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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넷

last modified: 2014-09-29 00:44:14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구성


1. 개요

연세대학교의 대표 커뮤니티. 링크는 여기. 2009년에 오픈했다.

2010년 플랫폼이 바뀌고, 모바일버전이 추가되어 세연넷 2.0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2년 3.0 플랫폼으로 이어짐.

이전까지 연세대 커뮤니티는 이렇다할 중심이 없이 연두, 연정공, DC inside 연세대 갤러리 등 중구난방으로 분화되어 있었으나, 세연넷이 생기면서부터 점차 이쪽이 중심이 되고 있는 분위기.

그런데 왜 공식 커뮤니티가 아니고 대표 커뮤니티인가? 세연넷은 2009년 제 46대 총학생회의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일환이었다. 당시 설립 조건은 오픈 과정까지만 총학생회가 관여하고 그 이후로는 세연넷 운영팀[1]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제 47대 총학생회는 46대의 비권과 달리 운동권이 당선되면서, 세연넷 운영진의 지위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다.[2]

세연넷은 학번 인증으로 가입해야 하는 곳이라 개인정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지위가 필요했다. 2009년에는 그 일을 총학생회가 하였지만, 2010년의 경우에는 총학생회가 그러한 공식적 지위를 인정할테니 총학 산하의 단체로 들어오라는 것이 제 47대 총학생회의 입장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간담회도 이루어지고, 세연넷에 총학생회를 까는 글도 올라오고 도서관에 자보도 붙고 하는 진통을 거친 후 일단락된 방법이 자치단체 인준까지는 '공식'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이었다. [3]

'세연넷'은 고파스스누라이프 등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흔적이 역력하다. 실은 스누라이프보다는 고파스쪽에 가깝다. 왜냐하면, 세연넷의 ADMIN이라고 할 수 있는 '세련맘'이 고파스의 ADMIN이라고 할 수 있는 '고펑'과 접선하였다는 정보가 예전 세연넷 게시판이나 로그 등을 보면 나오기 때문이다.

2. 구성

세연넷의 컨텐츠는 다음과 같다.

  •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이슈메이커, 유머게시판, 익명게시판, 연애게시판, 추천BEST 등이 존재한다.
이슈메이커의 경우 감동실화, 충격실화 등이 올라오며, 추천BEST의 경우는 순 추천수 30이상의 화제성 글이 올라오게 된다.
익명게시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0포인트 이상이 필요하며, 익명게시판에 글을 쓰면 1포인트씩 깎이게 된다. 그러나 타 게시판에 익명글이나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별도의 포인트를 요구하지 않으며, 오히려 포인트가 글 작성시 10포인트, 댓글 작성시 2포인트씩 오른다. 여느 대학 커뮤니티나 다 그렇지만 익명게시판에는 연대생들이 써 놓은 것으로는 보기 힘들 정도로 상당한 병신력이 엿보이는 각종 뻘글뻘플들이 범람한다.[4] 2010년 초에는 당시 일어났던 신입생 성추행 사건#을 두고 분별없는 글들을 마구 싸지르다가 익게 자체가 잠시 블라인드 처리되기도 했다. 다른 게시판도 그렇지만 특히 익게 여론은 대체로 비운동권 계열 성향이 강한 편이다.

  • 취미: 문화생활, 스포츠, 게임, 사진, 웹툰 등이 있다. 문화생활은 말 그대로 음악, 미술 등 문화생활 전반에 걸친 컨텐츠가 올라오며, 스포츠의 경우 축구와 야구 중심으로 올라온다. 게임은 온라인게임, 리듬게임이나 고전게임, 그리고 보드게임같은 종류도 이곳에 올라온다. 사진은 주제에 구애받지 않는 아무사진이나 올라오며(저작권 매너염) 웹툰은 현재는 정기연재되는 작품이 없다. 시험기간에는 방해공작으로 각종 중독성 플래시게임과 문명 관련 떡밥들이 자주 올라온다.[5]

  • 정보: 맛집/상권, 벼룩시장, 강의정보, 리빙포인트, 배달백서, 언론, 학생회 게시판이 있다. 리빙포인트의 경우 패러디가 난무한 모 신문사의 코너를 차용한 연세인 생활팁게시판인데, 이름때문인지 초반에는 부동산 거래정보가 난무했었다.

  • 커리어: 커리어닷컴 제휴 정보, 진학/진로, 취업, 고시, 전문대학원, 유학/교환학생, 스터디 게시판 등이 있다. 세연넷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쌓인 정보가 많지는 않다. 다만, 고시/전문대학원의 경우는 그래도 활성화가 되어있는 편이다. 세연넷이 생긴지 6년이 되었고, 연정공에 쌓여있던 DB들을 옮겨왔기 때문에 어느 게시판이든 정보는 축적될만큼 축적되어있는 편이다.

  • 기타: 홍보, 이벤트, 분실/습득, 공지사항, 건의/신고 게시판이 있다. 홍보글은 홍보게시판에. 자유게시판에 함부로 올리면 반대의 심판이 내려지리니!

또한 세연넷은 이용자들의 글과 덧글, 추천에 포인트를 매겨 랭킹을 제공한다. 경험치와 레벨제도 존재한다. 포인트는 익명게시판 출입제한 해제(또한 포인트가 없으면 익명게시판 글 작성이 불가능하다), 설문조사 첨부, 그 외 글에 강조표시 등에 쓰이며 실상 그 외에는 쓸모가 없지만 잉여랭킹 상위를 위하여 포인트를 쌓기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자신의 높은 포인트에 부끄러움을 느껴 탈퇴 후 재가입하는 사람도 있다. 3.0 플랫폼으로 바뀌면서 포인트랭킹 시스템이 없어졌다. 사실 포인트를 수만 포인트씩 모아도 딱히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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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라지만 일단 주요운영진은 46대 총학생회 집행부출신이긴 하다.
  • [2] 이러한 총학생회의 입장은, 선거 당시에 익명게시판을 중심으로 극심한 네거티브에 시달렸었고, 이러한 일에 대한 악감정(...)과 통제력에 대한 의구심이 분명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3] 이후 여러 사건등등이 있는 와중에 운영진과 총학이 서로 협조하면서 특별자치기구 인준을 통한 운영비 지원도 이루어졌다.
  • [4] 인증을 거쳐 가입하기 때문에 믿기지 않지만 다들 연대생이다.
  • [5] 대개는 올린 사람도 같이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