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스웜

last modified: 2014-11-11 01:31:30 Contributors

Swarm. 떼.
주로 떼나 벌레떼라는 뜻으로 쓰인다.

Contents

1. 사일런트 힐 : 홈커밍 에 등장하는 크리처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종족 서브타입
2.1. 헬와스프 스웜
2.2. 루인 스웜
2.3. 기어다니는 손
3. 영화 제목
4. 데드 스페이스 3네크로모프


1. 사일런트 힐 : 홈커밍 에 등장하는 크리처

시리즈 전통의 바퀴벌레 몬스터다. 바닥에 뚫린 큰 구멍에서 주로 등장한다.

바닥에 있을때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밟기 공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공중에 떠 있을 때는 어떤 무기로도 한방에 처리가능하다. 간혹 가다가 알렉스에게 들러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회피키를 연타하면 떼어낼 수 있고, 그 다음 버튼액션으로 처리한다.

2.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종족 서브타입

Swarm이라는 이름 그대로 작은 생명체가 수없이 모여서 만들어진 몬스터로, 주로 벌레같은 약한 생명체가 모여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단일개체로서도 약하다고 보기힘든 강한 생명체가 스웜 생명체를 만들기도한다. 스웜 생명체와 관계가 있는 주문으로 곤충떼와 서몬 스웜이 존재한다.

D&D 3rd까지, 스웜 생명체는 무리를 이룬 군집체 자체의 크기를 생명체 크기로 치고 스웜 자체도 타입보다는 수많은 생명체가 모여서 만들어진 우즈의 일종으로 봤기때문에 크기 대비 효율은 정말 적었으며, 우즈 특유의 수많은 상태이상 면역과 원본 생명체에 비해 월등히 강한 피해와 HP를 제외하면 약한 생명체가 모여봤자 거기서 거기인 생명체였다.

하지만 D&D 3.5에서 룰이 바뀌면서 우즈에서 하나의 서브타입으로 떨어져나왔으며, 월등히 강화되었다.
우선 스웜의 크기 기준이 바뀌었는데, 원래는 위에서 서술한 대로 군집체 하나의 크기를 스웜의 크기로 판정해 라지 사이즈로 모여있는 스웜은 원본 생명체의 크기에 관계없이 라지 사이즈 단일 생명체로 판정되었기때문에 작은 구멍을 통과하지못했다. 그러나 변경후의 스웜은 원본 생명체 하나 하나의 크기가 크기 기준이 되어, 겉보기엔 거대한 사이즈의 생명체임에도 작은 구멍에 줄지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작은 생명체가 모여서 만들어졌다는 점이 강조된다. 정해진 이 없어 찌르고 베는 무기에 대해서는 절반 피해만을 받고, 레이저 계열이나 매직 미사일 같은 목표물의 숫자가 제한되어있는 마법에 면역이다. 광역 마법으로 공격한다고해도 피해를 반만 받는다. 하나하나의 상태는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때문에 넘어뜨리거나, 잡거나, 지치게 하는 방법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 즉, HP를 0이하로 떨어뜨려 완전히 죽이거나 벽으로 막는 방법 이외에는 활동을 억제할 수도 없다. 이전의 우즈 특성도 빠지지않아, 로그의 스닉 어택을 포함한 크리티컬 히트에도 면역이다.

공격시에도 명중굴림을 필요로 하는 보통 공격이 아니라 대상과 같은 칸으로 이동해 적을 둘러싸고 마구 난타하는 스웜 공격을 하는데, 이때 라운드마다 인내 내성굴림에 성공하지못하면 속이 메스꺼워져서 움직이는 것 이외의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게 된다.

대신, 몰려다니는 특성상 을 붙이면 자기들끼리 서로 불을 옮겨 붙이고다녀 1d3 추가피해를 입는다는 약점이 있으며 우즈와 달리 스웜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스웜을 구성하는 개체 하나 하나에는 시각과 정신이 있기때문에 메두사의 석화공격같은 응시공격과 정신-영향 효과도 정상적으로 통한다.

스웜 생명체의 HP를 0까지 떨어뜨리면 스웜 생명체를 해체시킬 수 있지만, 벌레 개개의 HP와 스웜 생명체의 HP는 관계가 없기때문에 HP가 1만 남았다고해서 벌레가 한마리만 남은건 아니고 당연히 개체 지정 주문도 안 통한다.

약점이 거의 없다는 것 이외에도 스웜 생명체에게서 상당히 무서운 점은 이렇게 귀찮은 스웜 생명체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더라도, 경험치 이외의 보상은 전혀 주어지지않는다. 벌레가 비싼 물건을 모으거나 사람을 통째로 집어삼킬 일이 없다보니 다른 생명체처럼 빼앗을 무언가가 없기때문.

아래의 예시 몬스터들은 보통의 작고 약한 생명체가 모여서 만들어진게 아닌 특이한 스웜 생명체 예시이다.

2.1. 헬와스프 스웜

한마리의 헬와스프는 루비빛 줄무늬가 난 검은 갑각과 이리데센트 그린 색상의 눈을 제외하면 엄지손가락만한 보통 말벌을 닮았다.
 
Hellwasp Swarm. 질서적이고 악한 성향의 스웜으로, 지능이 없어서 아무렇게나 몰려다니는 다른 스웜과 달리 지능이 있다.

몬스터 매뉴얼 3.5의 스웜들 중 CR이 8로 가장 높으며 같은 지옥의 짐승인 헬하운드와도 동등하거나 압도적인 능력을 가지고있다. 우선 스웜의 본래 면역성인, 물리공격에 절반피해만 받는 특징으로도 모자라 매직 아이템으로만 뚫리는 10의 피해감소(DR 10/Magic)도 가지고 있다. 그에 더해 스웜의 얼마 안되는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불공격인데, 헬와스프 스웜은 불 저항 10이 깔려있다.

HD가 12라 스웜 어택이 강력한 위력을 내는 것 이외에도 말벌(Wasp)이다보니 침에 독도 있다. 독은 1/2차 피해 모두 민첩에 1d6 피해를 주며, 기본적인 내성굴림 DC는 16이지만 능력 중점화(Ability Focus)[1] 피트가 있어서 난이도가 2 증가한다.

전술했듯 지능을 가진 스웜으로, 헬와스프 스웜의 HP가 HD당 1이상 남아있다면[2] 헬와스프들이 하이브 마인드를 형성, 6의 지능을 가진 것으로 판정되어 지능이 있어야 사용가능한 피트, 스킬 체크 등이 가능해진다. 때문에 그저 스웜 어택과 산만하기, 스웜 내성만 믿고 가는 다른 스웜들과 달리 유용한 피트까지 가지고있다. 다만, 지능이 있으니 마인들리스(Mindless)가 아니기때문에 정신 공격이 통한다는 것이 약점. HP가 기준치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하이브 마인드가 붕괴되어 다른 스웜처럼 그냥 마음 없는 벌레떼에 불과해져서 피트와 스킬이 무력화되고, 정신 공격에 면역이 된다.

헬와스프 스웜의 가장 특이한 능력으로 Inhabit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죽거나 무의식 상태에 빠진 생명체[3]가 근처에 있다면 그 생명체에게 기생해서 산다. 기생당한 몸을 통해 들어가는 피해는 헬와스프 스웜의 면역성에 관계없이 반드시 절반 피해로 판정된다. 헬와스프 스웜이 시체에 기생했다면 시체는 좀비화한 것으로 판정하고, 그냥 무의식 상태의 생명체에 기생했다면 헬와스프 스웜의 독에 노출되어 한시간마다 2d4의 건강 피해를 입음과 동시에 정신지배 주문의 영향을 받게된다.

질병 해제나 완치는 헬와스프 스웜을 기생당한 몸에서 강제로 쫓아낼 수 있다.

텔레파시 계열 사이언 최고의 로망은 바로 이 Hellwasp Swarm과 정신을 바꿔치기 하는 것.

2.2. 루인 스웜

Ruinswarm.jpg
[JPG image (Unknown)]


루인 스웜의 외형은 마치 형태없는 검은 구름떼같으며, 그 크기는 지름이 100피트 이상에 파멸을 형성하는듯한 안개 파도같이 하늘 위로 떠올라와있다. 이 거대한 변형체는 공기 중으로 이동하며, 그 형태는 비틀고 꼬아대고, 간혹가다 두 무리로 나뉘었다가 다시 합쳐지는 등 수시로 변화해댄다.
 
Ruin Swarm. 에픽 몬스터. 스웜들 중 최강이라고 할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

방사능마법적인 힘에 오염되거나 마법 실험의 결과물로서 만들어진, 멈추지않는 식욕으로 파멸을 불러오는 벌레떼. 단일 개체 하나하나의 지능과 생명체로서의 기능은 거의 퇴화한 상태다. 일단 루인 스웜이 나타나면 수 마일까지 벌레들이 홀롤롤롤로롤롤롤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90피트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덮어버린다.[4]

지능이 없다보니 매우 간단하게 날아들어서 집어삼키는 전술 하나만 가지고있지만, 스웜 자체의 메스껍게 만드는 공격외에도 둘러싸여 집어삼켜진 생명체는 수많은 벌레떼에 가려져 인내 내성에 성공하지못하면 앞을 보는게 불가능해지고[5]주문을 시전하려해도 20+주문 레벨만큼 집중 체크를 해야한다. 이렇게 끔찍한 난타공격에 당해 죽은 생명체는 가죽이 완전히 찢어발겨져서 밖에 남지않는다.

본래 스웜 생명체 특유의 악랄한 특성으로 피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며, 빠른 치유력 15를 소유하고있어 라운드마다 15HP를 회복하기때문에 기껏 입힌 피해도 빨리 연타를 이어가지못하면 금방 회복해버린다. 그나마 피해감소가 아니라 빠른 치유력이라서 뚫기는 쉽다.

2.3. 기어다니는 손

Crawlingclaw.jpg
[JPG image (Unknown)]


인간형으로 보이는 손 떼들이 표적을 향해 손가락 끝으로 달려간다.
 
Crawling Claw. 으로 만든 스웜. 야생동물이 모여서 만들어진건 아니고 마법사가 여러가지 손을 모아서 만든 스웜으로, DM이 크래프트 컨스트럭트 피트[6]의 사용을 허가했으면서 조건만 만족된다면 플레이어도 한번 만들어볼 수 있다. 생긴 것과 달리 언데드가 아니라 컨스트럭트 취급이다. 그러니까 골렘이나 헬름드 호러 등과 동류.

3. 영화 제목


1978년에 제작된 미국 영화.
을 가지고 실험하다가 벌들이 난폭한 살인벌(킬러비)이 되어 미국 중서부를 휩쓸고 심지어 미니트맨 핵미사일 기지까지 습격, 우발적 핵전쟁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그린 호러+재난영화로 포세이돈 어드벤처,타워링 제작자인 어윈 알렌이 감독을 맡고, 헨리 폰다, 마이클 케인, 리처드 위드마크, 캐서린 로스, 리처드 챔벌레인,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같이 당시 유명배우들을 호화로 캐스팅하여 화제가 되었으나 2100만 달러라는 당시 상당한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으에도 760만 달러에 그친 흥행으로 흥행은 참패했다.평가도 그냥 그런 B급 재난물 수준이라는 평. 한국에서는 1979년 3월에 개봉하여 서울관객 14만을 기록했다.

2010년에 리메이크 예정으로 보도되었지만 흐지부지되었다.

----
  • [1] 특정한 능력의 내성굴림 난이도를 2 증가시키는 몬스터 전용 피트. 중첩은 불가능하다.
  • [2] 디폴트 헬와스프 스웜은 12.
  • [3] 크기는 스몰, 미디움, 라지로 한정되지만 사실 플레이어블 종족은 대부분 저 정도 크기만 가진다.
  • [4] 사일런스의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묘사는 없으므로 주문시전은 가능하다.
  • [5] 어둠때문이 아니라 벌레떼가 앞을 가려서 안보이는 것이므로 암흑시야로도 보이지않으며, 위에서 서술한 소음때문에 청각과 촉각을 이용하는 장님 시야도 무용지물이 된다.
  • [6] 골렘 등의 컨스트럭트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피트. 원래는 몬스터 전용 피트라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