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손창민

last modified: 2015-02-18 00:14:04 Contributors


대한민국의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 1965년 4월 24일 부산광역시
신체 : 170cm, 62kg
소속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학력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데뷔 : 1971년 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수상 : 2006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안성기, 이민우, 강수연과 더불어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잘 성장한 케이스.

강수연, 조용원 등과 함께 교생 일기에 고교생 역할로 출연했었다. 이후 랑이 꽃피는 나무 등을 통해 훈남 이미지를 굳혀갔다. 통사람들 겨울나그네로 인기를 모은 선배 연기자 강석우를 잇는 케이스로, 강석우가 영화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민우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고 손창민은 KBS 드라마 겨울나그네에 민우 역으로 출연했다.

가형제, 내가 사는 이유, 드버킷에서 이영애와 함께 호흡을 맞췄었다. 내가 사는 이유는 이영애가 술집 작부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드라마로 유명하며 드버킷에서는 불의에 맞서는 의로운 변호사와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으로 나란히 출연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에는 연기스타일에 변화가 왔고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불량주부에서 남주인공인 구수한 역을 하면서 다른 의미로 좋은 연기를 펼쳤다. 이때 아내이자 상대역은 바로 신애라

드라마 신돈의 신돈, 드 넘버원의 오종기 등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였으며 90년대 중반까지는 나름 잘나가는 청춘스타이기도 했다.

아역 시절부터 시작해서 7,80년대 영화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쉬리로 대표되는 90년대 한국영화의 전환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밀려났다.[1] 이후 영화에 조금씩 얼굴을 비추고는 있지만 조폭 코미디 영화의 찌질한 보스 정도의 역할이 대부분.

겨울나그네,은날의 초상,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등 문학 작품 속 고뇌하는 주인공 내지 불의에 맞서는 엘리트 모범생 역할이 잘 어울렸던 손창민이 찌질한 조폭보스 내지 천하의 개쌍놈으로 나오는 모습은 과거의 팬들로서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

젊은 시절에는 훈남 역할이 대부분이었으나 안재욱과 함께 출연한 복수혈전에서 안재욱을 괴롭히는 천하의 개쌍놈 이현수 역으로 열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었다. 복수혈전 이전에도 악역을 맡았던 드라마가 하나 있었는데 이병헌,신현준,김희선과 함께 출연했었던 드라마 바람의 아들, 이 드라마에서 이미 완벽한 천하의 개쌍놈의 모습을 보여주었었다.[2]

2011년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또 한 번 천하의 개쌍놈[3][4]인 서재명 역을 맡았다. 그리고 2012년에도 마의(드라마)에서 또 천하의 개쌍놈 역을...2013년 일일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여 간만에 천하의 개쌍놈 캐릭터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물론 초반에 불륜을 하긴 했다(...) 갑자기 영문도 모른채(...) 하차했다. 아니 이보시오, 작가양반!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이라고 쓰고 김경문얼빠(?)라고 읽는다라고 한다. 근데 직관만 오면...

외모가 성룡과 꽤나 닮아서, 과거 토크쇼에 나와 말하길 어떤 아저씨께서 "요즘은 쭝국영화에 나오대?" 하며 물어봤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부인 이지영씨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유명했으나 2012년 현재 별거중이다.
----
  • [1] 사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배우폭이 너무 좁아서 손창민이 활동하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한국영화의 발전으로 많은 배우들이 생겨나면서 조금씩 설자리를 잃었다는게 정확할 듯
  • [2] 이 드라마에서 아버지의 과업을 알게 되어 이를 숨기다가 차츰 야망을 드러내며 이복동생의 애인까지 가로채고(원래 대학시절 선후배사이였고 흠모만 했다. 그런데 방탕한 생활을 하던 이복동생이 좋아한다고 하니 빡치기 시작한거다..) 이복동생의 유일한 지인마저도 죽여버리는 등 잔인한 행동을 일삼게 된다.(사실 이 행동들로 인해 그동안 유약하게만 자라오던 이복동생-유약한채로 살아온거다. 정치권으로 변절한 형이 싫었기 때문..-이 냉철한 남자로 성장하게 되는 밑거름이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이복동생이 알게 되자 죽이려는 역할이었다.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과업을 숨기면서까지 정치를 한다는 것에 가슴아파 하고 이로 인해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다 보니 본인이 너무 외로워서 저지른 행동이지만.. 여튼 이 드라마는 일반적인 정치 드라마와는 다른 드라마이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1995년 방영된 드라마 중에서 가장 과소평가 된 드라마이기도 하다. 사실 2013년 지금세태와 아주 잘 맞는 드라마라 지금 보면 더 재미난 드라마라고 본다.
  • [3] 1화부터 친구인 윤일구(배역 안내상)을 죽게 만들고 이를 은폐하는 등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이다.
  • [4] 그의 아들 서인우도 주인공이 자신의 아버지의 차를 운전하는 운전 기사란걸 알고 주인공을 마구 디스하는 무개념에 개쌍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