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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 A. 머큐리

last modified: 2015-04-07 22:05:20 Contributors


블레이블루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노미즈 이오리.[1] 북미판에서는 캐리 새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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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판타즈마의 가을 업데이트에서 플레이어블로 추가되며 공식 일러스트가 생겼다. 옆의 인형은 미네르바.

Contents

1. 프로필
2. 소개
3. 행적
3.1. 암흑대전 시절
3.2. 수녀 생활
3.3. 그 밖에
3.4. 크로노판타즈마
4. 성능
5. 커맨드 리스트
6. 대전 대사
6.1. 캐릭터별 전용
7. 승리 대사
8. 라그나와의 관계
9. 기타


1. 프로필

이름세리카 A.[2] 머큐리 / セリカ=A=マーキュリー / Celica A. Mercury
신장160cm
무기니르바나(암흑대전한정) 미네르바
체중51kg
생일9월 8일
혈액형A형
출신지제7계층 도시 카자모츠
취미산책
소중한 것언니, 가족
싫어하는 것딱히 없음[3]
  • 성격 :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물을 생각하는 성격. 치명적인 길치라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 가는 데에도 몇 시간이나 걸리는 일도 종종... 사실 그녀는 라그나네가 태어난 '현대' 보다 약 100년 전의 과거의 인간으로 매우 드문 치유 마법을 쓸 수 있다. 그리고 그 몸에 '마도물' 을 억제하는 '힘' 을 품은 중요인물이다.
  • CP 아케이드 인트로 : 암흑대전 시대에 태어난 마법사로 6영웅, 대마도사 '나인' 의 여동생. 천성적으로 치유 마법에 뛰어나고 무의식적으로 마도물을 억제시키는 특수한 체질을 지녔기에 코코노에의 손에 의해 현대에 소환된 '시각의 환영'. 동시기에 코코노에가 만든 이데아 기관 탑재형 자동인형 미네르바와 함께 굳센 결의로 새로운 싸움에 도전한다. 라그나와의 재회를 고대하면서.

  • 관련 테마곡
    • 메인 테마곡 - Crystal Forest
    • vs 7기관 캐릭터 - Sector 7

2. 소개


어느 조용한 변경 지역에 있던 교회에서 홀로 살고 있던 수녀(시스터). 과거, 어렸을 적의 라그나, 그리고 사야를 돌봐줬던 은인이다.[4]. 검은 짐승의 육체(시체)가 잠들어있던 땅을 수호하고 있었지만 AD 2192년 3월 1일 그녀의 존재를 방해물이라고 여긴 유우키 테르미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즉, 캘러미티 트리거 시점부터 이미 고인.

과거 쥬베이가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라그나 3남매를 교회까지 데려와 애들을 부탁했고 세리카는 기꺼이 그걸 받아들여 라그나 3남매는 그녀의 보살핌을 받게 되었다.[5]

6영웅 중 한 명인 나인(코노에)의 여동생이자 코코노에이모이기도 하다. 언니와 같은 순수한 마도사(마법사)로 주로 치유 마법에 특화됐으며 젊었을 시절엔 어지간한 상처도 눈 깜짝할 새에 치료했다. 치유 마법을 쓸 수 있는 마법사는 매우 드물다고.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치유 마법의 힘이 점점 약해지더니 결국 노년에 들어선 후로는 아예 치유 마법을 쓸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이 치유 능력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부분이 있는데 세리카는 마법을 배우기 이전부터 회복 능력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이 능력을 자연스럽게 사용했다고. 암흑대전 당시 니르바나의 소유주로서 니르바나는 본래 세리카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3. 행적


3.1. 암흑대전 시절

소설 '페이즈 제로' 일러스트 크로노판타즈마 6영웅편 CG

소설판인 '페이즈 제로' 에서는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밤색 머리카락(빨간 머리의 적안으로 그려질 때도 있다)의 미녀. 블루라지에서 스기타 왈 '모리 PD의 욕망의 결정체' 검은 짐승을 막았던 블러드엣지와는 연인에 가깝지만 확실히 연인이라 말할 순 없는 관계다.

아버지 슈이치로 아야츠키를 매우 싫어하는 언니와는 달리 아버지를 정말 걱정하고 있으며 AD 2106, 자신의 아버지를 찾을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 당시에 쓰러져있는 블러드엣지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으며 블러드엣지를 치료해주면서 인연을 싹틔운다. 곧 바로 사소한 오해를 계기로 블러드엣지와 함께 미츠요시(쥬베이)와 친구가 되고 자신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게 된다. 도착한 일본에서 나인, 트리니티, 발켄하인, 하쿠멘 등의 테르미를 제외한 6영웅과도 알게 된다.

후에 블러드엣지, 나인, 트리니티와 아버지인 슈이치로를 찾아내긴 한다. 그러나 슈이치로는 자기가 만든 '쿠시나다의 쐐기' 를 완성시키려고 세리카를 희생시키려 했고 그런 도중에 마도물 중독으로 결국 숨이 끊어지고 만다. 아버지한테서 '쿠시나다의 쐐기' 의 효과[6]에 대해 들은 세리카는 나인이 말리는 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희생해서 쿠시나다의 쐐기를 가동시키려고 마음 먹는다[7].

그러나 세리카를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던 블러드엣지가 나서서 그녀를 제지하고 다른 대안이 있다며 자기한테 맡겨달라고 한다. 블러드엣지의 발언으로 사건이 어느 정도 수습된 건 좋았으나 얼마 안 지나 세리카 일행이 있던 곳에 검은 짐승이 습격한다.


"돌아와 준다고 했었지? 꼭 돌아오는 거지?"
"어어, 약속할게."
"기다리고 있어. 가지러 돌아갈 테니까."
"...응, 알았어, 믿을게."

블러드엣지는 세리카와 인류를 위해 검은 짐승과 단신으로 맞서려 하고 세리카는 블러드엣지에게서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그를 떠나보낸다. 그리고 블러드엣지는 검은 짐승과 싸워 1년 동안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 행방불명되고 만다. 여담으로 '알려주세요, 라이치 선생님! 그랜드 리뉴얼' 에서 분필로 그린 듯한 그림에서 대놓고 커플로 보일 정도로 그려지기도 했다.

암흑대전 때 스스로 자청하여 검은 짐승의 유인책이 된다. 이때 하쿠멘과 대화를 나누는데 세리카는 하쿠멘의 모습에서 블러드엣지의 모습을 보고 하쿠멘은 세리카에게 츠바키 야요이의 모습을 겹쳐 본다고 한다. 후에 타케미카즈치가 발동되어서 일시적으로 힘을 잃어버리고 쓰러졌지만 다시 회복한다. 하지만 이때 나인이 실각당하고 6영웅을 구속시키려 할 때 세리카도 잡힐 뻔했지만 하쿠멘의 도움으로 탈출, 카카족이 사는 마을에 당도한다.

사람들의 혼을 흡수하여 타케미카즈치를 이용하려는 세븐과 에이트를 막으려고 도착하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검은 짐승에 의해 역공. 이때 나인이 검은 짐승에게서 타케미카즈치를 떨어뜨리려고 마법을 사용할 때 그 폭팔의 여파에 휘말리고 그곳에서 블러드엣지와 재회한다.

니르바나와 블러드엣지의 도움으로 검은 짐승에게서 도망치는데 성공한 뒤 하쿠멘에게 충고를 받아서 다시 검은 짐승의 내부에 돌입, 라그나와 재회하고 함께 검은 짐승의 심장을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 도착한 레이첼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블러드엣지가 본래 자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간다. 그런 그를 마중하면서 언젠가 다시 재회할 거라는 예감을 가지고 일본에 정착하게 되었다.

3.2. 수녀 생활

AD 2110년에 검은 짐승이 쓰러진 후 그 육체(시체)를 봉인한 장소를 수호하는 임무를 맡아 그곳에 교회를 짓고 살기 시작한다. 거기서 블러드엣지의 유품인 대검과 코트를 보관하면서 언젠가 그가 약속을 지키러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믿고 쭉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라그나, 진, 사야를 양자로 들여오게 되지만 테르미의 농간으로 죽고 양자들은 뿔뿔히 흩어지게 된다. 테르미 개객기

그리고 세월이 흐른 뒤에 그녀가 보관하던 유품은 라그나가 물려받는다. CS 스토리 모드에서 쥬베이가 "너에게 맡겼던 물건, 다시 찾아가겠다" 란 대사를 했는데 이 대사의 '너' 가 가리키는 건 바로 세리카.

CT 소설판 상권에서는 세리카가 라그나, 진, 사야를 거두던 날과 테르미의 습격 당시 세리카 시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묘사된다.

교회에서 지내던 어느 날(2180년대 후반으로 추정) 전신이 상처투성이인 쥬베이가 3명의 소년소녀를 데리고 찾아온다. 쥬베이가 그 중 한 명을 라그나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단번에 그 라그나라는 것을 알아보고 오늘부터 여기가 너희들의 집이라며 "잘 돌아왔어. 라그나" 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저기 말야, 기억해?
그 약속 기억하고 있어?
나는 만났어.
당신은 만났어?
라그나. 당신은 날 만났을까나.

2192년 3월 1일, 테르미의 습격 당시 세리카는 교회 밖에 나와있다가 교회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진과 사야를 찾아 불타는 교회 속으로 뛰어든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둘 다 어린이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지만 사야는 교회 안의 어디에도 없었고 진만이 혼자 멍하니 서있었다. 상태가 이상한 진에게 다가가다가 테르미의 기습을 받고 중상을 입지만 라그나에게 들었던 여동생과 남동생을 지키지 못했다는 후회를 없애주기 위해 최후의 힘을 끌어모아 테르미에게 다가간다. 이에 테르미는 기겁을 하면서 다가오지 말라고 비명을 지르지만[8] 세리카가 테르미에게 닿기 전에 진이 세리카를 저지하고 테르미는 안도하다가 바로 성질을 내면서 우로보로스로 세리카의 목을 꿰뜷는다.

최후를 예감한 세리카는 진에게 형과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하려하지만 말도 다 끝내지 못하고 피를 토하고 불타는 교회 안에 남겨진다. "아직 하지 못한 일이 있는데. 전해주고 싶은 것도, 가르쳐주고 싶은 것도 있는데. 내가 약해서 진과 사야를 지키지 못한 것이니 라그나는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고 싶었는데." 마지막으로 라그나와 형제들의 미래에 행복이 있기를 빌며 무너져내리는 잔해에 깔려 사망한다.

참고로 교회에는 결계가 설치되어 있어서 테르미 혼자서는 돌파는 물론이고 접근도 불가능했는데 진이 유키아네사로 내부에서 결계를 파괴한 덕분에 테르미가 교회를 습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당시의 진은 유키아네사에 홀려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즉 유키아네사를 진에게 넘겨준 자야말로 테르미 습격과 세리카의 살해를 조장한 흑막이라는 것. 그래서 라그나가 진에게 누가 유키아네사를 넘겨준 거냐고 물어봤던 것이다.

3.3. 그 밖에

소설판 페이즈 시리즈에서 세리카는 어떤 꿈을 계속 꾸는데 꿈의 내용은 주변이 온통 새하얀 공간에 자신이 서있고 자신의 앞에 웬 거울이 놓여져 있었다. 그 거울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순간 세리카는 꿈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페이즈 시프트 4에서 검은 짐승을 쓰러뜨린 뒤 한 달 후 니르바나에게 이끌려 온 마법협회의 지하에서 거울을 보게 되는데 어느 순간 자신이 거울 안에 있고 거울 밖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이 니르바나와 함께 나가는 것을 목격한다. 혼란에 빠진 세리카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눈을 뜨게 되는데...

...내 이름은 코코노에.
미래가 아닌 미래에 온 걸 환영한다,
마땅히 그래야 할 이치에서 벗어난 자...
───『시간의 환영(크로노판타즈마)』여.

Caelica.png
[PNG image (Unknown)]


라그나 : 여... 자...?"
하자마 : 어째서, 네놈이 여기에 있는 거냐...! 왜 네놈이 여기 있는 거냐!!
세리카 : 라그나?

하자마의 아케이드 엔딩에 등장해서 '왜 네가 여기에 있는 거냐' 며 하자마를 당황시킨다. 노엘의 위치가 위험하다 참고로 저 하자마 엔딩의 내용은 라그나가 하자마와 싸우는 중에 갑자기 테이거와 코코노에(물론 통신)가 난입하고 이것이야말로 너희 '아오의 마도서' 들의 결정적 약점이라며 세리카를 그 현장에 소환한다! 물론 라그나는 오른팔과 오른눈이 갑자기 못 쓰게 되어 당황하고 하자마의 "왜 여기에 있냐" 는 절규와 함께 세리카가 라그나를 알아보며 "...라그나?" 라고 말하며 끝난다. 즉, 소환되자마자 라그나와 만난 상황이다! 노엘 정말 위험하다

3.4. 크로노판타즈마


코코노에에게 소환된 세리카는 혼을 복제하여 임시로 만든 그릇에 정착시킨 거짓된 존재. 즉 페이즈 시리즈의 메인 주연이자 라그나 3남매를 돌본 시스터는 진짜 세리카이고 크로노판타즈마의 세리카는 이 세리카를 복제한 클론 비스무리한 가짜이다.

후반부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세리카는 검은 짐승을 비롯한 마소에 대응하는 질서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유의 마소를 억누르는 능력이나 치유 능력은 여기에서 비롯된 것. 페이즈 시리즈나 BBCP 6영웅 편에서도 언급되지만 세리카는 마법을 배우기 이전에도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주위의 마소를 억제하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아버지인 슈이치로 아야츠키는 마법과는 별개의 영역인 과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릴 때부터 세리카의 능력에 주목해 은근슬쩍 데이터를 모아놓고 있었고 그 데이터가 쿠시나다의 쐐기에 그대로 사용되었던 것.

다만 라그나라는 한 개인에 대응하는 진과 하쿠멘과는 다르게 마소라는 물질에 대응하는지 세리카는 질서의 힘이 본인에게 주는 영향 자체는 없는 듯하다. 진과 하쿠멘이 질서의 힘을 다루는 데 상당히 고생했던 것과는 다르게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힘에 익숙해진 것을 보면 대응하는 상대나 능력의 종류에 의해 차이가 있는 듯.

다만 능력 자체는 질서의 힘답게 무지막지해서 세리카 주위를 기준으로 일정 범위 내에서는 술식을 사용할 수 없다. 복제라 능력이 다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너무 강력하다보니 아군도 술식 사용이 불가능할 걸 대비해서 코코노에가 리미터까지 걸어놓은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그마치 계층도시 하나의 마소 농도가 옅어질 정도. 그것도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황제측이 의도적으로 이카루가 연방 일대의 마소 농도를 높이고 있었음에도 세리카가 있던 주위만은 일반적인 계층도시의 마소 농도를 밑도는 결과가 나왔다.[9] 만약 복제가 아니라 전성기 당시의 본인의 힘이라면 마소 농도를 높이건 뭘 어쩌건 간에 이카루가 연방 내에 있는 계층도시 1, 2개 정도는 술식 사용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다만 저 리미터는 세리카의 부담을 억제하는 역할도 하고 있는데 이 마소를 무효화하는 능력 때문에 CP의 본편 시점에서 반 년 정도밖에 살 수 없다. 암흑대전 시절과 달리 현재의 세계는 일상 생활에서도 술식을 사용할 만큼 마소가 넘쳐흐르고 있는데 세리카는 무의식적으로 마소를 정화하는 힘을 풀가동하고 있어서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엄청나다고. 이걸 해제하면 세리카 주위 일대는 술식을 사용할 수 없지만 세리카의 수명도 그만큼 짧아진다.

그리고 세리카는 크로노판타즈마라서 관측을 무효화 할 수 있다. 때문에 코코노에가 황제측의 관측과 사상간섭을 막는 히든 카드로 이용하고 있었고 어라...? 덕분에 세리카와 만난 이후의 라그나는 황제측의 관측도 사상간섭도 받지 않게 되었다. 때문에 라그나가 필요했던 하자마는 직접 만나서 라그나의 존재를 확인할 수밖에 없었고 이후는 하자마 아케이드 엔딩처럼...

본래의 소환 목적은 쿠시나다의 쐐기를 가동시키기 위한 산제물 야 코코노에 니 이모다 이었지만 하지만 나인의 안배로 쿠시나다의 쐐기의 발동에 봉익 열천상을 이용한 방법이 추가되어 있었고 열천상 안에는 텐죠 아마노호코사카의 영혼이 들어있었기에 세리카는 황제 일파와의 결전을 대비해 코코노에가 세리카의 경호용으로 제작한 '미네르바' 의 기능으로 자신의 힘을 증폭하여 타케미카즈치의 힘을 억누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제한시간은 10분으로 그 이상은 그릇이 붕괴되는 상황.

다행히 반그가 쿠시나다의 쐐기를 발동하고 진, 노엘, 라그나가 타케미카즈치를 저지한 뒤 타케미카즈치의 안으로 돌입한 라그나와 따라간 세리카(+미네르바)가 코어인 뉴를 데리고 나오면서 몸이 붕괴하는 일은 없었다.

여담으로 세리카에게 자란 라그나와 진, 사야의 기억에 영향을 받은 노엘 3명은 세리카에게 상당히 약하다. 츠바키와 마코토를 제외하면 이성에게 차가운 진조차 세리카에게서 시스터일 당시의 환영을 보고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편이고[10] 그리고 최종보스전 직전 타케미카즈치와의 싸움에 임하려는 라그나, 진, 노엘의 3인은 그들을 배웅하는 세리카의 모습에 시스터의 환영을 겹쳐보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셋의 중재자 역할. 트루 엔딩에서도 진과 노엘은 폭주한 라그나에게 떡실신 당했지만 세리카만은 피해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후속작에서도 이와 같은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 황제가 세리카를 대하는 태도도 묘한데 6영웅편에서 마주쳤을 때 직접 제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의만을 보이고 별 위해 없이 그대로 사라졌다. 팬텀의 정체와 관련한 문제도 있었을 것이고 본인도 사야의 기억 때문에 함부로 건드릴 여유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그 이후 하자마나 레리우스에게도 자신들의 계획에 방해가 될지도 모르는 세리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11] 황제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존재거나 다른 이유가 있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최종적으로는 쿠시나다의 쐐기의 발동으로 인해 세리카 본인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어 반년이라는 수명은 더 늘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크로노 판타즈마의 이야기 흐름으로 보건대 라그나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바칠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왜냐하면 세리카는 라그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만큼 라그나를 살릴 수 있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12] 덤으로 코코노에게 니르바나와 이그니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세리카의 능력 증폭+경호용으로 제작한 모방사상병기(이데아 기관) 탑재형 기체 '미네르바' 를 붙여줬는데 이 때문에 후속작에서 플레이어블로 추가되는 게 아닌가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실제로 일어나버렸다(…) 그것도 후속작도 아닌 가을 아케이드 패치에서. #[13]

4. 성능

아직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블루라지에 뜬 플레이 영상을 보면 레리우스 클로버칼 클로버 같이 미네르바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같이 움직인다. 즉, 위의 두 부자처럼 컨트롤이 힘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초심자가 쓰기 편한 스타일로 나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이 D 3연타로 콤보가 들어간다. 근데 이 콤보가 로케 영상 기준 데미지 2000 이상이라는 게 문제(...) 심지어 BCDDD만 눌러도 2800 정도의 데미지가 뽑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확실히 쉽긴 하겠네 4000 뎀지 툭툭 처넣는 테르미도 저런 해괴하리만치 간단한 콤보는 없다

또한 확인된 디스토션 드라이브는 현재 3개로 하나는 코코노에의 격멸포와 비슷한 50%짜리 모으기 에너지포, 이펙트가 좀 아스트랄 같은 화면이 암전되며 미네르바가 손톱으로 상대를 긁어버리는 기술[14]체력 회복기가 있다.

체력 회복기 또한 모으기 기술로 추정되며 모으는 정도에 따라 회복량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세리카의 체력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평균 체력 11000을 기준으로 영상에서 확인되는 것만 보면 대략 노멀 버전 700~1200, OD 버전 2000 이상(!)으로 보이며 OD 지속시간동안 기본적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역시 프로듀서의 욕망 결정체 일단 로케테스트 기준 HP는 1만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대망의 아스트랄 피니쉬는 죠죠 4부의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스탠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오마주... 아니, 패러디 그 자체이다![15]

무슨 의미냐면 세리카가 아스트랄 히트 성공시 주변이 꽃밭이 되더니 상대의 체력을 풀피로 만든 후 세리카가 웃으면서 반기며 다가가는 로맨틱 장면이 펼쳐진다. 그때 갑자기 미네르바가 비행 모드로 전환하여 고속비행을 하더니 급강하하여 상대를 몸통박치기 하면서 납치해버리는 것으로 연출이 끝난다. 이때 세리카가 상대가 갑자기 사라진 것에 의아해 하는 게 개그 포인트.

현재 세리카유저로 유명한 사람은 라그나유저로 유명했던 카큔(kaqn) 세리카가 플레이어블로 추가 되었을떄 갈아탔다. 남친 장인을 빼앗아간 세리카의 위용

5. 커맨드 리스트

항목이 작성되기 전까지 커맨드 리스트도 여기서 적는다. 컬러링 중에 길티기어의 액슬 로우랑 동일 컬러가 있다.

드라이브 미네르바

D
오버 드라이브 리제 라이트
ABCD
픽 콩피↓↙← + A
알크 그리에 ↓↘→ + B
말트 프란↓↙← + B
애쉬 로틸 ↓↘→ +C
랜스 키시 ↓↙← +C
디스토션 드라이브
아뮬 소르베 →↘↓↙←→+ A
사블 장글레이즈 →↘↓↙←→+ B
캐스크 울테 →↘↓↙←→+ C
아스트랄 히트는 추가바람

6. 대전 대사

추가바람.

6.1. 캐릭터별 전용

  • vs 라그나
    • 세리카 : 라그나는 다치게 하지 말아줘? 미네르바. / 라그나 : 세리카냐... (추가바람)
    • 승리 : 에엣! 라그나, 괜찮아? 금방 치료해줄게.

  • vs 코코노에
    • 코코노에 : 덤벼라. 내가 직접 조정해주마. / 세리카 : 저, 적당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승리 : 이건... 조정이 잘 되었다는 걸까나!

  • vs 마코토
    • 마코토 : 세리카...? 왜 그래...? / 세리카 : 이렇게 보니까... 진짜 크네~♪ 얌마 세리카 너 이거 성희롱
    • 승리 : 나도 언젠가 언니처럼 되겠지...?

  • vs 아라크네(공격 이벤트)
    • 아라크네 : 우엑, 우웹, 우웁, 우억... / 세리카 : 상태가 안 좋니...? 치료해줄까? 잠깐 너때문이야 (아라크네가 튀어오르자) 꺄악! / 아라크네 : 끄르르르르르륵... 뭐, 뭐냐 네녀석! 다가오지 마!!
    • 승리 : 어떻게 된 걸까... 괜찮을까...?

  • vs 하자마
    • 세리카 : 에, 음... 어딘가에서... / 하자마 : 과연, 당신이 예의... 좀 퇴장해주실래요?
    • 승리 : 기분 탓일까나...?

  • vs 테르미(공격 이벤트)
    • 세리카 : ...테르미씨... 어째서 언니를... / 테르미 : 세리카 A. 머큐리라고...!?! (세리카가 다가오자 발작하면서) 끄악!!!! (허공을 발로 차서 세리카를 위협한다) 네 년...! 가까이 오지 마라!!!!! 그래도 움직이긴 하네
    • 승리 :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걸까...

  • vs 하쿠멘
    • 세리카 : 간닷! (미네르바가 꼬리로 잡는다) 꺄악! 나도 싸우겠다는 마음! 보여줄 거야! / 하쿠멘 : 되게 성가신 걸 만난 듯 괴물 고양이년... 쓸데없는 짓을 하는군...
    • 승리 : 죄송합니다. 하쿠멘씨!

  • vs 발켄하인
    • 세리카 : 멋진 할아버지가 됐구나♪ / 발켄하인 : 늙은이(?)를 놀리지 말아주시죠. (수정바람)
    • 승리 : 발켄하인씨, 괜찮아...?

  • vs 진
    • 세리카 : 라그나랑 싸움 금지! / 진 : 잔소리가 많은[16] 여자다...
    • 승리 : 또 싸우면 벌 줄 거야!

  • vs 레이첼
    • 레이첼 : 싸움터에 나설 거라면... 힘을 보여줘야겠지? 세리카. / 세리카 : 옙! 잘 부탁드립니다!
    • 승리 : 우으... 후환이 무섭네...[17]

  • vs 뮤-12
    • 세리카 : 노엘... 그 모습... 멋져! / 뮤-12 : 그, 그래...? 부끄럽네...
    • 승리 : 으응... 너무 심했어, 미네르바.

  • vs 노엘
    • 노엘 : 적당히는 안할 거야? 세리카. / 세리카 : 에? 노엘도 싸우는 거야?
    • 승리 : 노엘이 아크 에너미를...

  • vs 칼
    • 칼 : 응...? 누나? 왜 그래? / 세리카 : 엣... 니르바나...
    • 승리 : 니르바나, 그 아이를 부탁할게.

  • vs 카구라
    • 카구라 : 어때? 세리카... 라그나의 곁은 그만두고 나에게로... NTR을 시도하네 / 세리카 : 에에? 라그나?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그만두지 않을 거야! 그와중에 백치미
    • 승리 : 미네르바... 혹시 진심이었니...?

  • vs 레리우스
    • 세리카 : 우와... 니르바나랑 판박이야... / 레리우스 : ...크로노판타즈마인가. ...나름대로 흥미롭군. 이 양반은 또 흥미롭구나
    • 승리 : 뭘까, 이 사람... 아는 사이?

  • vs 테이거
    • 세리카 : 미네르바! 너의 오빠란다♪ / 테이거 : 세리카, 나는 엑스 마키나가...
    • 승리 : 응? 테이거씨가 오빠가 아냐?

  • vs 플라티나
    • 세리카 : 이 느낌... 설마 트리니티씨? / 트리니티 : 세리카씨... 죄송합니다...
    • 승리 : 어딘가로... 사라졌다...?

추가 및 수정바람.

7. 승리 대사

ChronoPhantasma 일본판 대사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나중에 한글 정발판이 나오면 그쪽 대사로 수정바람. 아마 전 캐릭터 승리 대사 중 라그나에 대한 언급을 제일 많이 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 vs라그나
■ vs
■ vs노엘
  • 언니가 만든 아크 에너미 벨베르크. 사용자가 노엘이라면 안심인걸. (CP)
■ vs레이첼
  • 지켜지기만 했던 그때와는 달라. 레이첼씨, 이번엔 저도 모두의 힘이 되어 보이겠어요. (CP)
■ vs타오카카
  • 배고파졌어~ 타오카카, 나랑 같이 밥 먹으러 갈래? 저쪽에 가게가 있는 거 같아! (CP)
■ vs테이거
  • 테이거씨, 언제나 걱정해줘서 고마워요!(CP)
■ vs라이치
■ vs아라크네
  • 엄청 괴로워하는데 무슨 일일까? 미네르바, 알아?(CP)
■ vs반그
  • 헤에~ 반그 씨는 닌자구나!! 닌자라~ 닌자는 일본의 문화 맞지! (CP)
■ vs
■ vs하쿠멘
■ vs
■ vs람다
  • 혹시 노엘의 자매일까? 그게 꼭 닮았는걸. (CP)
■ vs츠바키
  • 이 사람이 츠바키 야요이씨... 빨리 진 일행과 화해했으면 좋겠는걸. (CP)
■ vs하자마
  • 어라, 이 사람 카즈마씨랑 닮았어? 미네르바, 어떻게 생각해? 음, 역시 모르는 걸까. (CP)
■ vs마코토
  • 있지, 마코토쨩. 상담이 있는데. 남자는, 그게... 역시 큰 걸 좋아할까?
■ vs발켄하인
■ vs플라티나
■ vs레리우스
■ vs
  • 노엘, 괜찮아? 지금 치유 마법을... 응, 역시 멋진 모습이야... (CP)
■ vs아마네
  • 무용은 일본의 춤이지? 나도 약간 해보고 싶을지도. 가르쳐 주세요, 선생님!
■ vs바렛트
■ vs아즈라엘
  • 누구도 상처 입히면 안돼! 의사선생님도 고생하시잖아. (CP)
■ vs이자요이
■ vs카구라
  • 카구라씨는 왜 그렇게 라그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거야? 라그나가 얼마나 착한데. (CP)
■ vs테르미
  • 부탁해, 테르미씨... 가르쳐줘. 언니는 지금 어디 있어? (CP)
■ vs코코노에
  • 조정은 문제 없었던 거네. 잘 됐다! 엣? 미네르바가 스스로 그렇게 말하고 있는걸?(CP)
■ vs세리카 (동일인물)
  • '크로노판타즈마' 란 건 나만이 아니었어... 라그나는 어느 쪽이 나인지 알아줄까나? (CP)

8. 라그나와의 관계


팬과 작가가 동시에 공인한 작중 최고의 순정녀. 그리고 진히로인 히로인 강탈자[18] NTR 당한 진 키사라기?

소설과 크로노판타즈마를 플레이하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세리카는 블레이블루의 모든 등장인물 중 그 누구보다도 라그나를 사랑한다. 10대부터 노인이 되어서 죽을 때까지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며 라그나가 어떻게 변해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해도, 심지어 죽는 순간까지 라그나의 행복을 기도하며 죽었다. 게다가 라그나와 실제로 함께 한 시간은 불과 며칠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순정녀가 아닐 수 없다.

비록 소설판에서는 끝내 라그나를 지키지 못했지만[19] 크로노판타즈마의 무대의 오르면서 다시 라그나와 재회하면서 라그나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었으며 라그나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로 작용하였다.

크로노판타즈마 본편에서 라그나와 처음 재회했을 때의 라그나는 세리카에 대한 기억이 없었기에 세리카를 상당히 경계하였지만 세리카는 라그나가 아무리 경계해도 매우 반가워했으며 라그나가 위협하며 떠나가자 씁쓸해하였지만 그 후에도 항상 일관적으로 라그나에게 똑같은 태도를 보였고 그로 인해서 라그나의 태도 역시 조금씩 누그러들었다.

나중에 "나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 것인가" 라는 고뇌에 빠진 라그나에게 당당하게 "싸울 것을 찾을 수 없다면... 나를 위해 싸워주지 않을래?" 라고 말하였으며 그 직후 라그나는 질색하였지만 후에 아즈라엘과 싸울 때 그 말이 라그나의 정신적 성장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후에 태도가 부드러워진 라그나에게 6영웅과 자신의 용사 이야기를 해주는데...

내가... 알던 사람의 이야기인데. 그 사람... 들, 이려나. 그 사람들은 말야. 큰 싸움에 나가서 영웅이라고 불리게 되었어. 하지만 그 사람들이 말하기로는 '영웅' 은 따로 있었대. 아무도 모르는 채 혼자 싸워서, 싸움이 끝나면 언제나 혼자서 돌아가버리는... 그래서 무명의 '영웅'. 하지만 말야. 나는 그 사람이 '영웅' 과는 다르다고 생각해. 그 사람은 말야. 영웅이 아니라 용사였어. 그야, '영웅' 은 결과잖아? 무언가 끝났을 때 뒤엔 사람들이 굉장해! 하고 불리는 이름. 하지만 '용사' 는 달라. '용사' 는 말 그대로 용기 있는 사람. 아무리 괴로워도, 아무리 쓸쓸해도 역으로 싸워. 참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근데 라그나 역시 세리카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 쓰고 있다.

나도 너를 잃고 싶지 않아서 검은 짐승에게 도전했던 거다. 네가 나에게 힘을 준 거야, 그걸 잘못됐다는 듯이 말하지 마. (중략) 세리카, 지금이 그 '뭐든지 잔뜩' 의 순간이다. 약속대로 널 지켜줄게, 지키기 위해 싸울 거다.

일단 세리카에 대한 라그나의 태도가 에피소드가 지나갈수록 부드러워 지는데 처음에는 뉴에게 당한 부상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세리카에 대해서 매우 경계하였지만 점차 부드러워지더니 위에 용사 이야기를 한 뒤부터는 세리카에 대해서 챙겨주기 시작하였고 암흑대전 시대에서의 일을 겪은 후로는 지금까지의 작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모습을 모여준다. 점점 공략당하고 있다

거기다 라그나가 과거에서 귀환한 뒤 코코노에가 세리카를 쿠시나다의 쐐기의 제물로 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다짜고짜 코코노에의 멱살을 잡을 정도로 크게 격노하며 그녀와 대립하게 된다. 그러나 세리카가 '지금의 자신은 거짓된 존재이니 희생하는 게 맞으며 사실 과거에서도 자신이 희생했어야 했다[20]' 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희생하려고 하자 '만약 그랬다면 네 언니는 바로 포기해버렸을 것' 이라며 세리카를 설득하려고 온갓 노력을 다한다.[21] 라그나의 정신적 성장을 잘 보여주는 장면인데 라그나의 주장은 이기심에서 비롯된 결과론이라며 코코노에에게 매도 당하지만 그럼에도 세리카를 선택하며 이에 작중 굳은 심지만을 보이던 세리카는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소설판 페이즈 제로와 CP 6영웅 에피소드에서 라그나와 세리카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세밀하게 알 수 있다. 세리카는 아버지에 관련된 일로 심적으로 고뇌하고 있을 때 라그나가 찾아와 격려해주는 상냥함에 세리카가 라그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했고 소설판에서 라그나의 시점으로 보면 라그나 역시 이때 '세리카의 눈에 어둠이 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무의식적으로 빌며 스스로에게 '격려를 해주려고 왔는데 오히려 격려를 받은 기분이다' 라고 평했다. 즉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를 한 꼴이 되어버린 것.

나중에 실의에 빠져있는 세리카를 안아주며 위로해준다. 이때 라그나는 과거로 돌아와서 오른팔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처음으로 분해하였는데 그 이유는 세리카의 머리를 쓰다듬어줄 수 없어서이다.

거기다 6영웅 에피소드에서 세리카와 대화하거나 같이 있는 내내 라그나는 블레이블루의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이 웃는다. CS까지 라그나가 웃는 모습은 거의... 아니 아예 없다는 걸 생각하면 세리카는 라그나에게 웃는 얼굴을 가져온 유일한 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제7기관의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라그나&진의 엄마로 등장하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돌아온 인기짱 안경에서 등장하며, 익스텐드의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미네르바+이그니스+니르바나와 등장할 예정이다.

9. 기타

페이즈 제로에서 쿠시나다의 쐐기를 가동시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겠다고 다짐했을 때 언니가 그토록 매달리고 말려도 계속 고집 부리던 애가 블러드엣지의 모습을 한 번 보자마자 바로 마음이 약해져 버리고 결국 그의 설득으로 고집을 꺾는다. 이 아가씨가 언니 말은 안 듣고...

성격 자체도 본인이 한 번 정하면 다른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든간에 막무가내로 저지르고 보는 타입. 이 때문에 나인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CP 본편에서는 하쿠멘도 세리카가 무슨 소리를 하면 말리는 것 자체를 그냥 포기하고 거기에 응해준다. 하쿠멘 왈 "저 녀석이 저렇게 말하기 시작하면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라그나가 말릴 수 있잖아? 언니가 하지 말라던 것도 라그나가 말리니 그만두던데

착한 성격이긴 한데 대책 없이 착해서 자신의 아버지 슈이치로 아야츠키가 세상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거한 환상을 품고 있었다. 이건 슈이치로를 싫어한 나인이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지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덕분에 카즈마한테 속아서 극도의 길치인 주제에 검은 짐승이 날뛰고 있는 이샤나 밖으로 나가버리는 대형사고를 쳤다. 게다가 사람 말을 죽어라 안 들어서 주변에서 무리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해도 알았다고 적당히 대답한 뒤 당연히 무리하며[22] 절대로 자신이 방향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후속작인 페이즈 시프트 1에서도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듯... 했으나 페이즈 시프트 1의 실질적인 히로인은 트리니티 글래스필. 세리카는 그저 표지 광고용


CP 개그엔딩인 돌아온 인기짱 안경 엔딩에서도 세리카는 이미 라그나에게 반한 상태라서 효과가 없었다. 노엘에게도 효과가 있었단 것을 생각해보면 라그나를 이성으로써 사랑하는 건 레이첼과 세리카 정도라는 소리. 아무리 봐도 이쪽이 진히로인이다. 과연 모리PD 욕망의 결정체...[23]

참고로 엄청난 길치다. 실제로 블러드엣지가 그녀랑 동행한 이유 중 가장 큰 요소는 그녀가 길을 엄청 잘 잃어버린다는 것. 실제로 묵고 있던 숙소가 바로 앞에 있는데 그녀는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심지어는 지도를 가져왔다면서 보여주는 게 세계지도(...) 심지어 CP의 6영웅편에서 하쿠멘과 처음 만날 때도 하쿠멘은 테르미를 쓰러뜨리려는 생각에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했지만 "이대로 놔두면 분명 길 잃고 방황하다 길 위에서 죽겠지" 라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동행하게 되었다.[24] 심지어 이 길치 성향은 말년에도 여전해서 25주년 기념책에 수록된 소설에서도 유년기 라그나 3남매를 데리고 딸기를 따러 갔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플레이어블화 된 지금 전투 준비 모션 중 하나가 지도를 거꾸로 들고 "저쪽이다!" 라며 상대를 가리키는 것.

진의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다. 본인은 유키아네사에게 홀려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고 악의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원본이 죽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지라... 세리카 본인은 이에 대해 딱히 원망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정체가 밝혀질 경우 진의 입장에서는 허물 없이 대하기는 힘들다. 하쿠멘이야 암흑대전을 같이 겪어오면서 친해지긴 했지만 진의 경우 CP 내에서도 큰 접점이 없는 데다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서도 시스터의 환영을 느끼고 쩔쩔 매는 경향이 있어서... 단, 그것과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로 세리카가 라그나에게 애정공세를 보이는 건 영 심기가 불편해지는 듯[25]

성격이나 역할 등이 츠바키와 상당히 비슷하다. 둘 다 온화한 성품인 데다 심지가 굳은 정도가 아니라 고집불통이고 사랑하는 남자와의 관계는 연인에 가깝지만 연인이라고 하기엔 약간 미묘하다는 점과 어째 작중에서 쉴 틈 없이 이용 당한다는 것까지 똑같다(...) 실제로 츠바키와 세리카의 관계는 세리카가 라그나와 친밀한 관계라는 걸 감안하면 그리 나쁘지 않다. 괜히 하쿠멘이 세리카를 보고 츠바키를 떠올린 게 아닌가보다. 자세히 보면 진과 엮이는 바람에 둘 다 죽었잖아(...) 그냥 형제가 취향이 비슷해서인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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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블루라지에서 성우의 코멘트에 의하면 자신이 맡아왔던 역 중에서 가슴이 있는 배역이라고 한다(...)
  • [2] 아버지의 성인 아야츠키.
  • [3] 정말이다. 그 테르미를 대할 때조차 경계만으로 그칠 정도. 하지만 극중 좋아하는 사람이 다치는 건 싫다고 말했다.
  • [4] 라그나의 과거회상에서는 당시 초로의 노인이었다
  • [5] 이 당시 라그나는 경계심이 가득한 매서운 눈빛을 하고 있었고 진과 사야는 정신을 잃은 채 쥬베이와 라그나에게 업혀있었다. 그리고 쥬베이는 세리카의 교회가 '가장 안전한 곳' 이라며 라그나를 타일렀다. 마치 뭔가로부터 도망쳐온 듯한 분위기.
  • [6] 경계에서 흘러나오는 마도물을 일시적으로 차단시켜 검은 짐승을 행동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행동불능으로 만들 뿐 완전히 죽일 수는 없으며 그 지속 효과도 영구하지 않다.
  • [7] 인류에겐 아주 약간의 시간이라도 절실히 필요했다. 만약 검은 짐승을 행동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동안 인류는 피해 지역의 사람들을 구조하거나 안전한 장소로 피신하는 등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도 구할 수 있다. 또한 전투 태세를 재정비해서 검은 짐승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 수 있게 되는 셈이다.
  • [8] 내용이 꽤나 유쾌하다. "히익! ...야 임마, 이쪽으로 오지마! 오지 말라고 했잖아. 정신 나갔냐, 이 빌어먹을 할망구야!" 크로노판타즈마에서 팔팔한 10대 시절의 세리카와 만난 테르미가 무슨 꼴을 당할지가 기대될 정도. 설명되는 바에 의하면 세리카는 그야말로 테르미의 천적. 세리카의 힘은 물론이고 기척만으로도 테르미의 존재를 약하게 만들고 지워버린다.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지고 거리가 가까워지면 구역질이 일어나고 건드리기라도 하면 혐오감에 비명을 지른다고. 테르미 전용의 살충제라고 해도 될 수준.
  • [9] 본의 아니게 바렛트가 이 덕을 톡톡히 봤는데 바렛트는 CT 시절의 라그나처럼 마소선이나 이렇다 할 이동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도보로 이카루가까지 도착했는데 세리카의 이 능력 덕분에 사람이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마소 농도가 옅은 곳이 도처에 있었던지라 상대적으로 편하게 이카루가에 도착했다. 계층도시 하층부는 마소 농도가 너무 높아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많고 CT 라그나 루트의 언급에도 지상은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마소 농도가 높은 곳이 많아 일반적으로 도보 이동은 자살행위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는 언급이 있는 걸 감안하면 정말 터무니 없는 능력.
  • [10] 전체적으로 접점이 엷지만 세리카에 대해서는 폭언도 없고 요청을 하면 거절하지도 않는 편.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될 지 모르지만 진이 다른 여성진을 대하는 태도를 생각해보면 꽤 친절한 편이다. 아마 세리카가 자신을 애정을 갖고 키워준 어머니 같은 존재라는 걸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듯. 그리고 세리카의 죽음에 진이 큰 역할을 했지만 진 본인은 세리카에게 어떤 악의도 갖고 있지 않았고 오히려 호의를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다. 그렇지 않다면 저런 태도는 설명이 안된다.
  • [11] 이후 세리카의 능력으로 자신들의 계획에 지장이 나오자 레리우스의 명령으로 하자마가 직접 발로 뛸 수밖에 없었고 그 일 중 하나가 라그나의 소재였다. 물론 근처에 대 하자마 최종병기 세리카가 있었던지라... 여담으로 레리우스는 계측 데이터로 세리카의 존재를 눈치 채고 하자마를 확인용으로 보냈다.
  • [12] 자신의 마소 무효화 능력을 자신의 목숨과 함께 라그나에게 줌으로서 라그나가 그로 인해 검은 짐승이 되지 않고 오히려 검은 짐승의 힘까지 제대로 융합하여 진정한 아오의 수호자가 될 수 도 있을 전개도 가능하다.
  • [13] 덕분에 팬덤은 안 그래도 CP에서 스토리 꼬였는데 세리카까지 나오면 더 꼬일 게 뻔하다보니 이걸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편 그와중에 스탠드 드립이 흥하고 있다
  • [14] 일단 기술 발동 전에 세리카를 화면 밖으로 던져버리고 우주관광 기술이 끝남과 동시에 받는 묘기를 선보인다.
  • [15] 무얼 패러디 했는지는 훈가미 유야의 행적 참조.
  • [16] 직역하면 '입이 시끄러운'.
  • [17] 직역하면 '앞이 무섭네'.
  • [18] 하지만 노엘이 히로인이라는 것은 히로인의 본래 뜻인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고 중심축이 되는 여성 주인공」라는 의미의 히로인이지 절대 왜곡된 의미의 「주인공의 연인」이라는 의미의 히로인이 아니다. 작중 노엘은 라그나를 이성으로서 좋아하지는 않는 데다가 오히려 CP에서 포지션을 보면 주인공에 매우 가깝다.
  • [19] 단, 이건 세리카 혼자만의 생각. 세리카 본인이 자신이 약해서 라그나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라그나는 지켜주지 못했다거나 그런 생각은 없고 오히려 세리카가 자신과 자신의 동생들을 키워주면서 상당히 행복했었다고 생각했다.
  • [20] 코코노에가 말하기를 실제로 암흑대전 당시 세리카가 쐐기를 발동시켰으면 검은 짐승은 5, 6년간 활동을 정지했을 것이라고 한다.
  • [21] 쿠시나다의 쐐기는 테르미와 사야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며 그렇기에 CP 시작부터 그것을 찾으려고 온갖 노력을 해왔었지만 세리카가 희생된다는 걸 알자 필사적으로 쐐기의 사용을 거부한다. 즉 세리카의 존재가 라그나에게 있어서 테르미와 사야를 쓰러뜨리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뜻.
  • [22] 그래서 다들 나중에는 말리기를 포기하고 적당히 무리하라고 한다(...)
  • [23] 다만 다른 사람의 말을 안 들어먹는 성격 때문인지 블루라지에서 모리P는 눈 앞에 있다면 때려주고 싶다고 발언했다.
  • [24]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황제측에 발견되면 귀찮아진다는 이유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핵심은 "길 잃고 사고 치면 귀찮다". 질서의 힘으로도 길치는 어떻게 할 수 없나보다. 애초에 니 양모잖아
  • [25] 그런데 실제로 진 입장에선 젊은 시기의 양어머니의 복제 비스끄무리한 사람이랑 사귀는 경우라서 애정공세 이전에 영 심기가 불편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