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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슬램

スーパースラムズ -FROM TV ANIMATION SLAM DUNK-

1995년 일본 비디오 시스템에서 제작하고 반프레스토에서 발매한, 탄탄한 원작 만화 슬램덩크를 기초해서 만든 농구 캐릭터 아케이드 게임.

SS.jpg
[JPG image (Unknown)]

Contents

1. 개요
2. 그 외
3. 게임조작
3.1. 공격시
3.1.1. 덩크
3.1.2. 레이업
3.1.3. 점프슛
3.1.4. 앨리웁
3.2. 수비시
4. 등장인물
4.1. 북산(상북)고등학교
4.2. 해남대부속고등학교
4.3. 능남(청솔)고등학교
4.4. 상양고등학교
5. 그 외


1. 개요

게임 내용은 원작 만화보다도 당시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판 슬램덩크에 더 가깝다. 애초에 게임 제목부터 From TV animation SlamDunk이 붙어 있으니... 사실 게임으로 나온 거의 모든 슬램덩크는 애니메이션 기준이다.

전국대회 진출 이전까지의 내용을 다룬 애니메이션 판을 기준으로 제작된지라 게임에 등장하는 팀은 상북(국내명 북산), 해남, 능남, 상양 4팀으로 매우 적다.[1] 각 팀당 2번씩 총 6스테이지. 그럼에도 원작의 후광을 받고 제작되어지는 캐릭터 게임 치고는 비교적 잘 짜여진 게임 밸런스로 호평을 받았다. 당시 원작의 네임밸류만 믿고 제작된 수많은 엉터리 슬램덩크 게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의 비주얼과 게임 내용, 팬 서비스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비록 팀 밸런스 중에서 능남이 다른 팀들보다 비교적 약하다고는 하나,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약하진 않았다.

또한 비교적 쉬운 조작으로 원작에서 보여주던 초 고교급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도 어필했다.[2] 이에 더해 특수 슛 조건이라든가 앨리웁 등 파고들어야 하는 점 등으로 초보자부터 상급자를 배려한 요소도 만재한 것 또한 특징.

게임 오프닝은 애니메이션 판 오프닝을 그대로 도트로 찍은 것인데 꽤나 그럴싸하게 재현되어있다.

2. 그 외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게임은 스포츠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파울이란 개념 자체가 없다.(!!!) 제아무리 원작 만화가 있다지만 농구를 소재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주요 룰이나 반칙을 전부 배제한 것이 특징. 심지어 아웃라인에 공이 튕겨(...) 아웃이라는 개념 자체도 없다. '공격자 30초 바이올레이션' 룰을 제외한 나머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그냥 잠깐만 가볍고 간결하게 즐기는 아케이드 게임이니 복잡하고 머리아픈 요소를 빼버렸다고 생각하자. 그래서 장신이거나 몸이 무거운 선수가 단신이거나 몸빵이 약한 캐릭터를 밀쳐내고 슛을 쏜다거나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런고로 그 파울머신 강백호도 원작과 같이 퇴장당할 일이 없으니 마음껏 싸우도록 하자.

또한 인기 캐릭터들을 대표하는 테크니컬한 슛과 현란한 덩크, 덩크의 종류에 따라 부서지는 농구 골대 등 전체적으로 호쾌한 맛이 일품. 특히 같은 골대에 연속 3번 정도 양손 덩크를 먹이면 골대가 박살나면서 잠깐 타이머가 멈추는 연출이 끝내준다. 채치수변덕규처럼 등빨이 큰 캐릭터의 양손 덩크가 더 잘 부수지만, 원작재현으로 강백호만은 슬램 덩크로도 골대를 쉽게 박살낸다. 이러한 연출 때문인지 은근히 열혈 시리즈 특유의 경파한 느낌도 난다.

선수들 간에 체격차가 존재한다. 특대, 대, 중, 소로 나눌 수 있으며 레이업이나 덩크시 상대를 밀어낼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자신보다 같거나 작으면 날려버린다. 단, 특대형 선수는 밀려넘어지지 않는다.

특대 - 채치수, 변덕규, 이정환, 성현준
대 - 고민구, 임택중, 오창석, 장권혁
중 -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윤대협, 허태환, 황태산, 신준섭, 권준호, 김동식, 심준섭
소 - 송태섭, 안영수, 전호장, 홍익현, 김수겸, 이달재, 백정태

북미판이 아닌 일본판을 선택할 경우 음성지원이 된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보고 듣던 캐릭터들의 음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팬 서비스 차원으로 훌륭한 편. 북미판으로 플레이하면 음성이 없어서 썰렁하다는 느낌이 강하다.[3]

점프 블로킹도 상대가 작은 선수와 큰 선수의 차이에 따라, 또한 자신의 캐릭터의 점프 능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역시 꾸준한 연습과 상대를 잘 노려서 시전해야 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점프력에 따라서는 점프 블로킹 자체가 의미없는 캐릭터도 존재한다.[4]

혼자 플레이 난이도가 슛 페이크 낚시에 컴퓨터가 너무 잘 걸려서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이와 같은 난이도 때문에 옛날에는 아케이드 게임기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이 존재했었다. 지금은 에뮬레이터 때문에 유저들이 사라졌다.

3. 게임조작

3.1. 공격시

  • A버튼 : 패스 - 같은 편이 있는 방향으로 방향키를 입력하면 그 쪽으로 패스한다. 점프슛 도중에도 패스 가능. 단, 같은 편이 있는 방향키를 잘 입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빈 곳에다 공을 던지기 때문에 공을 뺏기기 쉽다.
  • B버튼 : 슛. →B버튼으로 레이업, 덩크 가능캐릭이 림에서 가깝다면 덩크. B버튼을 한 번 눌러 점프, 또 한 번 눌러서 슛한다. 덩크나 레이업 슛도 모두 동일. 캐릭터가 반짝일 때 누르면 대부분 들어간다. 짧게 입력시 훼이크를 구사한다.
  • C버튼 : 테크니컬 버튼. 드리블 시 스핀무브 발동. 스핀무브 발동 시에는 스틸당하지 않는다. 스핀무브가 없는 캐릭터도 있다. 덩크나 앨리웁, 특수기술을 발동할 때도 쓰이는 버튼. 각 커맨드는 캐릭터 설명에서 참고.

3.1.1. 덩크

슈퍼슬램의 백미이며 매우 화려하기 때문에 덩크를 해줘야 게임이 경쾌하고 재미있다. (→B+C)로 발동한다. 만날 훼이크 3점슛만 하지 말고 덩크를 시도해 보자.

  • 덩크를 할 수 있는 캐릭터
    • 북산 :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 능남 : 윤대협, 황태산, 변덕규
    • 해남 : 이정환, 전호장, 고민구
    • 상양 : 성현준, 임택중, 오창석, 장권혁

슈퍼슬램에서 덩크는 근거리 덩크(→B), 중장거리 덩크(→B+C)로 나뉜다.

근거리 덩크는 링에서 가깝다면 무조건 발동된다.(프리스로 라인과 골밑 중간쯤. 너무 가까워도 안된다.)
원핸드 덩크 : 한 손으로 공을 잡아 내리치며 상대가 나와 같거나 작은 체격이면 밀쳐 넘어뜨린다. 발동 직후 블로킹 가능.
투핸드 덩크 : 두 손으로 공을 잡아 내리치며 상대가 나와 같거나 작은 체격이면 밀쳐 넘어뜨린다. 정면에서는 블로킹 할 수 없으며 뒤에서 발동 직후 블로킹 가능.

중장거리 덩크는 프리스로라인 근처에서 상대가 내 앞을 가로막지 않으면 발동된다.(상대가 내 앞을 막으면 레이업 발동)
테크니컬 덩크가 원래 이름이며(동작이 가지가지다), 블로킹 시점은 발동 직후 가능하다. 각 덩크마다 덩크 도중에 블로킹 가능 시점이 또 존재한다. 총 두번 존재.
(워낙 종류가 많아 추후 설명. 이름 붙이기가 까다롭다....)

참고로 모든 덩크는 홍익현도 블로킹할 수 있기 때문에 미스매치가 되면 블로킹 당한 염려가 있는 덩크보다는 점프슛이나 레이업을 해주는 게 더 좋다.

3.1.2. 레이업

(→B)앞으로 살짝 뛰며 점프중 B를 누르면 공을 던진다. 캐릭터가 반짝일 때 던져야 성공률이 높다. 원래 커맨드는 (→B)지만 점프슛이 나갈 때가 많아 (→B+C)를 써주는 것이 좋다.

체격 차가 나는 캐릭터가 마크할 경우 그냥 밀어넘어뜨리므로 안전하게 골을 넣을 수 있다. 이리저리 움직이고 패스해서 미스매치가 되도록 해보자.

3.1.3. 점프슛

제자리에서 뛰어서 공을 던지는 것으로 농구에 기본이 되는 슛. B로 점프 캐릭터가 반짝일 때 B를 누르면 된다. 강백호를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가 2점 슛은 잘 들어간다.

3.1.4. 앨리웁

보통 센터가 공을 가지고 외곽에 있고, 파워포워드가 골밑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을 때 발생한다.[5]
앨리웁 마크가 있을 때 3점 라인 바깥에서 A+C를 누르면 공을 가진 선수는 골대로 공을 던지고 우리편 선수가 달려와 공중에서 공을 잡는다. B버튼은 누르면 덩크한다.

덩크하기 직전에 블로킹 가능.

3.2. 수비시

  • A버튼 : 스틸. 드리블한 공이 손에 있을때, 슛페이크, 패스를 받은 직후의 공을 쳐낸다.
  • B버튼 : 점프, 리바운드, 공중에서 B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블로킹.
  • C버튼 : 쓰이지 않음

4. 등장인물

검은 별표(★)는 이 게임에서 음성이 지원되는 캐릭터이다.

4.1. 북산(상북)고등학교


스테이지 순서 : 능남-상양-해남-상양-해남-능남

강백호★ 스핀무브 X 훅훅 디펜스(A버튼 연타)
체격 중
점프력 최상
스피드 최상
원작에 충실하여 피지컬이 좋다. 단, 초보자로 설정되어 슛 성공률이 낮기 때문에(슛이 성공하는 타이밍이 짧다.) 그냥 덩크를 노리는게 가장 안정적이다. 리바운드가 굉장히 좋아서 강백호가 3점 라인 안에 있고 슛이 실패했을 때 그냥 점프 버튼을 연타하면 어지간해선 리바운드 슛으로 득점이 되거나 적어도 강백호가 볼을 가진 상황이 된다.

서태웅★ 스핀무브 0 더블 클러치 덩크(화면 위쪽에서 →B+C), 더블 클러치 레이업(화면 위쪽에서↘B+C), 백보드 앨리웁(→B+C)
: 체격 중
점프력 최상
스피드 최상
만화 원작과 같은 올라운드 플레이어. 점프력도 가장 높으며, 스피드도 빠르고 3점슛도 가능한 몸빵을 제외하고 완벽한 캐릭터.
윤대협과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채치수 스핀무브 X 훅슛(←B)
: 체격 특대
점프력 최상
스피드 중
덩치 크고 느릿느릿한 캐릭터. 큰 덩치를 믿고 덩크로 밀고 들어가거나, 키 작은 선수일 경우 안전하게 레이업이나 점프슛을 하면 된다.

정대만 스핀무브 0 훅슛(←B) 3점슈터
: 체격 중
점프력 중
스피드 중
점프력이 송태섭보다 낮기 때문에 3점과 훅슛을 제외하고는 쓸모없는 캐릭터.

송태섭 스핀무브 0 리버스 레이업(화면 위쪽에서↘B+C)
: 체격 소
점프력 상
스피드 최상.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점프력이 의외로 높아서 웬만한 슛을 다 블로킹할 수 있다. 덩크가 없어서 속공을 하기 어렵다.(죄다 따라와서 블로킹한다.)

권준호(CPU 전용)
이달재(CPU 전용)

4.2. 해남대부속고등학교

원작과 달리 전체적으로 이정환의 먼치킨급 능력으로 먹고산다는 느낌. 게임을 통틀어 선수 개개인 능력으로 보면 이정환만한 캐릭터가 없다. 3점도 쏘고 특히 무자비한 몸빵은 게임 내 1위. 스피드도 최상급. 점프는 발동속도 높이 모두 최상급. 특수슛인 페너트레이션 역시 사기다. 일단 발동하면 슛 페이크인지 드리블 페이크인지 구분하기 굉장히 어려우며, 그걸 읽고 점프 블로킹을 하려 해도 이정환의 몸빵에 인해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기 일쑤. 그로인해 CPU판 이정환은 가히 자비가 없다.

전호장의 경우 원맨 앨리웁 시, 원작 능남전 연습 때처럼 원바운드로 공을 던지고 앨리웁을 시도한다(원맨 앨리웁이 가능한 다른 캐릭터들은 백보드로 공을 던진다.). 따라서 무턱대고 골대 앞에서 특수 덩크를 이용하다가는 그냥 공을 줘버리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된다.

약점은 전 팀을 통틀어 최악의 수비력. 전체적으로 작은 팀이고 홍익현이라는 블랙홀이 있다. 홍익현은 이정환이라는 초랄 사기캐가 있는 원작의 최강자 해남을 야리코미팀으로 만들어버리는 장본인으로 신장, 점프력, 스피드, 파워 모두 바락을 달리는 최약의 능력치를 가졌다. 게다가 포지션이 매우 중요한, 골라인에서도 센터쪽이라서 더욱 치명적. 간혹 이정환으로 상대의 3점을 막으려고 하다가도 홍익현으로 컨트롤이 바뀌어버리면 절망감이 몰려온다. 그나마 신준섭과 더불어 팀 내 2명밖에 없는 3점 슈터라는 점에서 존재의의가 있지만[6] 다 필요없으니 차라리 CPU전용 캐릭터인 김동식을 껴줬으면 하는 바람.

신준섭은 장신임에도 점프가 낮아서 디펜스가 약하지만 3점 슈터 중에서는 최장신이고 가장 기복이 없는 캐릭터라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오히려 전호장은 단신임에도 덩크도 되고 점프도 높고 스피드도 빨라서 좋긴 한데 몸빵이 너무 약하고 수비 기본포지션도 골대와 동떨어진 곳이다 보니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 고민구는 채치수의 마이너체인지. 쓸만하다. 수비보다는 공격쪽이 더 강한 팀.

여담으로 김동식은 슛 컷신이 정말 안습...

스테이지 순서는 능남1-상양1-상북1-상양2-상북2-능남2.

이정환★ 스핀무브 0 페너트레이션 레이업(화면 위쪽에서 ↘B+C)
체격 특대
점프력 최상
스피드 최상
슈퍼슬램의 완전체 캐릭터로 모든 능력치가 최상급이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게 패스할 이유가 없고, 혼자 다 해먹으면 된다.
특수기술 페너트레이션 레이업은 상대를 밀어넘어뜨리는 판정이 있어서 막기 까다롭다. 넘어지지 않으면 블로킹하기는 쉽다.

신준섭 스핀무브x
체격 중
점프력 상
스피드 중
3점슈터중에 점프력이 좋은 편이라 미스매치라면 3점을 노려볼 수 있다.

전호장★ 스핀무브 0 원바운드 앨리웁(→B+C), 백보드 앨리웁(→B+C)
체격 소
점프력 최상
스피드 최상
키작은 서태웅. 특수 덩크가 원바운드 앨리웁이라 상대에게 그냥 공을 주는 뻘짓이 많다. 원바운드 앨리웁은 페널티에 가까운 기술인데다, 점프력은 좋아도 체격이 소형이라 중형 이상 캐릭터가 몸으로 밀고들어오면서 레이업을 하면 밀려 넘어진다. 작은 키에 비해 점프력이 최상이라서 그런지 의외로 리바운드나 블로킹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홍익현 스핀무브x
체격 소
점프력 최하
스피드 최하
3점슛을 제외하면 도저히 활용할 거리가 없는 안습캐릭터. 이달재, 백정태 외에는 블로킹도 못 한다.

고민구 스핀무브x
체격 대
점프력 상
스피드 중
만화에서도 별로 비중이 없는 평범한 센터다.
김동식(CPU 전용)

4.3. 능남(청솔)고등학교

허태환 - 윤대협 - 안영수로 이어지는 3점 슈터가 3명이나 있기 때문에 외곽이 매우 강하다. 보통 드리블이 좋은 윤대협으로 훼이크를 주고 허태환이 마무리한다.

인사이드에서는 해남과 비슷하게 윤대협으로 꾸려가는 느낌. 특수 슛인 제자리 더블클러치는 굉장히 독특한 기술인데, 블록만 피하면 타점에 상관없이 100% 들어간다. 타이밍이 읽히기 쉽다는 단점이 있지만 의외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다만 CPU는 스테이지가 좀 넘어가면 죄다 쳐낸다.

공중 몸싸움으론 채치수보다 강한 변덕규는 작중 최강의 몸빵이다. 다만 스피드가 지나치게 느린 것은 단점. (원작 반영?) 허태환은 그 정평명성(...)답게 점프가 높다만, 이 게임이 좀 더 스틸에 대해 신경을 써줬다면 어떻게 됐을런지. 최종결전편 CPU 허태환은 블로킹을 꽤 잘하긴 하더라만...그리고 슛 컷인이 왠지 세바스챤같이 생겼다.(...) 공기 주전 안영수는 단신에 점프도 낮고(그래도 홍익현보다는 낫다.) 속도가 강백호는 커녕 송태섭 급으로 빠른 것도 아니다. 그냥 허태환 없을 때 3점 셔틀로 쓰자. 황태산의 능력치는 가히 속도가 약간 느린 강백호를 보는 듯 하다.

참고로 특이하게도 4팀 중 유일하게 수비 시에 포지션이 3-2로 이어져 있다.[7] 이 수비 포지션의 장점으로는 점프가 높은 황태산-게임내 최고 몸빵 변덕규-무난하게 돌릴수있는 허태환 으로 이루어진 골밑 수비가 북산이나 상양급 혹은 그 이상으로 좋다는 것. 그런대 문제는 외각에 있는 윤대협과 홍익현급으로 수비 능력치가 안습한 안영수가 배치되어 있다는 것... 물론 윤대협의 수비능력은 평균 이상이지만 이게 안영수의 수비 구멍을 메꿀 정도가 아니라는게 문제다. 이 때문에 상대방이 안영수가 있는 쪽으로 정대만과 신준섭을 데리고 와 3점을 넣으려 하면 정말 힘든 게임이 된다.

능남의 가장 큰 단점은 애매한 선수층에 있다. 다들 능력치들이 미묘해서 미스매치가 자주 나온다. 북산과 마찬가지로 센터 제외하면 다들 몸빵이 약해서 골밑은 윤대협이 막히면 답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점 주고 3점 먹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자.

그리고 이 게임내에서 유일하게 음성지원이 되는 캐릭터가 3명이다.

스테이지 순서는 상북1-상양1-해남1-상양2-해남2-상북2.

윤대협★ 스핀무브 0 더블 클러치 슛(→B+C), 백보드 앨리웁(→B+C)
체격 중
점프력 최상
스피드 최상
서태웅과 같이 올라운드 플레이어지만 포인트가드인 윤대협이 조작할 기회가 많이 온다.
특수기술인 더블 클러치 슛은 상대가 가로막을 때만 발동된다(상대가 막지 않으면 덩크발동)

변덕규★ 스핀무브 x
체격 특대
점프력 최상
스피드 중
채치수와 모든 능력치가 같다.

황태산 스핀무브 0 백보드 앨리웁
체격 중
점프력 최상
스피드 상
강백호보다 스피드가 떨어지는 대신, 슛 성공률이 높고 스핀무브가 있다.

허태환★ 스핀무브 x
체격 중
점프력 상
스피드 상
의외로 빠르고 점프력이 높아 수비하기에 좋다. 그래봐야 네번째로 좋다..

안영수 스핀무브 0
체격 소
점프력 하
스피드 상

백정태(CPU 전용)

4.4. 상양고등학교

김수겸을 제외하면 전부 장신이라 리바운드 싸움도 덩크 몸싸움도 유리하다. 어느 정도냐 하면 가드인 장권혁으로 강백호나 윤대협을 고꾸라트릴 수 있다. 한 마디로 센터 4명이 뛰는 셈. 그나마 센터는 느리기라도 하지 장권혁은 발도 빠르고 특수 슛으로 더블 클러치까지 있다. 이정환의 마이너 체인지라고 보면 될 듯.

성현준은 특수 슛으로 페이드어웨이를 들고 나오는데, 이것도 사기다. 대전에선 대충 거리잡고 쏘면 막기 힘들기 때문에 상양이 2점을 노린다면 상대 팀으로는 답이 안 나온다. 조작법도 간단하고 다른 특수 슛처럼 특정한 위치에서만 발동한다든지, 사전 동작이 필요하다든지 하는 제약도 없다. 대전이건 CPU전이건 어디서나 통하는 캐사기. 대전에서 페이드어웨이 슛을 블로킹하려면 성현준이 점프하는 순간 가까이 붙은 후 막으려는 방향을 향해 쇄도하며(...) 타이밍을 맞추면 된다. 물론 키가 어느 정도 되야 한다. 안영수, 김수겸, 홍익현, 송태섭은 어림도 없다.
오창석과 임택중도 높이나 몸빵은 충실하기 때문에 공격이건 수비건 골밑에서는 무적에 가깝다. 너희는 그저 하루하루 덩크하는 기계일 뿐.

약점은 부실한 외곽. 3점을 돌릴만한 캐릭터가 김수겸 한 명 밖에 없기 때문에 3점이 거의 봉쇄당하다시피 한다. 물론 CPU는 속아주지만 대전에서는 시망이다.[8] 그나마 4명 중에서는 장권혁이 가장 슛이 좋으니 아쉽다면 장권혁으로 시도해 보자. 또 한 가지 단점은 김수겸과 장권혁을 제외하면 다들 발이 느리다는 것.

김수겸은 특수기가 없기 때문에 이정환에게 밀리는 감이 있지만 김수겸은 3점이 안정적이니... 상양의 진면모는 바로 선수들의 장신을 이용한 앨리웁에 있다. 간편하면서도 테크니컬한 팀. 2점 플레이는 굉장히 강한 팀.

스테이지 순서는 능남1-상북1-해남1-상북2-해남2-능남2.

김수겸★ 스핀무브 0
체격 소
점프력 중
스피드 상
3점슛을 쏠 수 있다는 걸 빼면 송태섭보다 모든 능력치가 낮다. 상양에서 유일하게 스핀무브가 있기 때문에 상대수비를 이리저리 휘젓는 플레이를 하도록 하자. 하지만 김수겸을 따라다니다 블로킹 하면 되기때문에 무쓸모...그놈의 키...

성현준★ 스핀무브 x 페이드 어웨이 슛 (←B+C)
체격 특대
점프력 최상
스피드 중
부드러운 센터 성현준. 덩크보다는 특수기술 페이드 어웨이 슛을 자주 이용해주면 된다.

오창석 스핀무브 x
체격 대
점프력 상
스피드 중
평범한 센터1

임택중 스핀무브 x
체격 대
점프력 상
스피드 중
평범한 센터2

장권혁 스핀무브 x 더블 클러치 레이업(화면 위쪽에서 ↘B+C)
체격 상
점프력 최상
스피드 상
상양에서 그나마 빠르고, 특수기술이 있어서 장권혁을 위주로 공격하자. 단 스핀무브가 없어서 공을 스틸당하기 쉬우니 조심하자.

심준섭(CPU 전용)

5. 그 외

  • 싱글 플레이와는 달리 대인전에서는 3점 슛의 정확도가 올라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연속해서 3점슛을 난사하면 싱글 플레이에서는 홍익현급 캐릭터라고 해도 다 들어가지는 않는다.
  • 싱글이나 대인전을 불문하고 골을 오랫동안 넣지 못할 때, 경기 종료가 임박했을 때, 3점슛을 거의 시도하지 않았을 때 등의 조건에서는 3점슛 특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저비터의 성공률이 의외로 높다.
  • 의외로 깨알같이 원작 재현을 해놓은게 많다. 위에서 설명했듯 특수기에서 더블클러치, 페이드어웨이, 원맨엘리웁이 있는가 하면, 슛을 쏘는데 있어서도 윤대협은 타점이 높다는 원작 평대로 다른 캐릭터에 비해 점프시 정점에 오르는 시간이 길고 슛을 쏘는 높이가 높은 편이며 반면 김수겸의 경우 슈팅 타이밍이 빠르다는 평때문인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점프슛을 쏘는 위치가 낮고 타이밍이 빠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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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은 주요 등장인물이 많이 소속된 팀이 이 4팀라서 그렇다.
  • [2] 윤대협의 더블클러치라든가, 성현준의 트레이드마크 페이드어웨이 같은 기술들도 구현되어있다.
  • [3] 음성뿐 아니라 대사 자막조차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북미판의 엔딩은 그저 그림연속나열에 지나지 않게 된다.
  • [4] 주로 후보캐릭터가 그렇다. 이달재나, 백정태 등(홍익현은 답이 없다.)
  • [5] 골 밑에 있는 채치수가 공을 가지고 화면 오른쪽 아래 구석으로 가서 3점 라인을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 외각에 있던 강백호가 골 밑으로 오면서 앨리웁 마크 발생
  • [6] 이 게임에서 3점 슈터의 숫자는 굉장히 중요하다. 팀에 3점 슈터가 2명 이상 있을 때 외곽의 슈터A를 슈터B 쪽으로 이동시키면 A의 마크맨이 B에게 붙는데, 이때 백업이 오기 전에 A가 슛을 시도하면 마크맨이 블록을 위해 점프하고 순간 노마크가 된 B에게 패스해서 간편하게 3점을 먹는 것이 가능하다. 마크맨이 패스를 예상하고 미리 B에게 붙으면 그냥 점프한 A가 쏘면 된다. 물론 100% 통하는 전략은 아니고 여러 변수가 있지만 이게 되는 팀과 안되는 팀 간에는 차이가 좀 난다. 이게 바로 홍익현이 있는 이유. 문제는 이 엄청난 장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나머지 능력치가 개판이라는 거.
  • [7] 북산과 해남은 2-2-1, 상양은 2-3
  • [8] 대신이랄까 김수겸의 슛 타이밍이 지랄맞아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블록 타이밍을 잡기 까다롭다. 이건 쏘는 입장에서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