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순색육왕

last modified: 2015-04-01 23:51:36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현재의 순색칠왕

1. 개요

브레인 버스트 내의 최상위 랭커 7명을 뜻하는 말

일본라이트 노벨 액셀 월드에서 사용되는 용어, 작품 내의 게임 어플리케이션인 브레인 버스트 유저들 중 총 6명의 9레벨 유저들을 부르는 말이다. 원래는 7명으로 순색칠왕이라 불렸으나 흑설공주의 아바타 블랙 로터스가 잠적하면서 6명이 되었고, 다시 블랙 로터스가 귀환하면서 순색칠왕으로 되돌아간 상태.[1]

2. 상세

원래 이용 제한이 게등위 뺨치게 심했던 뉴로링커용 게임 어플인 브레인 버스트 2039는 게임의 제작자조차 알려지지 않은 별난 게임이다. 게다가 게임의 총 플레이어 수도 추정수치 1000명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게임 내에서의 레벨업은 대전으로 승리해 상대의 버스트 포인트를 일부 획득 혹은 레벨 4 이상부터는 무제한 중립 필드에서 에너미를 잡는 것으로[2] 경험치를 쌓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욱 극악한 렙업 속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미칠듯한 근성으로 레벨 9를 달성한 7명의 소년 소녀들이 있었고, 그 극악의 노가다를 거쳐 레벨 9를 달성한 이들을 이라 칭하였다. 또한, 왕들에게는 레벨 9 달성과 동시에 레벨 10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이 담긴 메세지가 전달 됐다.

헌데 그 조건이란 게...

다른 레벨 9의 유저들을 5명 이상 쓰러트릴 것, 단 도중에 레벨 9의 유저에게 단 한번이라도 게임에서 패배 한다면 해당 플레이어의 모든 버스트 포인트가 말소되고, 어플은 자동으로 언인스톨 된다.

는 것 이었다. 거기다 게임이 언인스톨 되는 순간부터는 다시는 게임을 다시 설치할 수도 없다는 패널티까지 있으니 말 다했다.

그러한 이유로 7명의 9레벨 유저들은 두 가지 갈림길 중 하나를 선택 해야만 했다.

싸울 것인가, 아니면 멈출 것 인가.


그 결정을 내리기 위해 7명의 왕들이 모이게 되었다. 그리고 잠시 동안의 회의 끝에, 7명 중 6명의 왕들은 9레벨 간의 경쟁을 멈추고, 가속 세계를 정체시키는 쪽을 택하게 되지만, 흑왕 블랙 로터스는 다른 왕들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녀는 왕들에게 애초에 브레인 버스트 자체가 승자만 남는 게임인데, 그 흐름을 인위적으로 멈춘다면 뭐가 되겠느냐라는 식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7명의 배틀로얄을 시작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흑왕의 의견에 동조하는 왕은 없었고, 이에 불만을 품은 블랙 로터스는 한창 우정과 인연을 논조로한 열띤 연설을 하고 있던 초대 적왕 레드 라이더에게 기습 공격을 가하고, 크리티컬 히트를 맞은 레드 라이더는 그 자리에서 사망, 브레인 버스트가 언인스톨 되고 만다. 내막에 대해서는 레드 라이더, 블랙 로터스, 화이트 코스모스 참조.

이에 격분한 다른 왕들은 떼거지로 블랙 로터스에게 덤벼들지만, 대전의 제한 시간인 30분이 지나는 바람에 블랙 로터스는 왕들로부터 도망쳐 잠적하게 되고, 그녀는 순색칠왕에서 퇴출되어 게임 내 최악의 범죄자 취급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 영구퇴장한 레드 라이더의 뒤를 이어 스칼렛 레인이 새로운 적왕으로 등극한다. 다른 왕들에 비하면 전투력도 약하고 레기온 규모도 상당히 쪼그라들었지만 그 권한은 그대로 물려받은 듯 하다.

아무튼 이들은 단순히 레벨만 높은게 아니라 실력도 실력이고, 각자가 가속세계의 일정 지역을 다스리는 레기온의 수령도 맡고 있으며 가속세계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칠왕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퇴출되다시피한 한 흑설공주 역시 이 권한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듯.

모두 퍼텐셜은 동일한 레벨 9라고 하나 전투력에는 어느 정도씩 차이가 있는 듯 하다. 스칼렛 레인은 자신이 왕 중 최약체라며 좌절하기도 한다. 가속세계의 초창기부터 활동한 다른 왕들에 비해 경험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것과 순색이 아니라는 것이 원인인 듯. 또한 화이트 코스모스는 왕들 중 최강으로 추정된다. 최종보스 보정 그녀가 어떤 전투력도 없는 더미 아바타를 쓰고 블랙 로터스와 스칼렛 레인, 두명의 왕과 스카이 레이커와 블러드 레퍼드 등 다수의 하이랭커를 포함한 10명과 붙을 뻔 하지만 물러가는데, 스카이 레이커는 싸웠다면 이겼을 확률은 3할이 되지 않았을 거라고 평했다. 이외에 스칼렛 레인과 메타트론의 말에 의하면 정보압이 압도적이라는 그린 그랑데, 블루 나이트 등이 유달리 강한 왕이 아닐까 추정되며 그 외의 흑왕, 황왕, 자왕, 구 적왕 등이 일반적인 왕의 수준으로 보인다.

레벨 9 서든데스의 잔혹한 룰이 알려지고 이후 7명의 레벨 9가 왕으로 등극해 가속세계의 주요 세력들의 수장으로 등극하면서 다른 레벨 8 하이랭커들은 레벨 업이 가능하더라도 그 위험성과 정치적 이유 등으로 레벨 업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라파이트 엣지는 블랙 로터스가 왕이 될 무렵 레벨9로 레벨업을 할 포인트를 모았으나 그녀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레벨업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블랙 로터스와 대등한 싸움을 벌이고 기습이긴 하나 스칼렛 레인을 납치하는 등 왕 수준의 전투력을 가졌고 왕이 될만한 포인트도 이미 모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블랙 바이스의 경우 블랙 로터스에게 사살되었을 때 레벨 9가 아닌 레벨 8이란 것이 드러났는데 이는 이렇게 죽게 되는 경우 서든데스 룰의 적용을 피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보인다. 레벨 9가 7명이라는 것은 시스템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스토리 진행에 따라 누구든 포인트만 충분하고 결단만 내린다면 레벨9는 추가될 수 있으나 현재의 칠왕회의가 그들을 인정할지는 미지수.

3. 현재의 순색칠왕

※듀얼 아바타의 이름 표기는 정발판을 기준으로 합니다.

----
  • [1] 하지만 이중 적왕인 스칼렛 레인의 아바타 색상인 스칼렛이 순색인 레드가 아니기 때문에 순색 아바타만 따지면 6명이 맞긴 하다.
  • [2] 하지만 노력대비효율은 대전에 비해 월등히 떨어진다. 그럼에도 에너미 사냥이 계속되는 이유는 무에서 버스트 포인트를 얻을 유일한 방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