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스코틀랜드

last modified: 2017-04-26 21:53:19 Contributors

Fotopedia에서 스코틀랜드 사진 감상하기
면적 78,387㎢
인구 5,222,100명(2010)
수도 든버러
민족 구성 89% 스코트인, 7% 기타 영국인
1인당 GDP 26,766£(2010)


Contents

1. 개요
2. 역사
2.1. 통일 이전
2.2. 통일 이후
3. 분리 독립 무산
4. 문화
4.1. 킬트
4.2. 음식
4.3. 언어
4.4. 음악
4.5. 인종차별 문제
4.6. 스포츠
4.7. 기타
5. 스코틀랜드 출신 인물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6. 미디어매체의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를 찾아온 사람은 저쪽으로


1. 개요

영국을 이루는 네 국가 중 하나.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북쪽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도는 든버러(Edinburgh). [1] 스코틀랜드 게일어로는 알라퍼(Alba ˈal̪ˠapə)라고 한다. 라틴어로는 스코티아(Scotia),[2] 프랑스어로는 '에코스(Écosse).[3] 켈트어 계통을 제외하고는 Scotii라는 민족 이름에서 나라 이름의 표기가 나왔는데, 본래는 아일랜드에 있던 켈트족 전체 또는 일부 집단을 가리켰던 명칭이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를 뜻하는 라틴어 Scotia도 본래는 아일랜드(다른 명칭: Hibernia)의 다른 이름 중 하나였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의 북아일랜드 지역에 기반했던 달 리아다(Dal Riata 또는 Dal Riada 등) 왕국이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 지역에 진출했고, 훗날 이들의 후손들을 중심으로 스코틀랜드를 통일함으로써 Scotia는 현재의 스코틀랜드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2014년.scot이라는 자체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TLD)이 출범했다. 2010년대에 인터넷 주소 정책이 바뀌어서 ISO 3166-1 코드가 없는 지역·언어권·민족 집단도 요건만 갖추면 인터넷 관리 기구인 ICANN에 자체 최상위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을 GeoTLD라고 한다. 스코틀랜드의 민간 기업이 ICANN에 .scot GeoTLD를 신청, 2014년부터 공식 출범했다.# 본래 스코틀랜드에서는 2005년부터 .sco나 .scot 같은 자체 도메인을 등록해 달라는 운동이 벌어져 왔는데 9년 만에 그 꿈이 이뤄진 것이다.

2. 역사

1706년 12월 31일까지는 스코틀랜드 왕국(Rìoghachd na h-Alba)이었으나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 왕국과 연합왕국을 이루어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이 되었다. 한 나라가 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300년이나 됐는데?! 남쪽 잉글랜드와 사이는 좀 소원한 편.

2.1. 통일 이전

사실상 역사의 분열은 로마 황제가 세운 하드리아누스 성벽으로, 성벽 이하는 브리타니아로서 이후 잉글랜드로 발전했고, 그 북쪽은 켈트계열이 계속 남아 이후 스코틀랜드로 발전했다. 로마 제국 시기 스코틀랜드 지역은 칼레도니아라고 불렸다.

이후 노르만족의 전래 이후 잉글랜드의 침공을 받았지만 웨일스와 달리 완전히 정복당하지는 않았으나, 이 때문에 계속하여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중간에 던켈트 왕조의 알렉산더 3세가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고 그의 외손녀 마가렛마저 요절하면서 왕통이 끊어졌다. 이에 스코틀랜드의 귀족들 사이에 왕위쟁탈전이 일어났고, 이를 틈타 에드워드 1세가 나타나 스코틀랜드를 제압하고 잉글랜드의 영토로 편입하는 등 을 당했다.

당연하게도 이에 반발하는 스코트인들이 많았는데, 윌리엄 월레스(William Wallace)라는 사람이 반란군을 일으켜 잉글랜드군을 몇차례 격퇴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에드워드 1세 역시 만만치않은 인물이었기에 결국 패퇴하였다. 윌리엄 월레스와 그 부하들은 이후로 지속적인 게릴라전으로 잉글랜드를 압박하는 작전을 세웠으나 결국 사로잡혀 죽었다.[4]

그러나, 이후에 스코틀랜드 귀족 브루스 가문의 로버트 1세가 윌리엄 월레스의 뒤를 이어 독립전쟁을 지속하였다. 로버트 1세는 한때 패배하여 국외로 망명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배넉번 전투에서 에드워드 2세의 대군을 격파하였고, 마침내 에드워드 3세 때에는 잉글랜드로부터 독립국임을 인정받아 스코틀랜드 왕국으로 독립한다.

그러나 추운 기후와 산이 많은 지형 탓에 농업 생산력이 잉글랜드보다 달려 인구는 항상 적었다.[5] 이러다보니 국력에서 상대가 안 돼 상대적으로 더 강한 잉글랜드를 견제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프랑스와 동맹을 맺었고, 양국의 결혼동맹으로 태어난 사람이 바로 메리 스튜어트이다. 잉글랜드와도 되도록이면 전쟁을 피했다.

2.2. 통일 이후

잉글랜드와 통일된 계기는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가 결혼을 하지 않아 자식이 없자, 스코틀랜드의 젊은 왕 제임스 6세를 잉글랜드 왕세자로 삼은 것. 제임스 왕의 할머니가 엘리자베스 1세의 고모였다(그런데 엘리자베스 1세는 제임스의 어머니인 메리 스튜어트 여왕을 죽였다. 당시 제임스 6세는 일단 대사를 통하여 어머니의 구명을 청했으나, 근본적으로는 태어나서 어머니를 한 번도 보지 못한데다가 그녀가 죽으면 자신이 잉글랜드 왕위계승자가 되기에 적극적이진 않았던 듯 하다.) 엘리자베스 1세의 뒤를 이어 제임스가 잉글랜드 왕 제임스 1세로 즉위하면서 두 왕국은 통합되었지만, 당시에는 아직 한 나라는 아니고 별개의 두 나라가 같은 임금을 모시는 동군연합 단계였다. 완전히 한 나라로 통일된 것은 여왕 때.

이런 역사 때문에 꾸준히 분리독립 운동이 있어왔다. 1990년대 이후 타협책으로 영국 중앙정부는 점진적으로 자치권을 확대해왔다. 현재는 독자적인 의회와 정부가 외교/국방을 제외한 모든 분야를 통치하고 있다. 2007년 처음 집권한 스코틀랜드 민족당이 2011년 총선에서 단독과반수를 차지하면서 공식적인 분리독립을 위한 주민투표를 준비했고, 투표일시는 2014년 9월 중순으로 공시되었다. 현 여왕 엘리자베스 2세연합왕국의 4백년 왕관이 자기 대에서 끝날지도 모른다며 내심 우려하고 있다.

스코틀랜드도 17세기 초중반 식민지를 건설할 다리엔 계획(Darién scheme)이 있었다. 중앙아메리카 파나마에서 남미대륙의 콜롬비아 사이에 있는 이 다리엔(Darién)이라는 지방에 스코트인들을 이주시키고 그곳에서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무역 거점을 건설하겠다는 것이였는데 파나마의 스페인인의 공격과 전염병이 돌아서 완전히 망하고 스코틀랜드의 재정상태는 최악이 되었다.[6]

대대로 프랑스와는 동맹국인 성격이 강했다(프랑스+스코틀랜드 vs 영국+플랑드르). 왕비들도 프랑스 출신이 많다.

켈트계인 스코트인의 지방이라 내심 잉글랜드를 굉장히 싫어하고, 죽어도 잉글랜드에게 안지려고 하는 지역성이 있다. 본격적인 무장독립운동은 아니지만 영국에서 독립하자는 움직임도 상당히 많은데 그런 독립운동을 지지하는 인물로 유명한 배우 숀 코너리, 밴드 로클레이머스가 있다. 2002 월드컵 때 스코틀랜드 출신 국회의원이 "잉글랜드를 응원하자"고 했다가 폭풍같이 까이기도 했다.

3. 분리 독립 무산

역사가 이렇다보니, 스코틀랜드는 영국에서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왔다. 스코틀랜드의 독립운동 움직임에 관해서는 스코틀랜드 독립운동문서를, 2014년에 실시되는 독립투표에 관해서는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항목을 참고.

투표 결과, 55%의 반대로 분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4. 문화

4.1. 킬트

눈테러 스커트랜드
스코틀랜드의 상징하면 역시 킬트로, 남자가 입는 치마로 속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 이 옷은 적과 싸울 때 자신의 거기를 꺼내보여 적으로 하여금 당황하게 하거나(...섹시코만도?), 혹은 용변 시 빠르고 무리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 현재 우리가 아는 킬트라는 것은 근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정립된 물건으로 정작 중세 때는 아예 다른 물건이었고[7], 이후 각 가문별 킬트와 타탄 체크문양이 생겨나면서 마치 중세부터 전통있는 문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8] 근데 이게 자리 잡은게 이상한 이유인데 영국바지가 있는데 남자가 치마(?)라니 금지시켰고 이에 자극받은 스코틀랜드인들이 정신을 놓은건지 반항심에 이걸 계속 착용하다보니 이렇게 된 거라는 말도 있다. 뭐 정확한 건 본인들이 알겠지만(...)


youtube(AF0agmxvKgQ)
youtube(NaJSGky4F4U)

킬트의 섹시코만도식 사용법. 하카? 풋!

킬트와 함께 타탄 체크도 유명하지만, 이 역시 킬트의 유행과함께 퍼진 것으로 이전에도 이런 체크무늬를 많이 쓰기는 했지만 가문이나 클랜에 따라서 특유의 타탄을 사용하는 것은 킬트 유행에 맞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직물 상인들이 퍼트린 것이라고 한다.
씨족의 모임인 클랜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주로 고지대(이랜드)주민들이 부족단위로 생활하던 풍습이 남아 있는 것이다. 아직도 스코틀랜드 귀족들 중에서는 모모 부족장(chieftain)이라고 불리는 작위들이 남아 있다.

그 외 해기스, 백파이프로도 유명하며, 빵모자+백파이프+킬트 조합은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심볼이 되었다. 그리고 대표할 만한 스코틀랜드의 명물로는 그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가 있다.

4.2. 음식

음식들이 상당히 느끼하다. 스코틀랜드 특유의 기후로 인해 채소를 구하기 어려운 탓에 육식을 주로 하는 편인데 때문에 대장 발병률이 굉장히 높다. 튀김을 좋아하는데 딥 프라이드 피자라는 음식이 있다.[9] 캐러멜을 튀겨서 초콜렛에 찍어 먹거나, 아예 시판되는 초콜렛 바를 튀겨 먹기도 한다.[10] 인생 한 번 도전해볼 가치는 있으나 후환은 책임 못 지는 괴식이라고...

4.3. 언어

스코틀랜드어는 스코틀랜드 표준 영어(Standard Scottish English), 스코트어(Scots 혹은 Lowland Scots), 스코틀랜드 게일어(Scottish Gaelic 혹은 Highland Scots)의 세 가지 지역 언어가 존재한다.

스코틀랜드 표준 영어는 18세기 이후의 영국 표준 영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형성된, 즉 표준어에 가깝게 변한 방언. 스코트어는 중세 영어로부터 독자적인 발전을 하여 영어의 방언이 아니라 별개의 언어로 취급되기도 하는 방언인데, 이 두 언어/방언이 서로 양층언어의 관계이다. 세대/지역/발화 환경에 따라 스코틀랜드 표준영어와 스코트어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여기에다가 서북부의 구석진 지역에서는 여전히 게일어가 사용되고 있어서[11] 이 지역 주민들은 영어와 게일어 이중언어화자가 많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는 스코틀랜드를 Alba라고 한다. 발음은 /ˈalˠ̪apə/. 한국어로 옮기면 '알라바'에 가깝다. BBC에는 이 게일아 전용채널인 "BBC Alba"가 있다.

스코티시 액센트는 알아듣기가 꽤 힘들다. 판타지 계열 게임이나 영화에서 드워프들이 사용하는 억양은 노르딕 아니면 스코티쉬. "ㄹ" 그러니까 R이나 L발음을 조금 거칠게 구르는 게 특징. 밑의 예시를 한 번 보자.

lotte-sm_4334.png
[PNG image (Unknown)]

이게 과연 영어란 말인가[12]

일반적인 영어로 번역해보자면 대략 다음과 같다. "Now then I'll now speak a word again Jeremy. It was a sore fight, and poor Dougal had it coming, for all that. I just hope they're celebrating proper! As you know, there's no child where there's no sex. It would be good to work and be sure of them bonking. But I'll be dead and gone before they're all well... And maybe that's as it should say. Regrets are for women. Do you follow?"[13]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소설 트레인스포팅의 역자 후기를 보면 처음 원고를 받아 훒어보았을 때 영어의 형상을 하고 있는 단어가 하나도 없어서 당황했다고 한다(...) 이 소설의 영화판도 스코틀랜드 억양을 느끼기에 좋은 작품인데, 미국에서는 관객들이 대사를 알아듣지 못할까봐 초반 20분 대사를 따로 녹음한 버전으로 개봉되기도 했다. 자막을 깔면 되잖아 미국인들이 자막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야


youtube(OTgZtGKGFNY)

스코티시 액센트를 개그 소재로 삼은 스코틀랜드 코미디 프로그램 버니스톤.


youtube(wqgkZDbe4Xk)

트레인스포팅에서 이완 맥그리거의 스코티시 액센트.[14]


youtube(fHjPDoQXuTI)

윌리 대사 목록.
Highland 악센트다.

켄 로치의 엔젤스 셰어: 천사를 위한 위스키 역시 스코티쉬 엑센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영화다. 뭔 말을 하는지 알아 들을 수 없어

팀 포트리스2데모맨이나 NCIS도널드 말라드 역의 이비드 맥컬럼, 영국배우 데이비드 테넌트, 제임스 매커보이 등도 스코티시 액센트를 사용한다.

롤 프로게이머인 스누페도 스코틀랜드 억양을 사용하는데 라이엇의 홍보영상에서 자막을 달아줬을 정도.

닥터후에서는 스코틀랜드 태생이라는 설정인 에이미 폰드와, 12대 닥터가 이 억양을 쓴다.[15] 그래도 여기서는 못 알아들을 정도까지는 아니다.

4.4. 음악

잉글랜드에 지지 않으려는 습성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다른 영국 지역과 달리 미국 문화에 관대한 편이다. 이 때문에 스코틀랜드 출신 뮤지션들은 음악적 실험을 해도 선율이 강조되는 특징을 자주 보인다. 상큼한 챔버 팝 역시 상당히 발달한 편. 특히 글래스고를 중심으로 한 C-86 씬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C-86 씬에서 국제적인 스타 밴드라면 앤드 세바스찬틴에이지 팬클럽이 있다. C-86 씬 외의 스코틀랜드 뮤지션이라면 로클레이머스, 트래비스, 모과이 , 프란츠 퍼디난드가 유명하다.

아래 영상은 강한 스코티시 액센트를 사용하는 로클레이머스I'm gonna be (500 miles)[16]를 live8 공연에서 부르는 모습.


youtube(69AvNm8zubo)

아일랜드 포크 음악 만큼은 아니지만 스코틀랜드 포크 음악도 나름대로 대중음악 장르 하나로 간주되고 있는데, 이 분야의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최종보스는 바로 코리스이다. 아니 스코틀랜드 대중음악 전체에 걸쳐 압도적인 최종보스라 할 수 있겠다. 그것은 코리스의 노래 <Flower of Scotland>가 현재 스코틀랜드 국가로 불리고 있기 때문. 지금까지 세계 그 어떤 나라도 대중가요를 국가로 부른 나라는 없다. 2014년 분리독립 찬반투표에서 스코틀랜드 독립이 확정되고 <Flower of Scotland>가 독립 스코틀랜드의 공식 국가로 결정되면 스코틀랜드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대중가요를 국가로 채택한 나라가 될 것...이었으나 투표 결과 분리독립은 하지 않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스 항목 참조. 그리고 투표 쪽은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쪽을 참고.

4.5. 인종차별 문제

켈트계임을 중요시하는 자존심 강한 곳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인종차별 문제는 거의 없다. 스코틀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그냥 시민권만 있으면 "너도 우리 스코틀랜드의 후손이야" 이런 식... 이런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을 증가시킨건 아일랜드와 대립의 영향이 있다. 19세기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영국, 특히 스코틀랜드에서 현지 노동자들과 대립하고 있었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차별에 대한 반감이 크며, 얼마 없지만 혹시라도 인종차별이 문제가 되는 사건이 터지면 국민들 모두 자각하고 고치려고 하는 실정이다. 스코틀랜드계 황인,흑인도 많으며이런 더러운 개캐도 있잖아? 1.5세나 2세 스코틀랜드인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역시 잉글랜드에 비하면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파키스탄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반감이 있으나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국민들도 그렇지만 정부에서 손발 걷고 고치려고 하는 실정이다. 그리고 바시르 아마드 같은 유명한 파키스탄계 정치인들도 있었다.[17]

4.6. 스포츠

축구가 인기있는 편이라 월드컵에는 그리 자주 나가는 편이 아니지만, 친선 경기에서는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 팀이다. 어째서인지 유럽팀 대용품(?)으로 자주 불려다니는 듯 하다. 이 지역 국대 축구에 대한 건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참고할 것.

프로축구리그로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이 있다. 여기 구단인 셀틱 FC가 1967년 유럽 역사상 처음으로 트레블 우승을 이룩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은 무척 리그 분위기가 안 좋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그 외에 유명 스포츠인으로는 2000년대 후반부터 남자 테니스계의 Big 4로 불리는 앤디 머레이가 있다.[18] 특히 2013년도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영국인으론 몇십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스코틀랜드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골프컬링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4.7. 기타

구두쇠가 많다는 이미지로도 유명하다. 때문에 만화 오리 아저씨의 스크쿠지 맥덕도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설정되었다. 구두쇠 스코트인을 소재로 한 농담도 많다. 경제관념이 철저한 때문인지 스코틀랜드 출신의 저명한 경제학자도 많다. 국부론애덤 스미스를 비롯하여 펜의 역설버트 기펜,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이비트 흄, 임스 밀, 프랑스 루이 15세의 재상 등이 있다.

그곳의 유명한 일화중에 전쟁터에 있는 남편에게 밭을 갈 일꾼을 살 돈은 어디서 마련하냐는 아내의 질문에 '밭에 화약이랑 무기를 묻었으니 그거 팔아서 일꾼을 사라' 라는 답장을 보냈고 검열 과정에서 그 편지를 읽은 군인들이 밭을 다 헤집었지만 알고보니 공짜로 밭을 갈려고 한 남자의 함정이었다는 일화도 있다. 참고로 이 이야기는 21세기 뉴저지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

레밍스 시리즈와 맨헌트, GTA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노스(元 DMA Design)의 본사도 스코틀랜드에 위치해있다.

5. 스코틀랜드 출신 인물

스코트인은 성 앞에 'Mac(맥)'이나 Mac을 줄인 'Mc'이 붙는다. 이를테면 맥도널드(McDonald), 매켄지(McKenzie), 매케이(McKay), 매클린(McLean), 매클라우드(McLeod), 맥밀런(McMillan), 매킨토시(McIntosh), 케인(McCain), 맥콜(McCol) 맥북(MacBook)처럼. Mac은 스코트 게일어로 '~의 아들'이란 의미를 지닌다.[19] 지금이야 글로벌시대라 별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성이 맥 뭐시기면 스코트인 혹은 스코트계, 아니면 먼 조상이 스코트인이다. 아일랜드도 스코틀랜드와 같은 켈트계이기 때문에 아일랜드에서도 Mac Cárthaigh, Mac Dubhghaill, Mac Mathúna, Mac Piarais, Mac Réamainn, Mac Raghnaill 같이 Mac이 들어간 성씨를 쓰기도 한다.

5.1. 실존 인물

6. 미디어매체의 스코틀랜드

게일어를 쓰던 하이랜드 병사들은 하이랜더라 불리며, 강병으로 유명했다. 어떤 흐긴이 개캐 소리를 듣는 것은 이것의 반영일지도.

아기공룡 둘리 애니메이션판중 타임머신에 관한 에피소드에서 둘리 일당이 타임슬립한 배경중에는 350여년전의 스코틀랜드 외딴 시골도 있는데 거기 사는 마녀의 음모에 휘말리기도 한다.

영화 '둠스데이'에서는 스코틀랜드에 대한 묘사가 심히 안습인데, 모든 사건의 근원인 '리퍼 바이러스'의 시발점 및 최대 감염 지점으로 분류되어 육지로는 무인 기관총 시스템이 거치된 거대 장벽으로, 해상으로는 해군을 동원한 24시간 철통 보안을 통해 세계로부터 격리조치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리퍼 바이러스에 면역이 생겨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외부와 단절 되어버린 탓에 문명 수준이 중세시대 수준까지 퇴화되어 버렸다. 하지만 무기고에는 현대형 무기들이 존재 가뜩이나 보급안돼서 비상시 빼고 안쓰려고 무기고에 처박아두었다가 일행이 탈출할 때 수류탄을 까 넣어서 연쇄폭발하면서 진짜 중세시대가 돼 버린다. 안습. 뭐 그래도 추격대가 창고를 찾았으니 안 그러려나.

브레이브 하트에서 1200년대 잉글랜드와의 갈등을 배경으로 스코틀랜드의 독립 문제를 다뤘다.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에서는 스코틀랜드 개척민들의 후손이 세운 국가 칼레도니아가 등장한다.
----
  • [1] 아직 해당 항목이 만들어지지 않음
  • [2] 여기서 유래한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주의 뜻이 라틴어로 새 스코틀랜드다.
  • [3] 하단의 프랑스와의 관계 부분 참조.
  • [4] 이 이야기를 그린 유명한 영화로는 멜 깁슨이 주연, 감독을 맡은 '브레이브 하트'가 있다. 다만 실제 역사와는 다른 내용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 [5] 지금도 잉글랜드랑 인구 차이가 무려 10배나 된다.
  • [6] 사실 이 다리엔 지역은 현대에 와서도 지구상 극한 오지 중 하나로,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잇는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가 끊어진 유일한 구간이다. 게다가 이곳을 탐험할 때는 여행자보험도 적용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
  • [7] 현대 킬트의 원형이 되는 '그레이트 킬트'라는 의복은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하위계층이 많았던 하이랜드인들이 주로 입던 옷이었고 주류계층인 로우랜드인은 미개인이나 입는 의복으로 보아 천시했다고.
  • [8] 에릭 홈스봄의 만들어진 전통 참조.
  • [9] 말 그대로 피자를 튀긴 음식이다(...).
  • [10] 딥 프라이드 마스 바(Deep Fried Mars Bar). '마스바'라는 굉장히 유명한 초콜릿바를 튀김옷에 입혀 튀겨 먹는데... 의외로 맛있는 건 함정. 솔직히 정말 맛있다.
  • [11] 뭐, 그래봤자 스코틀랜드 주민 전체 중의 1% 정도밖에 안 되지만 예전에는 일부 섬지역과 남동부를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게일어를 썼었다.
  • [12] 저 할머니의 말투는 스코틀랜드 중에서도 하이랜드(Highland, 고지대) 억양이다. 참고로 위 이미지는 호주 웹코믹 Platinum Grit의 한 장면이다.
  • [13] 요점만 정리하자면, 저 만화 주인공인 Jeremy의 친척 Dougal이 결혼한 아내와 하라는 검열삭제는 안 하고(...) 부부싸움을 한다며 저 할머니가 가족의 웃어른으로서 한탄하는 내용이다.
  • [14] 이완 맥그리거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 [15] 참고로 두 역의 배우들인 카렌 길런피터 카팔디 모두 스코틀랜드 출신.
  • [16] 이 곡은 스코틀랜드 축구대표팀의 응원가 역할을 한다.
  • [17] 스코틀랜드 국회에서 2007년에 글래스고 대표로 당선되었다.
  • [18] 나머지 Big 4로 불리는 선수는 스페인라파엘 나달, 스위스로저 페더러, 세르비아노박 조코비치다.
  • [19] 다른 지역의 작명법도 이와 비슷한데 아일랜드에서는 O'(O'Neill, O'Brien, O'Sullivan, O'Hammer 등)나 Ó, 그리고 잉글랜드에서는 아들을 뜻하는 son이 접미사로 붙는다.(Thompson, Johnson, Jackson 등) 또 피츠제럴드(Fitzgerald), 피츠존(Fitzjohn), 피츠클래런스(FitzClarence), 피츠로이(Fitzroy)와 같이 라틴어로 아들을 의미하는 '필리우스(Filius)'에서 유래한 '피츠(Fitz)'가 붙은 성씨도 있다.
  • [20] 원래 이스라엘 사람이지만 스코틀랜드 끝자락에 위치한 뮈어섬의 연구소에서 스코틀랜드 출신 여성 과학자의 관리를 받으면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다. 덧붙여 뮈어 섬은 가상의 섬이다.
  • [21] 태어난 곳은 인도지만 어머니쪽 혈통과 실제 국적은 스코틀랜드라서 게일어를 조금 할 줄 안다.
  • [22] 누군지 모르겠다고? 작중에서 목소리로만 나오신 릴리 어머님 되시겠다.
  • [23] 원작 소설에서는 잉글랜드 출신이었으나, 영화화 될 때 숀 코너리 가 스코틀랜드 억양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나온 후 설정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