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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톤

last modified: 2014-11-18 20:51:07 Contributors


생일: 8월 26일
혈액형: A형
연령: 만 25세
신장: 185cm(돌돌 말린 부분 포함)
체중: 60kg(돌돌 말린 부분 포함)
취미: 요가
특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좋아하는 것: 바빌론 신
싫어하는 것: 뜻이 없는 자. 신념이 없는 자.
발 사이즈: 27.5(돌돌 말린 부분 제외)


원래 악인은 아니지만 모종의 사연으로 적편에 몸을 담았다가, 주인공과 싸워 패하고 이후 동료로 들어오는... 맨날 보는 그 공식을 충실히 따른 캐릭터.

모발대 C구역 아이참빈나 타워 4층을 지키는 인물로, 무슨 까닭[2]인지 빠박빔을 맞고 빠르게 탈모(…)가 진행되는 뷰티에게 호의를 보이며 해독약을 건네주었다.

신중한 성격에 말수가 적으며, 뭔가 사연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간간히 날리는 대사는 고풍스럽고 진중하며, 진권 연출도 멋진 그야말로 폭풍간지… 인데 문제는 똥대가리다.

스스로 아이스크림 가게를 경영한다고 밝혔고, 옷에도 소프트 아이스크림 장식이 달렸지만... 누가 봐도 똥대가리. 아무리 화장실 개그라도 이건 좀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애니판에선 핑크색[3]으로 나오지만, 코믹스 표지엔 위풍당당한 똥색이다[4].

처음 뷰티가 봤을 땐 정신줄을 놓고 '저건 소프트아이스크림'이라고 맹렬히 자기최면을 걸었다. 그러나 길거리에서 노상변 알바를 한다든지, 변기안에서 튀어나와서 일행을 돕는 등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똥.

보보보 일행 대다수가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냈지만, 소프톤 만큼은 늘 진지하다. 아군이 위태로울 땐 결코 도움을 거절하지 않는 믿음직한 동료. 특히 뷰티가 위험에 빠지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서 도와준다. 모두가 주접을 떨 때 홀로 진지한 모습이 오히려 개그가 되는, 참으로 오묘한 캐릭터다.

더불어 생긴 것답게 일행이 으로 여긴다. 보보보가 옥살 3형제와 싸울 때, 소프톤을 잡고 비프의 얼굴에 갖다대려고 하면서 함부로 까불면 콱 묻어버린다!협박까지 해버렸고 상대방인 메가판은 충공깽에 빠져서 "알았어! 제발 그만해!" 애원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정작 소프톤은 아무 말없이 잠자코 가만히 있었다. 자신도 똥으로 인정한 건가? 또한 여러 적들이 소프톤이 나타나면 하나같이 '괴상한 녀석'이라고 말한다. 진지캐 치고는 취급이 심하다…

바빌론 진권의 계승자로, 바빌론 신의 힘을 빌어서 상대를 제압한다. 바빌론 신이라는 뭔가 천수관음 비슷하게 생긴 거대한 존재를 소환해 적을 개발살낸다.
그런데 바빌론 신이 등장할 때마다 수상쩍게도 똥이나 화장실 류의 아이템(?)과 은근슬쩍 관계가 있다.


전뇌6기사와 싸운 뒤 J에게 인정받고 힘을 넘겨받아, '흑태양 바빌론 진권'으로 파워업 한다.


코믹스 후반부에 가면 이렇게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파워도 굉장하거니와 얼굴 자체도 미청년으로 변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똥대가리로 돌아가지만…

아무리 진지한 소프톤이라 해도 못말리는 사람이 있다. 당연히 이분, 그리고 이분이다.


사실은 뷰티의 오빠이다. 사실 무적코털 보보보가 끝나기 까지 떡밥만 깔아둔 상태였지만, 두둥실! 돈벼락에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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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팬들은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이런 역을 맡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쇼크였는데 목소리와 캐릭터가 무서울 정도로 잘 어울려서 2차 쇼크를 받았다 카더라
  • [2] 아예 대놓고 알려줘서 복선도 반전도 없다
  • [3] 그런데 전통적으로 TV판애니에서 소프트아이스형똥은 핑크색으로 묘사하는 관례가 있다. 잘모르겠다면 닥터 슬럼프를 생각할것
  • [4] 그런데, 모 만화에선 소프톤과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한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에선 갈색이다. 차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