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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last modified: 2014-12-27 20:49:12 Contributors

Contents

1.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산
2. 평북, 평남, 함남에 걸쳐 있는 산
2.1. 남북한의 명칭 차이

1.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산

小白山
홈페이지 : #

충청북도 단양군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백두대간상의 산이다. 국립공원이며 단양군의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일대와 영주시의 풍기읍,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일대가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높이는 1,439m이다.

봄이되면 이 근방에서 소백산 제가 열린다.

폭포로는 희방사 인근의 희방폭포 등이 대표적이다.

소백산에 있는 로는 단양군의 구인사, 영주시의 부석사와 희방사 등이 있다. 구인사는 대한불교천태종의 본산으로 콘크리트로 지었다. 부석사는 무량수전(국보 제18호)이 유명하다.

소백산 남서쪽에는 백두대간의 고개인 죽령이 있다. 죽령신라 시대부터 개설된 고갯길이다. 죽령과 제2연화봉 산기슭에는 한국천문연구원 산하 관측시설인 소백산천문대가 자리잡고 있다.

인근의 관광지로는 단양군 영춘면의 온달동굴, 영주시 순흥면의 소수서원과 선비촌 등이 있다.

영주시에서 단산면의 명칭을 2012년 7월 1일부로 소백산면으로 개칭하려 하였으나 단양군의 반발을 사서 잠정 보류되었다[1].

산 능선에 오르면 바람이 미칠듯이 세게 분다. 흔히들 칼바람이라 한다. 눈 내리는 겨울날에 이 바람을 맞으면 블리자드를 몸소 체감할 수 있다.

소백산에는 현재 야생여우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다. 2014년 6월 말에는 적응 훈련중이던 여우가 새끼를 낳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야생여우는 현재 멸종이나 다름없는 상태라서 이 여우들이 잘 적응하여 자란다면 야생동물 복원사업이 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여우는 딱히 토종이 있지는 않고 세계적으로 많이 퍼져있는 붉은여우의 서식지에 한반도가 포함된다.

2. 평북, 평남, 함남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184m로 3개 도(道)에 걸쳐 있는 산이다. 평북 강계군 용림면, 평남 영원군 소백면, 함남 장진군 서한면에 걸쳐 있다.

2.1. 남북한의 명칭 차이

남한에서(광복 당시에) 소백산이라고 부르는 이 산을 북한에서는 낭림산이라고 부른다.
그와 반대로 남한에서(광복 당시에) 낭림산이라고 부르는 2,014m 높이의 산[2]을 북한에서는 소백산이라고 부른다. (우진지도문화사, 《최신 중국*북한지도》(199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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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와 비슷하게 함양군도 마천면을 지리산면으로 개칭하려 하였다가 인근 시, 군의 반발을 사서 무산되었다.
  • [2] 같은 낭림산맥에 있는 산으로, 광복 당시 평남 영원군 성룡면, 대흥면, 평북 희천군 신풍면에 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