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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레창연류

last modified: 2015-03-18 09:48:16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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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제 2형태 용솟음비 시전.)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에 나오는 기술. 사용자는 야마모토 타케시와 그의 아버지 야마모토 츠요시.

참고로 한자 표기는 時雨蒼燕流 로, 음독은 '시우창연류'다.. 일본식 발음은 시구레소엔류. 정발판에서는 처음에는 시우창연류라고 나왔다가 갑자기 시구레 창연류로 변경되었다. 도대체 왜. 해독을 하면 "흘러내리는 비와 푸른 제비류".

전국시대에 많은 인간을 어둠에 묻은 살인검으로서, 그 잔인함 때문에 전승방법은 특수하다. 분파가 복수 존재하며, '형의 전승은 스승이 제자에게 한 번'이라는 규율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최강이라고 하며 이를 지키는 것이 의무이다. 상당히 강하지만, 그 무예가 아닌 살육 그 자체를 추구한다는 성향 때문에 스스로 멸망의 검이라고 칭하고 있다. 타케시는 그 무수한 파 중 하나인 유파를 아버지로부터 전승받아, 현재 9대 전승자이며 스스로 한개의 공식과 4개의 특식을 개발했다.[1]
덧붙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시대를 끝낸 것이 1589년이라 작중 시점을 2000년대로 봤을 때 시구레창연류는 400년도 훨씬 넘는 옛날 옛적에 탄생한 검술이 된다. 그런데 현 전승자인 타케시가 고작 9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설정오류 같겠지만, 후대로 갈수록 계속 가지를 쳐나가는 족보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유파 창시자의 적통 직계가 아니라 어느 시점에서 갈려나온 파벌의 9대라면 말이 된다.일자상전을 택한 북두신권에 비하자면 그나마 불의의 사고로 대가 끊길 위험은 적은 셈이다

이외에도 공격식으로서 복수의 찌르기 기술인 '가을비'가 존재한다. 이건 야마모토의 파가 아닌, 다른파에서 스쿠알로에게 패배한 유파에서 사용하던 기술이다.

시구레창연류의 단점이 있다면 비 혹은 물이 고이지 않는 장소에서는 명백히 약해진다. 게다가 2형, 7형, 9형은 물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고[2] 특식은 필살염을 쓰지 못하면 익힐 수도 없다.야마모토는 자신의 유파를 끊어버리고 싶은 건가

이하 야마모토 시구레창연류 공식(攻式)과 수식(守式)들.

야마모토의 시구레창연류

  • 공식 제 1형 - 차축의 비(억수비)
    론디네 비 피오자(비의 제비)가 먼저 앞으로 날아가면서 물을 뿌려 파도를 일으켜, 야마모토가 그 속에서 찌르기로 돌진.

  • 수식 제 2형 - 용솟음 비(소용돌이 치는 비)
    칼에 물을 휘감아 그 물의 흐름에 자신의 모습을 감추어서 사용자의 몸을 감싼다. 연계 기술로는 '거울비'가 있다.

  • 공식 제 3형 - 머무름/도둑 비(쓰이지 않는 비)
    칼 손잡이를 발로 쳐서 칼을 적에게 기습투척.

  • 수식 제 4형 - 오풍십우(五風十雨)
    적의 공격을 보고 빠른 속도로 공격 기술 패턴과 상대방의 호흡에 맞춰서 피하는 회피기.

  • 공식 제 5형 - 장맛비(5월의 비)
    한 손으로 칼을 쥔 뒤, 적에게 휘두르면서 칼을 놓은 뒤 빈손으로 공격하는 시늉만하고 재빨리 다른 한 손으로 칼을 바꿔 잡아 공격. 일명 페이크이러다가 스쿠알로한테 깨진 적이있다

  • 제6형 - 미공개

  • 수식 제7형 - 휘몰이 비(불어치는 비)
    칼에 물을 회전시키듯 감아 그 회전으로 적의 공격을 방어.

  • 공식 제8형 - 장대비(대나무를 찌르는 비)
    상대의 품에 뛰어들어 날카로운 참격으로 밀어 올린다.

  • 공식 제9형 - 거울비(내려치는 비)
    연계기술. 수식 제 2형 용솟음비로 물장벽에 자신의 비친 모습을 보여주어 낚고속이게 한 다음 뒷치기. 한마디로 페이크(2)

  • 특식 제 10형 - 제비 특공(燕特攻) = 스콘트로. 디. 론디네
    론디네 디 피오자가 앞으로 돌진하고 뒤를 따라서 적을 베는 기술

  • 특식 제 11형 - 제비의 부리 = 베카타. 디. 론디네
    론디네 디 피오자가 물(비 속성의 필살염?)을 뿌리고 엄청난 속도로 연속찌르기를 한다.

  • 특식 제 12 형 - 안개비&칼안개비 (키리사메)
    이도류의 본고레 기어를 사용하여 지로가 변한 좌측의 검 '좌태도'[3]로 참격을 난사해 맞은 상대를 지로의 후각을 사용해 환술의 방해를 받지 않고 캐치할 수 있게되고, 우측의 검 '우태도'로 비의 제비 '코지로'를 초고속의 연속 참격에 싱크로시켜 상대를 베어버린다. 그 모습은 마치 무수한 불꽃의 제비가 날아드는 듯한 형태. 야마모토가 대 환술사용으로 만든 오의로 이젠 필살염도 모자라 본고레 기어 없이는 사용 불가능한 진짜 야마모토 전용 특식이 되어버렸다.
  • 총집오의-시우지화(時雨之和): 시구레 긴토키에 론디네 디 피오자의 비의 필살염을 최대한 응축시킨다음 모아 적에게 뿌려서 움직임과 공격속도를 줄인다. 비의 속성인 '진정'을 이용한 것으로, 단순히 줄인다 라기보단 거의 정지에 가깝게 만든다.
  • 상어의 충격 = 아타코. 디. 스쿠알로: 검으로 상대의 신체를 때림으로 나오는 거대한 진동파로 상대를 마비시킨다. 야마모토는 여기에 비의 필살염을 적에게 흘려 보내는 걸로 움직임을 전부 둔화시키는 강화판인 총집오의를 만들어 냈다. 이름에서부터 유측 할 수 있듯, 야마모토가 스쿠알로에게 배운 기술.

8형까지는 야마모토의 아버지 '야마모토 츠요시'와 그 스승의 스승들이 만들어낸 것. 이하 각 공식 및 수식 혹은 특식에 담긴 재밌는 일화.

  • 3 형태 - 작중 딱 한번나왔는데, 벨페고르마몬에게 붙잡힌 크롬 도쿠로를 구출하기 위해서 야마모토가 고쿠데라랑 짠 작전으로 기습적으로 날린 것이었다. 물론 기술 실패했지만 그것도 작전 중 하나.

  • 8 형태 - 어느 태풍 부는 날, 내리는 빗속에서 친구를 돕기 위해 타케시의 아버지가 개발한 식이다. 이 기술은 야마모토에게 승리의 반격 기회를 주게 했는데, 그 이유는 스쿠알로가 원래 상대한 시구레창연류의 '다른' 분파의 8대 계승자를 이미 쓰러트려서 1~7형태까지는 전부 꿰뚫어 보고 있었지만 8형태는 "그 다른 8대 계승자가 만든 8형태의 공식이 "가을비"라는, 완전히 다른 기술이었기 때문이다.

  • 9 형태 - 8형태의 장맛비의 탄생 의의를 깨닫고 난 뒤 야마모토는 승리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고 9형태의 거울비를 만들어서 스쿠알로에게 한방 따낸다. 10년 후의 야마모토는 도신에 링을 끼워, 필살염을 이용해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이 9형태 거울비는 야마모토의 주 기술이 된다.

  • 10, 11 형태 - 미래편에서 스쿠알로가 보내준 비디오로 배운 것이기 때문에,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고 하나의 방법이다!"라는 스쿠알로의 교훈에 따라서 야마모토가 사실상 스쿠알로의 기술을 따와 자신의 방법으로 응용한 것이다. 10형태는 스콘트로 디 스쿠알로, 11형태는 잔나 디 스쿠알로(상어의 이빨)이 원조.

  • 12 형태 - 야마모토의 언어유희가 돋보이는 형태. 일본원어는 '키리사메'로 추적용 기술인 왼쪽 검(사다치)은 '안개비(霧雨)'고, 마무리 기술이자 오른쪽 검(우다치)은 '베어내는 비(斬雨)'라고 명명하였는데, 둘 다 발음이 '키리사메'인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일종의 언어유희. 그 필사의 순간에도 언어유희를 잊지 않다니 역시 야마모토 정발판에서는 좌태도 안개비, 우태도 칼안개비(...)로 미묘하게 번역했다.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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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승자는 선인이 남긴 형세를 이어받으면서 새로운 형세를 만들어 제자에게 전수한다.
  • [2] 야마모토는 물의 특성을 지닌 비의 필살염으로 이 단점을 커버했다.
  • [3] '태도(太刀)'는 최장 일본도 노다치를 말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