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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플랫폼)

last modified: 2016-12-22 17:31:13 Contributors

스팀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역사 및 특징
3. 지원 환경
3.1. Windows
3.2. Mac OS X
3.3. Linux
3.4. TV
3.5. 플레이스테이션 3
3.6. 모바일
4. 결제
4.1. 스팀 쿠폰
4.2. 스팀 월렛
4.3. 스팀 트레이딩 카드
4.3.1. 특별한 배지
5. 스팀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
5.1. 게임
5.2. 상용 소프트웨어
6. 창작마당
6.1. 지원하는 게임 및 소프트웨어 목록
7. 스팀이 다른 ESD와 차별화되는 점
7.1. 살인 할인
7.2. 인디 게임
7.3. 그린라이트
7.4. 게임 등록
7.5. 앞서 해보기
7.6. 스팀 큐레이터
7.7. 스팀 가족 공유
7.8. 홈 스트리밍
7.9. 스크린샷 기능
7.10. 음악 기능
7.11. 방송 기능
8. 스팀 유니버스
8.1. SteamOS
8.2. Steam Machine
8.3. Steam Controller
8.4. Steam VR
8.5. Steam Link
9. 단점
10. 한국 관련 이야기
10.1. 유통 관련
10.2. 서비스 관련
10.3. 한글화 관련
10.4. 국내 등급 심의
10.5. 기타
11. 사건사고
12. 이용 시 주의할 점 & 오류 대처법
12.1. 지역 제한
12.1.1. 스팀 상점 내 지역제한
12.2. 등록 제한
12.3. 실행 제한
12.4. 언어 제한
12.5. 트레이드 제한
12.6. 기타
13. 기타
14. 관련 항목
15. 바깥 고리

게이밍 플랫폼의 선두주자
지갑 강탈의 선두주자

1. 개요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하고 운영 중인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ESD).[1]

스팀 클라이언트를 통해 게임을 구입, 관리 및 실행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기능으로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 약 4500개가 넘는 게임들이 있고 2014년 활동 유저만 1억 명을 돌파하였다,전세계 게이머들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미국 내에선 독과점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몇가지 ESD 서비스를 쓰다 보면 그 어떠한 서비스도 스팀만큼의 편의성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역사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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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2002년 당시의 듣보잡 시절. 이 시기, 이런 듣보잡이 세계 1위의 ESD이자 지갑 강탈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원래는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하프 라이프,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자사 게임 만을 인터넷이 되고 게임이 등록되어있다면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시작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초창기에는 ESD라기보다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로 많이 알려졌다. 즉 스팀만 설치하면 각 게임의 로딩을 온라인에서 그때그때 데이터를 다운받아서 하는 방식이었다.[2] 그러다 최초의 타사 게임으로 다위니아가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ESD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규모 개발팀에서 만든 인디 게임들부터 콜 오브 듀티 시리즈배틀필드 시리즈[3] 같은 유명한 게임들까지 모두 스팀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PC 게임을 판매하는 웬만한 기업들은 스팀에서도 게임을 판매 중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다만 EA 신작게임, 유비소프트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들은 예외다. 자체 ESD인 오리진, 유플레이, 베틀넷으로 판매한다.

스팀과 같은 게임 유통 플랫폼의 장점을 뒤늦게 알아차린 경쟁사들이 속속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예를 들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배틀넷[4], EA오리진, 마이크로소프트GFWL, 유비소프트의 유플레이, 고전게임 전문 gog.com 등... 그러나 스팀만큼 편리한 기능들이 타사의 ESD에는 한두개씩 없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스팀의 아성을 넘보긴 아직도 힘들다. 게다가 뭔가 '아, 이건 뭔가 필요해보이는데?'라고 생각하면 어느새 업데이트 되어있다. 예를 들어 음악 기능, 게임 공유와 게임 스트리밍, FPS 표시 기능 등등...

최근 스팀을 통해 발매되거나 설치 시 스팀에 게임을 등록해야 하는 게임들은 발매될 때 발매 플랫폼에 스팀이라고 쓰여 있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와 MAC, LINUX 세 운영 체제 모두 스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스팀의 영향력이 그만큼 막강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 볼 수 있다.

2014년 말부터 일본산 게임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다. 하다못해 미연시까지!(!) 물론 전체이용가 수준으로 내려가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If My Heart Had Wings[5], 사쿠라 스피릿 [6], 데드 오어 얼라이브, 전장의 발큐리아[7], Hatoful Boyfriend 등등 다양한 일본산 게임이 스팀에 등재되고 있다.

3. 지원 환경

인터넷이 필요하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패키지를 직접 구입해 와서 설치, 플레이 하는 기존의 방식이 안고 있는 단점매장까지 가기 귀찮다거나과 게임 미발매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OOO 정발해주세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다, 한 번 구입한 게임은 집에서든 피씨방에서든 학교 컴퓨터에서든 회사 컴퓨터에서든 학교는 사양이 낮잖아 우린 안될거야 아마 아이작 같은 인디게임을 하면 된다언제 어디서나 스팀에 로그인만 하면 즉시 게임을 받아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의사항이라면 스팀 자체는 게임과 계정을 통합 관리하는 클라이언트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스팀 자체 사양은 많이 낮은 편이지만 그것이 스팀의 모든 게임들도 그 정도 사양만 되면 돌아간다는 뜻은 아니다. 게임을 구동하려면 게임 자체의 권장사양을 충족시켜야 한다.스팀도 안 돌아가는 사용자는 그 컴퓨터를 포기해라 박물관에 기증/판매해도 좋다 농담 아니다

스팀 아이디로 로그인 후 스팀 상점에서 결제를 하여 아이디에 게임을 등록하거나, 스팀과 연동할 수 있는 게임의 CD키를 스팀에 등록하는 방식을 통해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자신이 산 게임을 설치해서 즐길 수 있다. 다만 이 말은 즉슨 인터넷이 안된다면 스팀에서 산 게임을 설치할 수 없다는 뜻도 된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이동이 가능한 저장매체에 게임을 미리 깔아두면 인터넷이 안되어도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전에는 진짜로 이마저도 인터넷 없으면 사망이었지만, 한번 대란이 터진 이후 패치를 하여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실행이 되게 바꿔두었다.

3.1. Windows

스팀의 주된 플랫폼. 스팀의 모든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즐길 수 있으며, 추가로 맥과 리눅스를 모두 지원하는 게임은 'Steam Play' 로고를 받는다. Steam Play 게임을 받으면 1번 구매로 윈도우-맥-리눅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2. Mac OS X

2010년 3월 초에는 Mac OS X용 스팀이 릴리즈되었다. 다만 모든 게임들을 맥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스팀에서 판매되는 게임들 중 맥을 지원하는 게임들만 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는 스팀의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게임 자체가 맥 용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 2011년 11월 스팀에서 판매되는 게임들 중 약 200여개의 게임들을 맥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용과 MAC용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한번만 구매하면 PC와 MAC 양쪽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다.

맥용 스팀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포탈을 무료로 구입(앱스토어의 무료 앱 같이)할 수 있게 하는 등 대인배적 면모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직 모든 게임들이 한번 구입하면 맥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게임들은 스팀 이외의 곳에서 맥 버전을 따로 구입해야 하며, 베데스다의 게임들은 지금도 죄다 맥버전을 따로 판매하고 있다. 돈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도 맥 버전을 따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밸브, 테이크 투,[8] 그리고 대부분의 인디 게임이 맥을 잘 지원해주는 상태이다.

가끔씩 오버레이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시스템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 손쉬운 사용의 Steam.app 체크박스를 해제 후 스팀을 재시작하고나서 다시 체크하면 해결이 된다. 그리고 채팅에서 한글로 채팅시 두번씩 입력되거나 단어가 밀려서 나오는 등의 에러가 있거나 게임내에서 한글이 깨지거나 채팅이 안되는 버그들이 종종있다.위 같은 문제는 없어졌지만 오버레이상에서 한영전환이 불가능한 버그가 생겼다.

3.3. Linux

리눅스용 스팀이 나올 예정이라는 떡밥은 꽤 많이 있어왔고 여러 차례 루머로 그쳤다. 공식 발표 이전에는 개발 위키에서 와인을 사용해서 리눅스에 스팀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런데 2012년 4월, 게이브 뉴웰이 기자를 본사로 불러 레프트 4 데드 2우분투에서 실행하는 걸 보여줬고, 스팀 엔진을 리눅스로 포팅하는 작업은 끝났으며, 리눅스용 스팀 클라이언트는 이번 가을 출시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하였다. 다만, 일단은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점 등이 고려되어 우분투를 위주로 하여 다른 배포판은 차차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밸브타임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무튼 이제 리눅스 기반 플랫폼이라고 해서 안전할 수는 없게 될 듯하다. 참고자료. 관련기사.

이후 2012년 7월 18일 밸브는 Steam Linux 버전을 발표했다. 그리고 2012년 11월 7일부터 Steam Linux 베타를 시작했다.관련포스팅. 지원되는 게임 목록.#

한국시간 2013년 2월 15일 오전 3시경부터 공식적으로 리눅스 지원 버전을 출시함과 동시에 리눅스를 지원하는 게임들을 폭탄 세일하였다. # 리눅스로 팀 포트리스 2를 한 사람에게는 TUX를 한정 장식 아이템으로 줬었다. 재미있게도 밸브의 게임 중 상당수가 리눅스 버전이 나와서 앞으로도 밸브의 신작 게임들의 상당수는 리눅스에서도 활발히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째 리눅스 버전은 다국어 지원이 영... 라틴 문자가 아닌 문자들은 전부 사라지고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그런다. 한국어도 아예 사라져서 안 보이거나 네모로 표시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윈도우에서 폰트들을 긁어와서 깔아봐도 안 되는 걸 보니 폰트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그런다. 좀 기다려봐야 될 듯. ibus(한글 입력기)도 스팀 클라이언트나 스팀 게임 내에서는 작동이 안 되어서 문장을 다른 데서 긁어서 붙여야 한다고 한다. 버그 리포팅을 보면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도 자기네 언어 입력기가 작동이 안 된다고 하는 걸 볼 수 있다.

드라이버도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쓰면 사양이 아무리 좋아도 게임이 버벅거린다. 그래픽카드 제조사에서 리눅스 버전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아서 깔아야 하는데 ATI 쓰는 사람들은 그놈의 까탈리스트가...

거기다가 몇 가지 자잘한 문제들이 많다. 사양은 괜찮은데 심하게 버벅인다던가, 갑자기 화면이 검어진다던가, 아예 안 켜진다던가... 심지어 rm -rf /*를 실행하는 치명적인 버그도 발견되었다. 윈도우에서는 포맷과 비슷한 행동으로, 다행히 클라이언트가 root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은 손상받지 않지만 계정 관련 설정과 파일이 몽땅 증발해버린다.

스팀은 기본적으로 우분투를 중심으로 포팅되었지만 다른 리눅스로도 돌릴 수 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이것저것 손을 좀 봐줘야 할 게 많다고.

3.4.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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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55초 쯤에 창밖으로 깨알같이 날아가는 휘틀리 거래, 워크샵, 여름세일
GDC 2011에서 스팀의 Big Picture[9] 기능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 적이 있었다. Big Picture 기능이 뭐냐면...한마디로 말해서, TV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스팀과 스팀에 등록된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10] 결국 스팀은 Big Picture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HDMI 케이블로 TV와 컴퓨터를 연결 하여 사용하며, 콘솔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도 쓸 수 있다. Big Picture 를 사용하면 스팀을 콘솔 컨트롤로 조종 할수 있으며 콘솔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인터넷 브라우징까지 지원한다. 정식 출시되면 마음껏 TV로 스팀과 스팀의 게임들을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리모콘 조작만으로 지갑에서 돈 빼내갈 기세.exe 콘솔은 쇠퇴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시간 2012년 9월 25일에는 드디어 대망의 Big Picture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한국 시간 기준 같은해 12월 4일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기념으로 상당한 종류의 게임들을 폭탄세일 판매하기도.

참고로 이 Big Picture는 TV뿐만 아니라 그냥 PC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윈도우 7 이상 운영체제가 필요). 다만 PC에서는 이미 키보드와 마우스라는 더 익숙한 도구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PC에서 Big Picture 기능을 활용해야 할 만큼의 메리트는 없는 편이다. 다만 본인이 콘솔용 컨트롤러가 더 손에 맞는 타입이라면 Big Picture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Big Picture의 특징이라면 인터페이스가 TV에 맞추어서 더 간결해졌다는 점이 있다. PC 버전처럼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으나 필요한 기능만 쏙 담겨져 있고, 특이사항으로는 자체적인 인터넷 브라우징과 그에 따른 입력 시스템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3.5. 플레이스테이션 3

포탈 2의 출시를 기점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도 스팀을 지원하게 되었다. 물론, PC에서 사용하는 스팀과는 다르게 기기 내에 설치하는 게 아닌, 지원 게임에서 스팀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크로스 멀티플레이가 있는데, 이를 지원하는 게임은 PC, MAC 등 다른 기기를 이용하는 유저들과 멀티플레이를 연동할 수 있다. 슬프게도 현재 지원하는 게임은 포탈 2 단 하나. 엑스박스 360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 꽤 많은 GFWL과 비교하면 매우 슬픈 현실이다. 게다가 플레이스테이션 4부터는 PSN 멀티플레이가 유료로 바뀌어서 더 이상의 크로스 멀티플레이는 힘들 듯 싶지만, PSN 유료화는 F2P 게임 등 PSN을 거치지 않고 멀티플레이를 서비스하는 게임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제작사의 재량에 달려 있다.

3.6. 모바일

2012년 1월 27일자로 스팀 모바일 앱이 베타를 시작한다고 공고가 올라왔다. # iOS안드로이드 단말용만 존재하며, 안타깝게도(?) 게임 실행은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채팅, 친구 목록 조회, 그리고 상점 쇼핑 등 거의 대부분의 기능이 그대로 지원된다. 사실 북마크 기능을 통해 스팀 사이트를 저장해주고 쓰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이 어플은 일일이 북마크를 찾아가서 여는 수고를 덜어주는데다가, 로그인 정보가 자동저장 되어서 매번 자동으로 인증 없이 로그인 해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인터페이스도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웹사이트보다 부담이 덜하다. 이제는 길거리에서 걷다가 돈이 빠져나갈수있다.

사소한 단점이라면 보유 중인, 혹은 플레이한 게임 정보가 제때 업데이트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과, 어째서인지 게임 목록이 많은 경우 어느 개수 이상부터 더 이상 목록이 출력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아무래도 PC에 비해 좀 약한 모바일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서인듯. 이럴 땐 그냥 웹브라우저에서 스팀을 여는게 더 낫다

참고로 한가지 게임을 사면 지원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서도 추가 결제 없이 같은 게임을 제공하는게 스팀인데, 어째서인지 유독 모바일 플랫폼은 지원이 불투명하다. 특히 험블 번들의 안드로이드 번들의 경우 한번 구입하면 윈도우, OS X, 리눅스, 안드로이드판을 모두 제공하는 걸 보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전혀 아닐텐데, 아무래도 제작사들과 협의가 안 되어 있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바일도 지원해주면 레알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 틀림없다[11] 아무래도 양 기종의 형평성 문제인 듯하다. 그리고 게임회사 입장에서는 스팀에서 한 번, 모바일에서 또 한 번 판매하는 게 나쁠 이유가 없다. 서비스 1년이 지나도록 지원되는 게임이 없는 것을 보면 딱히 할 의지는 없는 듯.

2014년 9월 현재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므로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그러니 북미 앱스토어를 이용하도록 하자.

4. 결제

스팀의 제일 무서운 점이라면 역시 '구입이 간편하다'는 점이다.그런데 이거에 익숙해진 다음 한국사이트에서 결제하면 짜증난다 이거슨 초특급 공포호러 공포의호러?게임을 구매할 때 입력한 카드 정보를 다음 구매를 위해 저장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간단하게 구매 버튼만 누르면 바로바로 구매가 되니, '이거 재밌겠네...' 하면서 무심코 구매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충동구매는 주의하자! 게다가 할인을 자주 해대니 '오오 이거 싸졌네' 하면서 어느 순간 구매 버튼에 손이...스팀을 죽입시다 스팀은 내 지갑의 원수별명이 '연쇄할인마'가 괜히 붙은게 아니다.

사실 이것은 게이머즈게이트, 아마존닷컴 등 다른 해외 ESD들[12]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방식인지라 그다지 특별할 것은 전혀 없다. 그러나 인터넷 상거래 행위에 반드시 공인인증서[13]주민등록번호, ActiveX 설치 등 사용자가 챙겨야 할 것이 넘치고 흐르면서 보안은 더 병신이 되어가는 한국 웹 환경에 익숙해진 인터넷 쇼핑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카드 정보 한번 등록해두고 나중에 '결제' 버튼 한번만 클릭해주면 바로 결제가 되는 이런 시스템이 정말 그렇게 빠르고 편리할 수가 없다.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할 때는 PayPal이나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체크카드로만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스팀 월렛이라는 일종의 전자 지갑에 미리 신용카드체크카드로 달러를 충전한 후 원할 때 게임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가능한 국제 브랜드는 비자,마스터카드,JCB,아멕스,디스커버로 국제 브랜드때문에 결제못하는 일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미국의 사업자인데 JCB 카드를 사용가능한 위엄[14]

또한 팀 포트리스 2포탈 2의 아이템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도 스팀 월렛으로 구매를 해야 한다. 신용카드가 없는 백수나 미성년자들을 위해 대리 결제를 해주는 Zerial이나 한스팀같은 대리 결제 사이트도 있다.(그런데 신용카드가 없으면 체크카드를 쓰면 된다)(만14세한정) 하지만 대리 결제 사이트에서 게임을 구매할 시 게임에 따라 15~25%[15] 정도의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신용카드가 없거나 발급을 못한다면 체크카드 발급받아서 직접 결제하는 것이 속 편하다. 물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둘 다 해외결제가 지원되는지 확인은 필수다. 체크카드/해외결제 항목에서 해외결제한 체크카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더군다나 스팀에서는 할인을 해도 대리구매 업체에서는 반영을 안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2013년 10월 17일자로 H2인터렉티브가 한국식 스팀 키셀러 사이트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열었으며 네이버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게임들을 대리구매나 달러 결제가 아닌 원화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매우 크다. 그리고 게임토르라는 신생 업체도 키셀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대리구매 사이트의 수입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스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편의성과 신뢰성 때문에 스팀 자체의 이용자 수는 줄지 않을 것이다.

2014년 8월 네이버에서도 스팀키를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2015년 3월 31일에 판매를 종료했기 때문에 이제 네이버에서 스팀키를 살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세계 각 나라의 통화로도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호갱 만들기 프로젝트 한국은 아직 발표된 내용은 없다.. 그런데 국내 결제 시스템(= ActiveX + 공인인증서)를 도입하는 것이 아닌 이상 해외 결제가 될 것이기 때문에 해외 결제 되는 카드가 없으면 대리 구매를 이용하는 것은 여전할 것이고 XBOX Live오리진처럼[16] 이중 환전, 즉 악명높은 DCC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일부 게임의 경우 유로로 결제하는 지역에선 1달러 = 1유로 가격이 매겨진 곳도 있다.[17] 1유로의 가격이 1달러보다 월등히 높으므로 이 경우 당연히 유로로 결제해야 하는 사람들이 손해. 원화 결제 도입 시 달러 결제 시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자국 통화 결제 문서 참고. 그리고 달러에선 영구적으로 가격 인하가 이루어진 게임이 유로에서는 가격 인하가 되지 않은 사례도 있다고 하는데 원화 결제가 달러 가격은 내려갔지만 원화 가격은 안 내려가는 사례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물론 한국에서 실행되면 1달러가 1원이 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자 좋은게 아니잖아

4.1. 스팀 쿠폰

2011년 12월부로 스팀에 쿠폰 기능이 추가되었다. 모든 스팀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격 할인과는 별도로, 스팀에서 게임을 판매하고 있는 개발사가 특정 커뮤니티에 쿠폰을 지급할 수 있으며, 이 쿠폰을 이용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그 개발사의 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사용자의 계정 인벤토리에 들어가며, 다른 게임이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쿠폰의 특징상 스팀의 밖에서 일어나는 이벤트와도 연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모 야메룽다! 아래는 스팀 FAQ 페이지의 쿠폰에 대한 내용이다.

Q. 한 아이템에 쿠폰 몇 개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한 아이템당 쿠폰 한 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이미 할인된 아이템에 쿠폰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따로 표기 돼 있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쿠폰이 만료되면 어떻게 되나요?
A. 만료된 쿠폰은 자동으로 보관함에서 삭제됩니다.

Q. 어떤 아이템에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나요?
A. 보관함에 있는 쿠폰은 "사용할 수 있는 게임"(View Applicable Games) 단추가 있습니다. 이 단추를 누르시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페이지를 보여드립니다.

Q. 구매 시 쿠폰을 어떻게 적용하나요?
A.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바구니에 담으시면 Steam이 쿠폰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구매 단추를 누르기 전 쿠폰을 다음에 사용할 수 있게 "쿠폰 변경/사용하지 않음"(Change/Remove coupon) 링크를 누르시면 쿠폰을 다음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Q. 쿠폰이 언제 만료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만료일은 Steam 보관함에 있는 각 쿠폰의 내용에 표기 되어 있습니다.

4.2. 스팀 월렛

2012년 5월, '스팀 월렛 코드'를 도입했다. 이게 뭐냐면 넥슨 캐쉬카드처럼 게임상점에서 그 금액을 내고 그만큼의 돈을 충전할 수 있는 코드를 받는 것이다. 이로서 신용카드 없이도 간단하게 스팀 월렛에 넣을 돈을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등록 링크는 여기이다.

등록한 후에 팀 포트리스 2 같은 게임의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게임도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에는 정식 판매가 되지 않고 있으며 대리결제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 코드와는 별개로, 스팀 월렛 자체는 국내에서도 신용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팀 포트리스 2에서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지갑에 돈을 충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갑에 몇 센트가 남더라도 물건을 구매할 때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지갑에 돈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모두 사용할 수도 있으니 몇 센트 남았다고 전전긍긍할 필요는 없다.

4.3. 스팀 트레이딩 카드

steamtcg.png
[PNG image (Unknown)]

확산성 밀리언 스팀

또 다른 말로 파산성 밀리언 스팀이라고도 한다.


스팀 트레이딩 카드의 베타가 한국시각 2013년 5월 16일부터 시작되었다. 지정된 게임을 플레이하다 드랍되는 카드로 배지를 만들 수 있으며, 이 카드는 다른 유저들과 교환할 수 있다. 이렇게 배지를 만들면 스팀 프로필의 배경과 장식, 할인 쿠폰, 그리고 채팅할 때 사용 가능한 이모티콘을 얻을 수 있다.[18] 배지는 한 번 생성 후 추가적으로 4번의 강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각 스팀 프로필마다 레벨이라는 개념이 생긴 것은 덤. 혼자서는 모아야 하는 총 트레이딩 카드 수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의 카드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끼리 서로 활발하게 교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팀 프로필 레벨이 10 이상인 경우 아주 가끔 등장하는 포일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나 2013년 6월 6일 부터는 모든 레벨에서 포일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카드 자체는 모아둬봐야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빼면 별다른 기능이 없고 사실상 스팀 배지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은박 카드(포일 카드의 공식 번역)도 반짝인다거나 하는 것은 없고 테두리가 은색이며 별다른 가치는 없다. 장터 거래가가 일반 카드의 3~4배 정도 되지만 문제는 일반 카드가 비싸봐야 20센트 내외라는 것.물론 덕스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카드들은 다른 카드보다 몇배는 비싸다

단, 은박 카드를 모으려면 환장하게 만드는 점이 은박 카드는 따로 수집된다는 거다. 만드는 배지 이름도 다르고 따로 분류된다. 만일 카드 10장 넘어가는 게임(대표적으로 McPixel.)을 일반 카드 은박 카드 따로 모으려면 100장이 넘는데다 이쯤 되면 돈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물론 야한 여자 그려진 일본 소셜 카드 수집 앱에 비하면야 세발의 피다.

스팀 트레이딩 카드를 지원하는 게임의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와 팀 포트리스 2는 프리미엄 계정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결제시마다 카드를 하나씩 더 얻을 수 있다. 다른 무료 게임들 역시 카드를 얻으려면 유료결제가 필요하다. 유료결제도 없는 완전 무료 게임은 스팀 정책 상 카드를 지원할 수 없다.


스팀 여름 세일을 기점으로 약 50개 정도의 게임이 한 번에 추가 지원 대상이 되어서 정말로 유명하다 싶은 게임들은 거의 카드를 지원하게 되었다. 세일하는 게임들의 거진 반 정도가 카드 획득 대상이 되었을 정도.

뱃지 페이지에서 각 카드를 클릭해서 보면 해당 카드의 고해상도의 이미지가 나오는데, 이 카드 이미지들은 성의 없이 단순히 게임의 스크린샷 또는 모델링을 찍어서 붙인 것도 있지만, 해당 게임의 컨셉아트 등 흥미로운 것들을 포함한 카드들도 많다. 심심하면 모은 카드들을 한번쯤 감상해 보자.

만약 여기에 관심없다면 그냥 팔아치우면 된다. 유저간 카드 거래는 현금으로 이루어지는데, 카드를 판 돈은 그대로 스팀 월렛에 들어온다. 이 돈은 게임 혹은 카드를 구입하는데 쓸 수 있다. 카드에 관심없는 사용자들에게는 일종의 적립금 비슷하게 작동하는 셈이다. 실제로 블번들 같은 사이트를 애용하는 라딸러 사람은 잠재적 카드가 수백장 단위로 쌓이는데, 이걸 죄다 얻어서 팔아치우면 수십 달러를 벌 수 있다[* 일반 카드 한장을 팔면 평균적으로 0.04달러를 벌 수 있다. 즉, 잠재카드가 300장이면 11~14달러정도를 벌 수 있는 것.] 번들이 잘 뜰 경우 1달러주고 산 게임들로 농사를 돌려 1달러 이상을 챙기는 경우도 생긴다(...). 물론 그런 푼돈을 노리고 일일이 스팀으로 게임을 돌려놓는 건 전기세와 시간이 아까운, 일반PC로 비트코인 채굴하는 급의 바보짓이므로 농사꾼(?)들은 보통 다른 게임 혹은 작업을 할 때 스팀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처럼 위장해 카드를 얻게 해주는 속칭 카드농사 프로그램을 돌려 겸사겸사 카드를 얻는다.

한편 같은 원리를 이용해 불필요한 카드가 있을 경우(중복으로 드랍됐거나 등) 이걸 팔아치우고 얻은 수익금으로 원하는 카드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방식을 잘 이용하면 돈 한푼 안들이고 카드 수집도 가능하다.

4.3.1. 특별한 배지

게임으로 얻는 카드와 배지 이외에 특수한 경우에 지급되는 카드와 배지가 있다.

  • 이벤트 배지: 연례 할인 행사의 경우 보통 커뮤니티 할인 투표나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면 주는 카드를 모아 해당 할인 행사 한정 배지를 만들 수 있다. 게임 배지와 달리 할인 행사 한정 배지는 끝없이 강화할 수 있다(...) 할인 행사 카드는 행사 종료 다음날 소멸되기 때문에 그 후에 배지와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포테이토 색 ARG 이벤트에서 주어지는 배지도 있었다.
  • 별도의 카드 수집 없이 어떤 자격을 만족하면 주어지는 특수한 배지들도 있다.
    • 활약한 햇수: 가장 흔한 특수 배지. 가입 1주년이 되면 주어지고 그 뒤로 1년이 지날 때마다 숫자가 하나씩 늘어난다. 2014년 12월 현재 가장 높은 단계의 배지는 11년 배지.
    • 커뮤니티 배지: 과제로 주어진 커뮤니티 활동(댓글 달기, 스크린샷 올리기, 거래하기 등)을 하면 주어지는 배지. '커뮤니티의 기둥', '커뮤니티의 대표자' 두 단계로 나누어진다.
    • 게임 수집가 배지: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게임 수에 따라 주어지는 배지. 무료 게임은 포함되지 않는다. 번들이 유행함에 따라 수를 늘리는 것 자체는 상대적으로 쉬워지긴 했다. 단계 별 배지 이름이 한국어로 위트 있게 번역되어 있다.
    • 베타 참가 배지: 스팀 트레이딩 카드와 스팀 머신 등 스팀의 새로운 제품/기능의 베타에 신청했거나 참여했을 때 주어지는 배지.
    • 독점 배지: 특수한 자격을 지닌 멤버에게 주어지는 배지. 스팀 자원봉사 번역자에게 주어지는 커뮤니티 번역자 배지, 자원봉사 포럼 관리자에게 주어지는 관리자 배지, 스팀에 입점한 게임의 개발자에게 주어지는 스팀윅스 개발자 배지, 그리고 궁극의 레어 배지로 밸브 직원 배지가 있다. 밸브 직원 배지는 1,000개 이상 게임 수집가 배지와 무한히 강화 가능한 세일 행사 배지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경험치(1,000XP)를 주는 배지다.

5. 스팀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

5.1. 게임

밸브가 만든 게임은 물론, 그 외의 다른 수많은 개발사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게임들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되는 게임들의 장르도 매우 다양하다. 패키지 비용과 유통비가 제외되므로 가격도 비교적 싸고 여러 게임들을 묶어서 파는 팩들을 팔기도 하고 할인 이벤트도 자주 하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이다. 크리스마스 맞이 세일이나 여름 세일같은 대규모 세일은 유저들의 지갑을 탈탈 털어가기로 악명이 높다. 오죽하면 연쇄할인마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을까. 스팀(플랫폼)/게임 목록 참고.

5.2. 상용 소프트웨어

2012년 10월부터 스팀에서 게임이 아닌 일반 상용 소프트웨어도 다루기 시작했다. 아트레이지게임메이커등이 처음 선을 보였고, 차후로도 그래픽/게임관련 툴 위주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DAW도 몇몇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그중 가장 메이저한것은 소나. 특이한 점이라면 이런 소프트웨어에도 도전 과제가 있다는 것과, 그린라이트가 실시되고 있다는 것. 참고로 국산 캡쳐 소프트웨어인 반디캠이 최초로 그린라이트를 통해 스팀에 올라가는 소프트웨어 중 하나가 되었다.[19]

참고로 이들 상용 소프트웨어는 구매를 해도 라이브러리에서 바로 볼 수 없다. 검색창에서 검색해도 안나온다. 예를 들어 RPG MAKER를 구입하고 라이브러리에 가면 게임 목록에도 안보이고 검색해도 안나온다! 찾는 방법은 라이브러리 창에서 보기 설정을 '모든 게임'이 아니라 '모든 유틸리티'로 해야 한다. 물론 이 경우엔 반대로 게임들이 가려지지만 역시 설정을 바꿔 '모든 게임'으로 오가기만 하면 된다.

코미Po!라는 일본산 모에 그림체 3D모델링으로 만화연출하는 프로그램(...)까지 스팀에 등재되었다. 충격과 공포.[20]

6. 창작마당

미국 시간 기준으로 2011년 10월 13일에 창작마당이라는 곳이 생겼다. 말 그대로 유저들이 창작한 것들을 내거는 장소로, 유저가 각종 3D 렌더링 툴로 팀 포트리스 2, 도타 2의 아이템을 디자인하여 창작마당에 등록을 하면 유저들에게서 평가를 받는다. 이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아이템은 실제 게임에 추가된다. 창작마당에 등록을 하기 전 게임 내의 창작마당 메뉴를 통해 아이템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시험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아이템 상점에서 유저들이 디자인한 아이템이 판매되어 생기는 수익금 중 일부는 그 아이템을 디자인한 유저들에게 돌아간다! 전국의 3D 아티스트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유저 자작 아이템을 정식 아이템으로 만들어주는 일은 팀 포트리스 2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예전부터 있었으나, 이번엔 유저가 제작부터 업로드까지 100% 모두 관장하니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게임 아이템 외에도 모드나 게임메이커 등의 소프트웨어로 만든 창작물도 공유할 수 있다. 아무래도 밸브가 MOD 커뮤니티 쪽으로까지 스팀의 영역을 확장하려는 듯하다. 몇몇 게임들은 이제 여러 MOD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가입할 필요 없이 스팀에서 바로 MOD를 검색 후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이 설치 기록을 계정에 저장해두기 때문에 나중에 게임을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스팀이 알아서 MOD를 재설치해주기 때문에 MOD를 백업해둘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서비스라서 규모는 기존 MOD 사이트들만 하지는 않지만... 게리 모드처럼 스팀에서 강제적으로 MOD를 구할 수 있게 함으로서 기존 커뮤니티들의 지분을 흡수해 나가고 있다.

7. 스팀이 다른 ESD와 차별화되는 점

간편한 게임 설치, 자동 업데이트와 메신저 기능, 게임별 커뮤니티 포럼 제공, 친구에게 게임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 및 스팀 트레이딩 기능, 무료 데모 및 각종 게임 트레일러 영상 다운로드 등 장점들이 매우 많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에 스팀 오버레이를 띄워서 스팀 커뮤니티 확인 및 웹사이트 접속도 가능하고, 유튜브 계정을 스팀과 연동하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들이 스팀에 갱신되어서 자신의 유튜브 동영상들은 물론 다른 스팀 유저들의 유튜브 동영상들을 보고 댓글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 F12 키를 눌러서 찍은 스크린 샷들 역시 스팀에 올릴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스크린 샷들을 보고 댓글을 남기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친구들 중 스팀 유저가 있다면 그 친구를 쉽게 스팀의 친구 목록에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 모든 기능은 점차 다른 ESD들이나 여타 서비스들도 차근차근 지원을 늘려나가는 추세이지만, 대부분 업체 성격상 없는 기능이 꼭 하나씩 있는 반면 스팀은 저 모든 기능을 하나의 클라이언트에서 전부 다 지원해주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나마 오리진이 점차 스팀과 가깝게 변해가고 있긴 하지만 EA측에서 어째 지원을 뜨뜻미지근하게 해주는 것인지 곳곳에서 조금씩 나사가 빠져있어서 스팀을 따라잡으려면 요원해보인다. 블리자드의 배틀넷 클라이언트도 제법 기능은 되지만 여긴 블리자드 게임만 취급하다보니 게임 갯수까지 다양한 스팀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다. 아예 클라이언트도 없는 다른 ESD들은 비교할수도 없다.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을 구매하면, 게스트 패스를 주기도 하고 매주 주말에 무료 주말이라며 주말동안 한 가지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도 있다. 물론 해당 게임은 주말동안 할인가가 적용된다.[22] 몇몇 게임은 베타나 체험판을 즐기도록 해주기도 한다.

2011년 8월, 스팀 트레이딩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팀 포트리스 2와 포탈 2, 그리고 스파이럴 나이츠의 아이템들을 선물용으로 구매한 게임들이나 중복 게임을 구매하면 추가되던 엑스트라 카피와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엑스트라 카피나 선물용으로 구매한 게임들끼리도 서로 교환할 수 있다.

인디게임인 오디오서프 이후에 발매된 게임들부터는 도전 과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23] 대부분 달성해봐야 자기 만족일 뿐이지만, 팀 포트리스 2의 경우에는 클래스별 도전과제를 일정 수 이상 클리어하면 언락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페이데이 2 같은 경우에도 해당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해당 에셋이 언락된다. 도전 과제 메시지를 보고 싶지 않다면 '설정' - '게임 중' - '게임 내 Steam 오버레이 사용'을 체크 해제해야 한다.

스팀 클라우드라는 밸브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있다. 게임 세이브 파일이라든지 여러 관련된 파일을 올려 어떤 곳에서든지 받을 수 있게 하고, 스팀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STEAM PLAY 게임들은 PC와 MAC 간에 세이브 파일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소장중이고 설치된 게임의 백업본도 만들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해당 게임의 모든 설정 및 상태가 그대로 백업 파일로 생성되어 하드에 저장되는데 이것을 이용해 나중에 어떤 이유로 스팀을 다시 깔거나 해야 할 경우 빠르게 복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를 포맷해서 게임을 다시 설치해야 한다거나... 하지만 인터넷 속도가 빨라서 다운받는 속도도 빠른 한국에서는 그다지 와닿진 않는 기능이다. 참고로 MOD를 넣으면 MOD도 저장하기 떄문에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예를들어 엘더스크롤 4 본판만 백업하면 용량이 똑같지만 MOD를 적용시킨 상태에서 백업하면 본판 용량 + MOD 용량으로 압축되어서 제법 크다.

7.1. 살인 할인

"연쇄할인마"
"한 번도 안 산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지른 사람은 없다."
"게임은 비싼 취미가 아니지만, 스팀은 비싼 취미다."
"게임 구매하는 게임."
"게임 모으는 게임."



등가교환 법칙의 좋은 예. 내가 할인을 한 것은 너의 지갑을 털기 위해서였지
할인율에 9000%가 나온 것 같지만 잘못 본 거다.



자세히 들어보면 징징이의 대사가 에라이! 반값! FREE야!다
여담으로 저 영상에 나온 게임들이 그냥 막 들어간 것이 아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75% 세일도 유저들을 놀라게 했고, 레포데 무료 배포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스팀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이자 스팀의 존재 이유. 스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스팀의 모든것. 타 ESD과 차별화되게 된 주 요인.
사실상 이 항목의 존재이유. 한국에서는 할인이 스팀을 존재하게 합니다!

할인은 다 그렇듯이 1%-100% 까지 있는데, 유저들이 주로 노리는 할인은 50% - 90%, 할인권을 이것저것 다 합쳐서 100%를 맞추면 게임 하나를 무료로 구입할수 있다.그나저나 3모른다면서 왜 33%세일이 있는거지? 게이브왈 : 그런 거 까지 따지면 장사 못 합니다.

사실 유저들은 무엇을 할인하는지 미리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게임 구입했다가 하루만에 그 게임이 할인돼서 나오면 멘붕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호갱님 물론 어느 정도 짬밥(?)이 쌓이면 후술할 세일 패턴이 몸에 배어서(?!) 할인 시기를 기다리다 사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걸 좋은것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참으로 아스트랄하다

판매하는 게임의 정가는 패키지와 같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할인을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하기 때문에 오히려 패키지로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다. 대략 여름 세일, 할로윈 세일 등 굵직한 할인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주간/주말 할인으로만 봐도 한 타이틀 당 1년에 최소 2번 정도 할인하는 날이 있다.

2009년 연말 세일 이후 주중 세일 패턴은 대략 이렇다.

미국시간 기준 화/수/목요일, 한국 기준 수요일 오전 ~ 금요일 오전에 타이틀 2개를 골라 주중 할인WeekDay Sale 1회.

미국시간 기준 금/토/일요일, 한국 기준 금요일 오후 ~ 일요일 오후에 타이틀 2개를 골라 주말 할인Weekend Sale 1회.

이렇게 평균적으로 주 2회씩 정기 세일을 실시하며, 이와 별개로 어떤 게임의 후속편 및 DLC가 나오거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거나 아무튼 기타 뭔가 있거나 하면 정기 세일과 별개로 세일을 할 때가 많다. 운이 좋으면 주당 5~6개 타이틀을 세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게다가 2013년 기준으로 일일 할인 Daily Sale이라는 것이 생겨서 날마다 한 품목을 무조건 할인하게 됐다. 할인 품목 변경 시간은 한국시간 새벽 3시.(PST 기준 오전 10시)

그리고 어떨 때는 한술 더 떠서 주간 할인 Weeklong Sale이라고 '일주일 내내' 특정 제품이나 특정 회사 제품을 세일하기도 한다. 주로 THQ 물론 이 할인들은 당연히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동시에 진행되므로 오늘의 할인 + 주중/주말 할인 + 주간 할인 혜택을 상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ESD 게임업계의 특징 중 하나로 출시 시기가 오래되면 게임의 정가도 조금씩 하락하는데 스팀도 여기에 포함된다. 게임마다 다르지만 보통 출시된 지 2년 정도가 지나면 40 ~ 50달러였던 게임의 정가가 10 ~ 20달러대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오리진은 이런 거 없다. 대신 무료로 푼다 DLC확장팩이 많은 게임은 이 시기쯤 본편과 묶어서 콜렉션이나 GOTY 에디션으로 재출시하여 본편의 출시 초기 가격과 비슷한 가격을 매기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렇게 나온 후 시간이 지나면 역시 가격이 떨어진다. 그리고 이런 고전게임은 정가 자체가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세일과 겹치면 몇천원 수준에 대작 게임을 살 수 있게 된다. 물론 액티비전같이 지독히도 원가와 할인율을 안내리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

대규모 세일은 1년 중 다음 시기에 한다. 날짜는 매년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대부분 저 시기에서 1~2주가량 하는 편이다. 할로윈 세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전품목 할인을 한다.

1. 여름 세일 : 7월 중. 여름휴가 시즌 세일로, 기간은 2주 가량이다.[25]
2. 할로윈 세일 : 10월 말. 전품목 할인이 아닌, 할로윈과 관련된 테마의 게임을 할인한다. 기간은 1주일 정도.
3. 가을 세일 : 11월 말. 미국 전역의 주요 상점에서 대규모 할인을 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하는 세일이다. 기간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전후하여 1주일 정도.
4. 휴일 세일 : 12월 말~1월 초. 번역은 저렇지만, 연말 시즌 세일이다. 성탄절과 신정, 즉 1월 1일을 전후로 하여 약 2주간 시행한다.

이 대규모 세일은 할인 폭도 상당히 큰 편이다. 적게는 10%~20%부터 많게는 75%~90%까지 내려간다. 이 할인폭은 대체로 출시일이 오래되었을 수록 혹은 평점이 영 시원찮은 게임이면 커진다. 또한 세일 기간 중에도 "오늘의 할인"이라는 이름으로 게임별로 추가할인 날짜를 정해두고 그 날짜에 해당 게임을 구입하면 할인폭이 더 커진다. 연말에는 어김없이 전품목 폭탄세일을 한다. 지갑 두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11년 11월부터는 가을 세일까지 진행하였다! 야! 신난다 통장이 마르고 있어요! 이제 봄 세일만 하면 금상첨화?

또 특별한 일이 있어도 할인 행사를 하곤 한다. 2010년에 한 게임 사이트에서 최고의 게임캐릭터를 뽑은일이 있었는데 스팀은 스팀유저에게 미끼로 유혹해서 참여를 권유했고, 그로 인해 1위에 고든 프리맨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그 날 스팀은 하프 라이프 시리즈 할인을 하였다. 또한 2011년 11월 8일~9일 태평양 시간기준으로 하루 동안 스팀에서 기습적으로 레이지의 세일을 진행했었는데, 그 이유가 이날 '''소행성 2005 YU55 가 지구를 비켜났기 때문.[26] 세일 제목도 "2005 YU55 lol"[27]에다가 "우리는 멸종과 324,604,685 킬로미터 떨어져 있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레이지를 플레이하세요!" 라는 설명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발매된지 얼마 안 된 최신작은 할인 행렬에서 비껴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할인이 된다 해도 다른 할인에 비하면 할인율이 그다지 큰 편은 아니다. 다만 어쩔 땐 예외적으로 최신 게임들도 모두 꽤 괜찮은 할인율로 할인이 되기도 한다. 다만 말 그대로 최신 게임인지라 원가가 높다 보니 아무리 할인폭을 높게 해줘도 비싸긴 하다.

한편 인디 게임은 최신작이라 하더라도 할인 행렬에서 비껴나가는 경우가 적다. 아니, 대규모 세일만 열리면 인디 게임을 여럿 묶어서 번들로 파는것이 필수요소가 되었다. 인디 게임 특유의 저가 + 개별 할인 + 패키지 할인이 겹치면 브랜드 게임 하나 살 가격에 인디 게임 수십개가 라이브러리에 등록된다.

게임이 시리즈물일 경우 시리즈 전체를 통합해서 할인해주는 경우가 많다. 사실 대부분의 시리즈물 게임들은 이미 '~~ Pack' 등의 이름으로 묶여져 있다. 그런데 패키지로 묶여져 있는 게임들을 통째로 구매하면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다. 똑같은 할인이 적용되더라도 따로 사는 것과 패키지로 묶여있는 것을 사는 것은 50%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난다. 그리고 이 패키지 전체에 "오늘의 할인"이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할인 혜택이 중복되면 진짜 브랜드 게임 하나당 2달러 내외의 가격에 살 수 있는 일까지 벌어진다.

그런데 간혹 패키지 상품 가격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바이오쇼크+바이오쇼크 2 팩을 예로 들자면 추가 할인도 없을 뿐더러 원가에서 0.01을 빼는 원칙에 따라 원래 가격보다 더 비싸게 구입하게 된다.(팩 가격이 따로 구매하면 + = ) 2014년 1월 초에 팩 가격이 로 변경되었지만, 애초에 이 상품이 왜 존재하는지는 불명. 그리고 아주 가끔 DLC를 묶어 파는 상품도 할인 이벤트를 거치면서 개별 가격보다 더 비싸지는 오류가 발생하는 것 같으니, 제대로 확인해보고 구매하자. 그래도 이런 문제는 5달러를 못넘는 푼돈이기에 크게 손해 볼 염려는 없는 것 같다.

출시 예정 게임들의 경우 예약 구매 신청을 받는데, 이렇게 구입한 게임들은 대체적으로 예약 특전이 같이 주어진다. 또한 예약 판매중인 게임들은 게임 원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므로, 90%의 가격에 예매 특전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28] 하지만 게임이 발매되고 시간이 많이 흐르면 게임 '원가'가 내려가며, 특전이란 것도 나중에 DLC로 따로 판매되는데, 게임 원가가 떨어질 시점이면 DLC도 값이 떨어진다. 즉, 예매하지 않고 몇 년 정도 기다리면 예약 판매가보다 훨씬 더 싼 값에 본 게임은 물론 예약 특전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물론 몇 년을 기다릴 수 있다면. 하지만 연말 세일이 출동하면 어떨까

이렇게 무지막지한 할인이 가능한 까닭은 ESD의 유통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은 하나하나 일일이 패키지로 찍어내서 판매하는 형식인지라 중간중간 배송비, 인건비, 포장비 등의 여러 가격이 자꾸 붙어서 게임 가격이 필연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ESD의 경우 일단 위의 배송비, 인건비, 포장비 등이 싹 없어지고 남는 것은 서버 유지비용밖에 없다. 따라서 결론적으로는 게임의 '순수 제작비'만 남는건데, 게임이라는 게 컵이나 키보드처럼 주문 들어오면 그때그때 새로 만드는 물건이 아니라 일단 한번 만들어만 두면 계속 여러 사람에게 판매가 가능한 디지털 매체라서 새로 찍어낼 비용 또한 있을 리 없다. 그러니 아무리 할인을 해도 ESD 업체나 제작사가 손해를 볼 일은 전혀 없다. 제작사가 급히 자금을 확보하는 용도로 할인을 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THQ

또, 기존 오프라인 판매 업체들을 통하여 판매하면 여러모로 뜯기는 것도 많고 할인을 한다해도 확실하게 판매량을 올릴 수가 없는 반면, 스팀을 통해 할인 판매하면 즉각적으로 지름신이 강림한다. 또한, 게임이란 매체 특성상 항상 정가를 고수할 필요도 없고, 적절히 할인을 해주는 것이 오히려 이익을 증가시키는 일이 많다. 뼛속부터 정돌이인 팬층들은 게임이 나오자마자 살 것이니 할인을 해도 문제가 없고, 간만 보고 있는 구매 가능성이 있는 소비자들이 할인에 낚여 게임을 지르게 되니 결국, 원래는 게임을 사지 않았을 소비자들이 게임을 구매하게 되어 수익이 늘어난다. 결국 소비자도 마구잡이로 지름신을 소환하고, 개발사도 할인을 질러댈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팀인 것이다.

2011년 연말 할인은 그야말로 전설적이었는데, 최소 15%에서 많게는 75%까지 완전히 거저 주는 세일 행사[29]를 하여 많은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하였다. 거기에 할인 특별 도전과제를 풀면 선물과 석탄, 둘 중 하나를 주었었는데, 선물에선 주로 할인 쿠폰이나 게임 등이 나왔다. 석탄의 경우 7개를 모으면 선물로 교환할 수도 있었고, 계속 간직하다가 가지고 있는 석탄의 수만큼 이벤트에 응모[30]할 수도 있었는데,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겐 스팀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게임들을 선물한다는 정말로 무시무시한 공약을 내걸어 스팀유저들에게 잊지못할 희망고문을 선물해주었다.대신 게임 용량은 책임 못진다. 결국 1등은 미국의 한 4chan 유저에게 넘어갔고 수많은 스팀유저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받게 됐다. 그외에 1등뿐만 아니라 2등은 원하는 게임 10개, 3등은 5개, 4등은 밸브 컴플리트 팩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봤다.

2012년엔 7월 11일엔 스팀이 여름 세일을 하지 않는다고 유튜브에 이런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다. 2일에 올라온 영상이니 이제 저 사람은 죽은지 오래다. 다만 여름 세일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인 건 아니다. 스팀 레지스트리 내에 2012년 여름 세일에 관련된 항목들이 많기 때문. 실제로 2012년 7월 13일 새벽 2시부터 여름세일이 시작되었다. 모든 너 지갑 다 내꺼다요 22일까지 진행되고, 3개의 세일 후보 품목을 정하고 유저가 투표를 하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게임을 8시간 동안 세일하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13년, 15일간의 연말세일 당시, 한 게이머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영상. 리플들이 대부분 공감된다는 반응. 스팀유저들은 크리스마스를 연말세일로 맞이합니다

스팀의 2014년 여름 세일 당시의 상황을 영화 <<반지의 제왕>>에 빗대어 표현한 영상.첫날에 산 호갱은 20퍼로 샀다..아라고른왈 60% 이하로 구매하지마라(...) 그 와중에 김리의 라이브러리는 풍성해진다(...) 이 난리통 속에서 DayZ가 가장 돋보인다

이런 무자비한 세일의 폭풍에서 살아남으려면 원하는 게임을 세일때 미리 다 사놓으면 된다. 그리고 구입한 사실을 잊어버리면 당신도 완벽한 스팀의 노예. 혹은 여름 세일 때 사고 설치 한 번 안한 게임을 겨울 세일 때 더 싸게 할인하는 걸 목격한다면 지름을 자제하자.

EAGOGCD 프로젝트는 스팀의 높은 할인율[31]이 장기적으로 게임과 브랜드의 가치를 낮출 수 있다며 비판한 바 있다.[32] 이에 스팀은 인디 게임 대우에 신경쓰고 있다는 점, 타사의 게임뿐만 아니라 자사의 게임도 할인한다는 점, 그리고 우리는 할인할 때마다 매출이 엄청 늘어나던데?란 말로 반박했다. 이어 제작자들도 스팀 세일이 도움이 된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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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딩호러의 이펙티브 프로그래밍 中

특히 사고는 싶은데 돈이 없어 못사는, 혹은 정가의 금액에는 구입할 의향이 없었지만 할인 가격을 보고 구입을 결심하는 잠정적 구매자들이 많기 때문에 스팀 세일때만 되면 10~20배 혹은 70~80배나 매출이 오른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할인이 역설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오히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할인 그 자체는 당연히 소비자에게 좋으면 좋았지 해가 되진 않는다. 그러나 하고 싶은 게임을 비싼 정가 주고 샀는데 일주일도 채 안되서, 아니 더 심각하게는 결제 하고 다음날에 50~75% 할인을 때려 버린다면? 몇 만원 차이로 게이머는 할인 적용을 전제로 하고 싶은 게임 2개를 할 돈으로 1개밖에 못 산 셈이 된다. 이런 점 때문에 스팀의 할인공세연쇄 할인마가 무조건 좋다라고까진 할 수 없다. 다시 말하자면 이러한 스팀의 할인공세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하고 싶은 게임이 있어도 혹시나 할인을 할까 싶어서 계속 참고 기다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한술 더 떠서 깜짝 할인 전에 정가를 주고 산 사람들을 향해 호구라고 놀리고 비웃으면서 할인된 가격으로 산 걸 인증하는 게이머들도 많다.

그러나 사실 전보다는 파격적인 세일 빈도가 제법 줄고 있다. 웬만한 인기 게임들도 수 차례 세일을 해왔고, 스팀 유저수도 많이 늘었으니 예전처럼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세일 공세는 보기 어려워졌다. ESD를 사용하는 다른 게임 쇼핑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스팀은 이젠 더 이상 가격 할인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는 의견도 있다. 때때로 후발 주자들이 더 통큰 세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OS3874XVC 대란이라거나 베데스다 팩 91% 대란이라거나. 근데 둘 다 사건사고인게 함정 오리진은 아예 무료로 게임을 풀기 시작했다. 오리진의 선물 하지만 후발 주자들이 안정성이 막장이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따라오려면 한참 먼 듯.

단, 파격적인 세일 빈도가 줄고 있다고 하는데 반론도 있다.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할로윈, 연말세일, 여름세일, 가을세일, 개별 개발사 적용 세일 등등 아무리 없어도 한두달에 한번쯤은 세일이 뜨고, 세일이 떴다 하면 75%가 뜨는데 통큰 세일이 아니라 하면 도대체 얼마 정도가 파격적인 세일인 지 의문이 들 수밖에. 하도 익숙해지다 보니 75% 따위로는 성이 안 찬다는 건가? 레포데2처럼 100% 세일을 하면 통이 큰 겁니다 악마존처럼 87~93%은 하거나 험블 번들처럼 5개 모아 5달러

2014년 2월, 스팀에서 개발사가 자율 할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 스팀에서 할인을 하려면 밸브와 협의를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개발사/퍼블리셔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가격으로 할인을 진행할 수 있다.세일을 협의해서 조절한게 그정도 였다고? 개발사는 주간 할인에 참여할 수도 있고, 최대 2주까지 할인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007 할인 면허

할인을 해서 오히려 수익을 얻는다는 점 때문에 스팀의 예를 들어 전자책도서정가제에 반대하는 의견도 등장하였다.

그린라이트 게임 통계에 의하면 그린라이트 수수료까지도 세일을 한다고 한다.

7.2. 인디 게임

인디 게임에 대한 대우가 매우 친절하고 좋다. 슈퍼 미트 보이를 만든 인디 게임 개발자인 에드먼드 멕밀런이"스팀은 존나 좋은 곳이에요"욕은 안했을거다라고 할 정도면 말 다했다. 관련 인터뷰 내용

또한 2011년에 월드 오브 구의 개발사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한 결과, 인디 게임 개발자들은 스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표 대형업체들처럼 일일이 패키지를 찍어낼 여력이 없는 중소규모 및 인디 개발자들의 입장에서는 일단 등록만 되면 따로 패키지를 찍어낼 필요 없이 스팀에서 알아서 판매 및 관리까지 해주니 이보다 더 좋은 유통방식이 또 있을까.

7.3. 그린라이트

그린라이트 와는 다르다 그린라이트와는
2012년 8월에 스팀 그린라이트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의 인디 개발사와 밸브가 서로 협상을 하여 스팀에 인디 게임을 출시하던 관행을 깨고, 인디 개발사들이 자신의 게임들을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하면, 스팀 사용자들이 게임에 대한 평가를 매기고 그 중 좋은 평가를 받은 인디 게임을 스팀에 전격 출시한다는 것이다. 서바이벌 나는 7ㅔ임이다

서비스 초반부에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터졌다. 그린라이트 출시 후 얼마간 스팀에서 게임 이용이 되지 않는 사건이 터진 것이다. 다른 모든 기능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나, 게임만 실행시키면 스팀이 강제종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해결법은 설정에 들어가서 베타 서비스 사용 기능을 취소하면 된다.

밸브가 직접 검증을 거쳐 올린게 아니여서 그런지, 대표 이미지나 영상등에서 그야말로 인디 게임의 가식없는 참모습들이 낱낱히 드러났다. 대기업의 게임처럼 패키지 이미지도 그럴싸하고 소개글과 소개 이미지도 상당히 공들여서 만든 게임이 있는가 하면, 그냥 게임 스크린샷 하나 달랑 붙여놓고 이걸 패키지 이미지 겸 스샷 이미지로 때운 날로 먹는 게임도 있다. 그리고 출시된 게임들은 전체적으로 액션 장르가 많고, 좀비 or 판타지 소재가 상당수를 차지했다. 인디 게임업계들의 대체적인 개발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사례.

또한 더불어 일본 동인계 게임들도 알음알음 그린라이트에 올라오고 있다. 크로와르 같은 경우는 원래 자체 판매를 하고 있었다가 그린라이트에 등록하여 투표에서 통과하여 출시되었다. 다만 저작권 문제 때문에 출시되는 동인 게임들은 2차 창작성 게임(동프 동인 게임 등)은 일절 없고 순수 100% 오리지널 창작 게임들이다.

한편, 인디 작품만 나오는게 아니라 과거 정식 상용 게임으로 나왔던 작품들이 그린라이트로 재등장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국이나 다른 나라의 온라인 게임이 그린라이트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포스탈2 같이 과거엔 정식 게임이였고 다시 손봐서 그린라이트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혹은 드래곤즈 레어(Dragon's Lair) 같이 아예 PC 버전도 아니였던 게임이 PC로 이식돼서 그린라이트에 등록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정식 게임을 내놓던 개발자가 원래 회사와의 관계를 끊고 독자적으로 만든 신작을 그린라이트에 출시하는 경우도 있었다. 래리 시리즈의 신작 Leisure Suit Larry: in the Land of the Lounge Lizards - Reloaded 또한 원 개발자인 앨 로가 원 퍼블리셔인 시에라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끊고 과거 팀원들과 함께 독자적으로 작업하여 그린라이트로 출시했다. 헬게이트도 그린라이트에 등장했다.

이 외에도 다른 업체엔 그냥 출시한 게임이 스팀에서는 그린라이트로 출시되는 경우도 많다. 주로 일본 동인계 게임들이 이런 식으로 올라오는데, 문제는 그린라이트에 통과가 되고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려서 출시되곤 한다는 점이다. 즉 게이머즈게이트에서는 이미 정식으로 팔리고 있는데 스팀에서는 그란라이트가 통과되었음에도 한세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게임에 스팀 DRM을 적용시키는 작업이 필요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는게 그린라이트의 장점이였으나, 이 떄문에 출시 후 여러 부작용이 속출했다. 장난삼아 마구잡이로 제출하는 사용자도 있는가 하면 다른 유명 프랜차이즈를 사칭하는('하프라이프 3' 등등) 제출작들도 있었고 또한 노골적인 성적 표현이 등장하는 것들도 제출되는 등 도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들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 이에 결국 밸브는 이런 허위적 및 노골적인 성적 제출물들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등록비 100달러(한화 10만원 상당)를 받는 정책을 내놓게 되었다. #

다만 이 100달러는 순전히 잘못된 제품의 업로드를 막기 위한 목적이였으니만큼, 세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액 자선단체로 기부된다고 한다. 그리고 판매 방식도 보통의 게임 판매방식과 똑같다보니 상술한대로 할인도 한다! 관심있다면 둘러보자. 스팀 페이지

그런데 한편 또 다른 부작용이 보이고 있는데, 한 일본 동인 업체에서 자신들의 MUGEN 게임을 그린라이트에 올린 것이다. MUGEN의 특성상 당연히 저작권 문제에 걸려서 통과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데... 진짜 문제는 댓글란을 보면 알겠지만 업로더가 댓글로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자신들의 블로그 주소와 하마치를 이용한 멀티플레이 방법을 소개해놓고 있다(덤으로 저작권 문제를 걸고 넘어진 댓글들이 상당수 사라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제작사는 애초에 스팀 그린라이트를 홍보 장소로 이용할 목적으로 올렸다고 볼 수 있다는게 문제이다. 따라서 스팀에서 팔 생각이 없는 물건을 스팀의 유명세만 빌어 홍보의 장으로 써먹는 경우가 늘어날수도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2014년에 들어서자 이것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일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그린라이트에 게임을 올린 후 사람들에게 투표를 부탁한 후, 그린릿되면 해당 게임의 CD키를 투표자들에게 뿌리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준 미달의 인디 게임이 대량으로 스팀에 올라가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고있지만 막을 방법이 없다. 그나마 이런 게임들은 리뷰에서 백발백중으로 비추를 먹기 때문에 그리 잘 나가진 않는다.

태평양 시간 기준으로 2013년 8월 29일부터 9월 2일 오전 10시까지 그린라이트 출시 1주년을 맞아 그린라이트 통과작들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물론 그말은 행사를 하는 게임들이 전부 길어야 출시 1년 내외밖에 안된 작품들이니 할인율이 낮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원래 대부분이 인디 게임인지라 원가 자체가 낮은 편이니 크게 부담되는 부분은 아니다.

7.4. 게임 등록

다른 ESD에는 없는 스팀만의 장점. 어떤 게임이든 구매한 게임을 스팀에 정식 등록함으로서 스팀에서 구입한 것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테면 패키지 게임. 패키지 게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존이 힘들어지는데, 스팀에 등록하면 계정에 귀속되는 것이므로 앞으로 스팀이 망할때까진 백년이건 천년이건 영구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보존이 편리해진다.

또한 스팀에 등록하면 스팀 계정에 게임이 귀속되므로 앞으로 게임 등록 및 인증을 일일이 해 줄 필요가 줄어든다. 스팀이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 다만 GFWL 같은 애들은 스팀 인증 후에 자체인증을 또 해야 하니 그건 좀 귀찮다

다른 게임 ESD는 이런 게 없다. 웹사이트 판매 위주인 아마존닷컴게이머즈게이트엔 이런 기능이 전혀 없으며, GFWL은 어떻게 계정 등록만 가능할 뿐 게임까지 제대로 등록되진 않는다. 게다가 2014년에는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유플레이는 게임 본편은 등록이 가능하지만 DLC를 등록할 수가 없다. 오리진이 그나마 좀 낫지만 여긴 애초에 판매하는 게임이 스팀에 비해 많지 않은데다가 안정성도 다소 떨어진다. 결정적으로 오리진은 자사 게임도 인증 안 되는 것들이 여럿 있다. 스팀에도 안되고 오리진에도 안 되면 이건 뭘 어쩌라는 건가 어쩌긴 CD롬 넣고 깔아야지 뭐

이걸 이용해서 다른 곳에서 스팀보다 더 싸게 구입하고 스팀에 등록해서 더 싼 값에 스팀의 혜택을 누릴수도 있다. 다만, 모든 게임이 지원되는 것은 아니니 신중히 살펴보자. 스팀 서포트 페이지에 스팀에 등록할 수 있는 소매/디지털 CD 키 목록이 존재한다.# 이 페이지에서 Ctrl + F 기능으로 게임명을 검색하면 된다. 여기에 이름이 없어도 등록시 이름 뒤에 Retail(지역 제한 없음) 이란 이름이 붙으면 등록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이라면 '지역 제한'의 여부인데, 이 지역 제한은 '스팀 상점 접근 제한'과 '스팀 키 등록제한', '실행 제한'이 존재한다. 스팀상점 접근제한인 경우 지역 여부에 구애받지 않는 게임(흔히 등록하면 게임명 뒤에 Retail이 붙는 것들. 아마존닷컴이나 게이머즈게이트 등지에서 파는 게임은 거의가 Retail 판이다)은 등록이 가능하고 등록해도 별 탈이 없으나, 스팀 키에 등록제한이 걸려있다면 외국인을 통해 기프트를 구하거나 구매대행 사이트로 가야 한다. 대표적으로 세가코나미, 캡콤 게임이 이런 경우가 많다. 여기에 "실행 제한"까지 추가되었는데 이건 주로 러시아 구독권/키에 걸려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러시아 구독권/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유통사들이 내놓은 궁극의 제한인 셈이다. 다만 일부 게임에서도 실행제한이 있는데, 한국 스팀에서 히트맨: 앱솔루션, 툼 레이더[33]를 구입/등록한 경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서만 실행 가능하다.

7.5. 앞서 해보기

Early Access. 2013년 초반에 출시한 새로운 시스템.

데모, 베타테스트 플레이보다 한발 더 진보한 방식의 맛보기 기능. 지금 개발중인 게임을 미리 플레이해보는 기능이다. 스팀 한국어 페이지에서는 '앞서 해보기'라고 번역되었다.

데모의 경우는 일단 게임이 출시된 후에나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며, 베타테스트는 일단 게임 자체는 완성되었고 그걸 테스트해주면 다시 오랜 기간을 기다려 수정본이 나오는 등 유저와 개발사간의 커뮤니케이션의 갭이 매우 컸지만, 얼리 액세스는 말 그대로 개발사가 꾸준히 개발중인 것을 게이머가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게이머와 개발사 양측에게 모두 이득이 되는 행위로, 게이머는 개발중인 게임을 가장 먼저 즐겨볼 수 있게 되고 이 와중에 생긴 자신의 의견을 개발사에 전달하여 이를 반영하게 할 수 있다(가격을 더 내린다든지,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한다든지, 스토리나 퀘스트를 더 넣는다든지 등). 개발사는 비싼 인력비를 들일 필요 없이 실시간 베타테스터들을 계속 사용할 수 있고 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로 받아 게임을 좀 더 재미나게 만들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다만 알아둬야 할 점은 얼리 액세스는 무료가 아니다. 일단 게임 자체를 원본 그대로 구매해야 하며, 게임 도중에 문제가 발생해도(상기했듯 '개발중'이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개발사가 이를 반영하여 수정해주기 전까진 어쩔 도리가 전혀 없다. 얼리 액세스를 신청한 게이머는 게임을 즐기면서 이런식으로 터지는 문제를 꾸준히 개발사에 피드백 해주어야 하며, 개발사도 빠르게 대응해줄 의무가 존재한다. 한마디로 개발 중인 버전의 베타 테스트 권한을 사는 것 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심시티 5???

시스템이 처음 선보인 2013년 초에는 딱 13게임(그마저도 ArmA3Don't Starve 정도가 그나마 인지도 있는 게임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인디 게임이다)만 등록 되어 있을 정도로 개발사에게도 게이머들에게도 매우 낯선 시스템이지만, 이 13개의 게임들이 준수한 성적을 거두자 더 많은 게임들이 참가하면서, 2015년 2월 현재 270개의 게임이 얼리 액세스로 올라왔다.

특성상 베타테스팅을 진행할 자금이 없는 인디 게임 업체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메이저 게임들의 경우는 아무래도 회사가 브랜드 이미지를 생각해서 미리 적당히 손을 보고 나오기 때문에 그닥 선호하는 기능은 아닌 듯.

13년 말부터 슬슬 이 얼리 액세스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개발자의 개발의욕 상실(...). 아닌게 아니라 완성판을 만들기도 전에 돈이 벌리니까 게임을 완성할 동기중 큰 부분인 돈[34]이 날아가버리니 어지간한 개발자, 개발팀은 점점 개발속도가 지지부진해지게 되고 심하면 현재의 알파버전이 사실상의 정식판으로 굳어져버리는 만년 얼리 액세스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실제로 얼리 액세스가 출범한 이후 정식출시까지 이어진 게임이 손에 꼽히고 있고 후발주자들은 뭐 완성될 기미가 보이는 게임이 없다(...).

부족한 개발비를 당겨받으며 테스터의 피드백까지 받아 개발의 박차를 가한다는 제도 자체적인 의도는 좋았다만, 현실은 좀 다른 것이다. 게다가 이런식으로 제작기간이 늘어지는 건 그나마 양호한(?) 문제인것이 킥스타터의 문제점과 유사하게 코어 메커니즘 정도만 겨우 완성된 게임을 가지고 온갖 언플과 구라를 동원해 돈만 벌어놓은다음 세월아 네월아 그냥 자기 내킬때 쓸데없는 업데이트나 찔끔찔끔 하는 악당들도 생길 위험이 있다. 모 게임은 이미 포럼에서 허구한날 까이고 있다

2014년 2월 12일, 드디어(?) 우려하던 사건이 처음으로 터졌다. 타운즈 개발자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그냥 '지쳐서' 개발을 때려치겠다고 선언한 것. 가관인 것은 코더를 고용해서 개발을 이어갈 생각으로 면접까지 보고 괜찮은 코더까지 구했지만, 인수인계할 여력도 없다며 막판에 그것도 때려쳤다는 것.[35][36]

2014년 5월 13일, The Stomping Land 개발자가 앞서 해보기로 게임을 출시했는데, 곧바로 연락이 두절되었다(...). 몇 번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을 낚더니, 2014년 9월 2일이 되자 스팀에서 판매 중지되었다. 앞서 해보기로 출시 전에 킥스타터에서도 모금을 받았기에 대놓고 먹튀. 9월 19일에 다시 돌아왔는지 패치를 내놓긴 했다. 구매는 여전히 불가능한 상태.

다만 이런 나쁜 케이스 뿐만 아니라 순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경우들도 있다. 다른 게임을 출시한 경력이 있는 경력 있는 개발사들은 먹튀짓을 할 확률이 낮고, 얼리 액세스로 처음 게임을 내놓는 개발사들중에도 성실하게 개발하여 완성판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되었듯 완성되기도 전에 돈이 들어오기에 개발자가 먹튀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먹튀하지 않았다 해도 앞서 해보기 게임은 개발중인 미완성 게임이라 버그도 많고 플레이하기 불편하다. 그래서 앞서 해보기 게임은 구경조차 할 필요가 없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2015년엔 SOE에서 만든 H1Z1이란 게임이 올라오게 되어 주목이 쏠리게 되었다. 지금까지 중소개발자가 아닌 소니. 즉, 대형 개발사가 스팀 얼리 액세스에 처음으로 올린 타이틀이기 때문이다. 물론 위의 케이스와는 달리 이미 있는 회사이기에 믿음이 가는 상황이지만, 정당하게 게임을 완성시켜 경쟁을 할 수 있는 개발사가 '아직 완성된건 아니지만 완성을 위해서 개발비를 주세요'같은 말로 유료 베타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지 않을지 경계하는 시선도 있다.

게임 리뷰어인 앵그리 죠도 이 얼리 억세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37]

7.6. 스팀 큐레이터

디스커버리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기능.

7.7. 스팀 가족 공유

2013년 9월부터 Steam Family Sharing 그룹에 가입한 유저 중 일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38], 2014년 3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스팀 라이브러리의 모든 항목이 공유되며, 공유하는 사람이 해당 기기에서 직접 로그인해 인증해주어야 한다. 최대 5계정이 라이브러리를 인증된 기기들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저는 10기기까지 인증해 줄 수 있다. 단, 공유하는 쪽과 공유 받는 쪽, 두 사람이 같은 게임을 동시에 플레이할 수는 없고, 기술적 제한으로 인해 일부 게임은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주의할 점은 공유 받는 사람이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경우, 공유하는 사람도 역시 밴을 먹을 수 있다.
한마디로 믿을만한 사람 아니면 공유하지 말라는거다.

게임의 본편은 물론 DLC까지 즐길 수 있지만 자신에게 공유 받은 게임중 DLC를뺀 본편만 가지고 있다면 공유를 받았다 하더라도 타인의 DLC를 플레이 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39]

7.8. 홈 스트리밍

한 컴퓨터를 호스트로 사용하여 게임을 구동하고 다른 컴퓨터에서 화면을 출력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두 컴퓨터를 동일한 네트워크[40]에 연결해야 하며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호스트 컴퓨터는 윈도우만 가능하지만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OS X이나 리눅스도 가능하기 때문에 OS X이나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실제 게임의 구동은 호스트 컴퓨터에서 이루어지며 클라이언트 컴퓨터는 스트리밍 받은 영상을 촐력하고 입력을 돌려주는 작업만 수행하면 되기 때문에 호스트 컴퓨터가 고사양이라면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고사양급의 그래픽을 구동할 수 있다[41].

반드시 스팀에 등록된 게임이 아니더라도 스팀에 실행 파일을 추가하면 대부분 스트리밍이 가능해 오리진에 등록된 게임을 스트리밍 할 수도 있으며, 팟플레이어같은 동영상 플레이어를 스팀에 추가해 동영상을 스트리밍 할 수도 있다.

역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우는 방에 있는 고사양 컴퓨터에서 게임을 구동하고, 거실에 있는 다른 컴퓨터를 통해 거실의 대형 TV로 스트리밍 하는 것. 게임패드도 당연히 지원되기 때문에 TV를 통해 콘솔 게임을 즐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7.9. 스크린샷 기능

사실 요즘 게임은 상당수가 게임 자체 내에 스크린샷 기능을 내장하고 있지만, 스팀에서 제공하는 스크린샷 기능은 대단히 좋다. 스크린샷 키(보통 F12)를 누르면 거의 딜레이 없이 키를 누르는 순간 스크린샷이 찍힌다.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딜레이나 렉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은 것을 감안해 보면 상당히 좋은 기능. 이렇게 찍은 스크린샷은 게임을 끝내면 지금까지 찍은 스크린샷을 스팀에서 제공하는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할 수 있다. 이 스크린샷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1 GB를 제공한다. 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Reddit 등에 스크린샷을 바로바로 올릴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게 싫으면 그냥 개인 PC의 폴더에 저장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는데, jpg가 아닌 png로 저장되기 때문에 화질 열화도 없다.

7.10. 음악 기능

2014년 7월 24일, 음악 기능이 베타에 추가되었다.

이전부터 많은 게임들이 OST를 스팀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었는데[42], 이 부분을 사용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을 스팀 내부 정식 기능으로 끌어올렸다. 사용법은 스팀 상단의 라이브러리 메뉴에서 '음악'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게임 중에는 인게임 스팀 메뉴를 열고 하단에서 음악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크게 좋은 기능은 아니다. 스팀 게임이나 채팅등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게 전부인데, 기능도 다양하지 않고 안정적이지도 않아 기성 음악 플레이어 어플리케이션에 비하면 당연히 떨어진다. 가령 음악 정리 방식을 사용자가 마음대로 할 수가 없고, 음악 파일의 경로만 잡으면 그 안에 있는건 아무 음악 파일이나 다 잡아내는 통에 별 필요도 없는 '캐릭터가 얻어맞는 효과음' 같은걸 잡아내기도 한다. 음악 전체재생을 돌렸다가 갑자기 퍽퍽 헉헉이맛에 합니다 소리가 나오면 매우 난감(...). 게다가 폴아웃 시리즈엘더스크롤 시리즈 같이 게임 설치 폴더 내에 OST가 분명하게 음악 파일의 형식으로 있긴 한데 이게 별도로 팔려고 정리한게 아니고 게임 구성을 위해서만 간단간단히 정리한 경우 이상하게 꼬여서 나온다. 설치한 게임이 많을수록 이러한 현상이 심각해져서 목록은 무지하게 긴데 정작 거의가 다 불필요한 음악들이라 원하는 음악 파일을 빠르게 찾을 수 없다.

한때는 게임 OST를 들으라고 만든 물건인데 정작 기본 설정으로는 게임 OST가 안잡히는 난감한 상황도 있었다(...). 왜냐하면 그전까지 게임들이 음악 파일들을 죄다 게임이 설치된 경로에 깔아주었기 때문. (예를들어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OST들은 죄다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가 설치된 폴더 안에 설치되어있는데 스팀의 기본 음악 경로엔 여기가 잡혀있지 않아서 수동으로 잡아줘야 했다. 결국 정식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나 패치로 제법 정리가 되었다.

물론 음악 기능도 나름대로 장점은 분명히 있다. 예를 들어 전체화면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에 다른 음악을 듣고 싶다면 원래는 바탕화면으로 나가서 음악 파일을 찾아 재생해야 하는데 이제는 그냥 인게임 스팀 메뉴를 열고 음악을 재생시키면 되기 때문. 단, 그렇다고 스팀 음악이 해당 게임의 기존 음악을 죽여주거나 하는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기존 게임의 배경음과 충돌 안나게 하려면 알아서 잘 조정하자.

2014년 9월 25일, 음악 기능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정식 출시에 맞춰 하프 라이프 시리즈, 포탈 시리즈, Free to Play등 밸브작들의 사운드트랙을 무료 DLC로 추가했다.

참고로 꼭 스팀에 깔린 게임의 음악만 잡는건 절대 아니다. 스팀의 옵션 설정 페이지에서 음악 설정란에 들어가보면 경로를 잡아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걸로 경로만 잡아주면 다른 음악도 재생할 수 있다. 단, 음악은 오로지 폴더로만 구분하므로 사전에 폴더로 정리해두는게 좋다.

7.11. 방송 기능

악마의 손길이 방송계에까지 뻗치고 있다 한국기준 2014년 12월 3일부터 시작되었다. 트위치 같은 외국 스트림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시청에 따로 뭔가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국내의 모 개인방송과 비교된다. 그런데 방송하는 사람도 그냥 게임을 하고 있으면 알아서 스트림이 돌아가고 친구든 스팀 유저든 방송을 클릭해서 시청[43]할 수 있다는 압도적인 방송편의성을 자랑한다. 방송을 이용하려면 계정 설정에서 베타 참가 부분을 참가하는 것으로 변경해야 한다. 2015년 1월 19일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로 일반 클라이언트에서도 방송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직은 베타라 방송 스트림 관련 설정을 다양하게 할 수는 없지만 화질이나 해상도 설정 정도는 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2.5k로 아프리카 따위는 그냥 발라버리는 비트레이트. 뭣보다 기존 트위치 등에서 회선빨 안타면 보기 힘들었던 북미/유럽발 방송도 거의 랙 없이 시청 가능한 짱짱한 스트림서버를 자랑한다. 새로운 스트림 서비스가 나오면 여지없이 방송되는 그것 너땜에 나 커밍아웃했다 하지만 외국 방송인들은 주로 OBS같은 별도의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써서 방송을 하는데 스팀은 기능이 단순한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쓸 수밖에 없어서 딱히 뭔가 방송을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이런저런 불편한 사항이 많아서 스팀 방송은 초반에 반짝 하다 지금은 시청자수 1위 방송이라봐야 20~30명 수준이 된 상태. 뭔가 추가되지 않으면 딱히 스팀 방송이 이슈가 될 일은 없어보인다.

이렇게 무시당하고 있긴 하지만 방송을 그냥 틀어놓는 사람이 많아서 구미는 당기는데 사기 애매한 신작 게임의 간보기용으로 아주 잘 써먹히고 있다(...).

게임을 돌리고 남는 자원으로 송출을 하는지라 방송이 켜졌다고 게임이 랙을 먹는 현상은 적지만 반대급부로 송출환경이 널뛰기를 하고 있어 라이브라고 해도 약 3~5초 전의 장면이 송출된다.평균 딜레이 15초내외인 트위치TV보단 낫네 어차피 아프리카TV도 5초간 딜레이 있지 않나?그밖의 잔오류들이 있지만 차차 고쳐 나갈듯.

여담으로 야겜방송을 하는 정신나간 인간도 있다.

8. 스팀 유니버스

PC 게이밍이 확장됩니다.

2014년에 3개 중대발표가 모두 이루어졌고, 2015년 GDC 2015에서 스팀VR과 스팀 링크가 공개되었다. 앞으로는 전용 커뮤니티 그룹에서 관련 이야기들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8.1. SteamOS

2013년 중대 발표 중 첫 번째로 발표된 OS. TV와 거실을 위해 디자인된 리눅스 기반의 새로운 무료 운영체제다.

SteamOS라고 명명된 이 OS는 그래픽 프로세싱 부분에서 큰 성능 증가를 달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며, 윈도우 및 맥 게임은 스트리밍으로 플레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OS의 특장점은 윈도우나 맥 등과는 달리 게임을 위해 최적화된 무료 운영 체제라는 점. 물론 리눅스 게임은 자체 구동. 게다가 nVIDIA가 밸브와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그러나 결국 윈도우, 맥용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스트리밍으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 이득을 보는건 아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제작자인 마르쿠스 페르손은 이 소식에 엄청나게 흥분해서, "밸브가 게임 업계 전체를 구원하고 있다"는 발언까지 하였다. # 언제는 스팀이 게임 업계를 파괴한다면서?

이게 출시된다면 사상 최초의 게임 전용 운영체제가 된다! [44] 또한 사상최초의 합법적인 지갑갈취 OS 하지만 Active X가 안되니 한국에선 망했다 하지만 진성 스팀 유저는 스팀 OS전용 하드를 하나 더 사겠지

그리고 드디어 스팀 OS의 베타 버전이 공개 되었다! #(영문)

또한 사바욘 리눅스를 깔면 세션중 하나에 기본 탑재 되있고 데비안기반 배포판은 간단하게(?) 설치를 할수 있다.

2015년 3월 5일 현재 스팀에서 SteamOS에 제공되는 게임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8.2. Steam Machine

2013년 중대 발표 중 두 번째 발표는 이미 몇몇 유저들이 예측했듯이 Steam Machine(스팀 머신)이라는 이름의 거실용 가습기하드웨어다.

밸브가 스팀박스라는 하드웨어를 개발 중이라는 루머는 이미 예전부터 있었는데 그동안 루머로 일축해왔으나, 이번엔 그것이 진짜가 되었고 이제서야 그 실체가 드러난 것. 다만 이번 발표에서는 구체적인 정보는 별로 나오지 않았고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밝혀졌다.

  • 2015년 11월 출시 예정
  • 스팀 머신은 밸브가 직접 기기를 제조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형식이 아니라, 마치 그래픽카드처럼 여러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이 스팀OS를 실행하는 다양한 기기들을 제작하는 방식. 덕분에 여러가지 기기를 다양한 종류의 사양, 가격, 성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 그러나 먼저 밸브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기기를 통해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300개의 프로토타입 기기를 스팀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베타 테스트 참가 방법은 해당 발표 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 스팀 머신은 마음대로 해킹할 수 있고, 다른 OS를 실행할 수도 있으며, 하드웨어를 변경할 수도 있고,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마음대로 설치해도 된다. 그리고 로봇 만드는 데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스팀과 스팀OS는 게임 패드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스팀OS를 다운로드할 때 소스 코드까지 함께 포함해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설령 스팀 OS나 스팀 머신이 망해서 관련 서비스가 중지된다 하더라도 유저가 스스로 스팀OS를 계속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근데 애초에 스팀OS의 기반이 되는 리눅스GNU GPL이라는 라이선스를 따르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으면 불법이다.

사실 스팀머신은 콘솔시장으로의 진출로 보이지만 사실상 PC시장의 진출이고, 하드코어 게이머를 위한 조립PC 시장의 진출로 보이지만, 라이트 유저를 위한 브랜드 PC 시장의 진출로 보는것이 맞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는 콘솔에 비해서 높은 가격과 조립형 PC에 비해서 낮은 경제성을 문제로 지적하지만 처음부터 콘솔이나 조립형 PC시장과는 타겟으로 삼는 공략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스팀머신의 시장경쟁력이 낮을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기는것이다.

실제 스팀머신은 OS선택에 있어서 리눅스, 윈도우, 스팀 OS를 가리지 않고 매우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콘솔시장보다는 PC시장에서 더욱 경쟁하게 될 것이고, 조립 PC의 측면에서보면 사양선택의 자유도는 제법 높은편이지만 기존의 조립PC에 비해서는 그 가격이 비경제적인편이다. 하지만 브랜드PC라는 측면에서보면 컴퓨터의 부품을 하나하나 일일히 사기 부담되는 라이트유저들에게 처음부터 완성된 완제품을 제공하면서도 그 제품 선택의 폭이 매우 다양해서 자신의 경제력과 사용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입맛에 맞는 선택권을 주면서도 조립 PC의 낮은 접근성이라는 단점을 처냈다. 또한 A/S측면에서도 조립PC에 경우는 직접 조립한것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개별적인 A/S는 받을수 있어도 컴퓨터 전체에 대한 A/S는 받기 힘들지만 스팀 머신의 경우에는 머신으로서 완제품이기 떄문에 제품 전체에 대한 A/S를 받을수도 있다.

요약하면 스팀머신은 가격의 거품이 빠지고 굉장히 실용적인 게이밍전용 브랜드PC라고 볼 수 있으며, 또한 기존의 스팀이 그러했든 기존에는 소프트웨어의 플랫폼으로서의 스팀의 역할이 하드웨어의 플랫폼의 역할로서 그 범위를 넓혀갈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게이밍PC에 최적화된 완성된 브랜드 PC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하이마트의 온라인쇼핑몰화 같은건가 스팀머신의 스팀화 세일

8.3. Steam Controller


매우탐스럽다

2013년 중대 발표 중 세 번째 발표는 스팀을 위한 스팀 컨트롤러다. 2015년 11월 발매 예정. 밸브 타임을 적용하면 2016년 1월 쯤에 나올 거 같다

스팀 머신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고, 반대로 스팀 머신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이 컨트롤러를 쓰지 않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컨트롤러의 디자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이라면 트랙패드를 사용하고, XYAB 버튼 배치가 전통적인 배치가 아닌 터치스크린 양 옆에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상하게도 이번 발표의 경우 발표 페이지가 한글 번역되어 있지 않아 막 공개되었을 당시 국내 유저들은 자세한 정보를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 했는데, 이후 한 유저가 요점을 요약한 개인 번역글을 작성했다.# 아래는 해당 번역글을 토대로 작성된 스팀 컨트롤러의 특징들이다.

스팀 컨트롤러는 모든 스팀 게임과 작동하도록 설계되었고, 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는 옛날 고전게임까지 키보드/마우스가 연결되어 있다고 인식해서 플레이 가능하다. 컨트롤러 양측에 있는 듀얼 트랙패드는 클릭 또한 가능하며, 전통적인 컨트롤러보다 입력 밀도가 높기 때문에 PC에 익숙한 게이머들도 마우스 수준의 해상도에 감탄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트랙패드의 이점 덕분에 RTS, 마우스가 필요한 캐주얼 게임, 전략, 4x, 시뮬레이션, 인디 등 기존에 마우스/키보드로만 가능하다고 여겨져왔던 온갖 PC 게임들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FPS 게임에서는 트랙패드의 고해상도와 확실한 위치 통제 덕분에 정밀한 조준이 가능하다.

아날로그 스틱에 비해 트랙패드는 물리적인 피드백 같은게 없다는 점 역시 다 감안되었는데, 두 개의 선형 공진 진동자를 채택하여 새로운 세대의 초정밀 햅틱 피드백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이 장치로 빈도, 진폭, 이동 방향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범위의 포스와 피드백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이 햅틱 기능은 플레이어에게 속도와 경계, 한계, 질감, 행동 확인 등 개발자가 원하는 게임 속 정보를 플레이어에게 전달하는 것 또한 가능하게 해주며, 시중의 그 어떤 소비자 제품보다도 대역폭이 높은 햅틱 정보 채널이라고 한다. 꼼수를 쓰면 장치에 오디오 파형을 재생해서 스피커로 작동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

상술했던 것 처럼, 스팀 컨트롤러 이전의 스팀 게임의 경우 키보드/마우스가 연결되어 있는 것 처럼 인식시키는 레거시 모드가 작동한다. 유저들은 스팀 커뮤니티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의 키 설정을 함께 나눌 수 있고, 가장 인기 있는 설정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팀 워크샵과 마찬가지로 스팀 컨트롤러의 디자인 역시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데, 추후 유저들이 공업 디자인과 전자 공학 등 온갖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트랙패드를 단 것은 상당히 파격적이면서도 성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기존의 컨트롤러가 유독 맥을 못 추리는 장르가 FPS/TPS인데 그 이유는 키보드+마우스 조합의 절대적 우월함, 특히 마우스의 정밀하면서 신속한 조준점 이동을 기존의 아날로그 스틱으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PC와 엑스박스 플레이어가 함께 플레이하는 크로스플랫폼 FPS를 개발하다가 때려치웠던 것도 바로 이것 때문.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마우스는 움직일 때 그 움직이는 거리만큼만 입력된다. 연속적인 입력이 필요한 레이싱게임을 마우스로 한다는 것은 부적절하다. 반대로 아날로그 스틱은 스틱을 기울이면 기울인 만큼 계속 값이 입력된다. 스티어링 휠을 원하는 만큼만 돌리고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아날로그(연속적인 신호)로 입력되는 것인데 이 특징이 FPS/TPS에서는 치명타가 되어 컨트롤러 유저가 어지간히 잘 하더라도 키보드+마우스 유저를 이기기는 매우 힘들어진다.

마우스를 사용하던 유저가 아날로그 스틱으로 조준을 하려고 하면 가장 적응이 안 되는 것이, 스틱을 기울이면 생각보다 느리게 움직이고 여기서 조금 더 기울이니 갑자기 빨리 움직이고, 멈추려고 스틱에서 엄지를 떼는 순간 조준점이 멈추는(...) 것이다. 십중팔구 조준하고자 했던 곳에서 좀 더 움직여야 되거나 너어어무 멀리 움직였거나 둘 중 하나.[45] 하지만, 마우스는 이동한 만큼 움직인다.

게다가 마우스는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데 비해 컨트롤러는 발전이 매우 더디기만 하다. FPS용 컨트롤러로 장평이 나 있는 XBOX 360 컨트롤러조차도 아날로그 스틱의 정확도는 마우스의 발전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46]. 이는 아날로그 스틱의 기본 구조가 처음 만들어질 때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XBOX 360 컨트롤러의 파생형들도 대개 추가적인 버튼, 트리거 디자인의 변형, 터보 키, 아날로그 스틱의 장력 조절 등의 변화만 있을 뿐, 아날로그 스틱 자체에 대한 발전은 별로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마우스의 특징인 상대적 위치 값 변화량 입력과 방향 입력을 트랙볼로 구현했다고 보면 된다. Steam Controller는 트랙패드를 사용한다. PC FPS/TPS를 컨트롤러로 하고 싶지만 스틱의 부정확함 때문에 포기한 유저들에겐 한 줄기 희망이 될 것이고 기존 PC게임 시장에 파격적인 시도가 될 것임에는 분명하다.

스팀 컨트롤러 발표 이후 몇몇 게임 개발자들의 체험 소감이 가마수트라에 올라왔는데, 모두 다 호평 일색이다. 트랙 패드 역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눈여겨볼만한 점.

특이하게도 스팀에 '상품'으로서 등록되어있다. 자세한 것은 스팀 컨트롤러 페이지 참고.

8.4. Steam VR

스팀 연동 HMD. 오큘러스 리프트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공개된 버전은 HTC와 공동제작한 "Vive 개발자 버전"으로 2015년 봄 출시 예정이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트래킹 기술 "라이트하우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 밸브는 이 기술을 다른 하드웨어 제작사들과 공유 하고 있다.

처음으로 지원하는 게임은 아울케미 랩스(Owlchemy Labs)가 제작하는 Job Simulator.

당신의 지갑을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어도 앞을 볼 수만 있으면 털 수 있게 만들어졌다

8.5. Steam Link

게임 스트리밍 기기로, 1080P 해상도, 60 프레임을 지원한다.

스팀 컨트롤러와 마찬가지로 스팀에 '상품'으로서 등록되어있다. 자세한 것은 스팀 링크 페이지 참고.

9. 단점

연쇄할인마라는 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굳이 단점을 들자면, 앞서 언급했듯이 스팀에서 구입한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매번 스팀에 로그인해야 한다는 게 조금 귀찮다는 정도가 되겠다.아니 이것도 귀찮으면 앞으로 뭐해먹고 살래[47] 자동 로그인 기능도 있지만 좀 느리다. 오프라인 모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꼭 로그인 할 필요는 없지만 로그인을 하지 않을 경우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없는 등 여러 면에서 불편해진다.

스팀 웹브라우저는 스팀 유저들에게 희대의 쓰레기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웹브라우저와 스팀 프로그램과 연동도 제대로 되지 않아, 프로그램에서는 생성불가능한 아이디가 웹브라우저에서는 생성가능하다고 표시되는 등[48] 문제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웹브라우저에서는 비밀번호 변경도 안되고 서포트 페이지를 가도 프로그램에서 변경하는 방법만을 알려준다. 나중엔 채팅 시스템을 지원하여 브라우저에서 채팅을 할 수도 있게 됐지만... 물론 자주 쓸 일 없는 브라우저이긴 하나 종종 쓸 일이 생기면 심히 불편하다. 거기다, 개적화라 굉장히 느리다. 상점 페이지조차 스팀에서 띄우면 뭔가 답답함이 느껴지는데, IE나 크롬 등 다른 브라우저에서 스팀 상점을 띄우면 날라다니는 것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따라서 게임 구동할때 빼고 다른 작업들은 그냥 웹페이지를 띄워서 하는게 낫지만 그건 또 은근 귀찮다.

그리고 한정판 같은 물건은 스팀에서는 구할 수 없다.[49] 한정판이 없는 대신, 예약 판매 중인 게임들 중 몇몇은 예약 구매시 팀 포트리스 2의 특전 아이템을 주거나, 혹은 특전 DLC를 주는 추가 구성품이 있다. 애시당초 사은품보다는 한정 세일을 노리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것이 스팀을 통한 구매이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당신은 스팀 세일의 노예가 된다 또한 이 문제는 ESD 플랫폼 전원이 공유하는 문제점(사실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온라인 다운로드 플랫폼의 특징이라고 봐야 하지만)이므로 스팀만의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진짜 문제점이라면 밸브가 망할 경우근데 안 망할 것 같다 지금까지 구입한 모든 게임들이 공중분해될 것이라는 점. 지금까지 지른 게임을 위해서라도 호갱 짓을 계속하게 하려는 밸브의 계략 자체 DRM 기능이 있어 구입한 게임들은 클라이언트 인증을 거쳐야만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50] 스팀의 성장세나 수많은 이용자들을 볼 때 그러한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염려가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밸브가 망한다 하더라도, 다른 대기업들이 스팀이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그냥 버려둘리가 없기에 다른 기업들이 인수를 하려 할 것이다.그리고 거짓말처럼 엄청난 붕괴가 시작되는 거지 실제로 게임스파이에서 운영하던 Direct2Drive가 비슷한 상황에 처했었으나, GameFly로 넘어가면서 모든 타이틀을 계속해서 다시 다운받을 수 있도록 되었다. 더군다나 스팀이 망하고 말고의 여부는 이미 밸브가 어찌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기 때문에 사실상 이 문제에 대해 걱정하기 보단 좀 더 현실적으로 일어날 법한 다른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는 게 더 현명하다.

또 다른 문제점이라면 스팀에서 판매되는 고전 게임 중 몇몇은 별다른 지원이 없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때는 다른 방법들을 사용해서 고전 게임을 구동시켜야 한다.

만약 어떤 게임이 모종의 이유로 스팀에서 판매가 중단되었는데 그 게임이 스팀 강제 연동 게임이라면, 일반 게임들과는 달리 중고판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새 패키지 물량이 다 떨어지거나 애초에 패키지 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게임의 정상적인 플레이 경로는 사라지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 007 레전드가 있는데, 2013년 초에 액티비전이 별다른 설명이나 경고를 하지 않고 스팀, 엑스박스 360 주문형 게임, 그리고 액티비전 자사의 상점에서 해당 게임을 내려버린 것.# 그리고 조금 다른 경우이긴 하지만 세인츠 로우 3의 경우 한글판 패키지가 다 떨어져 정식 루트로 한글판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없어져 버렸다. DLC가 포함된 풀 패키지가 한글화 발매 예정이었으나, 유통사 THQ가 망하는 바람에 계약이 붕 뜨고 결국 없던 일이 되었다. 다행히 2013년에 H2인터렉티브가 ESD 사이트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오픈하면서 한글판 풀 패키지를 다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스팀뿐만이 아니라 오리진, 유플레이 같이 강제 연동 개념이 존재하는 다른 ESD에도 해당된다. 당연하지만 이미 해당 게임을 구매해서 가지고 있다면 아무런 상관도 없다.

컨텐츠가 대부분 북미/유럽쪽으로 치중되어 있고 아시아(주로 일본)쪽 컨텐츠는 아직 빈약하다. 사실 이는 게임 개발 환경의 차이 때문에 생긴 것으로, 패키지 PC 게임 출시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시아쪽 게임업계의 생태계상 어쩔 수 없다.[51] 다만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몇몇 일본계 회사의 경우 분명 PC 게임도 서비스하면서도 정작 한국 같은 지역엔 지역제한을 걸어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는 것. 세가와 코나미가 악명높다.

대신 동인 게임은 아시아권에서도 제법 나와 있다. 동인 행사에서 잠깐 판매하거나, 직접 서버를 구축하여 다운 판매를 하는 것보단 스팀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판매하는게 더 간편하고 이득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C로 발매된 팔콤의 이스 시리즈 등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이쪽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국 온라인 게임 중에서도 스팀을 통해 서비스를 하는 게임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AVA러스티하츠 등이 대표적인 예(물론 한국 사용자들은 해당 게임에 접속할 수 없다). 또한 인디 게임들은 대부분 PC 플랫폼으로 내놓으니 스팀에 등록할 여지도 많고, 그린라이트 시스템이 생기면서 더더욱 게임 등록이 간편해졌으니 아시아 인디 게임계의 진출이 앞으로 더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전세계의 게임을 파는 만큼 한글화가 안된 게임이 더 많으니 영어에 약하다면 사기 전 알아보는게 좋다.

환불 제도도 gog.com 같은 곳과 비교하면 한 숨이 나올 정도이니 신중하게 구매하자. 스팀은 어떤 일이 있어도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원래대로 환불해주지 않는다. 대신에 스팀 월렛으로 넣어주기도 하지만 이것도 거부할 가능성도 있다.[52] 일반적으로 게임을 실행하거나 했을 경우에는 환불이 더 힘들어지니 주의요망. 이 환불문제 때문에 ACCC에서는 밸브에 소송을 걸은 상태다.

10. 한국 관련 이야기

대한민국의 패키지 게이머들에게는 양질의 패키지 게임을 보다 쉽게 즐길수 있게 해주는 화수분 같은 존재이자 역린같은 존재다. 자세한 것은 국내 심의 참조.

10.1. 유통 관련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한창 인기를 끌 당시 국내에서도 GNA소프트라는 업체를 통해 PC방 스팀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PC방에 대한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하여 크게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얼마 안 가 결국 PC방에서는 사업을 철수하고 말았다.[53] 하지만, 시간이 지나 스팀 서비스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한국에서도 스팀 유저가 대폭 증가하였고 지금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요인들로는 위의 장점들도 있지만 특히 한국에서는 정발되지 않는 게임이 많다는 점이 스팀을 애용하게 되는 요인이다. 패키지 게임 시장이 여러가지 이유로 몰락하면서 정발이 안 되는 것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정정당당하게 사서 하고 싶긴 한데 정발이 아예 안 되는 경우가 많기에, 해외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되긴 하지만 배송료와 배송시간이 장난이 아닌 데다가 그렇다고 직접 가서 사올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니, 마우스 클릭 몇 번만으로 간단하고 싸게 게임을 구할 수 있는 스팀이 미정발 게임 구매 경로로서 주목을 받게 된 것.[54]

이런저런 이유로 결제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대리 결제 사이트로 Zerial, 한스팀, 스팀샵 등이 있다. 스팀에서 정하는 규정에 위반되는 것은 아니나 그래도 영 께름칙한 게 사실이지만, 밸브에서 이런 대리 결제를 암묵적으로 인정했다. 상기한대로 다른 나라의 스팀을 통해 대리결제를 하는것은 위반 행위가 맞지만 자기 나라에서 대리 결제를 하는것은 위반 사항이 아니다. 그러니 대리 결제를 한다고 해도 제재가 들어온다거나 하는건 없으니 안심. 물론 대리 결제를 의뢰했다가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스팀 측에 얘기해도 소용 없다. 하지만 대리결제는 수수료가 발생하므로[55],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는 사람은 해외결제가 되는 체크카드를 발급해서 구입하는게 금전적, 정신적으로 좋다. 하지만 등록제한이 걸린 게임이라면 어떨까?! 세가라던가 코나미라던가

카드가 없는 스팀 유저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인지, 위에 언급된 대리결제 업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대리결제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조심하자.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수익을 얻기 위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대리결제는 국내법에 저촉되며, 적발될 경우 일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실제로 한 유저는 한 해 동안 대리결제를 통해 약 3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가[56] 세무서한테 찍혀서 세금폭탄을 두들겨 맞은 바 있다. 미성년자라고 봐주는 일은 없다. 애초에 카드는 현금과는 다르다! 현금과는!

2013년 들어서는 아예 스팀과 정식 계약을 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이렉트 게임즈나 네이버 게임 등의 ESD 사이트들이 정식으로 런칭하여 현지화된 가격으로 게임을 판매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세일 기간 동안에는 여타 외국 사이트보다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위에 언급한 대리결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심지어 스팀 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도 싼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소매가로 사야 하는 대리결제와는 달리 정식 계약을 맺고 도매가로 떼온 뒤에 자체 가격을 붙여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 가능한 것이다. 다만, 심의를 받고 게임을 유통해야 하는 등 여러 애로사항이 있는지라 대리결제보다는 판매하는 게임의 양이 상당히 적다는 것이 문제.

10.2. 서비스 관련

2015년 3월 초 현재, 한국이 스팀에서 차지하고 있는 총 다운로드 트래픽 양은 1.4%로 러시아를 제외한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원래는 한국이 중국보다 높았으나 역시 머릿수로 밀리는듯 하다. 참고로 현재 중국의 다운로드 트래픽양은 1.9%다. 일본은 0.9%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보다는 0.5% 낮다. 그래도 스팀 기준에서 보면 한국은 무시못할 시장임은 틀림없다. 스팀의 한국어 서비스 질이 계속 개선되고 최신 발매 게임들이 한글화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또한, 한국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2015년 3월 8일 기준 46.4Mbps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그새 또 올랐다

이곳에서 국가별 다운로드 양과 평균 다운로드 속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2015-04-13 기준 한국의 전체 다운로드 양은 1.4PB다

게임 다운로드용 서버가 넥슨 → 스타일 네트워크 → GNA → 넥슨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다 결국 끊겨 한국에는 밸브에서 지원하는 게임 다운로드용 서버가 존재하지 않다가, 2010년 2월 18일부터 다운로드용 컨텐츠 서버 #179, #180 서버가 신설되었다. 그 덕분에 다운로드 속도가 많이 빨라졌다. 다만 폭탄 세일 중인 게임을 다운로드할 때는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도 동시에 그 폭탄 세일 중인 게임을 구매 후 다운로드하고 있는지라 다운로드 속도가 꽤 느리다. 또한 인기 게임들은 항상 사람들에 의해 다운로드 되고 있으므로 언제 다운받아도 속도가 느린 건 감수해야 한다.

10.3. 한글화 관련

예전에는 한글화의 질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오타를 내거나, 문장의 의미를 잘못 해석했기 때문. 예를 들어 '새로운 기능'을 '새로운 기이라고 한다든지, '친구들'을 구들'이라고 한다든지...게다가 Exit는 출구라고 번역했다. 또 "매일 20명이 새로운 게임을 얻습니다"를 "매일 20명이 게임을 이깁니다!"라고 번역해 놓은 것도 있었다. 왈도체

허나 밸브에 한국인 직원이 입사하면서 상황은 뒤바뀐다. 또한 스팀 번역 서버가 새로 생기면서 밸브 게임의 초벌번역을 맡는 SDL이 벌여놓은 각종 발번역들을 스팀 번역 서버에 들어온 유저들이 열심히 고치고, 새로 업데이트된 것들도 한글화하면서 자연스레 밸브에서 만든 게임의 한글화 퀄리티도 올라갔다. 심지어 여러 유행어나 필수요소가 들어간 한글 번역도 간간히 보이는 정도. 앙에 주목

또한 페이지가 한글화되면서 설명과 문의 항목 등이 함께 번역되어 보다 제대로 한글로 문의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답변을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길면 2~3주 정도로 더럽게 오래 걸리는 편. 또한, 스팀 서포트의 FAQ도 한글화되고 있으나 몇몇 부분은 여전히 시궁창이라서, 결제 정보 입력란에 한글을 쓰면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스팀 지원 센터에서 한국어로 작성된 문의를 담당하는 직원인 러셀(Russell)은 매우 안좋은 의미로 유명하다. 문의한 내용과 전혀 다른 답변을 내놓거나 대충대충 매크로성 답변을 하는 등 스팀 서포트를 사용하는 한국인들의 머리에 여러모로 스팀이 차오르게 한다. 아마도, 이쪽은 그냥 왈도체 한국어 좀 할 줄 아는 외국인 직원이거나 교포인 듯. 그냥 속편하게 페이지 언어를 영문으로 설정하고 영어로 문의하자. 단, 첨부파일 등에 한글이 보이면 얄짤없이(...) 러셀에게 문의가 가니 주의.[57]

밸브 한국어 공식 트위터 계정은 실질적으로 스팀 한국어 공식 트위터 계정이다. 스팀 관련 정보가 자주 올라오니 참고하면 좋다. 밸브 한국어 공식 페이스북도 있지만 트위터 계정의 트윗을 중개하는 정도이다.

10.4. 국내 등급 심의

2010년 말 ~ 2011년 초 게등위가 심의 문제로 스팀의 국내 서비스 차단을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논란이 되었으나, 이후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별다른 소식이 없는 걸 보니 원만하게 해결이 된 듯하다. 사실 스팀은 밸브의 한국 지사 등을 통해 서비스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유저들이 인터넷을 통해 미국 사이트에 접속하여 미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식이므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매출로 처리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영업에 대해서만큼은 국내법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밸브의 스팀 영업이 한국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것과 스팀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구입한 게임을 다운로드를 통해 한국으로 반입하는 행위는 별개의 문제이다.[58] 그리고 사실 한국서버도 다운로드용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스팀도 국내법의 적용대상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

2014년 9월 29일,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스팀의 한글화 지원 게임 중 절반 정도만이 국내 심의를 받았다는 지적을 하였다. # 이에 대해 게등위는 밸브 측과 협의해서 등급분류를 취득해서 서비스 할 수 있게 하고 경찰청과 공조를 통한 법령준수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라 한다. 이미 국내 스팀 사용자들이 70만 명이 넘어가는 큰 규모로 늘어나서 페이스북 게임처럼 서비스 종료되면 후폭풍이 심하게 발생한다는 점을 신경쓰고 있는 듯하다.[59][60]

2014년 10월 17일 국정감사에서 박주선 의원은 스팀 게임 등급 분류를 마련해야 한다고 하면서 밸브가 응하지 않으면 강제 조치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 그러니까 왜 게임사가 아닌 스팀이 등급 분류를 받아야 하냐고 그리고 그 때문에 지금 박주선 의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성지가 되고 있다#

2014년 10월 23일에는 외국의 게임개발자들이 게임물위원회의 요청을 받은 스팀으로부터 게임에 한국어를 지원하려면 미리 한국의 게임등급 심의를 받으라는 메일을 받은 듯 하다. # 아마도 국감에서 박주선 의원이 활약해 준 것의 여파인 듯. 세종대왕 : 한국어를 니놈이 만들었더냐?! 스팀 자체적으로는 한국 법에 따라 주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지만, 인디 개발자들 입장에선 귀찮으면 한국어 지원을 안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결국 스퀘어 에닉스파이널 판타지 13 지원 언어에서 한국어를 빼기에 이르렀다.

위의 여파로 23일 오후 6시경부터 한국어 지원 게임들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음'으로 표시되고 있다. 기존에 구입한 게임은 그대로 표출되며 한글화 데이터를 받을 수 있지만, 구입하지 않은 게임은 지원되지 않는다고 나온다. 등급 심의를 받은 게임들은 스팀 측에서 심의 결과를 끼워넣으면서 순차적으로 한국어 표기를 풀고 있다. 이 조치로 인해 향후 한글화되는 게임의 한국어 탑재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그리고 그날 밤 스팀 규제 발언을 했던 박주선 의원의 웹사이트가 해킹당했다.

사실 해당 의원 입장에서는 할 일을 한 것이다. 입법부에 속한 의원이 자신이 관할하는 법이 잘 집행되고 있는가를 살피는 것은 정책적 방향과는 무관하게 국회의원이 해야 할 당연한 업무 중 하나이다. 물론 이 문제를 심의 관련 법제를 세계적 추세에 맞게 고쳐나간다거나 현실에 맞는 시행령을 제정하라는 쪽으로 지적하지 않고 심의 강화나 규정 적용 쪽으로 문제를 풀어나간 것은 다양한 정책적 견해의 보장 측면에서 비판할 수 있으나, 국회의원이 해야 할 활동 자체로서 법 집행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런데 이런걸 융통성 없다, 일처리를 잘못한다고 까지 않던가?

국내 게임 업계 관계자들은 만일 게등위가 심의 규정을 내세워서 불도저마냥 국내에서의 스팀 이용에 제재를 가한다면 답이 없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게임 심의 관련 법률에서 규정한 심의 대상이 '(국내)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제공되는 게임물'이기 때문에 게임 서비스의 판매ㆍ제공 주체의 소속 국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즉, 한국 내에서 스팀을 이용하는 이상 한국 내에 설치된 정보통신망을 이용할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스팀이 미국의 기업이건 아니건 간에 속절없이 심의 대상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현행 규정에 의하면 등급 심의의 대상이 제작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서[61][62], 만일 제작사에서 국내 게임 규제 당국의 심의를 얻지 못했다면 유통사인 스팀이 심의를 얻어줘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규정을 게임 규제 당국에서 강제하려고 하면 굉장히 복잡해질 수 있다. 게임 심의를 받기 위해서는 '게임 제작업자/배급업자 등록증'과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 이건 우리나라 관공서를 거치지 않으면 발급받을 수가 없다. 즉, 이 경우에는 스팀이나 해당 개발사에서 국내의 유통사가 취득한 심의를 활용하거나 직접 우리나라에 지사를 설립해서 게임을 배급해야 하기 때문에 사태가 매우 꼬이게 된다.[63] 아마 게등위에서 심의를 강제한다면 스팀이 전에 보여줬던 행보로 미루어 보아 관련 게임들에는 지역락을 걸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메이저급 게임은 당연히 국내 유통사를 거쳐서 들어오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어를 지원하는 소수의 인디 게임이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HD처럼 한글화된 패키지 버전을 디지털로 리마스터링한 일부 게임들이 국내 유통사와 계약을 맺고 들어올 가능성은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에서 기술된 바와 같이 한국의 스팀 이용 인원은 이미 상당한 수준이며 국가 간 무역 분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법대로 처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64][65]

24일 국감에서는 결국 법대로 하지 못할 거면 법 기준을 완화하라는 식으로 말이 바뀌었다. 그런데 여기서 법대로 한다는 것의 극단적인 수준이 형사사법공조조약을 이용해 외국 게임 개발자들을 한국 법정으로 끌고 오기.(...)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물론 현실화될 가능성은 없다[66] 일단 어찌되었건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것은 한국에 유통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박주선 의원의 주장도 현행 법률 체제 하에서는 완전히 부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국의 법을 개선하든 시행령을 활용하든 스팀이 자연스럽게 한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사실 현행 법 상 '언어'는 중요 쟁점이 아니고, 특정한 게임이 한국의 규제 기관의 심의를 받지 않은 채 한국에 개설된 정보통신망으로 서비스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 정보 통신망을 이용해 유통하려면 심의를 피할 수 없는 것이 법적 원칙이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게임이 한국어를 지원하는 취지가 한국 내 유통을 위한 것인가?로 종국된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한국어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기준으로 심의를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맞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영어로 한국 내에서 서비스되는 게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스팀내의 대부분의 게임들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고도 한국내에서 엄연히 서비스 되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소수의 한국어 지원 게임을 제재해봐야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 밖에 안된다. 그것은 영어는 봐주고 한국어는 안된다는 또 다른 역차별의 시작일 뿐이다.

이게 이 사람들이 이 사태를 욕하는 이유이다. 다만 이 단락의 앞부분부터 시작해서 이어지는 '박주선 의원은 할 일을 한것 뿐이다', '박주선 의원의 주장도 현행법 하에선 부정하기 힘들다'는 식의 논조가 심기에 거슬렸는지 이건 다 헛소리라는 식의 주장이 자꾸 추가되는 일이 생긴다. 이 항목에서의 그런 표현은 이 사태가 바람직하다거나 옹호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박 의원의 주장은 현행법 상으로는 사실이 맞다는 이야기다. 어디까지나 현행법대로 하자면. 이 일은 ESD 등장을 관련법이 반영하고 있지 않아 생긴 촌극이지만, 그렇다고 박 의원이 법에도 없는 소릴 지어내거나 영 엉뚱한 소리를 한 건 아니다. 이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2014년 12월 8일 무렵부터 한글을 지원하는 인디게임들에 지역제한이 걸리기 시작했다. 심의기관은 영문페이지를 개설할 생각이 여전히 없으며, 해외 제작자들이 심의받을 수 있는 방법은 고려도 하지 않고 있는 듯하다. 그야말로 세계속의 왕따를 자처하는 대한민국인 셈.

12월 29일에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이 발의했다. 해외 게임을 국내로 유통시키려면 등급 분류를 받으라는 것. 개정하지 않아도 충분히 스팀과 스마트폰 오픈마켓을 포함시킬 수 있는 데 굳이 외국인과 해외법인을 명문화해서 집어넣었다. 스마트폰 오픈마켓은 자율등급분류를 하고 있기에, 노리는 대상이 너무 뻔하다. 박주선 의원의 법안 연장선이라고 느껴질 정도. 하다 못해서 조항에 대한민국에 법인을 두고 있는 업체 등의 누구나 이해 가능한 조항이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닌 두루뭉술한 조항이라 대한민국 게임 유저들은 어디서 약을 파냐며 이를 바득바득 가는중.

10.5. 기타

2014년 1월에 스팀 데브 데이즈에서 말했던 스팀의 통화 사용 계획 프리젠테이션에 kr 이라는 코드가 있어서 한국원화(KRW)가 지원되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지만 해당 kr은 노르웨이 크로네의 통화코드였다. 현재 스팀은 노르웨이 크로네로 결제가 지원된다. 한국원화로 결제가 되긴하나 국내 카드결제망을 이용하는게 아닌지라 환전이 두 번(달러→원화→달러) 되어버려 결제 수수료가 이중으로 붙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예전에는 왼쪽 엔젤하이로 게시판에 스팀 게시판이 있었지만, 엔젤하이로 뉴게시판스에서는 게임 메뉴 아래에 STEAM 게시판이 있다. 하지만 2012년 2월부로 메인메뉴 개편을 하면서 게시판으로 가는 포탈은 저 링크가 유일했었다. 지금은 뉴게시판스 자체가 죽어서 저 게시판도 없어졌다.

의외로 영어 이외의 국가권에서는 러시아인 혹은 노어권 유저들이 많은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어지간한 인지도 있는 게임의 유저 가이드를 보면 키릴 문자로 된 문서는 꼭 한번씩 보일 정도이며 실제로도 2013년 기준으로 유저 통계에서 영어 다음으로 사용자가 많은 언어권이 노어권으로 집계되었다.

11. 사건사고

2011년 7월 EA크라이시스 2드래곤 에이지 2가 스팀의 상점 목록에서 사라졌다. EA는 "밸브가 규정 위반[67]을 근거로 삭제한 것"이라고 했는데, 생각해보자. 스팀의 규정에 분명히 그 위반되는 항목이 적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개인도 아니고 거대 기업쯤 되는 EA가 분명 그걸 뻔히 알면서도 위반을 했다는 건 뭔가 이상하다.

이 때문에 EA가 자기들의 다운로드 판매 시스템인 오리진의 수익을 더 늘리기 위하여, 스팀에서의 판매를 중단할 수 있으면서도 EA 자신은 욕을 덜먹기 위해 괜히 밸브 탓을 하며 저런 일을 꾸몄다는 견해도 있다.

11월 6일에 스팀 데이터 베이스가 해킹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른 회사가 해킹을 당하면 큰 피해를 입는 것에 비해 스팀은 해킹이 되었는데도 밸브와 유저 양측 모두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돼있던 유저들의 개인 정보가 고도로 암호화 돼있어서 해커들이 암호화된 개인 정보를 해독하지 못 했고, 밸브가 해킹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유저들이 쉽게 구매를 하기 위해 저장해뒀던 카드 정보를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동시에 밸브의 사장인 게이브 뉴웰이 다음과 같은 안내문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Steam 사용자 여러분:
11월 6일 일요일 저녁에 Steam 게시판이 해킹을 당했습니다. 조사한 결과 Steam 데이터 베이스까지 접근이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사용자 이름, 해시(Hash)/솔트처리된(Salted)[68] 비밀번호, 게임 구매, 이메일 주소 그리고 신용카드에 등록된 주소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개인 정보와 암호화된 카드 정보는 훔쳐가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해시 된 카드 정보 또한 해킹하지 못한 것으로보입니다. 이에 대한 조사는 아직 더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 신용카드가 불법으로 사용된 증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신용카드 활동과 은행 내역을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시판 계정 몇개만 훔쳐진 것으로 보이지만, 게시판으로 로그인 하실 경우 자동으로 현재 비밀번호를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Steam 게시판에 사용하시는 비밀번호를 다른 곳에 사용하신다면 모든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사건으로 Steam 계정들이 훔쳐진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Steam 계정 비밀번호는 로그인 시 바꾸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Steam 계정과 게시판 계정은 다릅니다). 그러나 Steam 계정 또한 비밀번호를 바꾸시는 것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Steam 게시판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열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Gabe.

바로 이러한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를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저들은 밸브가 다른 회사와는 달리 해킹 사실을 숨기지 않고 바로 알렸고, 신속하게 대처를 했다는 점을 칭찬하고 있다. 한국의 어떤 회사들과는 다르다

또한, 단순히 해킹에 대한 사실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사 진행 과정 역시 발표하였다. 수사 진행 과정 발표문은 아래와 같다.

친애하는 Steam, 그리고 Steam 포럼 사용자 여러분께.
우리는 작년의 침입 사건에 대해 외부 보안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저는 지난번에 제가 남겼던 안내문에서 침입자가 어떻게 Steam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했는지를 설명하며 정보가 빠져나갔다는 물증을 찾지 못했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침입자가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의 Steam 구매 명세 백업 본을 가져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 백업 파일은 사용자 이름(계정명), 이메일 주소, 암호화된 청구지 주소와 역시 암호화된 신용카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Steam 계정 비밀번호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아직 저 암호화된 신용카드 정보와 청구지 주소 데이터가 해독됐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에 제가 말씀드렸듯, 여러분의 신용카드 명세와 청구서를 계속 지켜보십시오. 그리고 Steam Guard를 계속 켜 놓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우리는 당국의 관계 부처 공무원들과 연계해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몇몇 주(州)에서는 법령에 따라 사건의 진행에 대한 공식 안내를 게시하는 것이 의무적입니다. (그래야 여러분 중 일부라도 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일단 이런 식으로라도 여러분 모두에게 새로운 사항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게이브.

요약하자면, 해커가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의 Steam 구매 명세 백업 본을 탈취하였지만, 이 백업 파일 안에 들어있는 암호화된 신용카드 정보와 청구지 주소 데이터가 해독되었다는 증거는 없으며, 밸브는 당국의 관계 부처 공무원들과 연계해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만약 자신의 계정과 신용카드를 안전하게 지키고 싶다면, Steam Guard를 게속 켜 놓고, 신용카드 명세와 청구서를 계속 지켜보도록 하자.

참고로, 황당하게도 국내의 몇몇 게임 기자들은 이걸 보고 마치 2월달에 해킹이 일어난 것 마냥 기사를 써댔다. 역시 기자는 아무나 하는건가보다. 기레기 클라스 인증 위에도 적혀있지만 해킹은 11월에 일어났고, 2월달에 올라온 메시지는 그저 수사 진행 과정 발표문일 뿐이다. 그리고, 모 게임 웹진은 2011년 11월에 스팀이 해킹을 당했을 당시 이미 게이브가 개인 정보 유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을 하였는데도 밸브가 4개월 만에 개인 정보 유출 가능성을 시인했다고 기사에 적는 병크를 저질렀다.

2012년 6월과 7월, EA가 스팀의 할인을 비난하면서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욕을 먹는 사건이 벌어졌다. 자세한 건 오리진 항목 참고.

2012년 8월, 스팀 상점 페이지가 대부분 영어로 뜨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다른 웹 브라우저로 들어가도 영어로 뜬다. 커뮤니티 업데이트로 인해 발생한 오류로 추정된다. 이후 스팀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2013년 2월, 게임 실행시 설정된 언어 대신 영문으로 실행되고 있다. 스팀 리눅스 베타 종료 업데이트로 인한 오류로 추후 업데이트로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2월, 젬을 이용해서 경매입찰이나 새로운 부스터팩을 구매하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 젬을 얻으려면 가지고 있는 배경이나, 트레이딩 카드, 배지를 갈아서 젬으로 변환해야했다. 그러나, 젬복사사건이 터지면서 개인이 젬을 수십만개씩 복사해서 부스터팩을 무한으로 가지는 일이 발생, 밸브에서는 빠른 처리를 위해 젬을 복사한 유저의 계정을 밴처리하는 한편 모든 젬이 회수되었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젬을 얻은 유저들까지도 모든 젬이 회수되었다.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직접 복사를 하지 않은 젬을 제외하고는 다시 풀어주었고, 구입했던 젬들은 산 가격에 스팀 월렛으로 모두 돌아가 직접 제작한 젬을 제외하고는 젬을 모두 회수하였다. 젬 거래는 14일 오전 재개되어 정상적으로 거래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경매 첫날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다른 유저의 보석과 '트레이드'로 바꾼 모든 유저들에게 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를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경매 첫 날 아이템 갈아서 보석으로 만들던, 그 보석을 팔던, 반대로 구매하던 비정상 젬들을 제외하곤 복구되어서 보상에는 해당없다.)


12. 이용 시 주의할 점 & 오류 대처법

12.1. 지역 제한

어느 정도 스팀에 적응한 이후, 전 세계를 누비며(...) 저렴한 시디키를 구매해 쓰는 숙련자들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이므로 따로 분류한다.

12.1.1. 스팀 상점 내 지역제한

스팀에는 지역 제한이라는 것이 있다. 지역 제한이란 특정 지역에서 특정 게임의 구매 및 이용이 불가능하도록 막은걸 말한다. 지역 제한이 걸려있는 게임들은 특수한 방법을 쓰지 않는 이상 그 지역 스팀상에서는 검색조차 안된다. 다만 지역 제한은 스팀이 마음대로 거는게 아니다. 주로 해당 게임의 유통사나 개발사의 요청으로 이루어지며, 홈프론트처럼 그 지역에 판매될시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요청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69][70] 스팀측에서 공식적으로 구매를 금지했기 때문에 지역 제한이 걸린 게임을 지역 우회 접속으로 구매를 할 경우 계정이 차단될 수 있으며, 부계정으로 지역 우회 구매 후 본계정에 선물하면 두 계정이 모두 차단될 수 있다. 해당 내용은 스팀 구독 동의서의 3. BILLING, PAYMENT AND OTHER SUBSCRIPTIONS 항목의 하위항목 A. Payment Authorization 부분에 나와있다.

You agree that you will not use IP proxying or other methods to disguise the place of your residence, whether to circumvent geographical restrictions on game content, to purchase at pricing not applicable to your geography, or for any other purpose. If you do this, we may terminate your access to your Account.

해석하자면, 스팀 구독 동의서에 동의하는 것은 IP 우회나 기타 다른 방법을 이용해 타 지역의 가격으로 게임을 구입하거나 자신이 거주중인 곳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또는 다른 목적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만약 그렇게 하게 된다면 계정을 정지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참고로 세가코나미가 지역 제한을 심하게 거는 퍼블리셔 2대장으로 악명이 높다.[71] 캡콤도 예판 게임에 지역락을 자주 거는 편.[72] 어찌 죄다 일본회사들 뿐이다 탈아입구 게임.ver

과거에는 테이크 투 역시 지역제한이 심했지만, 테이크 투는 당시에도 정발을 제때제때 했고 리테일 판에는 지역제한이 따로 걸려있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 수급에 문제가 없었으며, 현재는 공격적인 한글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GTA 시리즈까지 지역락이 풀리는 등 상태가 매우 완화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몇몇 작품들과 고전 게임들은 지역락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게임 자체에 지역제한은 걸려있지 않지만, 선물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감독판과 히트맨: 앱솔루션이 그 예. 심지어 히트맨의 경우 국가마다 실행제한까지 쏙쏙 박혀있기 때문에 스팀에서 구입할 만한 메리트가 전혀 없다. 속시원하게 아마존 등에서 ROW 판을 구입하길 추천한다.

하단에 서술할 제한사항들은 스팀 상점에서 구매한 기프트에도 적용될 수 있다.

12.2. 등록 제한

등록 제한은 크게, 특정 지역에서만 등록할 수 있는 경우와 특정 지역에서는 등록할 수 없는 경우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주로 게임값이 타 지역보다 싸게 책정되는 국가에서 사용된다. 만약에 이런 국가에서 생산된 시디키들이 아무런 제한이 없으면 그 지역 셀러들이 타 국가로 저렴한 가격에 시디키를 판매할 것이고, 이렇게 유통된 저렴한 시디키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진다면 현지 유통사와 스팀은 매우 큰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제작사로써는 어쩔 수 없는 조치. 최근에는 등록제한만으론 성이 안차는지 후술할 실행제한 및 언어제한을 동시에 거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마더 로씨야 시디키가 몰락하자 쌈바국 씨디키가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쌈바국 씨디키도 슬슬 몰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젠 인도 씨디키다!

후자의 경우는 상당히 황당하고 이해하기 힘든 짓인데, 일반적으로 명불허전 세가가 가장 유명하다. 현재까지 이러한 등록제한이 걸린걸로 대표적인 게임은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와 토탈워 마스터 컬렉션이 있는데, 두 게임은 동아시아에서의 등록이 불가능하고 다른 모든 국가에서는 멀쩡히 등록 가능하다. 정발이라도 해주면 납득하겠지만, 두 게임은 정발조차 되지 않았다. 무슨 지거리야! 일본은 pc게임이 안팔린다 → 그러므로 아시아 지역은 pc게임이 안팔린다는 단순 논리의 극치 또한, 풋볼 매니저의 경우엔 정발판이 매우 시궁창인데, 이러한 지역제한 때문에 북미판을 구할 루트가 기프트 이외엔 다 사라졌다.

등록제한이 적용된 게임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한 등록이 불가능하다. VPN을 이용한 우회 등록이 가능하긴 하지만 우회 등록은 스팀에서 금지하고 있는 위법사항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계정이 정지될 수 있다는 큰 위험성을 안고 있다.[73]

12.3. 실행 제한

특정 지역에서만 실행이 가능한 제약이다. 이 역시 주로 CIS산 게임에 적용되며, 그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거기다 이젠 가격까지 비싸지고 있다. 러시아 시디키는 살 이유가 점점 없어진다. 실행제한의 경우 게임 폴더 내 steam_appid.txt 파일을 조작하는 꼼수로 임시적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귀찮고 불편하다. 이런 제한이 걸려있는 게임은 안 사는 것이 맘 편하다.

심지어 밸브의 게임도 실행제한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다. 레프트4데드1과 2가 바로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 구매한 레프트4데드를 일본에서 실행하면 제한이 걸려 즐길 수 없다.

12.4. 언어 제한

특정 언어로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 그렇다 해도 상당수는 영어는 지원해주기 때문에 많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사항이다. 하지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러시아판의 경우 언어제한의 의해 영어지원 그딴거 없고 오로지 러시아어로만 출력돼서 구매자들을 아스트랄하게 만든다.[74] 이런 식의 언어제한이 걸린 게임들은 해당 게임의 영문패치를 찾아서 적용하는 방법이 최선. 단 VAC가 걸린게임에 언어패치를 했다가는 계정 날린다.

12.5. 트레이드 제한

2014년 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새로운 형태의 제한시스템이며 몇 가지 종류의 제한사항이 적용된다. 첫 적용을 받은 게임은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이것때문에 특히 아시아지역 스팀 유저들이 빡침에 멘붕까지 겪게 되었다. 지금도 이 제한사항은 그 어떤 지역보다 아시아 지역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트레이드 제한은 대부분의 경우엔 주로 실행제한이나 거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이러한 거래 제한이 걸리는 게임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렇기에 스팀 유저들이 이 제한사항을 만만하게 보고 있었다. 이와 동시에 스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화폐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브라질과 동남아지역, 터키 등의 지역이 이에 따른 혜택을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스팀 유저들은 이러한 화폐 지원이 훗날 트레이드 제한의 악몽을 선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2014년 11월 말, 밸브에서는 스팀 상점에서 선물 형태로 구입하는 모든 주문에 대해 30일 간 거래를 금지하는 정책을 내놓는다. 밸브에서 표면적으로 내세운 이유는 '트레이드시 트레이드 하는 사람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도난 신용 카드로 게임이나 아이템을 구매 후 거래를 하게 되면 도난 카드로 판명이 난 후 상대방이 받은 게임이나 아이템들이 사라지면서 나쁜 경험을 하게 되니 이러한 조치를 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허나 여전히 구입 후 바로 선물하기는 가능하니 치명적인 제한사항은 아닌게 사실이다.

그런데... 같은 해 12월 중순에 러시아/CIS, 남미지역, 터키, 동남아지역에서 구입한 선물은 타 지역 유저들과 트레이드 불가라는 초강력 제한사항이 걸리게 되었다. 해당되는 지역에서 선물용 게임을 구입시엔 해당 지역 유저들하고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타 지역 유저들과 선물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것이 아닌지라 타지역에서 선물을 보내도 해당 선물을 보관함에 넣는 것은 여전히 제한이 없으나 보관함에 들어온 게임을 라이브러리에 등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여전히 미화 달러를 기준으로 결제를 하는 곳도 있는데 괜히 얻어 걸린 경우도 있고 터키의 경우엔 오로지 터키 사람들하고만 거래가 가능하게 되어 오히려 러시아에 비해 더 피해가 크다. 밸브로서는 충격적인 루블화 가치 폭락으로 인해 내리게 된 조치인듯. 이 정책은 추후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일단 스팀 유저들은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며칠 후에는 스팀 장터에서 유저들끼리 사고 파는 인게임 아이템에 대해서도 제한이 걸리게 되었다. 장터에서 구입한 인게임 아이템은 1주일 동안 판매 또는 거래가 불가능하게 된 것. 스팀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거래들 중 상당수가 팀 포트리스 2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도타 2에서 사용되는 열쇠 같은 아이템이 포함되는데[75] 이것들을 필요할 때 장터에서 바로 구입해도 바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스팀으로 트레이드 하기도 더 어려워졌다. 유저로서는 만약을 대비해 미리미리 구입해 놓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위와 같은 제한사항들이 불과 1달 만에 늘어나게 되자 스팀 유저들의 원성도 좀 높았으며 더 이상 스팀을 이용하지 않고 gog.com으로 가겠다는 유저들도 있었다.[76]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허나 이 제한사항에는 문제점이 몇 개 있는데

1. 제한이 걸린 선물을 트레이드나 선물주기를 이용해 타 지역의 유저에게 보내지 못한다는 내용과는 달리 실제로는 아무 이상 없이 잘 되고
2. 실제로 걸린 것은 등록제한 한 가지가 전부이며(물론 이 점이 트레이드 제한 같은 것 보다 더 치명적이긴 하다.)
3. 4팩같이 여러 기프트를 주는 게임을 구입하면 나오는 여분의 선물들은 아무런 제한이 안 걸려 있다.

이랬는데 2015년 3월 12일 부터 러시아/CIS, 남미지역, 터키, 동남아지역에서 구입한 선물을 등록하면 해당지역에서만 다운로드/설치/실행이 가능하다.[77] 이 조치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해당 지역의 기프트를 등록하지 말자.

12.6. 기타

  • 스팀 가드라는 것이 존재한다. 다른 컴퓨터로 로그인할 시 가입할 때 적은 이메일로 코드가 날아오는데, 브라우저당 한번씩[78] 인증해 주면 다시 할 필요는 없으며, 스팀 설정에서 스팀 가드 기능을 끌 수도 있다. 하지만 계정의 보안을 위한 기능이고, 2012년 12월 12일부터 스팀 가드를 2주 이상 켜놔야 다른 유저들과 거래를 할 수 있으니까 꼭 걸어두자.

  • 현재 스팀 서버가 올라왔는지 다운됐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갑자기 스팀이 오프라인으로 변하면 우선 확인해보자.

  • 유저의 인터넷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었을 경우[79]를 대비한 오프라인 모드가 존재한다. 물론 오프라인 모드이기 때문에 당연히 온라인 관련 기능들(다운로드, 채팅 등)은 사용할 수 없다. 오프라인 모드 사용 조건 및 방법은 스팀 서포트에 자세히 나와 있고, 만약 해당 페이지가 영어로 나온다면 페이지 하단에서 언어를 Korean으로 설정해서 한글로 번역된 버전을 볼 수 있다. 다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오프라인 모드를 사용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이 일정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선 2주라는 등, 한 달이라는 등 의견이 매우 분분하다. 실제론 제한이 없지만 버그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관련 스레드
    사실 원래는 없는 기능이였는데, 과거 하프 라이프 2 발매 당시 엄청난 접속자로 스팀 서버가 멈춰서 스팀 자체가 뻗다보니 다른 게임도 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 이에 대한 조치로 추가된 기능인 것으로 보인다.

  • 스팀의 구동 여부와 관계없이 할 수 있는 게임들도 있다. 그 예로 유비소프트의 몇몇 게임들은 아예 인증과정이 없기에 스팀 없이 직접 설치된 폴더에 들어가서 실행할 수 있다. 이전에는 유비소프트 자체 인증 시스템인 유플레이를 거치므로 그냥 실행해도 되었지만, 유플레이가 업데이트되면서 스팀으로 구입한 유비소프트 게임은 스팀을 통해 실행해야지 시디키를 인식한다.

  • 스팀으로 결제를 할 때, '다음 결제를 위해 내 결제 정보 저장' 란에 체크를 하면 그 다음부터는 결제 정보가 남아서 일일이 신용 카드 번호 등을 입력하지 않아도 결제를 할 수 있다. 다만 결제 정보를 저장한 뒤에 실수로 게임 구매 버튼을 누르는 등의 행위로 게임을 구매할 수도 있으니 클릭 잘못해서 입대 이런 실수를 방지하고 싶다거나, 아니면 결제 정보가 저장되는 게 불안하다 싶으면 결제를 할 때 '다음 결제를 위해 내 결제 정보 저장' 란의 체크를 해제하자.

  • 가짜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도난 카드 등으로 결제하고 선물이나 결제 문제로 사기를 치는 경우, 관리자를 사칭하는 경우 아이디가 차단당한다. 차단 사유는 주로 위와 같은 금전 관련 문제와 관련되며, 그 외에 계정 공유, 계정 거래, 약관 위반 등이 있다.[80] 스팀 사이트에 기재된 계정 차단 사유 정리

  • 스팀에서 DLC를 구입하면 패치 형식으로 자동 설치된다. 이전에는 설치된 DLC를 해제할 방법이 없었지만 패치 이후로 게임속성-DLC로 들어가면 해당 DLC를 켜고 끌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경우, 모던 워페어 2블랙 옵스 2는 맵 DLC 구매자들끼리만 방이 잡히니 이 점 참고하자.

  • 지역에 따라 같은 게임이지만 가격이 다를 때도 있다. 러시아 등의 나라는 게임의 가격이 적게 책정되는 편이다. 때문에 러시아 CD 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 등도 있는데, 밸브 코리아의 말에 따르면 러시아 지역에 판매되는 CD 키는 러시아 지역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용 스팀(또는 다른 국가용 스팀)으로 다시 와서 등록할 수 없고, 스팀 가입자 계약을 위반하는 행위를 거쳐야 등록할 수 있다고 한다. 즉, 등록하면 등록한한 게임이 스팀에서 삭제되거나 스팀 계정이 차단될 수 있다는 말이다. 간혹 제재가 심한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제재를 하지 않으면 굉장히 심각한 일이 벌어진다. 미국 고객의 10%만 러시아로 넘어가도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

  • 밸브 코리아의 말에 따르면 스팀은 CD 키를 계정 소유권의 증거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CD 키만 구매하면 고객지원팀에서 요청하는 소유권 증거의 판별를 할 수 없다고 한다.

  • 간혹 스팀의 게임에 한글 패치를 하면 VAC 밴(계정 차단)을 당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부분의 경우 한글 패치를 해도 계정 차단은 당하지 않는다. 계정 차단을 시키는 시스템인 VAC의 작동원리는 기본적으로 스팀 서버에 등록된 파일과 로컬에 존재하는 실행 파일 및 라이브러리 파일을 대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텍스쳐/모델등을 수정한 핵은 VAC에 감지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VAC를 사용하는 게임은 모드를 지원하던 지원하지 않던 실행 파일과 라이브러리 파일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일단 한글 패치를 적용하고 멀티플레이를 하더라도 VAC 밴은 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을 스팀으로 인스톨하고 변조된 실행파일을 사용하는 한글 패치를 적용시킨 뒤에 멀티 접속을 시도하면 VAC 밴을 당하게 된다.[81]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같이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실행파일이 다른 게임은 싱글플레이에는 한글 패치를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멀티플레이에 한글 패치를 하면 VAC 밴을 당할 수도 있다. 물론, VAC를 사용하지 않는 게임이라면 당연히 한글 패치를 씌워도 계정 차단을 당할 일은 없다.

  • 위의 지역 제한과 연관된 문제로, 가끔 오늘의 할인이나 주간 할인 등 할인 게임 소개란에 게임이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는 현상이 있다. 이는 십중팔구 해당 게임이 접속중인 국가에서 판매가 금지된 게임이라 가려진 것일 가능성이 높고, 스팀의 오류는 아니므로 안심하자.

  •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을 설치하면 스팀이 설치된 드라이브에 게임이 설치된다. 즉 스팀을 C 드라이브에 설치했다면 게임 역시 강제적으로 C드라이브에 설치가 된다. 설치 폴더를 변경하지 않았다면 C:\Program Files\Steam\SteamApps에 설치된다. 이 때문에 하드디스크 용량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해결책은 그냥 스팀을 처음부터 게임 설치를 원하는 드라이브에 설치하는 것. 하지만 스팀을 삭제해버리면 이미 설치된 게임들은 삭제된다. 따라서 드라이브를 옮길려면 SteamApps 폴더를 백업해두는 것이 더 빠르다. 나중에 다른 드라이브에 스팀을 깐 다음 SteamApps 폴더를 다시 넣어주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스팀에서도 별도의 백업기능을 제공하나 SteamApps 폴더만 살아있다면 별다른 문제 없이 동작하기 때문에 SteamApps 폴더를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
    2012년 하반기 업데이트를 통해 드디어 스팀도 원하는 드라이브에 게임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스팀을 한 드라이브에 설치하더라도 다른 드라이브에 원하는 경로를 잡고 그곳에 게임을 설치할 수 있으며, 한번에 두개 이상의 드라이브에 게임을 설치해도 무리없이 작동된다. 단, 모든 게임이 이 기능을 지원하는것은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 위의 드라이브 변경 기능과 더불어서, 운영체제가 설치된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흔히 D 드라이브로 설정되어있는 장소)나 외장하드 등의 별도 구역에 게임을 설치해두면 이후 포맷이나 정리작업 등을 거치고 나서 재설치에 들어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게임 자체는 이미 설치되어 있으니 스팀만 재설치하면 그만. 이를 응용해서 외장하드에 스팀 게임을 깔아두면 PC방에서 스팀을 사용할 때 가서 스팀만 깔고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설치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니면 더 편하게 그냥 스팀 폴더 자체를 복사해 가서 steam.exe 파일만 실행해줘도 된다.

  • 스팀 약관에서는 치트 유저[82]까지 스팀계정 로그인 제한을 걸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VAC 서버에서의 플레이 제한으로만 그친다. 근데 밸브 게임의 경우는 모든 서버가 VAC 기본 사용이라, 뭐 한 번 걸리면 그냥 아이디 새로 만드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그러나 핵이나 트레이너를 사용할 경우 프로그램 변조를 확인하는 VAC 특성상 로그에 기록되어 얄짤없이 VAC 밴이다. 그리고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풀어주지 않는다. 수십만원 돈을 날리고 싶지 않다면 쓰지 말자. 프랩스 같은 캡쳐 프로그램도 DirectX 기능을 이용해서 뽑아올 때 게임 프로그램을 건들게 되어 VAC에 걸릴 거리를 주므로 쓰지 않는게 좋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VAC가 차단하는 경우는 프로그램을 직접 변조(dll, exe 등의 라이브러리를 변조했을 경우), 코드 인젝션 등에 해당된다. Fraps는 단순히 Framebuffer 속도를 측정하지, 코드 인젝션이나 프로그램 변조를 하지 않으므로 VAC 밴이 되지 않는다. 혹자의 테스트 결과 MSI Afterburner라는 프로그램의 스텔스 모드도 끄고, 프레임 버퍼가 아닌 뷰포트에 직접 쏴 주는 모드로 (디텍션 레벨 최고, API 후킹 포함) 6달 가까이 써 봤지만 VAC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한번은 VAC가 오작동해서 수백명이 VAC 밴을 당했었는데 밸브가 이를 사과한 뒤 밴을 풀어주면서 레프트 4 데드 2를 공짜로 주었다. 역시 대인배. 하지만 그런일을 제외하곤 억울하게 VAC 밴을 당하는 사유같은 경우에는 벨브는 VAC 밴을 풀어주지 않는다. 다만 진짜 억울하게(랜덤방에서 플러그인이 뭍어왔다거나) VAC 밴을 당했을 경우 풀어준 사례가 있긴 하다.

    스팀 계정이 한순간에 접속 금지가 되었다고 하는 건 계정 소유자가 어떤 핑계를 대든간에 그 계정에서 스팀에서 정하는 사유를 위배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프로그램상 원인은 있겠지만 그것과 소비자의 계약책임은 별개의 문제일 수 있다. 제재라는 것이 수십만원 이상을 날리는 엄청난 것일 수도 있는 데 반해 바이러스 걸린 경우라든지 이럴 경우에는 공정한 제재인지가 의문이 남는다. 회사의 입장에선 편리한 제재 방법이겠지만.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밴을 당하고 억울함이 있더라도 법적인 절차로 항의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므로 지속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한국과 같이 외국에서는 여러가지 장벽으로 인해 미국에 있는 회사에 법적 절차로 항의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깐 말이다. 국내에서도 소비자가 대기업에 항변하기는 쉽지 않은데 바다 건너라면... 그 비용이 더 들 것이다.

  • 불법 게임을 할 경우 스팀에서 계정을 차단한다고 밝힌 적이 없으며, 이런 이야기가 도는 경우 대부분 낚시다. 스팀은 스팀에서 판매하는 게임만 관리할 뿐이지, 스팀 사용자의 컴퓨터에 깔린 모든 게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그래도 스팀까지 사용한다면 게임은 정품으로 사서 하자. 물론 스팀에 없는 게임이라면... 그래도 되도록이면 정품을 쓰자

  • 충동구매에 조심하자! 특히 세일 기간이라면 더욱 더 조심하자. 보유한 게임은 100개인데 하는 게임은 20개 미만, 더 심하면 10개 미만이 될 수 있다!또는 무료 게임인 팀포트리스2 or 도타2만 하게 된다 농담 아니다...새겨듣자. 유의 사항이 아니다. 필수 사항이다! 충동구매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나중에 가면 왜 사는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아무튼 사고 보는 중독(?) 단계로 진화할수도 있다.

  • 게임을 구매하기에 앞서 데모 버젼을 플레이하거나 메타스코어(우측 아래의 초록색 숫자)를 참고하면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 데모 버젼은 잘 찾아볼 수 없을지도 모르나, 메타스코어는 메타크리틱이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게임 점수인데, 꽤 쓸만하다. 어떤 게임들은 메타스코어가 올라와 있지 않은데, 스팀이 잊어버리고 안 올렸거나[83] 집계에 필요한 리뷰가 적어 메타스코어를 계산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평균값이기 때문에 간단한 참조로 사용하자.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 한글패치와 마찬가지로 MOD를 사용해도 별다른 문제는 없다. 다만 스팀은 일반판과 설치 경로가 달라서 잘 못찾을수도 있다. MOD 제공자가 별도로 readme.txt 같은 파일 안에 설치 경로를 적어주곤 하지만 그런게 없다면 (스팀이 C 드라이브에 기본 설치 경로에 설치됐다면) C:\Program Files\Steam\SteamApps\게임이름 폴더에 설치하면 된다. (Windows 64Bit 운영체제에서는 C:\Program Files (x86)\Steam 폴더가 기본 설치 경로다.) 게임을 다른 드라이브나 스팀을 다른 경로에 설치했을 경우 반드시 확인하고 설치할 것. 괜히 D 드라이브에 스팀 설치해놓고 C 드라이브에서 게임 폴더 찾지 말자

  • 게임을 샀는데 CD 키 서버가 접속이 안되는 경우는 스팀측에 남아있는 CD 키가 없는게 이유일 수도 있다. 공유기, 방화벽 등이 이유일 수도 있지만 게임은 다 잘되는데 CD 키 서버만 안들어가지면 CD 키가 없어서 그렇다. 기다려보면 다 해결되니 큰 걱정은 하지 말자. 특히 인기 게임 + 할인 중일때 이런 일이 잘 터지니 마음을 비우자.

  • 다른 방식으로 구입한 게임, 혹은 스팀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게임을 스팀에 등록할수도 있다. 라이브러리 페이지 좌측 하단에 등록 기능이 있다. 단, 모든 게임이 다 등록되는것이 아니다. 특히 EA, Microsoft Games 같이 자체 ESD가 있는 업체들이 출시한 게임들은 스팀에서도 그 게임을 따로 판매를 할지라도 스팀에 제대로 등록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등록이 안되는 게임도 'steam에 없는 게임' 기능으로 억지로 등록은 가능하지만, 스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런데,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은 다른 ESD에도 등록이 잘만 된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스팀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더 낫다.

  • 만약 이미 소지한 게임을 다시 구매하거나 등록할 경우 해당 게임이 2개가 등록되는것이 아니라 오직 1개만 등록되며, 나중에 구매하거나 등록된 쪽은 그냥 사라진다. 예를 들어 게임 A를 이미 스팀을 통해 구입했는데 나중에 게임 A, B를 묶은 통합팩이 나와서 그걸 구입했다거나, 혹은 다른 곳에서 게임 A를 다시 구입해서 스팀에 등록 신청을 하면 게임 A가 2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여전히 1개만 유효하다. 물론 장난 아니게 적은 예외는 있다.

  • 게임 다운로드 도중 다른 게임을 실행시키면 다운로드가 중단된다. 2013년 말 패치로 게임 다운로드가 끊기지 않으면서도 다른 게임 실행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물론 그렇게 하면 게임 실행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하자.

  • 스팀 라이브러리에서는 게임 정렬 시 'The'를 취급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팀 포트리스 2더 스탠리 패러블을 구매했을 경우, 라이브러리에서는 더 스탠리 패러블(The Stanley Parable)이 팀 포트리스 2(Team Fortress 2)보다 위쪽에 배치된다.

  • 어베스트가 vstdlib_s.dll 파일을 바이러스로 진단할 경우 : 오진이다.
    이 때문에 스팀이 실행되지 못하는데, 스팀 폴더를 검사, 실시간 검사 예외 항목으로 두고 유지 관리 항목의 바이러스 안전지대에서 복구를 해 주자. 현재는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 게임을 다운로드 할 때 완료 직전에서 다운로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 가끔식 게임이 다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99.9%에 영원히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이 게임들은 유니코드를 변경해주어야하는 게임들이다.
  • 스팀 클라우드는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을 변경하거나 그 안에 저장된 것들을 손 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이 때문에 세이브 파일이 좀 많은 게임일 경우 매번 그 파일들을 일일히 다 동기화하는 관계로 스팀이나 게임 실행이 느려진다. 여기서 해결책은 불필요한 세이브 파일들을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만약 게임이 세이브 파일 삭제를 허용치 않으면 답이 없다(...). 이런 경우 해결 방법은 두가지로 아예 해당 게임에서만 스팀 클라우드 기능을 꺼놓는 방법이 있고, 그래도 스팀 클라우드를 쓰긴 써야겠다 한다면, 우선 게임을 실행시켜놓고 Alt + Tab 버튼으로 바탕화면으로 나가서 세이브 파일이 저장된 폴더를 찾아내 세이브 파일들을 일일히 수동으로 싹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 스팀 클라우드는 반드시 게임이 정상종료된 시점에서 세이브 파일을 동기화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 게임은 켜두되 그 틈에 세이브 파일을 수동정리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을 정상종료해 스팀이 원하는 세이브 파일만 동기화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 몇몇 게임들은 원래의 세이브 파일 저장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 저장되는데 이 경우는 해당 게임이 스팀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C:\Program Files\Steam\userdata\(스팀계정 고유번호)\(게임 고유번호)\remote 폴더(참고로 이건 스팀을 C 드라이브에 설치했들때 + 32비트 운영체제일때 기준이다)에 들어있다. 이 중 스팀계정 고유번호는 하나의 컴퓨터에 하나의 스팀에 두명 이상의 사람이 로그인해서 쓰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 하나 뿐이니 찾기 어렵지 않지만, 게임 고유번호는 그냥 설명 없이 숫자만 덩그러니 적혀있어 알아보기 힘들다. 이 경우 탐색기 자체 검색기능을 쓰거나 아니면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하자.

13. 기타

이름이 참으로 독특하다. 회사 이름인 밸브를 열면 보통 (스팀)가 나오는 것을 이용한 것.[86] 구글 자동 번역기: 증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낯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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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팀을 기업 이름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스팀을 운영하는 회사는 밸브 코퍼레이션이고 스팀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유통 프로그램 이름이다. 쉽게 말해 SK플래닛티스토어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 [2] 가끔 하프 라이프 시리즈의 플레이 동영상을 보면 게임 중간중간 짙은 녹색 로딩창이 떴다 사라지는 것이 보이는데, 이게 스팀의 온라인 스트리밍 로딩 방식이다. 초창기 스팀 창 색깔은 짙은 녹색창이었다. 지금은 까맣지만. 지금은 이 방식을 쓰는 게임이 거의 없다. 대부분 게임 데이터를 모두 내려받은 뒤에 실행하는 방식을 쓴다.
  • [3] 다만 배틀필드 시리즈는 스팀에서 3편 이후로는 발매하지 않고 있다. 3편의 게임파일을 뜯어보면 스팀 발매를 검토한 흔적이 보이지만 일렉트로닉 아츠오리진을 밀어주기 위해 오리진으로만 출시했다.
  • [4] 정확하게는 배틀넷 2.0. 블리자드 게임의 종합 플랫폼을 노리는지 최근 스팀을 의식한 듯한 '배틀넷 앱'이라는 이름의 런처를 출시했다.
  • [5] 근데 이게임, 양덕들이 일본판으로 전부 복구시켰다! H씬까지 있는 상태로! 과연 양덕
  • [6] 유럽산 인디 비주얼노블
  • [7] 단, 지역제한이라 한국국적으로는 등록할 수 없다.
  • [8] 단, 락스타 게임즈GTA 3 시리즈(원작 및 후속작 두 작품을 포함)와 맥스 페인 3 정도로 한정된다.
  • [9] 더글러스 케네디의 동명의 소설에서 따온것으로 생각된다
  • [10] 포탈 2에 도입된 플레이스테이션 3용 스팀웍스 기능과는 서로 다른 별개의 기능이다.
  • [11] 일단 안드로이드는 상관이 없는데 iOS가 큰 문제가 된다. 애플은 iOS 내에서 앱스토어 이외의 프로그램 제공처를 절대 허용치 않는다. 안드로이드엔 무수히 많은 마켓이 iOS에서는 앱스토어를 빼고 단 하나도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완전히 막아 놓은 것은 아니다. 엔터프라이즈 라이센스를 통하면 BYOD 등의 솔루션용 앱을 자체 서버에서 배포할 수 있게 되어있다.) 예시로 들은 험블 번들 역시 이러한 이유로 iOS는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스팀이 모바일 지원도 해주어도 iOS에서는 지원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 [12] 단, 오리진은 예외. 오리진은 정식 한국지사인 'EA 코리아'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오리진 역시 한국식 결제 시스템을 따른다. 스팀이 오리진처럼 하지 않는 까닭은 스팀은 어디까지나 '한국어만 되는 외국 업체'라서 가능한 것.
  • [13] 공인인증서의 경우 일정금액 이상의 결제의 경우
  • [14] 북미지역에서 JCB의 가맹점망이 매우 안습이기 때문에 JCB에 자체적으로 가맹되어있는 곳은 손에 꼽을정도이다. 유명한 곳으로서는 미국 아마존....
  • [15]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구매대행 사이트의 수수료는 평균 20% 정도이다. 문화상품권으로 결제시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수수료가 더욱 더 커지게 된다.
  • [16] MS·EA 게임 원화결제…”수수료 아까워”
  • [17] 그래서 스팀 커뮤니티에 이런 그룹도 있다. ≠ 1$
  • [18] 배경과 이모티콘에는 기본등급 외에 Rare 등급과 Uncommon 등급이 존재한다.
  • [19] 그런데 리프트된 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스팀 측에서 연락이 없어서 반디소프트 측에선 올리지 못한다고 한다.
  • [20] 다만 스팀 페이지에는 비평이 가득한데, 영문판 버전이 1.x로 2.x대인 일본판과 달리 뒤쳐져도 한참 뒤쳐졌었기 때문(...). 최근 업데이트로 2.x 버전으로 올라갔지만 일본판에 비하면 컨텐츠 등이 부족하다. 게다가 오리지널 코미포와 컨텐츠 공유도 안되거나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부족한 점 등의 비판글이 많은 편이다. 무엇보다 공식 홈피에서 파는건 한글판도 존재하니 스팀에서 구입하기보단 한글판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한글판도 버전이 뒤쳐저 있는 것은 같다.
  • [21] 다만 Beat Hazard - Shadow Operations Unit와 확장팩 겸인 Beat Hazard Ultra를 구입해야지만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22] 무료체험과 할인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은 즉, 해보고 재밌으면 사라는 거다. 참고로 대부분의 무료체험은 멀티플레이만 시켜준다.
  • [23] 하프 라이프 2는 2004년에 발매된 게임이라 원래는 도전 과제가 없었지만 업데이트로 도전 과제가 추가되었다.
  • [24] 원본 웹코믹은 http://www.bouletcorp.com/pornographie-mobiliere/. 영어버젼은 http://english.bouletcorp.com/2014/08/14/furniture-porn/
  • [25] 2014년 여름 세일은 6월 19일 부터 30일 까지로 조금 앞당겨졌다
  • [26] 레이지의 세계관은 소행성 충돌로 인해 세계가 한번 멸망한 상황을 배경으로 잡고 있다.
  • [27] 한국에서는 ㅋㅋㅋ로 번역되었다.우리의 손이 구매버튼으로 가는것을 보고 쪼개는 거야.어머 손이 미끄러졌네 사버렸잖아?
  • [28] 그러나, 이럴바엔 차라리 아예 처음부터 가격 자체를 10% 낮추는 게 옳지 않냐는 비판도 있다.
  • [29] 이건 정말 거의 모든 게임에 해당했었는데, 최신게임이었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배트맨: 아캄 시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까지 50% 이상의 비율로 할인했었다.
  • [30] 유저들에게 석탄으로 게임과 할인 쿠폰을 나눠주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부분에서도 전설적인 행사였지만 부정적인 부분에서도 전설적인 행사였다. 석탄이 곧 게임을 얻을 수 있는 화폐이자 응모권이었기 때문에 석탄획득을 희망하는 욕심 많은 사용자들에 의해 계정 어뷰징을 이용한 석탄 양산과 석탄 거래 사기 등이 판을 쳤다. 계정밴 사건과 기타 악성 사건들로 한 때 혼돈의 카오스. 특히 가장 심한 어뷰징은 험블 번들을 이용한 계정 어뷰징으로 험블 번들의 원하는 가격만으로도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특징을 악용해 마구잡이로 계정 어뷰징을 해 석탄을 대량수집하는 사태였는데 이 때 사건 이후로 험블 번들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자에게만 스팀키를 제공하도록 가격정책을 변경했다.
  • [31] EA나 CD 프로젝트도 세일 자체를 비판한 건 아니었다. 80% 정도의 높은 할인율에 대한 비판이었다.
  • [32] 정작 위와 같이 주장하며 '우리가 75% 할인하는 걸 기대하지 말라'고 했던 EA는 이후 오리진에서 스팀 뺨치는 높은 할인율로 판매를 한 바 있다. 하지만 74%할인은 해도 75%할인은 안한다
  • [33] 아시아 리테일 키 한정
  • [34] 돈 필요없고 다른 목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런 개발자라면 굳이 얼리 액세스를 등록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 [35] 일단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발언이 나온것 자체가 문제인것.
  • [36] 타운즈는 막판에 새로운 개발자가 인계받아 계발을 이어 받아갔다. 조건은 수수료와 세금을 제한 15%의 돈을 받는것으로 인계를 받아 개발하고 있었지만 포기 선언 이후 판매량 급갑때문에 돈을 별로 받질 못하자 새로 인계받은 개발자도 포기하고 말았다(...)타운즈 구매자들에게는 꼭 보상할 방법을 물색하겠다고 하였으나..
  • [37] 앵그리죠 선정 2014년 게임계 논란 5위
  • [38]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팀 베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야만 했다.
  • [39] 예를 들어 나에겐 엘더스크롤:스카이림 본편이 있는데 레전더리팩을 산 친구가 공유를 해주었다. 그러나 자신에겐 스카이림이라는 게임 자체가 있으므로 공유에서 제외된다 당연스럽게도 그것을 기반으로한 DLC는 받을 수 없다. 이와 비슷하게 본편없이 DLC만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공유 받아도 플레이는 불가능하다.그러니 차라리 아예 사지 않았으면 풀세트로 즐길 수 있다.
  • [40] 예를 들어 같은 공유기에 연결하는 경우
  • [41] 물론 스트리밍 특성상 어느정도의 화질 열화가 발생하며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조금씩 끊김이 발생하기도 한다.
  • [42] 스팀뿐만 아니고 다른 ESD에서도 파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게이머즈게이트. 그리고 험블 번들로 구매해도 OST를 제공해준다.
  • [43] 스팀 설정에서 방송 공개 정도나 방송 여부 자체를 변경할 수 있다.
  • [44] 게임 특화의 PC 운영체제
  • [45] 이런 이유 때문에 콘솔 게임에는 PC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조준지원 기능이 들어있는 것이다.
  • [46] 물론 마우스의 발전에 비해서다, 기존 컨트롤러에 비하면 그래도 가장 정확하다.
  • [47] 모든 게임이 그런 것은 아니고 DRM-free게임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신 플레이기록은 남지않겠지만... 스팀 내 DRM-free 리스트는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http://steam.wikia.com/wiki/List_of_DRM-free_games
  • [48] 물론 생성은 안되고 그냥 멈춘다. 현재도 그런지는 추가바람.
  • [49] 정확히는 디럭스 에디션 같은 한정판이 발매되긴 하지만 디지털 형태로 제공되다보니 ost는 mp3 파일로, 책자는 pdf로 제공하는 식으로 게임을 설치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게임이 설치된 폴더에 고이 저장되어 있다.
  • [50] 농담이 아니라 만약에 스팀 서비스에 차질이 일어나게 되면 그동안 스팀과 협력해 스팀 강제 연동 게임을 내왔던 액티비전, 세가, 워너브라더스, 스퀘어 에닉스, 베데스다 등 여기에 다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회사들의 PC 게임에 문제가 생긴다.
  • [51] 일본의 경우는 거의가 콘솔 위주인데 스팀에서는 PC 게임만을 취급한다. 한국은 부분 유료제 온라인 게임이 대부분이라서 스팀에서 서비스해야 할 이유가 거의 없다.
  • [52] 유플레이 같은 타사 ESD를 공유하는 게임 같은경우(대표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나 파 크라이 시리즈) 실행불가로특유의 콘솔 기반 공유의 발적화 환불 클레임을 걸면 백이면 백 유비에서 문의하라 한다. 당연하게도 유비에선 스팀에 문의하라한다. 중간에 끼이면 진짜 난감해진다 환불받는데 2주는 소모성 메일로 핑퐁당하므로 보살이 되자.
  • [53] 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PC방에서는 스팀을 싫어한다는 모양이다. 당시 수많은 PC방이 스팀 보이콧 운동을 실시하여 국산 FPS 게임 스페셜 포스가 대체재로 부상하게 된다.
  • [54] 그나마 2010년대 들어서는 문명 5의 성공 이후 패키지 정발이 다시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이다.
  • [55] 세금 및 결제대행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부가가치세 10%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결제대행수수료가 최대 10% 내외까지 뛰는 등 이래저래 가격이 싸질 수 없는 구조다. 제리얼이 문화상품권 결제에 9%의 추가 수수료를 받거나 한스팀이 문화상품권 구매 가격을 별도로 책정해 놓는 것도 이것 때문.
  • [56] 단, 어디까지나 매출액이지 실제 순이익은 해당 유저가 수수료를 낮게 책정한 탓에 많이 되지는 않는다.
  • [57] 다만 카드 결제 같은 몇몇 문제들은 한글로 써도 영어로 답변이 오기도 한다.
  • [58] 즉,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을 한국으로 유입한 사람은 에로게를 수입해서 들여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근데 어차피 스팀에서 한국 심의를 고려해서 올리니깐 걱정할 필요는 없다.
  • [59] 사실 페이스북의 경우 게임위에게 특혜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예전 소니PSN 등록 차단 사태처럼 그냥 회사 측에서 일방통보 후 서비스 종료를 한 케이스라 스팀과는 경우가 다른 편이다.
  • [60] 박 의원의 주장은 국내 모든 커뮤니티에서 정말 격하게 까이고 있다. 그 때 해당 발언에 대해 게등위도 무작정 차단은 한국 게임 소비자를 위해 안 된다는 입장을 내긴 했으나 해당 의원은 계속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 [61] 게임물을 유통시키거나 이용에 제공하게 할 목적으로 게임물을 제작 또는 배급하고자 하는 자는 당해 게임물을 제작 또는 배급하기 전에 등급위원회로부터 당해 게임물의 내용에 관하여 등급분류를 받아야 한다(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제21조 1항). 따라서 게임을 '유통'하고 있는 스팀에게도 심의를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
  • [62] 일각에서는 스팀이 미국 기업인데 이러한 국내 법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위에 기술된 것처럼 게임의 심의 대상은 제작사나 유통 주체의 소속 국가가 아니라 그러한 게임이 서비스되는 정보통신망의 소속 국가이기 때문에 심의 대상이다. 스팀 자체가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고.
  • [63] 이전에는 '사업자 등록증'도 요구했지만 2014년 10월자로 폐지되었다. #
  • [64] 다만 법률 전문가들은 스팀이 해외 직구와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정부의 스팀 규제로 인해 게임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해도,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순 없다는 말이다.(재산에 대한 조세 보호 원칙 - 쉽게 이야기해서 세금을 내지 않고 취득한 재물은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것, 그나마 직구는 관세라도 내지 스팀은 아예 세금을 안 내기 때문에 재산권 보호의 대상이 아니다.)
  • [65] 앞의 주석을 쉽게 풀자면, 스팀을 이용해서 게임을 구매하는 것은 미국 내에 있는 재화(서비스)를 취득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한국 정부는 그 재화를 보호할 의무를 지지 아니한다(반면, 해외에 있는 물리적 재화를 취득하여 국내에 반입하는 경우에는 국가가 해당 믈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과 같은 통관 행위를 행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국가는 그 물품에 대한 권리를 보호할 의무를 지게 되는 것이다. 직구할 때 관부가세를 괜히 내는 것이 아니다). 다만, 속인주의적 규제를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는 한국의 사법 체계 상 내국인이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재화를 이용하는 것을 적법한 법률로 제한하는 것(이를 테면 게등위가 이용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게임물을 대한민국 내에 개설된 정보 통신망을 통해 이용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 [66] 이걸 현실화했다간 자칫 국가 간 분쟁으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 [67] 문제가 됐던 게임들은 윈도우 마켓에서 DLC를 다운 받는 GFWL 게임과 Direct2Drive에서 다운받는 크라이시스 2, Bioware 홈페이지에서 DLC를 다운받는 드래곤 에이지 2로 GFWL 게임들은 마켓플레이스를 삭제하는 방식을 선택했으며, 크라이시스 2는 상점에서 내려갔다가 Direct2Drive가 망하면서 DLC 구입 기능을 제거한 맥시멈 에디션으로 스팀에 복귀했다. 상기 문제로 인해 매스 이펙트 2의 마지막 스킨팩은 발매되지 못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스팀 규정 중 스팀을 통하지 않은 DLC 구매가 문제가 된 것. 스팀을 통하지 않고 DLC를 판매하면 수익은 개발자만 받는데 DLC의 다운로드 서버 유지비는 스팀 측에서 부담해야되기 때문.
  • [68] 암호화 기법 중의 하나로,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문자열을 해시 처리 한 뒤 다른 규칙이나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한번 더 변형을 거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암호화를 이중으로 하는 것.
  • [69] 밸브 코리아 트위터를 통해 확인되었다.
  • [70] 비슷한 사례로, 중동에서의 판매가 금지된 스펙 옵스: 더 라인, 역사왜곡 문제로 러시아 및 동유럽 게이머들의 분노를 사 CIS 지역에서의 판매가 중단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등이 있다.
  • [71] 이 둘은 상기한대로 스팀에 지역제한을 걸었을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에도 지역 제한을 걸어버린 케이스'이기 때문에 아마존닷컴이고 뭐고 답이 없다.
  • [72] 예판이 끝나면 지역락을 다시 해제하는데, 현지 패키지판보다 스팀판이 더 예약 특전이 빵빵한지라 판매량 방어를 위해 이런 졸렬한 짓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독점으로 발매하는 게임은 이런거 없지만.
  • [73] 하지만, (국내 한정으로)적발자는 아직까지 그리 많지 않은 모양.
  • [74] 참고로 모던2 러시아판은 삭제판이다. 등록제한은 걸려있지 않지만 구매할 때 주의를 요한다.
  • [75] 일종의 화폐를 대신하는 수단으로 외국인과 트레이드를 할 때 매우 많이 애용된다.
  • [76] 허나 현실은 스팀을 포기하면 PC게이밍의 3분의 2는 포기해야 할 상황일 정도라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스팀 독점작은 단순히 그 수만 놓고 따져보면 아주 높은 비율로 많이 있는 것은 아닌데 소위 말하는 AAA급 대작들이 죄다 스팀을 필요로 한다는게 문제다. 정말 스팀이 싫어진다면 차라리 콘솔로 넘어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 [77] 미리 구입해 놓은 기프트라 하더라도 느낌표 표시가 된 기프트일 경우 3월 12일 이후부터는 등록시 제약이 적용된다. 3월 12일 이전에 미리 느낌표 마크가 붙은 게임을 등록했을 경우에는 이러한 제한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 [78] 스팀 클라이언트도 브라우저로 취급. 쿠키 삭제 시 다시 인증해야 한다.
  • [79] 만약 단순히 유저의 인터넷 연결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일 뿐이라면 오프라인 모드 대신 에러 메시지창만 뜬다.
  • [80] 약관 위반에는 치트의 제작 및 사용만 언급되어 있다.
  • [81] 이런 경우는 게임에 사용된 엔진이 ASCII 코드 전용이라 한글을 출력할 수 없어서 실행 파일 변조를 통해 출력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한글 패치가 그 대표적인 예. 이렇게 실행 파일을 변조한 한글 패치를 씌웠을 경우 멀티플레이나 코옵 등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도전 과제도 언락되지 않는다.
  • [82] 게임 내에 자체적으로 있는 치트키를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라, 핵이나 트레이너를 사용하는 경우를 뜻한다. 이미 주어진 치트키를 사용하는것은 상관없다. 트레이너도 싱글 전용 트레이너라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조심하자.
  • [83] 점수가 낮아도 공개해놓는가 하면, 꽤 괜찮은 점수임에도 올라와 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 [84] 언어 설정을 변경할 때 윈도우 CD가 필요하다는 창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경로에 "C:\WINDOWS\Fonts"를 입력하면 된다.
  • [85] 1편만 해당. 2편은 해당 없음.
  • [86] 참고로 Steam 내에서는 절대로 '스팀'이라는 음차 명칭으로 표기하지 않는데, 이는 한국어 스팀 번역 서버(Steam Translation Server) 규칙 상, 타사 게임명과 모든 상표명은 원명 표기를 하기 때문이다.
  • [87] 스팀에 등록된 게임들의 각종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 [88] 스팀 계정 고유번호(ID)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Basic 항목에서 사용자의 스팀 프로필 페이지 URL을 입력하면 STEAM_0:A:BBBBBBBB의 형식으로 된 값이 뜨는데, 두 번째 콜론 뒤의 숫자(BBBBBBBB)에 2를 곱하고 그 다음 A의 값을 더해준 무슨 수학문제 푸냐 결과값이 그 사용자에게 부여된 고유번호이다. C:\Program Files\Steam\userdata에 들어가면 이름이 자신의 스팀 계정 고유번호로 되어 있는 폴더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무슨 폴더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