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송창현

last modified: 2015-03-26 13:51:52 Contributors


한화 이글스 No.91
송창현(宋昌現)
생년월일 1989년 8월 17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학교 포항대해초-매송중-야탑고-제주국제대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3년 3라운드 전체 24순위 (롯데 자이언츠)
소속팀 한화 이글스(2013~ )[1]

한화 이글스 등번호 91번
김우석(2011~2012) 송창현(2013~ ) 현역

Contents

1. 개요
2. 아마시절
3. 프로 선수 시절
3.1. 데뷔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트레이드
3.2. 한화 이글스 시절
3.2.1. 2013 시즌
3.2.2. 2014 시즌
3.2.3. 2015 시즌
4. 플레이 스타일
5. 연도별 주요 성적
6. 기타 사항

1. 개요

2. 아마시절

야탑고를 거쳐 제주국제대로 진학한다. 대학에서의 통산성적은 31경기 나와 5승 13패 148이닝 투구 141피안타 4피홈런 74볼넷 29몸에 맞는 볼 94탈삼진 20폭투 3보크 평균자책점 3.34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를 기록한다. 이 시기 제주도에서 야인생활을 하고 있던 좌완덕후 김응용감독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데뷔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트레이드

2013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7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으나, 2012시즌이 끝나자마자 김응용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자신이 야인 시절 직접 점찍어 두었던 송창현을 곧바로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이 때 트레이드로 롯데로 넘어간 선수가 다름 아닌 장성호였기에, 졸지에 화제의 신인으로 급부상한다. 물론 좋은 의미가 아니라(…).
분명 노쇠화가 진행되고는 있다고 하나, 최연소 2,000안타를 달성한 장성호의 가치가 상위픽도 아닌 신인 한 명분밖에 안되냐는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다. 김응용 감독이 이 트레이드에 확신을 보였으니 일단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3.2. 한화 이글스 시절

어쨌든 장성호와 1:1로 트레이드 할만큼 코끼리 감독의 기대를 받고 전지훈련 명단에 들어갔으나 이후 드러나는 모습은 실망스러울 뿐이었다. 자체 청백전을 제외하고 2월 21일 기준 연습경기에 나와 2이닝 동안 12실점, 볼넷 5개, 사구 1개, 폭투 1개, 삼진 1개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였다. 한화팬들로서는 미치기 딱 좋을 수준이었다.자세히 트레이드를 생각해 보면 안영명=장성호=이범호=송창현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이후 2 군에서도 방어율 7 점대의 성적을 찍으면서 한화 팬들이 코감독을 씹을 때나 쓰는 안주거리화 되나 했는데 1군 콜업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땜빵 형식으로 5월달에 1 군에 차출된 이후, 오히려 2군에서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1군에 잔류하게 되었다. 1군 합류 이후 초반엔 (땜빵)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고, 그 포텐을 인정받아 전반기 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선발 수업을 받게 되었다. 특히 후반기에 선발투수로서 아주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는 경기가 많아지면서 '장성호를 포기할만한 포텐이 충만한 유망주', '코감독이 경기 운영력은 개판이 되었지만 선수 보는 눈은 그래도 남아있다'라는 평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9월 이후 선발 등판한 6게임에서 연달아 엄청난 호투를 보여주면서 (38이닝 16삼진 13사사구 방어율 1.89) 암울한 2013년을 보내고 있는 한화 팬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이자 내년을 기대해 볼 희망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 하지만 1도 안 넘는(0.88) K/BB와 (표본이 적긴 하지만) 시즌 BABIP이 무려 0.208이라는 신기에 가까운 기록을 보여줬기 때문에 내년 전망을 회의적으로 보는 의견도 상당수.

그리고 2014년은 확실하게 말아먹고 있다. 13년엔 경기를 거듭할 수록 나아진다는 평을 들었는데, 14년에는 정반대. 다음 시즌에라도 반등하지 못한다면 1년 반짝이라는 말을 피할 수 없어보이는데, 나이가 적지 않은편이라 반등가능성이 낮다.

3.2.1. 2013 시즌

해당 항목 참조.

3.2.2. 2014 시즌

해당 항목으로.

3.2.3. 2015 시즌

2014 시즌 이후 마무리 훈련에 참가했지만 부상으로 도중에 낙마했다. 이후 11월 19일 요코하마의 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좌측 어깨 전관절 와순 부분 파열로 접합 수술을 받았다. 26일에 퇴원해서 귀국한 이후 서산에서 재활훈련에 들어간다고 한다. 단계적으로 내년 2월쯤에 캐치볼을, 5월달쯤에 실전 피칭에 들어간다고 한다.

4. 플레이 스타일

신체조건 하나는 코감독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좌완 떡대다. 키 181cm에 100kg의 건장한 체격에 아마시절에도 큰 부상 이야기는 없는게 내구성도 괜찮아보인다. 특히 멘탈이 아주 좋은 편이라 맞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정면 승부를 마다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의외로 피안타율이 높지 않다.

다만 문제는 제구력인데, 위에나온대로 폭투와 사구가 너무 많다. 2013년 시범경기에서도 공을 그냥 패대기(...)친다라고 할 정도로 불안정한 제구를 보인다. 그래서 낮은 피안타율을 보임에도 볼질로 주자를 쌓다가 한두 방에 무너지는 패턴을 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 그런데 정민철 코치의 지도로 인해 2013 시즌 중에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고 있다. 아직 완벽하기엔 멀었지만 2013년 9월 , 시즌 초와 비교해 보면 거의 괄목상대급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2014년엔 다시 제자리로... 애초에 13년 기록이 플루크였데도?

데뷔 초에는 직구와 슬라이더, 두 개의 구종만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 후반에 체인지업과 커브를 장착한 것으로 보아 구질 습득도 빠른 편인 듯 하다. [2][3]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한화 이글스 30 82⅔ 2 8 0 0 0.200 3.70 58 9 52 46 40 34 1.270
2014 20 79⅓ 1 9 0 0 0.100 6.69 104 11 63 30 69 59 2.067
KBO 통산(2시즌) 50 162 3 17 0 0 0.150 5.17 162 20 115 76 109 93 1.660

6. 기타 사항

2013 시즌 신인이기는 하나 오선진과 동갑이다. 송창현이 1년 유급을 했기 때문[4]. 그래서인지 몰라도 한화팬들 사이에서는 데뷔 시즌에 제대로 활약 못하면 군대부터 보내야 한다는 소리도 나왔다.

트레이드 초기에 류현진등번호인 99번을 요구했다는 소리가 있어 안 그래도 트레이드로 호구잡힌 기분에 언짢아 있던 한화팬들의 심기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루머로 밝혀졌다.#해당기사 롯데에 지명되었을때는 이대호의 등번호였던 10번을 요구하였다는 소리도 있었다.#해당기사 물론, 한화로 트레이드 되면서 이 번호는 스캇 리치몬드에게로 넘어갔으나 리치몬드도 무릎부상으로 인해 퇴출..롯데에서 내 번호를 달고 뛰는건 용납할 수 없다 이 영향인지 네X버에서 송창현을 치면 처음으로 뜨는 연관검색어가 '송창현 무개념'이었다(…).

코감독이 송창현을 선택한 진짜 이유

여담이지만 김응용 감독의 수제자이자, 0점대 방어율 투수와 상당히 닮았다. 트레이드 당시에도 뭐가뭔지 모르는 야구팬들 사이에서 송창현을 선택한 진짜 이유라는 우스개 소리로 돌아다니는 짤. 얼굴은 선동렬인데 제구는 김정수...는 무리인가...

한화의 경기가 있을 때는 아버지가 경기를 보러 오기도 하는데, 경기 상황이 영 좋지 않게 돌아가면 안절부절못하시는 게 심히 안습하시다(...). 부모의 마음은 모두 다 저렇다는 걸 보여주시는 것 같기도...

못 할 때는 별명이 송배스이다.

----
  • [1] 프로 지명은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받았으나, 선수 등록 이전에 장성호와 맞트레이드되어 한화 이글스로 선수 등록.
  • [2] 체인지업은 송진우, 커브는 정민철 혹은 이대진 코치의 작품일 가능성이 크다.
  • [3] 한화 이글스의 팟캐스트 방송 이글스캔들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체인지업은 송진우 코치가 그립만 가르쳐준것을 실전에서 사용했더니 통했다고 한다.
  • [4] 고등학교는 정상적으로 마친 것을 보면 중학교 때 포항에서 성남으로 전학하는 과정에서 유급을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