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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

last modified: 2015-04-13 15:50:5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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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마 사라 임무
2.1. 해방의 날 (Liberation Day)
2.2. 무법자들 (The Outlaws)
2.3. 0시를 향하여 (Zero Hour)
3. 거주민 임무
3.1. 대피 (The Evacuation)
3.2. 재앙 (Outbreak)
3.3. 안식처 헤이븐 / 헤이븐의 몰락
3.3.1. 안식처 헤이븐 (Safe Haven)
3.3.2. 헤이븐의 몰락 (Haven's Fall)
4. 비밀 작전 임무
4.1. 악마의 놀이터 (The Devil's Playground)
4.2. 정글의 법칙 (Welcome to the Jungle)
4.3. 탈옥 / 유령이 나타났다
4.3.1. 탈옥 (Breakout)
4.3.2. 유령이 나타났다 (Ghost of a Chance)
5. 반란 임무
5.1. 대열차 강도 (The Great Train Robbery)
5.2. 비열한 항구 (Cutthroat)
5.3. 파괴 병기 (Engine of Destruction)
5.4. 언론의 힘 (Media Blitz)
5.5. 장막을 뚫고 (Piercing the Shroud)
6. 유물 임무
6.1. 어부지리 (Smash and Grab)
6.2. 정문 돌파 (The Dig)
6.3. 위기의 뫼비우스 (The Moebius Factor)
6.4. 초신성 (Supernova)
6.5. 공허의 나락 (Maw of the Void)
7. 예언 임무
7.1. 파멸의 속삭임 (Whispers of Doom)
7.2. 운명의 장난 (A Sinister Turn)
7.3. 미래의 메아리 (Echoes of the Future)
7.4. 암흑 속에서 (In Utter Darkness)
8. 최후의 임무
8.1. 지옥의 문 (Gates of Hell)
8.2. 야수의 소굴로 / 조각난 하늘
8.2.1. 야수의 소굴로 (Belly of the Beast)
8.2.2. 조각난 하늘 (Shatter the Sky)
8.3. 최후의 전투 (All In)
8.3.1. '야수의 소굴로' 클리어 시 - 저그 공중군+지상군 방어
8.3.2. 조각난 하늘 클리어 시 - 저그 지상군 방어
8.3.3. 여왕님 대처법
8.3.4. 기타


1. 개요


자유의 날개는 짐 레이너의 시점에서 주로 히페리온 내부에서 진행된다.[1]

임무는 크게 일곱 가지로 구분되는데, 마 사라 임무와 최후의 임무를 제외하면 서로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누구 루트를 타는가에 따라 어느 임무를 먼저 클리어 하느냐에 따라 다음 임무에서 쓸 수 있는 유닛의 조합이 달라지고 등장 인물의 대사가 바뀌기도 하므로 업적을 노리거나 스토리의 미묘한 변화[2]를 지켜보고 싶은 사람은 순서를 잘 선택해야 한다.[3] '대피'나 '파괴 병기'처럼 진행에 따라 도중에 나오는 대사가 달라지기도 한다.[4] 그리고 최후의 임무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유물 임무 완료.

마 사라 임무의 마지막 임무인 0시를 향하여 임무까지는 완전 일직선 진행이며, 0시를 향하여 임무 종료 이후에는 차 행성을 공격할 때까지 계속 히페리온에서 생활한다. 히페리온 내부에는 기본적으로 함교가 있고, 함교에서 각종 임무를 수행하러 갈 장소를 지정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유닛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무기고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저그 표본이나 프로토스 유물을 모아서 저그/프로토스 연구 점수중 하나라도 5 이상을 모으면 연구과제를 진행할 수 있는 연구실이 열리고, 히페리온에 온 뒤에 임무를 하나라도 하면 용병 모집을 할 수 있으며 길 잃은 바이킹 오락기가 있는 휴게실에 들어갈 수 있다.

캠페인의 모든 유닛들은 일반 배틀넷 밀리 게임에서와 능력치가 다른 경우가 많으며, 발매 이후 이뤄진 밸런스 패치의 내용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가령 공성 모드를 한 공성 전차의 공격력은 발매 직후 버전(1.0)에서는 50이었고 1.1 패치 이후엔 35(중장갑 대상+15)이지만 캠페인에서는 60이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무기고에서 기술 업그레이드를 하므로 기술실에서 별도로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다(다만 공방 업그레이드는 존재한다). 따라서 멀티 플레이시 주의가 필요하다.[5]

캠페인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조합은 해병 + 의무관(+ 해당 임무에 새로 등장하는 유닛)이다. 거의 모든 미션에서 대활약하는 그야말로 캠페인의 보편적인 조합. 불곰의 경우는 어느정도 취향을 타는 편인데, 캠페인의 불곰은 전투 자극제를 쓸 수 없어서 화력에서 크게 떨어지며, 충격탄 슬로우가 광역으로 걸리기 때문에 소수만 섞어줘도 충분하다. 맹독충이나 광전사 상대로 몸빵을 세워주면 어떨까 싶지만 어차피 인공지능이 상대인 관계로 아주어려움에서조차 그런 정도까지 머리를 굴려가며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단 소수일때는 화력이 미약하고 적의 대지상 화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임무의 경우 풀업을 하건 말건 말 그대로 순식간에 증발해버리니 최소한 다른 유닛과의 조합이 필수다.[6]

반대로 인성비가 가장 좋은 조합은 밴시 + 바이킹 + 과학선을 꼽을 수 있겠다. 이쪽은 소수로도 어지간한 적들은 다 농락할 수 있다. 물론 기술 반응로와 미세 여과기 연구가 전제가 되며, 바이킹과 과학선을 밴시 한 기에 이동명령을 찍어두면 졸졸 쫓아다니며 수리해줌과 동시에 밴시에게 없는 공대공을 책임져준다. 공성 전차를 주력으로 하는 지상메카닉에 비해 압도적인 기동성과 밀집도를 강점으로 하며, 캠페인의 컴퓨터는 지대공이나 공대공이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한결 굴리기 편하게 해준다.[7] 물론 전투순양함 + 과학선은 전투순양함의 맷집으로 인해서 유닛이 손실되는 일이 절대 없기 때문에 더욱 파괴적이지만,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밴시는 기술실을 요구하는 유닛이기 때문에 멀티에서는 양산이 힘들어서 주력으로 쓰이지 못할 뿐, 기술 반응로를 사용할 수 있는 캠페인에서는 '공중 폭격기'를 양산할 수 있을때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를 체험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파괴 병기를 제외한 3개의 반란 임무에서는 골리앗[8]/공성 전차[9]/코브라[10]를 바탕으로 한 지상 메카닉 조합이 더 유리하다.

캠페인의 공통적인 팁이 하나 있다면 아주 어려움에서 컴퓨터의 인공지능이 하는 것처럼 적을 공격할 때 공격유닛을 먼저 공격하는 게 아니라 건설로봇이나 의무관을 먼저 공격하는 방법을 하면 아주 쉽게 캠페인을 풀어나갈 수 있다. 특히 적의 해병 + 의무관 조합에서 의무관을 먼저 제거하면 정말 쉬워진다. 특히 탈옥 캠페인에서는 가브리엘 토시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무조건 건설로봇과 의무관만 타격해줘야 한다. 나머지는 레이너 특공대가 다 알아서 한다.

특정 임무가 너무 어렵다 싶으면, 일단 제끼고 다른 임무를 하는 걸 추천한다. 캠페인의 특성상 진행할수록 사용할 수 있는 유닛도 많아지고 무기고 업그레이드/연구과제 등도 유용한 것을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보다 쉬워질 것이다.

특이하게도 선택지가 있고 선택지에 따라 임무 이름이 다른 임무는 모두 임무 수행 전의 히페리온이나 차 행성에서는 왼쪽 선택지의 임무 이름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중 둘은 블리즈컨 2010에서 제작자가 정식 선택지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각각의 해당하는 미션의 선행 미션을 클리어해야 해금된다. 예를 들어 재앙 임무를 해금하기 위해선 대피 임무를 클리어하면 된다. 그러나 몇가지 임무는 임무를 특정 이상 수행해야 해금되는 경우도 있다. 다음의 경우가 해당된다. (마 사라 임무도 포함되는 수치이다.)

대피 & 어부지리 - 임무 3개 혹은 0시를 향하여 완료(거주민 & 유물 임무 해금)
악마의 놀이터 - 임무 4개(비밀작전 임무 해금)
대열차 강도 - 임무 6개(반란 임무 해금)
안식처 헤이븐(헤이븐의 몰락) - 재앙 임무 완료 후 임무 2개 완료 혹은 12개 & 재앙 임무 완료
탈옥(유령이 나타났다) - 정글의 법칙 임무 완료 후 임무 2개 완료 혹은 13개 & 정글의 법칙 임무 완료
정문 돌파 - 임무 8개 & 어부지리 임무 완료
파멸의 속삭임 - 정문 돌파 임무 완료(예언 임무 해금)
위기의 뫼비우스 - 11개 & 정문 돌파 임무 완료
초신성 - 14개 &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 완료
지옥의 문 - 15개 & 공허의 나락 임무 완료(최후의 임무 해금)

참고로 캠페인 전체적으로 아주 어려움(Brutal) 모드에서 유튜브 최고 스피드런 기록은 2시간 30분 52초다. 8시간 업적을 획득하려면 참고하자.

여담으로 스토리 상 레이너가 다시 활동을 개시한 건 차 알레프 전투에서 정확히 4년이 지난 2504년 10월 초이며, 마지막 임무인 차 행성 침공은 12월에 개시되었다. 그리고 군단의 심장 캠페인이 컨텐츠가 줄어들은데다가 제대로 삭제하지도 않아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이 재조명되고 있다. 혜자유의 날개?
두달이면 쉽게 구할 케리건을 4년이나 절망하며 지냈다니..

2. 마 사라 임무

사용이 가능한 유닛은 짐 레이너(영웅), 건설로봇, 해병, 의무관 뿐인 아주 단순한 조합이다. 나머지 보병 유닛과 모든 기계화 유닛은 히페리온에 탑승한 이후에 사용이 가능하다.처음 사용자가 유일하게 캠페인 보상을 얻을수 있다.물론 PC방에서 하면 상관없지만...

2.1. 해방의 날 (Liberation Day)

위치 마 사라 백워터 기지
주 목표 병참 본부 파괴
보조 목표 멩스크 선전 영상물 파괴 (총 6개)
획득 유닛 해병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해방의 날 ALL 해방의 날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레이너가 돌아왔다 보통 해방의 날 임무에서 레이너로 적 유닛 5명 처치
멩스크를 타도하라 어려움 해방의 날 임무에서 적 모두 처치(어려움 난이도)

레이너와 소수의 해병을 이끌고 시작한다. 보조 임무로 멩스크 선전물 파괴 임무가 있다. 처음 한다면 의외로 몇 개는 찾기 힘들다. 맵 한가운데 증원이 오는 곳을 샅샅이 찾도록 하자. 이 보조 임무는 달성해도 괜찮으나 아무런 보상이 없기 때문에(...) 보통은 스킵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러나 평소 멩스크의 식언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면 이 잡듯이 찾아서 족족 파괴해 주자. 난이도에 상관없이 레이너를 몸빵으로 앞세우고 해병들로 지원 사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레이너가 죽으면 임무 실패이니 주의.

첫 번째 선전물을 기점으로 하여 왼쪽으로 가다 보면 광장이 나오는데 이 때 이 광장을 에워싸고 있는 부대 단위의 해병(...)과 동시에 몇 기의 자치령 소속 바이킹이 공중을 가로질러 가는 것을 보게 될 텐데, 초보자들은 여기에서 저런 고급 유닛을 상대해야 하냐면서 겁을 먹는다(...) 바로 위쪽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직 바이킹을 처리하지는 못한다. 레이너는 곧장 '특급 배달 작전'을 실시하여 투하기를 이용해 대원들을 기습적으로 배치시켜 중앙의 자치령 해병들을 없애는데, 이 때 자연스럽게 해병 한두 기씩을 잃게 된다. 최대한 많이 살리는 것이 좋으므로 레이너도 지원사격을 해줄 것. 위쪽으로 가면 발굴에 동원되어 끌려가는 시민의 무리들을 볼 수 있는데 한 명이 '울 형이 거기 갔다가 연락이 안 닿아!'라면서 도망치는데, 이를 본 자치령 해병들이 민간인을 사살한다.

자치령 수송차를 부수고 나면 시민들이 화염병을 던지며 도와주는데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이들을 몸빵으로 쓰는 것이 좋다. 나의 레이너는 그렇지 않아! 단 백워터 기지에 도달하면 시민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화염방사병이 떡하니 1기 있으므로 너무 많이 잃진 않도록 주의. 아까 전에 잠깐 보인 바이킹들은 해병 일점사로 터뜨려 주자.

예전에 마 사라에 살던 사람들이 돌아왔는지, 아직 레이너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주민 중에 "레이너 보안관님? 이거 오랜만이네요." 라면서 반기는 사람들도 있다.

8시간 플레이 업적을 달성하려면 4분 이내에 끊는 것이 좋다. 보조 목표를 무시하고 깬다면 2분대 클리어도 가능. 사실 8시간 업적을 하려면 이 미션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미션에서도 웬만한 목표는 무시해야 편하게 끝낼 수 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상당히 까다롭지만 노 다이로(=아군 유닛의 손실 없이) 모든 조건을 다 충족시켜 가며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이것을 위해서는 센터에서의 특급 배달 작전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적 해병 일부를 처음에 주어진 레이너와 해병으로 유인해서 처치함과 동시에 센터에 떨어지자마자 맞고 있는 해병을 뒤로 빼야 한다. 그리고 빨피인 해병을 뒤로 물리고 나머지 해병만으로 자치령 해병을 처리한 다음, 차를 부수고 사람들을 몸빵 삼아서 전진하는 것이 좋다. 말은 참 쉽다



2.2. 무법자들 (The Outlaws)

위치 마 사라 자치령 외계 유물 발굴 현장
주 임무 자치령 부대 괴멸
보조 목표 근처의 저항 부대 구출
획득 유닛 의무관+건설로봇
획득 건물 사령부+정제소+보급고+병영(+기술실)
획득 보상 자금 45000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무법자들 ALL 무법자들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아껴야 잘 싸우죠 보통 무법자들 임무에서 모든 자원 상자 회수
죽거나 혹은 서두르거나 어려움 10분 이내에 무법자들 임무를 완료


  • 스토리 : 레이너는 자신의 옛 친구이자 종신형을 선고받은 적 있는 타이커스 핀들레이와 재회한다. 타이커스는 뫼비우스 재단의 의뢰를 받고 고대 유물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레이너도 이에 힘을 빌려주기로 한다. 그 첫 번째 의뢰로 레이너 특공대는 외계인 유적을 발굴 중인 마 사라 자치령 기지로의 공격을 감행한다.

10분이라는 시간은 길지 않다. 병영에 반응로를 달고 해병을 우수수 뽑아 밀어버리고 싶겠지만 아쉽게도 아직 반응로는 쓸 수 없다. 해병을 예닐곱 뽑아 맵의 중간 지점, 기지 북서부로 보내면 이런저런 자원 상자가 널려 있다. 어려움 난이도쯤 되면 약간의 방어 병력이 있지만 아주 어려움 난이도가 아니라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12]쉬움과 보통은 화염차랑 해병이 끝이지만 어려움에서는 의무관이 하나둘씩 붙기 시작한다. 기지 위쪽 길의 동쪽으로 살짝 가면 끊어진 다리 앞에도 몇 개가 있으니 얼른 회수해야 업적 달성이 가능하다.

남서쪽으로 진군하면 소수의 저항 세력이 자치령의 공격을 받고 있다. 구해주면 추가 병력과 병영, 보급고를 얻을 수 있다. 근데 이거 구해주면 공세를 직접 막아내야되는 귀찮음이 있으니 냅두고 병력 좀 모으다가 이곳을 먹은 뒤 곧장 치고 나가는 것도 편하다. 북쪽에는 자치령 기지가 있는데, 소수의 병력으로는 적의 본진 근처에 세워진 벙커를 뚫기 어렵다. 6분 이내로 최대한 병력을 모아야 안정적으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진격 중 화염차들도 소수 나오니 주의해야 한다. 이번 임무부터 사용할 수 있는 의무관을 해병과 적절히 조합해서 벙커만 깨면 그 다음은 쉬운 편. 많은 수의 자원 상자를 이용해 병영을 여럿 지어 놓고 계속 해병을 생산해 주어야 한다.

건설로봇을 모조리 끌어모아 공격하는것도 좋다. 어차피 시간 관계상 한방러시를 해야 하니까. 자동 수리가 기본적으로 켜져있기 때문에 어택땅 찍으면 서로 수리하면서 전진하는데 덕분에 생각만큼 잘 죽지는 않고, 어그로도 어느정도 끌어주는 편.[13]

아주 어려움의 경우, 적들 사이에 해병 대응 용병인 전쟁광이 섞인데다가 모든 병력의 업그레이드가 충실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동수의 병력으로는 이기기 힘들다. 시간제한 업적을 따지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어렵다면 아예 포기하고 해병과 의무관을 3:1 정도 비율로 잔뜩 모은 뒤 돌격하자.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선 적진 오른쪽에 공성 전차 한 기가 있는데(어려움에선 대신 화염방사병 용병이 있고, 보통 이하엔 그런 거 없다.) 자칫하면 이 공성 전차 한 기에 모든 병력이 핏물로 산화할 수도 있다. 일부 병력이나 건설로봇 등을 닥돌시켜 전차에 붙이면 멍청하게 알아서 공성 모드를 풀어주니까 이때를 노리도록 하자. 혹은 건물을 띄워서 공성전차 옆에 착지시키면 알아서 공성 모드를 풀어준다. 어려움 이하에서는 아래쪽 병영엔 기술실이 달려있고 윗쪽 병영은 비어있는데 아주 어려움에선 윗쪽 병영에 반응로가 달려있다. 공성 전차 피격 범위를 삥 돌아서 반응로가 있는 병영부터 부수도록 하자. 안 그러면 자꾸 나오는 해병을 감당하기가 버겁다. 병영을 띄워서 반응로에 붙인 뒤 제자리 증원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팁을 하나 주자면 초반에 해병을 더 생산하자는 레이너의 말은 상큼하게 무시해주고 병영을 띄워서 7시 우군 기지로 보내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우군과 합류했을 때 2병영 체제로 유닛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우군이 활성화되면서 적군 어그로를 우군이 먹게된다. 이 우군은 아군으로 합류하기 전까지는 죽어도 무한 리스폰되므로 적의 공격을 아주 잘 막아준다! 레이너는 빨리 이들을 구해야한다고 말하지만 타이커스 말대로 얘네가 어그로를 끄는 편이 적군 병력 감소에 도움이 된다. 레이너의 말은 씹어야 제맛 병영을 내리고 우군을 아군으로 만든 뒤 본진에 있던 해병과 우군 해병을 통해 길목에 있는 자치령 해병 3기를 처리하고 생산을 우군 기지쪽에서 하면 게임이 훨씬 쉬워진다.

아주 어려움에서는 아군 손실 없이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공성 전차는 건물을 옆에다 착지 시키면 공성 모드를 풀어버리므로 병력 손실 없이 처리 가능하지만, 길목에 있는 벙커는 병력 손실 없이는 도저히 깰 수가 없다. 어려움에서는 벙커 처리가 가장 까다롭지만 어쨌든 다른 목적을 싹 달성하면서 노다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2.3. 0시를 향하여 (Zero Hour) [14]

위치 마 사라
주 목표 구조될 때까지 버티기
보너스 목표 반란군 구출 (총 3번)
획득 건물 벙커(+ 반응로)(보통 난이도 이상에선 +공학 연구소+미사일 포탑)[15]
획득 보상 자금 55000 저그 연구 3[16]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0시를 향하여 ALL 0시를 향하여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방어선 사수 보통 구조물을 잃거나 회수하지 않고 0시를 향하여 임무 완료
최선의 방어는… 어려움 0시를 향하여 임무에서 저그 부화장 4개 파괴


  • 스토리 : 유물을 탈취하는 데 성공한 레이너 일행은 자치령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 마 사라 탈출을 시도하나 그와 동시에 마 사라로 엄청난 수의 저그가 들이닥친다. 레이너는 지난 4년간 잠잠했던 저그가 난데없이 침공을 재개한 것에 의문을 품지만[17], 우선은 '운송 수단'이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여러모로 스타1 오리지널의 테란 세번째 미션인 필사의 동맹과 비슷한 느낌이다.

20분 동안 저그의 맹공을 막아내는 임무. 5시 방향에서 시작하며 이미 상당수의 건물을 보유한 상태로 시작된다. 이번 임무부터 반응로를 건설할 수 있고 공학 연구소에서 업그레이드(1단계) 및 미사일 포탑을 건설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해 보자.

클리어 자체는 상당히 쉬운 편. 두 개의 다리에 여러 개의 벙커를 건설하고 건설로봇만 붙이면 된다. 물론 공간에 조금 여유를 가지고 벙커 앞에 보급고를 건설하는 고전적인 전략도 잘 먹힌다. 벙커당 건설로봇 2~3 마리 정도 붙여 놓고, 자동 수리 옵션[18]을 활성화시키기만 해도 오래 버틸 수 있다.

'방어선 사수' 업적은 얻기 쉬운데, 각 길목에 벙커와 포탑 1~2개를 건설하고, 수리할 건설로봇 2~3대씩 붙여 주기만 하면 OK. 쉽게 말해, 우주방어만 잘하면 된다. 만약 '방어선 사수' 업적을 이미 얻었거나 포기해도 상관없다면, 언덕쪽 벙커 두 개를 회수하도록 하자.

'최선의 방어는…'업적을 달성하려면 시작하자마자 언덕 위의 벙커 2개를 회수한다. [19] 그리고 나서 건설로봇을 꾸준히 생산하고 처음으로 주어지는 가스는 반응로 두개를 찍는다.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꾼은 꾸준히 째고, 보급고는 끊임없이 짓자. 반란군 인구수에 4병영 반응로라 인구수가 정말 미친듯이 불어난다. 양쪽 다리는 벙커 3개씩 해병을 꽉 채우고 건설로봇 2기씩 있으면 중반까지는 죽어도 안 뚫린다.[20]

우주방어를 짜는 동안 반응로도 지어 놓는다. 중간에 타이커스 핀들레이미사일 포탑을 지어달라고 떼를 쓰는데[21] 그건 그냥 해병으로 때우고 무시한다.

2번째 반란군을 구출하고 해병 1.5부대가 됐으면 왼쪽더리 구역의 러시를 막고 그 즉시 7시를 치러간다. 물론 오른쪽은 방어를 해놓고. 7시는 언덕이 있으므로 적절한 무빙샷을 하자. 그리고 가시촉수가 3~4기 정도 있으니 히드라나 뮤탈 잡았으면 가시촉수부터 일점사한다. 그리고 부화장을 3개나 파괴하고 일벌레는 만약을 대비해서 건드리지 말고 귀환한다.

마지막 반란군을 구출했으면 평지라서 공격하기 쉬운 11시 방향의 부화장을 노리자. 부화장만 파괴하고 빠지면 다시 부화장을 짓는다.[22] 재건설 된 부화장이나 건설중인 부화장을 파괴해도 카운트된다. 3시는 뚫을 수야 있지만 정 해병이 남아돈다면 시도해보자.무슨 미친 짓을 하는거요 사령관! 기본적으로 적 주력 부대는 기지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땅굴벌레를 통해 나오는 만큼[23] 기지를 밀어도 큰 이득은 없다. 적당히 부화장만 파괴한 뒤 빠지도록 하자.

부화장을 다시 짓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미션 내 8개의 부화장을 화끈하게 모조리 박살내는 것도 가능하다. 심심하다면 8개의 부화장을 모조리 파괴하는 것을 노려보자. 난이도 불문하고물론 아주 어려움은 그딴거 없다. 꾸역꾸역 병력을 모아 무빙샷을 섞어가며[24] 돌격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본진의 안전은 책임지지 않는다. 특히 아주 어려움은 건물 띄워야 된다 그들은 우리의 친구이자 좋은 건설로봇들이었습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맹독충까지 나온다! 만약 시간이 1분 남짓 남았고,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진다면 기지를 전부 띄워 7시 언덕 방향으로 날려 시간을 끄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12시 부근에 타우렌 해병이 숨어 있는데, 발견하는 즉시 뒤에 있는 화장실을 타고 화장실을 계속 클릭해 주면 '3, 2, 1, 비밀 발견!'을 외치곤 날아가 버린다. 여기서 만난 타우렌 해병은 후의 미션에도 재등장한다. 캠페인을 완벽하게 깨고 싶다면 반드시 찾아서 발사시키자. (아주 어려움에서 발사시킬 수 있다면 당신은 능력자 중의 능력자!)

만약 아주 어려움에서 최선의 방어는...업적을 획득하거나 저그기지를 모두 싹쓸이하고 싶다면 여기를 참고하자. 또한 화장실을 발사시킬 수도 있다.

아주 어려움과 다른 난이도의 체감 차이가 가장 심하게 나는 미션 중 하나. 저그의 종합선물세트(맹독충 포함)를 미친 듯이 막아내야 했던 아주 어려움에 비해 다른 난이도는 상당히 여유롭다. 일례로 쉬움에서는 20분이나 남기고 맵 전체를 싹 쓸어버릴 정도로 쉬운 미션이었는데 아주 어려움으로 할 경우에는 잘못하면 기지가 싹쓸이되어 위에도 얘기하였듯 본진 방어를 소홀히 한다면예를 들어 대부분의 병력이 저그 기지를 박살내기 위해 출동했다던가 마지막 1분 정도를 건물을 띄워서 버텨야 클리어가 가능한 정도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아주 어려움에서 한번에 모든 업적을 얻기 매우 힘든 미션이다.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진짜 힘들다. 결정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전혀 하지 않은 해병이라 더 답답하다. 그냥 하지마 미친놈들아 진짜 그냥 하지 말자. 아주 어려움에서 모든 업적을 한번에 따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진심으로.[25]

이 임무를 마치면, 레이너 일행이 히페리온에 탑승한다. 그리고 체험판은 여기서 끝이 난다. 처음 사용자용은 이 다음 선택지중 하나를 마치면 정품을 사라는 문구가 나온다.

여담으로 이때 기지에 있는 유물 트럭은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다. 중립 유닛이기때문에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없으나 트럭이 있는 자리에 보급고를 지으면 알아서 비킨다(...) 여유가 있다면 보급고를 추가로 건설할때 한번 해 보자.

이 임무는 진행 시간이 무조건 고정되어있다. 20분을 버티면 자동으로 클리어되는 방식이라 시간을 줄일 방법이 없다. 운이 좋으면 몇초 단축할 수 있지만 그뿐이다. 그 이하는 임무를 실패하는 것 밖에 없다.(...)

아주 어려움(Brutal) 모드에서 유튜브 최고 스피드런 기록은 20분 12초. 파트1 영상
파트2 영상
아니 근데 이거 애초에 진행시간이 무조건 20분 12초로 고정되어 있는데 스피드런 동영상이 의미가 있나?
해당 영상의 포인트는 알 수 없는 재질로 만들어진 정제소다.

3. 거주민 임무

거주민 임무는 다른 임무와는 달리 차행성으로 가는 최후의 임무 직전까지 미룰 수 있다. 이 때문에 밴시나 전투순양함같은 유닛을 최대한 굴려보고 싶다면, 또는 아리엘 핸슨과 오랫동안 같이 있고 싶다면 이 임무는 최대한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부하들은 멩스크랑 손잡는다고 심각한데 본인은 여자와 노닥거리는 걸 볼 수도 있다.

특이사항이라면 이쪽 루트로 얻는 화염방사병, 화염차는 사람에 따라 아예 안 쓰이며, 써먹더라도 다른 유닛이 더 좋아서 잊혀지기 마련이라는 것. 그래서 거주민 임무를 무시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마지막 미션에서 바이킹을 얻을 수 있어서 마지못해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 땅굴제거라면 더더욱.

3.1. 대피 (The Evacuation)

위치 아그리아
주 목표 핸슨의 거주 지역 도착
거주민을 거주민 우주선까지 호위(총 50명)
거주민을 20명 이상 잃지 않기(어려움 난이도)
보너스 목표 번데기 DNA 채취(총 3개)
획득 유닛 화염방사병
획득 보상 자금 100000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대피 ALL 대피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정성껏 모십니다 보통 수송 차량을 한 대도 잃지 않고 대피 임무 완료
희생은 없다 어려움 구조물을 잃거나 회수하지 않고 대피 임무 완료(어려움 난이도)


  • 스토리 : 히페리온은 근처의 아그리아 행성에서 저그로부터 습격을 받았다는 아리엘 핸슨 박사의 구조 요청을 받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바이킹, 화염차[26]

화염방사병과 의무관이 각각 두 명씩, 총 4명으로 시작한다. 기지로 가는 길목에 저글링들이 튀어나온다. 저글링은 약하지만 잘못 포위당하면 의무관이 사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 왼쪽에 있는 기지로 가는 도중 자원 상자가 있으므로 먹고 가자. 시작 지점의 오른쪽 위의 숲으로 이동하면 유닛이 통과할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도 추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길이 숲으로 빽빽하게 가로막혀 찾기 어려우므로 주의. 정 모르겠으면 지도 치트를 쳐 보고 위치를 확인한 후 미션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자. 왼쪽에 있는 기지로 가는 동안 시민 여자가 저글링한테 잡혀 죽는데 그냥 냅둬야 한다. 뭔 짓을 해도 구할 수가 없다. 100% 무조건 죽는다. 이 여자 시민을 구하려고 닥돌했다가는 의무관을 잃을 수도 있다.

기지 권한을 넘겨 받은 다음엔 본격적인 병력 생산을 시작하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피난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부대가 피난 차량에 뒤쳐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차량은 수리가 가능하므로 유사시를 대비해 건설로봇 몇 대를 동반하거나 저그가 출몰하는 요충지에 벙커를 건설해 접근을 미리 차단하는 것도 괜찮은 전략. 적 주요 유닛은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바퀴, 뮤탈리스크지만 어려움 이상에선 맹독충도 좀 섞이기 시작하니까 주의하자. 피난 차량이 파괴당하더라도 실패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타고 있던 피난민들이 도보로 우주공항으로 도망치기 때문에 그들을 최대한 많이 보호하면 그 숫자만큼 보호임무에 성공한다. 그러나 공항에 인접해서면 몰라도 중도에 피난차량을 잃으면 보호는 더 어려울 수밖에 없으므로 조심하자. 단, 피난 차량이 박살나는 그 자체로 무조건 피난민 1명이 사망된 것으로 처리되는데 이때 사망하는 피난민은 피난 차량의 운전사이다. 10명이 탄 피난 차량의 차체만 부수고 피난민을 아무도 죽이지 핞는다 해도 피난민은 9명(1명 사망)이 된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이 점까지 고려해야 한다.

캠페인의 만능조합 해병 + 의무관 위주에 소수의 화염병사병(또는 불곰)을 생산해 주는 편이 좋다. 화염방사병의 몸빵은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빛을 발하며, 특히나 맹독충하고 싸울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 하지만 자신의 게임 스타일에 화염방사병이 영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그냥 뽑지 말자.

더불어 양쪽 숲 속에는 자원상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너무 깊숙히 들어가면 11시와 2시에 있는 저그 기지가 나오게 된다. 난이도가 높을 때는 울트라리스크까지 튀어나오는 마굴이니 병사들의 목숨이 아깝다면 가능하면 접근하지 말자. 물론 이런다고 특별한 업적을 주는 것도 아니고 적의 공세는 낙하 주머니와 땅굴벌레 위주로 이루어져서 맵을 쓸어버린다고 저그가 안 달려드는 것도 아니고 목표도 바로 달성되지 않는다.

'희생은 없다' 업적을 달성하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설치된 벙커 옆과 중간 샛길 정도에 추가 벙커를 건설하고, 각각 건설로봇을 충분히 붙여 주자. 벙커 두 개나 세 개 정도면 충분하다. 이때 용병을 적극 활용해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미리 벙커 관련 연구를 했다면 진행이 한결 수월해지니 참고하자. 벙커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벙커에 아무 것도 넣지 않으면 우선 타겟으로 지정되지 않기 때문에, 벙커에 병력을 넣지 않고 주둔군을 두면 훨씬 지키기 쉬워진다.

저그 연구 포인트를 올려주는 번데기 DNA는 민간인 도착지점인 우주공항 옆에 하나, 첫 번째 벙커가 있는 언덕을 내려가서 바로 위에 하나, 그리고 적이 두 번째로 습격해오는 샛길로 들어가 바로 아래쪽에 하나가 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번데기 근처에 맹독충 2~3마리가 잠복중이므로 주의하자. 그냥 어택땅을 할경우에 순식간에 병력의 절반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맹독충이 터지면 잠시 멈춰서 치료하고 가는 편이 좋다.

우주공항 쪽에는 난이도에 따라 쉬움, 보통 난이도에선 저글링 세 마리, 어려움은 히드라리스크 한마리, 아주 어려움에선 저글링 세 마리, 히드라리스크 한마리에 바퀴 한마리까지 잠복하고 있다. 나머지 지역에서도 이따금씩 복병이 튀어나오니 미리 별동부대를 추가로 조직해 두면 편하다.

거주민들을 강제 공격해서 죽이면, 핸슨 박사가 "이 악마!!!" 라고 절규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본진 오른쪽의 거주민 집을 공격할 때도 대사가 있으니 심심한 사람은 들어보자. "사령관님께서 그렇게까지 안해주셔도 여기는 파괴될대로 파괴됐다구요!" 등을 들을 수 있는데, 거주민 집을 전부 부수면 임무 실패이니 적정선에서 자제하자.(…) 또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는 너무 질질 끌면 뮤탈리스크가 거주민 집을 부수려고 하기 때문에 노는 것은 적당히 하자.

이 임무는 진행 시간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역량이 어느 정도 받쳐주더라도 결국 모든 거주민 수송 차량이 도달할 때까지는 시간이 흐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가능한 한 빨리 완수하자. 애초에 히페리온 타면 처음 나오는 임무 둘 중 하나고, 나중에 각종 무기고 업그레이드와 용병을 화려하게 갖춰서 이 캠페인을 하거나, 아무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은 상황이건 플레이 타임은 똑같기 때문. 그러므로 얼른 깨서 자금 확보를 하는 편이 8시간 타임어택을 생각했을 때 훨씬 좋다.

그런데 플레이 타임을 5분가량 줄일 수 있는 꼼수가 있다. 처음에 나오는 거주민들을 학살하고 거주지역을 파괴한 뒤 병력으로 둘러싸서 거주민이 나오지 못하게 한 뒤 킵해놓은(…) 거주민들을 한꺼번에 데려가는 것.

만약 코브라를 사용할 수 있다면 이동 중에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아주 어려움이 보통 수준의 체감 난이도가 된다.

3.2. 재앙 (Outbreak)

위치 마인호프
주 목표 감염된 구조물 전부 파괴 (총 140개)
보너스 목표 감염충 제거(총 2마리)
획득 유닛 화염차
획득 건물 감지탑
획득 보상 자금 110000 저그 연구 2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재앙 ALL 재앙 임무 목표 모두 달성
28분 후 보통 5번째 밤이 오기 전에 임무 완료(보통 난이도)
어둠의 군단 어려움 밤 시간에 적의 구조물 15개 파괴

  • 스토리 : 핸슨 박사의 요청으로 마인호프 피난민을 구조하러 온 레이너는 이미 거주지 전체가 감염된 것을 보고, 감염된 거주지를 전부 파괴하기로 결심한다.이거 왠지 워크래프트 3모 미션이 생각나는군…. 설마 레이너도 아서스 꼴이 나는 건 아니겠지?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바이킹

감염된 거주지들을 싹 쓸어야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적은 야간에만 행동한다는 것이다. 낮에는 자외선을 못 견디고 타 죽는다.
불의 위엄을 잘 느낄 수 있는 임무이다. 불을 쓰는 유닛(화염차, 화염방사병, 지옥 포탑)이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성인용 버전일 경우 불에 휩싸여 괴로워하며 죽는 수많은 감염자들의 모습은 상당히 멋지다. 봉산탈춤

어딜 봐도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걸 알아달라고 사정하는 좀비물 패러디 임무. 애초에 감염된 사람들이 밤에만 활동하고, 진행하면서 이 임무 자체가 영화에서 따온 듯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남서쪽의 바리케이드로 막혀있는 입구의 바리케이드가 부서지며 감염된 사람들이 들어오면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아예 "있잖아, 이 상황을 언제 영화에서 본 거 같은데……." 는 대사도 하고, 업적명이 28분 후인 걸 보면 확인사살. 꽤 인기가 많은 임무인지 유즈맵으로 멀티 플레이용 맵도 존재한다.

이 임무부터 화염차가 추가된다. 또한 감지탑이 추가되는 임무이기도 하다.
일부 저그 건물을 빼면, 파괴해야 할 대부분의 구조물도 경장갑인데다가, 적 숫자도 어마어마하고, 맵 자체도 비교적 크기 때문에 화염차가 크게 활약한다. 그냥 화염차만 주구장창 생산해서 다 태워버려도 되고, 화염방사병, 사신, 밴시, 공성 전차 등 다양한 유닛을 입맛대로 활용해도 좋다. 화염방사병과 의무관 조합은 어둠의 군단 업적을 달성할 때 매우 유용하며[27], 사신 역시 강력한 대 경장갑 능력에다가 더욱 강력한 특유의 건물 테러 능력을 잘 활용하면 빠르게 건물만 파괴하고 빠질 수 있다. 밴시와 공성 전차 역시 공방으로 두루 큰 활약이 가능하지만 이 둘은 비교적 후반 미션에서야 등장하는 유닛들이다 보니 이 미션에서의 실용성은 다소 모호한 편이다. 물론 공성 전차가 있다면 이 미션이 훨씬 쉬워진다. 거미 지뢰 재장전이 붙은 시체매도 꽤 쓸만하지만 광물 수급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경장갑 추가 데미지를 지닌 유령도 제법 쏠쏠한 편.
그러나 보통은 본진에서 방어하는 해병과 의무관, 감염충 사냥+구조물 파괴를 담당하는 사신 정도가 기본 조합이다.

마인호프는 낮과 밤이 엄청나게 짧다는 설정으로 몇분마다 밤낮이 바뀌며, 난이도에 따라서 주기도 빨라지고 밤에 몰려오는 적들의 수도 훨씬 많아진다. 처음에는 그냥 감염된 테란만 나오나 둘째 밤에는 감염된 해병(이쪽이 멀티플레이의 '감염된 테란'이다), 셋째 밤부터 변형체가 습격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후로는 밤이 될 때마다 적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
건물을 얼마나 철거했느냐에 따라서 야간에 시작되는 적의 물량공세의 수준이 결정된다. 당연히 건물이 많이 철거될수록 적의 공격이 훨씬 약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아래쪽 바리케이트도 뚫리니까 미리 대비해 두자. 돌아가기 귀찮다고 방비도 안 하고 여길 미리 부쉈다간 지옥을 맛볼 수 있으니 조심할 것. 남쪽에는 변형체들이 더 많이 밀고들어오니까 더 튼튼하게 지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의 수가 엄청나게 불어나서 라쿤 시의 몰락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남쪽에도 언덕이 있으니 사신 부대를 배치하고 위치사수 명령을 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숫자가 모이면 변형체고 뭐고 순삭이다. 다만 위쪽으로 새어나갈 수도 있으니 그 점만 살짝 주의해주자. 아니면 유령, 악령을 여럿 (최소 7명 이상) 정도 뽑아 남쪽의 길을 완전히 틀어막아버릴 수도 있다. 한명 한명 정성스럽게 배치해 길을 몸으로 막은 다음 은폐시켜 위치사수 명령을 내리는 것. 이걸로 위쪽의 두 도로도 막아버릴 수 있고, 아래쪽까지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다만 이 둘이 가스를 퍼먹는 괴물들인지라 아예 악령, 유령만 죽어라 뽑아놓고 저녁에는 길 막고 낮에는 나가서 핵 떨구고 건물 테러하고 무장공비 다니는 짓도 가능하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가지고 있는 병력으로 기지 위쪽에 있는 기지를 없애는 게 좋다. 건물 강제 공격으로 12시 방향에 있는 감염지 정도는 처리할 수 있다. 그냥 공격버튼을 누르면 공생충을 죽이느라 정리를 못하니 주의. 어차피 공생충 공격력보다 의무관의 회복량이 더 높아서 아군 유닛이 죽을 일은 없다.[28] 감염된 건물이 줄어드는 만큼 밤에 몰려드는 유닛이 적어지니 약간이나마 쉬워진다. 밤에 몰려드는 유닛의 수는 몇일째 밤인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그 다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남아있는 감염된 건물 수이다.

방어는 기본적으로 벙커를 지어 해병, 화염방사병, 불곰, 사신 등을 투입하고 화염차가 뒤에서 지원하는 형식으로 하자. 만약 지옥 포탑을 가지고 있다면 이 미션에서 진가를 드러낸다. 벙커 앞에 하나 설치해 두면 방어가 정말 허무할 정도로 쉬워진다. 아주 어려움에서도 거의 손놓고 있어도 될 정도. 말 그대로 불의 위엄을 보여준다.뽜이아! 정 안되겠다 싶으면 기지 입구에 병영을 가득 짓고서 방패막이로 써도 나쁘지 않다. 사실 이런 거 필요없고 그냥 군수공장 2개에 반응로 달아놓고 주구장창 화염차만 뽑아도 기지 방어는 끝난다. 패트롤을 통해 계속 움직이게 함으로써 공격 범위를 넓히는 것도 팁. 그냥 제자리에 놔두면 화염차 충돌크기가 은근히 큰데다가 앞에 있는 화염차만 공격하게 되어 비효율적이다.

1시와 5시 쪽의 감염지를 처리하면 확장 기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려움 난이도만 돼도 밤마다 멀티를 노리고 적이 몰려들기 때문에 방비가 허술했다간 그대로 털리게 된다. 더욱이 본진 자원만으로도 충분히 깰 수 있는 미션이므로 무리해서 확장까지 노릴 필요는 없다.

감염충 2마리를 죽이면 저그 연구 점수를 얻을 수 있는데, 낮엔 땅에 숨어 있으므로 밤이 되기 직전에 근처에서 미리 대기했다가 나오자마자 해치워 주자. 참고로 땅을 파고 잠복 상태로 숨어있는 거지, 낮엔 아예 사라졌다가 밤에만 생기는 게 아니다! 따라서 낮이라도 궤도 사령부의 탐지를 사용하거나 미사일 포탑을 재빨리 그 주변에 건설하거나, 혹은 과학선과 밤까마귀 같은 탐색 유닛을 부대에 대동하면 낮에도 죽일 수 있다. 가끔 낮에 화염차로 건물을 때리다 스플래시 때문에 감염충이 죽는 경우도 있다. 정 귀찮으면 아군 유닛을 강제사격해서 죽일 수도 있지만 화염차의 수평 스플래시가 은근히 작아서 어렵다. 화염방사병이라면 할만하다.

'28분 후'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병력을 분산시켜 거주지를 파괴하는게 중요하다. 거주지들이 지도상에 넓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병력을 나누어서 부숴야 빨리 깰 수 있다. 낮이 되자마자 벙커 안에 있던 병력까지 모두 끌어내서 공격하면 좋다.

'어둠의 군단' 업적은, 낮에 건물 체력을 적당히 깎아 놓은 뒤, 밤이 되자마자 해당 건물들을 박살내고 빠지는 전략을 쓰면 업적 달성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 방법을 쓸 때는 되도록 감염된 구조물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노리자. 단, 어려움 난이도만 되어도 타이커스의 말마따나 벌집을 건드린 결과가 어떤 건지를 톡특히 알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감염된 테란이나 해병은 그렇다쳐도 변형체들이 쏟아져나오는 데에는 정말이지…….물론 사신 때거지앞에선 그런거 없다.

정석대로 화염차만 주구장창 뽑아도 아주 어려움에서 모든 업적을 한번에 달성할 수 있다. 단, 병력의 분산은 필수. 낮에는 벙커 안의 병력까지 다 끌어모아 공격하는게 좋다.

또는 2~3번째 밤까지 진출하지 않고 벙커위주의 방어에만 치중한 뒤 4병영에 기술실 달고 사신만 50~60명 가량 뽑아서 질주시키고 낮이 될 무렵 남은 방어병력을 총동원하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두 가지 업적을 손쉽게 다 딸 수 있다. 어이를 상실한 경장갑+건물 공격[29] 앞에 적 유닛은 살살 녹아내리고 건물은 순식간에 무너져내리니까, 의무관이랑 발을 맞추기 힘들긴 하지만 거의 맞지 않고[30]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으니 큰 의미가 없다. 사실 방어선 뚫리지 않도록 신경만 적당히 써 준다면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다. 아니면 해병과 의무관을 왕창 뽑아서 물량의 힘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그냥 작정하고 방어만 하면서 인구수를 모조리 해병과 의무관으로 채우면 아주 어려움에서 밤에만 나가서 맵상의 건물 143개를 모조리 때려부수는 막장 플레이도 가능하다(...).

만약 공성전차를 뽑을 여건이 되면 공성전차 대신 공성파괴단을 뽑는다. 공성파괴단은 성능이 더 좋은 주제에 가스를 덜먹는다. 공성파괴단을 뽑고도 모자라면 그때가서 공성전차를 뽑는다. 가스를 최대한 아껴야 하는 캠페인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가스소모유닛은 뽑으면 안된다.

또 다른 방법이라면 디텍터 유닛이 거의 없는 미션 특성상 유령이나 악령을 사용하는것도 좋다.



감염충을 군체의식모방기로 가져온 후 감염충을 직접 죽여도 추가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뜬다.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론은 최종병기 사신, 사실 최소의 방어병력을 세워두고 깽사신만 지어도 아주 어려움 난이도라도 업적 따내기는 식은 죽 먹기.

만약 공성전차 얻고 악령을 얻은 상태라면 전쟁광 용병단+악마의 개+망치 경호대+공성 파괴단+의무관+악령이면 완전 대량학살을 즐길 수 있다.(공방 업글되면 이하 생략)


3.3. 안식처 헤이븐 / 헤이븐의 몰락

  • 스토리 : 갑자기 연락이 끊긴 헤이븐으로 이동하자 프로토스 함대가 모든 통신 회선을 차단하면서 주무기를 발동시키려고 한다. 레이너는 프로토스 함대와 접촉하고, 프로토스 집행관 셀렌디스아이어를 위해 용감히 싸웠던 레이너에게 경의를 표한 뒤 헤이븐에서 저그 반응이 감지되었으니 그곳을 남김없이 불태워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그 말을 들은 아리엘 핸슨 박사는 거주민을 몽땅 죽이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자신이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핸슨 박사 편을 들면 '안식처 헤이븐' 임무가, 셀렌디스의 편을 들면 '헤이븐의 몰락' 임무가 시작된다.스타크래프트 2가 미연시로 불리는 이유 1번 각각의 연구점수가 나뉘지만 어느 쪽을 얻든 딱히 차이나는건 아니고, 어차피 어느 쪽을 택하든 바이킹은 추가되니 각자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또한, 어느 쪽을 고르든지 이 임무를 끝으로 아리엘 핸슨 박사는 무조건 히페리온에서 사라진다. 만약 박사의 대사를 좀 더 듣고 싶거나[31] 바이킹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낀다면 해당 임무를 차 행성 진입 전까지 미루어 두는 게 낫다.

여담으로 'Haven'이라는 단어 자체가 '안식처'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리고 유일하게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분기점이라고 개발진이 공식 인증하였다. 그럼 어딜 가도 핸슨은 없는 건가

3.3.1. 안식처 헤이븐 (Safe Haven)

위치 헤이븐
주 목표 프로토스 연결체 파괴(총 3개)
정화 모선 파괴
보너스 목표 첫 번째 테러 편대 처치
두 번째 테러 편대 처치
세 번째 테러 편대 처치
획득 유닛 바이킹
획득 보상 자금 125000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안식처 헤이븐 ALL 안식처 헤이븐 임무 모두 달성
마지노선 보통 안식처 헤이븐 임무에서 거주민 전초기지 3곳 보호
헤이븐은 우리 땅 어려움 안식처 헤이븐 임무에서 거주민 전초기지 2곳 보호


  • 스토리 : 레이너는 핸슨 박사의 요청대로 헤이븐의 거주민들을 전부 대피시키기로 결심하고, 셀렌디스가 이끄는 프로토스 부대와 맞선다.

프로토스의 정화 모선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처음에는 무적이기 때문에 모선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3개의 연결체를 모두 파괴한 뒤에야 정화 모선을 공격할 수 있다.

일단 시작하면 얼마 지난 후에 첫 번째 거주지가 정화 모선의 파워로 날아가 버린다. 그 이후부터는 정화 모선이 에너지를 모으는 동안 프로토스 테러 부대가 다음 거주지에 먼저 도착하는데, 이 테러 부대를 막으면 일정량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이 테러 부대를 막는데 실패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업적이나 자원을 생각하면 되도록 빨리 가서 막는 편이 좋다. 더불어 프로토스 테러 부대가 모두 나타나기 전에 정화 모선을 미리 파괴해도 모든 테러 편대를 격추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 맵은 난이도에 관계없이 수정탑이 없고 차원 분광기만 존재하기 때문에, 바이킹으로 분광기를 격추, 광자포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캠페인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해당 캠페인에서 새로 주는 유닛을 많이 생산하여 활용 하는것이 대체적으로 편하다. 어쨌든 지상 병력은 아군 기지를 공격해 오는 프로토스를 막을 정도만 뽑고, 바이킹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지형도 좁고, 복잡한데다 해병만으로 정화 모선에 제대로 된 피해를 주기 어렵기 때문. 이 미션을 나중에 하게되는 경우엔 그냥 지상병력을 뽑지 않고 전쟁광, 공성 파괴단 등의 용병만 뽑아도 기지 방어는 되니 바이킹만 주야장천 뽑자. 어차피 쳐들어오는 적 중에 위협이라고 할만한 거신이나 공허 포격기, 우주 모함은 바이킹으로 격추가 가능하다.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1차 테러편대는 바이킹 9대, 2차 테러편대 이후는 바이킹 20대로 격추가 가능하다. 만약 초신성을 클리어한 이후 이 캠페인에 도전한다면 밴시를 섞어주는 것도 좋다.

연결체를 부술 경우, 주변의 공중 유닛과 거신을 정리 후, 언덕에 착륙해서 연결체만 부수고 가도 된다. 스타2는 전작과 달리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언덕 위의 적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

아군 기지로 공격해 오는 프로토스 병력은 그리 많지 않아서 기지 방어는 별로 신경 쓸 필요 없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지상군인 해병과 의무관 몇명을 좀 뭉쳐두기만 하고 신경 꺼도 된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벙커에 병력 넣고 추가로 병력을 약간 배치하면 원활하게 막는다. 다만 거신이 공격해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때는 신경 써주자. 셀렌디스가 진짜 레이너라고 봐준 건가?!

바이킹과 지상군의 연계플레이를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바이킹으로 불사조와 차원 분광기를 상대하고, 그 밑으로 지상병력을 진격시키면 의외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바이킹을 최대한 잃지 않고 충분한 숫자를 모으는 것이 이 미션의 포인트. 거신추적자도 등장하긴 하지만 거신은 다수의 바이킹에 약하고, 추적자 역시 해병, 불곰, 의무관 등이 조합된 지상 병력이면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 동시 공격과 사거리 연구 등을 끝낸 골리앗을 일정 수 이상 모아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면 지상 유닛이고 뭐고 땡바이킹만 잔뜩 모은 후 돌격 모드와 전투기 모드를 병행해 가며 사용해도 무난하다. 단, 높은 난이도에서는 3번째 연결체 기지에서 파수기의 환상 부대와 그 망할 고위 기사사이오닉 폭풍을 주의해주자.

사신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사신을 대기시키고 먼저 바이킹으로 공중유닛들을 모두다 격추해주고 사신 20명 정도를 의료선 한대로 치료해주며 폭탄으로 연결체를 두드리면 금방 연결체는 순식간에 순삭당한다. 이 전략은 빠르게 연결체를 깨버리고 다음 연결체로 가서 연결체를 깨는 게 포인트. 프로토스의 비극도 예정되어 있었다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를 해둔 악령을 보유하고 있다면 바이킹 추가 생산 없이 악령만으로도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임무에서는 프로토스의 관측선이 등장하지 않고 기지당 2~4개쯤 지어져 있는 광자포만이 탐지 수단이다. 처음 주어지는 바이킹 3기로 기지 바로 옆의 프로토스 연결체만 처리해준 후 남는 자원은 악령을 뽑고 핵을 준비해준다. 기지 입구의 광자포만 핵으로 날려주면 연결체는 모여진 악령으로 금방 파괴할 수 있고, 사이오닉 채찍의 사거리가 모선의 공격 범위보다 길기 때문에 컨트롤을 해주면 쉽게 정화 모선도 파괴할 수가 있다. 채찍을 난사해야 하므로 최소 20기 이상의 악령은 모아주자. 플레이시간은 다소 늘어나지만 색다른 공략을 해보고 싶다면 한 번쯤 해볼만 하다.

모선이 아직 기지에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모선의 이동경로 뒤쪽에서 추격하면 사거리가 모선보다 긴 바이킹으로 손쉽게 유린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지에 도달한다 하더라도 철저히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을 하게 만든다면 병력 소환이든 소용돌이든 아무 것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손쉽게 부술 수 있다. 마법을 쓰게 만들면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 유의하자.

지상병력이 충분하지 않을때 쓰면 좋은 꼼수도 있다, 모선은 소용돌이를 사용한 후 공중병력과 지상병력을 대규모로 소환하는데, 우선 바이킹을 4대정도 모선에 가깝게 배치하면 모선은 뒤쪽에 뭉친 병력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 4대에만 소용돌이를 쓴다. 이때 나머지 바이킹들은 소환중인 우주모함을 비롯한 공중병력만 잡아주고 지상병력은 놔둔채 뒤로 빠진다.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면 적 지상군은 아군의 본진으로 빠져주고 결국 남는건 달랑 모선 하나 뿐이다. 이후로는 마법을 쓰지 않기 때문에 후드려 패주면 얌전히 터져준다.

모선의 체력은 난이도별로 4000/6000/7000/8000. 우주모함공허 포격기까지 소환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정 상대하기 어렵다면 연결체를 파괴한 뒤 행성 분열기를 사용하기 전까지 근처에서 대기하자. 모선이 전초기지를 박살내기 위해 행성 분열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60초 동안은 공격을 받아도 병력 소환이나 소용돌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15~20대 정도의 바이킹이라면 그 사이에 충분히 모선을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업적에서 말하는 거주민 전초기지 수는 본진까지 합한 것이다. 즉, 시간은 많다.

아주 어려움은 조금 속이 탈 것이다. 시간이 빠듯하게 느껴지는데 기지를 세 곳은 지켜야 하니... 대충 12분대 내로 클리어해야 하는데, 그래도 모선이 원기옥 모으더라도 뿜빠빠빠빠빠빠만 안 하면(...) 지킨 것으로 친다. 조급해서 미칠 지경이겠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업적은 상대적으로 쉽게 딸 수 있다.

만약 전투순양함을 보유하고 있다면 잭슨의 복수단으로 모선과 맞짱 떠보자.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공허의 나락 캠페인에서 야마토 포로 모선을 파괴하는 것에 재미를 느꼈던 사람은 이번에는 잭슨의 복수단으로 모선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다만 임무 수행 시간이 전반적으로 짧아서 전투순양함 편대를 운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임무에 성공하면 셀렌디스가 당신의 판단이 옳았기를 바란다며 부대를 물리고, 핸슨 박사는 히페리온에서 내려 헤이븐에 정착하게 된다. 비교적 무난한 마무리다 보니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루트. 게다가 헤이븐의 몰락에 비해 클리어 시간이 길어야 15분 안팎이다. 바이킹 온리든 바이킹 + 지상 병력을 운영하든 시간이 좀 걸리는 헤이븐의 몰락에 비해 8시간 업적을 위해서라도 이 미션을 고르는 사람이 많다. 대신 그만큼 헤이븐의 몰락보다 압박감이 더하다고 평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블리즈컨 2010에서 제작진이 이 루트가 공식이라고 인증했다.
5분 12초 스피드런 영상. 처음 주어지는 바이킹 3기로 1시방향 불사조를 정리한 후 언덕에서 연결체를 타격해 파괴하고 궤도 폭격으로 7시에 악령을 투하해서 바로 은폐한 뒤 연결체를 타겟팅하고 그동안 바이킹을 4시 방향으로 몰아서 공중시야를 제거한 뒤 다시 언덕에서 연결체를 타격. 그 뒤 첫번째 거주지를 파괴하기 시작한(…) 모선을 바이킹으로 신나게 두들기면서 병력이 소환되는 타이밍을 잡아 악령으로 핵을 한번 던져준 뒤 바이킹을 계속 모아 공격하면 미션 완료. 이게 말이 되냐


이스터 에그로 기지 바로 옆에 잇는 거주민 지역에 잇는 자동차를 클릭하면 오리온 터보 쿠페라고 뜬다. 차종+쿠페를 의식한듯. 그리고 이런 차량은 언론의 힘 미션에서 왕창 나온다. 참고로 이런 차량들 중에 모히칸 사륜차가 나오는데 이것은 화염차와 완벽하게 동일하게 생겼다. 다만 모히칸 사륜차는 색깔이 다르고 덩지가 더 크며 결정적으로 화염차에는 있는 화염방사기가 없다.

클리어 시 휴게실 우측 상단에 행성개척자라는 깃발을 받는다. 특별한 효과는 없지만 아리엘 핸슨과 옛 아그리아, 현 헤이븐 행성 거주민들의 감사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셀렌디스를 선택해서 얻은 프로토스의 증표보다 훨씬 감동적인 상징물이다.[32]

1차 테러편대가 거주민을 공격할 때 거주민이 국어책 읽기를 시전하는 모습도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

3.3.2. 헤이븐의 몰락 (Haven's Fall)

위치 헤이븐
주 목표 저그 감염지 모두 파괴(시작시 4곳, 감염 못 막으면 늘어남)
보너스 목표 없음
획득 유닛 바이킹
획득 보상 자금 125000 프로토스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헤이븐의 몰락 ALL 헤이븐의 몰락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외래 환자 보통 거주지 3곳을 지켜내고 헤이븐의 몰락 임무 완료
방문 치료 어려움 거주지 5곳을 지켜내고 헤이븐의 몰락 임무 완료


  • 스토리 : 셀렌디스의 말을 따르기로 결심한 레이너는 구할 수 있는 거주민은 대피시키고, 남은 감염지는 전부 파괴하기로 한다. 그리고 셀렌디스는 오늘의 괴로운 결정이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면서 레이너를 위로하지만…….

안식처 헤이븐보다는 걸리는 시간은 길지만 대신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 기본적으로는 바이킹으로 공중 유닛을 전부 요격한 뒤 한꺼번에 지상에 내려서 싸우는 방식이면 충분하다. 단, 저그 기지들은 방어병력이 적절히 조합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는 전투기 모드 하고 일부는 두두두두두두!해 주는 편이 좋다. 정 바이킹만 보내는 게 불안하다면 지상병력을 보내 함께 싸우도록 하자.

만에 하나, 초신성 임무를 이 임무보다 먼저 수행했을 경우 밴시+바이킹을 1:1로 섞은 조합으로 밀고가면 미치도록 쉽다.[33] 바이킹은 굳이 지상모드조차 필요없다. 여기에 과학선까지 붙으면 유닛 하나도 안 잃고 끝낼 수 있다. 이 분기점을 최대한 뒤로 미뤘을 경우엔 클리어 시간이 별로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바이킹만으로 깰 수 있는 안식처 헤이븐보다 헤이븐의 몰락을 택하는 것이 낫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맨 처음에 지원해주는 바이킹 셋을 바로 옆 감염 지역으로 보내 무리 군주를 처리하고 난 뒤에 땅으로 내려와 나머지 건물들을 처리하면 된다. 건물을 파괴하면 공생충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건물을 파괴한 후 전투기 모드로 잠시 피하고 공생충이 죽으면 다시 내려앉는걸 반복하자. 그와 동시에 우주공항에 반응로를 달아 바이킹을 뽑아주자.

저그가 거주지를 감염시킬 때 무리 군주와 뮤탈리스크, 저글링 혹은 바퀴를 배치해두는데 양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어려움 이상의 업적인 거주지 5개 지켜내기는 말로만 들으면 5개 넘게 있을거 같지만 거주지 총 개수가 5개가 끝이다. 그러니까 전부 지키라는 소리 이걸 쉽게 얻는 법은 바이킹을 부대단위로 뽑아 마을 위치를 확인한 후 수시로 정찰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거주지를 감염시킬 때 감시 군주와 대군주를 미리 보내두는데 혹시 지나가다가 감시 군주나 대군주가 이동하는걸 봤을 때는 곧바로 죽여버리지 말고 그게 어디로 가는지 알아내서 빨리 그 쪽으로 바이킹을 보내두어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를 처리해두면 한결 편해진다.[34] 그리고 5개의 거주지를 5번 막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거주지를 감염시키니 전부 막았다고 안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순찰을 시키자. 다 귀찮으면 그냥 바이킹만 주구장창 뽑아서 물량의 힘을 보여주자. 그리고 한 번 거주지를 만들고 나서는 그 이후의 시간이 약간 있으므로 그 때를 이용해서 주변의 저그 기지를 공격해도 된다. 그리고 저그 기지는 12시부터 공격하는 걸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그 쪽에 광물과 가스가 있기 때문이다.[35]

빨리 깨기 위한 한가지 팁은 점막 공급을 끊어버리고 다른 곳을 치러 가는 것이다. 점막 공급이 끊긴 저그 건물들은[36] 체력이 줄어들어 저절로 파괴된다.

바이킹/밴시/과학선 조합을 쓰면 일방적으로 농락하며 엄청 쉽게 깰 수 있는 반면 해병 + 의무관은 시간만 더 오래걸리고 별로 메리트가 없다.[37] 굳이 이 전략으로 갈 경우 바이킹으로 무리 군주를 저격하는 것이 필수다.

만약 이 미션에서 은폐 밴시나 악령의 핵을 사용할 수 있다면 멀리서 바이킹으로 감시 군주를 처리한 후 바이로파지를 편하게 격파할 수 있다. 전투순양함은 느리긴 하지만 감염원을 초기에 감지했다면 충분히 저지할 수 있으며 제대로 편대를 구성하면 기지는 방어 병력 정도만 배치해두고 전투순양함+과학선만 보내도 모든 저그 기지를 초토화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 여왕님 말고 전투순양함 편대를 막을 수 있는 게 있긴 한가 자원+시간

남서쪽과 남동쪽 구석에 가스덩이들이 숨겨져 있으니, 자원이 부족하면 바이킹 1대를 보내 회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 가스들을 과학선으로 환원하여 지원해 주면 바이킹들이 무쌍난무를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로 공룡(…)으로 추정되는 화석 옆에 존재하는데, 베스핀 가스의 원천이 석유처럼 죽은 생물의 유해인지는 불명. 그 외에도 중앙의 거주민 기지에서 남동쪽으로 가면 크레인 옆에 가스가 두 덩이 더 있으므로 그것까지 챙기도록 하자. 근데 바이킹은 광물을 더 많이 먹는다.(…)

기지를 공격해 오는 적은 안식처 헤이븐보다 많은 편이긴 하지만, 역시나 큰 문제 없다. 벙커와 추가 병력 약간으로도 충분히 막을 만한 수준. 뮤탈리스크도 가끔 들어오니 미사일 포탑도 준비해 두도록 하자. 어차피 적이 최종적으로 노리는 건 사령부 건물이니 혹시라도 본진이 위험해진다면, 그대로 사령부를 띄워서 구석으로 대피시키면 된다. 공격 목표를 잃은 적 지상 유닛들이 우두커니 서 있는 동안 남은 저그 감염지를 쓸어 주기만 해도 임무 성공. 군체의식 모방기사이오닉 분열기까지 연구했을 경우에는 구석구석 두어 채만 지어놓아도 훨씬 편해진다. 변형체를 모아서 역러시 가는 재미도 있다. [38]특히 쳐들어오는 뮤탈리스크를 죄다 뺏어서 초반에 주는 바이킹 3기와 편대를 만들어주고 감염지 처리용, 방어용으로 쓰면 좋다. 뮤탈이 지상공격도 가능하니 바이로파지를 부수기 딱 좋다.

이 임무를 클리어하면 아리엘 핸슨 박사가 무리해서 저그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려다가 역으로 감염되어 흉측한 저그로 변한다. 결국 레이너는 자신의 손으로 감염된 핸슨 박사를 죽이는데, 아무래도 뒷맛이 찝찝한 마무리다.

사실 이 루트를 택하는 대표적인 이유를 꼽자면 그놈의 프로토스 연구 점수…. 사실 연구 점수를 따지면 헤이븐을 제외하고 저그와 프로토스 연구 점수는 36으로 같고 뭘 하든 모두 수행하면 양쪽 다 마지막 연구를 할 수 있는 25점을 충분히 넘길 수 있으나, 프로토스 연구 점수가 유물 임무와 예언 임무에 집중되어서 후반 가야 거의 채우는게 문제. '안식처 헤이븐'을 선택할 경우, 어려운 미션인 '파괴 병기'와 '초신성'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프로토스 연구 25를 채우지 못한 상태로 해야 하니 죽을 맛이다. 직접 체험해보면 알겠지만 이 상황 때문에 초중반에는 저그 연구 점수만 쭉쭉 채워지는데 후반 가면 뒤늦게 프로토스 연구 점수가 잘 찬다. 따라서 중반쯤에 나오는 헤이븐 임무에서 프로토스 편을 드는게 그때쯤 부족한 프로토스 점수를 채우기 좋다. 핸슨 지못미. 클리어 시 휴게실 우측 상단에 저그 뼈와 함께 프로토스의 친구라는 증표를 받는다. 아무 효과는 없고 그냥 멋있다. [39]

4. 비밀 작전 임무

4.1. 악마의 놀이터 (The Devil's Playground)

위치 레드스톤 III
주 목표 광물 수집(난이도에 따라 요구량이 다름)
보너스 목표 토시의 광부 찾기
브루탈리스크 처치
획득 유닛 사신
획득 보상 자금 110000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악마의 놀이터 ALL 악마의 놀이터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바닷가재 요리 보통 악마의 놀이터 임무에서 용암으로 브루탈리스크 처치
사신의 삶 어려움 악마의 놀이터 임무에서 토시의 일꾼[40] 모두 찾기
위업:저그 관광지 보통 악마의 놀이터 임무에서 저그 구조물 모두 파괴


  • 스토리 : 자금 문제로 고심하던 레이너에게 해적이라고 자칭하는 가브리엘 토시가 접촉해 온다. 그는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며, 제법 돈이 되는 특수한 광물 정보를 제공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골리앗, 악령/유령

단순히 광물만 채취해도 클리어가 가능한 미션. 하지만 틈만 나면 저그가 공격해 오고 몇 분 간격으로 용암이 차올라 저지대에 있는 건물과 유닛을 모두 파괴하기 때문에 그리 쉽지만은 않다. 만약 용암에 의해 자원을 캐던 건설로봇이 죽게 되면 레이너가 지원군을 불러야겠다며 특수전 수송선으로 건설로봇 몇 기를 내려준다. 하지만 건설로봇을 지원해 준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생산한 건설로봇을 잃는 건 큰 타격이니 되도록 잃지 않도록 주의하자. 한 가지 팁이라면 각 사령부마다 붙은 건설로봇들을 각각 부대지정해놓는 것. 용암 쇄도때 건설로봇 관리가 쉬워진다.

보통부터 광물이 8000이 되고 아주 어려움의 경우 어려움까지 표시되던 용암 타이머가 표기되지 않는다. 부관이 용암이 올라오기 전에 경고를 해주니 큰 피해는 입지 않을 것이지만, 그대로 한창 전투하다 광물캐던 지역의 광물이 고갈되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할 때 시간이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있다.

도중에 맷 호너가 병력을 키우는데 자원을 쓰면 클리어 속도가 늦어진다고 조언해주지만 그냥 무시하고 병력 키우는 게 낫다. 괜히 돈 아끼다가 저글링+뮤탈 러쉬에 해병이 다 털리면 눈물을 머금고 재시작 or 불러오기를 해야한다. 그렇다고 인구수 꽉 채울 정도로 만들진 말고, 100 정도를 유지하는 편이 좋다. 너무 만들면 그만큼 클리어 시간이 늦어진다. 높은 난이도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안정적으로 채취하고 싶다면 6시 기지를 파괴하고 중앙 쪽을 방어하게 한 후 광물 지역을 먹어주면 그 다음엔 용암 쇄도 타이밍만 조심해주면 쉬워진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6시를 제외한 적군은 필연적으로 이곳을 거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용암이 쇄도하면 건설로봇은 놀지 말고 벙커보급고같은 잡다한 건물들을 열심히 지어줘야 한다. 시간 활용을 이렇게 해야 한다.

이 임무부터 사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래저래 사신의 장점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 일단 언덕이 많은데다 그 위엔 자원이 다수 준비되어 있다. 더욱이 대부분의 적은 사신에게 약한 경장갑이며, 각종 건물들은 강력한 테러 능력을 가진 사신의 좋은 먹이. '사신의 삶' 업적을 획득하기 위해서라도 사신을 최대한 활용하는 편이 좋다. 단, 곳곳에 뮤탈리스크도 존재하는 만큼 계속 사신만 단독으로 움직이는 건 다소 위험한 편. 아예 해병과 의무관을 함께 조합해서 운용하던가 뮤탈리스크가 보이면 미리 준비한 해병을 출동시키는 식으로 진행하는 게 무난하다. 정 귀찮다면 사신을 어느 정도 모은 뒤 시계 반대방향으로 쭉 돌면 주운 자원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아주 어려움의 경우 12시 반 지역에 있는 저그 기지는 뮤탈리스크는 물론, 무리 군주(!)까지 있기 때문에 저 기지를 밀때는 반드시 해병+의무관이 같이 가야 한다.

사신을 처음 얻으면 본진 밑의 언덕에 올려보내 자원 습득 후 바로 11시 언덕으로 보내자.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몇몇 저글링들과 히드라를 잡으면 사령부와 건설로봇을 접수받고, 11시 언덕의 오른쪽으로 가면 새로운 사신들도 가담한다. 원활한 미션 클리어를 위해서는 구석구석 정찰하면서 미네랄과 가스 덩어리, 사신들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지도 7시 방향에는 브루탈리스크가 있는데, 이 녀석을 해치울 경우 3점의 저그 연구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 녀석이 등장할 때 이곤 스텟먼이 브루탈리스크를 죽여달라고 아양(...)을 떤다. 보통 난이도 이상부터 이 브루탈리스크를 용암에 빠뜨려 죽이는 업적이 존재하는데 그 위엄에 쫄아서 너무 잽싸게 도망치면 목표를 놓친 브루탈리스크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니 유닛 한둘 정도 잃을 각오로 조심조심 유인하는 편이 좋다. 아니면 건설로봇으로 언덕을 보급고로 막거나, 저지대에 벙커를 설치해 유인하는 방법도 괜찮다. 최고의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6시 방향의 적들을 다 죽인 뒤 그쪽의 언덕에 사신 3기를 대기시켜 놓는다. 그러다가 용암이 차오르기 20초 전에 대기하고 있던 사신 3기로 브루탈리스크의 뒤쪽에서 깔짝깔짝거리면서 신나게 약을 올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6시 방향 바로 옆의 언덕 아래로 브루탈리스크를 끌고온 뒤 브루탈리스크와 술래잡기를 한다. 그러면 브루탈리스크는 사신을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게 되는데 사신 3기로 브루탈리스크와 안쪽 저지대에서 술래잡기를 한 다음 용암이 차오르기 2초쯤 전에 반대편의 언덕으로 올라가버린다. 그러면 브루탈리스크의 이동속도상 그냥 용암속에 파묻혀버리고 만다. 이 방법으로 브루탈리스크를 처치하면 쉽다 못해 허무하다. 단순히 죽이는 게 목적이라면 사신 여덟 기 정도로 무빙샷을 해 주면 유인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

저그 기지를 모조리 파괴하면 위업인 '저그 관광지'가 추가된다. 어차피 맵에 존재하는 모든 사신을 찾는 '사신의 삶' 업적을 깨려면 맵 구석구석을 돌아다녀야 하니 이 업적과 위업을 함께 노리는 것도 좋다. 사실 저그 기지를 방치하면 저그가 지속적으로 병력을 보내서 자원 채취를 방해하고 기지를 공격하므로 아예 모든 저그 기지를 모두 쓸어버리면 확실히 편하다. 단 위업 따기 전에 광물 다 먹어서 임무 완수하는 상황은 가능한 한 피하자. 위업의 가장 큰 적은 지도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광물 덩어리다. 만일 이런 상황에 빠지기 싫다면, 자원 채취를 중단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아니면 광물 1000정도를 고갈시켜서 유닛을 만들어도 좋다. 어차피 맵에 존재하는 사신만으로는 저그 정리가 불가능하니 추가 생산을 해 주자. 그리고 이 맵에 퍼져있는 광물의 총량이 어느정도 있는지 파악해두면 매우 좋다. 그 양에 맞춰서 광물을 모으다가 다 깨고 나서 광물을 먹음으로서 미션을 클리어하면 된다.

더불어 맵 우측 하단 근방에 디아블로가 혼자 폴짝폴짝 춤을 추고 있다. 단, 맵의 중립동물과 마찬가지로 선택은 안 된다.

이 미션을 통해 얻는 사신은 이후 다른 미션에서 아주 유용하다. 당장 대피>악마의 놀이터>재앙 루트를 타면 재앙 미션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고, 그 외의 미션들에서도 치고 빠지기 전법으로 적절하게 써먹을 수 있다. 특히 특정 목표물을 빠르게 부숴야 하는 임무에서 건물 추가 피해가 그 진가를 발휘한다. 게다가 초반에 해금되는 임무에 보상도 좋은 편이어서 되도록 빨리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조금 아쉬운 점은 업그레이드가 취향을 타는 것.

여담으로 재앙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사지의 사투가 있는 것처럼, 이 맵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불타는 물결이란 맵이 있다.


4.2. 정글의 법칙 (Welcome to the Jungle)[41][42]

위치 벨시르
주 목표 테라진 가스 채취(총 7개)
프로토스가 제단을 7개 이상 봉인하지 못하도록 저지
보너스 목표 프로토스 고대 유물 찾기
획득 유닛 골리앗
획득 보상 자금 120000 프로토스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정글의 법칙 ALL 정글의 법칙 임무 목표 모두 달성
건설로봇대전 보통 정글의 법칙 임무에서 프로토스가 건설로봇을 파괴하지 못하게 막기
방이 제일 쉬웠어요 어려움 정글의 법칙 임무에서 프로토스가 탈다림 제단을 하나도 봉인하지 못하게 막기
위업:미친 거 아냐? 보통 정글의 법칙 임무 중 프로토스 기지를 모두 파괴


  • 스토리 : 가브리엘 토시의 두 번째 의뢰는 프로토스의 행성에서 테라진이라는 용도 불명의 특수한 가스를 손에 넣는 것이었다. 탈다림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테라진 제단을 봉인하려 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악령/유령

절대 프로토스 분들을 놀라게 해서는 안 돼

테라진을 채취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프로토스는 공중 유닛 위주의 테러 부대를 보낸다. 또한 수시로 남은 테라진 제단을 봉인하여 가스 채취를 방해하려 든다. 테라진을 채취하는 건설로봇은 물론, 기지에서 광물 캐는 건설로봇까지 단 한 기도 잃지 않기(보통)와 제단 봉인 모두 저지(어려움)는 업적에도 들어가니 조심할 것.

이 임무에서는 프로토스 건물을 모조리 파괴하면 탈다림이 아군의 화력을 못 견디고 후퇴했다는 보고와 함께 임무가 종료된다. 즉, 테라진을 채취하지 않고도 임무 완수를 할 수 있다.

가장 무난한 테라진 가스 채취 포인트는 좌측 4곳과 우중간 2곳. 좌측 상단과 중앙은 탈다림 방어진을 돌파해서 가야 하는 데다가 탈다림 기지와도 가까워서 조금 어렵지만 우측 상단이나 중앙 아랫쪽이 멀티를 지었을 때 가스를 채취하기 무난한 장소이다.
임무를 시작하자마자 기지 왼쪽의 테라진에 바로 건설로봇을 보내면 아무 저항 없이 테라진을 하나 채취할 수 있다. 일단 하나 거저 먹고 시작하는거다!

역시나 캠페인의 만능 조합 해병 + 의무관은 이 임무에서도 대활약해주신다. 적 병력의 대부분이 중장갑 유닛에 강한 유닛인지라 경장갑인 해병의 활약이 돋보인다. 어째 본 미션에서 새로 주는 유닛인 골리앗은 그닥 효용이 없다. 어차피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골리앗은 잉여니 상관없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다른 캠페인에 비해서도 끝장나게 어렵다. 같은 아주 어려움 난이도를 기준으로 해도 '0시를 향하여'같이 어렵기로 소문난 캠페인보다도 더 어렵고 '공허의 나락'같이 나중에 나오는 캠페인보다도 더 어렵다. 아주 어려움으로 클리어하고 싶으면 갖출 수 있는 최대한의 테크트리를 갖고 해야 가능하다. 왜냐하면 엄청나게 짧은 주기로 테라진 가스를 봉인하기 때문이다. 잠깐 방심하면 어느새 6개의 테라진 가스가 봉인되어있는 상황에 직면해있다. 귀찮다면 아예 공중유닛들을 대량으로 뽑아다 탈다림을 전멸시켜버리든가...

다른 캠페인은 완료하고 이 캠페인을 나중에 할 경우 아주 어려움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략법이 있다. 시작하자마자 6시방향의 테라진 가스를 먹으면서 최대한 빨리 병영 3개와 우주공항 1개를 짓고 전부 기술반응로를 붙인다. 그리고 병영에서는 해병이 아니라 사신을 뽑는다. 해병은 발이 느리기 때문에 사신을 뽑아줘야 한다. 사신을 4마리정도 뽑으면 탈다림이 첫번째 제단을 봉인하는데 가서 사신으로 탐사정만 부수고 온다. 이러는 사이에 사신은 10~14마리정도 모으고 벤시를 6마리 정도 모은 뒤 나머지는 해병과 의무관으로 도배한다. 병력이 어느정도 모일때까지는 테라진재단의 봉인을 막는 것에만 전념하고 병력을 최대한 빨리 모은다. 벤시를 뽑아야 하는 이유는 4번째나 5번째 테라진가스를 봉인하는 장소가 지상으로 이동하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이기 때문이다. 가다가 중간에 죽거나 이미 봉인이 끝나있는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직선이동이 필요하다. 이래서 벤시가 필요한 것이다. 해병과 의무관이 어느정도 모이면 그걸로 중앙과 9시, 3시와 그 밑의 거점을 지키고 9시방향의 3곳에서 동시에 테라진 가스를 캔다. 미친 거 아냐? 그렇게 하면 탈다림 공중유닛이 요격하러 오는데 이것을 해병으로 간단히 제압한다. 그리고 장소를 옮겨서 3시 방향의 2곳에서 테라진 가스를 동시에 캔다. 여기까지 성공하면 테라진 가스 6개를 채취하게 되는데 채취해야 할 테라진가스가 딱 하나밖에 안남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사신으로는 가까운 거리의 테라진 가스 봉인을 막는다.
  • 벤시로는 먼 거리의 테라진 가스 봉인을 막는다.
  • 그러는 사이 해병과 의무관을 모아서 테라진 가스 자리의 길목을 점거하면서 건설로봇을 호위한다.
  • 이 이후 건설로봇으로 테라진 가스를 동시다발적으로 채취한다.

3가지 업적을 한 번에 노릴 경우, 첫 번째 봉인이 시작될 때까지 병력을 모으는 편이 좋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의 봉인 시도 횟수가 늘어나므로 최대한 빨리 병력을 모으는 것이 좋다. 본진 북쪽에 있는 프로토스 기지를 잽싸게 해치우고 멀티를 하면 한결 수월해진다. 하지만 굳이 멀티를 안해도 충분히 깰 수 있다. 해병 + 의무관 위주로 꾸준히 병력을 모아주면서, 건설로봇을 보내 테라진을 채취하고, 건설로봇 파괴 저지와 재단 봉인 저지를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43] 좀 바쁘겠지만 병력을 잘 나눠서 운용해 주면 된다. 단 제단 봉인이 시작되면 주변에 호위 병력이 나타나는데, 난이도가 높을 경우 호위 병력이 의외로 강하므로 주의. 탐사정만 파괴되면 봉인이 중단되므로 탐사정만 노린 뒤 재빨리 빠지는 것도 좋다. 특히 건설로봇대전 업적만은 무슨수를 써서든 달성해야 겠다면 기계유닛은 일단 봉인하고 해병+의무관에 중간중간에 불곰은 양념으로 조금 섞어주는 식으로 도배해주면 된다. 훼방이 제일 쉬웠어요 업적은 이것 때문에 병력이 피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테라진봉인을 막기 위해 계속 출동해주게 되는데 그러다가 프로토스와 격전을 치르고 봉인은 막았지만 그 대신 출동한 병력이 프로토스에게 비참하게 썰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한번 갔던 테라진에는 벙커를 설치해두면 좋다. 특히나 시체매를 쓸 수 있으면 완전 대박인데 테라진마다 거미 지뢰를 잔뜩 박아놓으면 훼방이 제일 쉬웠어요 업적이 아주 쉽다.

시체매를 쓸 수 있다면 탐사정만 치고 빠지는 전략이 쉬워진다. 아주 어려움에서도 초반 주어지는 군수공장을 옮겨서 반응로를 달고 시체매를 극 초반 6기 후반에는 10기 안팎으로 수를 유지하며 따로 운용해 탐사정을 테러하면 문제없이 활용 가능하다.전작에 비해 이속 증가가 없는 것은 시체매 애호가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넘어가자 주 병력은 방어/유물에 안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으므로 난이도가 수직 하락, 4가지 업적/위업을 달성하는 건 일도 아니다. 거미 지뢰를 이용해 초반 적 유닛 방어도 아주 쉬워지니 일석이조골리앗은 페이크고 이러라고 시작하자마자 군수공장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었다!! 시체매를 죽입시다 시체매는 토스의 원수!

코브라를 쓸 수 있다면 대거신용으로 아주 좋다. 특히 코브라는 중장갑공격 특화인 데다가 이동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므로 거신에게는 거의 천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신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신을 4명 이상 모아서 탐사정만 격파하고 빠지면 가스 봉인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호위 병력도 많이 붙으니 8명 이상은 꾸준히 유지해야 안정적으로 치고 빠질 수 있다. 만약 G-4 집속탄을 연구했다면 사신으로 견제하기 좀 더 쉬워진다.

적의 호위 병력은 공중 유닛의 비중이 높은데 정찰기공허 포격기 중 공허 포격기를 1순위로 처리해 주자. 또한,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선 거신과 공허 포격기가 본진으로 몰려드니 어느 정도 방어선을 갖추어 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번 임무부터 골리앗을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인구도 3이나 처먹는 주제에 체력은 낮고, 중장갑인 탓에 중장갑에 강한 추적자나 공허 포격기한테 너무나도 쉽게 박살난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상 해병 앞에서서 프로토스의 공격을 다 맞아준다. 나오는 공중 유닛이란 게 정찰기에 공허 포격기 정도라 전투 자극제 먹은 경장갑 유닛 해병이 몇배는 더 잘 싸운다. 더욱이 지형이 복잡하고 좁은 데다가 봉인을 저지하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녀야 하니 골리앗이 제대로 활동하기 어려운 편.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이제 막 나온 상태이다 보니 골리앗을 환골탈태시키는 지상/공중 동시 공격 가능 연구가 되어 있을 리 없는 상황. 한마디로 뽑아봤자 제값을 못한다. 다른 유닛들은 죄다 자기들 나온 임무에서 대활약하는데, 이 놈만 나온 임무에서 오히려 활약을 못한다. 망했어요[44]

하지만 거신이 출동하면 어떨까? 해병은 거신에게 매우 취약하므로 대체할 만한 다른 유닛이 없다면 조금이라도 몸빵이 되는 골리앗을 앞세워야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중앙 지역 쪽에 거신이 1~2기 정도 있기에 산개컨을 할 자신이 없다면 골리앗을 대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병으로는 잘못하다간 거신에 병력이 말 그대로 녹는다. 허나 결국은 그냥 불곰 몇기를 대동하는 편이 훨씬 쉽다(...). 그리고 코브라가 있다면 골리앗은 그냥 봉인이다.

만약 바이킹이나 망령을 운용할 수 있다면 진행이 한결 편해진다. 근데 그 시점까지 이걸 안 했을 리가 없겠지. 바이킹은 긴 사거리로 공허 포격기와 거신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고, 망령은 은폐시 20% 확률로 공격 회피가 가능한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생각보다는 적은 피해를 입는다. 다만 망령 자체가 골리앗보다 더 비효율적인 점은 감안해야 한다. 여기에 중장갑 추가 데미지를 주는 코브라까지 조합하면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이 미션에서는 불멸자가 거의 등장하지 않아서 거신/추적자 등을 처리하기 매우 적합하다.

위업을 달성하려고 프로토스 본진 공격을 준비한다면 컨트롤에 꽤 신경써야 한다. 본진이 의외로 넓고 거신, 고위 기사 등 바이오닉 킬러들이 많기 때문. 탈다림 본진을 털때는 반드시 수정탑부터 우선 순위로 일점사 하자. 시간 증폭이라도 쓰는 건지 체감상 유닛 충원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45] 특히 우주관문로봇공학 시설 주위의 수정탑은 1순위로 파괴할 것. 이쪽 시설을 방치했다간 거신과 공허 포격기가 공격 중에도 계속해서 밀려들 것이다. 가끔 프로토스 기지를 공격하고 있을 때 본진이 습격당하거나 제단이 봉인되는 아스트랄한 상황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미리 대비해 두자. 제단 봉인을 위한 탐사정은 일정 시간마다 다른 모든 상황을 무시하고 보내지므로 신경쓰지 않는 사이에 삐져나갈 수 있다. 정 귀찮다면 보통 난이도로 인구수 200 채워서 한 방 러시를 들어가자. 바이오닉으로만 가도 보통 난이도에서는 전부 쓸려나간다. 그러나 사이오닉 폭풍은 조심할 것.

황당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주 어려움에서도 골리앗으로 다 박살내고 다니는 게 가능은 하다. 셀 방식 반응로 찍은 과학선이 붙어 있다면. 적정 수의 과학선과 골리앗(과학선 1 대 골리앗 1.5~2 정도가 적당하다)으로 대충 인구수 150~160 정도 찍으면 우측 입구로 러쉬를 가는 게 포인트. 좌측 입구는 거신이 타격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서 아직 사업이 안 되어서 인공지능이 멍청한 골리앗이 공격을 더 받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이, 언덕 올라가기 전에 또는 언덕 올라가자마자 이레디에이트로 고위 기사를 잡아주고 진격해야 한다. 그리고 무빙샷 한답시고 한 번에 확 올라갔다가는 사이오닉 폭풍 맞고 전멸하는 수가 있으니 과학선으로 시야 확보하고 교두보를 확보해 가면서 차근차근 싸워나가는 것이 포인트. 아, 물론 왼쪽 입구에서 뜬금없이 프로토스가 나와서 봉인 시도할 수 있으니 이후로 생산되는 골리앗과 과학선은 본진에 대기시켜 둘 것. 과학선 20대와 골리앗 30대 합계 인구수 130으로도(물론 해병 생산 없이) 25분대에 어찌어찌 뚫어버릴 수 있다. 물론 가스가 어마어마하므로 센터의 가스를 먹어야 함은 당연하다. 근데 야리코미 플레이어 아니고서야 그냥 공성 전차 섞는 게 천만 배쯤은 이득

프로토스 건물을 전부 파괴하면 탈다림이 우리의 화력을 버티지 못하고 후퇴하고 있다는 맷 호너의 말과 함께 임무가 바로 클리어된다. 애초에 테라진 가스 채취를 포기하므로 건설로봇을 잃을 염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제단 견제만 병행하면 아주 어려움에서라도 4개 업적 전부 따는 것이 가능하다. 발컨이 문제지

막장 플레이로 쉬움 난이도와 보통 난이도에서 극초반에 주어지는 골리앗 3기와 해병 2기만으로 테라진 4개를 동시에 채취하는 짓도 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테라진 가스를 한번에 2개 이상 채취할 경우 토시가 대담하다며 한 마디 해 준다.

참고로 이곳에도 멀록 해병이 숨어있다. 여유가 있다면 한 번 찾아보도록 하자. 8시에 위치. 아옳옳옳옳옳 신병이란다.


4.3. 탈옥 /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를 선택하면 자치령의 유령 요원 노바 테라에게서 극비 신호가 도착한다. 그녀는 가브리엘 토시와 악령에 대해 경고하며 그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플레이어는 여기서 토시와 노바 중 한 명의 편을 들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 2가 미연시로 불리는 이유 2번 토시를 선택하면 악령을, 노바를 선택하면 유령을 생산할 수 있다. 그 외의 획득 자금은 동일하며, 둘 다 연구 점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악령이건 유령이건 이후 미션에서 영구 은폐를 앞세워 써먹을 일이 꽤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예언 임무 바로 뒤에 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4.3.1. 탈옥 (Breakout)

위치 뉴 폴섬 자치령 교도소
주 목표 토시의 생존
주 감옥 시설 파괴
보조 목표 수감자 구출 (추가 자금)
획득 유닛 악령
획득 보상 자금 125000+50000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탈옥 ALL 탈옥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차가운 토시 남자 보통 토시의 체력이 100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임무 완수
수용소 습격 사건 어려움 25분 안에 탈옥 임무 완수


  • 스토리 : 토시가 뉴 폴섬 습격을 제안하고, 먼저 히페리온에서 내려간 사이 자치령 유령 요원인 노바가 연락해 온다. 노바는 악령들은 전부 미치광이 살인자라며 토시와 그를 따르는 악령들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자치령 요원을 신뢰할 이유가 없는 레이너는 같은 목적을 가진 토시를 믿기로 하고 뉴 폴섬에 갇힌 악령들 역시 풀어 주기로 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유령

뉴 폴섬에서 대놓고 깽판치는 화끈한 미션.

이쪽 루트에선 오직 토시만 컨트롤하면 되는 만큼 진행이 비교적 편하다. 토시는 영구 은폐 상태이지만, 밤까마귀나 미사일 포탑에 포착되면 매우 귀찮아지니 저 둘을 1순위로 노리도록 하자.

특이사항으로는 보통 보조 목표는 연구 점수라든가, 업적에 관련된 경우가 많지만, 이번 임무는 특이하게도 각 지역당 25,000의 자금(!!)을 준다. 이 임무를 할때쯤이면 자금사정이 궁한 편이라 감옥 해방은 거의 필수 중의 필수, 어차피 이 임무 클리어에는 감옥 해방이 필수다.

시작 지점 오른쪽으로 적 해병이 소수 주둔해 있다. 하지만 토시는 영구 은폐이므로 부담없이 돌격해서 잡아 주면 된다. 그런데 수용소 습격사건 업적을 달성하려면 피같은 1초를 아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야 한다. 조금 밀집해 있는 곳에 정신 충격을 한 방 날리고 잽싸게 해치우자. 특히 모든 업적을 동시에 노리려면 시간이 꽤 촉박한 편이니, 최소한 흡수 스킬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잔여 마나에 주의하며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첫 번째 터렛이 있던 위치 좌측 모서리로 접근하면 두 번째 기지가 건설되는 건너편 방어선이 일부 보인다. 정신 충격 연속 3방이면 우측 공성 전차를 처리할 수 있으니 흡수 능력을 배운 후 돌아와서 처리해도 좋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미사일 포탑과 전차가 배치돼 있다. 여기선 미사일 포탑에 걸리지 않고 공성전차를 처치할 방법이 없으므로, 사이오닉 보호막을 활성화시키고 체력 낮은 전차부터 공격하면 된다. 당연하지만 달라붙으면 탱크모드로 전환하려고 시간을 낭비하니 무빙샷은 필수.

그 뒤에는 소규모의 전진 기지가 있다. 이후에는 레이너의 부대가 일정량의 병력을 꾸준히 보내며, 각각의 길에 있는 적의 전진 기지의 건물을 모두 부수면 그 위치에 레이너 특공대가 기지를 마련하고 그 곳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따라서 진격을 빠르게 하려면 건물을 부수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 주 건물을 잃은 기술실이나 반응로 등도 적 건물로 치니 이것도 모두 부숴야 한다. 옆에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 위는 터렛이 감지할 수 없는 곳이다. 토시는 여기에서 좌측의 공성 전차를 없애고 그 바로 옆의 소규모 부대에 정신 충격을 한방 먹이면 된다. 그리고 내려가지 말고 그 자리에서 바로 아래의 벙커를 공격하면 된다. 그리고 적을 없애는 순서는 건설로봇 - 미사일 포탑 - 공성전차 - 벙커 순서로 없애주면 된다. 터렛을 없애러 갈 때에는 사이오닉 보호막을 최대한 활용하면 된다.

첫 아군 전진 기지에 해병과 의무관이 꾸준히 나오긴 하지만, 숫자가 의무관 하나에 해병 3명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벙커 앞에 모두 끔살당하므로 토시가 나서서 도와 줄 필요가 있다. 일단 왼쪽의 방어선은 언덕 위로 올라가면 쉽사리 제압할 수 있다. 오른쪽은 조금 까다로운데, 보호막을 쓴 뒤 약간 무리해서라도 미사일 포탑부터 박살내자. 미사일 포탑 바로 뒤에 공성 전차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미사일 포탑을 박살낼때는 맨몸으로 가면 무조건 끔살이다. 무조건 사이오닉 방어막을 사용하고 가야 한다. 단, 건설로봇이 수리를 하러 온다면 건설로봇을 최우선적으로 공격하는 편이 좋다. 업적을 노리지 않더라도 위험하니까 체력이 10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고, 적이 너무 많이 몰린다 싶으면 뒤로 빠져 의무관의 지원을 받자. 포탑이 파괴되면 벙커보다도 바로 위에 배치된 공성전차부터 파괴하는 편이 좋다. 이때 바짝 벽에 붙어서 이동하면 포탑의 탐지 범위에 닿지 않을 것이다. 근처에 배치된 화염차 등은 적당히 유인해서 잡아 주면 OK. 포탑과 군수공장까지 깨끗하게 처분하면 추가 지원 병력이 들어오고 불곰이 추가된다.

서쪽으로 조금만 진행하면 유령이 나타나며 EMP를 날려서 은신이 잠시 풀리니 주의할 것. 어디서부터 날아오는지 알고 있다면 피할 수 있다. 그냥 벽에 붙어서 가도 EMP를 100% 피하게 된다. EMP를 맞지 않아도 어느정도 진행하면 알아서 흡수스킬을 주니 피하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할 것. 다만 시간이 낭비되므로 업적을 노린다면 피하자. 어차피 금방 죽일 수 있지만 재수없으면 진격해 오는 해병, 의무관 분대에 당할 가능성도 있다. 이때부터 흡수 능력이 생기므로 진행 속도에 탄력이 붙는다. 불곰에게 두어 번 정도 사용하면 금세 마나가 차니 정신폭발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그 앞으로는 아주 탄탄한 방어선이 구축돼 있어서 정면 돌파는 무리. 벙커 아래 쪽에 샛길이 있으니 거길 경유하면 방어진 뒤를 덮칠 수 있다. 뒤쪽에 배치된 공성 전차와 포탑들을 파괴하면 수월하게 이쪽 방어진도 처리할 수 있다.

남서쪽에는 아주 튼튼한 방어선이 구축돼 있으므로 우선 조금 전의 방어선 북쪽으로 올라가 보자. 여기엔 다수의 병력이 지키는 감옥이 있는데 이 병력을 모두 잡으면 죄수들이 한쪽에 주차된 코브라들을 타고 지원군이 되어 준다. 한꺼번에 코브라가 풀리는 게 아니라 일정 시간 주기로 한 대씩 충원되는 형식이다.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의외로 큰 도움이니 최대한 빨리 이 쪽을 공략하자. 자금은 보너스다 이 코브라의 지원을 받으며 정신 폭발을 연속적으로 사용해서 누적 데미지를 주다 보면 적 방어진을 의외로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조금 더 진행하면 같은 방식으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자금 25,000을 얻고 풀어주면 공성 전차 추가 지원이 시작된다. 어쩐 일인지 감옥이면서 코브라나 공성 전차 같은 중장갑 차량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다.

최종 방어선 돌입 직전엔 핵이 지원된다. 무려 5발이나 나오니(쉬움에선 6발, 어려움부터는 4발) 병력 밀집된 지역에 화끈하게 날려 주자. 단, 너무 엉뚱한 곳에 사용했다간 25분 안에 클리어할 수 없으니 주의할 것. 튼튼한 방어선이나 군사기지 위주로 날려주면 좋다.[46]
보통 난이도부터 유령들이 저격난타를 가하는데 만약 적 탐지기에 잡히면 토시가 저격난타 1순위에 잡히기 때문에 진짜 악령이 되니 되도록 정신폭발로 먼저 처치하고 들어가자. 토르나 공성 전차 무리 같은 강력한 병력들과 토시를 볼 수 있는 미사일 포탑밤까마귀, 그리고 전술한 것들을 수리할 수 있는 건설로봇 위주로 사냥을 해 주고, 건물 파괴는 지원 병력에게 맡겨야 한다. 건설로봇을 사냥하지 않은 채 다른 유닛들을 사냥하고 있으면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 된다. 밤까마귀가 영 거슬린다면 슬쩍 돌아가서 우주공항에 달린 기술 반응로만 쏙 파괴해주자. 그럼 자치령은 바이킹만 뽑게 되니 밤까마귀가 귀찮게 하지도 않는다.

아주 어려움에서는 여기서 자치령이 우주공항 두 개에서 기술 반응로 달고 신나게 밤까마귀와 밴시를 찍어내므로 난이도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밤까마귀는 토시가 '단독'으로 움직여 적군에게 평타를 날리면 와서 감지해내고 자기편의 사격을 유도하거나 추적 미사일을 날려준다. 특히 포탑 철거작업을 할 때 귀찮게 군다. 저 '단독'이란 부분이 중요한데, 즉 자신의 아군병력과 함께 중요 유닛들을 끔살하며 밤까마귀가 오면 잽싸게 바로 벗어나야 한다. 이때 밤까마귀에게 벗어나는 아케이드를 신경써야 한다. 안 그랬다간 근처에 있는 자치령 병력에게 얻어터지거나 망할 추적 미사일(…)을 날려서 귀찮게 만들기 때문.

밤까마귀가 타겟팅을 아군으로 했다면 번개같이 처리하며 슬슬 아군병력이 버텨줄 타이밍이 왔다 싶으면 생산건물 위주로 핵을 발사해주는 것이다. 토시의 공격력과 기술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몰려드는 적병들도 핵 없이 처리 가능하다.(물론 언덕 아래에 토르들은 예외)

첫 입구부분에서 핵을 아끼고 2번째 부분에선 어쩔수 없는 토르 처리로 인해 핵을 사용했다면 3발 다 생산기지+최후 방어병력들에게 밤까마귀 신경도 안쓰고 퍼부어줄 수도 있다. 이 전법을 사용할때의 우선 처리 순위는 밤까마귀 → 공성 전차 → 밴시/유령 순으로 처치하고, 나머지는 아군 병력에게 맡기자.

귀찮으면 그냥 핵 한발 한발 발사할 때마다 세이브 신공을 해주면 끝. 이 때 핵을 쓰기 전에는 가급적이면 기본공격을 자제하자.

임무 완수 이후부터는 악령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성능은 악령 쪽이 더 좋지만, 노바가 쭉빵 엘프라는 이유로 이쪽 루트를 기피하는 사람이 많다. 보상도 유령 쪽과 동일하다.

참고로 일반적인 쉬움 난이도의 미션과 달리 해당 미션에서는 적들의 HP 50%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 지속적인 물량공세를 펼치는 레이너 특공대를 의식한 모양인 듯 하다. 그 대신 영웅인 토시의 공격력이 기존치의 2배인 70으로 뛴다.

블리즈컨 2010에서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아리엘 핸슨과 함께 이쪽 선택이 공식이라고 밝혔다. 결국 토시도 핸슨도 살아있는 셈.


4.3.2. 유령이 나타났다 (Ghost of a Chance)

위치 베르누스 정거장
주 목표 노바의 생존
토시의 주요 시설 파괴
보조 목표 악령 처치 (추가 자금)
획득 유닛 유령
획득 보상 자금 125000+50000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유령이 나타났다 ALL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너는 이미 지배되어 있다. 보통 세뇌된 유닛으로 적 15기 처치
살풀이 어려움 모든 적 유닛 처치


  • 스토리 : 토시가 그 동안 악령이란 사실을 쭉 숨긴 것은 뭔가 흑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 레이너는 결국 노바가 쭉빵 엘프라서 노바와 손을 잡고, 악령 훈련 시설을 파괴하기로 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악령

대놓고 깽판치는 토시 임무와는 달리 비교적 은밀하게 진행되는 작전.

이 임무에선 소수의 레이너 특공대 병력과 유령 영웅인 노바를 사용할 수 있다. 노바의 경우 토시보다 자체 공격 능력은 떨어지지만 적 유닛 하나를 영구적으로 제어하는 '지배'유혹를 사용하며, 적 생체 유닛 하나에게 125(!)의 데미지를 주는 저격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지배'는 일반 보병은 물론, 전투순양함이나 울트라리스크까지 빼앗을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스킬.[47] 토시와 마찬가지로 노바도 영구 은폐 상태다.

맵은 총 3개로 나뉘며, 레이너 특공대 병력으로 포탑이나 밤까마귀를 처리하고 '지배'로 빼앗은 유닛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이 미션의 포인트. 중간중간 핵 저장소가 있는데 이 시설에 노바를 가져다 놓으면 해킹을 통해 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가 있는데, 두 번째 맵에서 북서쪽에 있는 악령은 핵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나중에 귀찮으므로(…) 사신들을 보내거나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로 처리하거나 자동포탑을 설치해서 처리해주자. 괜히 자신의 밤까마귀를 쓰지 않아도 적이 알아서 지원해주는(...) 것들을 지배해서 소모품으로 쓰면 쉽다. [48] 마찬가지로 또한 마지막 맵에서는 바이킹과 밴시를 제공하는데, 일부 스타2 초보 위키러들이 밴시를 처음 보고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를 가능성이 있으므로[49] 링크를 꼭 참고하여 미리 알아두고 가도록 하자.

노바가 '지배'한 유닛으로 15 킬 이상을 달성하는 업적과 모든 적을 처리하는 업적이 있는데 둘 다 달성하기 쉬운 편. 단, 후자의 경우에는 숨어 있는 유닛도 있으니 맵을 잘 살펴봐야 하며, 미사일 포탑 같은 구조물은 이에 해당되지 않으니 무리해서 노리지 않아도 된다.

중간중간 악령들이 있는데, 악령을 처치시 1마리당 5000(!)의 자금을 준다. 다만 총 악령 수는 10마리이므로 전부 획득할 경우 탈옥과 추가 자금은 동일. 사실 업적 때문에 다 죽여야 한다. 또한 다음 맵으로 넘어가기 전에 지배한 유닛도 확실히 없애고 넘어가자.

마지막 맵에서 냅다 핵을 쏘면 건물만 부숴지고 유닛이 일부 살아남아 업적 달성에 실패할 수 있으니 6시 구석에 있는 울트라리스크를 활용해 주는 편이 좋다. 이 녀석을 풀어 주면 바로 우상단으로 달려가서 벙커와 해병들을 공격하는데, 아주 어려움에서는 혼자 돌격하다가 작고하는 경우가 많다. 되도록 노바를 함께 보내서 힘을 보태주도록 하자. 5시 쪽에 토르가 방치되어 있는데 울트라리스크를 그 쪽으로 보내면 싸우게 되니 울트라리스크는 일단 뒤로 빼서 맵에서 12시 방향의 병력을 쓸어버리는 용도로 쓰도록 하자. 만약 울트라리스크가 죽는다면 다시 돌아와 토르를 지배해서 써 먹으면 된다. 참고로 쉬움 난이도에서 적 유닛은 앞서 말했듯 체력이 반으로 깎이지만, 여기서 울트라리스크와 토르는 쉬움에서도 능력치 패널티를 입지 않으니 이들을 가지고 HP 50% 패널티를 입은 적들을 신나게 약올려줄 수 있다.대놓고 지배하란 소리지 이건

임무를 끝내면 노바가 토시를 죽이는 시네마틱이 나타나고, 그 뒤부터는 유령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무래도 성능은 악령보다 떨어지지만 이 역시 활용하기 나름이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EMP를 돌려줘! 그보다 악령도 미구현일 뿐이지 대사를 보면 분명 EMP를 쏘므로 어느 쪽이든 구현됐다면 여왕님이 죽었슴다 -_-;

유령 임무에서 토르가 나와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지만 토르에 마우스를 대면 '자치령에서 도난한 기술'이라고 뜬다. 그럼 스완은 자치령에서 도난한 기술을 자신이 개발했다고 자랑했단 말인가 스완이 개발한걸 자치령에서 빼돌렸다면 어떨까? 스완이 개발한걸 자치령이 빼돌렸고 자치령이 빼돌린걸 토시가 빼돌렸는데 토시는 스완 옆에 있고 으어어ㅓ 아니면 원본인 오딘이 자치령 기술이라 그런 걸지도 모른다. 그냥 게임적 허용이라 생각하고 넘어가자.(…)

여담으로 분명 악령들은 뉴 폴섬에 수감되어있는데 정거장의 병력들을 보면 전투순양함은 물론이고 분명히 스완이 만든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토르까지 보유하고 있으니 토시가 휘하 세력들만 데리고 가도 뉴 폴섬은 충분히 털어먹을 수 있을 정도라 토시가 탈옥 미션에서 자기 병력은 절대 안 쓰고 병력도 거의 없는 레이너 특공대를 총알받이로 내모는 나쁜 놈이라는 오명이 붙었는데 이건 분기점에 따른 플레이어의 선택이 미션 후의 상황뿐만 아니라 미션 전의 상황까지도 결정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거주민 임무 마지막인 안식처 헤이븐/헤이븐의 몰락의 경우 핸슨의 편을 들어 거주민들을 보호하기로 하면 감염이 그렇게 많이 퍼지지 않아서 감염된 사람 일부만 격리하고 나머지는 충분히 구조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50], 셀렌디스의 편을 들어 감염지를 싹 쓸어버리기로 하면 감염이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퍼진 건 물론이고 저그 군단이 추가로 감염을 확산시키는 상황이라 당장 쓸어버려야만 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리게 된다. 토시 미션도 이와 마찬가지로 토시를 돕기로 하면 악령 형제들을 구출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그럴 형편이 못 돼서 부득이하게 레이너의 힘을 빌어서 형제들을 구하려 했던 것이고[51], 토시를 치기로 하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레이너를 이용하려하다 발각된 상황일듯하다.


5. 반란 임무

5.1. 대열차 강도 (The Great Train Robbery)

위치 타소니스
주 목표 자치령 열차 파괴
열차 3대 이상 놓치지 않기
보조 목표 코브라 찾기
파멸충 시체 찾기 (저그 연구)
획득 유닛 코브라
획득 보상 자금 110000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대열차 강도 ALL 대열차 강도 임무 목표 모두 달성
곰과 마주쳤을 땐 보통 대열차 강도 임무에서 불곰 기동 타격대 처치
철벽 수비 어려움 열차를 한 대도 통과시키지 않고 대열차 강도 임무 완료


  • 스토리 : 자치령이 타소니스에서 최소 수준의 경비 부대를 대동하고 고철 회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손에 넣은 레이너 특공대는 부대 운용 자금을 손에 넣기 위해 고철을 운반 중인 열차를 습격하기로 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시체매, 망령 전투기, 토르

이름 그대로 열차를 파괴하는 임무다. 더불어 코브라를 처음 쓸 수 있다. 코브라는 캠페인 전체적으로 별로 쓸만하지는 않지만, 이 임무는 데뷔전인 만큼 예외적으로 코브라가 대활약한다.

코브라_위치.JPG
[JPG image (Unknown)]

노란 점이 코브라의 위치이다. 3곳은 위치가 표시되어 있고 나머지 3곳은 알아서 찾아야 한다.코브라가 숨겨진 곳 중 아래쪽 2곳에는 경비병력이 있고 각각 해병2명, 해병2명+화염방사병1명+의무관1명이 경비를 담당하고 있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상당히 쉽다. 코브라만 다수 확보하면 열차 따위는 10초 안에 녹일 정도. 단, 후반부에 출동하는 불곰 타격대에는 코브라가 매우 취약하다.[52] 코브라의 사거리가 (무기고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 이 미션에서는 무조건)6이라 무빙샷이 전혀 무의미하고, 불곰은 중장갑이지만 동시에 스2 최고의 중장갑 킬러인데다 불곰의 충격탄에 코브라의 속도가 줄어들어서 도망치지도 못한 채 순식간에 박살난다. 해병, 불곰, 의무관 등의 보조 부대를 미리 앞세우는 편이 낫다.

첫 열차는 소수의 코브라만으로도 가볍게 잡을 수 있지만 다음 열차부터는 불곰과 해병, 화염차 등의 호위병력이 더해지고, 나중엔 부스터를 달아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기도 한다. 다른 건 몰라도 불곰만큼은 무서우니 이를 상대할 해병과 의무관으로 구성된 보조부대를 미리 준비해 두도록 하자. 보통 호위 병력 대부분은 코브라 무빙샷과 보조부대만으로도 쉽게 처리할 수 있지만 만약 영 상대하기가 버겁다고 느껴진다면 보조 부대를 상대에게 던져주고, 그 사이에 코브라로 열차를 파괴할 수도 있다.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밤까마귀와 밴시가 추가되고, 아주 어려움에서는 적 호위병력이 크게 늘어나고, 호위 병력의 반이 용병으로 강화되어서 열차를 파괴하기가 더욱더 어려워진다. 특히 그놈의 추적 미사일은 각별히 주의하자. 해병+의무관을 주력으로 굴린다면 더더욱 그렇다. 열차 체력은 보통 이하에서는 2000이지만 어려움에서는 3000, 아주 어려움에서는 3500이나 되니 조심. 최대한 많은 병력을 뽑아 미리 이동 루트 앞쪽에서 대기하다가 열차가 지나갈 때 재빨리 호위병력을 해치운 뒤 열차에 집중 공격을 퍼붓도록 하자. 또한, 아주 어려움에선 불곰 타격대도 2부대로 늘어나는 데다가 의무관까지 섞여서 나오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재수없으면 중간에 끼어서 압살당할 수도 있다. 관련 업적을 달성할 생각이 없거나 이미 달성했다면 불곰 타격대와의 정면대결은 피하는 게 상책. 물론 공성 전차가 있다면 불곰 타격대의 순찰 경로에다 공성 전차 다수를 배치해두면 그런 거 없다. 물론 그렇다 해도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두 부대와 같이 싸우는 것보다는 한 부대씩 격파하는 게 좋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3대 놓치면 실패라고 써놨음에도 열차를 2대만 놓쳐도 임무 실패가 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패치가 되어서 2대 놓치면 임무 실패라고 조건이 바뀌었다. 즉,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2대를 놓치면 실패하도록 짜놨다는 이야기인데…

아주 어려움 난이도라 할지라도 코브라만 꾸준히 모아도 클리어에 큰 어려움은 없다.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면 열차를 빠를 속도로 부술 수 있는데 특히 U자 모양으로 구부러져있는 지형에서는 열차가 지나가기 위해 시간을 많이 지체하는데 이 때 콘트롤 노하우를 설명하자면 열차가 나오는 알림과 동시에 열차를 찾아가서 열차의 맨 앞칸을 공격하고 있다가 U자 지형에 도달하면 열차의 뒷칸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한다. 이러면 짧은 시간동안 많은 공격을 퍼부을 수 있게 되어 열차를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라 해도 이런 콘트롤노하우만 알면 열차를 단 한대도 놓치지 않고 모두 파괴할 수 있다.

이 임무에서는 코브라/공성 전차/골리앗이 주력이 되지만 해병 + 의무관을 몸빵으로 던져놓고 코브라를 돌진시켜 지원사격하는 식으로 싸울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불곰타격대든 호위병력이든 쉽게 정리된다. 다만 밤까마귀의 추적미사일에 해병이 몰살할 수 있으니 요주의. 그래봤자 충원은 금방이므로 해병 6~8 기 정도 버린다 생각하고 돌격하자. 방어병력을 정리하고나서 코브라로 열차를 쫓아가며 부수면 된다.
정찰을 통해 공짜로 얻었던 코브라를 잃었다면 코브라를 다시 뽑아야 한다. 병력은 병력대로 상대해 주고 열차도 잡아야 하기 때문. 코브라를 잃지 않았다면 뽑지 않아도 된다. 다만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코브라를 어느 정도 추가 생산하는 것이 좋다.[53]

의무관 몇명 섞어주고 불곰만 뽑아도 아주 어려움도 하나도 안놓치고 쉽게 할 수 있다. 대공병력은 별 필요도 없는데다 중간중간 나오는 밴시들은 전쟁광만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아쉽게도 자극제는 없지만 불곰의 자비심없는 대중장갑 화력 덕에 30명 이상 쌓이면 속업된 열차고 뭐고 점사하는 순간 삭제된다. 게다가 속업된 열차는 호위병력이 딸랑 화염차 소수… 불곰에 흠집조차 나지 않는다. 덤으로 자치령 불곰 타격대도 우월한 머릿수로 씹어먹는게 가능하다. 캠페인 의무관의 치료 효율은 그야말로 넘사벽이므로 부대를 유지하기도 매우 간편하고 자원도 코브라나 공성전차에 비교할 수 없이 싸서 모으는 것도 순식간이다. 열차를 부수고 노는 시간에 심심하면 여기저기 있는 자치령 기지를 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아예 열차가 나오는 곳 앞의 기지를 밀어버리고 자신의 병력을 주둔시켜 나오자마자 박살내는 방법도 있다. 어서 와, 불곰은 처음이지? 타임 어택을 위해서는 마지막 열차는 이렇게 없애주는 편이 최선이다. 다만 모든 자치령 기지는 같은 인공지능이기에 여기저기에서 건설로봇들이 충원되어 재건설하려 하므로 확실히 뿌리뽑기는 어렵다.

그런데 코브라만 왕창 모아도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코브라는 벤시와 불곰 기동 타격대만 조심하면 되고 나머지 적수는 아예 상대가 안된다. 전술한 해병+의무관은 벤시를 상대할 때 사용하면 되고 그 나머지는 코브라로 다 알아서 해결된다. 불곰 기동 타격대는 전술한 바와 같이 코브라를 언덕에 놓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이다. 거기에 코브라는 무빙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호위병력 중 화염방사병은 물론이고 골리앗이나 탱크마저도 씹어먹을 수 있다. 단, 불곰의 충격탄이 살짝 아프긴 하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과학선을 얻고 미션을 깨는 경우 방사능 오염으로 불곰 기동타격대 따위는 순간삭제해 버릴 수 있다. 이 놈들은 대공 방어는 전혀 안 되어 있기 때문. 의무관이 좀 문제이긴 한데, 어차피 방사능 오염에 들어가는 에너지는 25밖에 안 되므로 두번 세번 마구 걸어주자. 곧 녹아서 비명을 질러댄다.

위에 서술된 바와 같이 클리어 방법은 많지만, 공성 전차에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있다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발로 깰 수 있다. 처음에 열차 3대까지는 코브라가 필요하기는 하나, 이후에는 공성 전차를 대지상 주력으로 쓰면 열차고 호위 병력이고 그냥 갈린다.공성 전차가 15대 이상 모이기 시작하면 공중유닛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 지상으로는 해결할 방법이 거의 안 나오기 때문. 불곰 타격대가 나와도 그냥 씹어먹는걸 볼 수 있다. 가끔 나오는 밴시와 밤까마귀는 바이킹 용병을 동원하면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없다면 미사일 포탑이나 골리앗을 동원하자.이것도 없으면 해병을 투입

이 임무는 진행 시간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역량이 어느 정도 받쳐주더라도 결국 모든 열차가 운행할 때까지는 시간이 흐를 수밖에 없기 때문. 그러므로 깰 수 있으면 먼저 깨 버리자. 나중에 각종 무기고 업그레이드와 용병을 화려하게 갖춰서 이 캠페인을 하거나, 아무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은 상황이건 플레이 타임은 비슷하기 때문.[54] 그러므로 얼른 깨서 자금 확보와 연구 점수를 얻는 편이 8시간 타임 어택을 생각했을 때 훨씬 좋다.


5.2. 비열한 항구 (Cutthroat)

위치 망자의 항구
주 목표 올란보다 먼저 용병 계약 체결 (광물 6000)
올란의 용병 요새 파괴
보조 목표 금지된 프로토스 고대 물품 찾기 (프로토스 연구)
획득 유닛 시체매
획득 보상 자금 120000 프로토스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비열한 항구 ALL 비열한 항구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대박 보통 비열한 항구 임무에서 시체매의 거미 지뢰로 총 25기의 적 유닛 처치
허리띠 졸라매고 어려움 비열한 항구 임무에서 건설로봇을 추가로 훈련하지 않고 미라 한과 계약 맺기


  • 스토리 : '대열차 강도' 임무에서 탈취한 연합 부관에 걸린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레이너는 암호 전문가인 올란 대령에게 부관을 맡긴다. 하지만 레이너는 미라 한을 통해 올란 대령이 부관을 자치령에 팔아 넘기려 한다는 정보를 듣고, 부관을 되찾기 위해 올란 대령이 있는 망자의 항구로 이동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망령 전투기, 토르

1단계는 미라 한 계약금 모으기. 즉, 광물을 모아야 하는데 그 양은 악마의 놀이터 때보다 적지만[55] 이번엔 경쟁자가 있으니 여유 부리고 있을 시간은 없다. 상대의 자원 채취 속도가 제법 빠르기 때문에 적 사령부를 박살내서 자원 채취 속도를 최대한 느리게 할 필요가 있다. 일단은 건설로봇의 자원 채취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원으로 취급되는 고철을 적극적으로 모으는 편이 좋다. 고철 양이 꽤 많은데다 일정 시간마다 고철을 생산하는 고철 처리장도 있기 때문. 또한 가끔 날아다니는 항구 고물선을 파괴하면 고철이 떨어진다. 적 대부분은 해병과 의무관 정도지만 가끔씩 망령이나 골리앗을 동반한 바이오닉 부대가 기지를 공격해 오니 미리미리 대비해 두도록 하자. 만약 무기고에서 궤도 사령부를 연구했다면 지게로봇 소환으로 훨씬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지게로봇의 있고 없고의 차이가 난이도상 넘사벽이며 어려움 난이도의 업적 '허리띠 졸라매고'까지 해치우기 위해서는 지게로봇과 협동건설을 미리 연구해놔야 한다. 허리띠 졸라매고 업적을 달성하려면 건설로봇을 생산하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자원은 100% 지게로봇으로만 채취하고 건설로봇은 모조리 모아서 협동건설로 건물을 올려야 한다. 당연하겠지만 건설로봇을 잃으면 엄청나게 불리해진다.

시작하자마자 주어지는 시체매로 바로 남쪽으로 향해 거의 무방비한 멀티를 끊어주자. 다만 고철 모으랴, 본진 방어하랴 쓸 곳이 많다면 최소한 건설로봇들만이라도 없애주는 편이 좋다. 이후는 최소의 자원으로 빠르게 병력을 모아야하기 때문에 캠페인 만능조합인 해병 + 의무관이 좋다. 미라 한과 계약하는 데에도 광물이 들어가고 유닛과 건물을 짓는데도 광물은 들어가기 때문에 이 미션은 최대한 유닛과 건물을 아껴야 한다. 어려움 이하까지는 해병, 의무관, 시체매만 굴려도 미라 한과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아주 어려움은 위의 방법을 그대로 써선 안된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올란의 건설로봇만 죽인다 해도 올란은 건설로봇을 무슨 치트키 수준으로 빠른 속도로 재생산해대기 때문에 사령부 파괴는 불가피하다. 게다가 레이너(주인공)는 건설로봇을 생산하면 모으는 자원이 깎이지만 올란은 건설로봇을 100개를 만들어도 모으는 자원이 하나도 안깎인다. 이거 대단한 핸디캡이다. 사령부를 3개 모두 파괴한 이후부터는 올란의 미네랄 채취 속도가 매우 느려지므로 쉽게 광물 6000을 모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단 고철로 모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있고 어중간한 상태로 시간이 지체되면 임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바이오닉으로는 올란의 행성 요새 파괴가 매우 어렵다.[56]

그래서 일반적으로 다른 유닛은 전혀 생산하지 않고 오로지 영구 은폐 악령/유령 하나만 생산해서 맵 곳곳의 자원을 긁어모으는 방법이 추천된다. 이 방법을 쓰면 가장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가장 쉽고 빠르게 광물 6000을 모을 수 있다.[57]

중간중간 본진에 올란의 병력이 공격하러 오므로 방어에도 신경 쓰자. 어느 난이도건 벙커 하나와 거미 지뢰 조합이면 광물을 다 모을때까지 버틸 수 있다.

미라 한을 올란보다 먼저 고용하는데 성공하면 이제부터는 부관을 돌려받기 위해 미라 한과 함께 올란 대령의 본거지인 용병 요새를 박살내러 가야 한다. 미라 한의 부대는 대부분이 용병이며 숫자도 제법 되지만 적 본진을 함락시키기엔 약간 역부족인 상황. 공성 전차와 벙커도 상대하게 되므로 불곰이나 코브라 같은 중장갑 카운터 유닛을 미리 준비해 두고 용병 집결소에서 호출가능한 모든 용병을 불러들이자. 또한 적 망령 부대와 본진에서 대기 중인 전투순양함을 상대할 대공 병력 확보도 필수. 아주 어려움에서는 본진에 대기중엔 전투순양함이 잭슨의 복수단으로 바뀌어 있다.

올란의 행성 요새는 맵 11시 쪽에 있는 2단 언덕 위에 있다. 플레이어가 높이 1짜리 언덕 입구에 진입하면 그 자리에 핵을 날린다. 친절하게 경고까지 해주므로 메세지가 나왔을 때 뒤로 빠지면 된다. 스캔을 뿌리면 핵을 조준 중인 유령이 고스란히 나타나니 빠지기 귀찮다면 곧장 잡아주도록 하자. 타임 어택을 노린다면 광물 6000을 포기하고 재빠르게 올란의 행성 요새를 격파하는것도 방법.

업적 중엔 '건설로봇을 더 생산하지 않고 미라 한과 계약하기'가 있다. 업적을 달성할 생각이라면 본능적으로라도 건설로봇을 뽑지 말자. 어차피 본진의 자원자체가 얼마 안 되다 보니 아주 어려움에서라도 굳이 건설로봇은 더 생산할 필요가 없다. 지게로봇은 건설로봇이 아니므로 마구 뿌려줘도 된다. 업적을 위해 건설로봇 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계약에 성공하면 업적은 즉시 달성되기 때문에 이후론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건설로봇을 추가 훈련시켜도 된다.

참고로 올란의 행성요새는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질 시 공격이 중단되며 (임무 완료) 시네마모드로 돌아가는데 일정 체력만 빼놓은 뒤에 용병으로 고용한 공성 사기파괴단의 일제 포격[58]으로 행성 요새를 날려버릴 수 있다. 이 때 사령부 앞에서 벌벌 떨고 있는 올란은 미라에게 잡혀서 아주 지독하게 고문을 당한 듯 하다.(…) 내 남자와 고객님을 우롱한 대가다!

이 임무가 끝나면 해킹이 끝난 연합 부관을 가져가서 실험실에서 돌려보는데, 듀크가 타소니스에서 정신파 발신기를 설치했을 때 도청한 통신을 기록하고 있었다! 대사도 그 때랑 같은데, 마지막에 멩스크가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어.'라는 독백이 추가되었다. 이 대사는 원래 오리지널의 10번째 캠페인 브리핑 중에 나왔던 대사. 덤으로 이미 고인이 된 듀크의 목소리를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부분. 맷 호너는 이 증거를 이용해서 멩스크에게 한방 먹일 계획을 세운다.



이스터 에그로 이 캠페인을 하다보면 스타트렉 시리즈에 등장했던 엔터프라이즈호를 발견할 수 있다.

5.3. 파괴 병기 (Engine of Destruction)

위치 발할라 기지
주 목표 타이커스(오딘)의 생존
자치령 기지 파괴
보조 목표 로키를 찾아내어 파괴
포식귀 조직 표본 찾기 (저그 연구)
획득 유닛 망령
획득 보상 자금 120000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파괴 병기 ALL 파괴 병기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오딘 친구 로키 보통 파괴 병기 임무에서 로키 파괴
라그나로크가 간다! 어려움 파괴 병기 임무에서 오딘의 체력이 30%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유지


  • 스토리 : 연합 부관의 기록을 통해 타소니스의 학살이 멩스크의 명령에 의해 자행됐다는 증거를 손에 넣은 레이너 특공대는 오딘을 몰래 가로챈 뒤, 그걸 이용해 증거를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토르

처음 시작하면 컴퓨터가 조작하는 타이커스와 소수의 해병, 의무관 부대로 시작한다. 오딘을 탈취하기까지는 지옥 포탑만 조심해주면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기지 안엔 보조 목표인 표본이 있으므로 잊지 말고 챙기도록 하자.

오딘을 탈취하고 나면 본격적인 임무가 시작된다. 문제는 오딘에 탑승한 타이커스가 통신장치는 발신만 켜놓고(이쪽 말을 못 듣는다!!!) 술을 퍼마시며 멋대로 진격한다는 것. 상시 건설로봇을 3~4대 이상을 붙여서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과학선이 있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이쪽은 상대적으로 수리 속도가 느리고, 복수 수리도 안 되는 만큼 과학선 소수만으로는 감당이 안 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 가능한 업적인 "라그나로크가 간다!"와도 관련된 만큼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자유의 날개에서 최종 미션, 초신성 미션 다음으로 어려운 미션이다. 반면 쉬움 난이도에서는 최고로 쉬운 미션이라서 아주 어려움과 쉬움의 차이가 가장 심한 미션이기도 하다. 이 미션을 최대한 피해가면서 다른 미션만 진행할 경우, 중간에 '파괴 병기'와 '정문 돌파' 둘만 존재하는 타이밍이 반드시 나오는데, 정문 돌파 쪽이 상대적으로 훨씬 쉬우므로 거의 정문 돌파를 선택하게 된다. 만일 하드코어를 즐기기 위해 정문 돌파를 놔두고 이 미션을 아주 어려움으로 진행할 경우...

  • 망령을 자동으로 수리해줄 공중급유기 과학선을 보유하기 힘들다. 프로토스 연구 20레벨이 필요하지만 이 타이밍엔 정석으로 플레이한다면 연구 10이 한계(어부지리 4 + 비열한 항구 3 + 정글의 법칙 3)이므로 이한 수정임무나 프로토스 연구점수를 바르게 얻지 않는다면 망령은 亡령이 되버린다.
  • 프로토스 연구 15레벨의 자동 정제소가 없어서 초반부터 광물 캘 건설로봇으로 가스나 캐고 있어야 한다. 뭐, 초반엔 기지 주위 이곳저곳에 유닛을 접근시키는 것만으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가스가 좀 있긴 하다. 최대 600. 하지만 그 다음엔... 그나마 한 번 캐면 8씩 갖다 주던 스1이 그립다
  • 저그 연구 20의 셀 방식 반응로가 없으니 기껏 뽑은 망령으로 은폐하기가 망설여진다. 사실 이게 제일 문제다. 조금만 은폐를 유지했다 풀어도 정작 은폐가 필요한 순간에는 적의 온갖 대공 미사일에 투닥투닥 맞아가며 오딘을 호위해야 한다. 이야 하, 적에게 둘러싸였습니다
  • 궤도 사령부가 없을 경우 즉석에서 지게로봇을 투하할 수가 없다. 초반부터 자원의 압박에 시달리는 미션인데 기지에서 광물 캐느라 여념이 없는 건설로봇을 오딘이나 고치러 보내야 하니 미칠 노릇. 이런 참사를 피하고 싶다면 꼭 '안식처 헤이븐', '탈옥'을 진행한 뒤에 오자. 두 임무의 해금 조건은 문서의 상단 참고.
  • 공성 전차가 없으니 기지 수비하기도 빡세다. 두 번째 기지를 파괴한 뒤부터 바로 사신과 코브라를 앞세운 온갖 대 구조물 특화 병력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벙커만으로 막기가 보통 힘든 게 아니다. 물론 수리에 투입되는 건설로봇은 거의 죽어나가며 그만큼 자원의 압박에 더 시달리게 된다.
  • 안식처 헤이븐을 거치지 않았다면 바이킹이 없으니 그나마 망령을 대체할 공대공 전투기도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망령을 마구 찍어내야 한다.
  • 아직 완료한 미션 수가 적어 3업이 해금되어 있지 않다. 즉, 망령의 공3업을 찍어줄 수가 없다.

...등등... 정문 돌파 전에 이 임무를 아주 어려움으로 진행할 경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장애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아주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보자.

다만 바이킹만 얻었다면 생각보다 빡치는 임무는 아니다. 망령에 비해 여러모로 우월하기 때문인데

  • 일단 화력부터 우월하다. 망령은 5(+5 중장갑)x2 지만 바이킹은 10(+4 중장갑)x2으로 최소 1.5배 이상이다! 대신 망령의 공격 속도가 바이킹에 비해 빨라서 대 중장갑 DPS는 망령이 좀 더 좋기는 한데 그걸 감안해도 비 중장갑 DPS는 바이킹이 앞서서 밴시는 바이킹이 더 잘 잡고, 방어력이 높은 전투순양함 상대로는 공격 속도가 느려도 한 방이 강한 게 더 잘 먹혀서 바이킹이나 망령이나 거기서 거기다. 적 바이킹이야 굳이 처리 안 해줘도 알아서 돌격 모드 하고 오딘에게 죽어주니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 사거리 또한 거의 2배이기에(망령은 5, 바이킹은 9. 게다가 바이킹은 업그레이드하면 11까지 늘어난다.) 굳이 탐지기를 피해다니며 적을 저격하는 뻘짓을 할 필요가 없으며 그 apm을 오딘 수리나 기지방어에 돌릴 수 있다.
  • 심지어 생산시간도 망령은 50초, 바이킹은 42초로 비교가 안 된다. 게다가 바이킹은 반응로까지 쓸 수 있다.
  • 무엇보다 바이킹은 망령에 비해 가스 소모량이 반 밖에 안된다!(바이킹은 75, 망령은 150)

...물론 이래도 다른 임무에 비해서는 손이 많이 가지만 이게 어딘가(...) 바이킹을 얻었다면 기지 방어는 벙커 3개(단 충격탄 찍은 불곰은 반드시 넣어주자)+미사일 포탑 2~3개 정도만 유지해주면 공성 전차 없이도 오딘이 4번째 기지를 박살낼때까진 버틸 수 있다. 그 이후엔 바이킹과 밴시로 공격해오니 타이커스가 잠시 쉬는동안 바이킹을 좀 빼서 막아주면 끝. 오딘 수리만 신경써주면 별로 어려울 건 없다. 단 이러면 라그나로크가 간다 업적은 달성하기 매우 힘드니 주의. 건설로봇을 들이 부으면 가능하긴 하나 좀 골치아프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수리하는 건설로봇부터 우선적으로 공격하니 주의하자. 하위 난이도에서 하는 것처럼 자동수리기능을 켜놓은 채 건설로봇을 오딘에게 붙여두면 순식간에 끔살당하는 건설로봇을 볼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적 인공지능의 허점을 이용한 꼼수가 있다. 적은 '수리를 시도하는' 건설로봇만을 공격한다. 역으로 말하면 수리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냅둔다는 것이다. 이 점을 이용해 자동수리기능을 끄고, 오딘을 수동으로 수리해주는게 좋다. 적이 비교적 적어 안전할때 수동으로 수리를 하다가, 건설로봇이 위험하다 싶을 때 재빨리 정지버튼(S)을 눌러주자. 적이 곧바로 다시 오딘을 때리고 있을 것이다(…) 물론 오딘의 체력이 광속으로 줄어드는건 피하기 어렵다.(...)

이 임무부터 망령을 사용할 수 있다. 초반에 주어지는 망령 4기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생산시 가스를 워낙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바이킹/밴시를 뽑을 수 있다면 바이킹/밴시를 생산하고 망령은 더 추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무기고 업그레이드는 빼먹지 말자. 은폐를 활용하여 적의 주요 병력을 처리해 오딘을 돕는 것이 이번 임무의 포인트. 물론 다른 방법으로도 다양하게 공략 가능하다. 공격 우선순위는 '탐지기 > 공중유닛 > 공성전차 > 기타' 가 되겠다. 망령 하나 뽑을 가스로 거의 바이킹 + 밴시 하나씩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어차피 광물은 남아 돈다.) 훨씬 좋다. 망령이 대공 화력은 바이킹에 밀리진 않지만 지상 화력은 밴시에 비할 바가 못 된다.

반면 쉬움 난이도에서는 오딘에게 건설로봇 3개만 붙여주면 끝. 오딘이 알아서 다 깨준다.

오딘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지상 병력 쪽은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오딘이 혼자 처리한다. 다만 대공 능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데, 문제는 오딘이 공중유닛을 먼저 공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눈앞에 적의 지상병력은 신나게 포화를 퍼붓고 있는데 오딘은 약해빠진 대공능력으로 의료선이나 과학선 따위나 때리고 있는 안습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당연히 이는 오딘이 파괴될 가능성의 상승으로 직결된다. 따라서 오딘이 지상공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의 공중병력을 따로 제거해주는게 좋다.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라면 오딘이 이렇게 공중병력에 미사일이나 날리는 사이에 적의 지상병력에에 집중포화를 당해 정말 빛의 속도로 오딘의 체력이 줄어들어 오딘이 곧 정지한다는 경고 메세지가 뜨고[59] 얼마 안가서 오딘이 파괴되어 임무 실패가 된다.

아무리 오딘이 대지 공격력이 막강하더라도 공성 전차의 포격은 위협적이므로 공성 전차를 빠르게 처리해주면 편하다.[60] 더욱이 적의 탐지기 능력은 몹시 빈약하므로[61] 탐지기만 신경 써서 제거해주면 그때부터 망령과 밴시가 날뛸 수 있게 된다. 밴시의 경우 정말로 엔진 소리 죽여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무기고에서 밴시의 일직선 스플래쉬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자치령에게 완벽한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AI는 특성상 모든 병력이 러쉬를 올 때 일직선으로 기어오며, 그 경로에서 미리 은폐 후 대기를 타고 있다면 잠시 뒤에 일어날 일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려움까지의 난이도에서는 풀업 골리앗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오딘을 귀찮게 하기 위해 짜잘하게 흩어져 있는 자치령 병력들을 정리할 수 있는 건 물론이거니와 우주공항 근처에서 껄쩍거리고 있으면 밴시와 밤까마귀가 나오자마자 터지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할 수도 있다. 단 은폐상태에서 이리저리 휘젓고 다닐 수 있는 망령이나 밴시보다는 활용성이 떨어진다. 또한 아주 어려움에서는 공성 전차를 포함한 적의 대지상 화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어그로를 막 끌어대도 거의 안죽는[62] 망령과 밴시와 달리 수리 수단이 있거나 말거나 골리앗마저도 녹아난다. 밑에서도 나와있지만 아주 어려움에서 정면으로 지상 유닛을 들이대는건 그냥 조공일 분이다.

만약 악령 또는 유령을 사용하면 이 캠페인이 아주 쉬워진다. 오딘은 전투순양함 이외의 모든 유닛에게 강한 반면 전투순양함 상대로는 꽤나 취약하다. 이 때문에 악령이나 유령으로 오딘이 가기 전에 자치령 기지에 먼저 가서 자치령의 전투순양함에 핵을 투하한다. 핵 2방이면 전투순양함이 죽는다. 악령이나 유령을 잘 사용하면 망령전투기가 필요 없다.

만약 전투순양함과 기술반응로를 사용할 수 있다면 전투순양함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2번째 기지를 습격할 때 쯤에는 잭슨의 복수단을 포함해 전투 순양함이 3대까지 모이는데 건설로봇들과 조합해서 오딘을 엄호해주자. 밴시, 공성전차가 야마토포 발사 1순위. 만약 셀 방식 반응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다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그 뒤로도 전투순양함은 꾸준히 뽑아서 전투순양함이 잘 쌓이면 오딘이 부술 몫까지 전부 쓸어버릴 수 있다. 만약 과학선을 연구해 두었다면 과학선을 섞는 것도 좋으나 이거로 오딘 수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버리자. 과학선의 수리는 자원을 안 먹기는 하지만 다중 수리도 안 되고 수리 속도도 건설로봇에 비해 느려서 과학선 정도로는 오딘에게 들어오는 무지막지한 피해를 메꿀 수 없다. 따라서 과학선을 쓰겠다면 무조건 자동 정제소/궤도 사령부를 바탕으로 한 공중 유닛 중심으로 가야 한다.

일단 두 번째 기지를 파괴하면 그 자리에 곧장 멀티를 세우고, 오딘이 각 기지 청소를 끝낸 후에 본진과 멀티로 들어오는 적의 파상공세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63] 네 번째 기지를 파괴하기 전까지 동쪽 입구에서부터 본진에 계속해서 공격이 들어오므로 방어라인은 미리 갖춰놓자. 총 5개의 기지가 있는데 세 번째 기지를 부수면 맵 3시 방향에서 전투순양함인 로키가 나오지만 근처로 접근하기 전까지는 기동하지 않는다. 만약 관련 업적을 노린다면 세 번째 기지를 부순 직후 여유가 있을 때 지금까지 모은 공중병력을 전부 몰고 가서 최대한 빨리 해치우도록 하자. 단 마지막 기지에선 전투순양함이 등장하니 주의. 심지어 어려움부터는 야마토 포까지 쏴댄다!
전투순양함 : 오딘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왔다! 야마토 포 발사!
타이커스 : 어이! 그건 좀 불공평하잖아!
자치령 지상군 : 지금 그게 네가 할 소리냐?
전투순양함까지 정리되면 오딘이 기지에 핵을 발사하므로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다. 핵을 발사하는 순간부터 오딘은 무적이 된다. 가끔 버그로 인해 핵을 발사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오딘이 무적인 건 변함 없으니 그냥 아군 유닛으로 정리하자.

아주 어려움에선 적의 화력이 너무 강해져 오딘조차 순식간에 녹기 때문에 미리 공중 유닛 부대를 보내 어떻게든 위협적인 적 유닛들을 전부 처리해 둘 필요가 있다. 게다가 건설로봇까지 일점사 하기 때문에 수리하려고 붙여 놓은 건설로봇이 순식간에 다 터져나간다. 궤도 사령부를 네다섯 개정도 지어 두고 적의 공격이 약해질때마다 지게로봇을 내려서 수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적의 공격이 시작되면 일점사를 당하니까 빼야 한다.

고급 유닛을 쓴다면 꼼수가 하나 있는데, 전작처럼 테란은 부속건물을 뺏을 수 있다. 즉, 자치령의 기술 반응로를 빼앗을 수 있다! 오딘이 기지에 난입해서 때려부수는 동안 미리 지어둔 생산 건물을 대기시키고 자치령 병영을 파괴한 후 안착시키면 된다. 단 꾸물대다가 타이커스가 기술 반응로까지 그대로 때려부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그리고 기술 반응로를 먹은 건물도 자치령이 수시로 바이킹+밴시를 끌고 파괴하러 오니까 약간의 방어 시설도 필요하다. 다만 1번째 기지는 잘 공격받지 않으니 별도로 방어라인을 세울 필요가 없다.어차피 스카이 테란이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자치령의 건물 따위는 아오안이다.

악령을 써먹기 가장 좋은 임무이기도 하다. 의외로 자치령의 밤까마귀나 미사일 포탑은 기지마다 한두 개 있는 수준이고 우월한 사이오닉 채찍은 공성 전차를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게다가 초음파 충격으로 오딘에게 화력을 집중하는 유닛들을 멈출 수 있다는게 핵심. 물론 스턴 걸린 유닛들은 오딘의 화력에 그대로 세상 구경 다 하게 된다. 무기고 업그레이드는 물론이고 셀방식 반응로를 연구했다면 다수의 악령으로 초음파 충격을 난사할 수 있다. 오딘 치료용 건설로봇과 과학선 한두 기, 의료선이나 의무관 소수만 뽑아도 다 악령으로 해결할 수 있다. 전투순양함은 물론 로키조차도 채찍 몇방에 그대로 삭제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궤도 사령부나 자동 정제소 연구를 하지않아도 깨는 방법이 있다. 공성 전차와 바이킹조합으로 하면 원멀티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만큼 가스채취가 중요하며 망령보다는 훨씬 쉬운 공략이다.[64]오오 찬양하라 공성사기단 망령 자체가 가스를 엄청나게 먹어대는데, 망령 하나 뽑을 가스로 바이킹을 둘을 뽑을 수 있어서 인구수 컨트롤만 잘 할 수 있다면 이쪽이 이득이다. 어차피 광물이야 플레이하다 보면 항상 남는 자원이고… 더구나 아무리 망령이 지대지가 가능하다고 해도 이쪽은 오딘에게 맡겨버리고 공성전차 또는 소수 용병으로 보조해 주면 알아서 순삭이라… 정 수틀리면 바이킹이 내려오는 수도 있으니 여러 모로 바이킹을 뽑는 쪽이 이득이다. 다만 공성 전차의 특성상 몸빵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오딘의 체력 관리를 더 세심하게 해야 한다.

이런저런 보조방식이 있지만, 아주 어려움에서는 자치령의 대지상화력이 장갑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워낙 높기 때문에 지상 유닛을 앞에 대놓고 내세울 생각은 하지 말자. 지상 유닛으로는 오딘을 지원하러 가봤자 공성 전차, 밴시 같은 위력적인 화력을 가진 유닛이나 사신, 시체매, 유령, 코브라 같은 유닛들에게 순식간에 삭제당해서 공굴리기를 할수가 없다.[65] [66] 아무리 '장막을 뚫고' 임무의 연구 점수가 탐이 난다고 해도 빨리 깰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바이킹도 없고 공성 전차도 없는 상황에서는 결국 주력으로 삼아야 할 게 이 해병+의무관이 아니라면 불곰+의무관+망령이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자원도 모자라고 화력도 구리고 적의 포화에 증발하기 딱 좋은 최악의 조합이다.

혼자 돌아다니는 오딘을 막고 싶다면 오딘 탈취 후 적의 첫 번째 기지 뒷문을 각종 건물로 막으면 된다. 첫 번째 기지를 파괴한 오딘은 그 장소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적의 공격 병력과 첫 번째 기지의 일부 병력이 길을 막은 건물에 대한 파괴를 시도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추가로 시작 지점의 오딘을 건물로 둘러싸면 이때는 건물을 무시하고 이동해 버린다. 다만 계속 혼자 냅두려면 대공 방어는 해 둘 것. 마지막 기지를 남기는 시점부터 적은 오딘에게 밴시로 쳐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오딘은 공중 유닛에게 효율이 좋지 않다. 그리고 이 방법을 쓴다면, 간혹 오딘이 탈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틈틈히 세이브는 필수. 굳이 건물로 막지 않아도 입구를 시즈모드로 막아놓으면 오딘이 나올 수가 없다. 그러는 동안 병력을 모아서 대비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

이 방법의 확실한 필승의 전략이 있다. 시작하자마자 닥치고 병영 2개를 더 생산한 후 오딘이 첫번째 기지를 파괴할때까지 3시방향으로 나가는 출구를 갖고있는 병영을 다 동원해서 막는다. 그리고 그 앞에 벙커+공성 전차 조합, 즉 테란 우주방어의 기본 조합으로 꾸려놓는다. 그러면 어지간하면 안뚫린다.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도 자치령 군대가 와봐야 잘해야 코브라, 보통 해병불곰사신이나 시체매 정도의 자잘한 지상유닛이나 바이킹벤시같은 작은 공중유닛 정도밖에 안온다. 물론 이렇게 입구를 막아놓으면 다른 문제가 생기는데 본진 5시방향에서 전투순양함이 쳐들어온다. 이를 대비해서 본진 아래에 미사일 포탑을 다수 설치해놓는다. 그리고 취향에 맞게 공중유닛으로 부대조합을 한 뒤 11시의 기지를 완파한 후 그 다음기지로 가는 게 아니라 바로 마지막 기지를 털러 간다. 마지막 기지는 오딘이 견디기 힘든 유닛들의 조합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먼저 털어야 한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오딘 혼자 이 마지막 기지를 절대 못이긴다. 그렇기 때문에 필히 오딘을 이리로 가지 못하게 막고 다른 유닛으로 털어야만 한다. 다른 입구는 오딘이 충돌크기 0으로 취급되어 막아도 뚫고 나가지만, 첫번째 기지만큼은 어째서인지 막을 수 있다.

오딘을 가두지 않고 싸운다면 이 임무는 진행 시간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 플레이 타임이 유저보다는 오딘의 행동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 하지만 초반의 다른 캠페인들과 달리 난이도에 따라 어려울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오딘을 가두지 않고 싸울 수 있다면 미리 해 두고 그렇지 않다면 바이킹이나 다른 자금을 적당히 투자한 후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어차피 이 임무를 최대한 빨리 깨봤자 망령은 도저히 쓸모가 없다.


5.4. 언론의 힘 (Media Blitz)

위치 테란 자치령 수도성 코랄 IV
주 목표 자치령에 기습 공격 감행
3개의 전송탑에서 데이터 전송
숨겨진 목표 과학 시설에서 비밀 문서 획득
획득 유닛 토르
획득 보상 자금 120000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언론의 힘 ALL 언론의 힘 임무 목표 모두 달성
골라 쏘는 재미 보통 언론의 힘 임무에서 기습 공격을 하는 동안 적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 파괴
전격 방송 작전 어려움 20분 안에 언론의 힘 임무 완료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지만, 사실 아주 '골라 쏘는 재미'와 '민간인 학살하는 재미'가 있어 꽤 입소문이 자자한 비밀셔틀임무. 최초엔 오딘 단독으로 5분간 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보통 난이도에선 기지 2개까지, 어려움이나 아주 어려움이면 기지 1.5개 정도까지 파괴할 수 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선 침공 방향이나 파괴할 건물을 미리 잘 정해 두어야 한다. 최우선 목표는 군수공장, 우주공항 등의 생산 건물들이다. 사령부는 건드려봤자 시간낭비이므로 냅두는 게 낫다.

11시 기지는 많은 공중 유닛과 우주공항이 깔려 있다. 바이킹이야 적대적으로 변하면 돌격 모드로 변해서 잡기 편하게 해주지만 밴시는 오딘이 쩔쩔매기 딱 좋은 대상이므로 처음부터 여길 공략하기엔 시간이 빠듯하고 위험도도 크다. 그렇다고 여길 그냥 놔두면 나중에 바이킹과 밴시가 나와서 사람 성질머리 나게 하므로 손을 볼 필요가 있다.

4시 기지는 소수의 지상군만 있고 시설도 소수의 병영과 군수공장이 있다. 나오는 유닛들도 사신, 유령, 시체매 같이 대 경장갑 유닛들이 생산되기 때문에 경장갑인 해병을 보내기 껄끄러운 곳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곳은 오딘 혼자서도 진오딘무쌍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굳이 기습 시간대에 여길 건드릴 필요는 없다.

1시 기지는 군수공장 위주이며 코브라와 공성 전차, 골리앗 등이 대기하고 있다. 이전 미션을 통해서도 경험했지만 오딘은 지상군은 기가 막히게 잘 상대하며, 특히 이곳을 놔뒀다간 중장갑을 압살하는 코브라, 대공권을 장악하기 쉬운 골리앗, 그리고 모든 지상군의 철천지 원수인 공성 전차가 계속해서 쳐들어와서 난이도를 높여버린다.

위의 사항을 종합하여 보면, 1시 -> 11시 순으로 공격하는 게 가장 무난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일단 1시부터 확실하게 파괴하고, 그 이후 남은 시간 동안 오딘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 11시에 최대한 피해를 입하는 걸 목표로 하자. 숙련이 되었다면 5분 내에 1시와 11시의 생산건물을 깔끔하게 모두 파괴할 수 있다.

자세히 기술하자면(아주 어려움 기준) 시작하면 오딘을 우측 상단의 해병2 화염방사병1이 있는 곳에 붙인 다음 3마리를 처치한다. 그리고 우측상단으로 빠져나가면 상대방의 보병 병력과 화염차가 뭉치는데 적절한 시점에 돌아서서 공격하면 스플데미지 때문에 펑펑 터져나간다. 다음에는 바로 1시로 올라가 중앙에 군수공장 2개 있는 지역에 딱 붙여서 공성전차 2대, 코브라 1대를 파괴하고 군수공장 2개를 부순다(기술 쓰면 안 된다. 아끼자). 그리고 우측 상단에 보면 군수공장 2개가 떨어져있는데 이곳을 오딘의 기술(단축키 B)을 2방으로 병력과 군수공장을 잘 조준하여 날려버린다. 그리고 1시 진영의 좌측으로 이동하면 병영과 기술실이 있는데 공성전차 2대와 코브라 1대를 파괴한 후 병영을 날려준다. 꼭 파괴할 필요는 없는 건물이지만 오딘 마나도 채울겸 들려주자. 11시로 진격한 후에는 우주공항 2개가 모여있는 곳이 2군데 있다. 딱 보면 사이즈 나온다. 오딘 기술을 정확히 조준해서 우주공항 4개와 바이킹 부대를 날려주자. 우주공항 4개소를 모두 제거하고 나면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시간이 거의 다 되었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1시에 군수공장 4개(2개는 일반공격, 2개를 기술), 11시에 우주공항 4개를 파괴하는게 핵심이다.

기습 도중에 오딘이 파괴되도 딱히 게임오버가 되는 건 아니지만 오딘을 끝까지 살려 두면 이후 진행이 한결 편해지고, 무엇보다 클리어 타임 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시간제한 업적인 전격 방송 작전을 노린다면 기습 중에 오딘을 반드시 살려둘 필요가 있다. 적 방어 유닛과의 전투는 되도록 피하고 생산 건물만 정확히 타격하고 빠지는 게 포인트. 애당초 적 방어 유닛들은 근처 아군이 공격을 받을 때만 적대적으로 변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68] 오딘이 기본적으로 보유한 스플래시 공격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괜히 쓸데없는 곳까지 공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5분 간의 기습이 끝나면 7시 방향의 아군 본진을 조작하게 되며, 이 임무부터는 토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딘이 생존해 있다면 자동으로 이곳으로 이동되니 기습 중에 오딘을 미리 7시 방향으로 빼놓을 필요는 없다. 건설로봇으로 오딘을 수리하고 스완이 보내주는 토르가 도착하는 대로 4시를 공격하러 가자. 과학선 등의 지원 병력까지 추가하면 매우 손쉽게 적진을 쓸어버릴 수 있다. 단, 4시 방향 방송국을 장악하면 전투순양함이 등장하니 주의해야 한다.[69] 오딘은 대공능력이 약하므로 골리앗, 바이킹 등 대공능력이 뛰어난 유닛을 함께 데려가자.

이 임무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기습 시간대에 1시를 확실하게 정리 → 오딘이 터지지 않게 유의하면서 11시 우주공항에 최대한 피해 입히기 → 기지 건설 후 오딘 수리 → 토르와 함께 4시 방송국 공격[70] → 그 이후는 플레이어의 자유 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사이오닉 채찍과 닉스급 은폐 모듈을 업그레이드 한 악령이 있다면 이전 기습 중에 초토화시킨 곳으로 네댓 마리를 보내서 은폐시켜 놓고 데이터를 신속히 송출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간간히 밤까마귀가 오긴 하지만 보이는 족족 잡아 버리면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이 방법을 쓸 경우 그 만큼 주력 병력이 이동하는 시간이 줄기 때문에 클리어 시간을 좀 더 단축시킬 수 있다. 단, 입구의 미사일 포탑은 처리를 해야 들어갈 것이다. 오딘의 기습중에 친절하게(...) 몇발 나누어 주자.

닉스급 은폐가 있는 악령을 갖고 있을 경우 악령과 바이킹을 주구장창 찍은 뒤 정중앙(오딘이 최초에 있었던 연설장.)에 집결시킨다. 11시 방향 이외의 모든 곳에서는 공중유닛들이 안오거나 느지막하게 도착하고 지상유닛들도 사신, 코브라, 공선전차 등 공중공격이 안되는 유닛들 위주로 온다. 이렇기 때문에 1시와 4시 방송국에 동시에 악령 하나와 바이킹 4대를 보내고 근처에 악령 2마리씩 밤까마귀에게 들키지 않게 배치한다. 이 상태에서 악령으로 방송을 송출한다. 그러면 밤까마귀가 하나씩 오는데 밤까마귀를 바이킹으로 잡아주면 그 이후 밤까마귀는 오지 않는다. 설령 악령이 죽더라도 예비악령으로 다시 오면 된다. 11시는 오딘과 바이킹들을 갖고 가서 밀어버리면 그만이다.

만약 공허의 나락을 이 캠페인보다 먼저 클리어했을 경우 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전투순양함이 있으면 아주 어려움조차 난이도가 땅바닥으로 떨어져버린다. 잭슨의 복수단 1대 + 일반 전투순양함 10대 + 과학선 10대의 조합이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다 쳐발라버린다. 이 경우 오딘으로는 본진방어를 맡기고 전투순양함 편대로 완전히 개발살을 내버리면 된다.

좀 뚱딴지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악령만 무작정 뽑아도 된다. 연구 과제로 셀 방식 반응로를 연구했다면 이 미션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오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기는 하겠지만 이것도 꽤나 유용한 작전. 또한 망령이나 골리앗도 섞어 주면 좋은데, 특히 정글의 법칙 때 홀대받았던 골리앗은 공중 유닛이 많은 1구역에서는 필수 수준.

또 다른 방법으로는 땡골리앗이 있는데, 이거 아주 어려움에서도 먹힌다. 물론 1시 기지를 오딘으로 먼저 밀어버리는 것은 필수 사항. 특히 골리앗 업글을 잘 해 놓았다면 미션을 거진 날로 먹을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 기인한다.

알파 부대, 브라보 부대, 찰리 부대가 진격하는 것은 병영이나 군수공장 또는 우주공항에서 생산된 유닛들이 돌격해 오는 것이 아니라 맵 외곽에 있는 드랍쉽 및 공중 부대가 특정 지점을 거쳐서 투하된 후 방송탑으로 진격해 오는 방식이기 때문인데, 이건 다시 말해서 드랍쉽 요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그러므로 골리앗 한두 기로 방송을 송출하고, 각 투하지점마다 골리앗이 8기 정도 있으면 투하되기도 전에 적 부대는 녹아내린다. 적 드랍쉽에는 고속 투하가 없다! 게다가 투하지점이라고 해 봤자 각 송출탑당 한두 지점뿐인데, 11시의 경우는 11시로 들어가는 양쪽 입구 언덕 근처, 1시의 경우는 12시쪽 입구(병영 있는 곳 근처다)와 1시 구석진 곳, 5시의 경우는 그냥 송출탑 맞은편 빈 공간이기 때문에, 각각의 곳에 골리앗만 집중해 놓으면 장땡이다. 과학선이 있으면 두말할 나위 없이 더 좋고. 설령 한두 기 정도가 떨어진다 한들 지상과 하늘을 동시 공격해 대는 골리앗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이 방법을 쓰면 클리어 타임을 최소한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도 5시 방향의 과학 연구소를 부수면 떨어뜨리는 비밀 문서를 집으면 비밀 임무 '장막을 뚫고'가 열린다. 중간에 잊기 쉬우니 이왕이면 초반에 주는 해병이나 오딘, 또는 토르로 격파하자. 아님 다른 곳 치면서 놀고있는 건설로봇 잔뜩 보내서 격파해도 된다차 행성으로 돌입하기 전이라면 임무 보고서에서 깨도 해당 조건을 완수한 것으로 취급하니 실수로 잊었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컴퓨터를 관광보내는 용자짓거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전송탑 수신소에 벙커를 짓는 짓이다. 전송탑 수신소는 건드리기만 해도 자치령 병력들이 출동하는데 그 위에 벙커를 짓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너님들 관광시킬수 있음."이라고 대놓고 도발하는 꼴이다. 참고로 전송탑 수신소 위에 지은 벙커 안에 들어가봤자 데이터 수신은 되지 않는다.

뱀발로 오딘을 민간인에게 갖다붙이면 밟아 죽인다. 하지만 레이너 특공대의 평판을 떨어뜨리고 싶지않다면 민간인은 죽이지말자. 사실 캠페인에 영향을 주지 않기는 하지만 또한 일부 구조물은 오딘이 그냥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부서진다. 뱀발 중 뱀발로서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 망령전투기의 동상이 지형장식물로 설치되어 있다. 아무 효과 없이 그냥 멋만 있다.


5.5. 장막을 뚫고 (Piercing the Shroud)

위치 카스타나 궤도 정거장
주 목표 레이너의 생존
자치령 실험실 조사 & 핵융합 반응로 파괴
시설로부터 탈출
보조 목표 브루탈리스크 처치 (저그 연구)
프로토스 고대 물품 찾기 (프로토스 연구)
획득 보상 자금 125000 프로토스 연구 4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장막을 뚫고 ALL 장막을 뚫고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덩치만 컸지 보통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브루탈리스크에게 유닛을 잃지 않고 브루탈리스크 처치
완전무장 어려움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13가지 무기 모두 찾기
위업:괴물 사냥 보통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A.R.E.S.로 브루탈리스크 처치


  • 스토리 : 레이너 특공대는 '언론의 힘' 미션 도중에 발견한 기밀 서류를 통해 자치령이 카스타나 궤도 정거장에 비밀 실험실을 세우고 알 수 없는 실험을 자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즉각 조사에 나선다.

짐 레이너와 해병 5명, 의무관 2명으로 시작하는 RPG형 미션으로 난이도에 따라 레이너의 HP가 따라 달라진다. 쉬움, 보통 난이도는 500. 어려움은 350, 매우 어려움은 250. 병력을 잃지 않는다면 비교적 쉬운 미션이니 자주 세이브하도록 하자. 가로막힌 문은 레이너의 폭탄을 이용해 뚫고 지나가고, 중간에 위치한 보안 컴퓨터를 조작하면 내부 병력 상황을 파악하고, 보안 시스템을 조작해 적들에게 미리 타격을 줄 수도 있다. 물론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진 레이너 무쌍을 찍어줘도 된다. 레이너의 체력이 150정도 남으면 도망가서 의무관에게 치료받고 다시와서 싸우는 식이다. 이 경우 기계화유닛을 먼저 제거하고 그 다음 의무관 → 해병, 불곰 순으로 제거한다.

진행하는 도중 일정 범위에 100의 피해를 주는 '수류탄'과 단일 대상에게 300의 피해를 주는 '플라즈마 캐논', 범위내 적군 유닛의 이동속도를 50% 수준으로 줄이는 '시간 균열 장치', 모든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하는 '회복 키트'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은 총 13개로 이와 관련 업적도 있으니 진행하면서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자. 정 찾기 어렵다면 시작할 때 맵 치트키를 켜서 위치를 확인한 후 다시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후에 혼종이 나타날 때도 미리 저장하고 맵 치트키를 친후 확인하고 다시 불러오도록 하자.

첫 번째 포탑 조작에선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별 차이가 없지만, 그나마 오른쪽 포탑을 고르는 편이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사거리가 짧은 화염방사병이 왼쪽에 포진해 있기 때문. 왼쪽 포탑을 작동시키면 화염방사병+해병이 즉각 포탑을 공격할 수 있지만, 오른쪽을 작동시키면 해병만이 때리게 되고 화염방사병은 공격하기 위해 이동할 필요가 있어서다. 해병이 체력이 더 적다는 것도 이유고. 작동시킨 포탑은 아군은 공격하지 않으니 미리 문 뚫어 두고 작동시킨 후 어느정도 투닥거린다 싶으면 난입해서 적을 쓸어버리는 게 좋다.

두 번째 조작에선 어려움 난이도 기준 저글링 75마리, 광전사 19명, 울트라리스크 5마리 중 하나를 골라 풀어 줄 수 있다. 저글링이나 광전사를 부르는 쪽이 적도 많이 줄고 나중에 아군이 들어갔을 때도 처리하기 편하다. 난이도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보통 울트라리스크는 수를 많이 줄이지 못한 채 전멸하고[71], 저글링과 광전사는 적을 다 썰고도 수가 다소 남는 편. 게다가 울트라리스크는 생존했을 경우 정리하기도 힘든 놈이다. 하지만 오히려 울트라리스크가 더 유용한 경우도 있는데 울트라리스크가 한마리만 남으면 그걸 자치령쪽으로 몹몰이해서 자치령 공성전차와 맞붙여버리는 꼼수도 존재한다. 아쉽게도 이 광전사들은 실험실 표본이라 레이너를 몰라보고 다짜고짜 덤벼든다. 정리하기 힘들면 수류탄을 마구마구 날려주자. 아님 서로 치고받고 싸울 때 은근슬쩍 끼어들어가서 양쪽의 개체수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세 번째 조작에선 A.R.E.S.(아레스)라는 프로토타입 전투병기를 조종할 수 있는데, 나중에 나오는 토르 등을 생각한다면 대장갑 미사일이 가장 무난한 편. 레이너 위주로 굴려서 각개격파한다면 굳이 A.R.E.S를 꺼낼 필요도 없다. 위업을 노린다면 일단 내버려두자. 단 공성 전차나 토르는 답이 안 나오므로 플라즈마 포나 수류탄을 적절히 활용하자. 체력이 떨어지면 뒤로 물러나 의무관의 지원을 받자.

중간 지점에 도착하면 맷 호너로부터 의료선 한 대 분량의 부대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 화염방사병 외에는 대체로 쓸만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구성은 다음과 같다.

  • 해병 8명
  • 화염방사병 4명
  • 불곰 3명
  • 해병 3명 + 의무관 3명

다만 이미 의무관이 한 명이라도 전사했다면 해병3+의무관3을 지원받는 것이 정신 건강상 이롭다. 손 삐끗했다가 다른 의무관마저 죽으면 끝장이니까. 또한 짐 레이너 원맨플레이를 할 때도 해병3명+의무관 3명을 선택하는 게 좋다. 어떤 정신나간 유저는 해병따윈 필요없다며 짐 레이너와 의무관만으로 이 캠페인을 뚫고 나간다. 그래서 해병3명+의무관3을 택하고 해병은 버린다.(…)

바로 다음 방에 들어서면 연구실 바닥에 브루탈리스크가 갇혀 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풀어 주지 않아도 되지만 업적과 저그 연구 점수를 얻을 생각이라면 반드시 풀어줘야 한다. 브루탈리스크가 강력하긴 하지만 레이너가 앞에서 몸빵하거나 단독으로 무빙 컨트롤만 해도 수월히 잡을 수 있는 편. 당연하겠지만 플라즈마 포는 적극적으로 써야 한다. 정 까다롭게 느껴진다면 이전에 A.R.E.S.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이때 쓰면 된다. A.R.E.S에 대 중장갑 장비를 장착할 경우 아주 어려움에서도 브루탈리스크를 혼자 잡아버린다. 더불어 A.R.E.S로 브루탈리스크를 마무리하면 위업인 '괴물 사냥'을 얻을 수 있는 만큼 '덩치만 컸지' 업적과 같이 처리하면 편하다.

기지 발전기를 부수면 억제장 출력이 내려간 탓에 혼종 약탈자가 우리를 부수고 뛰쳐 나온다. 이 혼종은 무적 상태이므로 잡을 생각은 버리고 그냥 도망치는 게 상책.[72] 도중에 덤벼드는 광전사와 저글링은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애물 깨느라 시간을 낭비하면 혼종에게 따라잡히니 수류탄 등을 아끼지 말고 던지고, 혼종이 시야에 들어왔을 때는 주저 말고 시간 균열 장치를 사용하자. 여기 등장하는 혼종은 공격력이 20 정도로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앞에서 말한대로 무적, 맷이 말한 대로 피해를 줄 수 없는데다가 이동속도도 꽤 빨라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만약 추가병력을 지원받을 때 의무관 숫자를 늘렸다면 의무관 2명을 제물(…)로 바치는 것도 좋은 방법. 말이 제물이지 서로 치료를 하며 버티기 때문에 마나가 바닥나기 전까지는 잘만 버틴다.[73] 단, 둘을 홀드시켜 놓지 않으면 도망다니다가 죽게 되니 주의. 아니면 해병 한 명을 전투 자극제를 쓴 후 역주행(…) 시켜도 된다. 혼종은 좋다고 해병을 쫓아가니 그동안 레이너로 여유롭게 무기 주으면서 진행하자.

너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아이템이나 적을 전부 무시하고 계속 도망만 쳐도 된다.[74] 도망치다가 일정 지점을 지나면 혼종이 갑자기 사라지는데,[75] 일정 지점을 지나기 전까지는 혼종이 다시 나오지 않으니 이때 다시 뒤로 돌아가서 아이템을 챙기면 된다.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훨씬 안전하다. 여담으로 혼종이 사라지는 구간 가기 직전에 저그,프로토스 실험체들이 꽤 흩어져 있는 부분에서 시간을 좀 잡아먹는 편이라면, 그 직전에 광전사와 저그떼가 신나게 싸워대는 부분을 이용하면 된다.[76] 유물이 있는 부분에서 더 구석으로 들어가면 틈이 있는데, 혼종은 덩치가 커서 끝부분에 못 들어온다. 유닛 1기로 일부러 혼종 눈에 띈 다음에 그 구석에 틀어박혀 있으면 그 유닛 잡으려고 레이너와 나머지 병력이 다 튀는 거 신경 안 쓰고 그 구석 앞에만 멀뚱멀뚱 서 있게 된다.(…)

혼종이 갑자기 사라지는 지점에서 조금 더 전진하면 많은 피갈리스크라고 하는 울트라리스크의 축소 버전의 알이 나오는데, 다가가면 알이 부화하며 피갈리스크가 튀어나오니 원거리에서 전부 파괴하자. 그런데 피갈리스크의 알은 체력도 방어력도 낮지만 체력 회복이 무지 빨라서 불곰처럼 공격 재장전 시간이 긴 경우의 유닛은 절대로 못부수므로 그냥 해병한테 맡기는게 좋다. 피갈리스크 뿐만 아니라 진짜 울트라리스크갑툭튀하니 요주의. 순식간에 의무관이 다 털리는 비극이 일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플라즈마포에 엄청 약하니 3방만 쏴주자. 상큼하게 순삭당한다.[77] 어쨌든. 좀 더 진행하다 보면 혼종이 다시 나타나는데, 어차피 탈출구가 바로 앞에 있으니 계속 달리기만 해도 무난하게 끝낼 수 있다. 또한 자치령 해병이 도와 준다고는 레이너 특공대에게 총을 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이니만큼 모든 아이템을 다 뿌려가면서 빠르게 돌파하도록 하자.

임무 도중 지원군이 도착하는 부분에서 밖으로 나가 보면 북쪽에 멀록 해병이 지랄발광을 하면서(…) 혼자 총을 쏴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브루탈리스크 방에는 타우렌 해병이 들어간 시험관이 있다. 결국 잡혔구나 불쌍한 녀석


6. 유물 임무

6.1. 어부지리 (Smash and Grab)

위치 몬리스
주 목표 유물에 접근
보조 목표 프로토스 고대 물품 찾기 (프로토스 연구)
획득 유닛 불곰
획득 보상 자금 110000 프로토스 연구 4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어부지리 ALL 어부지리 임무 목표 모두 달성
테란과 거상 보통 프로토스 바위 수호자에게 유닛을 잃지 않고 어부지리 임무 완료
치고 빠지기 어려움 15분 안에 어부지리 임무 완료


  • 스토리 : 뫼비우스 재단으로부터 몬리스 행성에 또 다른 유물이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하지만 그곳에 도착해 보니 유물을 가진 프로토스는 저그들과 대치하는 중. 레이너 특공대는 두 세력이 전투를 벌이는 사이에 몰래 유물을 가로채기로 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공성전차, 의료선, 밴시, 전투순양함
이 임무부터 불곰이 추가된다. 주적인 프로토스는 추적자, 광전사, 파수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미션에선 불곰이 크게 활약할 수 있다. 그야 물론 불곰은 다른 미션에서도 주력으로 사용되는 유닛이긴 하지만 말이다. 다만 건전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불곰의 설정상 멀티 플레이와 달리 전투 자극제를 쓸 수 없다는 것은 후반을 내다보면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허나 결국 불곰은 불곰이고(...) 히페리온 탑승 후 바로 주어지는 임무인데다가 나머지 선택은 화염방사병이나 얻는 대피 임무이므로 보통 이쪽을 택하게 된다.

이따금 본진을 노리고 들어오는 저그의 공격을 벙커 등으로 막아내면서 유물로 가는 길을 막는 프로토스 기지를 불곰으로 밀어내야 한다. 어려움까지는 의무관과 불곰 조합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아주 어려움에서는 공허 포격기까지 나오니 어느 정도의 해병이 필요하다. 유물이 보관된 곳까지 가면 광전사 거상이 움직이며 전투가 벌어진다. 공격 방식은 거신과 동일한데 공격력은 14로 더 적은 편이지만 공속이 거신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이 거상들을 전부 파괴하면 임무가 끝난다. 거상에게 유닛이 하나라도 죽지 않는 보통 난이도 업적 '테란과 거상'이 있으니 유닛이 죽지 않도록 신경 써주자. 쉽게 죽는 해병은 뒤로 빼놓고 불곰과 의무관만으로 상대하는 게 베스트.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소수의 불곰으로 무빙샷만 해도 된다. 아주 어려움에서는 고위 기사가 사이오닉 폭풍을 마구 쓰니 주의하자.

물론 저그 기지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난이도가 높을수록 득보다 실이 많은 만큼 무리해서 공격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관련된 이벤트도 없다. 하지만 또다른 재미를 원한다면 저그 기지를 초토화시켜는게 좋다. 저그 기지를 빨리 전멸시킬수록 들어오는 자원이 많다. 그쪽 11시 방향에는 광물이 넘사벽으로 많지만 난이도에 따라 소모속도가 다르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소모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극초반에 빨리 처치하는데에 성공하면 엄청난 물량공세를 할 수가 있게 된다. 또한 프로토스 연구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이 길목을 점거해야만 한다. 4개의 유물 중 하느는 반드시 그곳을 통과해서 7시 지점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물론 본진 바로 옆에 붙어있긴 하지만 직접 가는 길은 없다. 이 캠페인에서 공중유닛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저그 기지를 공격하거나 본진을 완전히 비우면 타이커스가 투덜대며 우회적으로 충고해 준다.

만약 저그 기지 쪽으로 가려는 것 같으면

타이커스 : 이건 미친 짓이야! 정면으로 붙어서는 저그를 이길 수 없어. 자네도 알잖아.
레이너 : 타이커스, 작전은 내가 세워.

그리고 기지에 군사를 하나라도 보유하고 있지 않을 때

타이커스 : 이봐, 기지를 무방비 상태로 내버려두는 건 아니겠지?

이런 식이고 레이너는 참견하지 말라는 식으로 무시하지만 무시해서 좋을 거 하나 없다. 착한 타이커스 말을 잘 듣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저그 공격도 거세져서 아차하면 불곰과 의무관이 원정나간 사이 기지가 엘리당할 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생기기 때문에 저그를 건들지 않음은 물론 기지 방어를 철저히 해야 한다. 벙커로 수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데, 벙커를 본진의 언덕 입구에 지을 것이 아니라 아예 내려가서 최초의 프로토스 고대 유물이 있는 곳에 3개 정도 지어버리자. 저그의 접근을 원천봉쇄하고 그 후로는 생산병력을 프로토스 공격 쪽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물론 타임 어택을 노리지 않는다면 타이커스 따위 무시해버려도 된다. 저그 기지로 향하는 언덕 위에 벙커와 보급고로 길을 막아놓고 건설로봇으로 수리만 해주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절대로 못 뚫는다. 프로토스 쪽에서는 아주 소수의 병력만 오기 때문에 역시 최소한의 방어병력만 주둔시키고 병력을 모을 수 있다. 저그의 물량은 윗쪽의 프로토스가 밀린 정도에 비해서 거세지므로 최대한 빨리 어느정도의 해병과 의무관을 모아서 저그 기지 아래의 공터에 주둔시키면 저그의 드롭 지점은 그곳 단 하나에 나오는 저글링 몇 마리, 프로토스의 공격병력은 광전사 셋으로 남아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시간제한은 사실상 없어지므로 느긋하게 병력을 불려서 저그 기지를 싸그리 밀어버릴 수 있다(...). 아주 어려움에서도 무려 보통 난이도의 0시를 향해서보다 물량도, 기지 방어도 취약하므로 정면으로 붙어서 저그를 이기기 은근히 쉽다. 다만 저그 기지를 완전히 밀어버려도 드롭은 계속되므로 소규모의 병력을 앞의 공터에 남겨서 중재(...)를 계속하도록 하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저그 기지를 없에는 데 자원과 병력을 너무 많이 소비했다면 비워진 저그 기지에 멀티를 세워버리면 된다.

쉬움 난이도라면 거상을 깨워 입구 쪽 거상을 부순 후 되돌아가 저그랑 프로토스를 털어버린 후 벽 너머에서 거상을 부수는 엽기 플레이도 가능하다. 놀면서 시나리오를 즐기고 싶을 때 해보면 의외로 재미있다.

캠페인 양상은 아직 공성 전차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차근차근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 병력으로 몰아치게 될 것이다. 한방 병력 나갈 때 후속 몇몇만 뽑아줄 정도로 자원 남겨놓고 모든 건설로봇도 전장에 투입시키자. 거상을 일으키기 전에 보병 유닛들의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거상을 일으켰을 땐 건설로봇들은 빠져서 근처에 있는 유물을 회수하면 된다.

여담으로 본진 왼쪽에 있는 유물은 정상적인 지상 루트로 갈 경우 적의 방어선을 뚫으며 빙 돌아가야 획득이 가능한데, 그럴 필요 없이 사령부에 건설로봇 넣고 이륙시켜서 건설로봇을 유물에 떨구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아니면 건설로봇 전부를 닥돌시키면 한마리 정도는 살아남아 획득할 수 있다.




6.2. 정문 돌파 (The Dig)

위치
주 목표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찾기
젤나가 사원 문 파괴
레이저 천공기 지키기
보조 목표 프로토스 고대 물품 찾기 (프로토스 연구)
획득 유닛 크루시오 공성 전차
획득 보상 자금 120000 프로토스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정문 돌파 ALL 정문 돌파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레이저 요법 보통 정문 돌파 임무에서 레이저 천공기로 적 유닛 20기 처치
싹쓸이 어려움 정문 돌파 임무에서 프로토스 구조물 50개 파괴


  • 스토리 : 뫼비우스 재단 탐사단이 젤나가 사원을 조사하러 갔다가 연락이 두절되고 만다. 사원에 도착한 레이너 특공대는 이것이 탈다림의 소행임을 알게 되고, 탐사단이 사용했던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를 이용해 탈다림 사원의 관문을 뚫고 유물을 가로채기로 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의료선, 밴시, 전투순양함

레이저 천공기를 조작할 수 있어서 잠깐 동안이나마 제왕이 된 기분을 갖게 해 주는 임무로, 이 임무부터 테란 우주방어의 핵심인 크루시오 공성 전차가 추가된다.

처음에 특수전 수송선이 불곰 1기, 해병 4기, 의무관2기를 구석탱이(…)에 떨어트려주고 시작한다. 전진하다가 갑자기 프로토스 유닛인 추적자1기와 광전사 2기가 와서 공격하지만 적절하게 간단한 컨트롤로 저 머나먼 하늘로 보내버리자. 컨트롤이 어려운 유저는 불곰을 선두로 놓고 해병을 포함한 유닛들을 빙빙 돌려주며 싸우면 순식간에 잡을수 있다.[78]

전진하다보면 광자포가 앞길을 막고있는데 로리 스완이 특수전 수송선을 통해 크루시오 공성 전차 2기를 보내준다. 시야 확보 후 공성 모드로 전환 후 수정탑을 때려주고 수정탑이 터지면 나머지 병력도 돌격하여 광자포를 부숴주면 간단히 전투종료. 다음은 공성 전차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가르쳐주는 언덕구간이 나오는데 언덕에서 공성 모드로 포격해주자. 기어올라오려는 놈들은 바이오닉 병력으로 몸빵하며 마무리 지으면 된다. 이후 위 언덕으로 올라가면 뫼비우스 재단이 남긴 기지가 나오며 기지 통제권이 플레이어쪽으로 이관된다.

이번 임무는 언덕의 이점을 활용하여 기지를 방어하는 것이 포인트. 공성 전차를 생산해 방어를 탄탄히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공허 포격기 등의 공중 유닛도 들어오는 만큼 미사일 포탑이나 벙커도 건설해 두어야 한다. 본진 입구가 위아래 두 군데 있는데 각 입구의 오른쪽에 툭 튀어나온 언덕부분(천공기 양 옆)에 벙커를 지어 해병 넷에 불곰 하나[79]를 넣어두면 지상이든 공중이든 문제 없다. 벙커 안에서 불곰이 우월한 사거리로 충격탄을 날려대는데, 언덕 아래에서 입구로 갈때까지 계속 충격탄을 쏘면서 적을 굼벵이로 만드는 사이 공성 전차가 신나게 포격질을 해줄 것이다. 어차피 불곰은 충격탄셔틀만 써주면 되니 하나만 있어도 된다.
다만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적의 공중부대가 강력해지기 때문에 벙커 하나만으론 막아내기 버거울 것이다. 따라서 주변에 미사일 포탑이나 바이킹 같은 대공유닛을 추가로 배치해주자. 또한 천공기 주변에는 차원 분광기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천공기 주변은 미사일 포탑으로 도배해두자.

후반에 전차가 대량으로 쌓이게 되면 지상군은 말 그대로 순삭이다. 다만 초반에는 약간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입구 부분에는 추가로 간단한 방어진을 형성해두자. 벙커를 지어도 좋고, 지옥 포탑이 있다면 지옥포탑을 여럿 설치해도 좋다.

중간에 집정관이 나오기 시작하면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통제권을 넘겨받는데, 이 천공기를 잘 활용하면 적 유닛과 건물을 손쉽게 박살낼 수 있다. 맷 호너는 집정관을 경계하지만 잉정관집정관 따위는 별 위협이 안 되고[80], 실제로는 불멸자거신이나 고위 기사가 요주의 대상이다.(…) 불멸자는 강화 보호막 때문에 공성 전차 밭을 뚫고 들어와 무지막지한 공격력으로 후려패고, 거신은 언덕에 배치된 공성전차한테 뚜벅뚜벅 걸어와 밀집된 공성전차한테 스플래시를 그어대기 때문.[81] 또 고위 기사가 거신이랑 타이밍 좋게 같이 들어올 경우 언덕 위 시야를 거신이 확보해 버려서 사이오닉 폭풍까지 떨어진다. 때문에 레이저 천공기로 요격순위는 불멸자 → 거신 → (만약 같이 온다면)공허 포격기 → 고위 기사 순으로 처리하자. 설령 고위 기사를 못 잡더라도 전차가 강화보호막을 무시할 정도로 쌓이지 않는 이상 불멸자는 무조건 잡아야 한다. 고위 기사야 오다가 공성 전차 스플래시에 죽어나가니까. 물론 운이 없으면 어떻게든 사이오닉 폭풍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전차가 대량으로 쌓이게 되면 불멸자 따위도 무자비한 포격으로 그냥 순삭 가능하다. 이때부터는 불멸자까지도 집정관처럼 무시해도 된다.(…)

어쨌거나 천공기 위력이 워낙 뛰어난지라 이걸로 거신, 공허 포격기 등을 잘 요격하면 방어가 매우 수월해지며, 사거리도 화면 끝에서 끝인 터라(정확히는 100이다. 일반 유닛들과 비교해보자면 마린 사거리의 20배, 거신 사거리의 11배, 공성모드된 전차의 사거리의 8배 정도) 건물이나 공중 유닛 등으로 시야만 확보해 주면 쉽게 적 기지도 요절낼 수 있다. 더불어 굳이 관문을 뚫지 않아도 적 기지를 전부 쓸어 버리면 탈다림이 아군 화력을 못 견디고 퇴각했다는 보고와 함께 임무가 완료되니 참고하자. 본인이 고수라면 고위 기사와 거신을 해병 의무관 조합으로 정리해보자. 서두르면 10분 정도 단축시킬 수 있다.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가능한 한 레이저는 정문을 뚫는데 집중할 것. 조준시간이 꽤 오래 걸리기 때문에, 업적 때문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수비능력이 된다면 메인 타겟과 유물 얻기 위할 때만 쓰는 것이 좋다.
시간을 줄일 필요없이 업적만 노린다면 건물을 띄워 시야 확보한 후 천공기로 전부 녹여버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충고할 사항이 있다면, 자신의 컨트롤이 영 시원찮다고 느끼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본진 바로 옆의 멀티는 포기하는 것이 편하다. 방심했다간 공성 전차 밭이 쑥대밭으로 돌변하는 풍경을 볼 수도 있다. 정 하고 싶다면 언덕에 공성전차 세 기 정도를 배치하고 큰 입구를 벙커 세 개로 아예 틀어막아버리면 된다. 아니면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실행할 방법이 있긴한데 나중에 자원을 다캐서 건설로봇이 남아 돌면 아래쪽 언덕위에 행성요새로 입구를 대충 막고 건설로봇으로 러쉬가 오든 말든 닥돌해서 캐면된다.이런 미친 대부분의 러쉬 병력은 공성전차의 마성에 못이겨 언덕 쪽으로 만갈 것이다 대부분은.건설로봇 다 죽게생겼다 이놈들아[82] 물론 천공기로 거신, 불멸자, 집정관 요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무튼 멀티를 먹기만 하면 쏟아지는 자원으로 공성 전차를 찍어낼수 있다. 공성 전차가 입구당 열 대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천공기로 안 건드려도 웬만한 공격은 다 막아낸다.

바이킹이나 악령을 얻었다면(해당 루트만 냅다 파면 이 임무 전에 얻을 수 있기는 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멀티 먹고 문자 그대로 프로토스를 싹 쓸어버릴 수는 있다. 다만 레이저 천공기를 적극 활용해야 함은 당연하다. 간단하게 요령을 설명하면 전진 벙커를 짓고 충격탄 업그레이드가 된 불곰을 넣은 다음 뒤쪽에 전차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천천히 전진하면서 교두보를 확보하고, 바이킹이나 악령으로 시야를 확보한 다음 레이저 천공기로 지져버리면 끝. 당연히 동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공략해 들어가야 한다. 다만 이 때 걸리는 시간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악령을 쓰겠다면 닉스급 은폐 모듈 업그레이드는 필수다.[83] 보병은… 그놈의 거신과 그 망할 놈의 불멸자 때문에 얌전히 벙커에 넣고 농성하자.

평범하게 진행했다면,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싹쓸이' 업적을 얻기 어려운 편이다. 비교적 초반의 미션이므로 딱히 쓸만한 유닛이 없다. 기껏해야 해병+불곰의 기본적인 바이오닉 약간 정도와 메카닉은 화염차 골리앗 그리고 공성전차, 아마 공중 유닛은 없을 것이다. 수비하는데는 문제없지만 거신, 불멸자, 고위 기사, 집정관이 득실거리고 공방업에서도 우월한 프로토스의 정문을 부수기는 힘들다. 허나 이런 경우에도 아주 어려움에서 '싹쓸이'를 얻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골리앗의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수행해놓았다면 골리앗+공성전차의 조합으로 프로토스의 본진을 털어줄 수 있다.

방법은, 맨 처음부터 잘해야 한다. 초반에 주어지는 병력으로 광전사추적자를 쓰러뜨리면 로리 스완특수전 수송선으로 공성 전차 2대를 주는데 이걸로는 절대 광자포를 건드리면 안되고 수정탑만 깨야 한다. 수정탑을 깬 뒤에는 전원이 꺼진 광자포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그리고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제어 권한을 받으면 그걸로 이 광자포를 깬다. 싹쓸이 업적의 요구량 50개 중 3개는 이렇게 날로 먹는다. 뫼비우스 기지에 도착한 다음, 빠르게 일꾼을 충원해주고 가스를 일찌감치 채취하면서 광물 400이 모이자 마자 본진에 사령부를 건설한다. 기지에는 공성전차를 뽑을 수 있게 군수공장 한기가 주어지므로 일꾼 뽑고 사령부 짓고 하면서 남는 자원으로 공성전차를 한기씩이라도 추가해주고, 그나마 적들이 파상 공세가 덜한 초반에 프로토스 유물을 지키고 있는 광자포를 시작할때 주어진 바이오닉과 공성전차로 철거해둔다.(나는 멀티 태스킹이 자신있어서 나중에 철거해도 된다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도 되지만... 굳에 어렵게 할 필요가?)주어진 병영으로는 바로바로 군수공장을 기술실에 붙일 수 있게 기술실을 미리미리 건설해두자. 왼쪽 입구는 군수공장 두개로 겨우 지나다닐 통로만 두고 틀어막는 것이 좋다. 만에 하나 건물을 적 프로토스의 기지에 띄워서 천공기로 타격할 생각이라면 스타크래프트 2/무기고 업그레이드의 화재 진압 시스템은 무조건 해둬야 한다. 요령은 건물로 적 프로토스 기지를 띄우면 프로토스는 정찰기공허 포격기 등으로 공격을 해오는데 그것을 천공기로 깨고 난 뒤 건물을 하나하나 깨주면 되는데 화재진압 시스템이 없을 경우 건물은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스스로 터지고 만다. 반대로 화재진압 시스템이 있을 경우 오히려 건물은 체력의 절반까지 회복된다. 화재진압 시스템을 이용해서 회피하고 접근하고를 반복해서 천공기의 시야를 효율적으로 확보해주면 좋다.

공성전차가 4기쯤 모이고 본진 미네랄과 가스에 얼추 일꾼이 붙을 쯔음에 사령부가 완성된다. 사령부를 본진옆 멀티에 내려놓고 계속해서 일꾼을 충원(수리 붙을 일꾼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에 미리미리 넉넉하게 뽑아두자.)하면서 본격적으로 대량생산을 시작할 인프라를 갖추고 무기고를 건설해서 업글을 눌러준다. 본진+앞마당 자원으로는 군수공장 5개정도 돌리면 딱 맞는다. 광물이 남는데, 오른쪽 멀티로 진입하는 입구에 행성요새(없으면 벙커와 병영)을 지어서 완전히 틀어막고, 본진으로 공중유닛이 오는 방향에 터렛을 적절히 지어주자. 너무 많이 짓다가 광물을 과다 소모하면, 후반에 광물이 먼저 고갈되기에 비명을 지를 수가 있다. 병력 비율은 골리앗과 공성 전차를 1:1비율로 맞추도록 노력하되, 골리앗이 먼저 소모되므로 계속 충원해야 될 것이다.

어차피 군수공장 유닛으로 200을 채우려면 한참 시간이 걸리니 적어도 외벽 2단계(2/3)을 파괴할 동안까지는 최대한 수비에 집중을 해서 쓸데없이 수비하는데 병력을 잃지 않도록 신경쓰자. 빨피가 된 메카닉은 웬만하면 수리해서 고쳐쓰자. 프로토스 연구과제도 챙겨두고. 그래도 어쩔수 없이 병력 흘리다 보면 공격할때 200을 채우기 힘든 편이다. 인구수 180정도로도 겨우 뚫을수는 있긴 하다.

다만, 오히려 레이저 천공기가 관문을 공격하지 않도록 바쁘게 해 주는 방법도 있다. 상대 프로토스의 물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화되긴 하지만, 관문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강제로 일정 수치로 강화되기 때문이다. 대신 이 방법을 사용하면 공격 중에도 레이저 천공기를 잘 관리해 주어야 한다. 공격하는 도중에 관문이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져 공중유닛 공격이 오면 그야말로 낭패이기 때문.

마지막 프로토스의 공중유닛 공격을 막고 나면 본격적으로 공세를 취할 타이밍이다. 멀티쪽은 행성요새(또는 벙커와 병영)으로 틀어막은 다음 공성전차 6~7기와 광물이 고갈되어서 노는 일꾼을 배치해주자. 다음 병영 하나를 언덕위 시야 확보를 위해(궤도 사령부도 없을 것이다. 반드시 건물을 띄워서 대동해야된다.) 띄워서 10시방향 프로토스 입구에 조이기 라인을 형성하자. 공성전차로 광자포 몇번 때려주면 언덕위의 프로토스 병력 80%가 뛰어내려오는데, 골리앗에 스톰 정타만 맞지 않게 피해주면 우월한 화력으로 이길 수 있다. 골리앗은 최대한 공허포격기부터 요격하는데 집중하자. 물론 이 와중에 우측 멀티쪽 방향으로는 프로토스의 공세가 계속되는데 거신+불멸자+고위기사가 조합된 공세는 기존에 배치한 병력과 방어건물로는 수비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공격하는 와중에 레이저 천공기로 우측으로 오는 거신만이라도 계속 제거해줘야된다. 고위기사는 수리하는 일꾼에 사이오닉 폭풍을 뿌려대는데 의무관을 뽑지 않아서 살리기 힘들다. 어차피 이쯔음이면 광물이 거의 완전히 고갈돼서 일꾼이 30~40마리 놀고 있으므로 공세 한번에 10여마리씩만 투입한다 생각하고 축차적으로 투입해주는게 좋다. 괜히 귀찮다고 일꾼 전부를 건물옆에 수리하라고 붙여뒀다가 스톰한방에 전멸하면 심히 골룸해진다.. 광물부족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일꾼을 추가로 뽑기는 힘들다.

이렇게 우측으로 오는 공세를 선방하면서 10시 언덕위의 병력을 얼추 소모시키는데 성공하면 본격적으로 언덕위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건물을 철거하자. 프로토스의 생산설비가 워낙 많아서 메카닉의 치명적인 카운터인 불멸자나 발업광전사가 계속 쏟아져 나오므로 시간을 최대한 절약해야된다. 애초에 정글의 법칙 미션과 같이 유닛들이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속도로 생산되므로 생산 건물들을 최우선으로 노리자. 또 이때쯤이면 정문 파괴가 거의 다되가는 시간이므로 문이 완전히 부서지면 강제적으로 승리하기에 이래저래 시간과의 싸움이다. 다만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진격하다가 군데군데 숨어있는 고위기사의 폭풍을 제대로 맞고 양념당한 다음 프로토스 병력에 갉아먹히기 시작하면 답이 없으므로, 반드시 데려온 건물을 앞세워서 고위 기사 위치를 파악하고 폭풍에 주의하자. 10시~12시에 걸친 프로토스 기지의 2/3정도를 파괴하면 싹쓸이 업적이 완료된다.

만약 이 임무를 최대한 뒤로 미루어 궤도 사령부를 얻은 상태로 플레이하는 경우[84] 천공기를 이용하여 쉽게 깰 수 있다. 3시 방향의 기지에는 탐사정이 없으므로 천공기 조작이 활성화된 이후 스캐너를 뿌려가며 수정체들을 골라 깨면 빠른 속도로 무력화할 수 있다. 이 것만으로도 난이도가 꽤 낮아지므로 그냥 플레이를 해도 좋고, 이후 궤도 사령부를 5~6개 지어 에너지를 모아둔 뒤 12시~1시 방향에 스캐너를 계속 뿌려가며 연결체와 주변의 탐사정만 골라 잡으면 해당 기지들 역시 3시와 비슷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스캔이 끝나기 직전에 계속 뿌려주는 식으로 시야를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프로브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이후 스캐너를 계속 뿌려가며 수정체만 깨는 방법으로 모든 프로토스 기지들을 무력화할 수 있다. 수정체를 전부 깨고 난 뒤 한 번의 공격만 더 방어하면 해당 기지들에는 공중 유닛만 남게 되므로 해병과 의무관들로 쉽게 정리 가능. 필요하다면 시야만 확보하여 싹쓸이 업적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이 임무는 프로토스 기지를 원정하러 가지 않는 이상 진행 시간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역량이 어느 정도 받쳐주더라도 결국 천공기가 완전히 뚫을 때까지는 시간이 흐를 수 밖에 없기 때문. 그러므로 깰 수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깨 버리자. 나중에 각종 무기고 업그레이드와 용병을 화려하게 갖춰서 이 캠페인을 하거나, 아무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은 상황이건 플레이타임은 똑같다.

이한 수정 관련 임무는 이전까지 했던 업그레이드가 전혀 반영 안 되는 프로토스 임무인 만큼 뒤로 미룬다고 이득 볼 것이 없으니 되도록 빨리 깨는 것이 낫다. 이 임무를 완수하면 캐사기 유닛으로 악명 높은 공성 전차가 들어오는 만큼[85] 빨리 할수록 그 뒤의 진행이 더 쉽다. 그러므로 얼른 깨서 자금 확보와 연구 점수, 그리고 공성 전차를 최대한 빨리 얻는 편이 좋다.

아무리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프로토스 연구점수를 이를 악물고 쌓아봐야 임계점이 17점. 그나마도 헤이븐 선택지에서 셀렌디스의 의견에 따라 아리엘 핸슨죽여야만 이 점수에 도달할 수 있다. 아리엘 핸슨이 살아봐야 저그 연구점수를 주는데 그러면 20점에서 23점(…)이 되는 셈이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결국 아리엘 핸슨을 살려주면 프로토스 연구점수 15점에서 할 수 있는 자동 정제소나 사령부 반응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포기하는 셈이다. 문제는 사령부 반응로가 이 캠페인 한정으로 무지하게 유용하다는 점. 핸슨 정말로 지못미 난이도가 아주 어려움일 경우 공성전차를 모으는 동안 건설로봇들이 마구 썰려나간다는 점 때문에 사령부 반응로는 이 캠페인에서만은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인 연구과제이다.대신 다른 임무에서 손해를 무지막지하게 본다. 어차피 실력이 좀만 되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사령부 반응로는 필요없다.

아주 어려움으로 할때 바이오닉은 전쟁광을 비롯한 소수 정예만 생산하고 얌전히 공성 전차를 배치하자. 최대한 빨리 깨는 경우 공방업이 1업밖에 안되서 바이오닉은 업토스의 제물이 될 뿐이고,[86] 최대한 늦게 깨는 경우 궤도 사령부로 업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어서 바이오닉은 어느쪽이건 대공이랑 몸빵 외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 애초에 이 임무에서 중요한건 버티는 능력과 화력이지 기동성이 아니다.

다만, 반란 임무를 안하고, 사령부 반응로 없이 이 임무를 초반에도 모든 업적을 달성한 채로 클리어할 수 있다. 바로 무기고 업글을 한 골리앗이 빛을 발해준다. 기지를 얻을 때 초반에는 공성 전차와 충격탄 불곰 소수로 방어하다 공중병력이 올 때가 된다 싶으면 골리앗을 5~15대 모아서 공중병력을 막아주자. 당연히 드라켄 천공기는 본진에 쳐들어 오는 적들을 막아야 된다. 자원이 부족해질 쯤 공중병력이 드랍해온 직후에 멀티에 행성요새와 6채의 미사일 포탑을 짓자. 시간이 날 때마다 고대 물품을 모두 얻은 뒤에 계속 생산을 하여 공성 전차 + 골리앗 + 소수의 해병 + 소수의 의무관으로 구성된 한방 병력을 모아 병영같은 이륙이 가능한 건물로 10시 언덕의 시야를 밝혀 공성전차의 충격포로 언덕의 광자포를 없앤 뒤에 반시계반향으로 모두 쓸어버리자. 이 때 골리앗은 공중을, 공성전차는 고위 기사를, 해병은 불멸자를 집중적으로 쏘고, 드라켄 천공기는 본진으로 공격이 안올 때 열심히 같이 건물을 패주자. 이러다 보면 모든 업적을 달성한 채로 클리어 할 수 있다.

이 임무를 달성하면 제라툴이 레이너에게 이한 수정을 주는 이벤트가 일어나며 예언 임무가 해금된다.

여담으로, 레이저 천공기를 아군으로 공격하면 타이커스가 국어책 읽는 톤으로 "이봐 이봐 이봐, 중요한 물건이라고! 부수지 마!"라면서 핀잔을 주고, 천공기로 아군을 제거하면 레이너가 "그건 아군이잖나! 조심해서 다뤄!"라고 한다(...). 지휘는 당신이 내리잖아 이 양반아


6.3. 위기의 뫼비우스 (The Moebius Factor)

위치 티라도 VIII
주 목표 데이터 저장소 파괴
케리건이 정보를 입수하지 못하도록 막기
보조 목표 브루탈리스크 처치 (저그 연구)
획득 유닛 의료선
획득 보상 자금 120000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위기의 뫼비우스 ALL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여기 사람 살려! 보통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에서 뫼비우스 생존자 모두 찾기
헛걸음질 어려움 버려진 구조물 6곳을 케리건이 파괴하기 전에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 완료


  • 스토리 : 칼날 여왕이 뫼비우스 재단의 본부가 있는 티라도 7 행성을 습격했다. 피난할 준비는 이미 마쳤지만, 뫼비우스의 리더인 에밀 나루드 박사는 칼날 여왕이 다른 유물의 위치를 알아낼 수 없도록 기록 저장고를 모두 파괴하기 전에는 떠날 수 없다고 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밴시, 전투순양함

이 임무부터 의료선을 사용할 수 있다. 의료선으로 병력을 수송하면서 각지에 고립된 병력[87] 을 구출하고 뫼비우스 건물들을 부수는 게 기본이지만 곳곳에 저그 병력이 깔린 만큼 운용하기가 다소 귀찮다. 만약 저그 연구에서 약탈자 대신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선택했다면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한다. 참고로 궤도 폭격을 연구했다면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쓸 필요도 없이 더더욱 하락한다. 포인트를 알고 해병 하나씩만 투하하면 '여기 사람 살려!' 업적은 정말 따기 쉬워진다. 다만 이 병력들이 구출만 하고 버려두기엔 너무 아까우니 가능하면 본 병력과 합류시키자. 만약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얻었다면 쓸데가 없어진 의료선은 그냥 포자 촉수나 히드라리스크 등의 총알받이가 되어주게 해주고 헤라클레스 수송선에 의무관을 싣는 것이 더 좋다. 여기까지 저그 연구 15를 달성하기는 굉장히 쉽고 약탈자는 켐페인상에서 워낙 쓸 데가 없는 유닛이라(...) 평범하게 날로 먹을 수 있다.

제일 간단한 기록 저장고 파괴법은 다음과 같다.
1번째 기록 저장고 : 제일 먼저 주워지는 의료선을 들고 첫번째 생존자들을 구한 다음에 생존자들[88]을 이용해서 파괴한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먼저 주워지는 해병들도 같이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뮤탈리스크에 히드라까지 오기때문.

2번째 기록 저장고 : 바이킹 1~2대를 만들고 최대한 저그 건물을 피한 뒤 2번째 기록 저장고가 있는 언덕의 구석 뒤에서 변신 시켜서 때리다 보면 케리건이 3~4번째 건물의 수색을 끝내면 부서져 있다. 바이킹이 없을 시에는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제아무리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이 사각지대는 타락귀 2마리 빼면 그 어떤 저그 병력이 간섭하지 않으므로 의료선으로 전부 드랍을 했거나 바이킹이 지상모드로 변신만 되면 아무런 방해없이 파괴 가능하다. 아니면 사신 몇기를 뽑은후 사각지대까지 보낸후 언덕을 오르내리며 파괴하는것도 한가지 방법. 참고로 사신의 대건물공격력은 무려 30, 거기다 G-4 집속탄이라도 연구한 경우 소수의 사신이라도 잘만하면 순식간에 저장고를 파괴할 수 있다. 이 시간 사이에 최대한 병력을 모아두는 것도 중요. 하지만 헛걸음질 업적을 위해서는 좀더 빨리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파괴한 시점에 케리건이 3~4개의 건물 수색이 끝났다면 늦는다.

3번째 기록 저장고 : 헤라클레스 수송선[89]에 모아둔 병력을 넣고 ALL IN(…).

초신성 임무처럼 시야 확보 후 지게로봇 투하로도 가능하다. 차이점은 궤도 폭격은 즉시성이 없지만(생산이 끝나야 투하가 된다) 병력의 가치가 낮아도 가능하다는 것, 지게로봇 투하는 즉시 가능하지만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한 두개 밖에 없는 궤도 사령부의 MP를 50(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100 이상. 스캔을 잘못하는 경우엔…)을 사용하게 된다.

시작하자마자 의료선 2기에서 각각 해병 2기가 투하된다. 곧 뫼비우스 전쟁광 4기가 도망오면서 가담한다. 전쟁광을 쫓아온 병력들을 정리하고, 6시 방향으로 의료선에 해병 4+전쟁광 4를 태우고 첫 병력을 구출하러 바로 달리자. 최단거리 선상에 포자 촉수는 없기에 바로 달려서 아군 병력으로 확보할 수 있다. 단 아주 어려움에선 타락귀가 순찰중이니 주의. 물론 근처 건물을 폭파시키는 것도 잊지 말 것.

방어병력은 일부 남겨서 기지 바로 앞의 언덕 밑에 주둔시키자.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여기에 땅굴벌레가 하나 튀어오르는데 병력 수송하느라 정신없을 때 귀찮게 하니 미리 제거해 두어야 한다. 이후로도 간간히 공격이 들어오니 헤라클레스에 병력 많이 탄다고 우르르 태우고 떠났다가 방어병력을 일부 남기지 않으면 귀찮아진다. 약간의 방어진을 구축하자. 유저에 따라 군체의식 모방기를 설치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게임이 쉬워진다. 땅굴벌레를 제거할 필요도 없어진다. 이번에 공격온 저그 병력들이 다음 공격 온 저그 병력들을 막아준다. 그리고 그 다음 공격온 저그들도…. 물론 사이오닉 분열기 쪽도 저그의 쇄도를 늦춰주므로 방어선을 구축할 때는 역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헛걸음질 업적은 조금 빨리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이 행성에 총 12개의 건물이 있고 그 중 3개는 데이터 저장소, 나머지 9개의 건물이 일반 건물인데 케리건이 이 9개의 일반건물 중 6개를 수색하기 전에 임무를 완료해야 한다. 문제는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케리건이 건물을 수색하는 시간이 미묘하게 짧아져서 빠르면 15분 내로 6개를 다 박살낼 수도 있다. 따라서 병력을 수송하고 나르는 작전도 빨라야 하는데, 기지 안에서는 계속 보급고를 지어서 인구가 막히지 않게 해 주자. 2번째까지는 신속한 히트 앤 런, 그리고 마지막 저장소는 신속한 대규모 원정을 보내주도록 하자.

맨 처음에는 뜬금없이 바이킹 하나만 만들고 나머지 자원은 건설로봇에 올인한다. 그리고 그 건설로봇으로는 계속 광물을 캔다. 지게로봇이 있을 경우 지게로봇을 계속 박아서 자원이 쉴새없이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 이 상태로 첫번째 데이터 저장소를 까러 갈 때 입구에 벙커를 한 두개 짓고 남는 자원으로 바이킹을 하나 더 만들고 바이킹 바로 뒤에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만든다. 그리고 첫 데이터 저장소를 파괴한 후에는 바이킹으로 화면 맨 위의 길을 거쳐 두번째 데이터 저장소 뒤로 간 뒤 거기서 돌격모드로 전환한다. 두번째 저장소가 파괴되는 동안 해병을 열심히 만들어준다. 병영 2개에 둘 다 기술 반응로를 달아서 한번에 해병 4개씩 뽑아준다. 여건이 된다면 용병 집결소에서 전쟁광도 뽑아준다. 두번째 저장소까지 파괴하면 바이킹을 살려서 복귀시킨다. 이러는 동안 헤라클레스 수송선으로는 2번째 데이터 저장소로 가는 길목에 있는 생존자들을 구출해온다. 그렇게 해서 헤라클레스 수송선 2기에 꽉차도록 병력을 담은 다음 마지막 데이터 저장소로 향하는데 이 때는 전술한 바이킹을 옆에 붙여 총알받이호위를 시킨다. 만약, 프로토스 연구에서 밤까마귀가 아닌 과학선을 선택했다면 과학선도 같이 호위를 붙여준다. 과학선으로 호위를 붙일 경우 적이 없는 곳에서 잠깐씩 쉬면서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치료(?)할 수 있다. 이러고 마지막 데이터 저장소까지 가서 내리고 마지막 데이터 저장소에 온 힘을 기울여 공격하면 된다. 다만 브루탈리스크는 피해서 가야 하는데 이 곳에 있는 저그의 대공 공격이 꽤 아프기 때문에 이거 맞으면 제아무리 헤라클레스 수송선이라 해도 중간에 터진다.

케리건은 이상한 건물 뒤지면서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에 너무 여유만 부리지 않는다면 미션 달성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90] 단, 케리건은 이 미션에서 공격 불가능인 무적 상태로 길을 막을 만한 방법이 없으니 쓸데없는 꼼수는 포기하는 편이 낫다. 또한 주 병력이 케리건과 마주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케리건은 아군 병력을 보자마자 공격을 하는 것은 물론 칼날 벌레떼도 시원하게 날려주신다. 가급적이면 우회하여 지나가도록 하자.

가끔씩 기지로 쳐들어오는 병력은 벙커와 공성 전차 몇 대면 충분. 나머지 병력은 뫼비우스 건물을 부수는 데 주력하도록 하자. 지도 중간 즈음에 브루탈리스크가 있는데 이 놈을 처리하면 저그 연구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 녀석을 아무런 피해 없이 잡으려면 섬 너머에서 공성 파괴단으로 포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아니면 영구 은폐 악령/유령으로 언덕에서 포자 촉수를 처치하고 농락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악령으로 사이오닉 채찍 대여섯방/유령 4기 정도로 저격난사를 해주면 순식간에 죽는다.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사용할 수 있다면 마지막 데이터 저장소는 브루탈리스크가 있는 위치에서 뒤쪽, 포자 촉수로 도배되어 있는 위치에 투하시키면 쉽다. 데이터 저장소는 저그 유닛이 아니므로 점사해서 부수고 있어도 저그 유닛이 증원군을 보내지 않기 때문. 팁에도 대놓고 언덕이나 유리한 지형에서 싸우라고 권하고 있으니 시키는대로 하자.


임무 완수시 레이너는 꿈에서 과거에 뉴 게티즈버그에서 사라 케리건이 홀로 싸우다가 결국 저그에게 붙잡히는 광경을 본다.[91] 레이너는 이 악몽에 고통스러워하고, 맷 호너가 그런 레이너를 걱정한다.[92]


6.4. 초신성 (Supernova)

위치 티폰 XI
주 목표 착륙 지점 확보
유물 보관소 파괴
보조 목표 프로토스 고대 물품 찾기 (프로토스 연구)
획득 유닛 밴시
획득 보상 자금 120000 프로토스 연구 4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초신성 ALL 초신성 임무 목표 모두 달성
태양을 피하는 법 보통 화염파에 유닛을 잃지 않고 초신성 임무 완료
충격과 공포 어려움 초신성 임무에서 은폐한 밴시로 적 유닛 또는 구조물 75개 처치


  • 스토리 : 뫼비우스 재단을 통해 또 다른 유물이 티폰 행성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레이너 특공대. 하지만 때마침 티폰 근처에 있는 태양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려는 중이었다. 그로 인해 일어난 화염파가 티폰을 불태우고, 설상가상으로 탈다림까지 유물을 지키기 위해 버티고 있는 상태. 하지만 레이너 특공대는 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유물을 회수하기로 결정한다.

  • 사용할 수 없는 유닛 : 전투순양함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은폐장이 발동된 상태밴시로 프로토스 건물이나 유닛을 75기 이상 격파하는 충격과 공포 업적이 있다. 업적의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업적명이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염두에 둬야 할 것은, 이 임무는 파괴 병기 그 이상으로 어려운 미션이다. 화염파 때문에 쉴 새도 없이 움직여야 하며, 심지어는 기지까지 옮겨야 한다. 제한된 시간 내에서 신속하게 병력을 늘리고 진격을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하는 거의 강제적으로 진행되는 임무이다. 이 때문에 정작 더 어려워야 정상인 다음 미션인 공허의 나락 미션은 그냥 쉬어가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 임무에서부터 밴시를 사용할 수 있다. 밴시는 대부분의 임무에서 활약 할 수 있는 좋은 유닛이지만 정찰기나 불사조가 뜨면 처참히 박살나니 반드시 망령, 바이킹, 골리앗 따위의 대공병력을 대동하도록 하자. 만약 적 공중유닛 때문에 밴시를 사용하기 너무 껄끄럽다면, 궁합이 잘 맞는 바이킹이나 망령으로 처리를 하든가 의료선으로 해병과 공성 전차 등의 지상병력을 빠르게 운송해 주도록 하자. 그마저도 귀찮다면 본진을 띄워 적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곳으로 보낸 뒤, 다수의 밴시를 모아 사원 뒷쪽을 습격해도 된다. 다만 이러려면 아예 화염파가 탈다림 기지 상당수를 파괴됐을 때를 노리는 편이 낫다. 참고로, 이 맛이 반쯤 간 탈다림들은 화염파가 벌떼가 몰려오듯 슬금슬금 확장되어 가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고수한다! 덕분에 화염파가 탈다림 기지에 죽음의 손길을 뻗치면 건물들은 플라스틱이 융해하듯 녹아내려 버린다. 그런데도 탈다림 집행관은 다음과 같은 헛소리를 지껄여댄다.

맷 호너: 말도 안 돼! 대장님, 탈다림이 화염파가 오건 말건 자리를 지키는데요!
탈다림 집행관: 불도, 전쟁의 공포도 우리를 이 신성한 장소에서 내쫓지 못한다. 유물은 더럽혀지지 않으리라!

프로토스 연구 점수를 획득할 생각이라면 서두르는 편이 좋다. 서두르지 않으면 화염파에 프로토스 유물이 불타오르는 것을 보며 눈물을 머금은 채 재시작을 눌러야 하기 때문.(…) 그러나 언제나 꼼수는 존재한다! 만약 이런 상황에 빠졌다면 궤도 폭격/시야 확보 후 지게로봇을 투하하면 불구덩이 속에서 지나간 유물을 회수할 수 있다! 단 이 짓을 하면 화염파에 유닛 최소 한 기는 잃는 꼴이 되니 해당 업적을 달성하지 않았다면 자제하자.

보통 이하에서 15분 전후로 클리어 할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본진 자원을 꾸준히 먹으면서 밴시와 7기 안팎의 바이킹(용병을 쓴다면 더 좋다)을 모으고 3번째 유물을 획득한 다음 12시 방향에서 맵 위쪽 가장자리로 최대한 붙어서 광자포에 동력을 연결해 주는 차원 분광기를 바이킹으로 잘 요격해 주면 유물까지 별 피해 없이 도달할 수 있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도 가능은 하나, 사원 근처에 관측선이 있으므로 스캔 후 바이킹으로 요격해 주도록 하자. 4번째 유물은 5시 방향 모서리 부근에 있으니 상술한 스캔+지게로봇 투하로 획득하자.

난이도에 따라 화염파의 속도가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 유의할 것. 하지만 아주 어려움 난이도라 해도 첫번째 주어지는 기지의 제일 오른쪽 편에 공학 연구소 1개+무기고 1개를 지어 바이오닉 공2업+방1업, 공중유닛 공2업+방1업 할 시간까지는 화염파가 닿지 않으니 업그레이드를 잊지 말도록 하자. 또한 용병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뽑아두는 게 좋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매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기지를 옮길 때마다 프로토스가 광전사, 추적자, 파수기, 그리고 불멸자를 주렁주렁 달고 쳐들어오기 때문인데 이 불멸자가 매우 압뷁이므로 밴시로 끊어주던지 해병, 전쟁광 용병과 의무관을 뭉쳐서 방어해 주어야 한다.

헤라클레스 수송선이 있다면 공성 전차만 태우고 바이킹으로 공중 유닛만 제거해주면서 신전 뒤쪽에 전차들을 내려준 다음 공성 모드를 해주면 된다. 압도적인 체력의 수송선이기에 가능한 꼼수이다. 물론 여기서 수송선+전차를 명색이 주인공인 밴시로 대체해주는 식으로도 할 수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또 다른 꼼수로는 밴시 등 공중유닛을 전부 모아 놓고 모든 기지를 맵 오른쪽 하단 구석에 모아서 숨은 후, 화염이 탈다림 본진 기지를 덮쳐서 화염이 막바지에 다다를 때 쯤 몰래 뒤를 쳐서 유물을 획득하는 것이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당연히 클리어가 늦어지며, 마지막으로 발견한 멀티까지 다 타오를때 건물도 같이 숨겨야만 한다. 빨리 끝내지 못할 경우 맵 전체가 타올라 자신도 GG를 치게 된다.

령 전투기를 갖고 있다면 밴시와 망령 전투기 둘다 은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공 문제도 걱정없다. 망령 전투기와 벤시를 1:1로 섞어주면 망령 전투기는 대공을, 밴시는 대지를 책임진다. 물론 탈다림의 공중 유닛이라고 해봐야 정찰기 몇개에 지나지 않지만 망령 전투기가 공격을 당할때 밴시보다 우선순위이므로 이렇게 비율을 맞춰줘야 안전하다. 거기에 과학선까지 갖고 있다면 이 캠페인은 아예 날로 먹는 것이다. 망령 전투기 + 밴시 + 과학선 조합은 해병 + 의무관 조합의 항공기 버전. 그냥 투입만 해주면 망령 전투기가 공중을, 벤시가 지상을 타격하고 이 둘이 데미지를 입으면 과학선이 치료해주면 땡이다. 여러모로 망령과 밴시를 섞어서 써야 적절한 상황이 많다.

만약 업적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밴시는 전혀 뽑지 않고(…) 멀티플레이 하듯이 해병 + 의무관 + 화염방사병/불곰 + 공성 전차 + 시야확보용 망령 조금으로 완벽하게 밀어버릴 수 있다. 탈다림은 기지 방어는 공중 유닛과 거신으로, 공격은 관문 유닛과 불멸자로 하는 편인데 불멸자와 거신만 어떻게든 처리해 주면 전차느님과 해병사마의 힘 앞에 폭풍처럼 밀려나는 탈다림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바이오닉의 영원한 천적인 그놈사이오닉 폭풍만큼은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 의무관이 붙었다 한들 해병으로는 사이오닉 폭풍을 도저히 버틸 수가 없으니 말이다.

만약에 프로토스 연구 점수가 충분하면 그냥 파워 다이브(...)를 시전하고 밴시를 어떻게든 디텍팅이 되지 않는 곳으로 넘기자. 때마침 유물 보관소에는 디텍터가 부실하기 때문에 밴시를 어떻게든 디텍터가 감지되지 않는 곳에 놓고 공격하면 된다.[93] 만약에 궤도 폭격을 이미 배웠다면 악령이나 유령을 소환해서 핵을 날려주자.

임무 클리어 후 뫼비우스 재단의 진짜 주인과 만나게 된다. 바로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아들이자 테란 자치령의 황태자훈남발레리안 멩스크.

2분 11초 스피드런 영상
여담으로 나루드박사는 듀란이라 떡밥이 나돌고 있으며 후에 배신을 때린다.

공허의 유산에서 한 번 더 등장한다 카더라 이 미션

6.5. 공허의 나락 (Maw of the Void)

위치 나가 세계함
주 목표 젤나가 보관소 파괴
보조 목표 암흑 기사 구출 (프로토스 연구)
획득 유닛 전투순양함
획득 보상 자금 125000 프로토스 연구 4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공허의 나락 ALL 공허의 나락 임무 목표 모두 달성
힘이여 솟아라 보통 공허의 나락 임무에서 분열장 생성기 모두 파괴
우주의 왕자 어려움 분열장 안에서 유닛을 잃지 않고 공허의 나락 임무 완료


  • 스토리 : 마지막 유물이 폐허가 된 젤나가 우주선에 있음을 알게 된 뫼비우스와 레이너 특공대. 탈다림은 이곳에 강력한 분열장을 치고, 최후의 일전을 대비하고 있었다.

이 임무에서 발레리안 멩스크가 그 비싼 최신형인 미노타우로스급 전투순양함 설계도를 제공해 준다. 당연히 이번 임무의 핵심도 전투순양함. 밴시처럼 체력이 낮은 유닛을 분열장 안으로 밀어넣었다간 순식간에 뼈와 살이 분리될 것이다. 전투순양함을 충분히 생산한 이후 탈다림의 광자포와 병력을 치고 빠지길 반복하다가 아군을 괴롭히는 분열장 생성기를 하나씩 파괴하는 게 가장 무난한 기본 전략이다. 딱히 8시간 내 캠페인 종료 업적 등을 노리지 않는 이상 발레리안의 말대로 '천천히', '확실히' 유물을 얻어내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시작하자마자 첫 기지를 확보한 이후 제일 먼저 지어야 할 건물이 무기고. 무기고부터 먼저 지어준 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테란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를 3단계까지 최대한 빨리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전투순양함의 체력이 기본 550인데 바나듐 장갑 연구시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를 3단계까지 다 해주면 636이 된다. 이번 임무는 분열장 때문에 전투순양함 플레이가 강제되는데 자원수급도 그다지 원활하지 못한 편이라 비싼 전투순양함을 잃지 않도록 탱킹 능력을 상승시키는게 여러모로 이롭다. 그러나 아무리 떡장탱커라도 분열장 발생기를 하나 파괴하는데까지 체력이 2~300정도씩 깎여나갈테니 항상 수리조를 준비해두자.단 과학선연구를 했다면 과학선을 6~8대정도 뽑고 수리를 전담시키자. 건설로봇으론 수리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깨진다.

그리고 본진에는 벙커 4개를 본진 입구 언덕 위에 ㄱ모양이 되도록 지은 뒤 여기에 벙커 하나당 해병4, 불곰1씩 넣어준다. 불곰은 적의 돌격속도를 늦춰서 공성전차로 때리기 좋게 하기 위해 넣어두는 것이다. 여기에 벙커 하나당 건설로봇 하나씩만 배치한다. 그리고 공성전차를 4~5대 정도 만들어서 배치하는데 공성전차는 배치가 중요하다. 공성전차는 본진 길목이 사정거리 끝부분이 되도록 잘 계산해서 공성모드로 배치한다. 공성전차를 너무 바깥에 배치하면 거신의 먹이가 되고 만다. 아울러 전투순양함을 1대만 본진에 배치해서 거신이 올때마다 사냥한다. 의무관은 2개 정도만 만들면 된다. 의무관은 벙커가 깨졌을 때와 구출한 암흑기사가 부상을 당했을 때를 대비해서 만드는 것이다. 육군은 딱 여기까지만 만든다. 더 만들면 안된다. 미사일포탑은 공성전차 근처에 2~4개만 만든다. 이러면 본진방어준비 끝.[94]

공허의나락_포진.JPG
[JPG image (Unknown)]

파란색이 벙커, 노란색이 공성전차, 빨간색이 미사일포탑이다. 공성전차 2대당 과학선 1대를 붙여준다. 대충 이렇게 포진하고 본진에 전투순양함 한대만 놓으면 우주방어가 된다.

반응 속도만 되면 차원 분광기 경로에 전투순양함으로 대기하고 있다가 때려주자. 전투순양함에 맞은 차원 분광기는 유닛을 드랍하고, 쌩까고 지나가는 차원 분광기에게는 야마토포를 선물해주면 된다. 방어선 구축에 드는 자원도 아깝다.

탈다림에게 붙잡힌 암흑 기사를 풀어 주면 이들은 레이너를 돕겠다고 나선다. 탈다림이 펼친 분열장은 보호막을 사용하는 프로토스에겐 통하지 않는 만큼 분열장 생성기 파괴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단, 보호막이 떨어지면 암흑 기사도 데미지를 입기 시작하니 주의해야 한다.[95] 단, 분열장 생성기 주변에 탐지 능력을 가진 광자포가 많은 만큼 암흑 기사만으로 돌파하기보다는 전투순양함으로 미리 광자포만 제거한 뒤 암흑 기사를 투입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암흑 기사들도 아군 인구수를 차지하므로 이 점에도 약간 신경 써 줄 필요가 있다. 참고로 첫 포로 구출 후 가장 가까이 있는 분열장 생성기는 암흑 기사로 공격 가능하다. 아래쪽에서 딱 한 명이 붙어서 때릴 수 있는 자리가 있으니 잘 사용할 것. 다만 아주 어려움에서는 암흑 기사가 공격하자마자 관측선이 날아오며, 파괴해도 새로 생산하므로 그냥 전투순양함만 믿고 가자.

과학선이 있다면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전투순양함 + 과학선 조합으로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지만, 분열장 안에서 유닛을 잃지 않는 업적을 노린다면 과학선을 대동한 채 분열장에 들어가는 짓은 피하자. 과학선의 체력으로는 분열장 안의 전투를 감당하기 힘들다.[96] 다른 곳에서 유닛을 잃어도 컴퓨터가 분열장 때문에 잃은 것으로 판단하는 버그가 가끔 있으니 주의. 이래저래 이 임무에선 유닛을 1대도 잃지 않고 끝내는 게 가장 좋으니 자주 저장하는 것을 잊지 말자.

분열장 생성기를 일정 숫자 이상 파괴하면 탈다림 집행관이 모선을 끌고 나오는데 체력이 상당히 높은데다 일정 피해를 입으면 유물 보관소 위로 순간이동[97]하고, 적과 마주치면 반드시 소용돌이 능력을 쓰고, 프로토스 병력까지 소환한다. 소용돌이가 귀찮다면 떡밥을 던져 줘서 소용돌이를 쓰도록 유도한 뒤 주력 병력으로 모선을 공격하도록 하자. 전투순양함 근처에 소용돌이가 나타나면, 그냥 거기로 돌진(…)하자. 각개격파보다는 낫지 않은가? 어차피 인공지능이니 거기다 집정관을 쑤셔넣는 플레이까진 못한다.(…)[98]토 포는 모선의 공격범위 밖에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야마토 포로만 공격해도 모선을 충분히 부술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투순양함이 대략 10대 정도 필요하며 모선이 도망갈 때마다 분열장 외곽에 있는 탈다림의 다른 유닛이나 건물을 공격해서 모선이 접근하게 유도해야 한다.

모선이 도망치는게 짜증난다면 그냥 유물 보관소 근방에서 싸워도 된다. 유물 보관소 근방에서 싸우면 아무리 모선이 도망쳐도 그 자리가 그 자리라서 야마토 포를 집중 사격하면 하나 하나 다 얻어맞고 순식간에 녹는다. 혹은 접근할 때마다 전투순양함을 두 대 씩만 보내서 야마토 포를 발사하고 빠지면 모선은 소용돌이도 못 써보고 털려버린다.(…)

임무를 진행하는 내내 탈다림 쪽에서 차원 분광기 여러 대로 본진 드랍을 시도해 온다. 전투순양함으로 차원 분광기가 오는 길목을 막아서 요격하면 그만이지만 몇마리 새어나갈 수가 있다. 그럴땐 야마토 포로 모조리 잡아주자. 멀뚱히 쳐다만 보고 있다간 본진이 털려버리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 길목을 막고 있는게 귀찮다면 본진 언덕 아래에 벙커와 미사일 포탑을 건설해서 탈다림 병력이 내리기 전에 잡아주도록 하자. 이도 저도 귀찮다면 시체매의 재장전 지뢰를 연구한 후 본진 아래쪽 넓은 장소에 지뢰밭을 만들어놓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 15원만 있으면 시체매가 살아있다는 한정하에 무한으로 지뢰를 매설할 수 있으니 4~5기만 뽑아 충분히 지뢰박고 언덕위에 벙커 한둘 설치해놓으면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별 문제없이 막을 수 있을것이다. 다만 후반에는 차원 분광기가 친절하게도본진 안쪽까지 들어와서 드랍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그냥 테란의 국민방어인 벙커+터렛+공성전차 조합으로 막아도 된다. 다만 공성전차는 사정거리를 계산해서 최대한 안쪽에 배치해야 한다. 외곽에 배치하면 전술한대로 거신의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성전차에는 과학선을 붙여줘서 광물소비를 최소화해야 한다.

만약 연구 과제에서 바나듐 장갑과 재생성 생물장갑을 선택했다면 이 미션이 한결 쉬워진다. 방업 3단계까지 하면 전투순양함의 체력이 630이 넘고 꾸준히 체력까지 자동 회복하기 때문. 물론 그 외의 임무에서 초고용량 축전기나 셀식 반응로 쪽이 좀 더 유용하긴 하다. 이 임무에서도 셀식 반응로가 연구되어 있다면 야마토 포를 엄청나게 쏠 수 있어서 좋다. 과학선의 기계힐링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

만약 궤도 사령부가 개발되었다면 건설로봇의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 건설로봇은 건물수리와 건물건설 이외에는 사용하지 말고 어지간하면 남는 건설로봇은 전부 사령부 안에 넣어둔다. 그리고 광물은 무조건 지게로봇으로만 캔다. 지게로봇 한대가 건설로봇 6대만큼 광물을 캐기 때문에 시간도 훨씬 빠를 뿐만 아니라 지게로봇은 수리를 안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자원소비를 하지 않는다. 사령부 안에 있는 건설로봇은 계속 사령부 안에 두었다가 사령부가 공격을 받은 뒤에 적이 쳐들어오지 않는 틈을 타서 꺼내고 사령부를 수리한 뒤 다시 사령부 안에 넣는 용도로 사용한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는 과학선 없이 진행하기 상당히 갑갑하다. 과학선이 없으면 건설로봇으로 수리하면서 싸워야 하는데 이 임무는 자원의 양이 매우 제한되어 있어서 건설로봇으로 전투순양함 다수를 수리하다 보면 자원이 순식간에 바닥난다. 만약 과학선 없이 이 임무를 수행하려면 연구과제에서 바나듐 장갑이나 재생성 생물장갑을 선택하거나 암흑 기사들을 적 기지 파괴 및 수비에 최대한 활용해야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러나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탈다림이 암흑 기사에 당하는 듯 싶다가도 수시로 관측선을 끌고 와서 혈압을 오르게 만드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컨트롤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고 밴시와 바이킹 관련 업그레이드 연구를 충분히 했다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밴시+바이킹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꾸준히 밴시, 바이킹을 모으면서 남는 가스로 과학선을 틈틈이 뽑아 주는 것이 포인트. 컴퓨터는 관측선을 거의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은폐 후 분열장 생성기만 빠르게 치고 빠지면 클리어 타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자유의 날개 8시간 클리어 업적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전략. 단, 적은 체력 탓에 분열장 안에서 싸울 수 있는 시간이 전투순양함의 절반도 안 된다는 것이 문제다. 특히 후반에 모선이 나오기 시작하면 무척 귀찮아질 수 있다. 게다가 궤도 폭격을 선택한 플레이어들에게는 귀찮게 분열장을 뚫을 필요 없이 밑에 서술할 전략이 있다.

"0시를 향하여" 임무에서 이스터 에그를 발견한 플레이어들은 맵의 아래쪽을 유심히 살펴보자. 미션 완수 후에 히페리온으로 돌아왔다면 함교 등등 밖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가만히 있어보자.

업적따기라든지 전반적인 부분에서 이 캠페인이 '0시를 향하여'보다는 훨씬 쉽다.

3분 7초 스피드런 영상. 궤도 폭격으로 유물 보관소의 뒤에 있는 빈틈에 악령을 떨궈 핵으로 날려버린다(...). 난이도도 매우 어려움이다. 물론 유령으로도 가능하다.


궤도폭격을 찍고 25병영을 올린다음에 유물보관소에 랠리찍고 전부 불곰을 찍어서 일점사시키는 방법도 있다! 마침 자원도 여기저기 떨어져있으니..

7. 예언 임무

연구실로 이동해 제라툴에게서 받은 이한 수정을 들여다보면 예언 임무가 시작된다.

해당 임무는 전부 제라툴 시점에서 프로토스를 지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각종 연구를 활용할 수 없으며, 군자금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저그와 프로토스 연구 점수는 꽤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캠페인을 편히 진행하고 싶다면 예언 임무부터 먼저 끝내도록 하자. 이한 수정을 얻기 전에 어떤 미션들을 클리어했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프로토스 연구/저그 연구 모두 예언 임무가 끝나면 4단계 정도까지는 너끈하게 올라간다. 연구 점수를 충실히 얻었다면 이한 수정을 얻기 전 프로토스 연구 점수는 최하 10(어부지리(+4), 정글의 법칙(+3), 정문 돌파(+3)), 저그 연구 점수는 최하 3(악마의 놀이터)이지만 대체로 10 정도는 달성되어 있다. '파멸의 속삭임'에서 프로토스/저그 연구 점수를 각각 3씩, '운명의 장난'에서 역시 프로토스/저그 연구 점수 각각 3씩, '미래의 메아리'에서 프로토스 연구 점수 2/저그 연구 점수 4,프로토스 미션인데 왜 저그 연구 점수가 더 높니 '암흑 속에서'에서 프로토스/저그 연구 점수를 각각 3씩 얻을 수 있으니 예언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프로토스 연구 점수는 21 이상, 저그 연구 점수는 16 이상(10 정도가 이미 달성되어 있다고 치면 23 정도)이 되어 이후의 전개에 매우 유리해진다. 또한 특정 임무는 해금하는데 임무 완수 횟수를 요구하는데 예언 임무 역시도 카운트 되고, 무기고 업그레이드 중 임무 완수 횟수를 요구하는 기지 항목을 해금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즉 이후 임무를 매우 쉽게 깰수 있다. 결정적으로 예언 임무 아무리 아껴봤자 프로토스로 진행하는 만큼 히페리온에서 하는 연구는 전혀 적용되지 않으니 가급적 빨리 깨자.
예언 임무를 받기 위한 조건은 유물 임무의 '정문 돌파' 임무 완수이고 정문 돌파는 사전에 8번의 임무를 클리어해야 해금됨을 참고하자.

7.1. 파멸의 속삭임 (Whispers of Doom)

위치 울란
주 목표 제라툴의 생존
젤나가 성소로 제라툴 인도 (프로토스 연구)
보조 목표 저그 부화장 파괴 (저그 연구)
획득 보상 프로토스 연구 3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파멸의 속삭임 ALL 파멸의 속삭임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추적의 기술 보통 추적자 3기 이상을 보유한 상태로 파멸의 속삭임 임무 완료
털 끝 하나 안다치고 어려움 제라툴의 체력 피해를 입지 않고 파멸의 속삭임 임무 완료


  • 스토리 : 제라툴은 젤나가의 고대 유적을 조사하던 중 케리건과 마주치고 결투를 벌인다. 무슨 생각에서인지 케리건은 제라툴을 그냥 보내 주고, 제라툴은 케리건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유물 조사를 마치고 재빨리 탈출하기로 한다.

제라툴은 영웅 암흑 기사인만큼 영구 은폐 상태이며, '점멸'과 '공허의 감옥'이라는 특수 능력을 쓸 수 있다. 점멸은 추적자의 그것과 같으며, 공허의 감옥은 적 유닛이나 건물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면서 탐지 능력까지 마비시킨다. 감시 군주나 포자 촉수 등의 탐지기, 울트라리스크나 무리 군주 등의 강력한 유닛을 공허의 감옥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잘 붙잡느냐가 이 미션의 포인트. 기본적으로 RPG형식으로 진행되며, 난이도에 따라 구성 유닛과 수에 차이가 생긴다.

도중에 케리건이 세운 부화장이 총 3개 나오는데, 이 부화장을 하나하나 파괴할 때마다 저그 연구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야이 케리건 노무 새키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추적자를 몰고 가서 니놈들 부화장을 다 날려 버리겠어!

첫 번째 부화장은 감시 군주만 효과적으로 무력화시켜도 어렵지 않게 파괴가 가능한 편. 다만 추적자들이 데미지를 입지 않고 파괴하려면 공허의 감옥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부화장은 맹독충을 처리한 후 맹독충들이 처음 있던 절벽에서 갈 수 있는데 이때는 추적자의 원거리 공격과 점멸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데미지 없이 파괴할 수 있다. 마지막 부화장은 마지막 예언 앞에 있는 저그들을 제거한 이후 아래쪽 언덕을 통해 갈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부화장이 지나치기 쉬운 편이니 연구 점수를 모두 획득하려면 각별히 신경 쓰는 편이 좋다. 거기다 마지막 부화장에서는 바퀴까지 태어나고 있으니 안전하게 파괴하고 싶다면 제라툴을 사각 지대에 세워서 시야를 확보하고 추적자로 뒷치기를 해주자. 포자 촉수를 둘씩이나 박아놔서 피해 없이 부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그리고 젤 나가 성소로 제라툴과 추적자들을 이동시키면 프로토스 연구랑 제라툴과 추적자들의 체력,보호막,마나가 동시에 채워진다. 일타쌍피 어차피 주 목표니까 꼭 젤 나가 성소를 들리자. 그리고 추가 추적자가 생길때는 그곳까지 가는 동안 희생된 만큼의 추적자+1만큼 증원된다. 추적자를 하나도 안잃었다고 더 많이 주는 게 아니다.

도중에 달팽이 모양 길에선 맹독충이 나올 때 추적자로 맹독충이 돌아오는 동안 다 잡아서 추적자가 털리지 않게 해야 한다. 만약 너무 가까이 다가왔으면 점멸을 이용해 반대쪽으로 도망치자. 맹독충은 그냥 죽을 때도 주변에 폭발 데미지를 주므로 제라툴은 멀찌감치 물려 둬야 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점막 종양이 늘어나는데 제라툴로 이 종양을 제거해 주면 점막이 사라져 느려진 맹독충들이 추적자의 점멸 쿨타임을 따라잡지 못하게 되므로 더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점멸 잘못해서 한두 대가 남아버리면 시망.

또한, 두 번째 부화장쪽의 섬(…)으로 추적자들을 점멸시키면 맹독충들이 다시 돌아가므로 이를 이용해서 잡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훨씬 더 안전하고 편리하다. 다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귀찮을 뿐.

카라스와 만나기 전 가시 촉수가 점막에 뿌리를 박고 제라툴을 공격하려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가시촉수 지못미

마지막 예언을 손에 넣으면 케리건이 대규모 저그 부대를 이끌고 공습하는데, 괜히 싸울 생각 말고 카라스의 말 대로 그냥 버리고 도망치자.(…) 어차피 케리건은 무적 상태[99] 남은 광전사도 얼마 없는데다, 그나마도 방금 전투로 체력이 꽤 떨어졌을 테니 같이 싸우긴 커녕 오래 버텨줄 수도 없다.

보통 난이도 이상에선 추적자를 3대 이상 탈출시키는 업적이 있으며[100],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선 제라툴이 체력 피해를 입지 않으면 얻는 업적이 있다. 일단 보호막은 상관 없으니 적당히 맞았다 싶으면 얼른 빼 주자. 아주 어려움에선 자주자주 세이브/로드 신공을 사용해 주는 것이 포인트. 그런데 제라툴과 추적자 3마리를 걸어서 비컨까지 옮기는 것은 많은 수의 저글링들이 방해하기 때문에 절대 불가능하기 그 때문에 점멸로 옮겨야 한다. 또한 제라툴이나 추적자나 점멸 사용을 잘해야 한다. 치고 빠질 일이 있을때는 점멸로 건너간 뒤 유사시에 도주할 수 있도록 점멸의 쿨타임을 모두 때우고 기습을 시작해야 한다. 바로 기습했다가 점멸이 안돼서 울트라리스크같은 적에게 걸려 제라툴이 죽으면 매우 곤란하게 된다.



7.2. 운명의 장난 (A Sinister Turn)

위치
주 목표 버려진 기지에 동력 공급
계승자 구출 (저그 연구)
보조 목표 버려진 구조물에 동력 공급 (프로토스 연구)
획득 보상 프로토스 연구 3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운명의 장난 ALL 운명의 장난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복수무정 보통 운명의 장난 임무에서 적 프로토스 모두 처치
죽음의 표적 어려움 25분 안에 운명의 장난 임무 완료

  • 스토리 : 간신히 얻어낸 예언을 해독하기 위해 자쿨 행성으로 3인의 계승자들을 찾아간 제라툴. 하지만 그곳에서 그를 맞이한 건 혼종에 의해 타락한 자쿨 수호자들이었다.

맵에는 로봇공학 시설암흑 성소, 기사단 기록보관소가 버려져 있는데 수정탑으로 동력을 공급하면[101] 각각 불멸자, 암흑 기사, 고위 기사가 등장하며, 기지에서도 해당 유닛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 유닛들을 잘 활용해야 진행이 수월해질 뿐더러, 업적과 연구 점수 획득을 위해서도 반드시 여기에 동력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일단 동력만 확보하면 그 이후로는 그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므로 굳이 방어 병력을 주둔시킬 필요는 없다. 어차피 로봇공학 시설이 아니면 공격받을 일도 거의 없다.

예언 임무에서 유일하게 제라툴이 등장하지 않는 미션이기도 하다. 아니 정확히는 대사가 있고 계승자를 만나는 게 제라툴 본인인데다 이 예언 임무 자체가 제라툴의 기억에 의존한 것이고 게임 시작 때는 별의 유물을 타고 나타나지만 정작 게임상에선 유닛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아래 설명할 마르를 부각시키기 위해 그런 거 같다. 만일 제라툴이 이번 미션에 등장했다면 공허의 감옥을 마르에게 걸어주기만 해도 난이도가 팍 떨어지기 때문. 그러니깐 악령과 유령이 EMP를 못 쓰는 이유가 케리건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라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일정 시간마다 네임드 혼종 파괴자마르가 기지로 쳐들어 오는데 물리칠수록 강해지며 성가시면서도 강력한 스킬까지 차차 추가된다. 강화 보호막의 보호를 받는 불멸자를 앞세우면 비교적 적은 피해를 보면서 쉽게 끝낼 수 있으며, 고위 기사의 환류는 데미지 주기에 좋다. 딱히 시간제한이 있는 건 아니지만 마르의 존재 자체가 상당히 골치 아프니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편이 좋다. 또한 적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 주 병력이 원정나간 사이에 마르가 들이닥치면 정말 골치아프므로 원정을 나가도 마르를 상대하기 위한 부대를 따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여기서 마르를 간단하게 해치워버리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인 맵보다 한층 낮은 지대가 있는데, 거기로 추적자가 점멸을 해서 유인하고 마르가 쫓아와서 아래사진처럼 들어온다면 그냥 끝이다. 마르 혼자서는 시야로 위쪽을 볼 수 없기에 점멸로 돌아오지도 못하고 죽은 것도 아니니 부활도 못한다. 그냥 한 층 낮은 지대 밑에 쳐박혀서 게임 끝까지 아무것도 못한다. (...)
저지대에 갇힌 마르.jpg
[JPG image (Unknown)]

저지대에서_마르의_굴욕.jpg. 저지대에 갇힌 마르의 모습이 그저 귀엽다.(...)

'복수무정' 업적은 유닛과 건물을 모두 파괴하는 순간, 바로 화면에 획득 표시가 뜬다. 혹시라도 플레이 도중 획득 메세지가 뜨지 않았다면 맵을 다시 체크해 보자. '죽음의 표적'은 암흑 기사를 4기 이상 생산한 뒤 마르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러 다리를 건넌 순간을 노려 계승자들이 갇힌 수정으로 돌격시키면 꽤 쉽게 획득할 수 있다. 단, 주의할 건 암흑 기사들이 계승자들이 갇힌 수정을 파괴할 때는 마르가 회복중일 때가 좋다. 마르가 회복중이 아니라면 즉각 수정으로 날아오는데, 이 후에 마르가 눈치채지 못하고 본진을 다시 공격하러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 정 불안하다면 부활하는 중에 미리 1~2개의 수정을 파괴하고, 마르의 시야가 닿지 않는 안쪽에 몰래 숨어 있다가 마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시 위의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 또는 그냥 체력을 조정해서 수정들에 각각 1방만큼의 체력만 남겨 놓고 셋 다 한꺼번에 부숴버릴 수도 있다.

혹시 이 방법이 어렵다거나 하면 암흑 기사는 아예 뽑지 말고 불멸자쪽에 자원을 집중해서 다리를 건너오는 마르를 털어버린 다음에 광전사, 추적자 등은 어택땅 찍어서 몸빵하고 불멸자들만 닥돌해서 감옥을 파괴해도 된다. 강화 보호막 덕분에 쉽게 안 죽고, 그나마 들어오는 공격도 뒤에서 건물 때리며 신경끄는 광전사들이 좀 맞아주니 추가 데미지를 앞세워서 감옥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면 끝. 이 방법을 쓰면 어려움 난이도도 15분 안에 깰 수 있다.

아주 어려움에서는 다수의 불멸자로 혼종을 막으면서 조금씩 전진하다가 마지막엔 적 프로토스 공세를 무시한 채 돌격하면 어렵지 않게 수정을 파괴할 수 있다.[102] 이때는 공허 포격기, 아주 어려움에서는 우주모함까지 상대할 추적자를 조금많이 뽑아 주는 편이 좋다. 파수기가 환상을 생성하기도 하는데 자칫 방치했다간 관측선도 없이 환상 대부대를 상대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이 미션에는 2012년 9월 현재 버그가 한 가지 발견되었는데 낮은 확률로 구조물에 동력을 모두 공급해도 프로토스 연구 점수를 2점만 주는 현상이 종종 발견된다. 레알 운명의 장난. 다행히 이 현상이 발생했다고 해당 임무를 처음부터 다시할 필요는 없고 계승자를 구출하는 시점에서 세이브 파일만 있다면 로드해서 3점을 얻을 수 있다. 단, '운명의 장난 승리'란 이름의 자동 저장 파일을 불러오면 2점만 주는 경우엔 무조건 2점만 주는 결과가 나오기 주의. 어디까지나 계승자의 감옥을 파괴하기 직전에서의 세이브가 있어야 한다.


7.3. 미래의 메아리 (Echoes of the Future)

위치 프로토스 고향 행성 아이어
주 목표 연결체에 도달
제라툴의 생존
제라툴을 초월체 촉수로 인도 (저그 연구)
보조 목표 방첨탑 동력 공급 (프로토스 연구)
획득 보상 프로토스 연구 2 저그 연구 4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미래의 메아리 ALL 미래의 메아리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일당백 보통 제라툴이 저그 50마리를 처치하고 미래의 메아리 임무 완료
저그를 잡으려면 저그 굴로 어려움 20분 안에 미래의 메아리 임무 완료


  • 스토리 : 예언의 해석을 들은 제라툴은 초월체의 기억을 읽기 위해 아이어로 돌아간다. 제라툴은 그곳에 버려진 기지를 재정비한 뒤, 초월체의 촉수에 직접 접촉하기로 한다.

버려진 기지를 발견하면 인근의 호수에 봉인됐던 거신이 풀려나면서 거신을 생산할 수 있게 되는데, 이 거신은 일정 시간마다 시작되는 저그의 파상공격을 막을 때는 물론, 저그 기지를 공격할 때도 매우 유용한 유닛이니 적극 활용하는 편이 좋다.

본진 오른쪽 위 언덕에 버려진 차원 관문과 방첨탑이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관측선+거신으로 진격하자. 캠페인에선 거신의 사거리가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으며[103], 거신의 특성상 언덕을 돌아가서 넘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쭉쭉 밀고나갈 수 있다. 잠복한 저그 유닛들을 관측선으로 시야 확보하면서 공격하면 된다. 이제 방첨탑과 차원 관문 근처에 수정탑을 소환해 활성화시키면 추적자 3대와 고위 기사 1명이 증원되며, 프로토스 연구 점수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방첨탑은 본진 위쪽,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언덕 위에 있으니 잊지 말도록 하자. 방첨탑에 한번 동력을 공급했다면 이후에 끊겨도 업적 달성에 아무 지장 없다.

어려움 난이도에서 20분안에 임무를 끝내는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처음 주어진 유닛과 광자포로 본진을 방어한 뒤 제라툴로 RPG를 찍는 방법이 있었다. 컨트롤만 잘한다면 10분 안에 클리어도 가능했는데, 그 구체적인 방법은...

윗부분 방첨탑을 유닛들로 공략한 후 바로 위 기지까지만 밀어버린다. 그 후 제라툴로 은폐감지가 걸리지 않는 곳마다 점멸로 이동하여 초월체에 촉수에 접촉한다. 피해가 걱정되도 상관 없다. 초월체에 접속하면 무적이 되고, 끝나자마자 보호막/체력이 회복된다. 이 방법으로도 적당한 컨트롤만 있으면 모든 업적을 간단히 달성할 수 있다. 다만 피해를 덜 받는 루트는 직접 찾아보아야 할 것. 이후 이걸 반복하면 정말 빠른 시간에 깰수 있다. 시계방향으로 초월체의 촉수에 접촉한 후 마지막 촉수 + 방첨탑은 처음에 주는 거신 두개로 밀어버리면 간단히 게임 끝. 그동안 본진이 망하지 않도록 광자포 정도는 지어두는게 낫다. 정 자리를 찾기 힘들면 공허의 감옥으로 탐지기를 하나정도 무력화킬 수 있다. 또 감시군주의 경우는 항상 마나가 꽉차있기 때문에 고위기사의 환류로 한방컷이다. 방첨탑에서 나오는 고위기사만 써도 매우 수월하게 깰수있다.

그런데 패치로 인해 이제는 초월체 촉수 주변이 맹독충, 점막종양, 울트라리스크, 저글링 등에 의해 길막 당하면서 정공법을 어쩔 수 없이 써야 한다. 물론 '일당백' 업적을 같이 따기 위해서는 제라툴로 부지런히 기지 동쪽의 감염된 테란을 썰어야 한다.

그 패치 때문에 이렇게 가야 한다. 차원관문은 2개 모두 수정탑을 해야 하는데 차원관문을 작동시키면 하나당 고위기사 한명과 추적자 3명이 딸려오기 때문이다. 고위기사를 봉인한다 해도 광물 100으로만 얻은 추적자가 3개나 된다. 엄청 헐값이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유닛들은 일단 본진으로 다 가져온다. 로봇공학 시설은 11시 방향에 있는 1개에만 수정탑을 설치한 후 본진에 잽싸게 로봇공학 시설과 로봇공학 지원소를 동시에 설치한다. 이때 관문을 3개 이상 동시에 만든다. 다 만들어졌으면 관문을 차원관문으로 전환시킨 뒤 거기서는 추적자만 주구장창 뽑는다. 로봇공학 시설에서는 거신을 두개만 뽑는다. 이러는 사이 제라툴은 놀고 있는게 아니라 5시와 3시 방향에 있는 초월체 촉수로 가는데 3시 방향에 관측선을 놓고 5시 방향에서 3시 방향으로 점멸을 이용해 건너뛴다. 그리고 점멸을 이용해서 초월체 촉수를 찍은 뒤 다시 점멸로 건너뛴 후 감시군주를 공허의 감옥으로 무력화시킨 후 3시 방향의 초월체 촉수를 찍는다.

추적자가 20~30개쯤 모이면 저그의 총공격시간을 피해서 추적자와 거신을 박박 긁어모아 11시의 저그진영을 초토화시키며 돌진한다. 그리고 11시 방향의 초월체 촉수를 찍어준 후 관측선으로 가시지옥을 비춘 뒤 이 가시지옥을 거신으로 잡는다. 그 이후 거신과 추적자로 길을 만드는 동안 제라툴은 마지막 초월체 촉수에 도달하면 된다. 추적자와 거신의 공격순서는 가시지옥 - 무리군주 - 나머지 순서로 하면 된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모든 업적을 한꺼번에 노릴 생각이라면, 추적자+거신 조합을 사용해 주자. 본진은 광자포와 극소수 거신으로 방어하고 방어가 약한 오른쪽 두 번째 촉수까지만 제라툴을 앞세워서 전진. 이후 본진으로 병력을 다시 집결시킨 뒤 서북쪽으로 다시 어택땅. 점멸을 쓴 제라툴은 촉수로 돌진하고, 이후 따라온 병력이 시간을 버는 동안 북동쪽의 마지막 촉수를 향해 제라툴을 점멸로 돌격시킨다면 모든 업적을 달성하면서도 20분 안에 깨는 것이 간신히 가능하다.

북쪽에 걸어서는 갈 수 없는 장소에 점막과 포자 촉수가 보이는 곳이 있는데 관측기로 시야를 밝힌 다음 추적자의 점멸을 사용해 넘어갈 수 있다. 아니면 그냥 거신을 쓰면된다 미션 진행에 의미는 없지만. 2번째 촉수가 있는 곳도 건너갈 수 있지만 이쪽은 가시 촉수와 함께 울트라리스크까지 동반한 대부대가 진을 치고 있다. 즉, 파상공세시 몰려오는 저그의 본진이 있는 곳이다. 호기심에 제라툴로 넘어갔다간 10초 안에 미션을 재시작해야 할 것이다.

3분 20초 스피드런. 말 그대로 제라툴 RPG를 찍고있다(…)

7.4. 암흑 속에서 (In Utter Darkness)

이 임무의 무대는 스타크래프트 2 공식 가이드북에서 나르로 소개되어 있다. 프로토스의 전설에서 신비한 행성 울나르는 궁극적으로 모든 생명들이 흘러나온 창조의 구심점이자 신들의 마지막 안식처라고 한다.

위치 나르
주 목표 마지막 프로토스가 쓰러질 때까지 방어
일정 수 이상의 저그 처치 (저그 연구)
보조 목표 프토로스 기록보관소 보호 (프로토스 연구)
획득 보상 프로토스 연구 3 저그 연구 3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암흑 속에서 ALL 암흑 속에서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절반의 영광 보통 암흑 속에서 임무에서 저그 유닛 250마리 추가 처치
하얗게 불태웠어 보통 암흑 속에서 임무에서 저그 유닛 750마리 추가 처치


  • 스토리 : 초월체를 통해 목격한 것은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이 죽은 이후에 펼쳐질 최악의 미래였다. 그 미래에선 어두운 목소리가 이끄는 혼종과 그들의 노예가 된 저그 군단, 그리고 그에 대항하는 프로토스들이 최후의 일전을 벌이고 있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압권. 테란은 이미 멸종한 상태로[104], 제라툴은 이제 남은 건 우리뿐이라며 어차피 죽을 거 한 놈이라도 더 많이 박살내고 죽자고 한다. 임무 목표 중 하나는 '마지막 프로토스가 쓰러질 때까지 방어' 인데, 쉽게 말하자면 어차피 죽을 거 한 놈이라도 더 끌고 가자는 뜻이다.어차피 죽을 거 얌전히 죽지 귀찮게 죽일 할당량을 주고 있다 일단 임무 목표만 다 맞추면 패배하더라도 '패배'라고 뜨지 않고 '영광스러운 최후'라고 뜬다. 단, 목표 킬수를 채우지 못한 채 전멸당하면 그냥 '패배'.

해당 미션에서 프로토스의 모든 건물 + 거의 모든 유닛을 사용할 수 있다.[105] 단, 정작 버티는 미션에 가장 필요한 파수기는 없다. 애초에 이게 있으면 플레이어를 전멸시키기 너무 어려워서인 듯하다(…).다들 망한 판에 히든카드도 못 뽑는다니 차원 분광기도 없지만 애초에 드랍 플레이는 기대하지 못할 미션이라 큰 상관 없다. 연결체에는 시간 증폭이 빠져 있다. 물론 군단의 심장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결전병기 폭풍함이 이 캠페인에 등장하기만 한다면 하얗게 불태웠어 업적쯤은 개나소나 다 쉽게 딸 수 있는 수준이 되겠지만 이 캠페인은 자유의 날개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목표 킬수는 쉬움/보통 1500킬, 어려움 2000킬, 아주 어려움 2500킬이며, 연구 점수도 획득할 수 있다. 업적은 보통 이상 250킬 업적 '절반의 영광'과 750킬 업적 '하얗게 불태웠어'(…). 특이하게도 보통, 어려움 업적이 하나씩 있는 다른 임무와는 달리, 두 업적을 모두 보통 난이도에서 수행할 수 있다. 목표 킬 수를 달성한 후부터는 어떤 난이도이든지 적들의 유닛 질이 확 상승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주 어려움에서 모든 업적을 한번에 하려면 요구되는 킬수는 무려 3250.

영웅 우선권은 제라툴 → 아르타니스 → 우룬 → 셀렌디스 → 모한다르 순이다.

초반에는 제라툴의 지휘하에 프로토스 군대가 아군 본진을 지키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원군이 와주며 이 지원군은 각각 프로토스의 영웅들이 통솔하고 있다.

제라툴 : 프로토스 형제여, 황혼이 졌다. 온 은하계가 불타오르고 있다! 테란은 이미 멸종했다. 암흑에 맞설 이라곤 이제 우리뿐이다. 그러나 정녕 우리가 오늘 마지막을 맞이해야 한다면... 하나 되어 그리하리라! 엔 타로 태사다르!

이 과정에서 고위기사가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현재 벌어진 상황을 기록하며 지식보관소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고위기사 : 고귀한 자여, 보관소가 준비되었습니다. 훗날의 누군가를 위해 지식을 보존하는 동안 저희를 지켜주십시오. 같은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은 연구점수가 된다. 25분 00초 동안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이후 프로토스의 각 지휘관들이 지원군을 이끌고 순서대로 도착한다.

  • 1차 우룬 제독과 불사조 편대, 미션 시작 후 얼마 안 되어, 첫 공격이 오기 전에 등장한다. 미션 시작 1분 20초 경과 후 도착한다.

우룬 : 남은 프로토스 함대를 모두 이끌고 왔습니다!
제라툴 : 절묘하게 와줬군. 우룬 제독! 저들이 공중으로 공격해오면 자네의 지원이 필요할 걸세.

비장한 마음으로 도착해서 바로 전투에 임하는 우룬 제독이다.

  • 2차 모한다르공허 포격기 편대, 등장 시간은 혼종이 공세를 펴고 있을 때. 미션 시작 9분 30초 경과 후 도착한다.

모한다르 : 공허포격기, 출동 준비 완료! 분광 억제기를 해제하고 모든 공격을 혼종에 집중하라!
제라툴 : 반갑네. 고귀한 모한다르여! 아이어를 위하여!

우룬과 마찬가지로 온 힘을 다해 제라툴을 돕기 위해 출동한 모한다르이다.

  • 3차 셀렌디스우주모함 편대 + 약간의 지상병력, 등장 시간은 미션 시작 16분 00초 경과 후 도착한다. 이때는 땅굴벌레가 처음 등장하는 시점.

셀렌디스 : 고귀한 기사단이여, 진실의 시간이 다가왔다! 적들에게 아이어 용사들의 분노를 보여줘라!
제라툴 : 집행관 셀렌디스! 온 힘을 다하시오!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소!
셀렌디스 : 엔 타로 태사다르, 제라툴이여!

나이는 가장 어린, 게다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자신감이 넘친다. 더군다나 상황 자체가 자신의 종족이 멸종당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자신감이 넘치는 셀렌디스이다.

  • 4차 모선 '아이어의 방패'를 탄 아르타니스와 혼성 부대. 1~3차 부대의 구성원과 같은 유닛이 섞여 있다. 아르타니스 말로는 이들이 프로토스 최후의 생존자들.차원 관문은 저승에서 유닛을 끌고 오나 보다. 등장 시간은 미션 시작 30분 20초 경과 후 도착한다. 이 때는 이미 저그가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다.

아르타니스 : 나는 신관 아르타니스, 아이어의 방패 지휘관이다! 사이오닉 망이 사거리 안에 들어왔다! 대규모 소환 실시!
아르타니스 : 형제들이여, 들어라! 시간이 얼마 없다. 지금 그대 곁에 선 이들이 바로 우리 종족, 우리 문명 최후의 생존자다.
아르나티스 : 서로 믿어라. 하나 되어 공격하라! 최후의 항전은 기억 속에 밝게 빛나고 우리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엔 타로 태사다르!

모두들 비장한 각오로 임하는 프로토스 지휘관들 중에서도 유난히 비장함이 강하다. 그리고 다른 지휘관들에게 지금 이순간 만큼은 모두 단결하라고 외치고 있다. 그게 독불장군인 우룬제독이나 자신감 쩌는 셀렌디스라 할지라도...

참고로 영웅들이 지원군으로 끌고 오는 초록색 프로토스 유닛들은 보급품을 소모하지 않으므로 살려두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불멸자나 우주모함, 공허 포격기 등은 살려두면 아주 유용하다.

전투 시작 전에 오는 우룬 제독을 제외하면 죄다 한창 적이 몰려드는 상황에서 등장한다. 프로토스가 전멸하는 미래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임무와 달리 설령 영웅이 죽어도 미션 실패로 처리되지 않는다. 각각의 영웅은 죽으며 유언 정도만 남길 뿐 게임은 계속 진행된다. 이들의 유언은 각각

제라툴 : "조금만 빨리 손을 썼어도..."
우룬 : "적이... 너무 많습니다..."
모한다르 : "전... 공허로 돌아갑니다."
셀렌디스 : "위대한 태사다르여, 절 용서하십시오... 저의 힘이... 모자랐습니다."
아르타니스 : "케리건이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초반에 들어오는 건 저글링이나 뮤탈리스크 정도의 비교적 약한 유닛들이지만, 최종적으로는 혼종 파괴자, 혼종 약탈자같은 강력한 혼종 유닛과 울트라리스크, 타락귀, 무리 군주같은 저그의 상위 유닛들까지 쳐들어온다. 게다가 사양이 낮은 컴에선 렉이 쩔 정도의 물량까지 쏟아지는데, 업적을 달성하려면 여기서 750마리를 더 잡아야 한다.[106]

가스를 많이 소비해서 미네랄이 남아도는 타이밍에 본진언덕을 문자그대로 광자포로 도배하는것이 중요. 공중 유닛의 경우 불사조로 혼종만 골라서 띄워 주는 것이 컨트롤 포인트이며, 공허 포격기도 중장갑인 혼종 상대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적의 공중병력 비중이 커지니 대공 유닛을 어느 정도 확보해 두는 편이 좋다.

특정 타이밍에 본진 언덕 입구 부근에 땅굴벌레 떼가 나타나 무리 유충을 폭풍같이 쏟아내 기지를 개발살내려 든다. 땅굴벌레는 언덕 입구 부근에만 나타나므로 광자포를 미리 지어두거나 유닛을 배치해 두어야 한다. 일정 시간 이상 지나면 기지 곳곳에 점막 종양도 투하된다.

연구점수를 주는 기록보관소 보호 시간이 끝나거나 아주 어려움에서는 아예 포기하고 언덕 쪽으로 피난하는것이 좋다. 본진밖에 건설돼있는 수정탑이 파괴되므로 수정탑을 추가로 지어야하긴 하지만.. 공중유닛만 잘 막아도 꽤 오랜 시간 버틸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제련소와 인공제어소를 풀로 돌려서 풀업을 해야 게임이 수월해진다.

시간과 예산… 아니, 파수기만 있었다면 고생을 덜 했을텐데….

11시 지역을 보면 꿀네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길 차지하는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다. 일단 압도적인 단점은 귀찮다는 점이고(…), 장점은 상당량의 추가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귀찮다는 것만 제외하면 그리 손해 볼 일은 없다. 먹는 타이밍은 12시 방향에서 오는 적의 러쉬를 한 차례 막아낸 직후에 12시 지역에 잠시 평화가 찾아오는데, 그때를 노려 잽싸게 연결체를 지으면 된다. 또, 그 근처에 거신 3~4대를 배치한 뒤, 잔여 공간은 광자포로 모조리 도배하고, 무리 군주만 조금 조심하면 OK. 입구가 협소한 터라 의외로 방어는 쉬운 편이지만, 문제는 이럴 경우 12시 지역의 적이 전부 멀티를 향해 몰려온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곳을 차지하면 자원 수급이 매우 원활해지니 한 번 정도는 고려해 보자. 어차피 본진에 있는 자원 양이 많은지라 광물 확보 속도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그렇게까지 필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높은 난이도에서 많은 킬수를 올리는 게 목적이라면 먹어두는것도 고려말만해볼만하다. 본진 자원이 많다 해도 더 빠르고 많이 먹을 수 있는 점은 무시할수 없는 이점인데다가 아주 어려움 기준 2500킬 근처에서 가스가 다 떨어지면 고급 유닛의 충원이 중단되기 때문,

이 멀티 부근의 입구는 암흑 기사로 막아봤자 죽여도 죽여도 리젠되는 포자 촉수의 탐지 범위가 입구까지 닿으므로 암흑 기사 전법은 사용할 수 없다. 한번 잡아주고 이후에 맵 저편에서 걸어오는 포자 촉수까지 두어번 정도 잡아주면 리젠되지 않긴 한데, 가시 촉수가 함께 잔뜩 깔려 있는 곳이라 그곳을 정리할 여력이 있는 정도의 시점이라면 이미 확장을 펼 이유도, 여유도 없을 것이다. 여담으로 촉수들을 모두 제거하고 오메가리스크까지 쓸어버리더라도 해당 지역의 점막은 안 없어진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라면 웬만해서는 꿀네랄은 좀 늦게 먹던지 포기하던지 하자. 초반부터 무리하게 확장가다가 본진이 밀려버릴수도 있다. 사실 거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본진 자원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광자포에 의존하기보다는 로봇 공학 시설과 우주 관문에서 거신, 불멸자, 공허 포격기만 닥치고 뽑아서 맞상대해야 최대의 효율이 나온다. 우선 인구부터 200 풀로 채우고 자원이 남는다면 멀티 먹고 그제서야 광자포 도배를 하는게 좋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통하는 방법으로 잘만 한다면 일반적인 플레이보다 더 쉽게 3250킬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암흑 성소 + 4관문을 추가하고 암흑 기사를 한 입구당 7~8기 정도로 막아 버리는 것. 유닛 배치에 자신이 있다면 제라툴까지 합쳐 7기의 암흑 기사로 첫 공세가 들어오는 1시 방면을 막고,[107] 공세가 끝나면 1기~2기 정도를 빼 11시를 새로 충원되는 암흑 기사랑 더해 11시를 막고, 그 다음엔 또 2기 정도를 빼 5시를 막는다. 그리고 암흑 기사를 다시 충원해 비워둔 자리를 채워 주면 일단 방어진 완성. 7기로 처음 입구를 막기가 빡빡하다던가 적절히 암흑 기사를 돌려막기(…)할 자신이 없다면 1시 방면의 첫 공세는 그냥 주어진 병력으로 때려막고 11시/5시/1시의 순서대로 막아도 된다. 가스가 굉장히 빡빡하므로 암흑 기사를 뽑는 걸 무조건 우선해야 한다. 업그레이드고 뭐고 다 필요없고 무조건 암흑 기사가 우선이다. '' 암흑 기사 21~24명으로 입구를 모두 막고 난 후에 남는 자원은 모조리 공중 유닛을 찍는다. 업그레이드도 공중 유닛 공격력 위주로 하고, 공중 유닛을 계속 모으면서 미니맵을 매의 눈으로 주시한다. 감시 군주가 뜨는 순간 공중유닛을 닥돌시켜서 감시 군주만 잡고 빠진다.''' 이 짓을 제대로 반복하면, 2500킬이 넘어서 맹독충이 굴러오기 전까지는 아무런 손해 없이 버틸 수 있다.

2500킬 이후로는 그냥 대놓고 인구수 제한?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하면서 타락귀와 무리 군주가 무더기로 몰려온다. 아직 맵의 가장자리에 살아있는 오메가리스크가 있다면 이때 같이 돌격한다. 지상에는 맹독충도 추가되므로 필연적으로 손해를 보기 시작할 수밖에 없다. 타락귀가 워낙 많아 거신을 보호하기 힘들어지고, 거신이 무너지면 방어선이 뚫리는 것은 순식간이니 적절한 운용과 여태까지 아낀 병력과 자원으로 3250킬까지 버티자.

임무 조건을 전부 만족시킨 뒤엔 그냥 손 놓고 기다리든가 병력을 적 한가운데로 패트롤 이동 시키자. 어차피 컨트롤 안 하면 금세 밀릴 수밖에 없지만. 3000킬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혼종이 떼거지로 몰려오기 시작하며, 3500킬 이후로는 저그 지상군은 그냥 버리고 혼종만 줄창 뽑아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트리거상으로 500킬마다 주기적으로 더 많은 혼종을 보내도록 되어 있으므로, 무적 치트를 이용해서 킬수를 왕창 올린 후 풀면 맵이 혼종으로 가득 들어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혼종 약탈자가 늘어나는 수가 혼종 파괴자보다 많다는 쓸데없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lay XP에서 어떤 유저가 이 미션 아주 어려움을 에디터를 이용해 프로토스가 아닌 테란으로 플레이한 인증샷을 올렸다. 3/3업 해병 불곰과 토르, 공성 전차에 바이킹 + 행성 요새, 포탑 거기다 수리신공까지 이용하자 4천마리를 가볍게 잡았다고 한다. 역시 우주방어의 끝판왕… 프로토스는 파수기 떼고 붙었으니 테란은 벙커를 떼고 붙었어야 한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 탱크가 있다는 자체로 이건 날로먹는 거다.

할당량에 가까워 졌을 때, 아르타니스의 소용돌이를 십분 활용하자. 패치 이전의 소용돌이라서 스플래시 유닛과의 조합이 발군이며 일시적으로 저그 전력을 줄여줘서 각개격파시키기 좋다. 위급시에 대공 가능한 놈들 몰아넣고 도망치는 용도로도 어찌저찌 쓸 수 있기도 하고.

여담이지만, 2800킬 이상이냐 미만이냐에 따라 클리어 대사가 조금 다르다.[108]

유튜브 최고 기록은 12219킬.혼종:저 그냥 나갈게요 비법은 풍부한 광물지대에 튀어나온 땅굴벌레를 죽이지 않고 거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저글링으로 킬수를 쏠쏠하게 올리는 것. 여기에 더해 끊임없는 심시티[109]와 광자포 공사, 대공용으로 뭉친 뮤탈과 타락귀를 미친듯히 학살해대는 집정관, 신들린 듯한 중력자 광선 사용, 그리고 동시다발적인 관리가 필수. 보러 가기

이 미션에서 관문 유닛들은 대체로 쓰기 힘들다. 광전사와 추적자는 몸빵도 딜도 못하고 추풍낙엽처럼 칼라의 품으로 돌아가고, 광자포를 상대하는 뮤탈리스크 정도를 제외하면 사이오닉 폭풍 제대로 맞추기도 사실상 불가능해서 고위 기사도 무능하다. 그나마 집정관은 유튜브 최고기록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대공, 특히 뭉쳐다니는 뮤탈과 타락귀 학살에 활용도가 있다. 몇기만 뽑아서 뮤탈, 타락귀가 출몰하는 지역에 광자포와 함께 놔두면 오는 족족 학살당한다. 암흑 기사의 경우 감시 군주를 잘 끊어주면 강력한 DPS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지만 대신 감시 군주에게 걸리면 그대로 녹아버려서 쓰기 어렵다. 스카이 토스 조합으로도 아주 어려움 풀 업적이 가능하니까 웬만하면 무리하게 쓰지 말자. 게다가 중장갑 상대용으로는 불멸자와 공허 포격기가, 다수의 경장갑 상대로는 거신이 있는 프로토스는 굳이 암흑 기사를 주력으로 뽑아 위험을 감수할 필요도 없다. 거대 유닛이라고는 울트라/오메가리스크밖에 없는 미션에서 파수기가 있었다면 엄청난 효율을 발휘했겠지만 애석하게도 파수기를 쓸 수 없다.

로봇공학 시설 유닛들은 생산창에서 빠져 있는 차원 분광기를 빼면 모두 유용하다. 관측선은 저그/혼종 병력이 어디서 몰려오는지를 파악하기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유닛이고 불멸자는 대 혼종/울트라리스크 결전병기, 거신은 대 저그 지상군 결전병기가 되어준다. 다만 불멸자와 거신 둘 다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다 보니, 공중군이 우르르 몰려올 때 이 유닛들에게 공중 화력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아무 것도 못 하고 터져버리니 반드시 지원해줘야 한다.

우주관문에서 나오는 불사조는 쏟아져나오는 뮤탈리스크를 상대하기 좋을 뿐더러 혼종들은 거대 속성이 없어서 중력자 광선으로 들어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고, 공허 포격기의 강력한 대 중장갑 화력과 전투 지속 능력 또한 굉장히 유용하다. 하지만 우주모함은 거의 쓸모가 없다. 우주모함이 생산 가능해질 때쯤 되면 슬슬 방어력 높은 적들이 밀려올 때라 자잘하게 여러 번 때리는 요격기의 효율이 안 좋아지고 워낙 파상공세가 몰려와서 요격기가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간다. 광자포 지을 돈이 요격기 보충에 깨지게 된다! 게다가 후반에는 우주모함의 천적인 타락귀가 개떼처럼 날아오므로 영 쓰기가 힘들다. 모선은 아마 아르타니스의 모선만을 쓰게될텐데, 어두운 목소리가 귀신같이 모선 출현 이후에는 감시 군주 떼거지를 날려보내서 은폐장은 사실상 무쓸모. 대규모 소환도 거의 의미가 없다. 높은 체력과 소용돌이만이 희망. 소용돌이는 상대를 각개격파하는 용도로 써야 하는데, 소용돌이에 상대 병력이 빨려들어간 동안 나머지 잔여 병력들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면 소용돌이 풀리고 나서 추가 병력+잔여 병력+소용돌이 속 병력이 전부 날뛰어서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쓸데없는 사실이기는 하나 이때는 아직 집정관이 거대속성이 붙기 전인지라 아군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으로 집정관을 띄울수 있다.어차피 이 미션 말고는 불사조와 집정관이 동시에 나오는 미션도 없으니 한번쯤 해보자

26분 25초 스피드런(...).뭐 이딴걸 스피드런을 하는가. 죽는 김에 빨리 죽자.


8. 최후의 임무

  • 스토리 : 발레리안 멩스크는 레이너에게 유물의 힘으로 케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다며 '칼날 여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힘을 합치자고 제안한다. 레이너는 결국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함께 저그 본거지인 차 행성으로 향한다.

차 행성 임무를 시작하면, 다시 되돌아 올 수 없으니 만약 다른 임무가 남아 있다면 반드시 미리 처리하고 시작하자. 또한, 혹시 길 잃은 바이킹을 플레이하거나 업적을 따야 하는 사람들도 미뤄두자. 차 행성에 오락기를 들고 갈 리는 없으니(…) 차 행성 돌입했는데 업적 못 딴 거라도 있다면 캠페인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말도 안된다고헣헣헣헣허! 경고문은 읽으라고 있는 거니까 좀 읽자.

8.1. 지옥의 문 (Gates of Hell)

위치 저그 군단 본거지 차 행성
주 목표 대규모 군대 소집
땅굴벌레 파괴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지옥의 문 ALL 지옥의 문 임무 목표 모두 달성
그놈의 주둥이 보통 지옥의 문 임무에서 포자 주둥이 모두 파괴(보통 난이도)
어제의 적, 오늘의 동지 어려움 지옥의 문 임무에서 자치령의 낙하기 10대 구출


  • 스토리 : 마침내 레이너 특공대와 워필드 장군이 이끄는 자치령 군대가 차 행성 공략을 시작한다. 하지만 차 행성으로 강하하는 도중 병력 대부분이 뿔뿔이 흩어져 자치령 군대는 각개격파 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에 레이너는 다급히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할 태세를 갖춘다.

화면 중앙에 레이너 특공대의 교두보가 마련되어 있고, 기본적인 방어 준비가 되어 있다. 적의 공격이 그다지 거센 편은 아니기 때문에 양쪽에 벙커 하나씩 추가로 건설한 뒤 건설로봇을 붙여주면 쉽게 방어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미션에선 처음부터 보급이 200이기 때문에 유물 임무 '초신성' 때처럼 추가 보급고를 건설하지 않아도 된다.

'그 놈의 주둥이!' 업적은 비교적 달성하기 쉬운 편. 밴시나 바이킹을 동원해 포자 주둥이만 제거하면 끝이다. 어떤 난이도든 근처에서 방어하는 병력도 없다. 문제는 사전 정보가 없을 때는 포자 주둥이 위치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 참고로 포자 주둥이를 부수면 가스 덩어리 하나가 나온다.

'어제의 적, 오늘의 동지'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사방에 떨어지는 자치령의 병력을 모조리 구해야 하는데, 항상 그 근처에는 적 병력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나마 처음 하나씩 떨어질 때는 구조하기 쉽지만, 낙하기가 두 대씩 떨어지기 시작하면 조금 골치 아파진다. 가장 무난한 건 충분한 병력을 생산해서 부대를 나눠 구조하는 것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미리 낙하 위치를 파악해 두고, 부근에 공성 전차 등으로 구성된 구출 병력이나 방어건물을 미리 깔아 놓자. 낙하기가 떨어지자마자 합류해서 적을 상대한다면 비교적 적은 병력으로도 포위를 뚫을 수 있다. 군수공장과 시체매들을 구조한 순간부터 특수 작전실을 짓고 악령을 생산해 자치령 병사들한테 가는 길목을 막고 있는 저그 병력들을 핵으로 한방에 쓸어버리는 방법을 써도 된다.[110] 귀찮으면 그냥 해병+의무관으로 올인한 다음, 가까운 쪽부터 구해내도 아주 어려움에서 다 구해낼 수 있다.

물론 해당 업적 달성을 위한 꼼수도 존재한다. 해당 위치로 바이킹 1~2대 정도를 돌격시키든가 지게로봇을 투하시켜면 일단 구조는 가능하다. 그 병력이 전멸하든 말든 그건 알 바 아니고…. 궤도 폭격을 연구했으면 해병을 투하시켜도 된다. 그 후엔 추가 병력을 투입해 구조하든가 무작정 본진 쪽으로 도망시키면 OK. 참고로 마지막으로 낙하하는 2부대는 각각 토르와 전투순양함으로 어려움 난이도까진 별다른 지원을 하지 않더라도 저그 공격을 한 번 정도 막아낼 수 있다. 단 아주 어려움에선 얄짤없이 박살나니 유의.

시체매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유닛이 강하하는 지점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 근처에 지뢰를 대량으로 매설하면 지상병력에 의한 공격은 방지할 수 있다. 다만 공중병력이 올경우는 방어가 불가능하다

해당 업적을 위한 꼼수 중 해괴할 정도로 쉬운게 있는데 궤도사령부만 있으면 된다. 단 업적만 필요하고 병력은 죽든 말든 상관없을 때 한해서 쉬운 꼼수이다. 시작하자마자 광물 모아다가 궤도사령부 하나를 더 지은 뒤 자치령 병력이 떨어질 때마다 지게로봇을 하나씩 떨궈주면 끝. 자치령 병력들이야 거의 전부 죽겠지만 업적은 그냥 날로 먹는다. 살리려고 발버둥치면 전투순양함 이외의 모든 공중유닛은 살릴 수 있긴 한다.

만약 난 죽어도 토르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면 이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토르의 불멸 프로토콜을 꼭 개발해놔야 한다. 토르는 이동속도가 영 시원치 않아서 살리기 힘들다. 그냥 죽게 냅두고 불멸 프로토콜로 부활시키는 게 낫다. 맨 마지막에 떨어지는 자치령 전투순양함을 살리고 싶다면 가장 어려움 기준으로 전투순양함 6대 + 과학선 6대 이상, 어려움 이하 기준으로는 전투순양함 4대 + 과학선 4대인데 전투순양함 중 하나는 반드시 잭슨의 복수단이어야만 한다. 잭슨의 복수단으로 선두몸빵 세우고 나머지 전투순양함으로 잭슨의 복수단을 호위하며 과학선으로는 전투순양함에게 달라붙어 나노수리를 하게 해줘야 한다. 만일 셀 방식 반응로 연구를 해서 에너지가 넉넉하다면 몸빵할 것도 없이 포풍 과학선의 이레디에이트로(한 번 걸 때 에너지가 25에 불과하다!) 빠바바바바바바박! 그러면 상큼하게 10초만에 순삭당하는 적군을 볼 수 있다.

떨어지는 자치령의 전투순양함 두대까지 합치면 적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합류 = 구출이 된다. 만약 과학선 대신 밤까마귀를 연구했다면 자치령 병력은 그냥 포기하자. 뭘 해도 안된다. 만약 이 방법으로 잭슨의 복수단을 잃지 않고 전투순양함을 구출하는 데에 성공하면 그냥 이걸로 다 쳐바르고 다녀도 된다. 자원이 허락하면 전투순양함 10대 + 과학선 6대 정도만 돼도 이 임무에서는 적수가 아예 없다. 전투순양함만 구출에 성공하고 전투순양함 편대를 완성하기만 하면 한마디로 날로 먹는 임무이다. 임무 성공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맵 전체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도 있다.

군체의식 모방기를 연구했다면 여기서 경험도 할 겸 시범적으로 사용해 보자. 바퀴,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등이 쳐들어와도 수비병력을 상주시킬 필요가 없다. 특히 낙하기가 동시에 두 군데 떨어지는 경우, 한 쪽은 테란 주 병력, 다른 쪽은 뮤탈이나 무리군주를 보내어 신속하게 고립된 아군 병력을 가담시킬 수 있다. 또한 무리 군주와 울트라리스크는 반드시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 무리 군주는 훌륭한 공생충 공급원으로 기지 방어에 대단히 유용하고, 울트라리스크는 뒤에 의무-관 몇 명만 붙여놓으면 오메가리스크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훌륭한 탱커가 되어 저그의 온갖 공격을 받아준다. 실제로 의무관 붙인 울트라리스크 4~5마리+공중을 맡아줄 해병 or 바이킹이면 저글링이고 바퀴고 맹독충이고 가시 촉수고 뭐고 간에 시원하게 녹여버릴 수 있다.

인구수 100을 채우면 호러스 워필드 장군이 탄 기함 헬리오스가 차 행성 표면으로 추락한다. 워필드 장군의 병력은 즉각 벙커를 짓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농성을 시작하는데, 케리건은 금세라도 뚫릴 것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엄청 오래 버티니 느긋하게 가도 된다. 단, 표기된 인구수가 100이 안 되더라도 군체의식 모방기로 모은 저그 병력까지 합한 인구수가 100을 넘기면 이벤트가 발생하니 주의할 것.[111] 워필드 장군 추락 이벤트 전까지 용병은 생산하지 않고 적당히 인구수와 자원, 쿨타임을 잘 맞춰 놨다가, 이벤트 발생 후 용병 집결소에서 한번에 불러내서 한꺼번에 한방 병력을 마련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그 이후부터는 이제부터는 각자 취향에 맞춰 병력을 충분히 생산한 뒤, 워필드 장군 앞에 있는 땅굴벌레들만 박살내면 된다. 단, 땅굴벌레 근처 언덕엔 포자 촉수가 가득하니 공중유닛 위주의 생산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이걸 뚫는 게 불가능하다는 건 아니지만 조금 귀찮다.

아니면 인구수 100이 안되게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면서 업글빨로 워필드 추락지점까지 싹 밀어놓고 마인도배를 해놓는 것도 쏠쏠하다. 땅굴벌레에서 계속 저글링 히드라 맹독충이 튀어나오는 방어선을 뚫는 것보다 그냥 방어선을 뚫는 게 훨씬 쉬우므로.

8시간 타임어택을 할 때 궤도 폭격이 진가를 발휘하는 캠페인. 자치령 낙하기 유닛들은 포기하고 최소한의 본진병력만 구축하고 3~4병영 반응로에서 해병과 의무관을 워필드 장군이 떨어질 위치에 미리미리 투하해 놓는다. 인구수 100이 넘고 워필드 부대가 방어라인을 생성하면 그때부터 닥돌해서 땅굴벌레를 끊으면 끝. 저그의 방어라인을 지나는 동안 소모하게 될 병력과 시간을 고스란히 아낄 수 있다.

미션 업적보다는 8시간 타임어택이나 그냥 빨리 빨리 게임을 미션을 넘기고 싶을때는 간단하게 헤라클레스 수송선 4대를 뽑고 깽 의무병과 불곰 병력을 만들고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가득 채운다음에 제일 윗쪽에 있는 땅굴벌레의 윗쪽에 드랍해서 한마리씩 처리해나가는 것도 좋다.

불곰만 뽑으라는 이유는 땅굴벌레 근처에 있는 병력들은 저글링보다는 맹독충, 바퀴, 히드라 위주라서 해병 위주의 병력은 드랍하는 순간 30%가 소실돼버릴 수 있다. 물론 해병이 있으면 더 높은 DPS를 뽑을 수 있으니까 요령껏 섞어두는 것이 좋다.[112]

3분 59초 스피드런 영상. 땅굴벌레가 나오는 순간 핵이 떨어지면서 터지는 게 백미. 잘 보면 전투순양함이 추락하는 시네마틱에서 땅굴벌레가 이미 죽고 있다. 케리건이 자뻑하고 있는 동안 임무는 이미 완료된 상태(...).

3분 53초 스피드런 위 기록을 깬 영상

8.2. 야수의 소굴로 / 조각난 하늘

  • 스토리 : 차 행성에 교두보를 마련한 연합군은 케리건의 본거지를 공격하기 전에 저그의 방어선을 약화시키기 위해 두가지 방안을 마련한다. 첫 번째는 타이커스의 제안에 따라 소규모 특공대를 거미줄처럼 퍼진 땅굴망에 투입해 땅굴벌레를 소탕하는 작전, 두 번째는 워필드 장군의 제안에 따라 저그가 둥지로 쓰고 있는 감염된 우주 정거장을 파괴해 저그 공군력을 몰살시키는 작전이다.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하자는 대로 야수의 소굴로를 선택하면 짐 레이너(마린), 타이커스 핀들레이(마린), 로리 스완(불곰), 이곤 스텟먼(의무관) 이 4명의 영웅 유닛으로 RPG를 찍게 되고 호러스 워필드 장군이 하자는 대로 조각난 하늘을 선택하면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이 전개된다.

8.2.1. 야수의 소굴로 (Belly of the Beast)

위치 차 행성 지하
주 목표 각 틈마다 지진파 폭탄 설치
대피 지점으로 피신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야수의 소굴로 ALL 야수의 소굴로 임무 목표 모두 달성
살아도 같이 산다 보통 영웅 유닛 어느 하나도 무력화되지 않고 야수의 소굴로 임무 완료
한 발에 50마리! 어려움 야수의 소굴로 임무에서 천공 탄환 한 발로 적 유닛 50기 처치


  • 스토리 : 숙련된 소수의 동료들과 땅굴망에 잠입하기로 결정한 레이너. 단층선 세 곳을 폭파시켜 땅굴망 안에 용암을 흘려보내기로 한다.

레이너 특공대의 주요 인물인 짐 레이너, 타이커스 핀들레이, 로리 스완, 이곤 스텟먼이 이 임무에 참여한다.
  • 레이너: 분기점 이전에 나오는 동영상에서 보여준 특공대 소총을 들고 등장하며, 초장거리의 피해 300 직선 스플래시 스킬 천공 탄환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타이커스: 데미지는 일꾼과 맞먹는 5밖에 안되나 0.2초에 한방이라는 초월적인 공속을 가진 중기관총으로 스플래시 기본공격을 하며, 200 데미지+원형 범위의 분쇄 수류탄을 던질 수 있다.
  • 스완: 베이스는 불곰. 하지만 중장갑 추가 피해나 충격한충격탄 같은 건 없다. 꽤 긴 사거리의 화염 방사 공격을 하는 데다가 체력이 750씩이나 되는 자동 화염 포탑 불꽃 베티를 설치할 수 있다.
  • 이곤 스텟먼: 의무관 영웅. 공격 받거나 치료 중이 아닌 채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체력과 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능력이 있다. 아군을 치료하는 속도도 초당 25로 매우 빠르다.

영웅 우선권은 짐 레이너 → 타이커스 핀들레이 → 로리 스완 → 이곤 스텟먼 순이다.

조각난 하늘에 비하면 다소 어려운 편에 속한다. 죽여야 할 적의 숫자는 비슷한 반면에 아군의 병력차이는 넘사벽이기 때문에.. 또한 업적도 꽤나 어려운 편이다. 특히 한발에 50마리!는 '암흑 속에서'의 하얗게 불태웠어와 같이 어려운 업적 양대산맥이다. 다만,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잘 활용하고 주어진 상황을 해결할 힌트를 그때그때 주기 때문에 소수의 유닛을 정교하게 컨트롤하는 유저들에겐 오히려 쉬운 편에 속한다.

4개의 맵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의 앞에 맵 3개는 단층 지대에 폭탄을 설치하는 것이고 마지막 4번째 맵은 차오르는 용암을 피해 빠져나오는 것이다. 아군 유닛들을 컨트롤해 엄청나게 많은 저그 유닛들을 상대해 가면서 맵의 특정 지점까지 도달, 폭탄을 설치하고 폭탄이 작동할 때까지 폭탄을 저그의 공격으로 부터 지켜내면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처음 3맵에서 굴안에 고립된 자치령 병력을 구출해 아군으로 삼을 수 있다.

맵 전체에 그야말로 저그 병력이 쫙 깔려있어서 특수 스킬을 제 때 활용하지 않으면 금방 포위당한다. 그래도 이 임무에서는 독특한 점이 레이너와 타이커스, 스완과 이곤 스텟먼 같은 영웅 유닛은 체력이 다 떨어지면 쓰러진 영웅 상태가 되어 활동 불능 상태에 빠지지만 일정 시간 동안 아군 유닛이 옆에 있어주면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된 상태로 다시 싸울 수 있게 된다. 그래도 교전 중 영웅 유닛 하나가 쓰러지면 화력이 확 떨어지니 주의하자.

구출할 수 있는 자치령 병력은 진행하다보면 맵상에 나타나는데, 너무 오래 방치하면 저그에게 공격당해 전멸하니 빨리 구출해내도록 하자. 특히 3번째로 구출할 수 있는 병력은 그 유명한 오메가리스크에게 공격당하고 있어 아차하면 전멸당한다. 오메가리스크는 병력들을 공격하기 위해 입구를 막고 있는 바위를 공격하느라 정신없으므로 불꽃 베티를 깔아주고 집중공격하면 된다. 다만 오메가리스크가 가끔 아군 병력을 공격할 때도 있는데, 이동 속도가 빠르지 않으므로 무빙샷해주면서 처치하면 된다. 오메가리스크를 없애면 바위를 파괴하고 병력을 구출해내면 된다.

3번째 맵에서는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체력이 4000인 거대 여왕이 등장해 레이드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여왕은 알을 계속 까대면서[113] 저그 유닛들을 계속 내보내다가 유닛들로 데미지를 입히면 아군 유닛들을 공격한다. 그러다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면 버로우 해서 사라졌다가 다른 지역에 나타나서 위의 패턴을 반복한다. 그런데 이 여왕의 공격력이 매우 강해서[114] 일반 유닛은 순삭당하고 영웅 유닛도 쉽게 버티지 못한다. 게다가 여왕은 체력 1천 이하부터 모든 아군을 기절시키는 기술도 쓰므로 주의를 기울일 것. 1, 2차 등장까지는 최대한 영웅으로 탱킹하다가 여왕의 체력이 떨어져 기술을 쓰는 3, 4차부터는 스완을 이용해 여왕이 등장하기 전 미리 불꽃 베티를 설치해 기절당한 사이 아군 유닛들이 당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여왕을 처리했다고 끝이 아니며, 위에서 말한대로 용암이 폭풍처럼 밀려드는 땅굴망에서 탈출하는 데까지 성공해야 임무를 마칠 수 있다. 병력을 이끌고 4번째 맵의 특정 지점까지 도착해야 탈출이 완료된다. 용암이 밀려드는 속도가 꽤 빨라서 어물어물하다가는 병력이 용암에 쓸려버리므로[115] 길목을 가로막는 저그 병력들을 레이너의 천공 탄환과 타이커스의 수류탄으로 최대한 빨리 처리하면서 탈출지점까지 닥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선 절대 영웅이 무력화되지 않도록 컨트롤해주자. 무력화됐다간 다시 깨어나다가 용암에 녹아버린다! 후방에서 쫓아오는 적들은 일일이 상대하기가 촉박하니 자치령 군대를 포기하거나 스완으로 불꽃 베티를 깔아서 시간을 끌자. 어차피 자치령 군대나 불꽃 베티나 용암에 녹든 말든 상관할 바가 아니다.

업적은 레이너의 천공탄으로 1회에 50킬 업적과 영웅 무력화 없이 임무 완수. 영웅 무력화 없이는 쉽고, 천공탄은 두 번째 설치하러 가는 길에, 네 번째 적이 등장하는 구간에서 할 수 있다. 좁은 길 앞쪽에 베티를 설치해두고 레이너로 어그로를 끌어낸 뒤 좁은 통로에서 감염된 테란들이 우왕좌왕할 때 천공 탄환을 발사해 주면 된다. 베티 안 쓰고 레이너를 컨트롤하기만 해도 되지만, 뭘 하든 매우 높은 확률로 포위당해서 무력화되므로 보통 난이도 업적은 머나먼 별의 바다로.

이 임무를 수행할 경우, 각 구간에 진입하기 전 모든 영웅의 스킬 쿨타임이 다 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다. 딱히 8시간 업적을 노리지 않는 이상 이게 더 속편하다. 8시간 업적을 노린다면 다른 임무를 더 빨리 끝내놓는게 좋다. 예를 들면 '초신성'이나 '언론의 힘'이나 '위기의 뫼비우스' 정도가 최대한 빨리 클리어할 수 있는 임무가 된다. '0시를 향하여'나 '정문 돌파' 같은 임무는 아예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을 줄일 수가 없다.

여담으로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이 임무에서 레이너 일행(자치령 생존자까지 합해서 약 20명 내외의 병력)이 학살한 저그의 수는 1000마리가 넘는다ㅎㄷㄷ 단순계산만으로도 교전비가 1:50 을 넘기고 중간에 죽어나가는 자치령 병력과 이곤 스텟먼을 포함해 4명은 의무관으로서 비전투병과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실 교전비는 1:100 이상으로 치솟는다(...)


8.2.2. 조각난 하늘 (Shatter the Sky)

위치 차 행성 저궤도에 위치한 릭스빌 채광시설
주 목표 냉각 시설 파괴
보조 목표 저그 거대괴수 처치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조각난 하늘 ALL 조각난 하늘 임무 목표 모두 달성
폭발물 처리반 보통 정거장 폭발에 유닛을 잃지 않고 조각난 하늘 임무 완료
과속 플레이! 어려움 25분 안에 조각난 하늘 임무 완료


  • 스토리 : 저그 비행체 둥지의 대다수는 차 행성의 정지 궤도 정거장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에 레이너는 이 정거장을 유지시키는 4개의 냉각 시설을 파괴하기로 했다. 성공한다면 과열된 반응로가 저그 비행체들을 휩쓸 것이다.

끝판에 가까운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과제 선택 중 과학선을 선택한 경우 난이도를 불문하고 날로 먹는 미션이다. 익숙해지지 않으면 어렵지만 조금만 익숙하면 망자의 항구보다도 쉽다. 단, 연구점수로 과학선이 아닌 밤까마귀를 선택했으면 미션 클리어에 꽤나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총 4개의 냉각 시설을 파괴하면 되는데 이걸 파괴한 뒤 일정 시간이 흐르면 해당 지역에 있던 모든 건물과 유닛이 소멸한다. 되도록 미리 퇴로를 확보해 두도록 하자. 사실 미션 난이도자체가 그리 높지 않은 터라 취향껏 주력 유닛 조합 하나를 선택한 뒤 멀티 1~2개 정도 돌리면서 추가 병력만 계속 생산해 줘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116]
그리고 주의할 점은 적 본진에서 무리군주 2~3마리. 뮤탈 5기 울트라리스크2기가 가끔씩 본진, 멀티로 공격오니 방어를 미리미리 해두자. 토르 2~3기, 해병 소수 정도 홀드시켜놓으면 무리없이 방어가능. 대신 수리를 담당할 건설로봇은 잊지말고 보내자. 감시탑도 건설해놔서 미리미리 경로를 파악하는것도 중요. 이 캠페인의 주인공은 과학선이다. 방어구역에 있는 건설로봇에 붙여놓으면 과학선은 공수 양쪽에서 종횡무진 활약한다. 과학선이 있으면 건설로봇의 수리가 보다 신속해지고 또한 울트라리스크나 무리군주 따윈 방사선으로 쉽게 순삭시킨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난한 건 전투순양함 다수와 과학선 조합. 이쪽은 갈귀[117], 쏟아지는 뮤탈리스크만 주의하면 거의 손실을 입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투순양함쪽 전략은 미리 연구과제에서 바나듐장갑을 찍고 방어를 3까지 올리면 체력이 급상승해진짜 우주의 깡패집단이 된다. 게다가 여기서 방어막 업그레이드까지 해놓으면 맷집마저 우주괴수급이 되는데 잭슨의 복수단은 실체력 1,000이 넘어가서 거의 어지간한 건물급 체력을 갖게 된다. 소수의 지상군이 멀티를 보호해주고 전투순양함+과학선만 다수 보유해두면 거대괴수도 순삭이기 때문에 꽤 많이 사용되는 전략. 아무리 뮤탈, 갈귀, 타락귀라도 물량앞에 장사없다는 소리를 들을것이다. 원래 반대여야 맞는 거 아닌가? 만약 전투순양함이 답답하거나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바이킹과 밴시 조합을 사용해도 된다. 이럴 경우엔 바이킹 등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 밴시 타격부대로 냉각 시설만 일점사하고 유유히 빠지면 끝.

일단 자원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족해 보이지만 아주 넉넉하다. 본진에는 별거 없지만 12시, 중앙, 3시방향에 각각 멀티가 하나씩 있는데 이거 다 먹으면 20,000이 넘는 광물과 10,000이 넘는 가스를 먹게 된다. 그런 것에 비해 중앙을 제외하고는 먹기가 아주 쉽다. 아예 작정하고 전투순양함으로 인구수를 꽉꽉 채우는 짓거리도 가능하다는 말.

처음에는 벙커 2개와 사이오닉 분열기 또는 군체의식 모방기 중 자신이 선택한 것과 미사일 포탑을 벙커 근처에 설치한다. 다만 군체의식 모방기를 선택했다면 적 저그유닛을 아군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더욱 바빠진다. 처음 주어지는 해병 8기는 일단 왼쪽 입구에 설치된 벙커에 넣고 첫 러쉬를 막아내면서 해병을 뽑고 그 다음 바로 오른쪽 입구를 벙커로 막는다. 이때 전투순양함을 오른쪽 입구로 가져가서 공백을 커버한다. 첫 냉각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전투순양함 5기와 과학선 6기를 뽑고 과학선은 입구마다 2기씩 배치한 뒤 나머지 2기로 전투순양함과 조합해서 첫 냉각시설 파괴 러쉬 들어간다. 이때는 공중유닛의 공격력과 장갑을 2단계 이상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불곰과 공성전차를 뽑지 않았으면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전투순양함과 과학선으로 차근차근 포자군주와 뮤탈리스크를 파괴해나가면 냉각시설까지 그리 어렵지 않게 도달한다. 그리고 이렇게 첫 냉각시설을 파괴한 뒤 오른쪽 입구로 후퇴한다.

의무관은 무조건 뒤로 뺀다. 만에 하나, 벙커가 파괴되고 해병이 부상을 당하면 해병을 신속하게 치료해줘야 하는데 이때문에 의무관을 아껴야 한다. 물론 자원이 된다면 입구에 과학선과 의료선을 곁들여도 좋다. 하지만 이 캠페인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쉬운 캠페인이다.

첫 냉각시설이 파괴되면 이후 사령부 1개와 건설로봇 5개를 더 생산하고 그동안 전투순양함은 3시 멀티를 털러간다. 3시 멀티를 털고 난 후에는 사령부 하나에 건설로봇 5개를 싣고 가서 그곳의 자원을 캐먹는다. 이러고 있으면 자원이 다시 쌓이는데 그걸로 남은 업그레이드도 좀 하고 불곰과 공성전차를 뽑아주며 전투순양함의 숫자도 좀 보충한다. 같은 방법으로 3시 멀티를 다 캤으면 사령부를 이동해서 12시 멀티도 같은 벙법으로 털고 자원을 캐먹는다. 여기까지만 해도 광물7000에 가스4000이상 쌓인다. 바이킹은 단 한대만 뽑는데 이걸로는 전투에 사용하지 말고 냉각시설 파괴 이후 떨어지는 소량의 자원을 캐먹는데에 사용한다.

냉각시설은 자원을 다 캐먹을 때까지 단 하나만 파괴해야 한다. 두개를 파괴하면 거대괴수가 출현하기 때문에 멀티에 있는 자원을 먹기 아주 어려워진다. 멀티에 있는 자원을 모두 먹은 후에 2번째 냉각시설을 파괴할 것! 그렇게 되면 인구수 꽉채우고도 10,000이 넘는 광물과 6,000이 넘는 가스가 있다. 이 정도 자원이면 아주 널럴해서 떼몰살 당하더라도 금방 충원할 수 있다.

방어에는 공성전차와 과학선을 곁들이는 게 중요하다. 바이킹보다 과학선이 훨씬 낫다. 왜냐하면 과학선은 나노수리가 있기 때문에 건설로봇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저그는 시시때때로 무리군주를 이용한 러쉬가 들어온다. 이때는 과학선으로 가서 방사선 한방씩만 쏴주면 알아서 죽어주기 때문에 큰 신경은 안써도 된다. 바이킹으로 뽑으면 죽을 때마다 뽑아야 하지만 과학선은 치료를 할 줄 알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절대 안죽는다.

그리고 전투순양함과 과학선을 꾸준히 모아서 그걸로 거대괴수까지 처리했다면 이 캠페인은 클리어한거나 마찬가지다. 그정도 전투순양함과 과학선을 모았으면 냉각시설은 물론이고 심심하면 기지를 싹쓸이해도 된다. 아주 어려움 기준의 난이도조차 이렇게 쉽기 때문에 그 이하인 어려움 이하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스타크래프트를 쬐금만 할 줄 알면 아주 어려움도 개나소나 다 깰 수 있다.

냉각시설 2개를 파괴하면 네임드 몹인 거대괴수가 나오지만 이 녀석이 나올 때 즈음이면 전투순양함이나 바이킹도 상당수가 모이기 때문에 쉽게 격파할 수 있다. 물론 귀찮다면 다수의 전투순양함으로 야마토포를 난사하고 빠져주면 순삭일테고. 그냥 무시하고 피해다녀도 상관 없다. 어차피 거대괴수가 본진까지 직접 쳐들어오는 일은 없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수시로 뮤탈리스크를 쏟아내는 것만 빼면 말이다. 더불어 이 거대괴수는 저사양 컴퓨터에서 상당한 렉을 유발하므로, 등장 메시지가 나타나면 바로 옵션을 몇 개를 낮추는 편이 좋다. 그러기 귀찮다면 재빨리 제거하는 게 속 편하고.

그런데 거대괴수를 나오자마자 날려버리는 방법도 있는데, 바로 정거장 폭발 시 모든 것이 파괴된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거대괴수는 정거장을 2개 파괴하면 7시 쪽에서 등장하는데, 이 때 몇 초 동안 그 정거장을 거치게 된다. 2번째 정거장의 냉각 시설을 파괴하고 약 10초 후 7시 방향 정거장의 냉각 시설도 날려주면 잠시 후 거대괴수가 정거장 폭발에 휩쓸려서 나오자마자 소멸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병력을 분산해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좀 불편하지만, 시간에 구애되지 않는다면 미리 냉각 시설을 제외한 모든 기지를 날려버리고 느긋하게 양쪽의 체력을 조절하면 된다. 이건 제대로 쉬운 방법이 있다. 2개의 저그 기지에 냉각시설을 제외한 모든 몹을 전멸시키고 대기했다가 하나 파괴해서 거대괴수가 나오면 거대괴수를 나머지 냉각시설 근처로 유인한 후 냉각시설을 파괴하면 된다.

공중군이 아닌, 지상군 위주로 생산하면서 시간제한 업적까지 달성할 생각이라면 조금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처음 주어진 병력으로 오른쪽 멀티를 먹고, 그 병력으로 그대로 돌려 중앙 냉각 시설을 박살내 주자. 병력 손실이 커서 불안하다면, 여기에 소수의 밴시를 추가해 줘도 된다. 이후 나머지 3개의 냉각 시설은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활용하여 파괴하면 된다. 해병, 의무관, 불곰, 공성 전차 등으로 구성된 병력을 헤라클레스 수송선 2~3대에 싣고 냉각탑을 차례로 테러하면 끝. 다만 주변에 대충 산개해 버리면 적에게 둘러싸여 전멸할 수도 있으니 주위하자. 적당한 언덕이나 공터에 상륙한 이후 확실하고 빠르게 전진하는 게 베스트. 그러는 사이 본진에선 계속 추가 병력을 생산하여 역시 새로 만든 헤라클레스 수송선과 함께 다른 섬으로 보내주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시간을 매우 단축할 수 있다. 다만 이럴 경우엔 거대괴수를 잡기 어려우며, 냉각탑을 부술 때마다 해당 병력이 그대로 소실되는 만큼[118] 다른 업적과는 병행하기가 다소 어렵다.

만약 저그 연구점수 25에서 선택해야 할 연구과제 중 군체의식 모방기를 선택했다면 안 그래도 쉬운 미션을 제대로 날로 먹게 된다. 물론 군체의식 모방기를 택하고 이 루트로 왔다면 다음 미션에서 지옥을 보게 되겠지만 알 게 뭐야 시작하자마자 입구에 벙커+공성전차+미사일포탑으로 방어진을 세우되 최대한 앞쪽에 군체의식 모방기를 3개 이상씩 각각 만들어놓는다. 그리고 헤라클레스 수송선은 이 방식의 필수요소다. 그런데 헤라클레스 수송선 대신 약탈자를 택할 바보도 있나? 저글링과 맹독충은 세뇌시켜봤자 별 영양가가 없기 때문에 그냥 죽이고 울트라리스크, 뮤탈리스크, 무리군주, 타락귀 위주로 세뇌시킨다. 그리고 세뇌시키는 대로 뮤탈리스크와 무리군주는 맨 뒤로 빼서 모아놓고 울트라리스크는 헤라클레스 수송선으로 본진 뒷편으로 이동시킨다. 일정숫자가 모일때까지 무한반복하면서 방어에만 주력한다. 그렇게 되면 울트라리스크 1부대, 뮤탈리스크 2부대, 타락귀 반부대쯤의 병력이 되면 3시 방향의 멀티를 밀어버리고 그자리에 또 사령부와 군체의식 모방기를 세운다. 세뇌시킨 저그 유닛으로 멀티 호위를 시키고 저그가 쳐들어오면 군체의식 모방기로 죄다 세뇌시킨다. 이때 의료선을 2기 정도 만들어서 저그를 치료한다. 그리고 3시 멀티가 고갈될때까지 계속 세뇌에만 전념해서 저그 병력을 모은다. 그러면 거대괴수도 안무섭다. 이 상태로 중앙 냉각장치를 부수고 나온다. 그리고 12시방향의 멀티를 먹은 후 마찬가지로 군체의식 모방기를 만들어서 또다시 저그병력을 모은다. 이런 방법을 되풀이하면 이 캠페인은 날로먹는다. 아주 어려움 기준이다. 이러면 내 유닛은 써보지도 않고 아주 쉽게 대규모부대로 클리어하게 된다. 이 저그병력은 잃어도 아쉬울 게 하나도 없다. 어차피 군체의식 모방기가 있기 때문에 저그가 알아서 헌납(…)하게 되고 그걸 또 모으면 된다. 모으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문제지.

다 귀찮으면 그냥 땡밴시로 가자. 최대한 모서리로 돌아다니면서 냉각기만 치고 빠지는 전략을 사용하면 마지막 냉각기가 남을 정도에는 그냥 정면 돌파해도 다수 살아남을 만큼 밴시가 모이기 때문에 아주 쉽다.

이렇게 전략은 많지만, 그렇다고 이 전략들만 시도하라는 뜻은 아니므로 서술했듯이 자신이 원하는 유닛 한두가지를 선택해 그걸로 밀어도 된다. 애초에 워낙 쉬운 임무인지라 뭘 해도 먹힌다(...)

여담으로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타락귀무리 군주멸종 직전으로 몰렸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정황상 이 미션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생태계 파괴자 짐 레이너 아바투르 님이 싫어합니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타이커스가 공식루트라고 밝혔기 때문에 가능성은 없다.

1분 52초 스피드런 이거 가능해?!

8.3. 최후의 전투 (All In)

위치 차 행성
주 목표 유물 방어

업적명 난이도 업적 조건
최후의 전투 ALL 최후의 전투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비장의 카드 보통 최후의 전투 임무에서 유물로 저그 유닛 150마리를 처치
기회는 단 한 번 어려움 최후의 전투 임무에서 유물을 단 한 번만 사용


  • 스토리 : 모든 준비가 끝나고 이젠 케리건에게 유물을 사용할 일만 남았다. 하지만 유물을 쓰기 위해선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 유물이 충전될 동안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 군단의 공격을 전력으로 막아야만 한다.

시작하면 유물의 힘으로 일단 한번 저그를 싹 쓸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물은 테란한테는 영향을 주지 않아서 저그의 파상공세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걸 본 케리건은 "오, 대단한데? 하지만 내 부하들은 셀 수도 없이 많은데 당신 부하들은 시시각각 줄어가지. 결과는 불 보듯 뻔해."라면서 레이너 일행을 조롱한다.

충전이 끝날 때까지 유물을 지켜야 한다. 쉽게 말하면 우주방어형 임무.[119] 시간이 지날수록 저그가 몰려드는 주기가 매우 짧아지고 그 수도 한층 늘어나게 된다. 더욱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케리건까지 합세하여 주기적으로 공격해 오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일정 시간마다 유물의 충격파를 이용해 주변 저그를 일거에 쓸어 버릴 수 있으니 위험해지면 사용해 주자. 유물의 충격파 공격력은 약 1000. 단, 케리건에겐 그보다 훨씬 적은 피해를 입힌다. 아주 어려움 기준 300.

'야수의 소굴로' 임무를 하고 왔다면 유물 근처에는 전투순양함 3척과 포탑 2채가 있으며, '조각난 하늘'을 하고 왔다면 전투순양함 2척과 밴시 3기, 벙커 2채가 유물 근처를 지키고 있다. 참고로 '야수의 소굴로'를 클리어 했을 때가 기본 방어 병력이 더 많다.

이 임무는 스타크래프트 2/연구 과제와도 연관성이 매우 깊은데 이 임무에 도달할 때까지 저그의 마지막 연구과제는 선택하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야수의 소굴로를 통해 이 임무에 도달했으면 군체의식 모방기를, 조각난 하늘을 통해 이 임무에 도달했으면 사이오닉 분열기를 선택하는 게 좋다. 떼거지 저글링들이 공중유닛보다 머릿수가 넘사벽으로 많기 때문에 사이오닉 분열기로 속도를 늦춘 뒤 모아서 유물을 사용하는 쪽이 비장의 카드 업적을 달성하기 쉬우며 공중 유닛들이 지상 유닛들보다 방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특히 무리군주) 야수의 소굴로 업적을 달성하고 군체의식 모방기로 무리군주 위주로 마인드콘트롤 하는 것이 기회는 단 한번 업적을 달성하기 쉽다.

여담으로 별로 클리어에 도움되는 말은 아니지만 마지막 미션에서 '조각난 하늘'을 클리어한 경우 저그 군단의 본진에 공중유닛이 지키고 있다! 아마 정거장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일부 생존한 뮤탈리스크와 무리군주 때가 어찌어찌 해서 그냥 기지 지키고 있는 듯하다. 아니면 정거장은 저그 공중병력의 둥지 80% 정도가 있다고 했으니 나머지 20%라도 왔나 보다. 그런데 그 외에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저그 군단의 본진에는 자원이 존재하지 않으나, 일벌레가 대략 20마리 정도가 작업대기 중이다. 이렇게 막장 운영으로 싸웠으니 저그가 질 만도 했다. 사실 차 행성 내의 레이너 특공대와 자치령 부대는 숫자가 적으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지도,

케리건은 아주 어려움 기준 총 5번 등장하며, 3번째 등장부터 무시무시한 칼날 벌레떼를 쓴다.
케리건이 공격할 때마다 이런 대사가 나온다.
케리건 : 부하들만 내보내자니 심심하군. 이제, 내가 직접 당신한테 죽음을 안겨줄게.
내 땅에서 너희를 싹 쓸어버리겠다!
어리석은 것들, 처음부터 여기 발을 들이지 말았어야지!
어리석은 것들, 네놈들이 지금 누굴 상대하는지 알고나 있나?
시간을 너무 오래 끌었군. 이제 죽을때다.
 

케리건을 물리칠 때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레이너 : 케리건을 쫓아냈다! 잘하고 있어!
워필드 : 케리건이 물러갔다! 더욱 분발해라 제군들!
레이너 : 케리건이 다시 후퇴했다! 계속 버텨라!
타이커스 : 케리건이 달아났다! 계속 밀어붙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케리건을 처치하면
케리건 : 내 반드시 되갚아 주마!/(그 뒤에 인간 목소리로)포기하지마!
레이너 : 사라의 목소리야….
타이커스 : 좋아. 약해지고 있는거야!
 
여담으로 이 임무는 브루드워 최후의 전투인 오메가 대전의 안티테제다. 임무 목표부터 다 때려부수기 VS 정해진 시간까지 버티기라는 상반된 목표다. 그리고 오메가 대전에서 3세력 연합함대가 규모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차 알레프 정거장도 돌파하지 못한것과 정반대로 이쪽은 차행성 본진에서 저그가 머릿수의 차이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개발살나버렸다. 브루드워의 배드 엔딩과 이후 십여년동안의 감질나는 전개에 지겨움을 느끼던 유저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

8.3.1. '야수의 소굴로' 클리어 시 - 저그 공중군+지상군 방어

군체의식 모방기로 모은 저그 공중 유닛을 이용해 우주방어를 한다.이이제이 이 루트로 갈 경우 지상병력은 뽑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뽑고(공성 전차 정도...?) 건설로봇으로 입구 막기용 행성요새와 군체의식 모방기 설치, 그리고 공중 유닛을 보자마자 낚아채는 약간의 컨트롤만 있으면 된다. 물론 공중제거에 비해서 커버해야 할 범위가 넓지만, 일단 초반 농사만 잘하면 오히려 후반에 더 쉬워질 수 있다. 그리고 이걸 잘하면 기회는 단 한번 업적은 그냥 날로 먹는다.

미사일 포탑으로 주기적으로 몰려오는 뮤탈리스크를 상대하고 바이킹[120]을 최대한 많이 모아서 사거리 밖에서 귀찮게 구는 무리 군주를 잡는 것. 지상 병력도 꾸준히 밀려들다가 순간 와르르 몰아치는 경우가 많으니 지상 방어도 어느 정도 준비해 두자. 방어라인 하나 뚫리면 유물로 접근하는데 시간 문제라 우주방어의 진가를 보여줘야 하고 건설로봇도 수리를 위해 충실히 붙여야한다. 정 급하면 지게로봇 불러서 수리시키자. 골리앗 관련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면 골리앗을 다수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며[121] 미사일 포탑의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만큼 미사일 포탑 관련 업그레이드는 전부 해 두는 편이 좋다. 기지 내부에도 수시로 낙하 주머니가 떨어져서 저그 유닛들과 점막을 드랍하므로 기지 내부의 지상 방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중반 이후부터는 이따금씩 대군주가 폭탄드랍을 시도하고,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본진 자원채취 구역 뒷편으로도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가 출현하니 방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122]자원 뒤쪽과 여유 공간에 미사일 포탑 등을 수시로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바이킹 같은 공중 지원 유닛들도 부대 지정해서 늘 대기시켜놓아야 편하다.

군체의식 모방기를 연구했다면 이 루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군체의식 모방기를 미사일 포탑 주변에 최대한 많이 건설한 뒤, 덤벼드는 무리 군주들을 죄다 빼앗아 차곡차곡 쌓다 보면 케리건을 상대하기가 무척 편해지기 때문. 무리 군주들로 일점사를 시키면, 공생충에 둘러싸인 케리건은 방어선 쪽으로는 오지도 못한 채 도망갈 것이다. 뮤탈리스크 또한 기동성이 뛰어난 올라운드 유닛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뮤탈도 꾸준히 빼앗아 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자신이 컨트롤 실력이 모자라다면 기지 운영하기에도 벅찰 것이므로 뮤탈리스크는 해병, 바이킹, 또는 미사일 포탑 등으로 적절하게 처리하되, 무리 군주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 무리 군주는 의외로 체력이 높아 다수 바이킹이 아니고서는 처리하기가 껄끄러울 뿐더러, 방어선 파먹기의 1인자이고, 또한 전향시켰을 시의 이득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케리건 방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기지 내부에 떨어지는 저그 폭격을 막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15~20마리 이상의 무리 군주를 보유할 경우 아예 공생충의 벽을 만들어 저그 병력이 접근조차도 못 하게 막는 것도 가능하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말이다! 오오 무리군주 오오! 그러라고 키운 무리 군주가 아닐텐데?

아예 군체의식 모방기를 각 지역에 도배해[123] 저그 공중병력을 닥치는대로 뺏어버리는 전략도 좋다. 군체의식 모방기를 모두 부대지정한 뒤(shift 누른 채로 모든 군체의식 모방기를 클릭하면 된다), 공중 유닛을 보이는대로 모방기 부대 불러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전부 뺏어버리자.(특히 무리 군주는 필수로) 이쯤 되면 몰려드는 적의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가 도리어 반가워지기 시작한다. 특히 기지 뒤쪽에서 오는 저그 비행체는 숫자가 정해져있고 공격 루트도 일정해서 그쪽에 군체의식 모방기를 설치해두면 완전히 유닛을 대주는(...) 수준이다. 심지어 아군 인구수는 20~30 밖에 안 되는데 하늘은 아군 저그 유닛이 뒤덮고 있고 지상은 아군 공생충이 뒤덮는 풍경도 볼 수 있다. 아예 군체의식 모방기를 20~30대 정도 설치하고 미사일 포탑을 최소한으로 설치해서 다 빼앗아버리면 무리 군주와 뮤탈리스크의 합이 100기가 넘어가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링크 그리고 그 병력으로 케리건의 본진도 쓸어버릴 수 있다. [124] 여담이지만, 50~60마리 이상의 뮤탈리스크가 모이면 더 이상은 다른 유닛을 생산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다만 컴퓨터 상태에 따라 뮤탈리스크가 세 자리쯤 쌓이면 렉이 걸릴 수도 있으니(...) 버벅거린다 싶으면 좀 던져주자.

70~80% 이후에 10등급 저그 비행 생명체가 출현했다는 경보와 함께 거대괴수가 등장한다. 거대괴수는 난이도 어려움 기준 체력 2500에 공격력도 흉악한데다 수시로 곧 아군이 될뮤탈리스크까지 사출하며 진균 번식도 사용한다. 이 거대괴수를 처치하려다가 다수의 공중 병력을 잃으면 곤란해지므로,뮤탈을 전부 뺏고 되도록 업그레이드 잘 된 뮤탈다수 공중 병력을 일거에 동원하여 한 번에 처리하자. 초기에 주어진 전투순양함 3대를 케리건에게 잃지 않았다면 거대괴수를 상대할 때 야마토 포가 상당한 도움이 되니[125] 이왕이면 전투순양함과 함께 가든지 전투순양함을 잘 보호하고 있다가 전투순양함으로 어그로를 끌어두고 사이드에서 처리하자.위에서 말한대로 뮤탈을 많이 모았다면 그냥 뮤탈로 어택땅 찍으면 알아서 잡는다

이전까지는 가만히 내버려 두면 무리군주나 뮤탈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갖다바치는 것생산하는 것 외에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인공지능 패치로 인해 내버려 두었다가는 본진으로 쳐들어 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등장하자마자 잡아야 한다. 만약 본진으로 내려왔다가는 자비없는 촉수공격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군체의식 모방기로 뮤탈을 잔뜩 빼앗았다면 뮤탈을 앞세우고 바이킹으로 지원사격하면 순삭할 수 있다.

행성 요새도 궁합이 잘 맞는데 적군은 주로 공중 유닛으로 공격해오지만 지상군도 꽤 강력한데다 무엇보다도 행성요새를 건설해두면 공중 유닛의 어그로를 끌기도 좋다. 이상하게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는 아군 공성전차나 벙커보다 행성요새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는데 공격하려고 다가오는 순간 군체의식 모방기 거리에 닿으면 유닛을 더 수월하게 빼앗을 수 있다. 자체 건설로봇 증원도 가능하니 남아도는 광물로 건설로봇을 끊임없이 생산해주면 아주 어려움이라도 웬만해선 방어라인이 뚫리지 않는다. 노는 건설로봇으로 미사일 포탑과 군체의식 모방기를 추가로 계속 지어주는 것도 포인트. 아무리 미세 컨트롤이 가능한 사람이라도 여기저기 신경쓰기는 어려우니 행성요새 지어두고 건설로봇 생산만 체크해두면 방어라인 쪽에 신경을 덜 써도 되므로 다른 유닛을 빼앗거나 생산, 혹은 진지 구축 등 다른 쪽으로 신경을 돌릴 수 있으니 좋다.

마지막 시나리오인 만큼 저그 병력이 엄청나게 몰려오므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공중병력은 물론, 지상군의 공격도 무시 못한다. 행운을 빈다.

이 임무는 수많은 전략이 존재한다. 여러번 도전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찾으면 그만이다.

해당 미션에서 사이오닉 분열기는… 메리트가 거의 없다.[126] 물론 공중 유닛에게도 효과가 적용되니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문제는 무리 군주에겐 범위가 안닿는지라 의미가 없다(…). 군체의식 모방기로 뺏어서 여왕님 맞이용 공생충 만드는게 훨씬 이득이다.

군체의식 모방기와 행성 요새 없이 화력만으로 아주 어려움 클리어 하는 영상
참고로 위 영상은 유저의 컴퓨터가 저사양이라서 그런지 프레임이 굉장히 떨어져서 쉽게 말하면 끊겨서 오래보다 보면 눈이 아파온다.

8.3.2. 조각난 하늘 클리어 시 - 저그 지상군 방어

테란 특유의 뛰어난 지상군 화력과 탄탄한 방어력이 빛을 발하는 루트인 만큼 성향에 따서는 땅굴제거보다 이쪽이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127] 더욱이 사방에서 적이 몰려드는 공중유닛 제거 루트와는 달리 이쪽은 방어해야 할 길목이 딱 두 곳뿐이고, 무엇보다 거대괴수 같은 귀찮은 녀석이 안 나온다!

비장의 카드 업적을 위해서라면 저그 마지막 연구과제에서 사이오닉 분열기를 선택한 후 저그를 모아서 유물로 갈기는 것이 중요하다. 저글링과 맞서 싸워야 머릿수 모으기가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장의 카드 업적은 야수의 소굴로 루트보다 이 루트가 훨씬 쉽다. 기회는 단 한번 업적은 반대로 야수의 소굴 루트가 더 쉽다.

이 루트의 핵심은 밴시를 이용한 땅굴벌레의 빠른 처리로 이것만 잘해도 상당한 여유가 생긴다. 하지만 반대로 땅굴벌레를 방치했다간 물밀듯이 쏟아지는 저그 지상 병력에 방어선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시간과 정신 건강이 소중하다면, 이런 광경을 목격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자.

기지 내부에서도 땅굴벌레가 솟아나는데, 나타나는 위치는 거의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그 근처에 지옥 포탑이나 예비 병력을 배치해 놓으면 된다. 특히 공성 파괴단을 사령부 근처나 유물이 있는 언덕에 적당히 배치하면 기지에서 솟아나오는 땅굴벌레들은 대부분 처리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밴시를 많이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은폐를 한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감시 군주가 쫓아오며, 땅굴벌레 근처에 포자 촉수가 자리잡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상황에서 히드라들한테 잘못 걸릴 경우 밴시들이 터져나가니 항상 주변을 살피고 땅굴벌레를 없애는 즉시 밴시를 빼놓는게 좋다. 밴시를 많이 잃으면 땅굴벌레 처리가 그만큼 늦어지기 때문에 아군의 지상병력은 더욱 고전하게 되고, 덤으로 밴시를 다시 뽑는데 추가 자원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지상군에 투자할 자원이 줄어드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밴시 관리를 잘해야한다. 꾸준히 밴시와 밴시 용병을 생산해 주고 후반에 다수의 밴시가 모이면, 밴시를 2개 조로 쪼개서 나눠서 사방으로 솟아오르는 땅굴벌레를 바로바로 잡아 주자. 그리고 저그의 대공이 무서워도 밤까마귀 2~3개면 충분한 밴시 호위가 된다. 저그의 대공공격은 전부 다 국지방어기로 요격이 가능하기 때문. 하나만 깔아주면 밴시가 땅굴벌레 처리할동안은 걱정 안 해도 된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기회는 단 한번(유물 1번 사용) 업적을 포기한다면, 별도로 밴시 부대를 운용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유물 한번에 거의 모든 땅굴벌레가 순살당하기 때문에… 케리건 오는 시점에 맞춰서 쓰면 대략 타이밍이 맞으니 그 자원과 APM을 다른 데에 쓰면 방어하기도 더 쉽다. 무엇보다 전차느님이 땅굴벌레가 얼마나 많건간에 관계없이 저그 병력들을 순식간에 싹 쓸어버리기 때문에… 오오 소용돌이 포탄 오오!

이 루트에서는 사이오닉 분열기가 진가를 발휘한다. 적절한 위치에 여럿 건설해두면 적의 화력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

방어는 정석대로 건물[128]과 공성전차, 소수의 사이오닉 분열기를 활용하는게 좋다. 사이오닉 분열기를 적이 들어오는 길목 쪽에 배치하면 방어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지옥 포탑을 벙커 주변에 건설하거나 행성 요새를 활용해서 적이 들어오는 길목을 막는 것도 괜찮은 방법.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벙커를 최전방 방어선으로 내세울 경우 적을 막아내기 버거울 수 있다.[129] 벙커 방어선으로 적을 막는게 힘들다면, 아예 벙커 대신에 사령부나 병영 등으로 길을 막고 공성전차를 깔아두는 게 좋다.

궤도사령부나 행성 요새는 우선 튼튼하고, 건설로봇이 적군의 사거리에 잘 들어오지 않아 안정적으로 수리가 가능하고(특히 아주 어려움에서 큰 도움이 된다), 건설로봇의 생산이 자체적으로 가능하며 개당 인구수 +11이므로 추가로 보급고를 지을 필요성이 매우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다. 궤도 사령부의 경우 추가로 지게로봇을 잔뜩 투하할 수 있다. 지옥 포탑이나 벙커로는 이러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특히 아주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는, 극후반을 대비해서 미리 유물 언덕 위에도 행성요새를 몇 개 배치해놓는 준비를 하자. 뚤리고 나서는 이미 늦으니까.

이 루트에서도 여전히 대군주 폭탄드랍은 존재하니, 미리 대비해 두어야 한다. 하지만 떨어지는 병력은 소수의 해병으로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약하다. 문제는 이 대군주들이 기지에 점막을 뿌려서 건물을 못 짓게 만든다(…). 따라서 해병들로 부지런히 없애 주거나 바이킹 용병을 한 번 소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귀찮다면 그냥 남는 미네랄로 미사일 포탑을 기지 구석구석에 건설해두자. 신경 쓸 일이 훨씬 적어진다.

또한, 80~90%를 넘어서면 땅굴벌레 주기가 매우 짧아지니 밴시로 빠르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너무 밀린다 싶으면 유물이 있는 언덕 위로 올라가서 농성을 벌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 물론 밴시로 땅굴벌레만 잘 제거했어도 이런 상태로까지 내몰리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라면 지상군 막기가 버거울 정도로(전차가 많지 않다면) 많이 쳐들어 온다. 따라서 궤도 보급고 연구과제를 선택했다면 조금 넓긴 하지만 입구를 세 군데 모두 완전히 봉쇄하도록 하자.[130] 양쪽 모두 뒤에 건설로봇 한 6기 정도씩만 배치해도 수리가 잘 된다.[131] 한 군데라도 파괴되면 바로바로 새 보급고를 투하해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잠시라도 뚫릴 경우를 생각해서 벙커까지 뒤에 몸빵으로 지어주면 좋은데 이 경우 최전방에 건설로봇을 계속 충원할 수 있으려면 심시티를 잘 해서 길을 남겨놓아야 한다. 이것만 해줘도 공성전차 생존률이 급상승하면서 난이도가 확 떨어지니 고전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도록.

그런데 크기 작고 체력 적은 보급고보다는 행성 요새나 궤도사령부가 아무래도 관리하기 더 편하다.

한가지 전략을 소개하자면, 공중제거 미션을 선택한뒤, 양쪽 입구를 벙커-분열기-벙커-분열기-벙커 식으로 막아준후, 뒤에 공성전차 3~4기정도를 깔아준다. 그후, 헤라클레스 수송선/의료선 으로 공성전차를 계속해서 유물이 있는 언덕으로 올려주고 언덕입구에 1벙커-1분열기 정도 건설해주면 OK. 칼날여왕이 올 때만 주의해서 공성전차로 일점사해 주면 나중에는 한손으로 깰 정도로 편해진다. 게다가 땅굴을 아예 안 없애도 무난히 막을 수 있다. 업적따기 참 좋다.[132]

또 다른 전략. 공중제거 미션 선택 후, 입구 방어를 포기한다. 이 경우, 처음에 주어지는 건물 중 반응로와 그 좌측에 있는 보급고 6개, 그리고 벙커 4개는 포기한다고 보면 된다. 벙커의 경우 아예 회수하자. 시작하자마자 군수공장과 병영을 하나, 혹은 두 개씩 더 짓고, 보급고를 확충한다. 병영 중 하나는 맨 좌측의 가스 정제소 바로 위에다 자리시키자.
그리고 용병 집결소를 처음에 주어지는 밴시로 강제공격해 제거하며, 그 옆에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모래주머니도 없애 준다. 용병 집결소가 있던 자리에 처음에 주어지는 공성 전차 2기를 벽에 바싹 붙여서 배치하고, 이후 공성전차가 생산되는 족족 거기에 추가시킨다. 공성전차가 생산되는 족족 유물이 있는 언덕 아래에 밀집시켜 배치해 20여대 이상의 공성전차가 그 자리에 모이면, 양쪽 입구에서 밀려 들어오는 저그 지상군이 순식간에 팍팍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물 근처에는 거의 접근조차 하지 못한다. 거기에 틈틈이 차량 화력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주고, 용병 집결소를 적당한 곳에 다시 지어 공성 파괴단도 불러보자. 저그 병력이 잠시 정리된 틈을 타 언덕 위, 공성 전차의 앞 등에 사이오닉 분열기를 적절히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공성 전차의 효율을 크게 올려줄 수 있다. 언덕 입구를 행성 요새 혹은 지옥 포탑 등으로 방어해 주는 것 역시 안전성을 더해 준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업적 따는 건 일도 아니다. 다만, 땅굴벌레를 적절히 없애 줘야 한다. 또, 케리건이 칼날 벌레떼를 사용하기 전에 해병 몇 마리라도 면전에 가져다 바치는 게 여러분의 공성 전차를 칼날 벌레떼로부터 잠시라도 보호하는 방법이다.
처음에 주어지는 전투순양함은 살짝 뒤로 빼서 유물 바로 근처에서 튀어나오는, 공성 전차 사거리 밖의 땅굴벌레를 제거해 주면 되고, 케리건이 등장하면 유물 충격파로 공격을 가한 뒤[133] 20~30기 정도 모아둔 해병들을 급히 진출시켜 공격을 가하면 금방 물리칠 수 있다. '초고용량 축전기' 연구를 했다면 해병 공업을 틈틈이 찍어 줬을 때 보다 효율이 높아진다.[134] 다만 칼날 벌레떼를 시전하는 3번째 공격 이후로는 2,30기 가지곤 택도 없으니 주의하자. 최소 40기 이상, 넉넉잡아 60기 정도는 뽑아둬야 여왕님을 상대할 수 있다.[135] 사실 공성 전차와 공성 사기단만 주구창 뽑고 미사일 터렛을 깔아두면 여왕님 말고는 순삭이다.

자세한 방식은 다음의 동영상 링크를 참고.
http://www.youtube.com/watch?v=8CnijiPKBno&feature=player_embedded


이 임무 역시 수많은 전략들이 존재한다. 여러 번 시도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찾으면 그만이다.

해당 임무에서 군체의식 모방기는 큰 의미가 없다. 울트라리스크 등을 잘 뺏어 주면 도움이 되긴 하지만 지상군이 하도 물밀듯 밀려드는지라 뺏은 유닛을 오래 유지하기도 어려우니[136]사이오닉 분열기 쪽이 훨씬 낫다.
굳이 쓰고 싶다면 왼쪽의 정제소나 자동 정제소 옆에 군체의식 모방기를 여러개 지어놓고 밑에서 몰려오는 울트라리스크나 감염충을 틈틈이 뺐어서 꿍쳐두었다가 어그로를 끌거나 케리건이 올때 마나 뺴는 용도로 쓰자. 위쪽은 공성전차에 죄다 녹아버리기 때문에 아래쪽과 유물 방어만 잘 하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방어 + 공격 업그레이드가 알아서 되어가고, 기계 유닛이 아니므로 내파에도 걸리지 않는데다 체력이 높아 칼날벌레에도 어느정도 버티므로 일단 모아두기만 하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단, 뺏은다음에 멋모르고 방치해뒀다간 금방 죽어버리니 공격하려는 적이 공성전차 사거리에 들어오도록 잘 숨겨두자.

덧붙여서 감시 군주가 유물에 접근하면 주의해야 한다. 후반부에는 감시군주가 높은 확률로 오염을 유물에 사용하는데 이 경우엔 에너지 재충전이 되지 않을 뿐더러 전체 충전량도 오르지 않아 결과적으로 게임이 지연되게 된다! 특히 아주 어려움의 경우 후반부에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물량공세를 보여주기 때문에 재시작하기 싫으면 대공유닛을 유물 옆에 놔두던지 아니면 미사일 포탑을 깔든지 하자.

8.3.3. 여왕님 대처법

12등급 사이오닉 생명체인 여왕님은 그야말로 신과 같은 전지전능함을 자랑하신다. 밑에 것들에게만 맡기려니 심심하다며 주기적으로 한 차례씩 친히 도륙을 내주시러 나오시는데 이런 중요한 전투에서 코빼기도 안 보이는 테란 영웅들은 뭐하는건가,[137] 차 행성에서 4년간 잠적하는 동안 수련이라도 쌓으셨는지 종족전쟁 시절보다도 훨씬 우월한 능력자가 되셨다.[138][139] 케리건식 사이오닉 폭풍인 '칼날 벌레떼'는 이제 건물까지 때리며(…), 새로 장착한 중력장 기술인 '내파'는 기계류 유닛을 들어올려 2~3초 정도 굳힌 뒤, 무적 치트키조차 무시하고, 대상 유닛을 무조건 파괴한다.또한 불멸자의 보호막처럼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거기에 기본 공격력마저 상당한 수준[140]이라 한 번씩 놀러오실 때마다 아군 방어진은 종잇장처럼 찢겨져 나간다. 그나마 잘 죽기라도 하면 다행이겠지만, 케리건한테 하드 스킨이라도 달았는지 일반 공격은 데미지가 꼴랑 5 밖에 안들어간다. 아군의 공격력까지 10배로 올라가는 무적 치트키를 사용해도 상당히 오래 버티며, 심지어는 모든 저그 유닛을 한방에 쓸어버리는 유물의 충격파에도 고작 300 정도의 데미지만 받을 뿐이다.(…)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재앙 수준. 하지만 기본적인 패턴만 잘 숙지하면 의외로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우선 토르악령 조합. 케리건이 다가오면 사거리에 들어오자마자 토르의 220mm포로 스턴을 걸고, 악령의 사이오닉 채찍을 난무해서 물리치도록 하자. 이때 반응이 늦으면 토르가 내파를 맞고 먼저 박살나니 주의. 더불어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220mm포를 330mm포로 업그레이드하지 말아야 한다. 단일타격에서 범위타격으로 변해 좋을것 같지만, 스턴 판정은 중앙 뿐. 더욱이 330mm포는 범위 지정 방식이기 때문에 기껏 범위를 지정해도 토르가 발사 준비하는 동안 케리건이 스턴 판정 지역을 벗어나게 된다. 만약 정 귀찮거나 토르를 활용하기 여의치 않다면, 어느 정도 피해 입을 걸 감수하고 다수의 악령만으로 사이오닉 채찍을 난사해도 무방하다. 토르를 사용하는 건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피해로 안전하게 케리건을 잡기 위해서이다.

이 방법을 쓸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역시 기계 유닛을 한방에 없앨 수 있는 케리건의 내파 스킬이다. 타이밍이 조금만 늦어도 비싼 토르가 내파에 날아가 버린다. 토르를 쓰기 위해선 다른 병력으로 어그로를 끌어 케리건의 주의를 끌던지, 다른 기계 유닛한테 내파를 쓰는 동안을 노려야 한다. '토르를 언덕에 배치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케리건은 시야가 공중으로 설정되어 있어 언덕에 있는 유닛도 잘만 본다.[141] 괜히 12등급이 아니다! 영 토르를 쓰기 버거우면 행성 요새를 수리하면서 버티고, 그 사이에 악령으로 사이오닉 채찍을 난타해도 통한다. 다만 이 방법을 함부로 쓰면 행성요새를 수리하느라 자원이 바닥난다. 병력을 충분히 준비해 두어야 한다.

유령을 여럿 뽑아 저격 난사를 해대는 것도 방법. 저격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악령보다는 안정적이다. 다만 시간은 조금 더 걸린다. 하지만 휠저격을 장전한다면 어떨까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 질수록 케리건에겐 모든 특수 공격조차 쥐꼬리만한 피해밖에 못주니 악령이든 유령이든 토르든 전투순양함이든 다 소용없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로 갈수록 케리건은 사이오닉 채찍 같은 특수 스킬에도 내성이 생기므로 그냥 화력으로 맞상대하자. 케리건은 모든 일반 공격의 데미지를 5 밖에 안받기 때문에 많이 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 조건을 쉽게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해병. 애당초 케리건은 그다지 공속이 빠르지 않고 무엇보다 스플래시형 공격이 아니라 다수의 바이오닉에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 그렇다는 거고(...) 특히 칼날 벌레떼를 시전하는 3번째부턴 손 한 번 삐끗하면 해병이 그대로 쓸려나가니 극도로 주의해야 한다. 아주 어려움 기준 2번째 공격까지는 2~30기의 해병이 자극제를 빨고 점사하면 정리가 가능하지만 그 이후로는 최소 2배 이상의 해병이 필요하다. 의무관은 소수만 섞던가 아예 섞지 않는게 좋다. 어차피 여왕님에겐 해병따윈 방업을 하건 전투 방패를 달건 한방이다. 그리고 주변에서 달려드는 저그 병력또한 골칫거리로 특히 울트라리스크와 케리건이 대동하고 나오는 추적 도살자는 해병을 순식간에 갉아먹기 때문에 불곰 혹은 화염방사병을 좀 섞어서 몸빵하거나, 소수의 유령 혹은 악령으로 저격하거나, 아예 방어선에 붙어서 공성 전차의 지원을 받도록 하자. 물론 업적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그냥 유물 충격파 쓰면 장땡이다(...) 마지막으로 해병의 생산성이 좋긴 하지만 여왕님이 녹여버리는 해병의 수는 그걸 아득하게 뛰어넘기 때문에 다음 공격에 시간을 맞추려면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넉넉하게 4병영+반응로(or기술 반응로) 정도는 굴려야한다.

만일 과학선이 아닌 밤까마귀를 연구했다면 국지방어기를 활용할 수 있다. 국지 방어기를 깔아두면, 국지 방어기가 여왕님의 원거리 공격을 요격한다. 단, 칼날 벌레떼 시전은 막을 수 없으니 주의. 그리고 국지 방어기에다가 내파 스킬을 쓰시는 경우가 있으므로 넉넉하게 두세 기, 될 수 있으면 너다섯 기까지는 깔아두자.

'야수의 소굴로' 클리어 시, 군체의식 모방기를 연구했다면 편한 방법이 있다. 바로 적으로 나오는 뮤탈리스크무리 군주를 역이용하는 것. 때거지로 몰려오는 무리 군주를 군체의식 모방기로 하나씩 낚아서 적당한 위치에 잘 배치해 두면 케리건은 방어선까지 오지도 못하고, 공생충이랑만 놀다가 삐쳐서 집에 돌아간다(…). 또한 내파는 기계 유닛에만 걸 수 있으므로 생체 유닛인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에겐 통하지 않는다.[142]따라서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를 개때로 보내고 칼날 벌레떼만 조심하면 된다.[143] 단, 이쪽 루트는 사방에서 날라오는 무리 군주를 정신없이 세뇌해야 하고, 루트의 특성상 부대도 공중 유닛 위주로 구성되므로 끊임없는 마이크로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걸 기억하자. 단 이렇게해서 공중유닛을 모아뒀다면 케리건을 잡는 거 자체는 딱히 컨트롤이 없다. 뮤탈리스크를 보내면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를 보내면 그쪽 한 가운데에 칼날 벌레떼를 시전하는 게 아니라 무리 군주가 발사하는 공생충 한가운데에 칼날 벌레떼를 시전하기 때문이다! 멍청한 듀란에 이어 멍청한 케리건. 게다가 뮤탈리스크는 데미지가 낮은 대신 공격속도와 기동성이 빨라 케리건을 잡기 수월하고[144] 무리 군주는 단일 공격력은 높지만 발사하는 공생충이 이 조건에 부합되므로 완벽한 천적이다.

'조각난 하늘' 클리어 시에는 밴시로 칼날 벌레떼를 헛방치게 해줄 수도 있다. 일단 밴시타격대를 때리지 않고 들이대기만 하면 케리건이 칼날 벌레떼는 날리지만 내파는 날리지 않는다. 때문에 수리해줄 과학선과 건설로봇을 조금 대비만 해두면 괜찮은 편. 다만 땅굴벌레가 솟아날 타이밍과 겹치면 오히려 더 복잡하게 꼬이므로 조심하자. 거기다 이것은 보통 난이도에서만 먹힌다. 어려움부턴 여왕님한테 보이는 순간 얄짤없이 내파가 터지므로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편이 좋다.

참고로, 95%쯤에 시간을 너무 끌었다며 나타나는 케리건은 막지 않아도 되며, 그러는 쪽이 더 편하다. 여왕님의 목표는 유물이 아니라 유저의 본진이기 때문에 유물 주변에 떨어지는 대군주 폭격or솟아오르는 땅굴벌레만 잘 커트하면 여왕님이 신나게 본진을 짓밟는 동안 유물이 다 충전된다. 물론 그 이전에 충전이 다 될때까지 견뎌줄 정도로 본진 방비가 충실하게 되어 있어야 하겠지만. 마지막 케리건을 막아내면 특별 대사도 볼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잡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기계 유닛들은 '내파' 때문에 순식간에 박살나니, 루트에 관계없이 전투순양함 같은 비싼 기계 유닛을 모아 케리건을 막겠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버리는 편이 좋다. 고급 유닛들의 대부분이 공격 속도가 느려 케리건을 상대로는 매우 비효율적이고 케리건 앞에서 생명력, 방어력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 꿈도 꾸지 말자.

하지만 이걸 이용해서 싸구려 기계 유닛인 시체매로 자살특공대를 조직해 여왕님을 막는 방법도 있다. 시체매는 광물 75만 있으면 뽑아낼 수 있고, 광물은 지게 로봇을 활용해 금방 조달해 낼 수 있다. 시체매를 한 10기 넘게 뽑아낸 다음 여왕님이 놀러왔을 때 마중보내면 여왕님은 자비롭게도 시체매들에게 내파와 칼날 벌레떼를 시전해 주신다. 시체매 한 기 정도 내파로 잃어 봐야 광물 75짜리라 그다지 아깝지 않고, 칼날 벌레떼는 시체매의 속도를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렇게 여왕님의 에너지를 축내게 하면 여왕님은 그저 힘세고 체력많은 보병에 불과하다. 다만 이렇게 시체매들이 자살특공을 해 주는 동안 기지 방어선이 여왕님에게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가해 줘야 한다.

지뢰 3개를 사면 끼워주는 시체매로 까는 지뢰는 여왕님에겐 별 효과가 없다. 여왕님은 은신 감지 능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설령 밟는다고 해도 힘의 보호막 때문에 데미지가 5밖에 안 들어간다. 하지만 지뢰도 여왕님을 막는 데 의외로 도움이 되는데, 여왕님은 기본 공격이 범위 피해가 아닌지라 멀리서 지뢰가 보이면 하나씩 일일이 공격해 터뜨리면서 들어오신다! 유물을 사용해 잡졸들을 제거한 다음이라면, 길목에 깔아 둔 지뢰는 여왕님을 막는 데 시간을 어느 정도 벌어줄 수 있다.

또한 지뢰를 활용하여 케리건의 칼날 벌레떼를 엉뚱한 곳에 쓰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케리건은 유닛이 몰려 있는 곳에다가 칼날 벌레떼를 쓴다. 지뢰도 '유닛'이기에 지뢰를 한 지점에 8개 정도 뭉쳐서 깔아놓으면 여왕님이 친히 거기다가 칼날 벌레떼를 허비해주신다! 지뢰를 깔아두기 가장 좋은 위치는 바로 유물이 있는 언덕의 좌우 가장자리(케리건이 본진으로 쳐들어오는 길목과 마주하고 있는 부분 말이다). 여기다가 지뢰를 뭉쳐서 깔아두면 쓸데없이 지상군에게 발동되지도 않고, 케리건은 언덕이며 은신이며 훤히 꿰뚫어보기 때문에 냅다 지뢰를 향해 칼날 벌레떼를 시전해주신다! 케리건의 사기적인 시야가 도움이 되는 상황이 있을 줄이야! 이 전략은 아주 어려움에서도 먹히는 전략이다.

어떤 방법을 쓰던간에 핵심은 케리건이 방어선을 무너뜨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며 케리건이 공성 전차 라인까지 돌파해서 공성 전차를 죄다 증발시켰다면 조용히 불러오기를 해야한다. 쉬움, 아니 보통 난이도 까진 어찌어찌 막아 내면서 방어선을 재건할 수 있겠지만 어려움 부터는 후속타 막기가 매우 힘들고, 아주 어려움에선 방어선이 한 번 무너지면 생산 시설이 무너지고 기지가 초토화 되므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최소한 공성전차 라인만큼은 지켜내야 한다.

8.3.4. 기타

보통 땅굴 제거를 선택할 경우엔 군체의식 모방기를 선택하고 공중 제거를 선택할 경우엔 사이오닉 분열기를 선택한다. 땅굴 제거에선 케리건 상대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무리 군주가 있지만 공중 제거에선 울트라리스크 이외엔 딱히 빼앗을 만한 유닛이 없기 때문인데, 그 울트라리스크조차도 대부분은 아군 탱크에 신나게 얻어맞은 상태로 세뇌되기에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따라서 공중 제거를 한 경우엔 다수의 적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이오닉 분열기가 낫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공격적인 스타일에 마이크로 컨트롤이 된다면 땅굴 제거를 선택하는 게 낫고, 방어적인 스타일에 물량을 끊임없이 생산할 자신이 있다면 공중 제거를 선택하는 편이 좋은길이다.

체감상 땅굴 제거가 조금 더 나은 편인데, 저그 공중 유닛의 경우 다소 번거롭더라도 모방기 컨트롤만 잘해주면 아군이 되주어 지상병력을 상대해주고, 전향한 병력은 상대 저그의 업그레이드를 받기 때문에추가병력 생산과 업그레이드에 신경 꺼도 된다. 더군다나 무리군주의 경우, 전향시켜서 모아주기만 하면 지상 병력은 물론이고 여왕님까지 버틸 수가 없다! 특히나 80~90%가 되면 자신이 신컨이 아닌 이상 저그의 물량 앞에 본진이 털리는데, 이 때 모아둔 뮤탈과 무리군주를 유물 언덕 위에 모아두면 문자 그대로 지상이건 공중이건 문제없다.[145] 마이크로 컨트롤이 귀찮다면 기지에 있는 모든 군체의식 모방기를 shift+클릭해서 전체를 한 부대로 숫자지정하고 공중병력이 올 때마다 모방기 부대 불러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끝. 그리고 유닛 생산은 저그가 알아서 다 갖다바치니 필요 없고 전차나 방어 건물만 조금씩 추가해주면 된다. 뮤탈이 너무 많아서 렉을 줄이려고 일부 빼서 던지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에 반해 공중 제거를 하게 되면, 끊임없이 나오는 땅굴벌레를 제거하기 위해 밴시를 써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포자촉수와 감시군주 때문에 좋든 싫든 털리게 된다.[146] 거기다가 자신이 웬만한 산개컨에 능하지 않으면 땅굴벌레 몇 마리가 남게 되는데, 후반 가서 요놈들이 뱉어대는 엄청난 병력을 생각하면… 방어병력+밴시 생산에, 업그레이드해야지, 밴시로 땅굴벌레 잡아야지… 사실상 이쪽이 마이크로 컨트롤이 필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왕님이 오면 버틸 수가 없다! 메카닉은 내파에 털리지, 바이오닉은 칼날 벌레떼에 털리지… 이렇게 되면 대 여왕님 부대까지 준비해야한다.

단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어떤 루트를 선택했든 방어선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땅굴이든 공중이든 적이 몰려드는 주기는 매우 짧아지며, 테란의 특성상 벙커 하나라도 파괴되면 방어력이 확 떨어진다. 그런 탓에 한 번 방어선이 무너지면 당장엔 어떻게 어떻게 막았다고 해도 그 이후에 들이닥칠 후폭풍을 감당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147] 방어선 아무리 건설 관련 업그레이드를 했다 하더라도 방어선을 재구축하는 데 시간을 빼앗기다 보면 어느새 밀려든 저그 병력이 본진을 유린하기 때문. 따라서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한 건설로봇들의 배치는 필수 of 필수다.

여하튼 이런 방식으로 방어선 붕괴를 최소한으로 줄인다면, 어려움 기준으로도 게임이 끝날 때까지 큰 피해 없이 막는 게 가능하다. 또한, 방어선 자체가 튼튼하다면, 전진 배치된 방어 병력 규모가 다소 적어도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유닛을 생산하고 건설로봇으로 방어선 수리, 건설하다보면 자원이 부족해질 수 있는데 차라리 극초반에 공격이 거의 없을 때 처음에 주어지는 광물 1500으로 궤도사령부 2~3개를 더 지어버리자, 협동 건설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다면 건설로봇을 잔뜩 붙여서 최대한 빨리 건설하자. 이러면 궤도 사령부(사실 필수 업그레이드나 다름없지만물론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다는 가정 하에)가 3~4개가 되는데 궤도사령부를 이렇게 늘렸을 때 좋은 점은 건설로봇수급이 빨라지는 데다가 지게로봇을 미친듯이 뽑아낼 수 있게 된다. 최대 12~16기의 지게로봇이 캐는 광물의 수급 속도는 상상을 초월하며[148] 이 캠페인의 광물을 다 먹는 것이 건설로봇으로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지게로봇만 잘 뽑아준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거기에 이 캠페인에서의 건설로봇은 최전선에서 수리하랴 건물 지으랴 아니면 저글링이랑 씨름하랴 몹시 바쁜 유닛인데 자원 수급까지 하려다 보면 건설로봇 비중이 높아져서 병력에 사용되는 인구수가 줄어들지만 광물을 채취하는 건설로봇을 지게로봇으로 대체하면 병력에 사용되는 인구수 비율을 높이는 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정 급하면 대량의 지게로봇으로 수리하는것도 가능하니 추천해볼 만한 전략이다. 대신 후방에서 오는 공격을 방치했다가 지게로봇이 터져나가기라도 하면 손해가…..근데 오긴하나(?)

다만 난이도가 아주 어려움일 경우엔 이야기가 달라진다. 저그 병력이 3/3으로 업그레이드 되는데다가 몰려드는 저그의 공격 역시 한층 거세지므로, 기본적인 전략 방침은 동일하게 가되, 기존보다 방어선을 더욱 두텁게 구축해야 하는 것은 물론, 순간적인 대응 능력과 약간의 운이 따라 줘야 한다. 부디 건승을 빈다.

여담으로 조금 하드코어하게 즐겨보고 싶다면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유물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에 도전해보자. '불가능한거 아냐?'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클리어하는 게 가능하다!어차피 유물1회 사용 업적 얻었을때부터 가능하다는걸 알수있다 다만 당연히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단 미션의 패턴에 빠삭해야 하고 정말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집중해야 한다. 또한 해당 미션에 알맞은 적절한 무기고 업그레이드/유물 연구는 필수. 참고로 방어선은 벙커 따위로는 어림도 없다. 궤도 사령부 혹은 행성 요새로 입구를 틀어막아야 할 것이다. 아, 물론 군체의식 모방기와 무리 군주를 내세우면 그딴 거 없으니(...) 웬만하면 공중 제거 루트로 해보거나 사이오닉 분열기를 고르고 해보자. 이 극악의 핸디캡을 달고 미션을 완수하면 상당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이브/로드/재시작(…)을 반복하며 열심히 연습해서 익숙해져보자. 언젠가는 당신도 깰 수 있을 것이다.

그럴 이유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을 테지만 저그에게 공격을 들어가면 가시 촉수와 포자 촉수는 아무리 파괴해도 맵의 가장자리에서 새로운 개체가 걸어나와 같은 자리에 박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부화장도 점막 종양도 없이 맵의 대부분에 점막이 깔려 사라지지 않는다. 가장 쓸데없는 사실로, 치트를 동원해 본진의 모든 빈칸을 보급고로 메워버리면 땅굴벌레가 나올 곳이 없어 출현하지 않는다(...).

관련 업적으로는 유물 충격파로 150마리 이상 사살(보통), 유물 충격파 1번만 사용(어려움)이 있는데 사실 숙련되지 않았다면 두 업적을 한번에 얻긴 비교적 어려운 편. 언제가 타이밍인지 모를고있을때는 기회가 총 2번 있다 첫번째는 공중 전멸 이후 대군주들이 몰려올때 감테들을 투하하고 땅굴처리가 늦어서 저그병력이 몰려올때 와 끝까지 안쓰고 남겨두었다가 90% 넘기고 막판에 미친듯이 몰려올 때 어림잡아 150마리 이상일때 쓸 경우 잘하면 가능하다. 물론 잘하면''' 말이다. 다만, 공중병력 제거를 택했다면 유물 충격파가 닿는 범위 내의 땅굴벌레만 남긴 뒤, 저그 병력을 충분히 끌어들여 충격파를 날리면 의외로 쉽게 업적을 달성할 수도 있다. 당연히 수량 조절과 타이밍이 생명. 유물 충격파는 범위 내에 없어서 기본 300데미지를 주지 못했더라도 그 후 범위에 들어오면 30초 동안 300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150마리 사살은 한 30초는 기다려야 되는지 안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유물이 직접 처치 횟수를 표시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공생충도 킬수에 들어간다.

아주 어려움에선 간단하게 저 2개 동시 클리어가 가능하다.땅굴벌레를 살려둔 상태로 대군주 공습올때와 충전이 90%정도 되기 시작하면 정말 온 맵에서 바글바글하게 몰려오는 저그들을 볼 수 있다. 그럼 그 때까지 안쓰고 아껴뒀던 충격파를 한방 쏴주면 단박에 클리어. 물론 그때까지 살아남는 것과 이후의 감당은 적절하게. 간단하다고 했지 쉽다고는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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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히페리온에 타기 전에는 당연히 마 사라에서 진행된다.
  • [2] 가령 예언 임무를 플레이한 이후 비밀 임무를 플레이한다면 레이너가 맷 호너와 대화를 나누면서 "제라툴이 준 수정에서 본 그 혼종 같았다"는 언급을 하고, 비밀 임무를 플레이한 이후 예언 임무를 플레이한다면 레이너가 맷 호너와 대화를 나누면서 "실험실에서 본 그 혼종 기억나나? 그런 게 잔뜩 있었어."라는 말을 하는 등 스토리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이런 변화는 자유의 날개의 클리어 데이터에 따라 군단의 심장에서도 연동된다.
  • [3] 캐릭터간의 모든 대화를 지켜보고 싶은 사람은 일단 첫 임무로 아리엘 핸슨이 합류하는 '대피'를 택하고, 그 다음으로 나오는 '악마의 놀이터'를 차례로 완료하여 토시까지 빨리 영입시켜야 한다. 그 다음은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은 없는데, 단 하나 명심할 점은 토시 루트를 택하면 계속 붙어있는 토시와 달리 아리엘은 어느 루트를 택해도 떠난다는 점. 최대한 오래 데리고 있으려면 차 행성에 가기 전의 마지막 임무로 헤이븐 임무를 남겨둬야 한다.
  • [4] '대피'에서 민간인의 피해가 거의 없을 경우에는 아리엘이 "거주지는 잃었지만 덕분에 살았습니다."고 하고,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고 완수했을 때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좀 더 서둘렀어야 했는데…" 하며 후회한다. 마찬가지로 '파괴 병기' 때도 1번째 기지를 파괴했을 때 오딘의 체력이 꽉 차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4번째 기지를 파괴하고 난 직후에 현재 보유중인 망령 숫자에 따라 대사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 [5] 싱글 너무 많이 하다가 멀티하면 확실히 감이 떨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적당히 섞어가면서 하자.
  • [6] 이전에는 아주 어려움에서도 해병+의무관만 쓰면 다 해결된다는 내용이 많이 보였다. 아무리 캠페인이라 해도 (아주 어려움에서 깔려있는)거신이라던지 공성전차, 무리군주 같은 유닛을 비슷한 인구수의 바이오닉으로 상대해봤자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스타크래프트 2는 바이오닉만 써도 다 이길 정도로 단순한 게임이 절대 아니다.
  • [7] 특히 저그의 경우는 공중에 대해 한없이 취약한데, 감염충이 진균 번식과 신경 기생충을 사용하지 않으며, 여왕이 없다.
  • [8] 비밀 작전 임무 정글의 법칙 클리어시 해금
  • [9] 유물 임무 정문 돌파 클리어시 해금
  • [10] 첫 임무인 대열차 강도부터 사용 가능
  • [11] 나중에 히페리온에 돌아가면 휴게실에 있는 TV에 총쏘지 말라고 써붙여 놨다. 레이너 이 양반 TV를 몇 대나 박살낸 거야?
  • [12] 어려움과 아주 어려움의 경우 의무관이 붙어있어서 상대하기 조금 까다롭다. 아군 의무관과 함께 가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13]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선 수리 중인 건설로봇이 우선적인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어그로를 끌기 괜찮다. 그만큼 적의 공격이 거세서 터지기도 잘 터지지만.
  • [14] 원래 뜻은 "작전(또는 행동) 개시 시간"
  • [15] 때문에 보통 이상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이 미션에서부터 공1업 방1업이 가능하지만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할 때엔 불가능하다. 그런데 솔직히 필요없다.
  • [16] 미션 중에는 저그 연구에 대한 말이 전혀 없지만 되짚어서 따져보면 0시를 향하여에서 저그 연구를 3점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마 사라 임무가 끝나고 2개 미션을 클리어하면 연구 점수로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데 이때 보면 어떤 루트를 탔던지 저그 연구 점수가 3점이 많다. 예를 들어 대피 → 재앙 임무를 클리어하면 분명 연구 점수가 저그 5점만 있어야 하는데 8점이 있는 걸 알 수 있다. 프로토스 연구 점수 총합이 36점인데 저그는 33점 밖에 되지 않아 3점을 미리 땡겨서 주는 걸로 추정된다. 아니면 어떤 루트를 타던지 연구실이 활성화되면 연구를 한번 해보라는 의미에서 3점을 미리 주는 것일 수도 있다. 3점을 안 주면 어부지리 임무와 다른 임무 하나를 선택해서 클리어하면 연구실이 활성화돼도 당장은 연구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게 된다.
  • [17] 처음엔 타이커스에게 의심을 표하지만 타이커스가 부정하자 그냥저냥 넘어간다.
  • [18] 이야기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동 시전이 켜져있다. 하지만 멀티에서는 해제돼 있으니 주의.
  • [19] 의무관을 뽑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를 하기전까지는 치료를 해도 죽고(...) 이 업적은 확실한 타이밍 러시와 신속하게 부화장을 처리하고 본진으로 달려야허기 때문에 땡해병으로 가면 의무관을 생산할 때 보다 훨씬 쉽다.
  • [20] 의무관처럼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까지는 수리속도가 느리다. 초반 밸런스 문제인듯
  • [21] 적 비행체 다수 발견! 도착 예정 시간은... 젠장, 지금이잖아!
  • [22] 자원 채취하던 일벌레들을 살려둬야 빨리 다시 짓는다. 그리고 명심해야 할 것이, 각 기지마다 있는 저그들은 색깔만 같지 모두 다른 인공지능들이므로 일벌레가 전멸하면 다른 기지를 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 [23] 땅굴벌레를 다 쓸어버린다고 해도 곧 다시 나온다. 특히 종료 직전엔 땅굴벌레가 물밀듯이 튀어나오므로 저그 병력이 튀어나오는 걸 막아보겠단 생각은 하지 말자.
  • [24]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이게 중요하다. 무빙샷을 하면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 [25]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부화장 파괴, 구조물 보호 둘의 양립이 상당히 어렵다. 어려움에서는 바퀴, 저글링, 히드라리스크가 나오며 저글링 아드레날린 업글도 되어 있다!
  • [26] 다른 미션을 끝내고 이 미션을 나중에 수행해도 선택할 수 없는 유닛이다.
  • [27] 이 미션 전에 화염방사병 관련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끝났다면 벙커 따위는 전혀 필요없다는 듯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8] 그렇지만 너무 많이 부수면 첫날밤부터 감염된 해병이 튀어나와서 혈압상승을 겪을 수도 있으니 적당히 치고 빠지자.
  • [29]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사신은 패치 적용을 전혀 받지 않았다. 즉, 컵라면 사신 시절의 그 사신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말이다.
  • [30] 설령 앞뒤가 막혀도 한쪽을 두들겨 패고 뚫어버리면 그만이다.
  • [31] 관련업적이 있다. 아리엘 핸슨 뿐만 아니라 주요 등장인물별로 대화를 모두 들으면 업적이 있다.호러스 워필드 장군의 경우 마지막에 몰빵되어 있다.
  • [32]
    행성개척자.JPG
    [JPG image (Unknown)]
  • [33] 단 어택땅을 하면 밴시가 유닛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최대한 건물을 일점사해야 클리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34] 너무 늦게 갔다가 무리 군주나 뮤탈리스크를 잡는데 시간을 다 써서 거주지가 감염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움직이는 게 상책이다.
  • [35] 12시는 공중 유닛이 거의 없으므로 그냥 지상형으로 가도 된다.
  • [36] 감염된 테란 구조물 제외
  • [37] (다행히 원래 감염지엔 별로 없지만) 감염 예정지에는 체력이 275인 무리군주랑 뮤탈리스크가 깔리는데다가 지상 병력도 무시할 수 없어서 어줍잖게 갔다가는 공생충의 싸닥선에 전멸하는 참사를 볼 것이다.(진행 속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감염 예정지로는 무조건 가야한다.) 전멸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소수의 병력을 잃을 각오로 해야한다. 무리 군주를 빼더라도 타이커스 말마따나 워낙 동선이 넓은 이 맵에서 해병+의무관은 효율이 낮다. 아주 어려움에서도 클리어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특히 거주지 전부 보호 업적을 달성할거면 해병+의무관은 쓰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 [38] 변형체를 모을 시, 옆에 있는 감염지역은 부수지 말자.
  • [39]
    PROTOSS_T.PNG
    [PNG image (Unknown)]
  • [40] 일단 '진짜' 일꾼인 건설로봇과 사령부도 있긴 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사신을 말하는 것이다.
  • [41] 락 밴드 Guns N' Roses의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 한글판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과 같지만 원조는 이쪽이다.
  • [42] 참고로 이 임무에서 달성할 수 있는 업적명과 위업명은 전부 건즈 앤 로지스의 노래 제목과 앨범 제목에서 따왔다. 정글의 법칙(Welcome to the Jungle), 훼방이 제일 쉬웠어요(It's so easy), 미친거 아냐?(You'ze So Crazy), 건설로봇대전(Appetite for Destruction)
  • [43] 지켜낼 자신이 있다면, 여러개의 테라진을 다수의 건설로봇으로 동시에 채취하자. 이때는 호위부대를 탈다림 공격 루트에 놓고 뻐팅기면 OK.
  • [44] 물론 이 임무를 클리어하고 무기고 업그레이드 2개만 해주면 골리앗은 제 밥값을 하고도 남는 유닛이 되므로 골리앗에 애착이 가는 유저들은 걱정할 필요는 없다.
  • [45] 맵 치트를 이용해 상대 기지를 살펴보면 애초에 유닛들이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속도로 생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46] 아주 어려움에선 입구 방어선은 핵 없어도 정리가 가능하며 되도록 핵 없이 정리하는 편이 낫다. 밑에 후술
  • [47] 심지어 영웅 유닛도 면역이란 제약이 없어서 최후의 전투에 등장하는 케리건한테도 먹힌다! 갤럭시 에디터를 돌려보면 알 수 있다.노바가 노바를 지배할 수도 있다. 갤럭시 에디터에선 노바가 노바를 지배합니다!!
  • [48] 자동 포탑 설치하다가 밤까마귀가 미사일 포탑한테 맞아서 죽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레이너가 밤까마귀를 한대 더 지원해 준다. 사신과 전차도 마찬가지다. 사신이나 전차가 빨피인 데다가 하나 밖에 없을경우 노바로 안락사 시켜주자. 레이너가 무한 리필해준다.
  • [49] 밴시는 초신성 임무에서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미션이 상당히 뒤쪽이라 대부분 이 미션을 진행할 때 아직 완수하지 않은 단계일 것이다. 물론 멀티 플레이를 즐긴 유저라면 아주 잘 알고 있겠지만. 엔진 소리 죽이는데에!
  • [50] 이 경우에는 저그는 적으로 등장하지도 않는다. 셀렌디스의 주장과는 달리 행성 전체를 쓸어버려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
  • [51] 레이너 특공대에게도 뉴 폴섬의 정치범들을 해방시킨다는 목적은 있었다.
  • [52] 특이한 점으로 불곰 타격대로 등장하는 적군 불곰들은 초상화의 모양새가 일반 불곰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기본 방향도 반대이며 색도 파랗게 나와있고 왠지 모르게 모래 폭풍속에서 움직이는 마귀느낌의 배경도 그렇고). 문제는 초상화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 불곰 타격대가 망치 경호대급의 파괴력과 맷집을 자랑한다는 것. 거기에 가만 냅두면 공방업까지 한다.
  • [53] 다른 것보다 무리하게 잡는다고 무빙샷을 하나가 열차에 치어서 박살난다. 해병 같이 체력 낮은 보병은 즉사하고 코브라나 시즈 탱크는 스치기만 해도 체력이 50씩 빠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첫칸의 정면에서 박으면 무조건 죽는다.
  • [54] 특이하게도 (열차 입구를 밀어버리지 않는 이상)열차 출발 간격이 짧은 아주 어려움 쪽이 더 빨리 클리어된다.
  • [55] 악마의 놀이터는 보통 기준 8000, 이 임무는 6000을 모아야 한다.
  • [56] 밑에도 나와있지만 행성 요새 바로 앞에는 잭슨의 복수단이랑 공성 전차가 있어서 바이오닉은 기스도 못내고 전멸한다. 얌전히 6000을 잽싸게 모으고 메카닉으로 밀어버리자.
  • [57] 초반의 해병으로 위의 100짜리 가스를 먹으면 정제소 없이도 악령/유령 하나+의무관을 생산할 가스가 된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이 악령/유령은 격차를 늘려놓은 상태에서 본진의 남은 광물만으로도 임무 달성이 가능할때까지 죽으면 안된다. 만약 죽으면 광물 수집 속도가 급속도로 느려져서 임무 실패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 [58] 최대 4기 + 미라 한의 2기를 합쳐 6기. 소용돌이 포탄을 얹은 상태에 공2업을 했다면 데미지는 160*6(…) 거의 1천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온다.
  • [59] 소리를 꺼서 자막이 나오게 하면 빨간 메세지로 뜨는데 이게 꽤 섬뜩하다.
  • [60] 더군다나 아주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공성 전차는 수리하는 건설로봇 끔살의 일등공신이다.
  • [61] 마지막 기지를 제외하고 대략 밤까마귀 하나, 포탑 하나 정도인데 그런 것 쯤은 밴시 또는 망령 일점사면 순삭이다. 그리고 그 마지막 기지는 전투순양함을 제외하면 그렇게 화망이 강하지 않아서 전투순양함만 처리해줘도 오딘이 알아서 털어버린다.
  • [62] 거기에 지대공이 안되는 적에게 먼저 공격을 가해 오딘에게 접근조차 못하게 만들어 숨돌릴 여유를 마련할 수 있다.
  • [63] 공성 전차를 가지고 있을 경우 군수공장과 병영으로 입구막기를 해야 하는데 군수공장 바로 앞에 공성 파괴단만 쌓아두고 세월아 내월아 기다리자. 오는 족족 공성사기단의 포격으로 적들 죄다 녹는다. 공중방어가 허술하다 싶으면 미사일 포탑 2개랑 벙커를 깔아주는것도 가장 좋은 방법.
  • [64] 하지만 자신이 공성 전차 조이기를 하기에 컨트롤이 영 좋지 않다고 느껴질 경우 시도하지 말자.
  • [65] 공중 유닛인 망령이랑 밴시는 이런 지상 유닛의 공격을 받지 않지만, 이들을 오딘에게서 밀어내는 것으로 몸빵까지 할 수 있다.
  • [66] 이는 체력이 2500이나 되고 대지상 화력이 뛰어난 오딘을 파괴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밸런스 문제다. 해병 + 의무관이 활약할 정도로 낮추자니 오딘 혼자서 무쌍난무를 찍고 무작정 화력을 높이자니 절대 못 깨는 사기 난이도가 될 게 분명하니…
  • [67] 위에도 나왔지만 이 대사는 스타1 오리지널미션10번 미션에서 8번 미션으로 옮겨졌다. 원래는 10번 미션에서 나왔다.
  • [68] 예를 들어 공성 전차의 바로 앞에 딱 붙은 뒤에 근처의 건물 등을 때리면 공성전차는 최소사거리 때문에 오딘을 공격하지 못하고 멍때린다.
  • [69] 참고로 방송국을 장악했을 때 출동하는 기동타격대의 이름은 각각 알파, 브라보, 찰리이다.
  • [70] 하지만 주의하자. 방송국 장악 시 어려움부터 전투순양함이 등장하는데 오딘과 토르로는 상대할 수 없다.
  • [71] 울트라리스크가 얼마나 일점사를 하느냐에 따라 생존률이 바뀌지만 보통 난이도에서 1~2마리 정도 남고 전멸시키는 편이다. 가끔 1마리 정도 남는 경우도 있는데, 난이도 올라가면 덩치값도 못하고 죽는다.
  • [72] 여담으로 무적 치트 치고 플라즈마 포 갈기면 죽는다. 무적 치트를 치면 공격력이 10배 뛰기 때문인 듯. 이렇게 죽으면 부활하지도 않는다.
  • [73] 이 방법을 쓸 경우, 혼종이 의무관을 공격하다 그 의무관을 치료하는 의무관을 공격하고 다시 그 의무관을 치료하는 의무관을 공격하는 무한루프를 볼 수 있다.
  • [74] 사실 적을 무시하고 도망가는 게 전략이다. 혼종이 저그나 프로토스를 봐도 적으로 인식하고 패던지 흡수하던지 하여튼 시간을 허비한다. 저그나 프로토스가 싸워대면 무조건 옆으로 우회하자. 남아있던 놈들은 전부 뒤따라온 혼종에게 흡수당하며 시간을 벌어준다.
  • [75] 피갈리스크 알이 있는 구간 바로 전.
  • [76] 싸움의 현장 바로 뒤에 유물이 하나 있는 그 구간 말이다.
  • [77] 울트라리스크가 등장한 상태에서 무시하고 도망가버리면, 뒤이어 나타난 혼종이 플레이어를 쫓아오던 울트라리스크를 끔살시켜주는 모습도 보인다.
  • [78] 대신 유닛들 잃으면 피해가 좀 크므로 어지간히 잘 간수하자. 해병의 전투 자극제와 의무관을 적절히 쓰는게 팁.
  • [79] 충격탄 업그레이드를 전제로 한다.
  • [80] 재앙 미션에서 컵라면 사신 시절의 쩌는 사신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다. 캠페인상의 집정관도 패치를 적용받지 않았다. 다시 말해서, 캠페인에 등장하는 집정관은 레알 잉정관 시절의 그 집정관인 것이다. 그러니 충격탄 업글한 불곰 한둘 벙커에 넣어두고 공성 전차 서너 대만 있어도 알아서 느려져서 빌빌대다가 산화. 멀티에서의 집정관은 거대 속성이 있어서 충격탄 효과가 없다.
  • [81] 단 건물이 바로 앞에 있으면 스플래시가 건물에만 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진 않고 거신은 불멸자보다 더 늦게 나온다.
  • [82] 몇몇 병력들이 건설로봇에 관심을 보이면 레이저 천공기로 지지면 된다
  • [83] 그렇지만 언덕 입구에 스캔을 뿌려보면 관측선이 떠다니고 있기 때문에 광자포만 신경썼다간 영문도 모른 채 탈다림에게 밟히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심지어 관측선을 부숴도 다시 생산한다!
  • [84] 어렵지는 않다. 어부지리 완료 후 해병 + 불곰 + 의무관 조합과 임무에서 새로 주어지는 유닛만으로 클리어하기 쉬운 비밀 작전 임무들과 거주민 임무들, 그리고 비열한 항구까지 완료하고 나면 임무 12개 완수로 건물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다만 이때까지 공성 전차와 프로토스 연구 대부분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
  • [85] 게다가 캠페인의 공성 전차는 래더의 그것(35+중장갑 추가 피해 15)보다 훨씬 끔찍한 60의 기본 공격력을 갖추고 있고, 관련 업그레이드까지 찍어주면 타겟에겐 100의 공격력으로 때려버리는 희대의 사기 유닛이다!
  • [86] 파수기가 수호 방패라도 켜버리면 해병으로는 2, 전쟁광으로는 4밖에 데미지를 못주고 순식간에 삭제당한다. 사실 이건 정글의 법칙도 동일하나 그쪽은 거신이 많이 안나온다.(본진으로 공격가지 않는 이상 한두기만 상대하게 된다. 물론 그것도 꽤나 부담되지만)
  • [87] 고립된 병력들은 전부 용병이다. 거기에 의료선이 도착한 직후 전쟁광 4기가 자동으로 본대 병력으로 합류한다.
  • [88] 골리앗'1대, 해병 3명
  • [89] 최소 2대, 최대 3를 꽉채울 병력만 있으면 필승
  • [90] 케리건이 언제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약 15분, 느리면 20분 가까이까지도 걸린다.
  • [91] 이 장면이 논란이 약간 있었다. 병사들은 어디 가고 케리건 혼자 남아있냐는 설과, 애초에 케리건 혼자 남은 것이 공식 설정혹은 그 전에 전멸한게 아니냐는 설이 부딪힌 것. 하지만 어느 쪽이든 상관없는 것이, 이것은 어디까지나 레이너의 이기 때문에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92] 동영상 맨 마지막의 구도는 일부러 브루드워 오프닝 영상의 맨 마지막과 비슷한 구도로 만들었을 것이다. 브루드워 오프닝의 그 마린과 케리건의 상황이 총탄도 떨어졌고, 상부는 버리고 가고, 저그는 사방에서 몰려오고 있고…버리고 가는거도 전투순양함이고 완전히 같다.
  • [93] 그러나 아주 어려움에서는 이곳마저 보이지는 않지만 관측선들이 또 지키고 있는 판국이라 충분한 양을 미리 안 뽑고 가다가는 손해만 눈물나게 볼 것이다...
  • [94] 단, 보통 이하의 난이도에선 전투순양함을 일정 수 생산해낼 때까지만 쓰이는 방어선이 된다. 따라서 그다지 치밀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난이도가 낮을때 전투순양함을 꽤 모았다면 본진 건너편에 멀티를 세웠어도 쉽게 방어가 가능하므로, 아군 기지로 이동하는 차원 분광기등 병력들만 신경 써서 격추하면 별 문제는 없다.
  • [95] 이것은 탈다림도 마찬가지다. 참고로 분열장 안에서 보호막이 없어 피해를 받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보호막은 복구되기 시작한다.
  • [96] 다만 과학선의 체력 역시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며 또한 서로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문제는 과학선의 이동속도가 전투순양함보다 높아 생각없이 움직이다가는 앞에서 공격에 노출된다는 것.
  • [97] 원래 모선에게 주어진 능력이었으나 개발 단계에서 삭제된 '웜홀 이동' 능력이다.
  • [98] 그런데 문제는 인공지능의 한계상, 소용돌이로 전투순양함을 휩싸며 어쩌다가 아군 정관을 같이쑤셔넣는 고급 플레이를 의도치 않게(...) 할 수 있으니 주의, 심지어 탈다림 본진엔 집정관이 꽤나 많이 쌓여있는데, 같이 들어간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99] 체력도 있고 공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트리거로 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적 치트를 쳐서 데미지 1000이 된 제라툴의 공격에도 단 1의 피해도 입지 않는다!
  • [100] 참고로 제라툴이 먼저 비컨에 도착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곧바로 추적자를 비컨의 위치로 보내면 이 추적자들도 구도자에 자동 탑승하면서 생존한 것으로 처리된다.
  • [101] 단 어려움부터 로봇공학 시설과 암흑 성소는 광전사, 추적자 한두기가 버티고 서있으니 탐사정만 보내지 말고, 여차하면 유인해서 광자포로 박살낸 후에 수정탑을 지으러 가자. 기사단 기록보관소야 3시 기지를 거칠 수밖에 없고…
  • [102] 마르의 체력은 일정 수치 이상으로는 늘어나지 않으므로 불멸자 일정 수면 충분히 처리 가능하다.
  • [103] 프로토스 유물 캠페인에서는 공/방/보호막 연구를 제외하고 모든 연구(광전사의 돌진이라든가)가 이미 되어 있다. 그러나 섬멸전세서 사라진 고위 기사의 케이다린 부적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으므로 고위기사를 활용할려면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 [104] 심지어 코프룰루 구역의 테란보다도 훨씬 진보한 기술력을 지닌 그 UED조차도!
  • [105] 심지어 모선까지도, 아르타니스가 탄 '아이어의 방패'가 파괴되면 뽑을 수 있다. 근데 그게 파괴될 정도면 전선이 붕괴되었단 소리이므로 모선 뽑아낼 시간 같은 거 없다. 있어도 안 뽑겠지만.
  • [106] 이 미친 물량의 원천은 에디터로 맵을 뜯어보면 알 수 있다. 맵의 실제 크기는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맵의 약 4배에 가까우며, 이것이 모조리 저그 기지로 도배가 되어 있다. 게다가 유닛 지정을 살펴보면 모든 저그 유닛과 혼종의 인구수는 0이다! 여기에다가 목표 킬수를 달성하면 트리거로 물량을 추가하니 그야말로 바다와 같은 물량이 펼쳐지는 것.
  • [107] 불사조와 추적자는 언덕의 광자포 쪽으로 올려 뮤탈리스크를 막자.
  • [108] 2800킬 미만인 경우 너희의 빛은 꺼졌다. 이제 끝났다. 라고 하고 그 이상인 경우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면 참 기분좋지. 라고 말한다.
  • [109]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본진의 세 입구 모두 인공제어소로 좁은 길목을 만들어 저그 유닛이 얻어맞으면서죽어나가면서 지나가도록 했다.
  • [110] 다만 맵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포자 주둥이에는 탐지기 능력이 있어서 은폐 중인 악령을 감지해 낼 수 있으므로 주의.
  • [111] 본래 군체의식 모방기로 빼앗은 저그 유닛은 유저의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는다.
  • [112] 특히 이 방법을 써먹을때는 마지막 드랍포드 2개중 토르를 구출하고, 또 그 전에 골리앗을 잡아주면 고기방패와 데미지를 더 지원 받을 수 있어서 아주 편하다,
  • [113] 여왕이 등장하기 직전에 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레이너가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말한다. 직후 등장하면서 알을 까대기 시작하는데 묘하게 그분(...)이 떠오르게 된다.
  • [114] 어려움 기준으로 공격력 25에 대 건물 공격력 80, 게다가 공속까지 빠르다.
  • [115] 영웅 유닛도 용암에 휩쓸리면 '쓰러진 영웅'이 아니라 바로 사망으로 간주되며, 영웅 유닛을 하나라도 용암에 잃을시 임무 실패로 처리된다.
  • [116] 해병, 의무관 조합만으로도 17분만에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다!!
  • [117] 전투순양함의 대공능력이 전작에 비해 많이 약해진 편이라, 전작에선 사실상 전투순양함에 접근 불가였던 갈귀가 의외로 성가신 존재가 되었다. 전투순양함 본체는 갈귀 한두마리쯤 직격당해도 괜찮지만 문제는 과학선.
  • [118] 만약 주요 병력이 토르라면 불멸 프로토콜로 곧장 부활하면 된다.
  • [119] 즉 이 임무도 진행 시간이 고정되어있다.
  • [120] 물론 망령도 나쁘지 않지만, 바이킹은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우월한 사거리에다 방사피해까지 줄 수 있는만큼 바이킹 쪽이 보다 유용하다. 가성비도 바이킹이 더 좋으며, 추가로 용병까지 뽑을 수 있다.
  • [121] 다만 골리앗은 이동에 제약이 많은데다, 무리군주가 지상공격에 특화되었음을 감안하면 바이킹이 훨씬 효율적이다.
  • [122] 뒤쪽 방비를 소홀히 했다간 자원 채취 중인 건설로봇들이 전멸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 [123] 미사일 포탑은 최소한으로 짓는다.
  • [124] 후반부에 테란 인구수가 충분하고 빼앗은 뮤탈과 무리군주와 많으면 일제히 어택땅 찍어보자. 속도가 가장 빠른 뮤탈로 선빵을 잘 걸면여왕님 어그로만 잘 끌면 이후 저그 본진은 물론이고 나머지 잡졸들도 일제히 쓸어버릴 수 있다. 잘하면 저그 본진 끝까지 갈 수도 있다.(...)
  • [125] 셀 방식 반응로를 연구했을 경우 야마토 포를 무려 6방이나 쏠 수 있다!
  • [126] 물론 이 미션에서도 다른 저그 지상군이 오니 그나마 될 수도 있다.
  • [127] 특히 아주 어려움 난이도가 아닌데 당신의 실력이 플래티넘 이상이라면, 이 루트에선 마지막답지 않게 꿀을 빨 수 있다
  • [128] 적은 거의 지상으로 몰려오므로 같은 난이도라도 야수의 소굴로 루트보다 훨씬 많이 지어야 한다.
  • [129] 특히나 케리건의 칼날 벌레떼 한방에 건설로봇들이 터져나가고, 이어서 벙커들이 순식간에 쓸리는 경우가 많다
  • [130] 궤도 보급고가 꼭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궤도 보급고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그만큼 더 신속하게 봉쇄해야 한다. 더욱이 보급고가 파괴되는 상황이 오면 다시 짓기가 난감해진다.
  • [131] 보급고 사이즈도 있고 공성전차 쳐바른것도 있고 해서 의외로 건설로봇이 잘 죽지를 않는다. 물론 더 많이 배치하면 좋다.
  • [132] 문제는 케리건은 공성 전차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단 5만 받는다는 것. 때문에 이 방법은 상당한 위험성을 안고 있다.
  • [133] 이건 사실 케리건을 노리는 것은 아니다. 케리건에겐 그나마 유물로 줄 수 있는 피해가 큰 편이지만 그렇다곤 해도 위협적이라고 할 정도는 못 된다. 케리건 주변의 저그 병력을 날려버리려는 것이다. 그래야 해병이 케리건을 제대로 저격해줄 수 있다. 자신이 있다면 공성 전차가 저그를 상대하게 하고 해병으로 케리건을 노리는 방식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케리건이 그정도 사거리권에 들어오면 내파에 공성 전차가 뻑하면 박살나게 되므로 불안불안해진다.
  • [134] 사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우주방어형 미션 대부분에서는 의외로 방업 효율을 올려주는 바나듐 장갑보다 공업 효율을 올려주는 초고용량 축전기가 더 효과적이다. 방어용으로 버티는 건 주로 건물이기도 하고 접근 전에 멀리서 때려 죽이는 식의 방어가 테란에게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
  • [135] 이것도 길이 넓어서 칼날 벌레떼를 회피할 수 있고 화력을 집중할 수 있을때의 이야기다. 길이 좁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36] 오히려 야수의 소굴로 클리어 루트시 여유가 있을 때 (...) 울트라 한두마리 뺏어오는게 더 효율적이다.
  • [137] 물론 난이도가 올라갈 때마다 더 자주 마실을 나오신다. 어려움만 되도 체감상 없애자마자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 [138] 사실 이건 게임상에서 최종보스 보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당장 피닉스에드먼드 듀크도 스1 시절 적으로 나올때는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스1 에디터의 한계로 체력과 공격력만 높아졌지만 만약 그때도 에디터 기술이 좋았다면 피닉스가 강화 보호막 따위를 달고 나오거나 듀크가 방사 야마토포 같은 이상한 스킬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이런 보정없이 스1 시절대로 체력 400에 데미지 감쇄도 없는 케리건이라면 등장하는 의미가 없다. 당장 같이 나오는 보정없는 추적 도살자들 꼴을 보라.
  • [139] 게임상의 능력치를 실제 능력이라고 그대로 믿어버리면 곤란하다. 그렇게 따지면 셀렌디스가 사용한 일개 정화 모선이 프로토스 최고 계급에 오른 아르타니스가 타고 다니는 설정상 최강의 모선인 아이어의 방패 따윈 10기가 와도 이겨버린다던가 비밀 미션에서 나오는 혼종이 네임드 혼종인 마르보다 훨씬 강하다던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 어디까지나 게임상의 장치로 강하게 설정된 거지 이걸 그대로 믿어버리면 곤란하다. 쉽게 말해서 허세력의 차이다. 그리고 진짜 케리건 실제능력치대로 나오면 게임 못 이긴다.
  • [140] 기본 공격력은 75에 이르며 건물 공격력은 150이다. 참고로 이건 노업기준이다.
  • [141] 따라서 공성 파괴단을 언덕 위로 올리면 절대 안된다. 차라리 악령들을 언덕 위에 올려놓아 어그로를 끌어서 정면의 방어선 대신 다 증발하는게 훨씬 낫다.
  • [142] 뮤탈에게 케리건의 평타는 좀 아프긴 한데 어차피 그렇게 잃는 수의 몇배 이상의 뮤탈과 무리 군주가 알아서 배달오기 때문에 상관 없다.
  • [143] 사실 무리 군주의 경우에는 조심할 필요도 없는 게, 무리 군주는 칼날 벌레떼 한 번 정도는 가볍게 견뎌 주며, 그 후에는 이미 공생충의 벽(…)이 쌓여 주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저그가 공방업을 완료할 시 이게 빼앗은 아군 저그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 더 단단해진다. 정, 걱정되거든 무리 군주 뒤에 의료선 몇기 깔아주면 그야말로 최강이 된다.(…) 다만 의료선이 내파에 당할 수도 있다는 점은 기억해두자. 물론 마나가 바닥난 의료선이라면 리필(...)용으로 여왕님께 던지는게 더 좋지만... 또한 너무 가까이 붙으면 재수없는 경우 칼날 벌레떼에게 또 맞을 수 있으니 적정 거리 유지는 필수.
  • [144] 만약에 뮤탈에 어그로가 꼬여서 칼날 벌레떼가 들어가면 비웃으며 피해준뒤 다시 돌아와서 두들겨 패 주자. 사실 뮤탈은 갈 이유가 전혀 없긴 없다(...). 렉이 심해서 숫자 줄일 거면 몰라도.
  • [145] 충실히 공중유닛 강탈을 했을때 끝날때즘 뮤탈리스크 숫자는 100을 넘어가는데 뮤탈리스크는 인구수가 2다. 즉, 빼앗은 뮤탈 숫자는 래더에서 인구수를 전부 뮤탈리스크로 채워도 불가능한 숫자다.여기에 인구수가 4인 무리군주도 수십마리 가까이 쌓인다는걸 생각하면 사실상 테란 플레이에 저그를 두세개 더 플레이 하는거나 다름 없다.
  • [146] 다만 주기적으로 여왕님이 행차하실때 유물을 쓴다면 땅굴벌레는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 [147] 벙커들이 죄다 날라가서 방어선이 붕괴했을때 방어선을 겨우 복구했다 쳐도 유닛 들어가는 차에 저그들이 방어선을 뚫어버린다.
  • [148] 최대 효율로 따지면 건설로봇 72~96기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