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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피스톨즈(죠죠의 기묘한 모험)

last modified: 2015-03-24 22:45:1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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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

피스톨즈 귀여워요 피스톨즈


セックス・ピストルズ/Sex Pistols

Contents

1. 개요
2. 능력
2.1. 엠퍼러와의 차이점
2.2. 단점
2.3. 비고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1. 개요

파괴력E
스피드C
사정거리총알이 날아가는 거리만큼
지속력A
정밀동작성A
성장성B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귀도 미스타스탠드. 성우는 황금의 선풍에서는 미스타를 담당한 이토 켄타로가 그대로 담당했고, All Star Battle에서는 이마이 아사미[1]가 담당했다.[2]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유명 펑크 락밴드이자 무관의 제왕 섹스 피스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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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미스타가 쓰는 리볼버탄창 속에서 사는 스탠드로, 1번부터 7번까지 6명[3]이 있다. 4번은 없는데 이는 미스타가 숫자 4에 끗발이 안 선다는 이유로 기피하기 때문이다(실제로도 숫자 4와 관련된 일이 일어나면 항상 미스타가 곤경에 처하곤 했다). 때문에 실질적인 4번인 5번은 취급이 안좋다(...).

탄창 속에 살기에 권총의 탄환만한 매우 작은 스탠드들이며, 각각이 모두 의지를 가지고 있고 성격도 다르다. 또한 스탠드 주제에 식사도 해야 되며 낮잠도 자야 한다. 얼굴이 미묘하게 다르고 성격도 약간씩 차이가 난다. 그것을 가장 잘 볼수 있는 예시가 다들 자기가 가장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기에 먹을 것으로 다투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5번은 울보라 같은 피스톨즈 3번에게 얻어맞거나 먹을 걸 빼앗기기도 한다. 사실상 개개의 인격인 셈. 역대 스탠드 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스탠드라고 할 수 있다.[4]

기본적으로 미스타가 권총을 쐈을 때 탄환을 타고 날아가 적당한 지점에서 발로 탄환을 차서 궤도를 바꿔가며 적에게 맞춰준다. 미리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자신에게 날아오는 탄환을 걷어차거나, 발사된 총알을 따라잡아 걷어차거나, 여러 명이 하나의 탄환을 걷어차서 지그재그로 움직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여러 명이 하나의 탄환을 동시에 차서 위력을 높이거나 쪼개서 산탄처럼 만들 수도 있다. 굳이 미스타가 쏜 탄환이 아니라도 가능한지 미스타에게 오는 탄환 공격을 막아주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주로 리볼버를 통해서 능력을 사용했지만, 총알이라면 무엇이라도 조종할 수 있는지 피스톨의 탄환에도 적용 가능했다.

그리고 총알의 궤도를 바꿀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총알을 쏠 수 있다. 총알을 발로 차서 탄피만 남기고 날리는 식. 초코라타 전에서 이런식으로 총알을 사용했는데, 미스타가 리타이어된 상황에서도 죠르노를 도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활약을 했다.

그린 디와의 싸움에서 나온 바로는, 섹스 피스톨즈와 미스타는 서로 의식이나 시선이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피스톨즈끼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정보를 공유하는게 가능해 보인다. 그래서 피스톨즈를 한명만 곁에 남기고 나머지를 보내는 것으로 전화기나 도청기같은 역할로도 쓸 수도 있다.

2.1. 엠퍼러와의 차이점

우선 둘 다 '총'에 관한 스탠드이긴 하지만, 엠퍼러는 스탠드가 총 그 자체인 반면 피스톨즈는 움직이는 별도의 스탠드가 스탠드사의 실총 사격을 보조해주는 식이며, 두 스탠드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여기서 발생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엠퍼러는 피스톨즈에 대해 한 가지의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별도의 준비물, 즉 실총과 실탄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 피스톨즈의 스탠드사인 미스타가 갱이라 망정이지, 만약 총기규제가 엄격한 한국이나 일본의 사람이 피스톨즈의 능력을 가졌다면? 만약 이 스탠드가 일본의 일반인들을 배경으로 하는 4부에 등장하기라도 했다면 사실상 스탠드의 사용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한국같은 동네에선 아예 일반인은 총기 구경하기도 힘든게 현실이다.

굳이 총을 구하냐 못구하냐를 떠나더라도, 피스톨즈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총기를 손에 쥘 수 없다면 스탠드는 아무 의미 없어진다. 그에 비해 엠퍼러는 언제, 어디서든 맨손으로도 휙 휙 꺼내 쏠 수 있다. 또한 두 스탠드의 가치는 사실상 '암살'이라 볼 수 있는데 피스톨즈는 암살할 때 총기를 숨기고 다녀야 하는 반면 엠퍼러는 맨손으로도 쏠 수 있으므로 따로 무기를 숨길 필요가 없다. [5]

물론 피스톨즈의 장점도 있다. 자아를 지니고 있기에 단지 탄환을 차는 것만이 아니라 각각의 의지로 다양한 일을 수행해낼 수 있다. 엠퍼러가 단지 총알 쏘는 것 외엔 아무 능력이 없는 반면, 피스톨즈는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본체가 명령을 내리는 것 조차 불가능한 위기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사고하여 도움이 될 때가 많았다.

일례로 엠퍼러는 스탠드사가 직접 탄을 조종하는 식이기 때문에 스탠드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겐 공격을 맞추기 어려운 반면, 피스톨즈는 미스타가 직접 적을 보지 않더라도 피스톨즈가 알아서 적에게 총알을 맞춰주는 덕택에 본체가 미스타로부터 숨은 상태에서 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상 6쌍의 날아다니는 눈동자를 별도로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셈. 커튼으로 창문을 가린 사레를 보지도 않고 총알을 맞춘다던가, 펫시 와의 싸움에서도 미스타에겐 보이지 않는 곳에 놓여있던 얼음을 부수는 등이 그 예. 이 외에도 엠퍼러는 사거리 제한이 있어서 멀리 가지 못하지만 피스톨즈는 잘 응용하면 장거리 저격도 충분히 가능하다.

크기에 비해 상당한 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미스타가 쓰러졌을 때 블로노 부첼라티를 구하러 간다든가 하는 식으로 도움을 주었다. 실제 전투 상의 비중은 부첼라티 팀 내에서도 손 꼽힐 정도. 특히 5번은 다른 피스톨즈가 처절하게 쳐발릴 때도 살아남아서 미스타의 명줄을 늘려줬다. 이 역시 엠퍼러는 할 수 없는 묘기.

또, 위에서 엠퍼러는 무기를 숨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했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엠퍼러는 비스탠드사에겐 보이지 않으므로 그걸로 누군가를 위협하는등의 행동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엠퍼러는 귀엽지 않지만 피스톨즈는 귀엽다 미스타는 가끔씩 망가지지만 홀 호스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많다

2.2. 단점

작더라도 한 명 한 명 공격을 받을 때마다 그 충격은 미스타에게 확실히 되돌아간다. '한 명이라도 남아있으면 미스타도 살아있을 수 있다'는 투의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한 명 당 1/6 정도로 미스타에게 데미지가 돌아가는 듯 하다. 다른 군체형 스탠드들이 머릿수로 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데 피스톨즈는 6명밖에 안되는데다 특성상 총알을 잡아낼 만한 능력을 지닌 스탠드에겐 그야말로 밥인지라 단점이 부각되는 편.

스탠드체의 스펙 자체가 대단히 약하기에 레퀴엠에게 조종당해 미스타(의 영혼이 들어간 트리쉬 우나)를 공격했던 피스톨즈는 미스타의 피부를 찢는 것조차 불가능했었다. 같은 파괴력 E의 군체형 스탠드 하베스트가 사람의 피부를 찢을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스탠드 중에서도 최하위급의 파괴력을 지닌 듯하다.비슷한 파괴력을 지닌 스탠드 에코즈 Act.1은(맞아본 자의 평가에 따르면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최소한 특수능력이라도 쓸 수 있겠지만 피스톨즈는 따로 특수능력도 없다. 고로 총알을 조종하는 것을 제외하면 전투 능력은 기대할 수 없다. 미스타가 총을 선호하기 때문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정말 잉여한 스탠드가 될 것이다. 즉 말 그대로 미스타만이 다룰 수 있는 미스타만을 위한 스탠드.

아무래도 인격을 지닌 스탠드의 특성상, 스탠드 유저인 미스타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멋대로 움직이곤 한다. 때문에 식사를 시켜주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겠다며 떼를 쓰기도 하고, 몰래 운전자의 햄버거를 가져 와서 먹는 사고[6]를 치기도 했다. 그나마 미스타와 사이가 좋기 때문인지 명령은 충실하게 따라주지만.

2.3. 비고

파괴력이 E에 스피드가 C임에도 불구, 스탠드보다 더 빠르고 강한 파괴력과 스피드가 B인 총알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 고로, 섹스 피스톨즈의 특수능력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능력치와 상관없이 탄환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능력이다. 비치 보이와의 싸움에서도 No.6가 자신들의 전문 분야는 '총알 조작'이라 말하며, 총알이 아니라면 일정 이상 거대한 물건(부첼라티가 스틱키 핑거즈로 절개한 몸조각 등)을 움직이지 못했다. 다만 총알이나 얼음같은 가벼운 물건이라면 들고 다닐 수 있으며, 그린 디와의 싸움에서는 피스톨즈가 힘을 합쳐서 권총을 들고 오는 모습도 보여줬다. 말 그대로 총 다루는데만 특화된 스탠드인 것.

작중에서는 주로 리볼버의 총탄만을 사용해서 싸웠지만, 각종 높은 위력의 화기를 이용해 싸웠다면 무서운 존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세계의 총기 기술이 발전할수록 강해지는 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기관총이라도 썼다간 100발이 넘는 장탄들이 죄다 쏘는 족족 조준에 관계없이 명중하고, 유탄발사기라도 썼다간 순식간에 ICBM급 무기가 될지도 모르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되었을지도. 문제는 미스타가 리볼버만을 쓰는 것을 고집한다는 점과 이로 인해 피스톨즈들도 리볼버에만 익숙해졌다는 점이다. 킹 크림슨 전에서 리볼버가 망가져서 근처에 레퀴엠의 영향을 받고 쓰러진 경찰에게서 슬쩍한 자동권총을 쓸 때는 상당히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7]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사격 스탠드로 등장한다. 사용하면 탄환이 사용한 방 안의 적 중 하나를 랜덤하게 맞춘다. 방 안에 적이 없다면 그냥 수량이 하나 줄고 끝이며, 복도에서는 주위에 적이 없다면 쏴도 소용없다. 방안의 입구에서 쏘면 방안의 적이 맞는다.

원거리 사격공격을 하는 귀찮은 적(스트레이 캣, 래트, 홀 호스 등)이나[8] 특수능력이 짜증나는 적(에시디시, 압둘 등), 투명화해서 보이지 않는 적(와무우, 리조토, 스포츠 맥스)을 쏴 죽일 때나 근접공격이 강해 가까이 가기 싫은 적(잭 더 리퍼, 브루포드 등), 즉 짜증하는 상대로 쓰기에 따라서는 편하지만, 말 그대로 랜덤이라서 이상한 놈한테 맞을 수도 있는지라 어느 정도 운도 필요한 스탠드.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은 몬스터 하우스에 입장하기 전으로, 입구앞에서 열심히 뿅뿅 쏴주면 적들은 우왕좌왕하면서 한마리씩 디아볼로 앞으로 다가오다가 각개격파 당한다.

발동능력은 가지고 있는 식료품을 먹여서 탄환을 충전한다(만화책이 없어도 이렇게 보충가능). 개구리 같은 체력 회복 아이템이 아닌 만복도 회복 아이템만 먹으며, 채워주는 만복도에 따라 충전하는 탄수가 달라진다. 덕분에 섹스 피스톨즈는 다른 아이템에 비해 탄환 보충이 매우 수월하다.

특히 크림 스타터와의 궁합은 최고. 이 둘을 갖출 경우 99발이 상시 유지나 마찬가지라 처리가 매우 힘들 수준이다(...)

장비 시 롤링 스톤즈의 함정에 의한 피해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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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니코동 코멘트 등에서 귀엽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밍고스의 섹스 대단해! 드립도 함께
  • [2] 스탠드 유저 귀도 미스타아카바네 켄지가 담당한터라 이런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다. 7번과 2번이 너무 사이 좋은데?
  • [3] 엄연히 인격체 취급을 해줘야 하는 모양이다. 죠르노가 마리로 부르자 미스타가 충고를 해줬을 정도.
  • [4]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군체형 스탠드와 자아를 지닌 스탠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군체형이면서도 자아가 있고 그것도 스탠드체 개개가 각각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섹스 피스톨즈가 유일하다.
  • [5] 잘 못 느낄수도 있지만 '암살'에 있어서 이거 의외로 엄청난 거다. 암살하는데 필요한 무기를, 그것도 가장 효율적인 무기인 '총'을 '숨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유리한 점이다. 암살자들이 가장 신경쓰는 것 중 하나가 무기를 어떻게든 잘 숨기는 것이다. 또 증거물도 없고 CCTV에서도 맨손인 것으로 찍히므로 경찰의 수사도 피할 수 있다. 정말 미스타가 갱이라 망정이지...
  • [6] 이 덕에 미스타가 운전자를 때려눕혀(...) 새로운 차를 훔쳐야했고 더불어 수많은 차가 개구리가 되었으며, 그 때를 틈타 베이비 페이스가 부첼라티와 트리슈, 죠르노를 쳤었다. 생각해보면 피스톨즈가 한 행동이 위험을 불러온 셈. 덕분에 힐링능력 얻었으니 뭐 괜찮은건가
  • [7] 정확히 말하자면 재장전에서 허둥지둥했다. 리볼버는 탄피를 그냥 빼고 여러발을 한꺼번에 재장전하면 되지만, 자동권총은 탄창에 하나씩 재장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때 상황은 엄청 긴박한 상황이었다.
  • [8] 물론 미스타 같이 유도탄을 쏘는 적을 제외하고서는 사선 위치에 있으면 이쪽이 맞으니 그것을 감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