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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메구미


Contents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시귀의 주요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북미판에서는 티아 밸러드.
어느정도 모에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지지자도 있다.

유우키 나츠노를 짝사랑 중인 고등학생 1학년생으로, 창문 밖에서 몰래 훔쳐보기도 한다. 타나카 카오리와는 일단 친구지만 하는 짓이 촌스럽다고 싫어한다.
시골 중에서도 깡촌인 소토바 마을을 증오하며 소토바 마을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화려한 도시를 동경하고 있으며, 온갖 화려한 복장으로 꾸미고 다니는 것도 도시를 동경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영심이 많고 철이 없는 소녀로 시골마을에 안어울리는 중세시대 성같은 저택 카네마사에 제발로 들어갔다가 1화부터 사망하고 시귀화된다..
촌스러운 깡촌 소토바 마을에서 몇 안 되는 최고의 패셔니스트.죽었다 다시 깨어 나도 최고의 패셔니스트다.
고스로리 스타일 키리시키 스나코와 공동 1위해야 할듯.

2. 작중 행적


시귀화된 이후에는 하드 얀데레가 되어서 나츠노를 계속 창밖에서 훔쳐보며, 유우키 나츠노무토 토오루가 친하다고 토오루를 흡혈해 죽여버리고 친구였던 카오리가 나츠노와 친해지자 타나카 카오리의 부친 타나카 요시카즈를 흡혈해 죽여버린다. 14화에서 나츠노가 죽고 화장되어 시귀로 다시 만날 가능성이 없다는 요시에의 말에 통곡을 하며 눈치없이 나츠노 잘죽었다고 집적대던 무라사코 마사오에게 얼굴에 돌을 던지고 나츠노 대신 죽어버리라고 폭언을 하며 뺨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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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가서 국도를 건너 도심으로 가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지만, 그마저 마을 사람들에게 저지당해 결국은 처참하게 트랙터에 깔려죽는다.

트랙터에 부딪혀가며 마을 사람들에게 부르짖는 절규가 압권.

"잠깐만,나!
나 메구미예요.
시미즈 타케오의 딸이에요!
도회로 가고 싶어요.
그러니까..."

(트랙터에 첫 번째로 치인다)

"부탁이야,살려줘!"

(그러나 트랙터가 다시 깔고 지나간다)

"정말 몰라요?
시미즈 메구미예요.
이 마을에 안 어울리는 차림이라면서 실컷 비웃었잖아요?"

(여기서 트랙터 한 대가 메구미의 한쪽 팔을 완전히 으스러뜨려 버린다.)

"왜야! 왜 모르는 거야!
이상한 건 너희들이야.
이런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마을에 살면서,
무식하고 야만스러운데 그것도 몰라!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니까 날 이상하게 보기나 하고!
이런 마을은 처음부터 없는 게 좋았어!
이런 마을에 안 태어났으면 좋았어!"

마을 사람들, 크게는 '인간'의 배타성에 의한 희생양의 통렬한 절규라고 할 법하다.
따지고 보면 첫 화에서 마을 사람들의 장난섞인 놀림에 굉장히 신경질적인 표정을 짓던 메구미의 히스테릭함과 허영심의 근원은 이런 마을 사람들의 배타성에 의해 태어났고 시귀가 된 이후에 너무나 태연히 저지르던 살인들은 이 배타성에 대한 증오의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메구미를 잡아두고 죽일 수많은 다른 방법을 두고 굳이 트랙터로 뭉개버린 마을 사람들의 행동 또한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다 미쳐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