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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선

last modified: 2015-04-09 15:21:4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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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드랍이다

Contents

1. 일반적인 의미의 수송선
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 수송선
2.1. 스타크래프트 1
2.2. 스타크래프트 2
2.3. 기타
3. 삼국지 천명의 배


1. 일반적인 의미의 수송선

물건을 수송하기 위한 배. 수송함이라고도 한다. 보통 화물선 같은 민간 선박보다는 군용 선박을 이렇게 부른다. 군용이라는 점에서 알수 있듯이 일반적인 민간 물자가 아니라 군수 물자를 주로 다루며, 군대에서 주로 쓰이는 물자를 싣고 다니게 된다. 주된 구분점은 군대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화물선. 때문에 컨테이너선을 이용하던 바지선을 이용하던 군 소속이면 일단 수송함으로 부를수 있다.

아군 함대를 따라다니며 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각종 군수물자를 싣고 다니는 수송선은 군수지원함이라고 부른다. 이런 군수지원함은 아군 함대에 물자를 보급하기 위한 여러 장비들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포괄적인 의미의 수송함과는 확연히 구분되어 알아볼수 있다.

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 수송선

스타크래프트 1 테란의 유닛, 건물
커맨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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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
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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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파이어뱃 고스트 메딕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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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 시즈 탱크 골리앗
스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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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드랍쉽 사이언스 베슬 배틀크루저 발키리
기타 건물들 서플라이 디포우 리파이너리 엔지니어링 베이 미사일 터렛 아카데미 벙커
사이언스 퍼실리티 아머리
부속 건물들 콤샛 스테이션 뉴클리어 사일로 머신 샵 컨트롤 타워 커버트 옵스 피직스 랩


  • 생산: Can I take your order? - 명령 내리시겠습니까?
  • 선택
    • Go ahead, HQ. - 말씀하십시오, 본부.
    • I'm listenin'. - 듣고 있습니다.
    • Destination? - 목적지는요?
    • Input coordinates. - 좌표 기입하십시오.
  • 명령
    • In the pipe, five by five. In the bye, bye bye bye - 순조롭게 비행 중.[1]
    • Hang on, we're in for some chop. - 흔들리니까 꽉 잡아요.[2]
    • In transit, HQ. - 운송 중입니다. 본부.
    • Buckle up. - 안전벨트 매세요.
    • Strap yourselves in, boys. - 꽉 붙들어 매 두라구요.
    • I copy that. I Gamnida - 알아들었습니다. 아이 갑니다.
  • 연속선택
    • When you're moving your overhead luggage, please be careful. - 머리 위 짐칸에서 짐을 꺼낼 땐 조심하세요.
    • In case of a water landing, you may be used as a flotation device. - 물 위에 불시착할 때에는 당신을 부표로 쓰면 되겠군요.
    • To hurl chunks, please use the vomit bag in front of you. - 멀미할시에는 좌석 앞에 비치된 구토 주머니를 사용하세요.
    • Keep your arms and legs inside until this ride comes to a full and complete stop. - 비행정이 완전히 멈출 때까지는 창밖으로 팔과 다리를 내놓지 마세요.


* 역할 : 중장갑 수송선 (Armored Personnel Carrier)
* 무장 : 없음

중장갑을 갖춘 테란의 수송선은 식민지 방어 시스템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수송선은 대기권과 우주 양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송선의 겁 없는 조종사들은 이 결함 많고 믿을 수 없는 함정으로 해병대의 기갑 유닛과 보병들을 전투 지역이나 전략적 요충지까지 수송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수송선에 무기를 설치하려는 시도가 잠시 진행되었으나, 수송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곧 포기되었다.

Dropship.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의 우주 수송선이다. 성우는 래니 미넬라 (Lani Minella).

2.1. 스타크래프트 1

미네랄 100, 가스 100, 인구수 2, 생산 시간은 50초.

계급은 준위이다.

스타포트에 컨트롤 타워(애드온)를 건설하면 그 때부터 생산할 수 있다.

속도 향상된 셔틀을 제외하면 수송 유닛들 중 제일 빠르지만 수송 유닛 중 유일하게 가스를 처먹는다.[3] 그러나 종이 비행기 레이스, 지상공격이 불가능한 발키리, 테크도 많이 타야 하고 자원도 많이 먹어서 만들기가 힘든 배틀크루저 등등 테란의 공중 병력이 다들 2% 부족한데 비해 지상 유닛은 시즈 탱크, 골리앗, 벌처 등등 막강한 놈들이 많아서 이놈들을 제대로 쓰려면 싫어도 굴려야 한다. 특히 기동성이 중요한 대테란전은 더더욱. 초기에는 듣보잡 취급 받아서 자원이나 지형 사이에 끼인 일꾼을 꺼내는 용도 정도로만 쓰였지만 임요환이 드랍쉽을 이용한 전격전을 본격적으로 활용함에 따라 테란의 핵심이 되었다. 게다가 효율도 가장 좋아 적은 수의 드랍쉽으로도 큰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오리지널 및 브루드워 초기에는 속도 업그레이드가 안 된 셔틀과 동급 수준이었으나[4] (datEdit 수치 1133) 1.08 패치 시 드랍쉽의 최대 속도가 상승하여 (1133 -> 1400) 속업 셔틀을 제외하면 가장 빠른 수송기가 되었다. 현재의 이동속도는 스2식으로 3.07.

주 용도는 발이 느린 지상 병력의 발이 되어서 기동성을 확보하는 것이며 이것 외에도 언덕에 시즈탱크를 올려 놓는다든가 게릴라로 적의 뒤통수를 치는 다른 종족의 수송선과 그다지 다를 게 없는 용도로 쓰게 된다.

테저전에서 바이오닉을 선택할 시, 저그를 견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 중 하나이다. 보통 마린 7기 + 메딕 1기로 구성된 병력을 내려놓는데 상대방 멀티에 스커지나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 병력을 다 내리면 90퍼는 성공한 것. 컨트롤 여하에 따라 일꾼학살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고 드랍쉽 두 대 분량의 병력이 안전하게 상륙할 경우 본진 초토화까지도 가능하다.

임요환이 특히 드랍쉽 컨트롤에 정평이 나 있으며, 드랍쉽을 이용한 테란의 기습 작전 등은 1.08 패치와 맞물려서 한때 테란을 최강 종족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임요환의 드랍쉽.

임요환의 활용과 패치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테란의 패러다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특히 대 저그전 상대로는 저그의 견제능력이 올라가면서 테란이 수세적인 자세를 취하며 저그가 멀티가져가는 것을 구경하게 되거나 조급하게 병력이 진출하여 잡아먹히는 양상을 중단시키고 기동성이 느린 테란도 멀티를 마구 늘려가는 저그 상대로 효과적인 견제가 가능하단 것을 보여주었다.

제대로 통하면 저그 입장에선 그야말로 헬오브 헬. 마린 6~7기 + 메딕 1~2기 조합이 무사히 드랍에 성공한다면 울트라리스크정도를 제외하면 저글링, 히드라로는 막기가 쉽지 않고 러커도 소수로는 감당하기 힘들다. 물론 드랍십에 태운 병력과 러커가 정면으로 싸운다면 러커가 우세하겠지만 누가 그렇게 하겠는가. 저그가 굉장히 유리한 상황에서 드랍쉽 한 두대 때문에 말아먹는 경우도 제법 흔하게 나온다. 드랍십 2~3기 정도의 분량이라면 잘 하면 본진 건물까지 깨부술 수도 있을 정도.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드랍이 성공해야한다는 전제가 따라붙는다.

만약 운이 나쁘게 드랍쉽 견제가 스커지 등에 의해 막혀서 제대로 먹히지 못하는 경우 테란이 이길 확률이 점점 낮아진다. 대 테란전이나 대 프로토스전에서 아군 테란이 빠른 속도로 지도를 그려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효자. 탱크의 고질적인 약점인 느린 기동성을 타파해서 빠른 속도로 배치를 가능하게 하고, 특히 대 테란전에서는 드랍쉽을 이용한 수적우위확보로 상대의 탱크 라인을 걷어내는 등. 정말 바쁘게 쓰인다. 사실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그룹에서는 거의 뽑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의 팔방미인의 유용한 유닛이다.

사이언스 베슬의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드랍쉽에 걸어 주면 스컬지자폭 공격을 해도 2방에 죽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지금의 이미지는 고글 낀 여성 파일럿(가끔 클릭하다 보면 고글 벗는다.)이지만 베타 당시에는 골리앗과 같은 모습이었다. 게다가 심지어는 크기가 캐리어보다도 컸는데 골리앗을 자그마치 8기나 수용할 크기. 참조 링크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개발 당시엔 무기를 달고 있었다. 상기한 유닛 설명은 이러한 개발 상황을 공식 설정화한 것.[5] 이 정도에서 끝난 게 아니라 베타 당시에는 병력 하강 시 드랍쉽이 하강하는 동작도 있었다. 결국 정식 출시 때는 삭제됐지만.

공식 소설 천국의 악마들에서 레이너 분대가 타고 가다가 켈모리안 조합 소속 지옥 사냥개에게 피격당해 추락한다. 추락 후 대화 중 "이걸 왜 드랍쉽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아" 라고 "높으신 분들이 이걸 드랍쉽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때 농담하는게 아니였어" 라는 소리도 나왔다. 이래저래 공성 전차처럼 해병들 사이에서는 취급이 좋지 않은 모양이다. 소설 멩스크 1세 에서는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연방군 군인이던 시절에 파일럿이 적 미사일 터렛을 못봐서 격추당하여 영 좋지 않은 경험을 한 상황이 나온다.

여담으로 이 유닛의 영칭(Dropship)으로 인해 당시 스타크래프트를 즐겨 하던 학생들이 영어 시험을 칠때 Drop이 나오면 "수송하다"라고 적는 해프닝이 몇몇 벌어진 적도 있다. 안습. Drop의 뜻은 "떨어트리다"이다. scout을 정찰기라 적는 것은 덤...

2.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의료선이라는 별다른 부속건물도 필요없는 이것이 수송선을 대체한다. 여기서는 의무관의 삭제로 인해 의무관이 쓰던 생체 유닛 치료 가능이라는 기이한 능력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이것과 흡사한 특수전 수송선이 나오는데 조종할 수는 없다.

2.3. 기타

던전 앤 파이터의 메카닉의 기술인 메카 드롭을 사용할 때 드랍쉽의 목소리(혹은 대사만 같은 것일 수도 있다.)가 나온다. 저작권료를 물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3. 삼국지 천명의 배

기관총을 무기로 장비한 기본 함선. 유비군과 조조군은 이름이 똑같지만 손권군은 타란툴라리피쉬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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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n the pipe란 비행기가 적의 방공망 등 위험지역 바깥에 있다는 의미. five by five는 선체가 손상되지 않은 양호한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군복무할때 통신병을 했거나, 무전기를 다뤄봤다면 "감도 일/일(1/1)~오/오(5/5) 이상."이라고 말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여담으로, 감도는 1부터 5까지이며 숫자가 높을수록 통신 감도가 또렷하다는 의미다. 또한, 영어의 속어로 일이 잘 풀린다는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다. 영화 에일리언 2에서도 이것이 언급된다.
  • [2] 역시 영화 에일리언 2에서 언급되는데 영화에선 Hang on 부분이 Watch your head(머리 조심하세요)로 나온다.
  • [3] 물론 나머지 둘은 업그레이드 비용이 있지만 한번 업그레이드하면 영구 적용되는 특성상 결과적으로는 손해.
  • [4] 그 전엔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거북이
  • [5] 사실은 그것이 드랍쉽이 아니고 다른 유닛인 카고 쉽(Cargo Ship)이라는 머크 건쉽처럼 중립 유닛이었다. 그런데 모든 중립 유닛이 다 짤려서 이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