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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영멘

last modified: 2017-01-03 18:42:34 Contributors


일본만화. 원제는《聖☆おにいさん》이며 영제는《SAINT☆YOUNG MEN》. 작가는 나카무라 히카루.

2007년부터 코단샤의 만화잡지인「모닝2」에서 연재 중이다. 타카라지마샤의 '이 만화가 굉장해! 2009' 성인(聖人) 부분 1위 입상작이다.


Contents

1. 작품 소개
2. 등장인물
2.1. 주인공
2.2. 천계
2.2.1. 예수 측
2.2.1.1. 4대 천사
2.2.1.2. 12사도
2.2.2. 붓다 측
2.2.2.1. 힌두교의 신
2.2.2.2. 십대제자
2.2.2.3. 붓다를 따르는 동물
2.2.3. 제우스 측
2.2.4. 북유럽 신화
2.3. 지옥
2.3.1. 예수 측
2.3.2. 붓다 측
2.4. 하계
3. 만화에서 언급되는 고사
4. 티셔츠에 적힌 문구들
5. 논란거리
5.1. 종교적 오류
6. 기타

1. 작품 소개

세기말도 끝나고, 그동안 눈 코 뜰새 없이 바쁘게 일했던 만큼 그럭저럭 바쁜 일이 일단락되자 두 성인은 모처럼 휴가를 내기로 결정한다. 지상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 예수, 그런 예수에게 이끌려 함께 내려온 부처. 일본에서 작은 방을 빌려 함께 동거하기 시작한 두 성인의 유쾌한 나날은 오늘도 계속되는데…….

세계적인 슈퍼스타라 할 수 있는 두 성인(聖人)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 개그 만화 최강의 먼치킨물.. 내용 자체는 상당히 온건하고 편안한 개그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1]불교를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큰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다. 세계적인 신격 존재를 둘이나 다룬 만화치고 논란의 여지를 없게 만드는 작가의 역량은 대단하다.

종교덕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개그와 기쁨을 안겨주는 책. 읽다보면 작가가 상당히 조사를 많이 하고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민감한 소재인지라 한국내 정식 발매는 어려운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2012년 2월 24일 1, 2권 동시 발매했다. 역자는 서현아. 학산문화사시리얼 레이블로 발매 중. 오오 용자학산 오오

2012년 3월에 3권, 4월에 4권이 나왔다. 이례적이다 생각될 정도로 발매속도가 빠르다. 1, 2권의 판매량이 괜찮았던 듯. 아예 3권 띠지에 '1,2권 발매 즉시 완판, 즉시 증쇄'라고 큼지막하게 써붙였다. 이후에도 한 달에 한 권씩 열심히 발매하더니 2012년 7월 20일 7권을 발매하면서 일본 현지 출판분을 따라잡았다.
2012년 12월에 8권 발매. 8권은 한국에서는 2013년 3월 25일에 발매되었다.
9권이 8월 21일 발매. 한국에서는 11월 25일 정발.
9권까지 발매 이후 작가 출산 문제로 휴재 중이었지만 2012년 3월부터 재연재에 들어갔다.
2014년 5월 23일 10권 발매. 정발 10권은 2014년 7월 29일.
2015년 2월 23일 11권 발매(한정판으로 칸다타 봉제인형 동봉). 정발 11권은 2015년 5월 25일 발행.
12권은 일판은 2015년 11월 20일 / 국내판은 2016년 2월 25일에 발행.
13권은 현지에선 2016년 10월 21일 / 국내에선 2016년 12월 25일(!) 발행.

2012년 A-1 Pictures에서 OVA 제작. 8권 특장판 한정으로 수록되었다. 2012년 10월 연재중인 잡지에서 애니 극장판으로 제작 결정 광고가 떴다. 제작사와 스탭은 똑같다. 감독은 타카오 노리코.

2013년 1월에 극장 방영전 선행 영상이 공개되었다. 나레이션으로는 故 노미야 료코[2]가 캐스팅되었다. 예수와 붓다의 성우로는 프로 성우가 아닌 배우들이 더빙하였다. 2013년 5월 10일에 개봉하였다. 종교적 전문용어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4대 천사나 제자들이 등장하지 않는 반면 타치카와 주민들의 등장이 늘었다. 고유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없으나 애니화를 통해 소소하게 수정된 씬들이 있다.

2. 등장인물

2.1. 주인공

재미있게도 둘다 외동아들이다.[3]

2.2. 천계

2.2.1. 예수 측

  • 그 분 : 예수의 아버지. 세계의 창조주. 7일 만에 세계를 만들었으나 휴대폰 문자 한 번 보내는데 하루가 걸린다. 대신 무지개를 메세지 보드로 쓴다. 종종 흰 비둘기 모습(성령)으로 아들을 보러 온다. 나이가 들었다보니 근육통이 한참 있다가 오는데, 천계 대전쟁 당시의 근육통이 오는 것이 종말의 도래보다 무섭다고 한다. 얼마 전 천지창조 때의 근육통이 와서 괴로운 모양. 할로윈 때는 까마귀로 코스프레하고 나온 적이 있다.[4] 중2병 쩌는 미카엘타천사 분장을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두 성인 앞에 까마귀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나서 "과자를 주지 않으면 물장난(홍수)을 칠 테다"라고 말한다. 노아의 홍수는 물청소를 한 것이라고. 극도의 고기편식으로 카인의 제물을 받지 않고 아벨의 제물만 받아서 인류 최초의 살인을 유발시켰다.(…)
  • 마리아 : 예수의 어머니. 예쁘다세계를 여행하며 T셔츠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으며 하계의 예수와 붓다에게 T셔츠를 보내주곤 한다. 예수가 길을 잃으면 찔리는 과거가 생각나 예민하게 군다(…). 처녀 수태인지라 연애를 경험하지 못해 지금도 캠퍼스 라이프를 동경하고 있는데 '히카와 키요시'의 팬이라작가가 팬인 것 아닌가 격하게 의심된다 콘서트에서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벌어지는 커플들의 염장질에 회개하라며 몸을 떨었다. 이때 성모상에서는 피눈물이 흘렀단다. 하계의 성모상들에서 일어나는 '성모상이 흘리는 눈물'은, 그녀가 눈물을 참으면 하계의 전체 성모상들이 대신 눈물을 흘리는 시스템이라고(…). 콘서트 매니아인지라 저녁 6시에 시작하는 '야마카제[5] 콘서트에 처음 가는 붓다의 꿈에 새벽 5시에 나타나 돔 콘서트 굿즈를 사려면 첫 차를 타라는 계시를 내렸다. 사쿠라이 담당인지 부채가 있으면 사오라는 말을 남겼다 . 아들 일당(…)과 같이 사이제리야[6]에 갔다가 레드와인은 예수의 피 같다고 해서 사도 요한이 당장 화이트와인을 가져오게 했는데 이게 또 하필이면 라크리마 크리스티(Lacryma Christi,그리스도의 눈물)[7]이었다. 아들의 눈물은 내가 다 마셔 버릴테니 예수는 언제나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룩한 아가페로 병나발을 불어 버렸는데… 자기 기분에 자기가 취해서 울고 싶은 것을 참고 있는 동안, 사이제리야 벽에 걸려있던 성모자화가 피눈물을 흘리는 이적이 일어나 버렸다.(…) 성모의 적인 커플들은 대경실색. '할머니 카트'를 '옥좌'로 쓰시는 모습 보면 귀엽다
  • 요셉 : 예수의 인간 아버지. 예수는 목수 친구들과의 동창생 모임에서 "아, 전능하지 않은 쪽 아버지?" 라고 별 생각 없이 얘기했다가 폭풍처럼 까였다. "우리 목수들에게는 요셉 어르신이야말로 신神이시라고!"[8] 서른 넘어서까지 신(神)의 아들로서 이적을 보이지 않는 예수를 '쟤가 신(神)의 아들도 아니고 내 아들도 아니면 난 대체…' 라면서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나.
  • 모세 : 홍해를 둘로 갈라버린 그 사람. 홍해를 가른 것 때문에 대천사와 12사도들은 모세가 가른다와 약간이라도 상관있는 말을 하면 놀리기 바쁘다. 그렇게 놀림받다보니 현재는 아예 모든것을 갈라버린다는 컨셉의 계정을 천계 트위터에서 운영 중. 그런데 모세가 유대인들에게 일종의 우리로 따지면 단군 같은 역할이었는데…
  • 마르틴 루터 : 천국에서도 악을 섬멸하기 위해 온라인 게임(…)으로 악마를 섬멸하고 있다. 나중엔 온라인과 현실을 헷갈리는 수준까지 갔다.
  • 잔 다르크 : 500년 가까이 성인품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9] 보다 못한 12사도 중 하나이자 초대 교황베드로가 자작 상까지 만들어서 위로하기도. 작업거는 게 아니라고 한다.
  • 산달폰 : 작중 예수의 언급이나 발만 등장했던 천사. 10권에서 전신이 등장했다. 엄청나게 큰 탓에 그의 발은 천계 유명 관광 코스중 하나라서 천계인이라면 모두 다 기억하는 내성발톱 탓에 정체를 들켰다. 그리고 저 내성발톱 탓에 양말을 신지 못하고 샌들만 신고 다니고 그 탓에 붓다는 샌들만 신어서 산달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10] 태어날 아이의 성별 담당[11]과 음악 연습[12]을 수호하는 천사.
  • 노아 : 방주에서 40여 일을 지내는 동안 세상 모든 동물을 만지고 다녀서 행복해 했다고 하는데, 그 때의 추억을 잊지 못해서 하계에 내려와 동물원 청소부로 취직했다. 그런데 집에선 이걸 노아가 바람피는 줄로 알고 예수한테 하소연해서 예수가 미행까지 했다. 예수에게 들킨 뒤엔 집에는 비밀로 해달라면서[13] 무료 입장권을 뇌물로 바친다.

2.2.1.1. 4대 천사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 그룹 아크엔젤스. 예수의 호위 역할도 겸하고 있지만 과보호가 심각한 수준이다. 오죽하면 예수가 정전기가 올라 괴로워하자 즉각 날아와 문고리를 저주하고 잘라버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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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장. 하계로 휴가온 예수를 따뜻하게 지켜보며 때때로 찾아와 돌봐준다. 혼자 노래 부르다 흥에 겨우면 클라이막스를 나팔[14]로 장식하려는 버릇이 있다. 루시퍼의 동생이며 울면 강해지는 타입이라 그걸로 천계대전쟁 때 형을 이겼다. 하지만 형을 언제나 걱정하는 착한 동생. 브라콘이라 살짝 타천사를 동경하는 기색에 중2병도 가지고 있다. 아크엔젤스의 리더로 '아이돌은 똥 같은 건 안 싸요!'라고 단언하고 다닌다. 실제로 천사들은 똥을 안 싸므로 아이돌에 천사보다 적합한 존재는 없다고... 8권에서는 아라시야마카제 돔 콘 티켓을 구하기 위해 악마의 전당야후옥션에 30번이나 상회입찰을 걸었다가 그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예수와 붓다에게 티켓을 선물해버렸다.[15] 묘하게 중2병이 있어서 할로윈때 루시퍼 분장을 하거나, 예수가 PV를 찍을 때 루시퍼처럼 펑키한 의상을 가져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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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및 여행의 수호천사. 천사는 똥을 싸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싸보고 싶다고 한다. 처형된 직후의 예수의 멘탈 케어 담당이었다. 방황하는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끌어주기 위해 하계로 내려와 팜플렛을 나눠주는 등 여러 모로 노력하고 있지만 성과가 썩 좋지 않아 고민 중이다. 옛날 단테에게 부탁해 천계 가이드 북인 신곡 시리즈를 제작한 적이 있다. 다만 그 가이드북이란게 1편이 지옥편이라 효과가 없는 듯. 여행의 수호천사답게 ANA의 주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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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의 천사. 수태 테러의 달인. 성모 마리아에게 예수의 수태를 알렸으며, 태아 시절부터 예수를 지켜보았다. 예수를 가장 오래동안 지켜봐서인지, 예수에 대한 생각은 4대천사중 가장 지극한 듯하다. 예수를 만나면 늘 감격하며 예수의 태아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듯. 어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철저하고 빈틈없는 성격으로 예수가 말하길 악마같은 천사. (…) 참고로 첫 등장시 대사는 "은총이 가득하신 붓다여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이번 설날에도…" 하필 이 날 붓다가 속이 안 좋아 헛구역질을 하는 와중에 이 드립을 쳐서 식겁하게 만들기도 했다. 예수오라는 천국은 안 오고 다른 데로 놀러가는 걸 싫어해서 예수가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는 부탁에, 과 함께하는 오키나와 관광을 추천해주었다.[16] 동시에 같은 부탁을 받은 라파엘에게 무언의 압박을 주어 라파엘마저 예수를 설득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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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천사. 예수의 세콤. 부저를 울리면 5초에 등장하지만 예수를 괴롭히는 상대는 무조건 박살내는 통에 예수도 섣불리 호출하지 못한다. 무표정한 인상으로 태연하게 기행을 일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 무조건 돌직구로 말하는 통에 주변 분위기도 파괴한다. 예수의 천계 PV영상에서 예수의 친구 역으로 나와 폭소하는 얼굴이 합성되었는데 인터넷에 올렸더니 아르카닉 스마일 동화[17] 베스트 1,2,3을 관련영상으로 휩쓴 적이 있다. 반응은 '종말이 왔나 했음', '무한반복 시켜봤는데 한참 보면 익숙해짐'. 우리엘의 개그는 산삼보다 귀하다고 한다.

2.2.1.2. 12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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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형제 중 형. 천국의 문 앞에서 접수를 맡고 있다. 온라인 게임과 만화책, 휴대 소설을 좋아한다. 옛날엔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온화해졌다. 온라인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옛날 예수에게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대폭소하며 예수에게 그물을 던진 경력이 있다. 애칭은 베드롱. 예수가 파출소에서 신원 확인을 위해 베드로에게 물었더니 쿨하게 3번이나 부인하고는 하는 말이 "이 울면 진짜겠지"라고. 그러다 진짜로 닭이 울자 부랴부랴 붓다에게 SOS를 넣었다. 최근에는 지혜의 열매사의 창업자가 천국 접수를 전부 시스템화 해버리는 바람에 한가해졌다고 한다. 워즈니악이 화내겠다 잭 오 랜턴이 베드로에게 사기를 치고 그로 인해 천국도 지옥도 못가는 처지에 놓여 예수가 그를 위해 베드로에게 전화했지만 베드로는 살벌한 목소리로[18] "…뭔데요"라고 답하면서 모두를 데꿀멍시키기도 했다.[19] 그리고 본인의 저술한 복음서가 4대 복음서에 들어가지 않는것에 질투심을 느끼는 듯. 감정의 비등점이 낮아서 무언가에 잘 몰입하는 듯하다. 삼류 드라마 스토리같은 걸 듣고 감동하는가 하면, 만약 예수가 부활하기 전에 좀비 드라마를 봤다면 울면서 예수의 이마를 화살로 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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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형제 중 동생. 베드로와 함께 접수 담당. 형처럼 인터넷 용어를 자주 쓴다. 앞머리가 눈을 덮고 있지만 종종 드러난다. 충전기 덕후라서 근무지에 충전기를 안들고 오면 안절부절못한다. 인터넷에 너무 빠져서 예수와 인터넷 채팅에 밤을 새다가 유다에게 한소리 들을 정도. 안드레아 십자가(X자형 십자가)가 만세를 외치는 듯한 자세라서 형을 비롯한 사도들에게 '예이(Yay) 십자가'로 불린다는 사실을 알고 부끄러운 나머지 입까지 앞머리를 길러 얼굴을 숨겼다.
  • 마르코 : 이름이 그나마 일본인틱하다고 하여 예수와 붓다가 방을 빌릴 때 보증인이 되었다. 분명히 시로가 있었지 싶은데
  • 토마스 : 부활한 예수를 의심하여 성흔에 손가락을 찔러넣거나 처음 만난 붓다의 귓볼을 잡아당긴 경력이 있다. 끈이 있으면 잡아당겨보고, 버튼이 있으면 눌러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
  • 야곱 : 번개 형제 중 형.
  • 사도 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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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형제 중 동생. 막내 제자. 12사도들 중 가장 오래 살았으며, 제자 중 유일하게 순교하지 못하고 자연사한 것을 못내 자책하고 있다. 1인칭은 주님께 사랑받은 제자. 원래 예수의 사랑은 아가페라서 제자들에 대한 사랑도 차등같은 건 없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주위에 말릴 사람도 없고 해서 이런건 먼저 선점한 사람이 임자라며 그렇게 적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 말을 들은 아난다는 뭔가를 깨달았다(…). 아이돌틱한 외모[20]로 아난다와 함께 범천과 제석천의 프로듀스 표적이 되고 있다. 야곱과 함께 극락의 스포츠 '제무'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예수&붓다 콤비와 연습경기를 펼쳤으나, 규칙이고 뭐고 없는 현실에 좌절했다. 가장 오래 산 제자인지라 성모 마리아의 노후 수발을 다 들어 준 것이 그였고, 그 덕에 성모에게 순교보다 더 큰 일을 해 낸[21] 제자로 인정 받았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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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배신한 직후 자살하여 지옥에 떨어졌으나 예수에게 선물로 받았던 면죄부 5매 1세트를 전부 사용하여 용서받았다. 항상 자책, 자학성 발언을 입에 달고 산다. 지옥에서 만난 시우스, 브루투스와 의기투합한 바 있다.[23] 개인적인 기록이나 일기는 철저히 감추는 타입이라 유다복음이 발굴된 이후 구멍이 있다면 들어가고 싶다며 지옥으로 돌아갈 구멍을 찾곤 한다. 인터넷 의존증으로 보다못한 사도들이 함께 하던 온라인 게임 길드의 멤버에서 추방시켰다. 지금은 어찌어찌 극복하고 있는 듯. 참고로 예수를 배반했던 이유는 '예수가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비싼 향유를 발에 부은'(요한 복음서 12장) 것에 빡쳤기 때문이란다. 구두쇠 속성? 때문에 지금도 예수가 비싼 기름을 쓰면 상당히 기분 나빠 하는 듯. 붓다가 튀김하는 것을 보고 옆에서 80데나리온이라고 중얼거린 걸 보면 기름값이 얼마인지 측정하는데는 도사가 된 듯 하다.(…)[24] 한때 수상한 자기개발서를 보고 '너무나 긍정적이어서 부정적으로까지 보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예수가 순수하게 감동해서 "앞으로 날 은화가 아니라 동전, 또는 상품권 같은 것에 팔아도 괜찮다"고 하자 원래대로 돌아갔다(...).

2.2.2. 붓다 측

  • 마야 : 붓다의 어머니. 붓다더러 '설에 귀성은 하냐'고 물으면서 그 준비로 아들이 살 궁전[25]을 사 버리는 스케일이 다른 지름을 보여주곤 한다. 일단 왕족이니 뭐.(...) '이불 갈아 놓으셨나'라고 물어보려던 예수가 아연실색했다. 하얀색 코끼리가 품에 들어오는 태몽을 꾸고 붓다를 출산했는데, 이 출산이라는 게 무우수 열매 따려다 오른쪽 옆구리에서 퐁 하고 붓다가 떨어진거라[26] 지금도 파스 같은 게 떨어지면 화들짝 놀라시는듯.
    13권에서 정식으로 출현했다. 여러모로 세련된 공주님 캐릭터라서 같이 나타난 성모 마리아가 컴플렉스를 느껴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반대로 마야도 붓다를 낳은 지 7일만에 사망한 일 때문에 제대로 된 어머니가 되지 못했다면서 반대로 컴플렉스를 느끼고 있었다. 거기에다 둘 다 자식들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가진 데서 서로 의기투합해서 나중엔 스티커 사진기에서 같이 사진을 찍는 등 친해지는데, 이 과정에서 교회의 성모자 이콘이나 절의 탱화에 스티커 사진에 흔히 나오는 뽀샵질 효과나 스탬프 등이 나타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 수자타 : 단식 수행을 끝마친 붓다에게 처음으로 음식을 공양한 여인. 이때 준 우유죽을 공복이었던 붓다가 걸신 들린 듯 맛있게 먹자 이후 꾸준히 붓다에게 우유죽을 보내오고 있다. 참고로 작품 배경은 21세기고 붓다는 기원전 6세기 사람이다. 27세기나 보내오고 있다. 장생종(...)이거나 해탈하신듯.
  • 데바닷타 : 아난다의 형으로 붓다의 제자이다. 교단의 일원이지만 붓다의 사상을 부정하여 몇 번이나 붓다의 암살을 시도했다. 붓다 말로는 예수가 유다에게 느낀 것 이상의 배신감을 느꼈던 모양. 회상 씬에서만 등장한다.
  • 약사여래 : 붓다 외에 처음으로 등장한 다른 여래.[27] 예수의 성흔을 치료할 요량으로 약사여래가 들고 있는 약합을 얻어 왔는데 알맹이는 니베아(...)였다. 어쩐지 겨울에 약사여래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더라고 붓다가 말한다. 손이 특히 매끄러운데 그 이유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혀서라고.
  • 야쇼다라 : 붓다의 아내. 발렌타인마다 초콜렛을 강제적으로 주고 있다. 안 받으면 모공으로 집어 넣어서라도 먹게 한다.
  • 아라마 칼라마(아라라 칼라마) : 유성출가상에 나오는 선인. 출가 이후 붓다가 첫 스승으로 삼은 사람이다.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을 해탈의 길로 제시했으나 붓다는 그의 사상을 부정하고 아라마의 교단을 떠난다. 가끔씩 옛 제자들을 불러모아 동창회를 하는 듯. 근데 그 동창회란게 윤회의 사슬에서 못 벗어난 사람들끼리 환생하기 전에 잠깐 만나 서로 위로하는 동창회인지라 붓다에겐 가시방석 이었다. 2천년 잠꾸러기[28] 모임 후엔 개똥벌레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듯.
  • 지장보살 : 아난다가 천계의 격무에 지쳐 하계로 가출했는데 여자들에게 쫓겨 도망가다 노인들이 많은 경륜장 근처의 지장상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붓다 왈, 이전부터 지장보살은 세이브 포인트처럼 마음이 놓이는 장소라고.) 안식일 때문에 푹 쉴 수 있는 요한처럼 적당히 일을 끊으라고 충고를 하고 끝이 보이기 때문에 힘을 낼 수 있는 거라며 자신도 56억 7천만년 후에 미륵보살이 나타나면 휴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이 난다고 말한다. 일할 때 힘든 점은 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붓는 거라고 한다.
  • 등신불 : 정확히는 일본 즉신불(卽身佛)로 알려진 '테츠몬카이'(鉃門海)의 미이라. 좀비물에 심취한 나머지 일상생활마저 어려워진 예수를 걱정한 붓다가 자기 후배 비슷한 관계라며 집에 초대했다. 자신은 긍정적으로 굶어죽었기 때문에 좀비와는 달리 안 문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미이라 상태이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날에는 제습제 봉투를 몸에 지니고 다닌다. 미이라니까 냄새가 날지 모른다면서 몸에 페브리즈도 뿌리고 다니는 매너(?)를 보여줬다. 얘기하다 보니 은근히 붓다보단 예수하고 취향이 맞는 듯.
  • '곱창' : 아라라 칼라마 휘하에 있던 수행자로 본명은 안 나오고, 과거에 짐승들에게 내장을 뜯어먹히는 고행을 했다고 곱창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윤회를 반복해도 그 때마다 수행을 별로 열심히 하지 않았는지 나중엔 아예 캥거루(즉, 축생도)로까지 전락했다. 모세가 있던 동물원에 환생했는데, 붓다의 질타를 받고는 공덕을 쌓겠답시고 자신을 발판으로 해서 다른 캥거루들이 담을 넘어 도망가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모세가 "도망가는 건 상관없는데, 다음 번 홍수 때는 너희는 안 태워줄 거다"라고 협박하자 캥거루들이 전부 도로 우리로 들어갔다(...).

2.2.2.1. 힌두교의 신

싯다르타(붓다)를 교주로 하여 불교가 만들어지기 전, 그 근본이 되었던 인도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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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프로듀서. 일반적인 수행승이던 붓다를 나발, 백호 등등의 32상(相) 80종호(種好) 모습으로 프로듀스한 장본인이지만 이미지 메이킹 센스는 뭔가 미묘. 현재는 붓다에게 만화가의 길을 강요하고 그 담당으로 활약하고 있다. 탈 것은 거위. 그가 등장할 때의 변재천이 붓다의 기분을 표현해 띄워 준 효과음은 죠스의 테마. 붓다와 예수가 고생해서 간신히 마감에 맞춘 만화를 천계로 보낸답시고 눈앞에서 태워버려서 예수의 심장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한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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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과 함께 종종 등장한다.

2.2.2.2. 십대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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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제자 중 한 명. 목갈라나와 함께 십대제자의 필두이다. 불제자가 모두 대머리라 얼굴 모양으로 구분을 해야하는 가운데 실눈 캐릭터라서 구분이 쉽다. 평소에는 철두철미하지만 무아지경에 빠지면 혀가 풀린다. 부활절 몰래카메라 때는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옷을 빌려주기도 했다. 붓다를 태우기 위해 온갖 고행을 하는 칸타카를 구하고자 1년에 걸려 하계의 운전면허증을 취득, 장례차에 붓다와 예수를 태우고 드라이브를 하였으나 살아 생전 가장 괴로운 고행-붓다의 열반을 체험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는 듯한 발언으로 붓다와 예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 목갈라나 : 붓다의 제자. 모친을 지옥에서 건진 기쁨에 춤을 추었다는 일화가 (일본에서) 유명해서 마쯔리에서 춤(봉오도리의 그 춤)으로 재현되었는데, 붓다가 그 말을 듣고 재현한 실제 춤은 4차원스런 것으로, 속세에 알려졌다는 춤은 실은 주변 수행자들이 목갈라나의 그 괴이한 춤을 말리던 동작이었다고 한다. 정수리가 약간 뾰족한데, 평소엔 이걸로 멀리서도 붓다의 설법을 듣는 '안테나'로 활용했다고 한다. 예수는 이 얘기를 듣고 "그거 불법不法인가 佛法인가 팟캐스트 시청이잖아"라고 태클.
  • 라훌라 : 붓다의 아들. 역사에서는 '나의 앞길[31]을 방해하는 아이다.'라고 해서 장애물이라는 뜻인 라훌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라훌라가 탁발하러 갔다온 사이에 어떤 다른 수도자가 라훌라가 묵던 방에 자리잡고 누웠는데, 당시는 수행자는 방마다 1명씩만 눕게 되어있던지라 라훌라는 난처해하다가 화장실에서 자야 했다는 설화가 있다. 후에 부처님은 이 사실을 알고는 "앞으로는 2인 1실도 허용한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작중에는 화장실이 숙사로 인식되고 있다. 화장실 사용 매너에도 엄격해서 화장실 수행을 시도하려던 예수에게 잔소리 폭풍을 퍼부었다. 자존감이 낮고 자기비하가 심한 네거티브한 성격으로 나오는데,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아버지의 걸림돌이었다'며 자책해서 붓다가 출가를 망설이게 할 만큼 소중한 아들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며 태어난 아버지에게 유전되었는지 '주인공은 늦게 등장한다'며 6년동안 복중에 있다가 썩소를 지으며 태어났다. 본인은 자다가도 이불을 걷어차는 흑역사로 생각하는 모양.
  • 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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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사촌이며 막내 제자. 아직도 붓다의 열반이 트라우마인듯. 뭇 여성들을 현혹시키는 저주(?)받은 얼굴의 소유자로 그 위력은 눈이 마주치면 그걸로 끝일 정도. 거의 메두사 수준. 그러나 대개의 여성들은 그가 붓다에게 보내는 경애와 헌신을 보곤 질려서 번뇌를 버릴 수 있다고 한다. 본인 등장 자체는 늦었지만 붓다의 4컷 만화로 일찌감치 등장. 4컷에서 유명한건 늑골 댄스. 이 외에도 천계의 경리 담당. 잠시 지상에 와서 예수& 붓다의 가계부를 정리, 비용 청구가 가능한 항목들을 분류해내 여유 예산이 남게 되었다. 붓다의 제자 중 깨달음이 늦었는데, 이유가 붓다의 비서역할[32] 하느라 였다고...[33] 천계에서는 막내나 마찬가지 위치에다 일하기 좋아하는 성미라 엄청난 양의 업무를 혼자 처리하고 있다. 검색기록을 보면 천계 블랙기업[34]이라거나 전직하기 늦은 나이같은 게 나와 있었다...

2.2.2.3. 붓다를 따르는 동물

  • 무차린다 :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반신(半神)의 뱀족인 나가 왕 중 한 명. 붓다가 보리수 아래에서 명상을 할때 폭풍우가 몰아치자 자신의 몸으로 7번 감아서 7일간 비를 막았다고 전해진다. 거대한 흰 코브라로 등장하며 붓다가 비를 오래 맞으면 비를 막아주려 등장하는 담당. 다만 붓다는 그 모습이 마치 사람 잡아먹는 비주얼이기 때문에 기동대가 출동(사살)하지 않을까 고민할 정도. 영화보러 갔을때 내린 소나기에 말려놓은 실크스크린 T셔츠를 안 젖게 막아준다. 다만 예수는 일단 뱀이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다 사과까지 가져다 주는 통에 꺼려한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면 탈피해서 진화(?)한다.
  • 칸타카 : 붓다의 왕자 시절 애마. 붓다가 자전거를 사자 버림받는 줄 알고 변속기어와 자전거 바구니를 달고 등장. 자전거 탈때마다 스토킹을 하고 있는 듯 하다. 붓다가 자전거를 탈때마다 어디선가 말 발굽소리가 들린다고.. 결국 붓다는 자전거 이름을 칸타카 2호로 붙였다. 바다에 갔을 때는 돌고래 모드로 쫓아왔다. 자전거라던가 자동차 등 다른 탈것에 붓다가 타면 '첩을 본 본부인'같은 태도로 붓다를 은근히 갈군다(...).

2.2.3. 제우스 측

  • 큐피트 : 그리스- 로마계열의 사랑의 신. 하계의 천계행 접수창구 담당. 소속이 다른고로 예수와 붓다에 대한 태도가 놀랄 만큼 매정하다.
  • 나르시스
  • 제우스 : 본 만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예수와 붓다의 PV를 만들때 먼저 완성된 제우스의 PV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나온다. 이때 제우스 본인은 자기 PV를 보고 흠칫했다고 한다(...)

2.2.4. 북유럽 신화

  • 로키 : 12권에서 등장. 어째서인지 '이케아' 쇼룸을 별장으로 삼고 거기 직원인 척하며 지내고 있다. 식기 가구를 사러 온 붓다와 예수에게 겨우살이 못을 사용하는 '발두르' 시리즈란 것을 사라고 권유하는가 하면 예수더러 가구를 십자가 메듯이 짊어지게 하는 등 장난을 친다. 그래도 본성은 생각보다 착한지 예수가 '로키'라는 이름을 듣고 어벤져스의 그 인물이냐고 하는데도 오히려 자신의 무례를 용서해줬다고 웃어넘기는가 하면, 일행이 산 가구를 딸인 을 불러서[35] 집에 조립 및 설치까지 해 주었다.

2.3. 지옥

2.3.1. 예수 측

  • 루시퍼 : 천계 대전쟁을 일으켰다가 형제 싸움 끝에 지옥으로 떨어진 전 천사장. 지옥의 최하층에서 배신자들을 잘근잘근 씹어주거나 인간들을 타락시키는 것이 일. 꽤 직무에 성실한 편이며 남 뒷치다꺼리도 능숙하고 여차할 땐 의지가 된다는 평. 식성도 좋다. 붓다 왈 건강우량 불량천사. 디지털에 약한지 컴퓨터도 없고 인터넷도 하지 않는다. 상가의 제비뽑기로 맥북 에어를 당첨받아 놓고는 쓸 줄 모른다고 쿨하게 거절. "게임? 나가서 뛰어 놀아! 인터넷으로 친구를 만들어? 직접 만나! 대체 이런 거나 들여다 보느라고 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겠느냐고!" 라고 일갈. 보고 있던 예수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겨서 제대로 악마인증 했다. 문제는 일반적으로 루시퍼 쪽이 옳은 말을 한다는 점이다. (...) 붓다 왈 '그런 걸로 상처받는 네가 문제라고 봐'. 코큐토스의 3 죄인(지금은 유다가 빠져나와서 2죄인이지만)에게 유일한 먹을거리는 입술 각질인데 그 각질이 생기지 않도록 과일향 립 크림을 발라주는 고문인지 동정인지 알수 없는 행위를 한다. 그리고 절분 때 밖으로 쫓겨나 추위에 덜덜 떠는 도깨비들에게 따뜻한 컵라면을 건네주고 추위는 운동으로 이기라며 풋살을 했는데, 어쩌다 여기 말려든 예수는 지옥에 끌려들어갔다며 악마와는 결코 함께 할 수 없다고 덜덜 떨었다. 컴퓨터는 필요없다고 한 주제에 그래도 페이스북은 하는 모양인지, 악마들과의 충실한 리얼충 생활이 실려있는 페이지를 본 예수는 리얼충이 무섭다며 두려워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지는거다 10권 사순절 에피소드 때, 단식 도중에 게임기 업그레이드병 때문에 환청을 들은 베드로(와 안드레)가 역시 루시퍼의 유혹이었다고 치를 떠는 뒤에서 “그거 나 아니라고!”라며 진심으로 억울해했다. 그 꼴을 뒤에서 보던 부처는 ‘역시 환청계 고행이구나...’라고 엄한 납득을. 예수가 평하길 제 식구에겐 언제나 상냥하다고 한다.(...)
  • 사탄 : 예수가 황야에서 수행하고 있을 적에 세계를 준다며 유혹한 악마. 그 이후론 사탄이라는 개인명으로는 언급이 없다. 아마도 루시퍼와 동일인인 듯.
  • 벨제부브 : 루시퍼에 버금가는 악마로 파리의 왕. 그만큼 파리들을 애지중지한다. 루시퍼와는 천계대전쟁 때부터 동고동락한 돈독한 사이이다. 9권 89페이지에서 루시퍼의 페이스 북이 나왔을 때 처음 얼굴을 비췄고, 10권 꽃놀이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하고 11권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이 소개되었다. 꽃놀이 에피소드 중에서는 별로 대사가 없었지만 위 베드로의 착각 얘기를 듣고 "그럼 어제 그.. '새 구두를 색깔별로 질러버려라' 속삭인 것도 너냐..?” 라고 놀란 듯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루시퍼를 쳐다본다. 루시퍼 왈 “너한테까지 속삭일 만큼 한가하지 않아!” (베드로와 벨제붑에게 속삭이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상대에게 속삭이기는 하는 것 같다.) 예수와 붓다의 집에서 살충제나 파리채 등을 보고는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건 인간들이라고 치를 떤다. 12권에서는 자신과 파리들의 '파라다이스'였던 쓰레기장을 매립해 '유메노시마 공원'을 만든 것에 대해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금도 루시퍼와 함께 공원에서 풋살 경기를 뛴 뒤 파리들에게 줄 음식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데, 주변 사람들 눈에는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자'로 비치는 듯.

2.3.2. 붓다 측

  • 마라 : 고화질 고음질의 호러 영상으로 붓다의 명상을 방해했던 마신[36]. 처음에는 미인계, 공포계로 붓다를 괴롭혔지만 그 방법이 통하지 않자 개그로 승부를 걸고 있다. 지금은 자주 메일을 보내 붓다를 도발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상대받지 못한다. Wii를 한다고 도발 메일을 보냈는데 마라 혼자서만 Wii를 가지고 논다거나 하는 식으로 깊이 파고들면 성인(聖人)의 마음이 아프도록 외롭고 쓸쓸한 마신이기 때문. 루시퍼와는 넷상에서만 친해지고 싶다고 발언한 바 있으나 인터넷을 하지 않는다는 루시퍼의 답변에 충격을 받았다. 붓다가 연재하는 '깨달아라, 아난다.'에 꼬박꼬박 감상 메일을 보내는 열성팬(?)이다. 영어를 몰라서 메일러 데몬[37]를 자기 문자에 꼬박꼬박 답장해주는 친구로 알고 수신차단방지를 해놓았다.눈물난다
  • 염라대왕 : 명부의 재판관. 원래는 하얀 얼굴이지만 지옥이 매우 덥기 때문에 업무 중엔 항상 벌겋게 달아올라 있다. 속성은 츤데레.
  • 아수라 : 모티즈는 일본 고후쿠지(興福寺)의 아수라상. 얼굴이 미묘하게 찌푸린 표정이라 다들 어디 아프냐고 묻게 된다. 예수 측의 우리엘이 그러는 것처럼, 붓다에게 불경을 저지르는 사람은 아수라에게 징벌당한다고 한다.

2.4. 하계

  • 류지 : 예수를 2대 두목으로 오인하고 있는 야쿠자. 언제부턴가 아내 시즈코, 딸 아이코와 함께 가족 단위로 어울리고 있다. 예수를 날이 갈수록 크게 존대하고 있다. 목욕탕에서 예수가 욕탕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행하고는 취해서 헤롱거리고 있자 류지는 이것을 피바다로 오인한다. 여기에 예수가 "옛날처럼 발을 씻고 싶어"[38]라고 하는 바람에 예수 대신 죄(?)를 뒤집어쓰려고 했다. 이 대목에서 '13번째 제자는 순교를 각오했습니다'라는 나레이션이 붙었다.(...) 7권에서는 붓다의 과거사를 듣고 자청해서 붓다의 카게무샤가 되었다. 그리고 등의 문신도 업그레이드.[39] 여담으로 엄청난 딸바보이며 아내와도 금술이 좋다. 예전에 예수가 발을 씻고 싶다고 한 걸 들은 적[40]이 있어서 예수 대신 야쿠자에서 발 씻으려 한 적도 있었는데[41] 온갖 오해가 겹쳐서 그만두고 말았다. 10권에선 바비큐와 관련한 예수의 오해로 야훼께 벌을 받을뻔했다.[42](...) 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의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 아이코 : 류지의 딸로 초등학생, 운동회 때부터 등장해 가족단위로 어울릴때마다 예수랑 잘 놀고 있다. 아직 어린 아이인 탓인지 두사람이 기적을 일으키거나 할때 놀라기보단 신기해한다. 예수와 붓다와 함께 벚꽃구경을 갔다가, 예수의 성혈(聖血)을 빤 모기에게 물려 그 영향으로 깨달음을 얻게 된다.
  • 마츠다 사치요(松田 幸代) : 예수와 붓다가 살고 있는 타치가와의 마치다하이츠 맨션의 집주인. 64세. 잠깐, 붓다(81세에 입멸)보다 연하인데? 예수와 붓다에게 몰려오는 동물들을 보고, 그들이 떠돌이 동물들에게 밥을 주는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허락없이 예수를 위한 깜짝 홈 파티를 준비하던 사대 천사를 내쫓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래도 동물이랑 시끄럽게 하는 문제만 없으면 예수와 붓다에게 잘 해주는터라 더 좋은 방이 나와도 이사를 가지 못 하고 있다. 범천과는 게임 친구. 나중에 범천에게서 '성지 마츠다 하이츠의 수호자'라는 거창한 칭호를 받았다. 천국이건 극락이건 골라서 갈 수 있는 자격 획득. 애니판 성우는 스즈키 레이코.
  • 잭 오 랜턴 : 지옥행 예정이었으나 베드로를 속이고 부활, 다시 죽은 후엔 베드로의 분노로 지옥에도 갈 수 없게 되어 하계를 떠도는 악당. 호박을 뒤집어쓰지 않으면 100%를 낼 수 없다고 한다. 루시퍼 덕분에 악마들의 풋살 클럽에 가입한듯.
  • 츠쿠몽 : 윈도우 98이 깔려 있는 구형 VAIO를 예수가 멋대로 모에화한 캐릭터. 어원은 츠쿠모가미이다. 중고 PC 시장에 처분하러 갔더니 정말로 츠쿠모가미가 돼 버려서 OS가 윈도우 99(츠쿠모)로 진화, 최신 PC 저리가라할 처리 속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정작 기동할 때는 예수를 지키겠다고 온갖 방화벽이란 방화벽, 백신이란 백신은 스스로 다 갖다 깔아버리는 바람에 실제 처리속도는 도로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이 때 맥북을 집어든 예수는 사과에 취했을 때와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 맨션의 마스코트들 : 붓다와 예수가 자는 동안 몰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양이다.
    • Jr.(쥬니어) : 붓다가 상점가 제비뽑기에서 당첨받은 불상. 붓다 자신의 등신대 피규어. 평상시에는 옷걸이나 빨래걸이 등으로 활용되며 여름에는 예수의 냉방기구가 된다. 붓다는 Jr.에게 점점 정이 드는 모양인지, 예수가 Jr.를 이런저런 용도로 활용할 때마다 딴죽을 건다.
    • 칸다타 : 붓다가 인형뽑기 게임에서 건진 인형. 이름의 유래는 부처가 지옥에 거미줄을 늘어뜨려 구원하고자 했으나, 제 욕심만 차리다 도로 지옥에 떨어진 악당 칸다타.[43] 본래는 걸걸한 아저씨 속성이지만, 자신을 마스코트처럼 생각하는 붓다를 위해 목에서 솜이 튀어나올 때까지 귀여운 소리를 내려고 애쓴다. 말끝에 다타~를 붙인다. 솜이 터진 자국을 가리려고 붓다가 머리에 리본을 달아주었다.
    • 베로니카 티셔츠 : 원래는 베로니카라는 글자만 적힌 평범한 티셔츠 였으나 예수의 체력이 바닥을 쳤을때 예수가 얼굴을 닦는 바람에 예수의 얼굴이 떠오른 티셔츠. 예수의 속내를 주절주절 말하곤 한다. 예수와 목소리가 똑같은 모양이다.
  • 요시카와 선생님 : 운동회 당시 예수와 부처 콤비가 찾아오기 경주에서 등장한 선생님. 둘이 찾아와야 할 선생님은 '아이자와 선생님'이었으나, 아이자와씨를 찾지 못한 예수는 근처의 여교사 아무중 한명을 붙잡아 말을 거는데 이때 등장했다. 예수는 진지한 얼굴로 요시카와 선생님의 손을 잡고 성을 아이자와로 바꾸어 달라는 요청을 하는데, 이말에 오해하여[44] 진지한 분위기가 조성될락 말락 하다가 예수의 눈치없는 한마디에 파토나버리고 만다(...). 이후 발렌타인 데이 에피소드에서도 재등장 하지만,[45] 삼위일체 발언에 시부모님과 같이 살게 될(...)것 같아 거절하게 된다.그리고 상처입은 성인들

3. 만화에서 언급되는 고사

4. 티셔츠에 적힌 문구들

5. 논란거리

  • 두 성인의 동거 모습이 동성애자를 연상시킨다는 설이 있다. 사실상 근거가 없는 주장이며 색안경 없이 보면 그저 서로 낯가림이 심한 것 뿐이다. 우리네 평범한(?) 남성 둘이 동거하는 모습과 진배없다. 극장판의 엔드롤에서 예수와 붓다가 찍었다는 사진들을 보면 마치 신혼부부처럼 보이기는 한다.
  • 일본인 입장에서 해석된 종교 문화가 마치 보편적인 것처럼 표현된다. 한국엔 없는 불교 관련 풍습과 속담이 많이 등장한다. 작중 자주 나오는 '부처의 미소도 세 번'이라는 일본 속담도 한국 불교계에는 없는 말이다. 뭐 일본만화니까 어쩔수 없지만.
  • 일본식 말장난이라든가 만담, 일본 문화에 관련된 개그가 많이 나온다. 이또한 일본 만화니까 당연한 부분이지만(...). 번역자에게도 난감한 부분이라 결국 각주가 붙는다.
  • 아무래도 기독교 쪽의 지식이 부족하다. 예수의 경우 활용되는 고사의 가짓수가 적고 크리스마스를 제외하면 부활주일이라든가 추수감사절같은 풍습 이벤트나 그에 관한 언급이 없다. 할로윈은 원래 기독교와 상관없는 행사다.[46] 그러나 부활절 몰래카메라를 하는 등, 기독교 쪽의 지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연재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깨끗하게 고쳐졌다.

5.1. 종교적 오류

이 만화는 개그물이고 일본은 워낙 종교적으로 시시콜콜 따지지 않는 나라다. 하지만 종교인들 관점에서 진지하게 본다면 옳지 않은 부분도 있다.
  • 사실 '신神을 인간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내용의 만화인 만큼 원론적으로는 신성 모독에 속한다. 다만 불교에서 부처는 신이나 교주로 취급되지 않기에 신성모독이라 할 것은 없다. 그리고 성경에서의 예수 역시 마굿간(이라고 알려져있는)에서 태어났고, 매우 감정에 충실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며 먹고 자고 울고 웃고 지내며 스스로를 가장 낮은 곳에서 임하였다고 일컫는다. 이를 보편적 인류애와 아가페적 사랑, 인간적 구세주로 해석하는 신학으로 볼 때도 그리 걸리는 내용은 아닌 듯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는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지닌 성자(聖子)이며 이는 가톨릭, 정교회 그리고 개신교를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삼위일체론의 한 내용을 이루는 부분이다. 오히려 신을 인간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게 모독이라는 논리가 자칫 먼 옛날에 이단으로 단죄된 단성론과 연결될 여지가 있다.
  • 붓다가 분노하면 후광이 강렬해진다.(덕담이나 좋은말을 할때도) 그 후광은 에로한 얘기를 들으면 금방 사그러든다. 또한 에로한 얘기만이 아니라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에 후광이 사그러든다. 하지만 불교에서의 붓다는 감정을 초월해서 해탈한 성인이며 후광은 분노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욕칠정 초월은 어디가고!! 부처님이 해탈하신 상태로 나오면 이 만화 진행이 안되잖아
  • 사랑을 가르친 예수정치깡패살인까지 일삼은 신선조해적잭 스패로우를 동경하고, 아예 코스프레까지 한다. 다만 단순한 캐릭터를 동경한다고 보면 이것도 그리 문제될 것은 아닌 셈. 그리고 예수 입장에서 신선조와 잭 스패로우는 2000년 후에 알게된 외국 캐릭터이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를 가능성도 있다.
  • 예수가 으로 바꾸는 기적을 행하는 연출이 많다. 빵과 물고기의 숫자를 늘리는 오병이어라면 몰라도 이 기적은 예수가 40일간 단식 고행중일 때 악마가 유혹했던 기적이고 예수는 끝까지 돌을 빵으로 바꾸지 않았다. 작가도 이 점을 의식해서인지 돌을 빵으로 바꾸는 기적은 예수가 즐거울 때 자신도 모르게 바꾸는 경우로만 한정하고 있고, 붓다가 바꿔보라고 했을 때도 예수가 거절하는 대목이 있다.
  • 12월 25일, 즉 크리스마스에 예수의 깜짝 파티 에피소드가 있지만 실제로는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다. 크리스마스 항목 참조.
  • 붓다를 포함한 불교 사이드 인물들이 모두 고행을 좋아한다. 실제로 싯다르타의 경우는 불교가 탄생한 시기에 인도의 다른 종교들에게 그렇게 편한게 수행하면서 어떻게 해탈의 경지를 이룩하냐고 까였을 정도로 고행을 멀리했다. 당장 싯다르타의 경우도 7년동안 고행하다 몸만 축냈다고 제자들에게 말했다.

6. 기타

작품 제목은 전기 그루브 x 스챠다라파의『聖☆おじさん』이라는 곡명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와 같은 세계관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픽시브에는 2차 창작으로 금서목록과의 크로스오버 웹코믹이 나온 적이 있다. 그 퀄리티는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기껏 돌로 빵을 만들어줘도 그놈의 오른팔에 닿으면! 세인트☆영맨으로 검색하고 뒤지다보면 나온다. 퀄리티가 참으로 장난 아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두 성인이 환상들이한 시리즈가 있는데 이 역시 굉장한 퀼리티로 만들어졌다. 보러가기

학산에서 2012년 2월 말에 1, 2권을 시리얼 레이블로 발매했다. 문제는 이 시리얼 레이블이라는 것이 고품격 전략을 빌미로 권당 8,000원이라는 고가를 받아먹는 브랜드라는 것인데, 거기다 권당 130여 페이지라는 세인트 영멘의 얄팍한 볼륨감이 더해져서 안 좋은 쪽으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책은 성스럽지만 값은 상스럽도다. 는 것이 중평. 그런데 일본내 정가는 권당 500엔 환율에 인건비등을 계산하면 오히려 선방한게 아닐까…해도 역시 상대적으로 비싼건 어쩔 수 없다. 보통 만화책 값은 일본 현재와 1:10 정도로 매긴다. 그래도 종이의 질이 다른 단행본들보다 훨씬 좋기는 하지만..

모닝2 2010년 12월호 부록으로 6권의 어나더 커버가 나왔다. 6권의 본래 커버는 제과점에서 크리스마스 케익을 고르는 최성 콤비(最聖コンビ)인 반면에, 어나더 커버는 편의점 앞에서 사이좋게 지지리 궁상떨고 있는 루시퍼와 마라의 최악 콤비(最魔コンビ). 한국판 6권에서는 생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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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한 얇은 책도 만들어지고 있다(...) 당장 픽시브만 봐도 야이 벼락 맞을 것들아

한국에서 교도소의 수감자에게 만화책을 영치하려다 거부당하고, 천주교인권위를 통해서 국가인권위에 제소를 한 일이 있었는데.... 반입하려던 만화에 세인트☆영멘이 들어있었다.# 다른 하나는 흉기의 발명. 심지어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이런 거부행위에 대해 "만화가 단순하고 저급한 장르라는 건 뿌리 깊은 편견", "만화가 문학과 예술의 한 부문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실을 외면했다"라는 희대의 개념 충만한 발언까지 남겼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천주교 측에서 "이 만화가 뭐가 나빠서!"라고 말했다는 거.

2014 시즌이 끝난 뒤 한화 이글스 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김성근의 감독 부임이 이루어지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부처니 보살이니 자학이 섞인 별명으로 불리던 한화팬들과 인천예수로 불리던 김성근으로 인해 세인트 영멘 드립을 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정작 2015 시즌이 반 정도 지나고 나선 금지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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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하지만 개신교와는 조금 거리가 있고. 가톨릭(천주교) 쪽과 연관있는 부분이 많다.
  • [2] 2013년 11월 25일 향년 82세로 작고.
  • [3] 붓다의 경우 이복동생 난다가 있고, 예수 쪽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씨(?) 다른 형제가 있을 수 있다.
  • [4] 상가 할인 혜택을 받겠다고 프랑켄슈타인과 드라큘라로 코스프레하고 나온 붓다와 예수 앞에 나타났다.
  • [5] 아라시한자인 嵐를 山風자로 나눈 것
  • [6] 지중해풍 까페 레스토랑 체인. 성화 인테리어 때문에 집에 온 기분이라나;
  • [7] 이탈리아 베수비오 산 중턱의 포도로만 만들어지는 고급 화이트 와인. 역사를 따지면 로마 제국 시대까지 올라가는 고급품이라고.
  • [8] 물론 요셉은 가톨릭에서 목수를 포함한 노동자의 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지만 종교적 의미의 신으로 추앙받지는 않는다. 이는 달인을 신이라 부르는 일본의 온라인 유행을 반영한 대사일 뿐이다. 일례로 2ch에서는 뭔가 대단하다 싶은 사람이 등장하면 어김없이 '신 등장'이라는 코멘트가 달리며, 이는 세인트 영멘에서도 묘사된 바가 있다.
  • [9] 실제로 화형된 건 1431년, 시성된 건 1920년. 화형 후 25년(1431년~1456) 동안 마녀, 455년(1456~1910) 동안 평신도, 10년(1910~1920) 동안 복자였다(…)
  • [10] 일본어로 샌들과 산달의 발음이 유사한 점을 이용한 말장난
  • [11] 여자아이는 울음소리가 더 얌전하다고 해서 성별을 바꿔봤는데 여자아이라고 꼭 얌전하지는 않더라고 말한다.
  • [12] 예수네 이웃사람이 노래부른다고 소리를 질러대자 한때 비슷한 행동을 했던 미카엘이 예전에 헤드폰을 끼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추다가 타천 전의 루시퍼가 시끄러워서 실랑이를 벌이는 동영상을 미카엘 자신이 징벌을 받기 위해 스스로 인터넷에 올렸다. 산달폰이 이웃사람에게 이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당신 영상도 업로드할까요?'라고 말하니 이웃은 다시는 시끄럽게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 [13] 여기에서, 과거에 자신이 술에 취해 알몸이었던 걸 조롱한 둘째아들에게 저주를 내린 고사가 튀어나왔다. (국내판에서는 번역 실수인지는 몰라도 "막내가 고자질을 잘해서 저주를 내린 적이 있다"고 나온다.) 예수가 "구약시대 사람들은 다혈질이니 이해하라"고 하면서 내 제자들이었다면 트윗으로 소문 쫙 퍼뜨렸을 거라며 웃어넘기자 붓다는 "신약시대 사람들의 물렁함도 나름 문제"라고 태클(...).
  • [14]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종말의 재앙과 멸망을 부르는 7개의 나팔. 불면 세상이 끝난다.
  • [15] 그리고 콘서트 갔다온 예수에게 연예잡지 기사 수준의 감상평을 요구했다. 의상을 몇번 갈아입었나, 보컬의 목 상태가 어땠나, 노래의 곡 순은 어떻게 되었나, 무대 구성은 어땠나 등…
  • [16] 여기서 예수는 뱀을 싫어한다(…).
  • [17] 니코니코 동화의 패러디
  • [18] 예수를 끌고 가던 병사의 귀를 자르던 그 어조(…)
  • [19] 잭 오 랜턴은 좀 친해져 보겠다고 베드로가 하는 스마트폰 농장 게임에 방문해서 수확을 도와 줬는데, 그걸 직접 하는 걸 재미삼고 있던 베드로인지라 오히려 역효과가 나 버렸다.
  • [20] 실제로 유럽의 전통 성화에서, 사도 요한은 대부분 미소년/미청년으로 묘사하고 있다.
  • [21] 성모 마리아 왈 "때로 노인 수발은 순교보다 더 큰 고난이거든요!"
  • [22] 그리고 일찍 죽은 예수베드로 형제는 고개를 못 들었다.
  • [23] 단테신곡에서 나온 묘사이다.
  • [24] 참고로 데나리온은 예수 당시에 사용되었던 은화로써, 1데나리온이 근로자 1인의 1일 품삯으로 평가되어진다.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마태오 복음서 20장 2절)
  • [25] 다시는 하계로 못 나가게 궁전 주위에 철책을 달아놓았다...
  • [26] 석가모니 참조(...)
  • [27] 불교에서 붓다는 여러명의 여래(깨달은 자)들 중의 한명으로 취급된다.
  • [28] 자기보다 먼저 깨달음을 얻은 제자에게 자기비하하면서 했던 말.
  • [29] 호마단에 올려놓고 불태우면 공양물로 인식, 천계로 보내지는지라 범천과 부처는 팩시밀리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 [30] 붓다의 의견을 경청한 후, 결국 자기 뜻대로 한다.(...)
  • [31] 부처가 되기 위한 수행
  • [32] 실제로 붓다와 항상 붙어다니며 설법을 모조리 암기했었다고 전해진다.
  • [33] 실제로 붓다가 죽은 뒤 가르침을 정리하고자 모인 해탈한 제자들 사이에 끼지못해 번뇌하다가 벼락치기로 깨달음을 얻다시피 한 제자라...
  • [34] 블랙기업이란 일본에서 야근을 비롯 엄청난 업무량으로 직원을 괴롭히는 직장을 의미한다.
  • [35] 다른 자식인 펜리르는 불을 뿜으니까 가구가 탈 것 같고, 요르문간드이라서 예수가 질색할 것 같아서라고.
  • [36] 불교에는 악마라는 개념이 없다.
  • [37] 메일 수신이 안되면 알려주는 에러 메세지
  • [38] 제자들의 발을 씻으며 자신이 십자가에 매달릴 것을 암시하던 일화 + 전과자가 '손을 씻는다'라고 하는 말의 일본식 표현
  • [39] 이 때 붓다와 예수가 사는 집에 방문했을 때 둘에게 '기름부음'을 받았다. 구약에서 이 '기름부음'의 의미를 생각해볼 때, 더군다나 예수에게 직접 기름부음을 받은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정작 본인은 '허튼 짓하면 태워버리겠다'는 뜻으로 알고 떨었지만;;)
  • [40] 제자들의 발을 씻은 것
  • [41] 우리나라에서는 손 씻는다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발 씻는다고 한댄다.
  • [42] 야훼쪽은 자신에게 제물을 바친다고 오해했다.
  • [43]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거미줄'에도 나온다.
  • [44] 예수는 즉시 개종시켜 세례명으로 아이자와로 내릴 작정이었으나(...)이보쇼 (결혼하면 성을 바꾸는 일본의)요시카와 선생님의 입장쪽에서는 프로포즈로 여겨질수밖에 없는 고백.
  • [45] 붓다는 천상의 여자로 난다를 출가 시킨 것처럼 꽃미남 아난다로 예수를 잊게 만드려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아난다는 '...하긴 붓다님은 이런 걸 잘 모르시지...'라고 독백했다.
  • [46] 예수가 이건 자기네 명절이 아니라고 말을 하긴 했다. 근데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워낙 예수측 인물들만 나와서... 켈트쪽 신은 일본에 안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