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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퍼

상위항목: 포켓몬스터/목록

Contents

1. 개요
2. 대전
3. 기타

336 세비퍼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전국 : 336
호연 : 124
수컷 : 50%
암컷 : 50%
세비퍼ハブネークSeviper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탈피30%의 확률로 자신의 상태이상을 치료한다.
*틈새포착상대방의 리플렉터, 빛의장막, 신비의부적을 무시한다.

분류신장체중알 그룹
송곳뱀 포켓몬[1]2.7m51.5kg육상
드래곤

진화
336 세비퍼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
땅 에스퍼강철 고스트 노말 드래곤 물 바위 불꽃 악 얼음격투 독 벌레 페어리 풀

종족치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73100601006065458

도감설명
루비선조 대대로 쟝고와 싸워왔다. 몸의 상처는 격렬한 싸움의 증표.
예리하고 잘 드는 꼬리로 공격한다.
사파이어칼날 같은 꼬리는 적을 베면서 배어있던 맹독을 끼얹는다.
숙적 쟝고와 끊임없이 싸운다.
에메랄드쟝고와는 영원한 라이벌이다.
맹독이 밴 꼬리의 칼날로 움직임이 재빠른 쟝고에게 대항한다.
파이어레드
리프그린
단단한 바위로 칼날 꼬리를 간다. 수풀에 숨어 먹잇감에 접근하여 맹독 이빨로 덮친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맹독이 배어 나오는 예리하고 잘 드는 꼬리로 재빠른 쟝고에게 맞선다.
4세대
블랙/화이트
조상 대대로 쟝고와 싸워왔다. 꼬리의 칼날을 바위에 갈아 싸움에 대비한다.
블랙2/화이트2꼬리의 칼은 항상 바위로 갈고 있어 날카로움이 뛰어나다. 쟝고와는 사연이 깊은 사이다.

1. 개요

3세대에서 등장한, 아보크의 뒤를 잇는 포켓몬. 커다란 어금니와 칼날처럼 날카로운 꼬리가 특징으로 국내나 영어권 명칭인 'Seviper'도 '끊다'라는 의미의 'Sever'와 뱀을 뜻하는 'Viper'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일본판 명칭인 '하브네크'의 유래는 하브+Snake.

몽구스가 모티브인 쟝고와는 유전자 레벨로 숙명의 라이벌이다. 라이벌이란 설정답게 종족치 총합도 둘이 서로 똑같고, 둘의 종촉치를 비교하면 세비퍼는 특공이 높고 쟝고는 공격과 스피드가 높다. 모습이 안 보여도 서로의 존재를 본능적으로 알아채며, 서로 모습이 보이기만 하면 트레이너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앞뒤 안 가리고 덤벼든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라서, 로켓단로사의 세비퍼 역시 야생 쟝고가 나오자마자 3:1 상황에도 불구하고 달려들어 싸웠으며, 주인인 로사가 볼에 불러들여도 다시 튀어나가서 싸우는 바람에 로사가 난처한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 싸우는 걸 보면 거의 사생결단 수준.

근데 게임에선 서로 교배가 된다. 한 술 더 떠서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 세비퍼가 쟝고를 구조해달라는 의뢰의 설명문에는 정말 싫어하지만 없으면 곤란해라고 적혀있다(...). 아마 싸우다 미운 정 들은 듯(...). Pixiv에선 아예 커플 취급하고 있다. 거기다가 쟝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동인계에선 서로에 대한 애착이 너무나도 강한 얀데레로 그려질 정도.

2. 대전

공격, 특공이 모두 높아[2] 독 타입 어택커로서의 운용을 전제로 하지만, 일단 독 타입은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전법을 주된 전법으로 삼는 경향이 있는 만큼 다른 독 타입 포켓몬에 비해 쓰기가 쉽지는 않다. 공격면으로는 뛰어나지만 내구력과 스피드가 그다지 좋지 않아 대부분의 메이저 포켓몬이 배우는 지진이나 속도가 빠른 포켓몬이 많은 에스퍼 계열에 단번에 쓸려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적어도 스피드 정도는 보완해주지 않으면 활약이 힘들다. 뱀 포켓몬의 특권인 뱀눈초리를 배울 수 있으므로 이걸로 상대를 마비시킨 후 싸우는 것이 적당하지만 지진이 워낙 국민기술이라 뱀눈초리를 쓰기 전에 한방 버텨내는 것부터가 난관이다.

낮은 내구와 스피드도 문제지만 고위력기가 좀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 어째서인지 같은 뱀인 아보크는 배우는 더스트슈트를 이쪽은 배우지 못하며, 쓸만한 기술 중에 위력 100이 넘어가는 것을 찾기 힘들다. 일단 다행히도 기술폭 자체는 다양하여 물리형이라면 독찌르기, 시저크로스, 지진, 아쿠아테일, 기습, 드래곤테일 등이 있으며 특수쪽도 오물폭탄, 트림, 화염방사, 악의파동[3], 기가드레인 등으로 다양한 타입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배치가 가능하다. 공격과 특공 능력치가 동일하므로 둘을 적당히 섞어 쌍두형도 가능하지만 공격 외의 다른 능력치들이 형편없어 안정성은 떨어진다.

5세대에서 아보크와 마찬가지로 공방과 명중률을 동시에 올리는 보조기인 똬리틀기로 공격과 방어를 좀더 올릴 수 있어 상황이 나아졌으나 여전히 다른 독 타입에 비해 부족한 내구력과 낮은 스피드가 문제. 그래도 이전보다는 상황이 나아졌다. 다만 5세대에서 교배로 기습을 배우게 된 아보크와는 반대로 4세대에서 NPC로부터 익힐 수 있었던 기습을 익힐수가 없다. 아보크보다 스피드가 느린 것도 서러운데!! 현재로써는 기습을 배우려면 4세대에서 NPC에게 배운 다음 5, 6세대로 옮기는 방법밖에 없다.

그래도 아보크에 비해 상당히 장점이 많아서 적어도 아보크보다는 더 잘 쓰인다는 것이 위안이다. 위에 상술한 넓은 기술폭은 쟝고나 앱솔을 방불케 할 정도로 넓으니까. 하지만 저 커다란 송곳니는 장식인지 삼색 엄니를 배우지 못한다. 덕분에 드래곤들을 상대하려면 우선도도 낮고 위력도 어중간한 드래곤테일에 의존해야 한다.

6세대에서는 종종 무리배틀로 쟝고랑 섞여서 한쪽이 4마리 반대가 1마리 묶여서 나오곤 하는데, 이 경우 세비퍼랑 쟝고끼리 싸운다. 앙숙관계라는 설정을 제대로 반영해낸 것.[4] 덕분에 무리 배틀의 1마리 남을 때까지 포획 불가능이 겹쳐 한마리가 나온 쪽을 잡기 굉장히 귀찮다. 그 한마리가 이로치라면 어떨까 안돼, 멈춰! Y버전에선 개별적으로 등장하니 쉽게 잡을 수 있지만 X버전에선 세비퍼가 무리배틀로밖에 안 나온다는 것이 문제. 쟝고 4마리에 다굴맞고 죽는게 일상이다. 통신교환이 아닌 포획법이라면 적당히 레벨이 높은 냐스퍼의 레벨 22에 자력으로 배우는 차밍보이스으로 첫턴에 쟝고만을 보내버리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5] 다른 방법으론 그저 운에 맡기고 쟝고를 하나하나 조질동안 세비퍼가 살아남길 빌자. 벌레속성이라 내성이 있는 연속자르기를 쟝고가 계속 써준다면 꽤 버틸 수 있지만 전광석화를 쓰게되면 가뜩이나 선공기라 먼저맞는데 내구도 봉지인 세비퍼가 길어야 3턴을 버티기 힘들다. Y버전에선 반대로 쟝고가 포획하기 까다롭지만 세비퍼가 2배 피해를 받는 광역기 지진을 저렙 포켓몬에게 습득시킨다면 어렵지 않게 세비퍼만 보내버릴 수 있다.

이 둘은 앙숙의 관계라면서 5세대 블랙/화이트 시리즈의 궐수시티 옆 더블배틀 풀숲에서 2마리가 사이좋게 함께 나오기도 한다!

3. 기타

애니메이션에서는 실제로 아보크의 뒤를 이어 로사의 뱀 포켓몬으로서 등장하기도 한다(성우는 사토 치에/양석정->오인성->안영미[6].). 울음소리는 초대 세비퍼(?)양석정의 하이톤 목소리가 제일 자연스러웠다. 안영미의 세비퍼도 요염하고 뱀답게 관능적이고, 나쁘지 않았으나, 오인성의 세비퍼는 셋 중 제일 좋지 않았다. 힘매가리없는 목소리라고 할까...그냥 나옹이나 열심히 맡지[7]

의외로 경험치 요구량이 엄청남 그룹에 속해있어서(만렙까지 필요한 경험치가 무려 164만) 레벨 100까지 올리는 것이 힘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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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문은 キバへび 포켓몬. 송곳니와 뱀을 합친 말이다
  • [2] 공격은 독 타입 4위, 특공은 7위.
  • [3] 4세대와 달리 5세대는 기술머신이 없어졌지만 BW2에서 npc기로 부활
  • [4] 설정상 포식자 & 피식자 관계인 앤티골아이앤트도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 [5] 세비퍼는 페어리타입에 0.5배 피해만을 입으므로 냐스퍼 레벨이 너무 높은 게 어니라면 쟝고가 죽더라도 세비퍼는 살아남는다.
  • [6] 안영미는 쌔비냥의 성우도 맡았는데,두 포켓몬이 울음소리가 똑같아서(쌔비냥/쌔비퍼) 함께 들으면 많이 헷갈릴 정도.
  • [7] 오인성이 맡은 또다른 포켓몬인 맘모꾸리도 세비퍼처럼 블화에 와서 성우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