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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 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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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넷이 일본식 표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영어 스펠링이 페넷. 북미판 더빙 발음도 페넷.

Contents

1. 인물 설정
2. 코드기아스R1
3. 코드기아스 R2
3.1. R2 중반부
4. 기타

1. 인물 설정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등장인물.
풀네임:셜리 페넷(シャーリー・フェネット)(Shirley Fenette)
CV:오리카사 후미코(折笠富美子)
소속:사립 애쉬포드 학원(학생회, 수영부)
생년월일: 황국력 2000년 7월 8일
연령:17세→18세(향년)
별자리:게자리
혈액형:A형

를르슈 람페르지의 반 친구이자 학생회 친구. 수영이 특기로 수영부 소속이다. (미레이 애쉬포드 말에 의하면 한 몸매 한다고 한다...)

를르슈가 이성으로 가장 호감을 느끼는 캐릭터지만, 를르슈가 처한 상황을 생각해봤을 때, 한가롭게 연애나 하고 있을 수는 없기에, 작중에서 맺어지지 않으며 를르슈를 좋아하는 동급생 정도의, 미레이와 비슷한 비중 정도로만 나온다. 를르슈를 "루루"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사람은 셜리뿐이다. 사실 마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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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드기아스R1

나리타 삼파전이 벌어지며 전개된 스토리로 인해 극중 입지가 상승한다.나리타에서 제로가 강행한 작전으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해 셜리 페넷의 아버지[1]가 죽게 되며 이 일 때문에 셜리와 를르슈도 한동안 죄책감과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비렛타 누에게 이용당해서 를르슈 람페르지가 나리타 삼파전의 주범, 제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셜리는 를르슈를 지키기 위해 비렛타를 쏴버린다.
이후 마오기아스에 의해 마음을 읽히고 패닉에 빠져 를르슈에게 총을 겨누는 상황까지 가버리지만 결국 맞추지는 못했고 마오가 를르슈를 쏘려하자 마오를 향해 위협사격을 가했고 C.C.의 난입으로 인해 상황은 무사히 마무리된다. 하지만 괴로워하는 그녀를 위해 를르슈는 기아스로 기억을 지운다.

이후 기억을 잃기 전에 스스로 쓰고 버렸던 편지를 보고 조금 혼란스러워 하다 흑의 기사단의 궐기가 일어나 편지에 대해선 잊혀졌다.

3. 코드기아스 R2

이후 학교의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샤를 지 브리타니아에 의해 기억이 조작당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생활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걸 잊었음에도 어느사이엔가 다시금 를르슈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면서 비렛타 누의 선물을 사기 위해서 같이 나간걸 데이트로 생각한다든지, 학교 축제에서 단둘이 있게 되자 "찬스가 온건가?" 등 여러가지로 를르슈에게 어택을 감행한다. 비렛타의 선물을 사러나갔을 때 연인들을 지켜보다 들켜 말을 돌리기 위해 화제를 바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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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를르슈가 그녀의 기억을 지운 곳이었던 탓에 를르슈가 이전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자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배경음도 당시 나온 Masquerade-가면 무도회-)

이 외에도 자기도 모르게 나나리 람페르지에게 배웠던 종이학을 접으면서, 를르슈에게 모두의 행복이라는 메세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해주거나, 중화연방에서 승리를 거두고 난 후 전후처리를 할 때 본의아니게 깨달음을 줌으로서[2]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등 를르슈의 심경변화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된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학교 도서관에 있는 정보국의 비밀통로를 알 상황에 처하고 되었고, 를르슈 람페르지(로 변장한 시노자키 사요코)는 그걸 무마시키기 위해서 그녀에게 키스를 해버렸다.(물론 를르슈하고 한 키스가 이번이 2번째이기는 하지만....) 덕분에 진짜 를르슈하고는 다시금 어색해졌다.(사요코의 테크닉이 보통 이상이었던 모양이다-_-)

결국 가짜 를르슈가 지골로가 되자 "를르슈가 그렇게 몹쓸 인간이라면, 내가 바로 잡아줘야 돼."라면서 휼륭한 인지부조화이자 얄짤없는 동정혼 후보 큐피드의 날 행사때 를르슈를 노리고 결국 를르슈와 학원 내 공식 연인사이가 되었다.

3.1. R2 중반부

그러나 길가다 우연히 제레미아 고트발트기아스 캔슬러에 걸려 기억이 전부 돌아왔다. 이로 인한 충격으로 고뇌하지만 를르슈를 용서하기로 마음먹고, 그의 힘이 되어주기로 결심한다. 진짜 천사. 그러나 그 직후 로로와 만나 대화 중 섣불리 나나리 람페르지의 이름을 꺼냈다가 를르슈의 동생이라는 현재의 위치에 집착하는 로로에게 위험인물로 판단(혹은 자신 이외의 "가족"이될지 모른다는 공포와 질투심. 얀데레기질이 있는 로로인 만큼 아마 이쪽이 더 클것이다.)되어 바로 공격당한다.

결국 를르슈의 눈 앞에서 사망...

"셜리! 누가 이런 짓을······!"
"루루, 다행이야, 마지막에 이야기할 수 있어서."
"마지막이 아니야. 지금 의사를 불러올게. 그러니까······."
"갑자기 기억이 돌아와서 무척 무서웠어. 가짜 선생님, 기억에도 없는 친구,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어. 전 세계가 날 감시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루루는 이런 세계에서 홀로 싸웠구나. 오직 혼자서. 그래서 난··· 나만은··· 루루의 진실이 되어주고 싶어서······."
"셜리······."
"나··· 루루를 좋아해. 아빠를 말려들게 한 건 알고 있지만, 싫어할 수는 없었어. 루루가 전부 잊게 해주었는데, 그래도 또 루루를 좋아하게 되었어. 기억을 조작당해도 또 좋아하게 되었어."
"안 돼! 죽지 마, 셜리!"(기아스)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분명 또 루루를 좋아하게 될 거야. 이거 운명이란 거겠지?
"죽지 마, 셜리! 죽지 마! 죽지 마!"(중복 기아스)
"그러니까 괜찮겠지, 루루? 다시 태어나도 또 루루를 좋아하게 되어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좋아하게 될 거니까······."
"셜리, 셜리!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비극적이게도 를르슈가 기아스를 썼기 때문에 출혈이 더 심해져서 더 빨리 죽었다. 쿠루루기 스자쿠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를 구한다고 란슬롯으로 옮기다가 엄청난 중력에너지가 가해져 과다출혈로 죽은 것과 유사하게 만들어진건 제작진의 고의일지…. 게다가 원래 기아스 연구에 이용할 생각이었던 기아스 향단을 셜리의 복수를 위해 섬멸전을 강행한 결과 흑의 기사단 수뇌부의 배신으로 이어지는 등 셜리의 죽음은 작중 전개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 를르슈가 소중한 사람을 잃고 좌절하고, 부하들에게 배신당하는 상황에서 그녀가 살아있었으면 를르슈를 옆에서 위로하면서 지탱해 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아침에도 밤에도 너를 생각하고 있어.
이상하지.
그런 기억은 네가 지워줬는데,
가슴을 떨리게 하는 메세지가 언제나 울려퍼졌어.
어느새인가 같은 곳으로 되돌아왔어.

기억이 돌아와서 굉장히 무서웠어.

거짓뿐이라서 싫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
하지만 깨달았어. 나를 지켜준 것이었지

상냥한 거짓말.
상냥한 기아스.

나는 알고 있어. 상냥함이란 자신을 조금 잘라내어
사람에게 주는 일이야.
그렇게 혼자서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구나.
그러니 나만이라도 루루를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까지 엇갈려버렸지.

몇 번이나 다시 태어나도 분명 루루를 좋아하게 될 거야.
세계가 끝나도 그것만은 변하지 않아.
-Regret Messages 중에서-

4. 기타

반론은 있을지 모르지만 연애적 측면에서 보면 코드 기아스의 진히로인. 를르슈가 최후에 가장 먼저 회상한 이도 그녀였고, 뉴타입 연재본 등에서도 C.C.가 본 를르슈가 꿈꾸던 세상에서도 평온한 학교에서 를르슈는 잔재주 부리지 않고 셜리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이 마지막 장면이었다. 좀 더 사소하게 언급하자면 작중에서 를르슈가 그녀를 부인으로 내정한 것으로 보이는 대사가 나온다. "모든 계획을 끝내면 난 널 반드시"로 주로 번역된다.

셜리 때문에 를르슈가 "브리타니아와 브리타니아인"(즉 브리타니아와 관련한 모든 것)에 대한 증오가 "브리타니아"(그리고 황제와 황족. 즉 통치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여자가 없었으면 코드 기아스는 막나가는 작품이었을 듯.

이야기 흐름상, 살아있었다면 어쩌면 브리타니아 제국의 황비가 되었을지도 모를 인물. 황비가 되었을 경우 를르슈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를르슈와 함께 온화하고 따스한 방법으로 세계평화를 이끌어 갈 수도 있었겠지만... 이 작품은 애초에 그러한 해피엔딩 동화 성질의 따스한 작품이 아니었다. 현시창 마지막에 주인공도 죽는데 뭘 바라겠어

희한하게 오프닝에선 짤렸지만 엔딩에는 나왔다. 천사 날개가 달려 있어서 마치 승천하는 듯한 그림인데, 셜리가 죽은 13화부터 새 엔딩이 사용되었기에 아직 본편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시청자들을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사실 이 엔딩 그림은 원래 첫번째 엔딩용으로 그린 것이었으나 전체적인 구도상 문제와 스포일러 문제로 두번째 엔딩 때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셜리의 주요 장면에서 쓰인 OST는 마스쿼레이드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를르슈의 테마곡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녀의 초기 설정 단계에서의 이름은 유페미아.

덤으로 코드 기아스 인기투표에서 스자쿠나 카렌 같은 주연급 캐릭터를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3] 코드기아스의 인기투표동인지쪽의 인기에서는 카렌이 압도적이지만(…).

이 작품의 여캐들은 서비스씬이 최소 한 번은 나오는 편인데 셜리도 슴가드립이나 속옷 노출, 스쿨미즈 착용으로 일조하고 있다.(...)

주요 인물들 중 를르슈 람페르지와 더불어 작중 시점에서 등장한 기아스들 중 를르슈/마오/황제/로로[4]가장 많은 기아스에 걸린 적 있는 인물 [5]이다. 제레미야의 기아스 캔슬러까지 포함하면 종류나 횟수 모두 를르슈보다도 더 많이 걸렸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살리는게 가능해졌다. 1차 Z에서도 존재하던 IF루트 해방을 위한 키퍼슨. 셜리의 생존이 모든걸 가늠한다.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38화에서 로로에게 살해되기 전에 하란 반죠와 로저 스미스가 나타나서 구해주고, 그후 49화에서 제로를 '믿는다/못 믿겠다'는 선택지가 출연하며 믿는다를 선택하면 오우기 카나메가 끝까지 제로를 믿어주는 전개가 이어진다. IF루트 분기 이전에 셜리의 생존이 확정되기 때문에 2회차부터는 조건 관계 없이 무조건 살아남는다. 보통 코드기아스 팬들은 1회차에서 코드기아스 루트를 타고 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애꿎은 셜리 사망씬이 숨겨진 요소가 되었다 (…)

셜리가 살아 남은 덕분에 를르슈는 제로 레퀴엠을 실행하기 않게 되고 결과적으로 ZEXIS에 잔존한다. 그 대신 사실을 말한 이후 카렌에게 좀 얻어 맞는다.(…) 그래도 여운이 좀 남는게 를르슈는 자신을 버리고 평생 제로로서 살아가기로 하며 셜리도 시간이 지나면 차차 자길 잊게 될거라고 말한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원작루트가 정사이긴 하지만, 생존 플래그가 있는 캐릭터는 원작,IF 관계없이 살아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생사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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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클로비스 직속의 연구소 부국장이었다. 다만 이는 소설판의 설정이며 TV판에서는 지질학자로 사쿠라다이트에 관련한 공무원으로, 그 영향으로 셜리도 광물분야에 대해 일반인들보다 아는 게 많다.('를르슈의 브리타니아 역사강좌'에서 언급) 그가 나리타에 간 이유는 그 지역에서의 광맥조사를 위한 것이으며, 직책이 사쿠라다이트 관련분야였던 덕분에 TV 시즌1기(BR) 8화의 카와구치호텔인질사건 당시 인터뷰 대상이 되기도 했다.
  • [2] 이때 를르슈에게 고백하려고 번지점프를 하면서 를르슈의 이름을 외치는 등의 여러가지 삽질을 했었다는게 드러났다. 그러나 정작 를르슈 본인은 전화통화로 듣고도 그게 자신과 셜리 이야기인줄 깨닫지 못했다.(...)
  • [3] 사실 인기투표가 R2 13화 방영 직후에 이루어진 것이라 그 영향도 꽤나 컸다. 실제로 나중에 뉴타입에서 열린 인기투표에서는 5위권에도 못 들었다.
  • [4] R2 12화의 축제 때 학교 전체에 로로의 기아스가 발동되었으니 그녀도 안 걸릴 수가 없었다. 게다가 최후에도 로로가 기아스를 발동하는 연출이 있었으니...
  • [5] 여기서 본편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기아스향단 아이들의 기아스와 비스마르크의 기아스는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