E,AHRSS

시조 히나코

last modified: 2019-01-14 12:45:35 Contributors

게임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참전은 2000에 여성 격투가팀으로. 후에 2001에도 여성 격투가 팀으로 참전. 2003에는 아사미야 아테나마린과 함께 여고생팀으로 참전. 2000과 2001의 참전으로 2002UM에도 참전하였는데 이 때는 미소녀 격투가 팀으로 참전.


Contents

1. 프로필
2. 개요
3. 성능
3.1. KOF 2000
3.2. KOF 2001
3.3. KOF 2003
3.4. KOF 2002 UM


1. 프로필

이름 : 시조 히나코 (四条 雛子)
격투 스타일 : 스모
나이 : 16세
생일 : 3월 3일
신장 : 154CM
체중 : 42kg(가방의 무게는 +5kg), 37kg(가방의 무게 제외할 시)
혈액형 : B형
쓰리 사이즈 : 83-56-83
출신지 : 일본
취미 : 스모 순위 집계, 허브 아이템 만들기
중요한 것 : 어릴적 받은 테디 베어
좋아하는 음식 : 자택 전용 식기로 끓인 아름다운 홍차,자택 전속 요리사가 만들어준 코나베
싫어하는 것 : 벌레, 시큼한 것, 피아노 연습
잘하는 스포츠 : 승마, 검도
성우 : 카와스미 아야코

별명:히낙호, 희낙호

2. 개요

KOF 시리즈오리지널 캐릭터. 구 SNK의 도산 직전 내놓은 KOF 2000에 첫 등장 할때는 화려한 러시아계 혼혈에[1] 명문 여고에 다닌다는 시조 재벌 아가씨킹오파 세계관에는 부자가 대체 몇명이야[2] 설정으로 뭇 남성들을 하악거리게 만들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격투 스타일이 스모라는것 때문에 잡는 사람은 적었다고 한다. 게다가 무슨 영문에서인지 15주년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원래는 유도선수 캐릭터였다고 하며 당시 SNK의 사정으로 인해 5백만 광년 정도 거리가 있는 판타지 아가씨 캐릭터로 변경되었다는 언급도 있다. 그나마 성우가 카와스미 아야코라 애정을 가지고 기른 일부 성우 덕후들도 존재한다고 한다. 만약 프로필에 있는 '잘하는 스포츠' 항목에 적혀있는 검도를 격투 스타일로 하는 날씬한 여성 캐릭터였다면 아마 폭시급 이상으로 인기가 많았을 것이다. SNK가 얼마나 창의성이 없는 회사인지 알 수 있는 대목.

스모와 아가씨라는 신선한 조합을 시도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받을만 한데, 문제는 그 부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하고 묻혀버린 비운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격투 스타일이 스모인데 모션이 시원치 않다는 것도 문제이다. 에드몬드 혼다 같은 캐릭터를 예로 들면 스타일은 스모지만 캐릭터의 개성만은 확실하니... 그리고 디자인은 스모와 영 안 어울리는 롤리타의 극치를 달리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얌전한 원피스다보니(히나코가 다니는 여학교의 교복.) 디자인과 전투 스타일이 따로 논다. 그렇다고 시라누이 마이처럼 노출이 높은 것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현대적 공주님 캐릭터인 철권리리 로슈포르스트리트 파이터칸즈키 카린처럼 전투 스타일 자체가 화려한 타격계 위주였거나, 디자인이 좀 더 적극적이었으면 반전의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다. 이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퇴보해가는 KOF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도 사이가도에서 동인지도 내주고 하는 거 보면 영 인기가 없는 건 아닌 듯. 그러나 본작의 경우 출연 했다가 안했다가를 자주 반복한다. KOF 2003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후로는 줄창 미참. XIII에서는 배경 카메오로 등장하며 여성격투가 팀 엔딩에서 잠깐 등장했다.

성격은 소심하지만 한편으로는 속을 알 수 없는 성격이라는 듯 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가씨답게 고상하고 예의바른 말투지만 마이페이스 기질 때문에 묘하게 돌려까는 것을 좋아하는데, 2003여고생팀 에피소드엔 마린의 이름에 마계의 마일까~ 말을 뜻하는 마일까~ 라고 말한 적도 있고, 2001에서는 식사비를 대신해주는 댓가로 나머지를 스모연습에 참가시키는 음모를 꾸미기도 했다. 그 중에서 특히 리 샹페이가 식사를 가장 많이 한 것 같다.

KOF에 참전한 이유는 이름있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학교에서 스모부를 만들어준다고 했기 때문. 그리고 2000 여성 격투가 팀 엔딩을 보면 결국 이루어진 듯하다.

스모가 격투 방식이여서인지 체구가 작음에도 꽤 힘이 센듯하며 맥시마다이몬 고로, 장거한같이 덩치가 큰 잡기형 캐릭 한정 승리대사가 있다. 여고생팀에서 보면 내심 장거한과 팀맺는 걸 바라는듯? (이로서 장거한 씨는 소녀팬이 둘이나 생겼습니다. 레오나,히나코.)

그리고 패드립도 잘 친다. KOF 2003 스토리에서 팀메이트 때문에 고민하는 아사미야 아테나에게 " 할아버지 돌아가셨습니까? 이거 부조금으로 쓰시죠."라면서 돈을 주고 아테나가 살아있다고 하자 "나중에 쓸일 있을테니까 받지 않을게요."라고 말한다.

XIII에서는 배경 및 여성 격투가 팀 엔딩에서 등장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그런데 여러분중에서 누가 제일 강한가요?"란 말을 내뱉어서 우승한 여성팀끼리 서로 싸우다 유리가 출전하지 못한 여자들에게 "너네들은 예선에서 떨어졌으니까 깝 ㄴㄴ"라고 말해서 싸움을 일으키는 원인제공을 하였다. 이건 유리가 술을 잘 못해서 그런 것으로 마이는 유리보다도 술을 더 못해서(한잔 마시고 완전히 취했다.) 아예 필름이 끊긴 채로 싸움을 일으켰다. 물론 본인은 "말려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는 후타바 호타루와 함께 벌벌 떨면서 지켜보았다. 그리고 리처드 마이어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웃기만 할뿐.

그러나 이 캐릭터 역시 카스미 이론에 함께 적용 돼버리는 바람에 전훈, 토도 카스미와 함께 등장하면 망한 게임 멤버중 한명이다. 안습.

당연한 것이겠지만 격투천왕에서는 취급이 최고로 안좋다. 물론 이 만화에서는 여성 격투가들에 대한 취급이 전체적으로 다 안좋지만, 히나코는 그 중에서도 공기 속의 산소만도 못한 수준. 그래도 인간 샌드백인 시취진오(야부키 신고)라몬에 비해서는 차라리 이쪽이 더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3. 성능

스모를 사용해서인지 시리즈를 통틀어 파워는 작은 체구 여캐치곤 엄청나게 쎄다.이론상으로는 히나코가 한번 압박을 주면 어느 개캐 못지않은 화력을 뽑는다하지만... 그 접근해 압박하기가 참 어려워서 견제강한 캐릭터 상대로 상성을 심하게 탄다. 점프 속도가 느린 편에 체구가 작은 편이여서 그런지 기본기도 죄다 리치가 짧다.시리즈 대부분은 강캐였는데 데뷔작인 2000에서는 약캐릭터였다. 그중 장거한과의 상성은 참...심지어 장거한이 약했던 2002um에서도 여전했다.

첫 등장인 2000에서는 특수기 6개에 필살기 5개라는 특수기가 필살기보다 많은 괴상한 구성을 자랑했다(…).

3.1. KOF 2000

위에서 서술한 대로 점프 속도도 느리고 기본기도 짧아서 약캐 축에 속했다. 예전에는 최약캐로 분류하기도 했다. 그래도 발동이 빠르고 후딜이 짧은 특수기 '손바닥 밀쳐내기'(→+B, B로 추가타 가능)를 이용한 반절명급 자력 콤보가 가능하며 초필살기인 '합장 비틀기'의 데미지가 꽤 강력한 편이라서 뭔가 믿을 구석은 있었다. 결국 커맨드 잡기인 안다리 후리기를 계속 헛쳐서 기를 모은 다음 아머 모드를 까던가 짠발 한대를 노리던가 하는 전법이 위주가 된다. 농담 같지만 사실이라는 게 더 가슴아프다. 견제가 심한 캐릭터와 히나코의 대전 동영상을 보면 살을 주고 뼈를 친다라는 게 무슨 말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약발 한대만 맞추면 강제기상 스트라이커를 활용해 절명도 가능하다. 빈사 상태까지 맞다가 약발 한방에 전세가 뒤집히는 광경의 희열은 본 사람만 안다. 물론 히나코의 기본기 리치가 죄다 안폭 수준으로 짧아 그거 맞추기 전에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으며 점프가 느리고 기본기가 짧아 00의 개캐/강캐들과 상성상 너무 심하게 불리해(예를 들어 장거한 같은 경우 기본기만으로 히나코의 모든 것을 털어낼 수 있다)그외 전훈,베니마루,로버트등도 히나코와 상성이라 여전히 약캐 취급.[3]

스트라이커로서의 성능도 별로였다. 강제 다운을 시켜버리기 때문. 참고로 어나더 스트라이커가 빌리 칸의 동생 릴리 칸 이였다. 그리고 성능만 따지면 둘 다 별로이기는 하지만 릴리 칸 쪽이 조금 더 괜찮다(…)

결과적으로 보면 의외성을 지니긴 하지만 약캐다...당시엔 최약캐라고 빡빡 우겨댄 사람이 많자 버티기콤보나 한대 맞으면 끝이라는 거 때문에 강캐라는 의견도 팽팽히 부딪쳤었다고 한다.. 그래도 00 대표 약캐인 라몬, 맥시마, 신고, 카스미, 켄수보단 살짝 위로 쳐주는 정도.


이 동영상과 같은 상황을 만들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이 동영상의 콤보를 보는 순간 제대로 맞으면 훅 가는수가 있다는 것을 몸소 실감하게 된다.

D를 눌렀는데 발차기가 팔꿈치의 절반밖에 안 나가는 안습리치를 자랑하는 반면. 팔은 비정상적으로 뻗는데 답이없다. 하지만 잡기계열로 한방 상쇄 터지면 상대의 혼을 쏙 빼놓을 수 있다만...... 이건 프로게이머도 GG친다. 견제나 회피 계열로 갈구면 답이 없기 때문.

스모라는 격투 스타일 특성상. 리치가 안되면 접근해서라도 타격을 입혀야 하는데. 저래서는 무리. 최종보스인 제로와는 최악의 상성. 장풍계열도 그렇지만......

3.2. KOF 2001

대다수 특수기가 기본기로 바뀌었으며, 그래도 위로 차원인지 신 기술로 필살기인 붙어덮치기와 평범한 난무계 초필살기인 대일번이 추가됐다. 붙어덮치기의 경우 일단 상대를 잡은 뒤 빨리 추가입력을 해줘야 하며 추가입력이 늦으면 풀려버리는데 문제는 이 때 상대가 잡히기 직전에 헛쳤던 기술의 카운터 데미지를 입는 버그가 존재한다는 것. 이외 낮은 스턴 자세 때문에 이진주의 MAX 초필 마무리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도 있었다. 얼핏 생각하면 데미지를 안 입어서 좋을 것 같지만 진주의 기술 딜레이가 끝날때까지 히나코는 이 스턴을 풀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노게이지로도 체력 반은 날려버리는 진주의 콤보 데미지를 생각하면 오히려 히나코에게 훨씬 불리한 버그다. 이 버그로 히나코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은 오직 그때 맞춰 타임오버가 될때 뿐이다.

전작의 특수기 '손바닥 밀쳐내기'(→+B)가 서서B 기본기로 변경됐는데 칼타이밍으로 넣어줄시 앉아B와 서서B만으로 무한콤보가 가능. 이렇게. 결과적으로 00에 비해 엄청난 상향이 이루어져 그럭저럭 강캐 축에 든다. 비록 진폭하켄베린이 있는 미친 게임이었지만 그래도 강했다. (최근에는 하켄베 3명의 평가가 조금 내려갔다. 진폭은 여전한 개년이지만...)

그러나 같은 팀 메이드인 리 샹페이와 함께 메인 캐릭보다는 스트 성능이 사기적으로 좋아서 메인 캐릭터로 보기 힘든 편이다.

3.3. KOF 2003

그 짧은 리치를 성토하는 유저들의 목소리를 귀담았는지 E.H이라는 심상찮은 이름의 특수기를 장착했으며, 심지어 모션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나오는 그 스모선수 양반의 그것과 완전 똑같다. 게다가 '초 박치기'라는 이름의 슈퍼박치기까지 사용. 심지어 기술 시전시에 나오는 '도스코이!'라는 대사마저 똑같다. 과연 SNK(…). 뭐, 음성 자체는 2000에서의 등장포즈가 최초고 스모선수 전통의 대사이지만…. 아무튼 기술적인 면에서 새로 추가되거나 변경된 기술들의 활용도가 높다. 특히 새로 추가된 리더 초필살기인 '양손 찌르기'가 히트 시 무조건 와이어 데미지에 발동도 괜찮은 편이어서 리더로도 종종 쓰인다. 그 외 점프 D 압박의(+스턴치) 효율도 좋아서 그나마 숨통이 좀 트였다. 비록 더 강한 놈이 쎄고 쎘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점프 D의 스턴콤보와 함께라면 웬만한 개캐가 부럽지 않았다.

이 덕분에 현재는 , 마린과 함께 2003의 3대 개년내지 비OX계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이 게임은 듀오론정ㅋ벅해버린게 문제지만...

02움도 그렇고 일단 붙기만 하면 이론상으로는 듀오론도 압박하는게 가능할정도의 강캐인데...리치 짧은 기본기는 여전하고 낮은 점프가 문제인지라 애쉬 크림존,야마자키 류지,K'같은 캐릭터한테 쉽게 붙지를 못해 상성타는건 여전하다.

3.4. KOF 2002 UM

00을 베이스로 여러 가지 기술이 추가되어 등장했으며 03의 E.H 킥이 앉아 D로 기본장착되었다. 이로써 드디어 중거리에서 마음놓고 뻗어줄만한 통상기가 생겼다. 그리고 공중전에선 웬만하면 지지않는 판정에 역가드가 펑펑 터지는 공중 CD도 있다.

또한 신필살기가 두 가지 추가됐는데 상대를 양손으로 밀어쳐서 낙법 불가능 상태로 다운시키는 오륜찌르기와 히나코판 지뢰진인 사지밟기. 특히 사지밟기의 활용도가 뛰어나다. 문제는 00의 밥줄이었던 '손바닥 밀쳐내기'가 약공격에서 들어가지 않게 된지라 다른 루트를 써야 하며 약공격의 히트 경직이 짧은 02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02 UM인지라 약공격을 이용한 연속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것.

이래저래 상향되긴 했는데 그래도 다른 강캐에 비하면 뭔가 심히 모자라보이는 느낌.
그래도 이후 연구가 많이 되어 무한가드 루트라든가 기 없이도 50%를 빼먹을 수 있는 강력한 한방[4]은 여전하며 안다리 후리기로 기게이지도 엄청나게 빨리 모을 수 있었으며 새로 추가된 오륜찌르기와 커맨드 잡기인 샅바 던지기의 모션 구분이 전혀 되지 않아 이지선다도 강력하다. 그리고 일단 붙으면 카케넴보다 쎄다.

여기서도 황당한 무한콤보가 존재하는데 상대 배후에서 C를 누른 채 '손바닥 치기-천대'(→ + A, A)를 계속 사용해주면 아주 간단하게 무한콤보가 성립한다. 물론 맞추는 조건이 까다롭긴 하지만. 실전에서 성공할 수 있는 난이도라면 히나코 강캐 전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케이드판에선 수정되었다고 한다.

KOF 94, 95 시절의 최약캐로 돌아간 장거한처럼 극상성은 여전하지만 강력한 똥파워로 앉아 약발 한대면 기본 30~40%의 체력은 순식간에 거덜내서 니카이도 베니마루, 앤디 보가드, 2000버전 로버트 가르시아, 등과 함께 카케넴 다음가는 강캐란 평가가 주를 이룬다. 처음에는 저평가받았으나 폭시와 함께 재평가를 받은 케이스.[5]

물론 운용법은 까다로워서 플레이어의 역량이 많이 요구되는데 특히 대회 영상을 보면 주로 선봉 때 서로 기 없을 때 나와 한번 몰아붙여서 스트레이트로 이겨버린다던가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물론 히나코가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바로 끔살확정.
----
  • [1] 할머니가 러시아인이라는 설정이 있다. 그런데 그러고 보면 KOF에 금발계는 많이 보여도 러시아인은 잘 보이지 않는다?
  • [2] 2003여고생 스토리에서는 본인이 교토와 고베에 별장이 있다는듯 하다.
  • [3] 00에선 스트나 아머모드만 잘 이용하면 상성캐에게도 어떻게든 해볼 건덕지가 있는데 히나코&장거한은 답이 없다.
  • [4] 기 2개면 절명
  • [5] 폭시의 경우는 처음작이 심각한 개년이라 너프된 것만 부각되서 그렇지 생각외로 만만치 않다는 점이 발견됐다. 똑같은 개년이다가 너프받았는데 최약체로 떨어진 이진주보다는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