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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흥행

last modified: 2015-03-21 14:35:30 Contributors

스타크래프트 2의 흥행에 대한 기록.

Contents

1. 자유의 날개
2. 군단의 심장
3. 국내 E-스포츠로서의 스타크래프트2 흥행
3.1. Kespa와 블리자드의 불화
3.2. 병행리그
3.3. 협회 vs 연맹 구도
3.4. 위기
3.4.1. WCS 개편
3.4.2. 스2팀 구조조정
3.4.3. 스타 선수들의 잇따른 은퇴
3.4.4.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등장
3.5. 2013년 하반기, 대위기 이후
3.5.1. 온게임넷의 WCS 체제 이탈
3.6. 2.1패치
3.7. 스타행쇼 시즌4
3.8. 2014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9. 부흥?


1. 자유의 날개

2010년 7월 27일 출시 이후 24시간만에 백만 장이 팔리며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PC게임이 되었으며,[1] 48시간 내에 150만장이 팔렸고, 9월까지 집계해 본 결과 3백만 장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이는 745,000,000달러에 해당하는 판매량. 이후 블리자드는 20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 기사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2가 발매 이후 450만장 이상 팔렸다고 언급했다.[2]

멀티플랫폼으로 내는 것이 불가능한 RTS 게임의 특성과 RTS 게임의 위상이 스타크래프트가 나올 때보다[3] 훨씬 떨어지고 이젠 비주류 장르로까지 분류되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대단한 판매량이다. 국내의 인기만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될수도 있지만 스타 1때의 상황과는 정 반대로 스타크래프트2는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매우 인기 있다.

그리고 2012년 11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에서는 총 600만장이 팔렸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해외에서의 스타크래프트 2의 인기는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한창 잘나가던 때 수준이라고 하며 많은 유저들과 웹진들은 스타크래프트 2를 2012년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흥행하는 e스포츠로 꼽는다.

다만 한국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2012년 2분기 기준 전 세계적으로 600만 장이 팔린 대박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판매량은 40만 장 정도밖에(?) 안되는데, 이는 전작인 스타 1 오리지날과 브루드워의 판매량을 합한 누적 판매량 1100만 장 중 한국 판매분이 450만 장 이상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각한 부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작은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한국에서 나온 것에 비해 스타 2는 1/10도 안된다는게 그 이유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스타크래프트1 판매량의 대부분은 PC방 구매물량이며,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엔 PC방에 정액제로 서비스되는 만큼 두 게임의 국내 판매량을 직접 비교하는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다. 무엇보다 스타크래프트가 발매했을때와 달리 현재는 국내에서 거의 사장된 패키지 게임 시장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수십만장을 국내에서 팔았다는것이 실패라고 보긴 힘들다는 것이다.[4]

GSL 관련 리그 관중 수 문제는 국내 퍼블리셔인 그래텍의 결승 장소 선점등의 실책이 꽤 크다.[5] 그나마도 테란 사기론이 덮이고 밸런스가 맞아가면서 관중 숫자는 척 보기에도 상당히 늘었다. 미국 애너하임에서는 무려 26,000명 가량의(!!) 인원이 모여서[6] 관람했고, IPL과의 연합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GSTL 결승전을 할때도 1만명 가량이 모였다.[7] 한국에서도 코드S 경기라면 스타디움을 채울 정도는 오고, 특히 2012 HOT6 GSL Season 1 결승전에서는 3천 5백명에 근접한 수준으로 관중이 찼기 때문에 리그 관중수 문제는 상당히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튜디오도 더 넓은 강남으로 이전되어서 관람 환경에 있어서 큰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 군단의 심장


한국에서 군단의 심장 출시 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3월 13일부로 소규모 대회(PC방,커뮤니티)에 대한 규정이 완화되었다. 이전에는 모든 대회는 사전에 블리자드에 라이선스 허가를 맡아야 했고 소정의 라이선스비를 내야 했지만, 이제는 1000만원 상당 이하의 상금-상품이 걸려있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업종의 스폰서를 받지 않을 경우 (성인물, 담배-주류, 도박-아이템거래 를 제외한 스폰서는 다 된다.) 라이선스 허가 없이 대회를 할 수 있으며, 특별한 조건을 굳이 달아야 할 경우에만 블리자드와 협의 하에 라이선스를 발급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소규모 대회가 쉽고 많이 열릴 수 있을 예정. 다만, 대회 중계를 아프리카만을 이용해야 하는 부분은 좀 걸린다는 의견 다음팟과 트위치도 하게 해달라는거지 뭐. 이 부분은 피드백 통해서 완화 될 듯 하다.

다만 한정판이라고 불리우는 "소장판"[8]은, 출시 행사나 오프라인 매장에선 바로 바로 나간편이었지만, 일부 매장의 경우 출시당일 오후 9시까지 안팔렸다던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옥션의 경우 3천개 가량을 한정 판매했는데 이게 디아블로처럼 순식간에 소진된게 아니라 무려 3일에 걸쳐서 판매되었다.[9]다만, 다만 디아블로 3 한정판 사태 때문에 욕을 아주 푸짐하게 먹은 블리자드 코리아가 출시 3개월 전부터 동일한 사양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판매하여 수요가 전체적인 낮아진걸 고려할때 이 정도면 굉장히 잘 팔린거라는 의견도 있다.

더군다나 옥션에서 발매한 무료 쿠폰 이벤트로 싸게는 6만원에, 그리고 평균적으로 6만 9천원에 살수 있었다.자유의 날개 일반판을 6만 9천원에 산 사람들은… 쿠폰사용이 남용되는것을 알았는지 옥션은 이후, 쿠폰제한을 3천원으로 제한했지만 이미 6만 9천원에 살사람들은 다 샀다.

이때문에 출시 행사에 가서 2개씩 사두었던 되팔이들은 망했어요. 그리고 옥션에서 판다는걸 모르고 그 되팔이를 2배 넘는 가격으로 산 사람들은 다시 망했어요

블리자드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발매 후 48시간 내에 110만 장이 판매되었다.

게임 내적으로는 아바투르의 컬트적인 인기로 인해 사라 케리건보다 더 인기캐릭터로 급부상하는 중이며오오 미친 존재감 그 외 여러 편의기능이 추가되어 E스포츠를 위한 안정적인 경기환경을 제공하고, 커뮤니티 기능들이 개선되어 게이머들에게 자유의 날개 시절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민 해설이 해변킴 스타리그 (HSL)를 진행했다. 다시보기

2015년 들어 동시접속자가 적지만 꾸준히 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아케이드 무료화와 RTS장르 독점 효과로 파악된다. #

3. 국내 E-스포츠로서의 스타크래프트2 흥행

3.1. Kespa와 블리자드의 불화


사실상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으로 말미암아 협회와 블리자드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걸었다. 당시 팬들중에 협회에 우호적인 경우는 찾기 힘들었으나, 이러한 분쟁으로 말미암아 스타크래프트2는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큰 진통을 겪었다. 때문에 초창기 스타크래프트2 리그는 온게임넷이 아닌 곰티비쪽에서 중계하게 되었고 이는 초기 흥행에서 상당히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물론 곰티비의 GSL도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두었으나, 공중파>>>>>>>>>>넘사벽>>>>>>>>>>케이블>>>>>>>>>>>>넘사벽>>>>>>>>>>인터넷방송의 차이가 엄존하는 가운데 스타크래프트2가 온게임넷 무대에 본격적으로 출연하게 되는것은 출시된지 한참이나 지나 자유의 날개가 거의 끝나갈 무렵, 그것도 병행리그라는 최악의 형태로 출연하게 되었던 것이다.[10][11]

3.2. 병행리그

영원할것만 같았던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도 이제는 거의 끝물이라고 생각되었다. 프로리그의 지나친 확대로인해서 늘어난 경기수를 소화하기란 불가능했다. 팬들의 관심 하락, 인기 선수의 소모는 가속화되었고 양산형 경기들이 튀어나와 팬들의 피로를 가중시켰다. 또한 예고 엔트리제는 훗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불씨가 되었으며 서서히 떨어져 가던 스타의 인기는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사건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을 통해 결정타를 맞았다. 대외적 이미지는 실추되었고 MBC게임은 폐국되었다. 팬들도 이제 스타2로의 전환은 거의 시간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협회와 블리자드, 곰티비의 사이가 호전되어 온게임넷에서 스타2를 방송하는것이 확정되었고 그 방식은 프로리그에 스타1, 스타2를 병행하는 병행리그의 진행. 팬들도 선수도 반신반의 할 수 밖에 없었다. 스타2는 스타1의 후속작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다른 게임이다. 비슷하게 생긴 채를 들고 네트로 공을 넘긴다고 배드민턴과 테니스가 같은 운동일 수 있는가? 이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급감하여 눈썩경기만 양산하는 결과를 낳았다. 협회 선수들이 익숙하지 못했던 스타크래프트2 경기력은 아마추어 수준, 아니 때로는 아마추어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줄때도 있었다.

문제는 이 병행리그 직전 벌어졌던 스타리그와 프로리그의 경기 질, 흥행 모두 압도적이었다는 것이었다. 끝났다고 여겨졌던 스타크래프트 리그는 회광반조 하듯이 팬들에게 대장정의 마무리로서 부족함이 없는 경기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이 이후에 벌어진 경기들이 그야말로 눈썩경기들의 향연. 또한 기존의 인기선수들의 부진들은 팬들을 급속도로 빠져나가게 만들었다.[12] 게다가 병행리그 전, 블리자드와 케스파가 타협하기 전 리그를 불법리그라고 공격했던 스투충들도 반감을 사는데 한몫했다.

이미 GSL에서 스타크래프트2 신규 팬들이 늘어나 기존 팬들의 이탈이 문제되지 않을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미 국내에서[13] RTS판은 쪼그라든지 오래이며 대부분의 유저들은 FPS[14]나 MMORPG, AOS, 캐주얼 게임 등으로 넘어간 뒤다. 즉 직접 하는 유저가 줄어든 상태는 즉 신규 팬들의 유입 경로가 그만큼 적다는 이야기이다. 작아지는 판은 더욱 작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3.3. 협회 vs 연맹 구도

애초에 임요환으로 대표되는 아이돌화 된 선수들의 인기로 이끌어가던 스타판이던 만큼. 인기선수들의 부진과 그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선수가 나타나지 않는다는것은 스타판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이때문에 엄재경을 필두로한 해설진이 선수들을 그토록 포장하는 이유. 어쨌거나 스2판으로 전환된 이후 판을 달구어줄만한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협회와 연맹의 대립 구도는 이를 타파할 만한 떡밥요소였다.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 협회소속 선수 팬들과 연맹 소속 선수 팬들의 사이는 극도로 좋지 않았는데,[15]이것을 떡밥화 시켜 스2판의 부흥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기대되었다. 여러 방송에서 이와 관련한 몸풀기 경기가 시작되었고.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에서 이 구도가 극대화 되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참조.

3.4. 위기

2013년 중반들어 한국내 팬덤 사이에서 대격변이라 명명될 정도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13개에 육박하던 프로팀은 이제 그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으며 팬들이 떠나니 선수들도 의욕을 잃고 떠나기 시작했다. 선수들의 은퇴가 가속화되고 그중에는 "거물" 선수들도 보인다. WCS체제에 속한 스타리그는 몰라도 프로리그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3-14가 마지막 프로리그가 될것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3.4.1. WCS 개편


블리자드의 WCS 개편에 대한 의견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으며, 특히 국내리그와 팬덤에 한해서는 좋을게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3.4.2. 스2팀 구조조정

Prime, Incredible Miracle, MVP 세 팀이 팀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연맹을 탈퇴하여 사실상 스타2 리그의 두 축중 하나였던 연맹이 반토막나버렸다.

협회쪽에서는 STX Soul이 모기업의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해체후[16] Soul로 다시 이름을 바꾸고 연맹에 가입한 상태이고, 웅진도 불안한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으며, 기타 팀들은 스타2보다 LOL에 치중할 목적으로 스타2 프로게이머 대량 구조조정을 시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MVP LOL팀을 인수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허영무의 은퇴는 그 과정에서 연봉협상의 마찰로 벌어진 일이라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추측이다.

스2판을 주의깊게 지켜보던 몇몇 사람들은 드디어 올게 왔다고 말하고 있다. 본래 연맹팀만 존재하던 국내 스2판에 협회가 편승하면서 판의 크기는 거의 늘어나지 않았지만 덩치는 2배 이상 커지면서 고스란히 거품이 되어버렸다. 언젠가 벌어질 예정이었던, 판에 걸맞는 규모 축소 및 사후 정리가 드디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브루드워같은 폭발적인 인기를 예상하던 관계자들에게 스타2의 미미한 인기상승[17]은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과도하게 부풀려져있던 판이 인기에 걸맞는 크기로 축소되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당시 스2판의 거품이 어느 정도였냐면 국내 LOL팀과 선수의 숫자보다 국내 스2팀과 선수의 숫자가 더 많을 정도였다.

또한 협회팀은 스2로 넘어가면 다 해결된다는 안일한 생각이었는지 리그가 거의 열리지않던 스1 말기에도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스2로 건너오고 나서야 부랴부랴 거품을 빼고 있는 실정이다. 협회팀은 사실상 국내리그만 존재하던 스1에 맞춰서 팀을 성장시켜왔지만 스2는 해외시장이 메인인지라 구조가 맞지않고 삐걱거리고 있는 것도 크다.

해외리그가 축소된다는 기사 해외 리그도 축소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태(‥)

안준영 해설은 이런 위기론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봐야한다고 [18]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협회가 스2판에 뛰어들며 협회vs연맹 구도로 많은 떡밥과 이슈가 생긴건 좋았지만 150명이던 선수가 갑자기 300명으로 확 불어난 포화상태는 국내리그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분명한 문제였다. 그 대안으로 나온 WCS 개편을 통해 유럽, 북미 등 해외로 선수의 풀을 분산시켰고, 갈 자리를 잃은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해외로 빠져나가게 됐다는 의견이다. 결과적으로는 브라켓을 다 합치면 스타판의 총 게이머수는 브루드워 시절이나 자유의 날개 시절보다 늘어났으며, 팬들이 이를 꼭 침체기나 붕괴과정으로 오해하지는 말아줬으면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3.4.3. 스타 선수들의 잇따른 은퇴

2013년 8~9월 사이에 김재훈,도재욱,허영무,김택용,이재호가 줄줄이 은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김재훈, 허영무 같은 경우는 스타2에서도 어느정도 성적을 내왔기에 더 충격적. 스1부터 다수의 팬을 보유했던 선수들의 은퇴는 스타2 E스포츠 흥행에 또다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19] 게다가 이 선수들의 은퇴사유를 보면 하나같이 게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은퇴를 했다고 적혀있다.[20]

심지어 다승왕을 먹었던 이영호마저 게임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밝혀 팬들을 긴장시킨 상황.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시 잡았다고 한다.[21]

선수들이 대거 은퇴한 이후 진행된 이영호, 도재욱 등의 인터뷰를 보면 스타1에서 스타2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선수들도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스타1과 스타2는 같은 시리즈지만 거의 다른 게임이라는게 중론인데, 길면 5년 이상을 스타1만 해온 선수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수도. 전환 이후에도 리그 자체의 흥행부진, LOL리그의 위상 상승, WCS관련 블리자드의 삽질 등이 겹치면서 스타2 한정 E스포츠판은 상당히 뒤숭숭한 분위기이다. 아프리카에서 진행되는 스타1 리그가 지금보다 더 커진다는 떡밥이 도는 것으로 볼 때, 스타2는 대격변이 아닌 대위기의 상황이 올수도.

3.4.4.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등장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그 틈에 새로운 신성인 LOL이 등장하면서 스타리그는 위기를 맞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폭발적인 인기로 수 많은 팬층을 얻고 그와 동시에 점점 대회와 리그를 다수 개최해 스타리그에서 등을 돌린 팬들을 흡수해 나기고 있다. 온게임넷을 봐도 LOL관련 방송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방송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니 이것만 봐도 짐작 가능할 것이다.

3.5. 2013년 하반기, 대위기 이후

대격변 이후 흉흉했던 분위기가 가라앉고 2013 WCS Global Finals이 흥행리에 끝나면서 나름 안정권에 들어선 추세이다. 블리자드도 2014년 WCS 개선을 예고했고, 스타2와는 별 관련이 없지만 하스스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블리자드가 개념찬 행보를 보여주면서 스타2에 대한 기대감도 많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3.5.1. 온게임넷의 WCS 체제 이탈

2013년 11월 온게임넷이 WCS를 이탈하여 국내에서는 WCS 리그가 곰티비 단독 중계 체제로 넘어갔다. 온게임넷이 사실상 스타2 리그를 포기한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심지어 프로리그마저도 중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했으나 그나마 프로리그의 중계는 계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온게임넷에서 스타2리그의 실패를 인정하고 버린 것이나 다름없으며 케이블 무대로 올라왔던 스타2 개인리그가 다시 인방무대로 내려간다는 뜻으로 타오르던 불씨에 찬물을 끼얹은 상황. 온게임넷의 상징과도 같은 "스타리그"가 폐지되는 것과 마찬가지[22]라서 여러모로 씁쓸한 뒷맛을 남긴 사건이다.

3.6. 2.1패치

2014년 1월 23일 2.1패치를 단행했다. 캠페인과 래더(대전 상대 찾기)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수있다는 혁신적인 부분무료화를 단행한 것이다. 이는 모든 유즈맵과 사용자 지정 게임을 무료로 얼마든지 즐길수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그동안 유즈맵을 같이할 사람이 없었던 기존유저들은 환영 분위기. 또한 2.1패치는 전작 오리지널과 브루드 워에 쓰였던 BGM을 리마스터링하여 스타2에 다시 선보이고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는 확장 모드로 새로운 게임 모드를 즐길수있다. 확장 모드는 기존 테란만 사용가능했던데에 반해 3종족 모두 사용가능하게 개편되었다.

그리고 GSL과 프로리그에서도 호평을 받고있으며 곰TV가 추후 케이블 게임 채널을 개설한다는 발언이 있기에 향후 스타2 행보는 희망적이라 할수있다.하지만 재정문제로 GSL은 2연속 스튜디오 결승행..

3.7. 스타행쇼 시즌4

2014년 중순 들어 스타행쇼 시즌4 에서는 100분토론형식의 토론을 하는데 사실상 "스타2는 왜 국내에서 망했는가?"나 다름없다(...) 스타2를 버리고 롤게임넷화 한 온게임넷이 무슨 염치로 이런 방송을 하느냐 하는 의견도 보이지만... 거기에다가 스포티비의 프로리그 중계와 같은 시간에 생방편성으로 온게임넷의 저의가 의심되는 상황사실 히오스 받으려고 하는거라더라[23]. 공허의 유산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근본적인 게임 디자인을 갈아엎지 않는 이상 반전은 없을 것이라는 게 중론.

3.8. 2014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년 8월 9일 2014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통합결승전이 마무리되었다. 협회에서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는 끌지 못하는 상태.

3.9. 부흥?

2015년에 들어 프로리그가 계속 유지되고 개인리그 또한 최근 개념행보를 보이고 있는 SPOTV GAMES에서 새롭게 스타리그를 개최하면서 GSL과 함께 양대리그 부활을 선언했다. 온게임넷이 버렸다시피한 스타리그가 SPOTV GAMES에 의해 부활한 것이다. 그리고 2015 SSL Season 1 스폰서가 네이버로 확정되고 GSL도 여전히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고 루리웹에서도 스2 이야기를 자주 하는 등 꺼지지 않는 스타2의 불씨를 재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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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2월 7일 발매된 대격변에 의해 깨졌다.팀킬
  • [2] 게다가 한국의 피시방 정액제나 일반 사용자의 정액제 계정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블리자드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통계이다.
  • [3] RTS의 전성기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의 1998년 전 세계 판매량이 150만장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대단한 판매량이다.
  • [4] 와레즈, 번들 정품으로 대변되는 PC 패키지 게임 암흑 시대로 접어든 이후 모든 플랫폼을 포함해서 한국에서 저만한 판매량을 거두는 건 블리자드 게임을 제외하면 한손가락에 꼽을 수준이다.
  • [5] 대표적으로 해운대와 워커힐, 해운대는 금요일+무더위+부족한 지방투어 경혐등의 실책이 겹쳤고, 워커힐은 홍보부족과 서울 외곽+불편한 교통편으로 흥행실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래도 작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은 크게 성공했다.
  • [6] 물론 블리즈컨과 같이 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될 것이다.
  • [7] 4만원 정도를 내고 유료로 왔다고 한다. 역시 양덕후의 위엄.
  • [8] 한정판과는 다른 개념이다. 무엇보다 한정판보다는 물량이 많고 일반판보단 적다
  • [9] 이틀만에 소진될수도 있었지만 추가로 천개가량이 풀렸다. 전야제에서 팔고 남을것일 가능성이 높다(참고로 전야제에서 남은 물량은 400개.
  • [10] 물론 그 이전에도 온게임넷에서 방송하기는 했으나 WCG관련 중계로 거의 1회성이나 다름없었다.
  • [11]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관계자들은 다 싫어했던 것 같다. 특히 엄재경 해설은 킬링캠프와 소양교육에서 "누가 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였다"라고 언급했다.
  • [12] 우습게도 이 마지막에 벌어진 리그의 수준이 높았기 때문에 스1리그의 지속을 바라는 팬들의 숫자도 만만치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들은 고스란히 스2에 적대적인 집단에 합류하게 된다.
  • [13]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 [14] 사실 말이 그렇지, FPS도 현재는 배틀필드나 콜 오브 듀티같은 시리즈 외엔 쪼그라들고 있는 실정이다.
  • [15] 스꼴,스투충을 참조하면 이해가 빠르다.
  • [16] 물론 이것은 스2의 탓이 아닌 STX 기업의 문제다
  • [17] 스타크래프트2의 인지도나 인기 자체는 전보다 늘어났다. 다만 판에 걸맞는 크기까지 성장하지 못했을 뿐.
  • [18] 최종전 2세트 18분부터 들을 수 있다
  • [19] 은퇴한 선수들 중 상당수가 아프리카에서 스타1 방송을 시작하는 바람에, 선수 개인팬으로서 스타2 팬덤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빠져나갈걸 예상하면‥
  • [20] 연봉 문제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사실 허영무같은 경우에는 아프리카 활동을 하면서 홀로 스타2 방송을 하는 고석현 방을 들어가 밀어주거나 스타2 방송을 하는 박진영과 대결한 것 등, 아직도 현역에 욕심이 있는 듯한 언행때문에 흥미 여부를 뛰어넘어 연봉협상에서 트러블이 났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김재훈도 첫방송에서 자신을 8게임단 소속이라고 하거나 진에어 언급을 꺼리는 등 팀에서 나올때 트러블이 있었던 모양인 듯하다.
  • [21] 그러나 리그 성적이 계속 부진해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도 없는 상황.
  • [22] WCS 체제를 벗어나서 온게임넷 독자적인 스타2리그를 열 가능성이나 스타1리그로 다시 부활하는 것은 예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 [23] 사실 대다수 스타2 팬들이 온게임넷에 가지는 적대감과는 달리 온게임넷과 블리자드의 사이는 좋은 기류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