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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킬러는 XX를 좋아해!

last modified: 2014-11-08 14:40:01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2.1. 1권
2.2. 2권
2.3. 3권
2.4. 4권
2.5. 5권
3. 캐릭터
4. 세계관
5. 평가
6. 기타
6.1. 인기 웹툰 광고
6.2. 트위터 봇
6.3. 확산성 밀리언 아서


1. 개요

2011년 시드노벨 공모전 제1분기 당선작.
작가는 루시드, 삽화는 망가진 르망.

2012년 1월 1권 출간.
2012년 5월 2권 출간.
2012년 8월 3권 출간.
2012년 11월 4권 출간.
2013년 2월 5권으로 완결.

2012년 05월 11일 가정의 달 특별 단편 <소녀킬러 유치원 나이프반 이야기>가 게제되었다.

2. 스토리


킬 미 베이비+미저리+BL의 시드노벨 버전

2.1. 1권

한동훈은 과거의 쓰라린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등학교 입학을 계기로 자신을 바꾸려고 했다. 얕보이지 않고, 이용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 동훈의 앞에 상상조차 못했던 비일상의 소녀가 나타났다. 다국적 범죄 조직 롯소 스파다의 상급 킬러 안젤리나 클라인. 그녀는 동훈의 해묵은 상처를 헤집으며 거침없이 요구해왔다. 다시 한번 BL만화를 그리라고. 전설의 BL만화가였다는 과거를 잊고 싶은 동훈은 온 힘을 다해 안젤리나에게서 벗어나려 했다. 하지만 킬러라는 혹독한 삶 속에서 BL만화로 구원받은 안젤리나의 집요함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2.2. 2권

안젤리나와 함께 코믹에 나갔던 한동훈은 억지에 떠밀려 만화를 그리게 된다. 심술이 난 한동훈은 그녀가 원하는 BL 대신 백합 만화를 그려버리고, 백합 취향의 팬들은 그 책을 성전으로 떠받들게 된다. 그리고 그런 팬들 중에는 안젤리나에게 복수하러 온 롯소 스파다의 차기 보스 펠리시아가 있었다. 그녀는 한동훈에게 죽고 싶지 않으면 백합만화를 완성하라고 협박한다! 거꾸로 안젤리나는 동훈에게 백합 만화를 그리면 죽여버리겠다고 선포했다!

2.3. 3권

오늘도 한동훈에게는 변함없이 일상의 위기가 찾아온다. 농담을 모르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미소년'용병 얀과 함께 살게 된데다 자기를 좋아한다며 고백을 당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소동의 배후에는 BL 파벌의 확장을 꾀하는 BL 동인녀 안젤리나가 있다! 한동훈과 얀이 뜨거운 화제가 되자 안젤리나의 앙숙인 펠리시아가 위협을 느끼고 백합 동인녀의 혼을 불태우며 BL 파벌 타도를 외친다. 그리고 한동훈은 얀의 숨겨진 진실을 목격하게 되는데…….

2.4. 4권

BL, 동인녀, 킬러 ,마피아 조직, 용병단 등등 이제 이런 평범하지 않은 것들과 떨어진
평온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마음을 놓고 있던 한동훈.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자그마한 찻잔 속에서도 얼마든지 폭풍은 일어나는 법!
제멋대로 전직 킬러인 안젤리나와 사람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마피아 보스의 딸이자 사립학교의 이사장인 펠리시아, 충성심 가득한 전직 용병인 얀의 틈바구니에서 시달리는 일상은 끝이 없다!!
그리고 믿었던 단 한사람이자 소꿉친구인 지은의 애정담긴 손길이 뻗어오는데…….

“지은아! 정신 차려! 아니, 좀 진정해……!!”

평범하지 않은 소녀들에게 둘러싸였지만, 평범하고 싶은 남자의 대수난사!

2.5. 5권

안젤리나의 꾀임에 빠져 동인지 판매전에서 자신의 어두운 과거인 비밀의 인기 BL작가, '가온'의 신작 판매에 나선 한동훈.
그의 앞에 신비한 미소를 띤 소녀, 서령화가 홀연히 등장해서 혼란에 빠뜨린다.

"못 본 사이에 많이 변했네. 가온…… 아니, 한동훈."

안젤리나는 서령화에게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악의를 직감하고 한동훈을 보호하려하지만, 서령화는 폭력조직 보스인 아버지에 의해 정략결혼을 하게 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한동훈의 몸과 마음을 휘어잡고 놓치려하지 않는다.
한동훈은 안젤리나와 서령화 사이에서 망설이던 순간, 서령화의 음모에 빠져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3. 캐릭터


  • 한동훈
    "소녀 킬러는 XX를 좋아해!"의 남자주인공
    과거 중학교 시절, 가온이라는 필명으로 얼굴없는 전설의 BL만화가였던 과거가 있는 남주인공. 원래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하다 못해 괴롭혀 주고 싶은 인상이라 양아치들의 표적이 되었으나,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흑역사를 털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그 새로운 모습이란게 녹색머리 염색에 귀에 피어싱, 그러니까 생양아치(...). 그러나 성격은 딱히 변한 게 없어서 진짜 양아치를 만나면 바로 쫀다. 어쨌든 나름대로 가까이 하기 힘든 녀석이란 인식이 굳어져 자신의 계획대로 가는 듯 했으나...소심한 학생A였을 뿐인 인생이 갑자기 이탈리아에서 찾아온 스스로를 킬러라고 말하는 꼬맹이와 만나면서 어둠의 세계 쪽으로 꼬여버리고 만 어찌보면 안습한 인물. 참고로 여장이 아주 잘 어울린다(...) 별명은 "배추벌레"

  • 안젤리나 클라인
    "소녀 킬러는 XX를 좋아해!"의 여자주인공 16살
    귀엽고 어린 외모와는 정반대로 이탈리아 다국적 범죄조직 마피아 "롯소 스파다"의 유능한 상급 킬러지만 BL물에 환장하는 중증 십덕 부녀자. 스스로 성전이라 여기고 있는 BL개인지 <그대와 나의 작은 비밀>의 작가를 찾아 조직을 배신하고 한국으로 건너왔다.[1] 그녀의 목적은 <그대와 나의 작은 비밀>의 작가 가온, 즉 한동훈을 찾아 다시 속편을 그리게 하는 것. 어린애 같은 구석이 많고, 한국말이 서툴러 말실수를 자주 한다. 과거 이탈리아 빈민가 고아 출신이고 7살때 엠마에게 거두어져 귀엽고 깜찍한 외모랑 달리 혹독한 고난이도의 수련들을 받아내고 잔인한 임무들을 단독으로 해내야했다고 한다. 어쨌든 본업이 킬러라 한번 싸우게 되면 눈빛부터 확 변한다음 무쌍난무 액션씬을 펼친다. 편집장이 도망가는 작가들을 잡기 위해 고용한 듯 하다 https://twitter.com/arkleode/status/160017287045328897

  • 유지은
    한동훈의 소꿉친구. 조금 맹한 구석이 있지만, 꼼꼼하고 상냥한 성품의 소녀. 동훈의 상처를 말없이 감싸주고 있다. 누구보다 동훈의 좋은 점을 알고 있고, 믿고 있다. 특기는 요리. 거의 7성급 요리사 수준이라고.........

    거유로, 축복받은 한국인 후기에 따르면 내 여동생 어쩌고 하는 노벨모 소꿉친구를 참고했다고. 하지만 겉모습은 이쪽과 이쪽을 섞은줄 알았다 실제로 읽다 보면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작품 내 비중이나 취급은 결코 좋지 못하다. 별명은 "가슴빵빵"

  • 한윤서
    동훈의 누나. 동훈에게 폭력을 마구 휘두르는 난폭하고 쾌활한 성격.
    같은 여자를 밝혀서 지은이나 안젤리나를 상대로 마구 성희롱을 거는 위험한 여고생.
    동훈에게 BL만화를 그리게 한 여선배를 만나게 한 장본인.[2] 합기도 실력자라는 데, 뭔가 평범한 고3 주제에 신체능력만으로는 국제범죄조직 톱 킬러인 안젤리나와 동급(...)이라고 나타나는 등 참 대단한 인간.

  • 엠마 클라인
    다국적 범죄조직 로소 스파다의 현 최강의 킬러이면서 안젤리나의 스승. 언제나 여유가 넘치는 미소와 함께 무시무시한 공격을 해오는 실력자. 안젤리나도 상대가 안 된다는 작품 내 최강 먼치킨. 후기에 따르면 원래 안젤리나가 100명이 와도 못 이기는 사기캐로 만들려다가 파워 밸런스 문제로 너프시켰다고.[3][4] 탈출한 안젤리나를 뒤쫓아 한국에 찾아든다. 안젤리나와 성이 같은 걸 보면 그녀를 양녀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안젤리나를 안제라고 부르며 굉장히 아낀다. 고아인 7세의 안젤리나에게 킬러의 길을 제안한 것도 이 사람이라고.좋은 건가 그거 때문에 안젤리나도 스승이라면 껌뻑 죽는 대단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 서령화
    한동훈의 여선배이자 한윤서의 친구, BL만화를 그리게 된 원인이자 트라우마의 근원. 상냥하고 유능한 인격자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람의 마음을 갖고 노는 걸 즐기던 개쌍년...이라지만 하는 말을 보면 사실 어느정도 호감이 있었을지도. 하지만 어쨌든 나쁜 인간이긴 하다.

    최종권인 5권 광고내용에 따르면 사실은 국내 유명 조직폭력배 온건파 두목인 서호진의 딸이었다고 하며, 최종보스로 등장할 예정인 듯.

    5권 중반에서 현 온건파의 두목으로 밝혀졌다.

  • 펠리시아 보체티
    뭔가 UTAU카사네 테토와 닮았다
    다국적 범죄조직 롯소 스파다의 차기 보스. 현 보스인 마르코 보체티의 딸이다. 15살 진정한 아름다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의 조직을 붕괴시킨 안젤리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국에 찾아왔다. 안젤리나가 BL을 추종하는 부녀자라면 여기는 반대로 이 세상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백합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 백합파. 별명은 "엉덩푸둥"

  • 세실
    롯소 스파다 소속의 하급 킬러. 펠리시아 보체티의 경호를 맡고 있다.
    굉장히 소심하고 저자세를 취하는 타입이지만 매사의 준비성이 철저하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으로 만능의 실력을 자랑한다. 펠리시아와 마찬가지로 백합 동인녀이기에 묵묵히 사랑으로 그녀를 보좌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일러스트상으로는 아무리 봐도 남자지만 일단 여자라고 한다(…)그리고 여자로 밝혀졌다.


  • 아프가니스탄인으로 용병이다. 남자 인줄 알겠지만 사실 여자. 현재 러시아 용병부대 '말렌킬 메드버드'의 베테랑 저격수로 대장인 알렉세이는 그녀가 3년전 자신의 조국 아프가니스탄 내전으로 가족(아버지,어머니,오빠,언니)과 집을 잃고 1년동안 남자로 위장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구걸,도둑질을 하면서 살다가 전투에 휘말려 죽을뻔했을때 목숨을 구해주었던 은인이다. 결국 1주일동안 대장을 설득해(정확하게는 대장의 아내 마리야가 도와주어서) 지금의 용병활동을 하고있다고.

  • 알렉세이 이바노비치 레베데프
    줄여서 알렉세이 러시아인으로 용병이다. 현재 용병부대 '말렌킬 메드버드[5] '의 대장으로 연의 은인이다. 가족으로 같은용병인 아내 마리야와 아들 루슬린이 있었으나, 아들을 8년 전 일곱살때 '부신백질이영양증'이라는 희귀한(가상의)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고, 마리여는 10개월전 적에게 들킨 얀을 구하고 대신 적이 쏜총에 죽었다. 지금은 얀을 친아들(친딸)처럼 보살펴주고 있다.

4. 세계관


  • 로소 스파다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다국적 마피아 범죄조직. 한국에도 인원이 소수 이지만 지부가 있다. 로소 스파다(Rosso Spada)는 이탈리아어로 "붉은 검"이라는 뜻이다. 이탈리아에 본부가 있다던가 국제적으로 움직인다던가 하는 걸 보면 엄청난 조직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보스는 마르코 푸치니로, 엠마와 안젤리나는 팻 파파라고 부른다. 보스의 몸집이 비대하다던가 하는 묘사를 볼 때 아마 영문 표기는 Fat Papa인 듯. 보스의 어떤 행동이 안젤리나의 분노를 사서 본부의 건물이 폭파당하고 킬러 대부분이 그녀에게 사살되는 것이 책의 도입부.

  • 그대와 나의 작은 비밀
    한동훈이 그렸던 BL만화 개인지. 엄청난 인기와 함께 한동훈의 필명 가온을 추앙하는 팬덤을 만들어낼 정도의 퀄리티. 4권까지 출간되었다고 한다.
    작중 묘사된 내용은 어릴적부터 소년병으로 전장을 굴러야 했던 미소년 용병이 미청년들로 가득찬 카페에 몸을 의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안경, 집사복 플레이가 있다고 한다.
5권에서는 5,6권이 나왔다고 한다.

  • 언니를 찾아줘 -꼬리를 찾아줘?-
    한동훈이 2권에서 펠리시아의 반요구 반협박으로 그린 백합만화 개인지. 덕분에 펠리시아에게 백합의 천재라고 칭찬받았다. 4권에서 2권이 그려졌다.

5. 평가

여타 입선작들과, 모든 문학작품들이 그렇듯이 그렇듯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좋아하는 쪽은 '안젤리나 귀엽습니다'를 외치며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쪽은 안젤리나 클라인의 비현실적인 굇수급 능력 때문에 리얼리티가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재료는 엄선해서 뽑아온 고급레스토랑이 재료에 신경쓰다가 정작 냉정하게 쳐낼것을 치지못하고 요리가 밍숭맹숭해졌다는 평도 있다.

먼저 프롤로그인 킬러 99명을 혼자서 쓸어버리기 장면은 양판소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고, 그러한 먼치킨 킬러가 고작 검도 좀 배운 양아치한테 부상을 당하는 장면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일단 주인공이 구해줘야 하긴 해야겠으니 능력치를 대폭 하락시킨 것 같다는 평이다.

게다가 작중 안젤리나가 사용하는 권총인 시그자우어 P230은 1977년에 등장하여 최신형 시리즈인 P232가 나온 것도 10년 전일 정도로 낡은 권총인데, 먼치킨 킬러라는 안젤리나가 이런 걸 쓰니 의외로 구두쇠라는 밀덕후의 의견도 있었다.

또 대체적인 리얼리티 고증 문제로는 프롤로그에서 안젤리나는 시그자우어 P230과 섬광탄만으로 킬러 100명을 쓸어버렸는데, 도대체 매거진(탄창)을 박스채로 들고 다니는 것이냐는 의견도 있다. 물론 쓰러뜨린 적의 권총을 빼앗았을 수도 있지만.

6. 기타

이 작품의 작가인 블루시드는 완결 후 한동안 신작 소식이 없다가 2014년 1월 노블엔진에서 익의 프래그먼트를 연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6.1. 인기 웹툰 광고

센스가 빵터지는 웹툰 광고를 올려 출간적부터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광고에 대한 팬픽도 나왔다.

6.2. 트위터 봇

출간일보다도 빨리 트위터 봇이 개설되었다.

6.3. 확산성 밀리언 아서

시드노벨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말한정 비경인 "시드노벨 동화 마을" 한정 강적으로 등장한다. 카테고리는 어째서인지 요정. 본인 카드 자체는 키풀 공체합이 4만대에 달한다는거만 빼면 평범한 능력치지만 서브드랍인 시드형 치이의 풀돌 스탯이 13코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수준으로 맛이 가서 주말 공업버프에 힘입어 인기리에 학살당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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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BL물은 한국보다 일본이 더 많고 다양한데 그에 관한 언급도 없다. 무엇보다 한국 중학생이 아마추어가 반짝하고 그렸던 동인지를 이탈리아 암흑세계 사람이 알게 되었다는 게 여러가지로 억지스럽다.
  • [2] 하지만 작중에는 딱히 그런 설명이 나오지 않는다. 광고의 캐릭터 설명으로만 알 수 있는 부분.
  • [3] 근데 안젤리나는 도입부에서 프로 킬러 100명을 간단히 초박살 낸다. 원 설정대로라면 엠마는 킬러 1만명도 상대하지 못하는 괴물이란 소린데 어지간한 능력자 배틀물도 이렇게까진 안간다.
  • [4] 하지만 사실 작품의 파워 밸런스가 그리 탄탄하지 않다. 방금말한 무쌍을 혼자서 찍은 안젤리나가 맨손이라는 이유로 목도 휘두르는 동네 양아치에게 무릎을 맞는다던가, 그냥 여고생인 한윤서가 프로 킬러도 쌈싸먹는 격투술의 소유자라든가.
  • [5] "작은 곰"이라는 뜻이라고 하나, 러시아어 문법을 고려하여 쓰면 말렌키 미베즈 정도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