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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근

last modified: 2017-01-22 16:22:56 Contributors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부를 중퇴하여 최종학력은 고졸이다.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했다.

과거 '인터뷰'라는 코너에서 면접생으로 나왔고,[1] 집중토론에선 김덕배로 나왔다가, 이후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 내장끝부터 혀끝까지 기름칠을 한듯한 느끼한(…) 말투와 엉터리 영어를 통한 개그 스타일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이 준교수 기믹을 활용하여 스타 골든벨에서 고정 자리를 차지한 적도 있다.

이후에는 봉숭아 학당에서 멕시코에서 온 XXX 곤잘레스 캐릭터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입지를 상당히 굳혔다. 그리고 이후에도 몇몇 코너에서 짧게 나온것을 제외하면 굿모닝 한글에서 똠양꿍 선생으로 이어지는 엉터리 외국어 개그를 구사하는 역할로 자주 나오는 듯 하다.

이 외에도 생활의 발견, 멘붕스쿨, 는 아빠다, 신사동 노랭이, 소름, 귀막힌 경찰서,댄수다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 소리의 소중남("비자를 소하게 생각하는 자") 코너(구 불만제로의 제로맨)[2]에도 출연 중.

방송에서는 웃긴 분장을 하고 나와서 그렇지 사복차림으로 나올때는 키 174cm, 몸무게 70kg의 나름대로 훈남이다. 실제로 처음 스타 골든벨에서 분장을 하지 않고 나왔을때는 상당한 호감을 샀다.

캐릭터성이 강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름을 잘 모른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하다. 그래서 이름을 잘못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송근으로 아는 사람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송교수가 아니라 준교수인게 그 때문인 듯)... 방송 대본에도 그냥 '곤잘레스'라고 써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언제는 '송봉준'이라고 써놔서(송준근+봉중근?), 이름을 모르면 그냥 곤잘레스라고 쓰라고 했다고. 결국 이름을 이용해 생활의 발견에서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송준근 송중기 한 끝 차이야라는 대사를 날렸다. 가깝고도 먼...

어찌됐든 간에 현재 개콘에 출연 중인 개그맨 중에서 가장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김덕배, 준교수, 곤잘레스,[3] 생활의 발견의 이별남,(...) 소중남,[4] 똑닭선생(닭치高 담임선생)

2011년 9월 10일 승무원 출신의 배우자 윤미영씨와 결혼하였다. 당시 속도위반 결혼임을 밝히고 만삭의 아내와 찍은 결혼사진을 공개하여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유상무와는 중학교때 부터 만난 교회친구라고 한다.

사실은 헐크다.

최근에는 본인 회사의 '수르수르만수르'라는 소원 어플리케이션에 한 학생이 자신의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라 하여 "마지막으로라도 가족사진을 찍고 싶다"며 전화통화로 부탁을 했는데 이에 송준근은 동료개그맨 이상민,이상호와 함께 찾아가 직접 사진기도 골라주고,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훈훈한 선행을 보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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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코너에서 황현희가 면접관으로 나왔다.
  • [2] 2011년 11월 11일부터 소비자 고발에서 신설된 코너.
  • [3] 똠양꿍 선생은 곤잘레스의 연장선에 가까우므로 제외. 근데 왜 잘린거지?
  • [4] 이 캐릭터는 개그콘서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소비자 고발 소중남 코너에 등장하는 동명의 캐릭터이다.
  • [5] 그리고 그 학생의 아버지는 안타깝게도 이벤트 1주일 후 가족들의 품을 떠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