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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책/기타 창작물

last modified: 2015-03-14 03:11:30 Contributors

삼국지삼국지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손책을 정리하는 항목.


1. 게임

1.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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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9 삼국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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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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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손책은 어떤 시리지든 먼치킨으로 묘사된다. 일부 작품에 따라서는 아예 여포 마크.2가 되기도 한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손책 자신과 부하들 능력치가 출중하다. 특히 손책 본인은 통솔, 무력, 지력, 정치력, 매력, 특기 어디에도 빈 틈이 없다.
  • 주변엔 빈땅 아니면 엄백호 수준의 바보밖에 없다. 특히 남쪽은 거의 허허벌판 수준이다.
  • 출중한 군주들은 북쪽에서 싸우고 있다. 이점에서 조조보다도 낫다.
  • 군주로서 손견보다 난이도가 있는 이유는 본거지인 여강이 손견의 본거지인 장사에 비해 도시의 규모도 작으며, 인구와 내정 상황, 그리고 초반에 가지고 시작하는 자원이 훨씬 적기 때문.
  • 어찌 보면 가장 큰 문제. 수명이 짧다.

초심자용 군주인 것은 분명하나, 다른 초심자용 군주와는 다르게 초반 상황이 열악하므로 어느 정도 삼국지에 대해 감을 잡고 시작해야 했던 세력이기도 하다. 초반 상황이 열악한 것을 감안했는지 삼국지 3에서는 원술에게 옥새를 주고 병사 3000과 군마 500, 그리고 장소, 장굉을 등용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있고, 삼국지 5, 삼국지 6에서는 초반 시나리오의 조조 못지 않게 부하 장수들이 피라미드로 등용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노숙 등용 이벤트는 노숙과 함께 상당량의 군량까지 얻을 수 있는 고마운 이벤트이기도 하다.

삼국지 2, 3을 제외하고는 일찌감치 투구로 정립된 얼굴. 손권에 비해 동안에 꽤나 미남이다[1]. 게다가 청년기 일러스트와 노년기 일러스트의 차이라고는 수염밖에 없다. 특히 삼국지 5~6부터는 좀 부담가는 몇몇 얼굴을 빼고는 거의 비슷한 퀄리티다. 6이후 시리즈의 일러스트에서는 삼국지 7의 급노화 일러스트와 삼국지 8의 느끼한 미소는 흑역사 취급이다. 그리고 묘하게 여포의 일러스트가 시리즈가 지나면서 점점 더 미형이 되면서 손책과 구분이 힘들어지고 있다. 특히나 삼국지 9의 여포 일러스트는 손책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이며, 삼국지 11과 12의 손책의 사나워 보이는 얼굴은 여포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다.

당연히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손책은 모든 2세 무장 중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이건 삼국지 종반 최강자인 문앙이 추가돼도 마찬가지다. 그 관우나 장비의 자식들인 관평, 관흥, 관색, 장포 등은 물론이고 조조의 자식들인 조비, 조창, 조식등도 죄다 압도해버리며 심지어는 스텟 총합으로 보면 종요의 자식인 종회, 진군의 자식인 진태, 사마의의 아들들인 사마사, 사마소까지도 압도해버린다. 다만 지력, 정치, 셩격은 진태, 사마사, 사마소, 종회쪽이 훨씬 좋긴 하지만...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손견의 부하장수로 등장한다. 세력의 크기는 한 마디로 태사자 없는 오나라.

수명이 굉장히 짧다. 주유보다도 더하다. 손책으로 오래 플레이 하고 싶다면 수명연장약은 필수. 수명연장약이 없다면 가상모드밖에 답이 없다.

1.1.1. 삼국지 1

지력 89 무력 98 카리스마 99라는 말도 안되는 능력치를 갖고 있으나 그 반대급부로 신체가 65로 약간 낮고(그나마 37이었던 아버지보단 훨씬 낫다) 운세가 게임 내 최하급인 17이라서 잘못하면 저 어마어마한 능력을 살려보지도 못하고 훅 가는 수가 생긴다.

1.1.2. 삼국지 2

지력이 88씩이나 찍혀서 등장한다. 손견세력의 담당군사인 정보(지력 84)보다도 더 지력이 높다. 조운도 85밖에 안되는 지력이…. 무력 90 넘는 장수들 중 지력으로 조조, 강유에 이어 3위. 무력은 94, 매력은 93이다. 2에서도 능력치가 상당히 초월적이다. 다만 역사모드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수명이 짧으니 주의. 이러니 손견으로 플레이한다면 군사부터 손책으로 바꾼 뒤 정보의 지력을 높여주고 뭘하든지 하면 좋다

1.1.3. 삼국지 3

능력이 약간 너프를 먹었다. 무력 91 / 지력 85 / 정치 74 / 매력 89 / 육전 82 / 해전 96. 너프는 좀 먹었지만 문무겸장에 전체적으로 만능인 강력한 장수인 것은 틀림없다. 특히 수상에서는 수전지휘능력이 96씩이나 되기 때문에 대단히 막강한 능력을 갖고 있고 육상지휘마저 82로 낮지 않은 편이라 여러모로 유능하다. 특히 병력의 수는 육지와 수지 중에 높은 쪽으로 결정되므로 손책의 통솔 가능 병력은 19600. 전체적으로 보면 아버지 손견의 파워업판인 능력치를 갖고 있다.

다만 숨겨진 능력치 쪽이 안습인데, 야망 15 / 운 1 / 냉정 7 / 용맹 13. 역시 손견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지만 상황이 더 안좋다. 일단 운 1은 당연히 전 캐릭터 중 최악으로, 여기저기 랜덤하게 운이 영향을 끼치는 패러미터라는 것을 생각하면 미묘하게 짜증나는 부분. 냉정이 7로 약간 낮은 편이라는 점도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이것도 아버지와 닮은 점. 용맹이 13으로 상위권에 들어간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자. 이 덕에 일기토는 센편이다. 야망이 높지만 군주일 땐 큰 의미가 없고 부하무장인 경우도 손견의 혈연무장이므로 큰 문제가 없다. 의리도 90으로 높다. 단, 수명이 짧으므로 주의.

군주로서 손책은 태사자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시작과 동시에 33. 건업에 정치력 70 넘는 모든 장수들을 죄다 밀정으로 보낸 후 다음턴에서 비교적 쉽게 태사자를 등용할 수 있다. 등용에만 성공하면 태사자라는 장수가 추가됨과 동시에 금, 군량, 병력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한다.

정확히 다시한번 말하자면 삼국지 3의 능력치는 육전지휘82 수전지휘96 무력 91 지력 85 정치 72 매력89로 삼국지 3을 기준으로 해도 스텟총합은 500을 훨씬 웃돈다. 하지만 숨겨진 능력치에 대해서는 야망15 운1 냉정7 용맹13으로 쓸만한거라고는 용맹이 전부이다. 야망이 하늘을 찌르는 수준이라 항복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하로 쓰고 싶으면 손견이 있는 시나리오1 밖에 불가능하며 냉정이 별로라 지력이 뛰어나도 지력값을 전혀 못한다. 다만 용맹은 상당한 수준이라 자신과 비슷한 무력(조조제외)을 가진 거의 대부분의 장수들을 발라버리는 위업을 달성한다. 조조가 괜히 손견의 자식복을 부러워한 게 아니다. 거기에 수전지휘가 주유와 육손 다음으로 높고 허저의 육전지휘보다 높아서 전장에 쥐고 나오는 병력이 미치도록 많다.

여담이지만 메가 CD, PC엔진 CD판에 추가된 애니메이션[2]에서는 20대에 요절한 주제에 은근히 노안으로 나온다(..)

1.1.4. 삼국지 5

고정도를 소유하는 채로 무력 103의 강캐로 나와 일기토서 꽤 높은 승률을 보인다. 다만 숨겨진 상성이 있는데 황충에겐 거의 이기나 하후돈따위에겐 백이면 백 발린다. 그러나 전투능력치는 강하다. 능력치는 95/83/62/97 특기는 수계,분기.무쌍,침착,수신,응사 진형은 추행,구행,언월,수진으로 엄청난 오나라의 진정한 에이스

1.1.5. 삼국지 6

상창연아섬이라는 필살기를 들고 있고 일격필살만 없다 뿐이지 호통, 비밀무기, 측면공격 등 일기토에서도 개캐다. 그런데 성장 특성이 조숙인게 좀 안습하다. 즉 기초 스텟은 형편없지만 스텟이 성장하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 그러나 40살 이후까지 살아남으면 점점 쩌리화가 진행된다. 에디트를 써서 성장특성부터 바꿔주는 게 좋다, 아니 성장특성만 바꿔줘도 엄청 좋은 장수가 된다. 신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망주 정도만 되도 우주괴수가 된다.만약 에디트로 수명까지 늘린다면 진짜 깡패가 뭔지 제대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1.1.6. 삼국지 9

아버지처럼 보병 최강 병법 분신을 가지고 있다. 보병 숙력도는 600에 달하니 사실상 야전 최강캐이다. 능력치도 좋은편에 좋지만, 역시 만병정통인 안습 수명이 문제이지만. 노병계나 궁기병계 병법이 없는 것도 흠.

1.1.7. 삼국지 10

아버지 손견과 비슷하고 약간 다운된 능력 성향을 지닌다. 통솔 95 / 무력 90 / 지력 69 / 정치 66 / 매력 92. 평균적으로 크게 뒤쳐지는 능력이 없고 통솔력이 아버지만큼은 아니지만 최상급을 찍고 있는 무력 특화 밸런스형 최상급 캐릭터. 요컨대 손견, 관우, 조운, 장료 등과 비슷한 타입이다.

군주로 나오는 경우에는 손견의 고정도를 물려받아 무력 93. 194년 시나리오에서는 옥새를 원술 주기 전이라서 매력 100. 아싸 좋구나 200년 시나리오에선 당연히 없다. 덤으로 사실모드에서는 수명이 다해가는 시점이라 시작하고 얼마 안있으면 죽는다. 세팅된 수명이 26세인데 뭐...

특기는 14개로 아버지보다는 떨어지지만 비교적 충실한 편. 전체적으로 아버지 손견과 비슷한 성향으로 전투/군사 중심이지만 몇가지 빠지는 정도고 대신 일기토 특기가 좀더 충실한 편이다. 전투용으로 굴리기에는 손견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훌륭하다. 매력이 92로 아주 높은데 징병 특기까지 들고 있어 병사들 끌어모으는데도 엄청나게 유능하다. 다만 설전 특기가 하나도 없다는 점은 난점. 설전계 퀘스트할때 동네 대장장이한테 이것 때문에 발리면 살짝 짜증난다. 여러모로 아버지 손견의 미묘한 다운그레이드판이다. 초창기 버전에서는 손책 쪽이 고평가 받았던데 비해 근래 시리즈는 손견이 좀더 고평가를 받는편인듯.

능력치를 생각하면 이런 무력 특화형 밸런스 캐릭터들이 대개 그렇듯 플레이어로서 사용하기엔 상당히 편한 축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처지는 능력치가 없어 퀘스트에서 불편한 점이 적고, 길을 가로막는 강도떼나 경비병은 단칼에 슥삭. 수명이 짧다는 점만 제외하면 불평할 것이 없는 캐릭터다.

1.1.8. 삼국지 11

능력치는 통무지정매 순으로 92/92/69/70/92 로 손책의 특기는 용장. 전투용 최상급 특기인 신장, 비장, 패왕, 용장중 하나가 이것이다. 이 특기들이 쩔어주는 이유는 특기보유자들. 손책 이외에는 여포, 관우, 고대무장 항우... 미치도록 강력한 장수들 뿐이다. 공성병기를 제외하고는 장급에 해당되는 모든 스킬의 총망라이다. 요컨대 패왕 혹은 신장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과연 소패왕답다. 다만 신급이 아닌 장급 특기의 특성상 손책보다 무력이 높은 장수에게는 특기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게 결점. 이것은 관우의 신장도 마찬가지지만 관우는 여포와 장비(그나마 장비와는 의형제라 칼맞댈일도 없다)를 제외하고 부상만 주의하면 거의 모든 캐릭터에게 크리티컬이 들어가는데 비해 손책보다 무력이 높은 장수는 생각보다 꽤 있으므로 관우 만큼의 효율성은 안나오는 편. 그래서 아버지구축과 함께 양민학살용 특기라는 평가도 있다. 물론 손책보다 무력이 높은 장수보다는 낮은 장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대개의 경우엔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유화신 특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손책과 주유를 조합해서 전장에 내보내면 말 그대로 적 방어력 무시.

사망년도가 200년으로 설정되어있고, 부자연사라서 설정된 사망년도보다는 몇년 더 살 수 있다고 하나 오래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 손책에게는 우길 이벤트라는 치명적 결함을 갖고 있는데 우길 이벤트가 발동하기 위해서는 손책이 군주상태여야 하며 손견사망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손견이 살아있으면 손책이 군주가 된다 해도 이 이벤트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이 이벤트가 개떡같은 이유는 손책과 우길이 설전을 벌이게 되는데 에디트로 손책의 지력을 높이지 않는 한 높은 확률로 지게 되어 있다. 단, 설전 자체가 패가 어떤게 나오느냐에 따른 랜덤성이 있기 때문에 패가 잘 나와주면 지력이 좀 낮더라도 승리할 수 있고 이 경우 우길과의 설전에서 이겨서 수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수명이 정해져 있는 주유가 먼저 사망할 수도 있다. 우길과의 설전에서 이기면 우길이 손책에게 잘못했다고 빌고 손책은 우길을 풀어주며 해피엔딩이 된다. 우길이벤트에서 승리한 스크린샷 뭔가 뒷내용이 이상해 보이지만 신경쓰지 말자 손책이 지면 연의에서 대로 손책은 우길을 처형하고 손책은 우길의 귀신에 시달리다 죽는 시나리오로 흘러가고 오나라의 군주는 손권이 되게 된다.

1.1.9. 삼국지 12

능력치는 통솔 96, 무력 92[3], 지력 74, 정치력 70으로 대폭 상향됐으며 전법은 강습이다. 강습이 공격력과 이동속도를 상승시키는 전법이라 손책은 게릴라전에 특화되어있는 장수이다. 만인지적처럼 닥돌해서 효과를 보는 전법이 아니다. 물론 좋은 전법이지만, 스타크래프트를 잘하는 유저라면 손책을 잡는 손맛이 정말 좋다. 전법 발동 대사는 '나의 기세, 누구도 멈출 수 없다'

삼국지 12의 일러스트가 참 재미있는 것이 아버지가 뽑은 저 칼을 아들이 휘두르고 있다.

1.2. 진삼국무쌍 시리즈

손책(진삼국무쌍) 항목 참조.

1.3. 영걸전 시리즈

삼국지 영걸전,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출연이 없으며 삼국지 조조전에 가서야 출연한다. 이마저도 수춘 전투에서 우군으로 한번 출연하고 가상모드로 갈 경우 최종 스테이지 오장원 전투 2에서 제갈량에 조종당하는 신세로 등장하는게 전부.(...) 삼국지 군주들이 다 그렇듯 군웅 클래스로 등장한다. 다른 군웅계와는 다르게 지력과 운이 열화 상태이다.

1.4. 제갈공명 와룡전

시나리오1에서 군주로 등장하는데, 안습의 극치. 땅은 유수구 달랑 하나에 장수 수는 많은데 잉여로만 가득차 있다. 얼핏 주유가 통솔13이라 쓸만해 보이긴 한데, 숨겨진 능력치인 성새전 보정이 0이라 성에 박힌 엄백호에게도 패퇴하는 게 일상이다. 땅이 워낙 적어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자금이 바닥나기 십상이니 속전속결 아니면 답이 없는데 주유조차 이러니 진행이 매우 힘들다. 장수 수가 워낙 많아서 멸망한 타 세력의 장수 추가를 기대하기도 힘들다.

그나마 시나리오1에는 2이후의 조조처럼 독보적인 세력이 없으며, 손책 주변 세력들은 다 고만고만하고, 손책과 주유는 그나마 강동주변에서는 최강의 장수이니 어떻게든 살아나갈 길은 있다. 시간이 흐르면 들어오는 육손과 제갈조(제갈근)은 A급 이상은 되는 강한 장수이며, 여몽과 노숙도 그럭저럭 쓸만하니 숨통이 트이게 된다.

1.6. 삼국지 무장쟁패 2

패왕의 재래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여포와 더불어 끝장나는 먼치킨으로 등장한다. 필살기로는 양손을 교차하며 발사하는 장풍 쌍용토주와 온몸에 전기를 두르며 상승하는 대공기 패왕충전 등을 갖추고 있다. 쌍용토주는 2단 장풍이고 대공기 패왕충전은 제대로 끝장나는 먼치킨 대공기이다. 미칠듯한 데미지에 무적판정까지 있다. 다른 대공기를 죄다 씹어먹는 수준이다.

거기다가 초필살기인 쌍용패왕은 관통형 장풍이며, 속도때문에 전탄 히트시 그로기 유발 확정 기술이다. 다른 초필살기인 패왕신위는 기본잡기로 나가는 난무기.

체력만 모자랄 뿐이지 이건 완전히 여포와 동일하다. 1:1로 맞붙었을 경우 관우, 장비, 조운 등은 그냥 발라버릴 수 있는 고성능의 강캐이다. 폭소피구에 등장하지 않아서 다행인 캐릭터. 등장했으면 오나라팀이 밸런스 파괴팀이 될 뻔했다.

1.7. 매직 더 개더링

영어판 명칭 Sun Ce, Young Conqueror
한글판 명칭 손책[4]
마나비용 {3}{U}{U}
유형 전설적 생물 — 인간 병사
Horsemanship (이 생물은 Horsemanship을 가진 생물에게만 방어될 수 있다.)

Sun Ce, Young Conquerer가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은 생물을 목표로 정할 수 있다. 당신이 그렇게 할 경우, 그 생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공격력/방어력 3/3
수록세트 희귀도
Portal Three Kingdoms 레어

삼국지를 컨셉으로 한 Portal Three Kingdoms 판본에 등장했다. (매직 더 개더링의 삼국지 장수들 항목 참고) P3K 출신의 삼국지 장수 카드들이 다 그렇듯 EDH 이외에서 볼 일은 없다.

손책은 같은 5마나의 Horsemanship 있는 오나라 장수인 여몽보다는 공방은 1/1 적지만 대신 전장에 들어오면서 매노워처럼 생물 하나를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 어차피 청색은 직접 때리는 것보다는 상대를 교란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다. Horsemanship이 있으니 공격해서 막히지도 않고.

청색에 어울리는 능력으로 나오긴 했지만 소패왕이라는 칭호랑은 맞지 않는 편인데, 포털 삼국지 세트가 세력별로 색구분을 했기 때문에 오나라 장수에겐 청색을 배정했기 때문에...

2. 만화

2.1. 화봉요원

여포가 아직 초반부 주인공의 포스를 풍기던 시절 부터 충격적인 데뷔(?)를 거치며 맹활약. '여포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라고 선언하며[5] 지용 겸비의 먼치킨 포스를 뽐냈다.

그러나 어린 시절, 충신이었던 아버지가 간신들에 의해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데서 비롯된 충격 때문인지 도덕관념이 뭔가 비틀려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충신인 능조를 자신의 대행으로 내세워서 자신을 행세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몇몇 인물을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능조를 손책으로 알고 있다. 그 후 능조가 감녕에게 화살로 머리가 꿰뚫려서 죽고 그가 죽은 후 손책 본인이 나서게 된다. 이 때문에 능조의 아들 능통이 큰 마음의 상처를 입게된다.

수경팔기인 주유의 도움을 받아 별 강자가 없는 강동 지방을 거의 평정했고, 팔괴의 일원인 우길의 태평도 세력과 손을 잡아 더욱 더 전선을 확장, 유표와의 전쟁에 전력을 쏟아 붓...는 척 하더니, 한창 원소와 대립 중인 조조를 적으로 돌리고, 서주 근처를 시찰 중이던 그를 기습해 궁지에 몰았다. 비록 관우 때문에 성공은 못했지만 조순, 장료, 서황 등 조조군의 명장들을 차례로 떡실신 시키며 엄청난 포스를 과시했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어느 쪽이 먼저랄 것도 없이 우길과의 허울뿐인 동맹을 깨버리고 방통의 협조로 암살 시도를 피하며 우길을 체포하는데 성공했으나...결국 잔당의 기습으로 인해 뺨에 독화살을 맞아 실명하고, 얼굴이 썩어들어가며 백여일 동안 신체의 고통은 물론 그토록 좋아했던 아버지에게 경멸 당하는 환상에 의해 정신적으로도 괴로워 하다 마지막 순간 여몽이 비몽사몽 중에 읊고 있는 춘추 구절을 통해 씁쓸한 진리를 깨닫고, 결국 숨을 거둔다.
그가 이용하였던 능조가 머리에 꿰뚫려서 죽었는데, 손책의 얼굴에 화살을 맞고 죽은 것이 어떻게 보면 운명의 장난.

작중 대우가 여러가지 면에서 여포와 비슷한데, 특히 그 상승과 몰락의 묘사는 작품의 테마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해석된다.

2.2. 창천항로

짧고 굵게 등장한다. 흥분하면 상대의 이마만을 노리게 된다는 습성이 있으며, 소패왕 속성 역시 보유. 북으로 진군할 뜻을 가진 채 부친의 묘에 가던 도중, 허공과 우길의 원수를 갚기 위한 자객들에게 독화살로 습격당한다. 하지만 화살을 뽑아 독을 맛보고 뱉은 후 모조리 이마를 도륙내버리는 간지를 보여주며 허도 정벌을 위해 나서는듯 했으나, 결국 그 독에 의해 치명상을 입으며 벗 주유와 동생 손권이 보는 앞에서 다량의 피를 토한 후, 본인의 이마가 터지면서 장렬히 산화.

손책이 사망하는 챕터 제목이 "바람처럼 불꽃처럼"이다. 참으로 적절한 선택.

2.3. 일기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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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풀네임은 손책백부(손사쿠 하쿠후)이며,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
오나라인 남양학원이 주인공인 일기당천에서는 열혈 싸움 바보 주인공이다. 그런데 작중 위치로 보면 페이크 주인공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주인공이라고 하기엔 존재감이 약한 편. 명색이 주인공인데 인기는 관우여몽이 훨씬 많다.[6]

설정상 D랭크로 허접한 투사에 속하지만 조조, 유비와 마찬가지로 용옥을 지니고 있어 잘못 건드렸다간 큰일난다. 실제로 시리즈 내에서 여러 번 폭주해 주유, 여몽, 우길, 왕윤, 감녕 등등 그외에도 여러 명이 제대로 관광 당해 병원에 실려갔다.

좌우지간 부지런해서 여기저기 많이는 끼는데 이렇다할 뭔가는 없다. 다행히 인남캐주유와 썸씽이 있긴 있다. 그리고 성도학원의 유비와도 사이가 좋다.

2.4. 고우영 삼국지

처음에는 좀 후빨되다가 나중에는 여포급으로 까인다. 주유와 같이 젊은 천재로 묘사되며 강동을 정벌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천재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막판에 자기보다 우길이 더 인기가 많아지자 이를 질투해서 우길을 잡아다 처형시켜 버렸다. 이후 계속 우길의 귀신에 시달리다가 피골이 상접한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그렇게 리타이어.

2.5. 삼국전투기

지구연방의 하얀 악마 아무로 레이로 묘사하고 있다. 근데 마지막 사망 당시 만나는 인물이 하필이면….

3. 영상매체

3.1. 삼국

배우는 사일, 한국 더빙판 성우는 안용욱.
여느 손책처럼 패기있고 재능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원술 휘하에서 절치부심하다 주유와의 합류 후 옥새를 군마와 맞바꾸어 아버지의 수하 황개, 한당, 정보, 조무 등과 강남으로 간다. 허나 대부분 그 활약이 짤리고 만다. 결국 그러다 마지막 죽을 때 모습을 비치곤 암살 당한다. 안습(…).
그래도 로맨스를 중시하는 제작진이라서 대교에게 유언을 하고 세상을 뜨는 장면은 참 애절하게 잘 그렸다. 이게 어디야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삼고초려 이후에 사망한다. 수명이 8년 늘어난 셈.

4. 기타

4.1.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 삼국지

성우는 십대 시절 김영선, 청년기 안지환, 죽기 직전 안종덕으로 두 번이나 교체를 겪었다.
첫 등장은 6부 난세의 영웅들로 수련을 하다가 아버지 견과 대련하는데 처음에는 아버지가 맨손으로 사용하는 핸디캡을 줬으나, 허리공격하는 척하면서 머리공격을 날렸고 이때문에 아버지가 왼손으로만 목검을 쥐고 대련하지만아버지는 왼손잡이 아니셨나요? 이번에는 가슴 공격하는 척 하면서 머릴 때리는가 했지만 사실은 무릎공격을 하여 아버지를 때쳤다. 마지막에는 정정당당하게 오른손으로 덤볐는데도 또 때렸다.

마지막 파트에서 아버지가 함정에 걸려 사망하고 이로 인해 왕위를 이어받았고 떠나면서 언젠가 아버지가 못 이룬 것을 자신이 이루겠다고 결의한다.

하지만 여러모로 여건이 영 좋지 않았고, 이에 원술에게 옥쇄를 담보로 군대를 받는 순간 원술을 떠나서 정보 황개 한당 등의 아버지의 부하 및 자신의 절친 주유와 함께 양주자사 유요를 쓰러뜨린다. 이 싸움 도중에 태사자와 대결하게 되고 우정이 쌓여서 태사자도 자신의 동료로 만들고 오나라를 건립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9부 도사 우길에서 주역으로 재등장. 조정으로부터 "대사마"라는 관직을 얻기위해 신하인 장굉을 보내지만 조조에게 욕이란 욕을 전해듣고 열받아 조조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이때 허공이 조조와 내통중이란것을 알고 그를 죽이지만, 그의 식객 3인방의 원한을 사고 결국 다음날 사냥을 하던 도중 식객 3인방의 습격으로 그들이 날린 화투를 맞고 치명상을 입는다.

다행히 유명 의사들의 치료로 목숨을 건지지만 모친 및 백성들이 우길[7]이란 도사를 맹신하는 것을 알자 젊은 나이의 질투 및 분노로 우길을 잡아오게 하고 비를 내리게 하면 목숨은 살려주마.라는 조건을 내세운다. 그런데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연현상일 뿐이라면서 약속을 어기고 우길을 죽여버린다.

하지만 그 영향으로 평생 우길의 악몽에 시달려야 했고 지나가던 스님[8]이 천도를 하여 우길을 설득하지만 실패…[9]. 결국 싸우다 죽겠다고 전투채비를 갖추다 우길의 방해로 실패, 병이 악화되고 꿈속에서 생전의 손견과 재회하여 조조를 치러 가지만 손견이 실제로 죽었던 것처럼 낙석에 깔려 죽는다. 깨어난 뒤엔 자신이 이제 곧 죽을 거라고 직감해서 병사들과 마지막으로 사열식을 갖고 세상을 떠난다.

4.2. 정비석 삼국지

역시 마찬가지로 강동의 젊은 천재. 유비 못지 않게 띄워준다. 원술에게 병력을 빌려서 강동으로 향하는데 육강을 토벌하는것 등은 죄다 빠져있고(손책이 육강을 토벌하는 과정이나 경위 등은 거의 노략질 수준이다. 비록 원술이 시킨대로 했다 할지라도 이건 빼도박도 못할 노략질이다.) 유요와 엄백호를 토벌하는 위주로 서술되어 있다.

유요와의 대결에서는 유요군 장수 태사자와 말 그대로 현피를 떴다. 손책은 태사자의 창을 빼앗고 태사자는 손책의 투구를 빼앗았다. 하지만 양 군대의 병력이 들이닥쳐서 승부를 결정짓지는 못했다. 묘사상으로 보면 더 싸웠을 경우 손책이 승리했을 거라 추측할 수 있다. 손책이 태사자를 포획하자 부하로 삼으며 자신이 태사자와 싸울 때 두르고 있던 찢어진 망토를 계속 간직하고 있었다고 자랑한다.

이후 엄백호와 겨루게 되었는데 엄여가 손책에게 무례한 말을 해서 손책은 수극으로 엄여를 베어버렸다. 이에 엄백호가 싸웠으나 패배하고 도주했다.

강동을 평정한 뒤 허공이 자신을 모함하는 상소문을 올리려하는 것을 붙잡아 찢어죽였다. 이 때문에 손책이 사냥을 가던 도중 허공의 식객들에게 기습을 당했으나 모두 해치웠다. 하지만 부상이 심했고 정보의 도움으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어 일단 목숨을 구했다.

이후 우길이 손책의 영지에 왔는데 손책은 사기꾼으로 몰아 우길을 옥에 가두었다. 그리고 손책이 우길에게 비를 내리게 하면 풀어주겠다고 해서 우길이 기우제를 지내자 비가 왔는데 손책은 요술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며 우길을 죽이려 했다. 이에 오국태가 말렸으나 손책은 이를 무시하고 우길을 죽였다. 독실한 불자인 오국태는 손책에게 절에가서 부처님께 빌라고 권유했으나 손책은 무신론자라서 그런 오국태의 권유를 거절했다.

그 이후 손책의 병세는 깊어지고 손책은 환각에 시달리며 우길의 환상에 수극을 던져 죽이려 했는데 손책이 수극을 던져 죽인 사람들이 공교롭게도 우길의 처형에 관여한 사람들이였다. 결국 손책은 손권을 불러 후사를 맡기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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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손권도 사실 원숭이라고 까이는 진삼쪽의 디자인에 비하면 상당히 중후하고 멋진 디자인이다.
  • [2] 이라고 하긴 뭣 한게 등장인물들이 가만히 있는 채로 입만 움직이는 수준이다(..) 움직이는 거라면 가끔 사람이나 말이 살짝살짝 움직이는 정도(..)
  • [3] 고정도 보정까지 합치면 무력이 97이다.
  • [4] 실제 판매는 불발된 한글판 샘플카드에서의 이름.
  • [5] 사실 훨씬 앞서 마초도 비슷한 대사를 한 바 있다.
  • [6] 여몽에게 괄약근을 조여서 실금당한적도있다.
  • [7] MBC 홈페이지에서 '오길'이라고 오타가 나서 이 페이지에도 우길이라고 써졌지만 작중에도 그렇고, 삼국지 연의에서도 우길이라고 나온다.
  • [8] 1부 황건적의 난에서 유비를 도와주고 이후로도 가끔 등장하는 캐롤로 불경을 외우는 그 스님이다.
  • [9] 이 과정에서 스님이 우길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지만 손책이 사과를 건성으로 하다가 우길이 제대로 하라고 하자 열받아 사과를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