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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last modified: 2020-04-05 14:47:06 Contributors


水枝區 / Suji-gu


수지구청 홈페이지

수지구
水枝區 / Suji District
국가 대한민국
면적 42.10km2
기초자치단체 용인시
하위 행정구역 9 304통 2,791반
시간대 UTC+9
인구 34만 1,242명
(2014년 7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8,105.51명/km2
구청장 윤득원
국회의원 한선교(수지구-상현2동)
3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김민기(상현2동)
초선(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명칭 유래
3. 현재 인구수
4. 구청
5. 신도시
6. 교통
7. 정치 성향
8. 행정구역
8.1. 풍덕천1동, 풍덕천2동
8.2. 상현1동, 상현2동
8.3. 성복동
8.4. 신봉동
8.5. 동천동
8.6. 죽전1동, 죽전2동


1. 개요

경기도 용인시의 북서부에 위치한 일반구. 인구 33만 5,892명(안전행정부 2014년 1월 통계). 구청은 풍덕천동에 위치해 있다. 수지구 산하에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신봉동. 죽전1동, 죽전2동, 동천동, 상현1동, 상현2동, 성복동 등 9개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2. 명칭 유래

수지(水枝)라는 이름의 유래는 1914년 통합된 수진면과 지내면에서 따온 것이다. 그런데 재밌게도 이 지역의 본류하천인 탄천에 합류하는 풍덕천, 동막천 등이 이름 그대로 물줄기들이 모인다. 용인이 시로 승격되기 전에 이 곳이 본디 면단위였으나, 1996년에는 읍으로 승격됐고, 2000년에는 '구'제 실시를 대비하여 6개 행정동으로 분동되었으며, 이 6개 동을 관할하는 수지출장소가 설치되었다가 2005년 용인시의 3개 행정구 분할 때 구단위로 승격되었다. 그 뒤 세월을 거치며 3개동이 더 쪼개졌다.

3. 현재 인구수[1]

전체 34만 420명
풍덕천1동 3만 5,423명 동천동 3만 4,712명 성복동 3만 6,535명
풍덕천2동 4만 375명 상현1동 4만 7,312명 죽전1동 5만 9,361명
신봉동 3만 7,445명 상현2동 3만 2,520명 죽전2동 1만 9,916명

4. 구청

용인시돈지랄 행정청사 중 하나라고 을 오첩반상으로 먹는 또 하나의 원인. 기존 구청이 좁아터졌다고 무려 776억원을 쏟아부었다. 자치구도 아닌 일반구 주제에 돈지랄 쩌네요 기사 일반구 중에서는 원래 마산시청으로 쓰던 마산합포구청을 제외하고는 수지구청이 제일 크다. 진해구청보다도 큰 것. 이것도 시청으로 써먹던 거잖아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원래 일산시청[2]으로 쓰려던 일산동구청, 기초자치단체 청사인 광명시청이나 과천시청보다도 크다.[3] 속해있는 시의 시청사가 크니 똑같이 배우지 그놈의 돈지랄이 어디 가겠니

물론 기존 구청사가 문제가 없던 것은 아니라 수지읍 시절부터 써오던 콩알만한 읍사무소 건물을 수지출장소 시절을 거치며 계속 써온지라 좁아터진 2005년 수지구 출범 이래로 구청 및 별관 및 조립식 증축분을 겨우 써 왔었다. 거기에 일부 부서는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민간건물을 임대해서 입주 시켰을 정도. 3개 구청 출범 이후로는 낡긴 했지만 용인시청의 유산을 접수한 처인구나 기흥읍 시절에 구청 신설을 대비해 새로지은 기흥구 이렇게 3개 구 중에 제일 안습상태였다. 어쨌든 구청 신설로 이런 이산가족 상태는 해소되었다.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크게 지을 필요가 있었나

그나마 이것도 줄어든 것이다. 공사가 시작된 것이 2009년 8월인데, 2010년 6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학규 후보가 당선되면서 규모를 줄인 것이다. 원래 설계는 이것보다 더 넓었고, 층은 7층짜리였고, 청사 내부에 대형 공연장이 있고, 청사 전체는 유리로 마감한 크고 아름다운 유리궁전이었다. 시장이 바뀌면서 층을 5층으로 줄이고 공연장은 빼 버리고[4] 유리가 아닌 화강석으로 마감하는 등 줄일 부분은 줄였지만, 이미 공사가 시작된 건물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어서[5] 줄였는데도 호화청사가 된 것(...). 관련기사

길건너에 수지우체국이 위치하고 그옆에 여성회관이 있다. 참고로 여성회관 공영주차장 요금이 착하다... 수지 구청 주변에 학원이 밀집해있어 노상주차따.. 딱히 무인카메라 때문이 아니라능!! 가 힘드므로 갈일이 있다면 애용하자... 30분 무료에 추가요금도 싸다.

기존 용인시 수지출장소 자리에 지어진 수지구청은 신축이 맞다. 용인시에서 수지구청 신축사업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수지출장소 건물을 완전히 밀어버렸고.


backyard.jpg
[JPG image (Unknown)]
크고 아름다운 수지구청 뒷뜰 처음 나왔던 수지구청 신청사 조감도. 도청으로 써도 될 것 같다

5. 신도시

대한민국 최악의 신도시.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종결된다.

수지구는 1995년에 수지읍에 택지지구가 들어선 이래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개발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수지에 사는 사람들은 마치 성남시분당구처럼 자신들을 용인에 산다고 하지 않고 수지에 산다고 하고, 죽전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수지에 살거나 용인에 산다고 하지 않고 반드시죽전에 산다고 한다. 마치 분당과 판교처럼.

대한민국 난개발의 대명사.[6] 아래 두 사진을 비교해 보면 질서정연하게 계획된 신도시와 주먹구구식 난개발 택지지구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suji.jpg
[JPG image (Unknown)]
bundang.jpg
[JPG image (Unknown)]
수지(죽전 포함) 일대의 위성 사진.
서쪽을 보면 산기슭과 골짜기를 타면서까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로망도 영 규칙적이지 못하다.
분당신도시의 위성 사진. 도로망과 아파트 배치가 정말 깔끔하다.
그래야 바둑두자!!

분당신도시와 인접한 곳이라 시로 승격된 이래 엄청난 인구가 유입되다 보니 아파트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지어졌고, 결국 심각한 난개발을 탄생시켰다. 고속버스, 좌석버스, 시내버스들이 지나가는데 정작 아파트들에는 방음벽이 없어 소음에 시달리는 말 그대로 헬게이트. 단, 이건 1지구에 한정된 이야기로서,참혹한 실패를 교훈삼은 2지구는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며 체계적으로 개발되었기에 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살 만하다. 이것과는 별개로, 수지 사람들은 1, 2지구를 막론하고 너무 주변 시설이 부족하다 여긴다. 수지구의 대부분 인구는 분당을 생활권으로 삼기 때문에 백화점급 대형상가나 각종 오락시설이 굳이 들어올 필요가 없고, 주택단지와 가까운 곳에 상권이라고 마련해 놓은 곳은 정작 가게들이 오랜 시간 있지 못하고 툭하면 간판이 바뀌기 일쑤, 따로 번화된 곳은 단지와 제법 떨어져 발달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 상권은 1지구의 현대그린프라자 근처와 2지구 로얄스포츠센터-수지도서관-롯데마트 라인.

한꺼번에 개발되지 않고 차례차례 개발되었다. 수지 1지구(풍덕천1동 지역)가 가장 먼저 개발되어 1995년에 입주를 했고, 죽전2동 일대와 수지 2지구(풍덕천2동 지역)가 각각 1998년~1999년에 개발이 완료되어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이 수지 1·2지구를 중심으로 가지를 뻗어나가듯이 상현동, 성복동, 신봉동 지역이 개발되었다. 특히 상현동, 성복동, 신봉동 끝자락 지역은 아직도 개발 중인 지역으로, 주변에 빈 땅이 제법 있다. 2010년부터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했고 동네가 형성되는 중이다. 또한 상현동 끝자락인 남쪽 지역은 광교신도시의 일부로 개발되고 있다.

서쪽 서울과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성복동의 경우는 은퇴한 노년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소위 '실버타운'으로 유명해졌다. 평수 넓직넓직한 아파트들과 주변 좋은 식당들로 유명하다. 정치적으로도 강남이나 분당신도시에서 내려오는 외부유입 인구가 많기 때문에 새누리당 강세 지역이다. 그리고 각시탈이 사는 곳

아무래도 난개발이다 보니 교통 상황, 특히 대중교통 상황은 정말 막장 중에 상막장이다. 2014년 1월 현재 수지구 인구가 33만명이 넘는데다출처 이들 인구의 상당수는 직장 및 학교가 수지구 외부에 있다. 용인시/교통 항목을 보면 수지지옥이라는 표현까지 있을 정도. 마침내 2016년 1월 30일, 수지구민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신분당선 연장 구간이 개통되었다.

6. 교통

7. 정치 성향

강남분당에서 유입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주민들의 성향은 대체적으로 새누리당 성향이 강하다.[8] 실제 판세를 분류할 때에도 분당처럼 새누리당 텃밭이나 강세지역으로 인정되는 분위기. 2008년 총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와 박근혜 측 무소속 SBS 좋은 아침 진행자이자 한국프로농구 팬들이 그토록 이를 박박 가는 한선교 의원, 그리고 민주당 후보가 나갔는데 보수 측 두 후보 합계 득표율은 무려 81%였다고 한다.[9] 현재 지역구 의원은 새누리당으로 복당한 한선교 의원. 참고로 민주당 후보는 같은 후보가 세 번 나와서 한선교 의원에게 세 번 다 졌다.근성이다 다음 총선에도 나올지 매우 기대된다.

지방선거는 분위기가 좀 다른데, 민주당 계열도 상당히 선전하는 축에 든다. 당장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봐도 7선거구인 풍덕천동과 죽전동은 도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 후보가 나란히 당선되고, 8선거구인 상현동, 성복동, 신봉동, 동천동은 도의원은 새누리당, 시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이 나란히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다. 거의 반반씩 나눠먹고 있다. 새누리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기는 하나, 서울의 강남3구처럼 새누리당이 대놓고 안심할만한 지역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8.1.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수지구청이 포함되어 있는 수지구의 중심지역이다.

과거 수지면·읍시절에는 현재 풍덕천2동(즉 수지2지구) 정평과 풍덕천교차로 일대가 수지지역 전체의 중심지었으나, 1995년에 수지1지구, 즉 현재 풍덕천1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수지의 중심지가 그쪽으로 이동하게 됐다.

풍덕천1동과 2동은 지역적으로 살짝 다른 느낌을 준다. 수지1지구라 할 수 있는 풍덕천1동은 현대그린프라자를 중심으로 수지지역 전체의 상업권이 형성되어있고 현대그린프라자 뒷편으로 개발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앞쪽 문정중학교 부근 다세대주택단지로 나눠져 한 동네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풍덕천2동은 수지구청 부근 상가지대만 빼곤 그냥 아파트 숲이다(...).

현재 풍덕천1동과 2동을 경계로 하는 수지사거리(로얄스포츠센터 앞 사거리)에 신분당선 역사 하나가 들어 설 예정이다. 철덕들은 공사현장을 찍어서 남겨놓는게 어떠한가?!

현대그린프라자와 수지구청, 로얄스포츠센터 일대가 수지구 전체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웬만한 음식점과 카페, 오락시설 등이 있다. 또한 병원과 학원(!!)들이 밀집해있다. 그리고 학원이 끝날때 쯤 차몰고 가면 완전 헬! 학원가 바로 옆에 수지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학원 가기 전 혹은 가고 난 후에 이곳으로 와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때문에 시험기간엔 열람실 자리를 잡기가 힘든 편.

8.2. 상현1동, 상현2동

풍덕천2동(정평)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 너머 포은대로(43번 국도)를 따라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곳이다.

상현1동은 43번 국도 수원방면으로 가다가 오른쪽 언덕 뒷편으로 위치한 동네와 왼쪽 상현마을을 포함한다. 성복동, 신봉동에 비해 나름 교통량이 많이 번잡해 보이지만 의외로 중심 도로에서 빗겨나온지라 아파트 단지 빼곤 꽤 한적한 편이다. 수원과 맡닿은 곳에 광교신도시가 들어섰고, 이면도로를 따라 가면 수원 연화장과 흥덕지구와 연결돼 있기도 하다.

반면 상현1동에 비해 뒤에 개발된 상현2동은 그야말로 휘황찬란. 많은 사람들이 광교신도시를 상현2동이라고 생각하나 광교신도시(광교마을)는 상현1동의 영역이다.

참고로 정암 조광조 선생이 태어난 곳이며 선생을 모신 심곡서원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심곡서원 자체에서 자주 문화행사를 하는 듯. 그런데 지금은 그냥 아파트 단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곳이다(...) 기흥구 언남동의 용인향교 주변도 이거랑 비슷하다 카더라.

여담으로, 유병언의 아들 유대균이 상현1동 광교신도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은신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유대균 참조.

8.3. 성복동

수지출장소 승격 때 상현동에 속해 있었으나 따로 독립했다.

광교산 자락 밑으로 내려온 곳이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음에도 수지1·2지구나 상현2동에 비해 꽤 한적한 동네였으나 교통편(특히 도로교통)은 다소 불편한 지역이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수지IC가 생기면서 수지 일대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이것 이외에 수지 상권으로 이동하는 교통편이 여전히 다소 불편하다는 점은 남아 있는 숙제.

강남아파트 옆에 이파크라는 상가가 있다. 중앙에 분수대가 있어서 날좋은날 가족단위 산책 물놀이 객들이 꽤 있다. 카페나 자카야 같은 주점, 다양한 음식점 등이 있어 주변 일대에서 많이 찾는다. 예전에는 '카페 데 베르' 라는 유기농 커피 체인이 있었는데 망하고 깐부치킨으로 바뀌었다. 역시 한국인은 치맥!! 카페도 많은데 개인이 운영하던 곳은 거의 망한 듯하고, 체인점중에서도 아자부카페 등은 폐업하고, 젤리너스, 카페베네, 던킨도너츠 같은 체인 등이 남아있다. 마이너 체인으로는 browny 70가 24시간 운영 중이다.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중 몇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강남 쪽 부유층 주민들이 이 곳으로 내려오면서 은퇴한 인물들이 많이 사는 동네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LG빌리지 아파트를 비롯하여 주로 50평형대 이상 큰 평수 아파트들이 상당히 많고 동네 자체도 매우 조용한 편이다. 하지만 한밤중에 괴성을 지르며 댕기는 질풍노도의 무서운 고딩들이 종종 출몰하지... 정치성향에 있어서도 용인 아니 경기도 전체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 중 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기사 참조

LG 1차 위에 옆에 있는 성복중 학생들이 아침마다 등교하는 게 시끄럽다고 LG 1차 주민들이 경비아저씨 시켜서 등교를 방해했던 일이 있었던 건 동네 특성.(돈버느라 여러가지를 많이 잃으신듯) 등교할 때마다 진짜 깊은 빡침이 올라왔다. 그 길 못쓰게 하면 LG 6차랑 벽산쪽은 아침마다 그렇지 않아도 먼길을 등산까지 하라는 거냐!! 성복동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나 그 외 카페 등등에서는 흔치 않은 광경을 볼수있는데 그 예시로 여름에는 여유롭게 카페에 앉아 빙수를 드시고 계시는 수많은 노년층을 볼수있다. 가끔씩 영어신문을 보면서 커피 한잔하시는 할아버지들도 계심(훨신 젊은 사람보다 많은 비율 차지, 역시 실버타운!!) 동네 마트 하나 가면서 밍크 걸치고 나오는 사모님들 구경도 꿀잼. 주변학교로는 효자초등학교, 성서중학교, 성복중학교 등이 있다. 성복중학교의 경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홍천중의 체육시간등에 병아리 발언을 하며 우유를 던지는 일이 다분하여(투포환선수들인가 그 울타리를 넘기다니) 학교로 항의 오는길이 몇번 있었다.(홍천중의 체육복색깔이 지나치게 노랗기는 했다.) 빵집으로는 씨투 베이커리와 파리바게트가 있다. 참고로 씨투베이커리 크림 소보로가 겁나맛있음. 살이 무럭무럭 증식하는 맛. 하필 두 빵집이 붙어있어서 여름철에 빙수 경쟁이 붙었기에 가격대비상 질 좋은 빙수를 맛볼수 있었던거는 개이득. 심지어 씨투에서 놋그릇에다 빙수를 줬는데 무려 파바에서도 플라스틱에다가 안주고 놋그릇에다가 빙수를 줬다!! 심지어 과일도 겁나 많았음 참고로 씨투의 눈꽃빙수의 팥은 국산팥을 이용해서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한다.

풍덕천동에서 성복동으로 들어오는 입구인 성복동사거리에 신분당선 역이 하나 생길 예정이다. 2016년 예정이다.

8.4. 신봉동

구 수지읍 신봉리였다가 2000년 수지읍이 폐지되고 행정동 분동되면서 풍덕천2동에 잠시 편입되었다. 그러다 2003년 이마트 수지점에 가까운 남동부 지역이 먼저 개발되자, 2005년에 신봉동으로 다시 분리되었다. 수지구에서 가장 개발이 늦은 곳. 북서부 지역은 2000년대 후반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2010년에야 여섯 단지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가 최초로 들어섰다. 나머지 단지는 아직 공사중이고, 아직 삽도 안 뜬 빈 터도 많다.

성북동과 마찬가지로 광교산 자락 밑으로 내려온 곳이라 수지 중심지에 비해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다. 여기도 교통 면에서는 성복동과 함께 좀 불편한 곳...으로 인식되던 경향이 과거에는 있었으나, 신봉1로와 풍덕천로가 이마트사거리에서 직결하는 등 여타 수지 지역보다는 도로사정이 양호한 편으로 각광받고 있다.[10][11]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경계로 서쪽 지역은 개발이 되지 않았다. 원주택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꽤나 조용한 곳. 고급 찻집과 음식점도 도로변을 중심으로 군데군데 있다. 음식점은 대부분 한정식집이거나 고깃집, 냉면집, 추어탕 등의 한식이 대부분이고 가격대도 좀 센 편이다. 찻집 가격도 센 편이라 커피 한 잔에 6천원선을 형성한다. 대신 대부분이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쓰기 때문에 맛은 상향평준화되어 괜찮은 편. 여기서 계속 서쪽으로 가면 광교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와 이어지는데, 이 길이 광교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최단거리 등산로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등산객도 많은 편이다.

동네 안에 이렇다할 상가가 별로 없다. 옆동네인 성복동에 있는 데이파크 그런 거 없다. 개발된지 오래된 신봉사거리 주변은 큰 상가가 몇 개 있어서 상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그 위쪽인 신봉초교사거리 주변은 개발된지 얼마 안 되어서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상태다. 큰 상가가 세 개 있지만 공실률이 높고, 사거리에서 가장 먼 상가 하나는 무한성이 되어 버렸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GS수퍼가 있어서 생필품 사는데는 큰 문제는 없지만, 그 이상은 동네에서 해결이 안 되고 마을버스 타고 신봉사거리로 나가거나 아니면 풍덕천까지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동부센트레빌1단지 주변에 다세대주택들이 생기고, 이 다세대주택 1층에 음식점 중심으로 조금씩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핀그루나루피식스[12]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도 들어와 있는 상태. 광교산자이 입주가 시작되면 좀 더 활성화될 듯하다.

풍덕천동, 상현동 개발 호재로 같이 발전한 대표적 포스트 수지 지역. 서수지 IC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성복동으로 통하는 샛길을 확장하여 간선 교통 상황도 좋은 편이고, 터널도 하나 뚫고 있는 중이다. 다만 성복동으로 연결되는 터널과, 성복고등학교 앞을 지나가는 샛길이 3년째 크게 변화 없이 공사중이기 때문에, 서수지IC를 활용하는 서울 방면 출근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그나마 성복고등학교 앞길은 알박기 하던 건물이 2013년말 철거되고, 2014년 초부터 공사가 진행중이다. 2014년 5월 현재 길 반쪽이 완공되어 차를 이쪽으로 통행시키고 있고, 기존 길은 새 길에 맞게 다시 공사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4년 7월, 길고 길었던 확장공사가 끝났다.

터널의 경우, 성복동쪽 출구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교통량이 늘어난다고 반대를 하는 바람에 공사가 무기한 중지된 상태다. 당연히 신봉동 주민들은 개통을 원하고 있고, 용인시청에도 항의를 하는 등 대응하고 있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식....

사실 밤에는 꽤나 조용한 편. 특히 12시 이후에는 그 흔한 도둑고양이도 모습을 감춘다고.(...)

과거 서수지IC가 개발되기 이전엔 신봉동의 출입구는 이마트사거리 하나 뿐이었는데 이는 풍수지리학상 재물운이 들어올 뿐 나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신봉동은 성복동과 더불어 대형평수가 많고 수지 내 부촌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8.5. 동천동

풍덕천동 북쪽지역이다. 수지읍 시절 고기리, 동천리가 있던 지역이다. 행정동은 동천동 하나로 되어 있지만, 법정동은 동천동과 고기동으로 나뉜다.

동천동은 23번 지방도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길을 따라 발전했다. 동막천을 경계로 분당과 바로 면접한 머내, 그리고 그 옆으로 손곡이 과거에 수도권 지역 가구단지로 아주 유명했던 곳이지만, 2000년대 초반에 역시 아파트 단지로 개발을 완료하여 현재는 그 많았던 가구상점이 몇 남지 않은 상황. 여담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네임드 피부과 병원이었던 염광의원으로 유명한 동네다. 지금은 예전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피부과 하면 염광의원'이라 하여 그 위상이 대단했으며, 심지어 이 병원을 종점으로 한 일반버스 노선(경기고통경기교통 1번 버스수성교통 17번도 전엔 염광의원이 종점)도 있었다. ㅎㄷㄷ

고기동은 수지구 최후의 천연자연지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골 산동네다. 이유는 바로 청계산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라서 그렇다. 과거보다 교통편이 괜찮아졌다곤 하나 어디까지나 옛날에 비해서고, 수지지역 번화가나 주택단지와 비교하면 오지이긴 하다. 정말 토나올 것 같은 아파트 보다가 여기 와보면 '여기가 정말 수지인가?'란 착각을 불러일으킬 동네다. 청계산 끝자락에 위치한데니만큼 고기리 유원지와 고기리 계곡이 수도권에서도 나름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이 일대에서 2012년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8.6. 죽전1동, 죽전2동

수지구에서 유일하게 경부고속도로와 지상 분당선 동쪽에 있는 지역이다. 경부고속도로 죽전 휴게소가 있다. 경부고속도로분당선 철도 덕분에 다른 수지구의 동네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며 개발 자체도 따로 되었다.

죽전1동에 6만 명, 죽전2동에 2만 명으로 총 8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죽전 1·2동을 나누는 기준은 탄천으로, 동쪽은 죽전1동, 서쪽은 죽전2동이다.

  • 죽전1동 : 도담마을(대지), 새터마을새터민과 무관하다!, 내대지마을내 돼지 아님, 성현마을, 꽃메마을 등의 택지단지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 죽전2동 : 죽전 휴게소, 죽전로데오거리,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이마트 죽전점 등의 상업지대와 인현마을, 현암마을 등의 아파트단지

위에서 설명했듯이, 수지구 관할 지역이지만 수지보다는 따로 죽전으로 더 많이 불린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죽전에서 수지로 넘어가는 교통편이 상당히 빈약하다. 이놈의 59번은 왜이렇게 안오냐! 통상적으로 '수지'는 경부고속도로 서쪽 지역을, '죽전'은 동쪽 지역을 가리킨다.

개발의 역사도 수지와 차이가 있다. 수지는 먼저 수지1지구를 중심으로 택지개발이 시작된데 비해, 죽전은 패션타운이라 불리는 로데오 거리가 먼저 발전한 뒤 그 배후지로 택지가 개발되었다. 또한 수지는 (물론 분당하고도 가깝긴 하지만) 수원시에 생활권을 둔 주민들도 꽤 되는 편이지만, 죽전은 대체로 분당신도시 생활권으로 들어간다. 경부고속도로가 수지와 죽전을 나누는 장벽 역할을 하기도 하고. 이는 단국대학교에서 출발하는 버스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단국대학교 캠퍼스를 경유하는 8101, 8100, 102, 1005-1, 9001, 9414번 등의 많은 버스들이 분당을 통해서 서울로 빠져나간다. 실제로 이 노선들의 행선판에는 '분당(단국대)'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13] 그리고 8100, 8101번 간선급행버스의 경우는 행정구역상 출발지가 죽전(단국대)임에도 불구하고, 분당 권역의 노선번호를 받아 운행중인 것을 보더라도 죽전 일대가 분당과 밀접한 생활권임을 알 수 있다.

번화가다운 번화가가 없는 용인시에서 그나마 번화가를 형성한 지역으로 신세계백화점경기점, 죽전 로데오 거리, 포은아트홀, 죽전레스피아, 인접한 보정동의 카페거리 등과 쇼핑, 문화,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러니 물가는 분당급이다

향후 기흥구에서 '구성구(가칭)'가 분구되면, 수지구에서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큰 곳이다. 과거 죽전리가 구성면 관할이었던 적이 있다. 1914년 용인군 수진면에서 읍삼면(1917년 구성면으로 개칭)으로 편입된 이래 1973년까지는 구성면 관할이었으며, 경부고속도로 죽전 휴게소 개업에 따라 중앙정부(당시는 지방자치제가 없었다.)에서 행정상 편의를 위해 수지면에 편입시킨 곳이기 때문이다. 죽전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대지초등학교는 기흥구 마북동 소재 구성초등학교의 분교 형식으로 분리되어 신설된 학교로, 과거 죽전이 구성의 영향권에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여기에 동백죽전대로가 개통되면서 구성 권역과의 접근성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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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12월 주민등록인구 기준
  • [2] 고양시청을 잘못 쓴 게 아니라 진짜 일산시청이다. 원래 일산신도시 건설 당시 고양군의 일산·송포 지역을 일산시로 분리 승격시키고 고양군의 잔여 지역을 고양시로 승격시키기로 했는데, 그것에 대비한 게 일산시청, 현 일산동구청 건물이다. 결과는 뭐 알다시피 고양시/일산시 분리 승격은 없던 일로...
  • [3] 물론 수지구의 인구는 과천시보다 많고, 광명시보다 약간 적은 수준이다
  • [4] 바로 옆 여성회관에 이미 공연장이 있어서 확실히 중복투자이긴 했다.
  • [5] 공사가 시작된 건물은 설계변경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너무 많이 바꾼 결과는 삼풍백화점이 이미 증명해 주었다.
  • [6] 경기도 지자체들 중에서 고양시, 광주시, 김포시, 남양주시, 양주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가 공장을 난개발했다면, 수지구는 주택을 난개발로 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 [7] 기점은 기흥구이나, 동천동 경유.
  • [8] 물론 수지만 빼놓고라도 용인 자체가 보수권 지지자들이 많긴 하다.
  • [9] 다만 이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한 것이 당시는 정권 초의 선거였던 데다가 민주당 후보가 좀 듣보잡인 측면도 있었고, 친박 무소속 열풍이 불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 [10] 1570 노선과 1550번 노선의 선형만 봐도 신봉동을 경유하는 1550번 쪽의 선형이 좀 더 심플한 것을 알 수 있다.
  • [11] 하지만 시내 방향 (마을)버스 노선은 현시창...아파트 단지는 계속 늘어나는데 마을버스는 2개 노선 뿐이다. 그나마 배차시간이 5분 정도로 짧긴 하지만 출퇴근시간대는 그야말로 헬
  • [12] 망고식스의 자매 브랜드이다.
  • [13] 102, 1005-1, 8100, 8101이 행선지를 분당으로 표시한다. 9001번과 9414번은 죽전영업소 관리 노선이라 그런지 죽전이라고 제대로 표시하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