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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라이프

last modified: 2015-02-02 15:42:0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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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명문대의 초일류 집단지성의 집합체. PC용 사이트.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자동으로 모바일 사이트로 연결된다.

Contents

1. 소개
2. 게시판 구성
2.1. 커뮤니티
2.2. 캠퍼스+
2.3. 강의정보
2.4. 진로·취업
2.5. 생활정보
2.6. 레스카페
3. 시스템
4. 정치적 성향
5. 종교적 성향
6. 타대생 문제
7. 이용량
8. 장점
9. 트리비아

1. 소개

1999년에 만들어진 서울대학교 사설 커뮤니티 사이트. 줄여서 스랖 내지는 스누랖이라고도 부른다. 원칙적으로는 서울대학교 학부생, 대학원생, 졸업생, 교직원만이 포탈메일 인증을 거쳐 가입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지만 이 곳은 공식 커뮤니티가 아니라 사설 사이트로, 서울대 공식 홈페이지나 학사행정 포탈사이트인 마이스누와는 다르다.

오늘의유머디시인사이드과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가끔은 매우 통찰력있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단, 오유나 디씨처럼 병신력 충만한 글도 자주 올라온다는 점을 명심. 스누라이프의 잦은 접속은 학점이 무너지고 생활패턴이 무너지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수 있으므로 주의 바람.

2. 게시판 구성

카테고리로는 커뮤니티, 캠퍼스+, 강의 정보, 진로/취업, 생활 정보, 레스카페가 있다.

2.1. 커뮤니티

커뮤니티 카테고리에는 자유게시판[1], 연애상담글이나 19禁[2] 글들이 올라오는 샤랑방, 정치나 사회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서울대광장, 질문게시판 역할을 수행하는 스누지식인, 2012년 초 신설된[3] 졸업생라운지가 있다. 제일 인구가 많은 곳은 자유게시판과 샤랑방으로, 사이트 전체 접속자들 중 대부분이 이곳에 상주한다. 글리젠도 제일 활발한 곳들.

2.2. 캠퍼스+

각종 동아리들의 행사 홍보가 올라오며, 이와 별도로 양대 학내 언론매체인 대학신문과 서울대저널의 전용게시판도 있다. 방송동아리 SUB도 전용 게시판이 있으며, 그 밖에 동아리소개집, 새내기생활백서가 올라온다.

2.3. 강의정보

수강소감, 기출문제, 강의교환 등 서울대의 교양/전공강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재학생들은 2011년 이후에는 스누라이프보다는 서울대 강의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는 편.

2.4. 진로·취업

커뮤니티 다음으로 활성화되어 있는 카테고리. 취업게시판, 고시게시판, 유학게시판,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학과정보공유 등의 게시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각 게시판에 해당되는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미리 그 길을 걷고 있는 선배들그리고 분란종자들이 활동한다. 진로 준비의 어려움은 서울대학생들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전반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어두운 편이며, 마냥 재미있게 생활하는 저학년들이 가끔식 들러서 충격을 받기도 한다(…).

게다가 스누라이프의 주요 떡밥인 로스쿨 vs 사법시험과 관련된 게시판인 고시게시판과 전문대학원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키보드 배틀이 펼쳐진다. 이 키보드 배틀이 워낙 혼탁하기 때문에 게시판 이용자들도 손사래를 치는 수준. 다른 게시판들도 개설된 지 얼마 안 되는 일반대학원을 제외하면 사실 노골적으로 싸우지만 않을 뿐 날선 분위기는 비슷하다. 다만 유학게시판은 상당히 청정지대인데, 아무래도 유학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질 사람만 관심을 가지고 또 보기와는 달리 거의 출세하기 어려운 진로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관심있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선후배들이 서로 유학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2.5. 생활정보

물건을 사고파는 글이 올라오는 벼룩시장, 주거공간 정보가 올라오는 스누복덕방, 분실물을 찾는 게시판 등이 있다. 의외로 글 리젠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시간을 들이면 좋은 물건이나 방을 싸게 구할 수 있다. 다만 최근에는 중고나라보다 하등 나을 것이 없는 딜로 동문을 등쳐먹으려는 낚시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2.6. 레스카페

서울대 주변 권역[4]의 배달음식점과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다. 특히 치킨, 중국식, 피자, 족발 등을 배달해 주는 가게의 전단지를 스캔하여 모아 놓았기 때문에 평소에 스누라이프 그 자체는 거의 하지 않는 학생들도 이 게시판은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옆의 베스트게시물에서 개싸움질하는걸 보고 말려들게 된다.

3. 시스템

아이디를 사용하여 로그인해야 글을 볼 수 있다.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리플을 달 때는 디시인사이드의 닉네임 시스템과 비슷하게 '필명'을 쓰게 되는데, 하루에 제한된 횟수동안은 '필명숨김' 상태로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댓글은 하루에 5번[5], 글은 하루에 1번까지다.
키배가 자주 벌어지는 게시판 특성상 필명숨김 기능의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하나의 글 내에서는 임시로 동물 이름이 필명 뒤에 붙는다. 동물의 종류는 총 300개라고 알려져 있으며[6], 동물 중에는 희귀종도 제법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곱등이도 등장하더니 심지어 메달(금메달, 은메달, 동메달)까지 나온다. 2012년 7월 19일에 새롭게 추가된 동물 가운데서는 좀, 회충, 맛, 각다귀 등 아스트랄한 종류가 많다. 연가시도 등장했다. 이러한 동물 이름을 이용한 동물놀이를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7] [8] 한 게시물 안에 댓글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쓸 동물 필명이 없을 때에는 댓글을 더 달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는 동물 필명을 다 쓸 경우'각다귀 2세'처럼 '(동물이름) 2세' 식으로 별명이 설정되어 계속 새로운 사람이 댓글을 달 수 있다.

대부분의 영역에서[9] 글과 댓글에 추천/비추천 기능이 있다. 커뮤니티 카데고리 내의 게시판에서 많은 추천(추천수에서 비추천수를 뺐을때 15 이상)[10] 을 받은 글은 '베스트 게시물'이 되어 전용 글목록에 노출된다. 추천이 더 많아지면 사이트 메인, 게시물 열람시 오른쪽 사이드 등에도 노출된다.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글이나 리플은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신고를 많이 받을 경우 오늘의유머와 같이 내용이 숨겨져서 '내용보기' 버튼을 클릭해야 볼 수 있다. 그러나 못마땅한 글이나 리플을 감추는 데 자주 악용되며, 정치적인 주제일수록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실제로 말살되어야 할 수준의 글이 있다면, 신고/건의 게시판을 통해서 신고하는 편이 낫다.

4. 정치적 성향

정치적 성향은 스누라이프 출범 이후 계속해서 변해왔다.

초창기에는 민주당쪽 성향을 가져왔으나 2004년 정도부터 보수를 넘어 수꼴 수준이었고 노무현 정권 당시만 해도 소위 말하는 수구꼴통에 가까울 정도였다는 증언이 있을정도로 反노, 극우보수적 정치성향을 보였다. 고시생이 많은 스누라이프의 특성상 2010년도까지는 사시와 서울법대를 폐지하고 로스쿨을 추진한 노무현에 대한 반노 정서가 심했다. 현재는 반노 정서는 없는 거의 없는 편이라고 해도 좋지만 아직도 이 주제에 관해선 미친듯이 까인다.

2008년 촛불시위에 참여한 인원중 상당수가 스누라이프로 가입하면서 예전의 무차별적인 수꼴 성향은 많이 완화된 상태다. 가령 예전에는 '운동권'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글은 무참하게 까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대부분의 운동 관련 이슈가 호응을 받는 등 예전 같지 않다. 이는 서울대생의 정치성향이 변했다기보다는 촛불시위에 긍정적인 사람들과 고등학교때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신입생들이 대거 스누라이프로 유입되면서 생긴 결과라고 해석해야 타당할 것이다.

북한을 제외하면, 노동문제나 기타 사회이슈에 대해서는 다소 진보적인 편이다. 무엇이 진보적인지에 대한 논란은 있겠지만, 대부분 자신을 중도 정도로 규정하는 분위기이며,전체적으로 야권지지 성향을 띄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가장 많이 지지받는 정치인은 안철수. 2위는 박원순 정도. 2012년 대선과 이어 터진 이슈들로 인해 각자마다 성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추천수등을 보면 야권 성향이 요 몇년동안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신 반북성향은 굉장히 강하며 NL에 대해서는 여권 이상으로 반감이 심하다.통합진보당이나 북한을 커버치는 그는 올라와서 비추를 받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올라오지 않는 수준에 가깝다.

특정 지역비하나, 여성비하, 과도한 욕설들과 관련해서 2012년 기점으로 광장과 자유게시판이 모두 개싸움화 되는 경향이 보였는데 이는 신 제제장치가 도입되면서 비교적 완화되었다. 인증취소제와 글쓰기 제한이 도입되었고, 인증취소가 될 경우 다시는 스랍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여전히 스랍 vs 일베의 개싸움이 벌어지곤 하지만 압도적인 물량차이와 제재 장치로 인해 대부분 크게 문제되지 않는 수준에서 끝나는 편.

국제 관계에 관해서는 대체로 친미·반중 성향을 띄고 있다.

5. 종교적 성향

전반적으로 종교 자체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다. 노방전도만 안하면 상관 없다 하지만, 이슬람교에 대해서도 호의적이지 않으며 여타 사이비 종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슈가 없어서 두드러지지 않을뿐.그나마 불교와 카톨릭에 대해 우호적인 편.

가장 많은 반감을 가진 종교는 개신교. 이는 흔히 개신교인의 특징이라고 말하는 특정 인물에 대한 맹신, 정신승리, 선민 의식 등과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지만, 역시 노방전도가 개신교에 대한 반감의 가장 큰 축이다. 시도때도 없는 길거리 전도로 인해 개신교에 대한 피로감이 매우 높은 편. 예전에는 개신교는 도륙해야 한다는 글이 추천을 많이 받는 경우도 있었으나, 요즘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물론 여전히 개독이라고 많이 욕먹는다.

개신교에 대한 반작용으로 가톨릭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이다. 가톨릭 사제 서품식에 관한 다큐[11]를 캡쳐한 글이 베스트게시물에 가기도 했다. 이때 반응들은 '예수믿는 놈들 다 싫지만 그래도 신부님들은 대단한 것 같다', '역시 가톨릭은 개신교와는 다르다' 등. 가톨릭도 과거에 많은[12] 병크들을 저질렀는데?개신교는 현재 진행형이잖아

6. 타대생 문제

아이디 대여는 금지되어 있지만 타대생이 가족이나 친구의 아이디를 대여해서 사용하는 일도 있다. 특히 "이화여자대학교" 사람들의 사용이 잦은 편이다. 이런 경우는 신고든 자체적발이든 운영진의 눈에 들어오는 순간 끔살 즉시 인증취소[13] 크리. 또한 매학기마다 재인증[14]을 돌리고 있어서, 이걸 통과하지 못하면 ID가 정지된다.
다만 회원가입시 입력하는 정보가 학번과 학사포털 ID 뿐이다보니 대놓고 '나 부정사용이요'라는 티를 내지 않는 이상 부정사용자를 걸러내기는 어려운 듯. 공익근무요원이 직원 신분으로, 교환학생이 학생 신분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있다.[15]

타대원생(타대 학부 출신 대학원생)이 서울대부심을 부린다고 대놓고 디스하며 동문 취급해 주지 말자고 하는 글이 수십개의 추천을 얻기도 한다. 이런 글은 비추천도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항상 추천이 그보다 2~3배는 많이 달린다. 교환학생에 대한 디스도 많은 편.[16]

2013년 8월 30일 리뉴얼된 스누라이프를 오픈하면서 교환학생은 스누라이프를 할 수 없게 되었다는 훼이크고 일부 게시판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교환학생의 취지를 생각해보면 이용에 제한을 두는 것이 합리적이라 볼 수 있다.

2014년 2월 타대학부 출신 대학원생의 스랍 이용 허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진행중이다.

7. 이용량


의외로 서울대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일부만의 사이트라 생각했으나 스랍을 한 달에 한 두번 이상 접속하는 학생수가 전체 서울대 재학생의 60%가 넘는다는 서울대 저널의 통계조사가 있었다. 물론 글을 쓰거나 추천, 비추를 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그보다 많이 적은 편이다. 하루 평균 로그인 횟수 2만 번이라는 통계에 대해서는 스누라이프도 "스랍 하는 사람들 이렇게 많았구나" 라며 놀라는 분위기. 심지어 여론 대표성을 묻는 설명에서 총학생회와 동일 수치가 나오기 까지 했다.

8. 장점

2011년 현재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 스누라이프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지만, 정작 스누라이프의 문제점을 해결하려 했던 스누인스는 이용자가 없어서 철저히 망해버렸다. 생각과 행동의 불일치 그 이후로는 아직 대안이 없다.

  • 학교 생활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17][18]
  • 전혀 연고가 없는 타 단과대/학과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 해결. 특히 복수전공이나 전과 등에 대한 문의가 많다.
  • 고시준비, 취업준비, 유학준비 등 자기 갈 길 가기 바쁜 고학번('단점' 부분에서 인용)들이 와서 고시, 취업, 유학, 의치전 등의 진로에 대해 합격수기도 쓰고 상담도 해 준다.
  • 물건 찾아주기.
  • 휴학, 복학, 졸업 등에 대한 문의. 학과사무실이 불친절한 곳일 경우 보통은 스누라이프 쪽이 더 빠르고 유용한 편이다. 그래도 웬만하면 스랖에 물어보지 말자 제발. 마이스누 게시판이나 snu.ac.kr 뒤지면 90% 나온다.

반면 snuev같은 경우 스누라이프의 수강정보게시판의 기능을 거의 대체한 상태이다. 이 경우에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정보공유에 집중한 것이 승리의 원인이다. 스누라이프의 경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 한정되어 있고 인터페이스가 나빠서 이탈이 가속되었다. 특히 전공과목에 대한 정보는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스누라이프에서 거의 찾을 수 없다.[19][20] 2011년 현재 스누라이프 수강정보게시판의 경우 수강신청 기간에만 강의 교환이나 실시간 정보공유를 위해 잠깐 활성화되는 정도.

스누라이프의 막장성에 반대하여 건전한 사이트를 만들자는 의견들이 있었으나, 실패했다. 대표적인 예로 2007년경 만들어진 스누인스를 들 수 있다. 절대로 주소를 잘못 쓴 것이 아니다[21]
스누라이프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익명성의 폭력이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서울대생 중에서 그렇게 막말을 하고 학력 줄세우기를 즐기며 여성을 비하하는 사람은 없는데. 적어도 나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그런 말을 꺼내는 사람은 없는데 왜 온라인에서 만나는 서울대 사람들은 그런 말을 가볍게 꺼내는 것일까. 이러한 아쉬움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분명 같은 사람들일텐데요.
스누라이프도 예전에는 절대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서울대 생을 위한 따뜻한 커뮤니티로서 존재하였습니다. 같은 학교 동기, 선후배 사이인데 왜 서로를 비하하고 힐난하겠습니까. 전혀 그럴 이유가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편히 볼 수 없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것은 "너도 하니까 나도 한다" 라는 분위기가 스누라이프 전반에 깔려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험한 글을 쓰는데, 나라고 못쓸 것은 뭐 있어?"라는 생각이 팽배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때문에 새로 커뮤니티를 만들면서 분위기를 다르게 이끌어 가 보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최대한 오프라인 모임을 많이 가지면서 회원들간의 친분을 이끌고 욕설과 비방을 자제하는 게시판 분위기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일종의 실험이지요. 그리고 그 실험이 지금 6개월 째 좋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고, 게시판 분위기 자체가 좋다 보니 욕설이나 상호 비방은 나오지 않더군요. 설사 그런 글이 올라온다고 해도 대다수의 유저들이 무시해버리곤 합니다.
여성 비하의 분위기가 없으니 여성 회원수의 비중도 높은 편이고 서로가 서로를 아는 사이다 보니 잦은 오프라인 모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10~20명은 꼬박꼬박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같은 취미를 즐기시는 분들끼리 소모임도 가지고 계시고 커플도 은근히 잘 생기고 있습니다. 고생고생 하면서 운영하고 있지만 이렇게 바람직한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2007년 스누인스, 운영자의 글
위 인용문은 스누라이프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으며, 그 올바른 대안 역시 제시하고 있다. 정말로 스누라이프가 '정상적인 서울대생이라면 접속하지 말아야 할 사이트'라면, 2007년에 스누인스가 생겼을 때 스누라이프는 진작에 망했어야 한다. 그러나 이용자들은 스누인스를 거부함으로써 실명제보다 익명제 형태가 서울대 전체 커뮤니티로 더욱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인 셈이다.
2011년 현재의 상황과 2007년의 상황은 다르지 않냐는 주장도 있을 수 있지만, 2006년이나 그 이전에도 스누라이프는 디씨와 비교될 정도였으니 그냥 예전부터 이미 망가져 있는 상태였다. 참조.

9. 트리비아

  • 서울대 관련 떡밥을 물 준비가 언제든지 되어 있는 기자들이 24시간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그런데 그 기자들 대부분이 서울대 졸업생이라 어떻게 막을 방법도 없다(…).후배들을 팔아 기사쓰는 선배님들[22] 결국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고, 운영자가 이에 호응해 아이디를 찾아내서 게시물 외부 인용 불가 규정을 근거로 인증취소 크리를 먹이기도 했다. 그리고 언론사에 관계 없이 기자가 스누라이프 글 내지는 내부 분위기를 인용할 때 마다 기자의 실명이 거론되며 패륜아취급을 받는다.

  • 대학 커뮤니티가 다 그렇지만 시험기간에 사용자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과거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때는 하필 2005년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이라 그야말로 사용자가 폭발했던 전례가 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수강신청 때도 접속이 잘 안 될 정도로 로드가 일시 증가한다.

  • 디시인사이드가 주도한 최초의 인터넷 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 병욱대첩이 2002년에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병욱대첩으로 인해 스누라이프는 외부에서 글을 읽을 수 없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폐쇄성이 강해졌다.

  • 서울대 갤러리가 스누라이프 안티 활동을 한 적이 있다. 자세한 건 서울대 갤러리 항목 참조.

  • 2012년 초반엔 일베저장소의 스누라이프 글 유출이 발단이 되어서 일베저장소와의 관계가 매우 나빠졌다. 여담으로 카이스트 아라의 글도 일베로 퍼날라진 적이 있다.

  • 위에서 나온 스누라이프 안티들을 포함해서 몇몇 스랖 안티들은 스랖의 정치성향이 특정정당과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는 의미로 슨랖이라는 멸칭으로 비하한다. 어원과 의미가 좋지 않으니 웬만하면 이런 표현은 자제하자.

  • 타진요가 사실상 몰락한 시점(2012년 기준)에서도 꾸준히 타블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몇 안되는 인터넷 커뮤니티중 하나다. 역시 스랖은 음모론의 온상이였어 역시 스랖은 정신건강에 해롭다 해당 사건이 벌어졌을 때에도 이 사람들이 서울대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집요하게 타블로를 몰아세워 일부 이용자들에게 타진요 앞마당 멀티가 스랖이 아니냐는 핀잔까지 들었었다. 다행히 시간이 많이 지난 시점에는 당시의 문제에 대해 반성하는 분위기가 대세다.

  • 웹툰 고시생툰매지컬 고삼즈의 작가 세리도 스누라이프를 한다. 자신을 소환하는 글이 올라오면 짧은 시간 내에 세리의 댓글이 달리는 것으로 보아 접속시간도 제법 긴 듯.

  • 2012년 후반기부터 스누라이프 운영진들이 자유게시판과 샤랑방에 올라오는 정치글을 단속하기 시작했다.처음에는 게시물을 서울대광장으로 이동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9월말부터는 자유게시판 정치글에 대해서는 삭제라는 강경책 사용.서울대광장 게시판은 정치토론 자체가 목적이었음으로 광장 글은 당연히 삭제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2년 후반부터 대선으로 정치글이 격화되면서 이제는 유야무야 된 상태다. 2014년 이후로는 게시판에 따른 글 이동이나 삭제는 전혀 없다.

  • 리그베다 위키의 스누라이프 항목은 반달이 매우 잦은 항목에 속한다. 특히 스누라이프의 규정인 게시물 유출 금지 규정이 얽히는 경우가 있는데, 스누라이프의 분위기를 요약하거나 하는 건 별 문제가 없는데 게시물 내용의 스크린샷을 삽입한다거나, 제재로 숙청튕겨나간 사용자가 단점을 엄청나게 부각시킨다거나 하는 수정전쟁이 있었던 듯 하다. 결국 스누라이프 운영진에 의한 회원수정 요청이 들어왔다.

  • 2013년 8월 30일 리뉴얼된 스누라이프를 오픈했다. 대체적인 분위기는 예전이 더 좋다고 하는 듯. 다만 리뉴얼이 베타테스트중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며 예전의 기능이 돌아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 서울대에 관한 항목을 작성하는 스누위키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리그베다 위키가 모델이라는 것으로 보아 가볍게 쓸 수 있는 위키를 표방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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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전에는 명칭이 '공사게'였다. 자유게시판으로 접속했을 때 주소창을 보면 이 흔적이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 [2] 성적인 내용이 들어간 글은 자체적으로 19禁 표시를 한다. 신입생 일부를 제외한 학생 대다수는 분명 만 19세 이상이지만(...), 성적인 내용을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이다.
  • [3] 과거에도 존재했던 적이 있었다.
  • [4] 녹두거리(구 신림9동), 서림동(녹두의 길 건너편, 구 신림2동), 서울대입구역, 낙성대
  • [5] 2012년 7월 11일 상향조정되었다.
  • [6] 정상적인(...) 동물이 200마리,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집으로 운영진이 추가한 메달 3개. 이후 2012년 7월 19일 수 십종이 추가되었다.
  • [7] 예시- 다람쥐와 팬더는 소개팅을 합니다.
  • [8] 최근에는 댓글 내용에 알맞는 적절한 동물 배정 때문에 동물 배정이 랜덤이 아닌 인공지능이라는 제기도 나오고 있다.그럴리가
  • [9] 캠퍼스+, 생활정보는 제외.
  • [10] 원래는 8 이상이 기준이었으나 2012년 7월 11일 상향조정되었다.
  • [11] KBS 스페셜, '영원과 하루'
  • [12] 다만 여기엔 개신교도 혐의가 있다.
  • [13] 아이디의 모든 쓰기/읽기 권한을 박탈. 재가입도 불가하다. 일종의 영구 탈퇴.
  • [14] 학번과 학사포털 ID를 다시 한 번 입력받는다.
  • [15] 다만 교환/교류학생의 권한은 자유게시판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다.
  • [16] 하지만 이러한 디스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교환학생의 학생증을 본교 학생들의 것과 동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칭의 가능성이 충만하다는 것이 주된 근거이다.
  • [17] 단, 몇몇 소수 학과에만 통용되는 정보는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 [18] 기본적으로 정치나 사회 같은 키배가 벌어지기 좋은 주제를 제외하면 학교생활에 정말 유용한 사이트이다.
  • [19] 스누라이프의 이용자들이 특정 학과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는걸 말해주는 좋은 예시
  • [20] ...라기보다도, 전공과목 내용은 그 과/학부 내부에서 주로 환류되다보니 과/학부 커뮤니티, 또는 구전문화(...)로 전해내려오는 편이라 발생하는 문제. SNUev에서도 전공보다는 교양의 강의평가가 훨씬 찰지다.
  • [21] http://www.snuins.org/와 착각하지 말자. 이 쪽은 서울대 보험계리 동문회 홈페이지다.
  • [22] 대놓고 스누라이프를 인용해서 기사를 쓰는 기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