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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last modified: 2018-09-23 00:32:02 Contributors

유럽의 주요 축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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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리가 엘라다 에레디비지 분데스리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벨기에 프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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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슈퍼 리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프리메라 리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세리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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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터키 쉬페르리그 프리메이라 리가 리그 1

이탈리아 세리에 A
정식 명칭 이탈리아 세리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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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 Italian Serie A
창설 연도 1898년
참가 팀 수 20개팀
하위 리그 세리에 B
최근 우승팀 유벤투스 FC(2013-14)
최다 우승팀 유벤투스 FC(30회)
웹사이트 http://www.legaseriea.it

Contents

1. 소개
2. 제도
3. 코파 이탈리아
4. 칼치오폴리
5. 리그의 폐쇄성과 재정, 그리고 경영 문제 : 세리에 A의 침체
5.1. 폐쇄성의 문제
5.1.1. 폐쇄적 전술에 대한 반론
5.2. 시스템, 재정, 경영의 문제
5.3. 근간의 침체
6. 긍정적 평가
7. 세리에 A와 한국
8. 얘깃거리
9. 14/15 시즌 세리에 A 참가 클럽
10. 시즌별 강등 클럽
11. 우승 연혁
12. 클럽별 우승 횟수
13. 관련 커뮤니티
14. 관련 항목


1. 소개

총 4부로 구성된 이탈리아 프로 축구 리그 가운데 1부 리그를 가리킨다. 참고로 세리에 A의 뜻은 원래 그냥 1부 리그 정도의 의미다. 그래서 이탈리아의 배구, 야구, 농구, 하키, 럭비 리그에도 세리에 A(혹은 A1)라는 이름이 붙는다.

세리에 A는 1980년대 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대중적인 인기와 선수들의 실력, 연봉 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을 갖추어 세계 최고의 리그로 우뚝섰고 UEFA 리그 랭킹에서 13년을 1위로 지내는 등 황금기를 맞는다. 하지만 이상한 수익 구조, 관중 폭력 사태, 낡은 경기장 등 여러 요인들이 겹친 데다 결정적으로 칼치오폴리 스캔들이 폭로되면서 결국 잉글랜드프리미어 리그(EPL), 스페인프리메라 리가(라 리가)에 밀려 인기가 많이 떨어진 상태다.

2014-15 시즌 현재 세리에A는 UEFA FA 랭킹 제도 상 4위에 위치,[1] 4~6위 순위에 배분된 3장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 3장의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갖고 있다.

2. 제도

이탈리아 프로 축구 리그는 크게 1부 리그인 세리에 A, 2부 리그인 세리에 B, 3부 리그인 세리에 C1, 4부 리그인 세리에 C2가 있다.

20개 소속 클럽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클럽당 38경기를 치르며, 승리하면 3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을 주어 총점이 가장 높은 클럽이 우승하게 된다. 정규 시즌이 끝나면 1부 리그 하위 3개 클럽과 2부 리그 상위 3개 클럽이 서로 자리를 바꾼다. 보통 8월에 시작하여 다음해 5월까지 열리며, 모든 경기를 일요일에 거행하고 주요한 한 경기만 선정하여 야간 경기로 치른다. 다만 10-11 시즌부터는 몇 라운드마다 점심시간 경기(우리나라 시간으로 7:30~8:30. 서머타임 따라 다르다)를 가지기도 한다.

소속 클럽 수는 1986/87 시즌까지 16개 클럽, 1987/88 시즌부터 18개 클럽이었으나 현재는 20개 클럽이 소속되어 있다. 리그 자체가 이탈리아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우량주로 꼽히는데, 소속 클럽들은 TV 중계권료와 입장료, 캐릭터 상품 판매, 각 프로팀이 운영하는 스포츠클럽 수입, 음식 판매 등으로 큰 수입을 올리고 있다. 클럽들은 매년 거금을 투자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 리그들과는 달리 축구 복권인 토토 칼치오(Toto Calcio)을 발행하여 수입을 올리고 있다.

세리에 A는 우승팀이 다음 시즌 유니폼에 스쿠데토를 달며, 우승을 10번 할 때마다 클럽 엠블럼에 황금색 별을 달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여지껏 제일 많이 스쿠데토를 가져간 팀은 유벤투스이며, 13/14 시즌 30번째 우승을 달성해 별을 세 개 달 수 있다.[2] 그 외에 한개의 별을 달 수 있는 팀으로 18회 우승의 AC 밀란, 인테르가 있다. 또한 TIM이 후원하는 코파 이탈리아를 10번 우승하면 은색 별을 추가할 수 있는데, 현재 10번 이상 우승한 팀은 없고 AS 로마유벤투스가 9회 우승 경력이 있다.

공동 소유권(compartecipazione)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운영하였다. 두 구단이 한 선수의 소유권을 50:50으로 분할 공유하는 것으로, 두 구단은 다음 시즌에 선수가 어떤 팀으로 뛸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두 구단 중 하나가 될 수 있고, 제3의 구단에 임대 보낼 수도 있다. 그 결과 이적할 팀이 결정되면 1년 후에 2개 구단이 최종 소속팀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는데, 한 팀이 연기하면 그 다음해 1년 후로 연기가 가능하다. 그래서 최종 2년이 지난 선수는 선수의 소유권을 놓고 블라인드 입찰을 거쳐 최종 소속 구단이 정해지게 되는 제도이다.[3] 이는 중소 클럽의 선수 보유권 부담을 절반으로 줄이는 취지에서 도입된 제도였으나, 2014년 5월 27일 이탈리아 축구 협회에서 폐지를 결정함에 따라 신규 계약은 금지되고 기존 계약만 유지하게 되었다.

2014년 11월 20일 FIGC는 새로운 규정을 통과시켰다. 1군 로스터를 25명으로 제한하고, 25인에는 유스 아카데미를 거친 4명과 이탈리아에서 자란 4명의 선수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21세 이하는 정원에 상관없이 쓸 수 있다. 이는 EPL의 홈그로운 규정과 유사한 제도로 이탈리아 자국의 어린 선수들을 보호하는 규정이라고 할 수 있다.#

3. 코파 이탈리아

해당 항목 참조.

4. 칼치오폴리

2006년 일어난 스캔들로, 세리에 A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데 큰 영향을 준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이 여파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유벤투스는 04/05, 05/06 시즌의 스쿠데토를 박탈당하고 세리에 B로 강등당했으며 SS 라치오피오렌티나, AC 밀란은 승점 삭감의 조치를 받았다. 주모자로 지목된 유벤투스 단장 루치아노 모지는 이탈리아 축구 협회에서 완전 제명당하고 말았다.

프리메라 리가프리미어 리그에 추월당하고 분데스리가에게 추격받던 이탈리아 리그는 이 칼치오폴리로 인해 치명타를 입게 된다. 유벤투스는 주전 선수들을 빼앗기고 그 여파로 50%를 2014년 지금까지도 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세리에 A는 Big 3자리도 분데스리가에 빼앗기고 만다.[4]

하지만 그 뒤로 잠잠해진 게 아니라 계속 걸리고 있다. 2012년만 해도 2011~2012 시즌이 끝나자마자 라치오의 주장 스테파노 마우리 외 14명이 체포됐다. 11~12 시즌에만 승부 조작으로 50여명이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죽하면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2012년 5월 30일 인터뷰에서 아예 리그를 2~3년 중단시키고 승부 조작 뿌리를 뽑자고 주장할 정도이다. 어느 이는 칼치오폴리가 터지니까 06년도에 이탈리아가 월드컵을 우승했으니 이번에도 이런 흉흉한 분위기를 일부러 그때처럼 조성하여 이탈리아가 유로 2012에서 선전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2011~2012 시즌 유벤투스를 무패우승으로 이끈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시에나 사령탑 시절 선수들이 승부 조작을 하는 것을 방임하였단 혐의로 10달 동안 감독 중지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콘테가 선수들이 승부 조작을 하는 것을 알았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못하며[5] 결국 4개월로 징계가 감면되어 2012년 12월 9일 팔레르모전에 복귀하였다.

그 외에 시에나 외 여러 구단이 승점 감점 처분을 받았다.

5. 리그의 폐쇄성과 재정, 그리고 경영 문제 : 세리에 A의 침체

5.1. 폐쇄성의 문제

최근의 세리에 A는 기술의 라 리가와 스피드와 압박의 프리미어 리그에 밀려 3인자 신세를 면치 못하다 2011-12 시즌을 기점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게 UEFA 리그 랭킹 3위를 내주고 만다. 이제 UEFA 챔피언스 리그 티켓은 달랑 세 장. 한때 세계 최고의 리그였던 세리에가 몰락한 원인으로 가장 먼저 꼽는 것은 특유의 폐쇄성이다.

이런 폐쇄성은 축구계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는데 첫 번째는 상대적으로 유망주 기용에 보수적이란 점이다.[6]

진짜 문제는 세리에 A 선수들의 연령대가 꽤나 높다는 것이다.[7] 출장 기회를 얻어 실력을 쌓아야 할 유망주들은 20대 중반까지도 리그내 중하위권 팀들을 전전하며 임대생활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물론 타 리그에서도 어린 유망주들을 주전으로 적극 기용하는 사례는 흔치 않지만 세리에는 유달리 심하다. 30대 중반의 델 피에로와 20대 초반에 이탈리아 최고의 재능 소리를 들었던 지오빈코. 지금 당장은 몰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누굴 중용해야 할지는 답이 뻔하지만,[8] 아무리 기존의 주전 선수들이 나이가 들어도 "걔네만한 선수가 없다"라는 사고방식이 나타나는 것이 세리에 A.[9] 거기다 최근엔 아예 유스 자체가 안 나왔다. 뜬다 치면 페트루치, 마케다처럼 외국에서 채 가고 뭐하고 하다보면.. 요샌 꼬꼬마 월드 컵마저 광탈하며 이탈리아의 미래를 더욱 어두워 보이게 만들었다. 다만 2013 UEFA U-21챔피언십에서 이탈리아 21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이 네덜란드-노르웨이-잉글랜드 U21팀을 연달아 꺾으면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10]여기에는 시스템 문제가 더 큰데 밑에서 설명하겠다.

이는 국대도 마찬가지라 월드 컵을 제패한 이탈리아 국가 대표팀은 겨우 2년 후인 유로 2008에서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인 후 중도 탈락했다. 2010년도 국대 면면은 2006년과 별반 다르지 않다. 아니, 거의 같다. 2006년 당시에는 최고의 기량을 지녔으나 지금은 확연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칸나바로, 가투소 등의 노장이 여전히 국대의 주전 자리를 맡고 있다. 축빠 조석은 2006년 멤버는 이야 올스타팀 명단이네, 2010년 멤버는(2006년과 같은 멤버다) 이야 외국인 이름이네라고 깠다. 근데 이렇게 뽑은데엔 마르셀로 리피의 책임도 있기에[11]... 유로 2012에선 스페일전 독일전 빼면 쩔쩔맸고 결승전 결과가 4대 0이라서 그렇지 준우승을 하며 선방하였다.

둘째, 세리에는 외국인 감독 영입에 인색하다. 세리에에선 전통적으로 외국인 감독을 잘 고용하지 않았다. 2009/2010 시즌 비 이탈리아인 감독은 주제 무리뉴가 유일했으며 그나마도 언론과 리그내 타 이탈리아인 감독의 공공의 적이나 다름없는 신세였다.[12]

물론 이 말이 이탈리아인 감독이 우수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탈리아인 감독은 극히 소수를 제외하면 타 리그의 감독을 거의 맡지 않는다. 오직 세리에에서만 먹고 자고 뼈를 묻는다. [13]

게다가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감독 자격증조차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감독으로 기용되며 스탭으로 고용되고 어떤 능력도 보여준게 없는데 오직 자기 팀 출신이고 이탈리아인이라는 이유로 구단 보드진으로 임명되는 어처구니 없는 인선을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이탈리아 내에서만 우수한 자국인 감독과 선수를 양산할 뿐. 플라티니를 위시한 유에파의 태클로 인하여 감독 자격증이 없는 감독들이 철퇴를 맞게될 지경에 이르자 술수를 부려 나이 많은 감독들에겐 명예 자격증을 부여하고 젊은 감독들에겐 고작 2~3개월의 단기 연수만 받게하고 지도자 자격증을 주는 고용방식을 들고 나왔다. 이런 토양에서 제대로 된 감독이 나올수 있을까?아직까지 쭉쭉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세리에 A는 필연적으로 전술적으로 협소한 시야와 세계축구의 흐름에 맞춰가지 못하는 갈라파고스를 형성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더불어 빡빡한 전술의 수정과 내부 특유의 환경은 외국인 감독을 인정하지 않기에 인테르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조세 무리뉴조차도 2년만에 인테르를 떠난바 있다.[14] 내부에서 뛰어난 양질의 감독이 샘솟는 이탈리아에 비해 잉글랜드의 풍토는 외국인도 우대하며, 빅 클럽들 또한 외국인 감독을 우선시 하기에,높은 레벨의 무대의 경험의 부족등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15]

2009-2010 시즌 챔스 우승을 일궈내며 세리에 A가 분데스리가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Big 3에 잔류할 수 있도록 공헌한 사람이 이탈리아 축구계가 공공의 적 취급하던 외국인 감독 무리뉴의 인테르라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많다.

5.1.1. 폐쇄적 전술에 대한 반론

하지만 이러한 세리에 A 지도자/전술층에 대한 저평가에 반론을 하자면, 세리에 A는 좀 미묘한 곳이라는 특수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리에는 확실히 전술적으로 날카로운 지도자층이 두터워서 외인 감독들이 파고들기 어려우며 신인들도 툭툭 튀어나오기에 외인이 필요가 없어 보이는 측면도 분명히 있다. 현 시대가 세계화의 시대라는 것. 세계는 확실히 교류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뻥축의 잉글랜드가 대륙의 감독들을 받아들이며 교류와 발전을 거듭하는 것을 감안하면 폐쇄성 때문에 전술적 다양성이 망해간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전술의 발전과 격돌의 중심지가 되는 대륙이 바로 여기 세리에 A라는 것.

30년 전으로 돌아가서 보면 아리고 사키가 고안한 프레싱 사커의 기반이 되는 4-4-2 포메이션과 전방위 압박이라는 개념은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의 일류, 아마추어 감독들의 독특한 전술과 포메이션의 밑바탕이 되고 있으며, 세계최고의 리그라는 EPL도, 세계 최고의 클럽 두 개를 가지고 있는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도 세리에 A에서 파생된 전술을 보완하여 클럽에 맞춰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스페인 국가 대표 등이 채용하여 화제가 된 제로 톱 전술도 AS 로마의 감독이었던 스팔레티가 창시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스리 백의 귀환을 가장 선두에서 지휘하고 있다. 맨 시티의 만치니[16]나 뮌헨의 감독인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 스리 백의 도입을 시도하였으나[17] 결국 실패하였다. 그러나 스리백 문제는 해당 팀이나 리그의 성향문제이지, 감독의 우열문제가 아니니 반론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 즉 A라는 팀에서 스리백 정착이 성공하고 B팀에서는 스리백 도입에 실패했다면, 그것은 A팀은 스리백이 적합하고 B팀은 포백이 적합하다는 이야기지, 결코 A팀(혹은 A팀 감독)이 B팀(혹은 B팀 감독)보다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과르디올라 시절의 바르셀로나 FC는 UEFA에서 최강의 팀으로 평가받는다.

이런 배경에는 코베르치아노라는 이탈리아 국대 훈련장 겸 스태프 연수원이 있다. 이 곳에서 연수를 받으며 정식적인 감독 자격증을 얻는데, 자신의 축구론이 담긴 간단한 논문을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수많은 전술적 논문들이 이 코베르치아노에 누적되는 것이다.[18] 이탈리아 감독들이 적어도 전술적으론 뚜렷한 색깔을 가지며 앞서나갈 수 있는 배경이라고 볼 수 있다. 거꾸로 이론적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거나 거꾸로 지나치게 현실과 타협하기도 한다.[19]

그리고 80년대말에 시작한 세리에 A의 거품이 2000년대 전후에 꺼진 이후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여 기존 전술을 유지하기 힘들어졌고, 한정적인 자원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매 경기때마다 맞춤식 전술등을 사용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여러 새로운 감독들이 주목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2. 시스템, 재정, 경영의 문제

사실 세리에 A 구단의 재정과 기반 시설, 경영 문제를 더 큰 문제로 보기도 한다. 소위 빅 4 리그 중 세리에 A를 빼면 전부 구장을 사유하여 구단이 관중 수입 등 구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전부 가져갈 수 있는데, 이탈리아에선 어떤 클럽도 구장을 사유할 수 없다. 그래서 지자체에게 입장료의 일부와 구장의 수익 시설에 나오는 수익의 일부를 떼먹힌다. 또 구장 신축 및 개조도 자유롭게 할 수가 없어서 수익 시설 자체를 맘대로 만들 수 없고 무엇보다 구장의 시설과 시야가 후지다. 유벤투스 스타디움을 제외하면 이탈리아의 구장 실태는 마치 한국의 야구장(시설 막장)과 축구장(시야 막장)을 동시에보는 듯하며, 빅리그란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구장 상태가 처참하다. 2014년 2월 2일 22라운드 로마 vs 파르마 경기에선 비가 많이 오긴 했지만 스타디오 올림피코의 배수가 안 되서 경기를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유벤투스도 델레 알피 시절엔 시야가 미친듯이 나빠서[20] 명성과 인기에 비해 홈 관중은 적은 편이었다.

유벤투스가 새 구장을 짓고 11-12 시즌부터 사용하고 있으나, 이것도 토리노시로부터 99년 임대한 것이라고 한다. 이는 생각보다 구단 재정에 큰 영향을 미쳐서 빡친 몇몇 구단주들은 스타디움을 소유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자신들의 로 펌을 따로 만들었다. 그런 상황에 2013년 10월에 나폴리 구단주 데 라우렌티스가 새로운 사례를 만들었다. 그는 나폴리의 산 파올로를 구단에 매각하지 않으면 인접한 도시인 카세르타에 새로운 홈 구장을 짓겠다고 나폴리 의회를 압박하였고, 나폴리 의회는 결국 이를 승인하여 나폴리도 자신의 구장을 사실상 소유[21]하게 되었으며, 구단주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는 데에 보수적이란 평이 많은데, 이는 리그 시스템 문제도 있다. 유스 잘 키우기로 정평난 라리가는 B팀이 존재하며, 유스를 못 키운다는 평을 받는 EPL도 리저브 팀이 있다. 그런데 세리에 A는 이런 것이 아예 없고 1군-프리마베라(유소년 팀)이 끝이다. 실전 경험을 키우려면 임대를 보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유벤투스의 아넬리 회장은 EPL의 리저브 팀과 같은 2군 리그 설립을 주장하고 있다.

또, 돈을 쓸 여유가 있는 빅 클럽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경영 실태가 매우 방만했다. 세리에 A는 빅 클럽들마저 현재 재정난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위 빅 3중에서 그나마 유벤투스만 아넬리 회장 & 마로타 단장 체제로 바꾼 후 선수단 연봉 규모를 100~110m 유로선에서 유지하고 사실상 자신들이 소유하는 구장을 신축하여 재정 안정성을 어느 정도 확립했지만 크게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게 다 존 엘칸이 F1밖에 모르는 바보라서 그렇다! 양 밀란이 좀 상황이 심각한데 12-13 시즌 전까지 연봉 규모가 EPL 빅 클럽은 물론 프리메라리가 양강[22]보다도 높았다. 수익이 세계 축구 클럽 탑 10안에 들어감에도 계속 적자를 보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방만한 경영을 하다 12-13 시즌에야 정신을 차리고 체질개선에 나섰지만 잘 되지 않고 있다.

안팎으로 크게 개선되고는 있으나 그래도 2013년에도 구단이 소유한 구장이라곤 유벤투스 스타디움뿐이고, 그나마 그 유벤투스도 선수단 보강에 적자폭이 커지고 있다. AS 로마인테르같은 명가는 해외 자본에 팔려나갔으니..[23] EPL처럼 리그가 상호 발전할 수 있을지 앞으로도 계속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될지는 세리에 A의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 세리에가 국내에서의 이미지로 인해 과도하게 까일 뿐 유럽 빅 리그의 흥망은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24]

5.3. 근간의 침체

여하튼 11-12 시즌에도 유럽 클럽 대회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선 인테르나폴리가 16강에서 각각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첼시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했으며[25] 마지막 희망이었던 AC 밀란도 바르셀로나에게 8강에서 탈락했다. 유로파 리그에선 라치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덜미를 잡혀 32강에서 탈락했고 우디네세는 AZ에게 덜미를 잡혀 16강에서 탈락하면서 클럽점수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분데스리가FC 바이에른이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오르고, 샬케04와 하노버가 유로파 리그 8강까지 올랐기에 다음 시즌 유럽 리그 랭킹 3위 자리도 분데스리가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12-13 시즌에는 유벤투스, AC 밀란, 우디네세가 1,2,3위로 챔스에 진출했지만 우디네세는 플옵에서 SC 브라가에게 떨어지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꼴찌으로 광탈당하는 등 불과 몇 달 동안 두 번이나 굴욕을 당했다. 그나마 유벤투스와 밀란은 조별 예선을 통과했지만 밀란의 16강 상대는 바르셀로나. 망했어요. 나폴리, 라치오, 인테르의 경우에는 유로파 리그 조별 예선을 뚫고 32강에 올라온 상태. 하지만 분데스에서도 레버쿠젠, 슈트트가르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하노버가 유로파에 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FC 바이에른 뮌헨이 원체 상승세에 있어 포인트 역전은 힘들어보인다. 두 팀 모두 12-13 시즌 챔스 4강에서 각각 레알 마드리드 C.F.FC 바르셀로나에게 4득점씩 하며 깽판을 치고 있는지라...

결국 8강에서 유벤투스만이 약체급인 셀틱을 만나 8강에 오른 걸 빼고 밀란도 결국은 바르셀로나에게 극적으로 탈락하면서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가 결승에 진출한 분데스리가를 잡기엔 힘들어 보인다.

어떻게 보면 리그 포인트가 떨어지는 데엔 챔스에서의 활약보다 유로파 리그에서의 활약이 저조해졌다는 것이 더 크다.[26] 분데스리가나 포르투갈 리그, 라 리가는 유로파 리그에서의 활약이 리그 포인트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되었는데, 세리에 A는 그러지 못하였다. 유로파 리그가 개편하면서 리그 포인트를 쌓는데 더 큰 영향을 주었지만, 개편 후 4시즌간 세리에 A에선 단 한 팀만 8강에 갔었고,[27] 심지어 유로파 리그를 기만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나마 13~14시즌에서는 리그 최강 유벤투스가 터키 갈라타사라이에게도 덜미를 잡혀 32강에서 탈락하고 나폴리도 32강에서 탈락했으며 AC 밀란 홀로 16강에 올랐으나 준우승을 거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1:5로 밀려 일찌기 탈락했다. 그나마 유로파리그에서는 성적이 좋아 16강에 3팀이 올라가 프리메라리가와 같이 최다 리그팀이 진출했으며 유벤투스가 4강까지 진출했다.

14-15시즌도 마찬가지라 챔피언스리그 3차 플레이오프에 나간 나폴리는 아틀레틱 빌바오에게 덜미를 잡혀 32강조차 올라가지 못했고 AS 로마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1-7로 대패당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유벤투스 하나만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8강에 올라가 그나마 선전하고 있긴 하다. 그나마 유로파리그에서는 전번 시즌보다 더 왕성하게 활약을 하고 있으며 유로파리그 16강만 해도 5팀이나 올라가 최다 진출팀이 바로 세리에 A팀이다. 일단 유로파리그 성적이야 좋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하기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늘어나기에는 어려워보인다.

6. 긍정적 평가

대중적인 인기와 선수들의 실력, 연봉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을 갖추어 프로축구의 '꿈의 무대'라고 일컬어진다. 명문 클럽이 많고 클럽 간의 평준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단, 현재에 와서는 다소 평범한 리그가 되버렸다.

하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위에서 언급한 해외 스타 선수 및 감독의 부재는 그만큼 자국 선수나 감독들로 경쟁이 충분히 가능했으며, 지금이야 이렇지만.. 과거에는 세계적 스타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이기도 했다. 당장의 7공주 시절로 요약되는 시절의 선수들만 뽑아도, 한 시대를 풍미하던 선수들이 대다수이다. 애초에 이탈리아 국가의 리그인 세리에A에서 외국인 감독 비율이 적다고 까이는게... 당시는 축구의 세계적 입지나 또는 각 리그의 개방성, 재정적 문제 등으로 그리 외국 선수나 감독의 유입이 많지 않았다.

이렇듯, 리그의 폐쇄성은 다른 말로는 그만큼의 리그의 자신감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싶다. 동시에 아직까지도 세리에의 전술적 우월성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수비 플레이는 세리에와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를 대표하는 타이틀이기도 하다.

아무리 폐쇄적이라고 까봐야, 현대 축구전술의 출발점이 바로 세리에A이고. 이를 기반으로 세리에A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축구에서도 일종의 팬심같은게 있듯이, 상대적으로 팬이 적은 세리에A는 국내에서는 크게 과소평가 되고 있는게 사실. 다른 미사여구 필요없이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하기가 리그 우승하기보다 쉽다. 라는 말이 아무리 부풀려졌어도, 이런 말이 생겨난 것 자체가 엄청나게 대단한 것이다. 역대 우승 기록을 살펴보면, 10위 안으로 팀이 3개 이상 한 리그에 속한 경우는 세리에A 가 유일하다.

그리고 양밀란을 제외하면 오히려 세리에 A팀들은 체질을 개선하며 수준을 높이고 있다. 아직 중상위급 팀들만 늘어나는 수준이지만 말이다.

7. 세리에 A와 한국

순서 이름 클럽 기간
1 안정환 AC 페루자 (2000~2002)
2 이승우 헬라스 베로나 FC (2017)
안정환 선수가 처음 AC 페루자에서 뛴 게 처음으로, 한일 월드컵 이후 막장 가우치 구단주와도 틀어지면서 안 좋게 끝났다. 이후 이영표 선수가 AS 로마 이적 직전까지 갔으나 개인적인 이유로 협상 막판에 이적을 거부하면서 무산되었다. 이 건으로 이영표는 토트넘 운영진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데 끝났으나 로마는 주전선수였던 쿠프레까지 팔아둔 상태라 피를 봤다. 이후 이승우가 헬라스 베로나 FC로 이적하며 새로운 세리에 A 리그 선수가 됬다.

totti2002.JPG
[JPG image (Unknown)]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 MBC 뉴스 토티 인터뷰 왜곡.



국내에 이탈리아 축구를 팔꿈치 축구, 비매너등 인식에 쐐기를 박아버린 16강전 혈투.

국내에서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시궁창 수준. 2002 한일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전 토티의 인터뷰 왜곡 사건[28]
이후 벌어진 16강전에서의 연장전 혈투와 더불어 김태영의 코뼈 골절, 비에리의 한국수비진 초토화[29]와 괴짜 구단주 루치아노 가우치[30]에 의해 안정환이 페루자에서 방출되어버리면서 이미지는 시궁창이 되었다.

이 후 이탈리아 대표팀의 유로 2004 광탈 및 칼치오 폴리와 UEFA컵 기만으로 인한 광탈로 인한 리그 랭킹 하락, 재정문제로 인한 상위권 팀(대표적인 양밀란)의 몰락으로 퇴물 취급받는게 현실이다. 기레기들도 이를 인식해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의 우승에 대해선 짤막하게 언급하는 것으로 끝나고, 박치기로 퇴장당한 지네딘 지단과 게르트 뮐러와 동률을 기록했던 호나우두의 골기록등에 포커스를 맞추었고, 유로 2012 조별예선 명승부에는 약간 관심을 가지더니[31] 결승전에서 4:0으로 떡실신당하고 준우승을 하자 온갖 이유로 까대기에 바쁘다.

현재도 다를바 없어 AC밀란의 새 리무진 버스를 구매하기 위해 기존 버스를 판다는 내용을 돈이 없어 버스를 판다는 헛소리로 왜곡질을 하지 않나[32],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젠나로 가투소의 승부조작관련 혐의를 받자 평소에는 세리에에 관심 없던 국내 언론들이 바로 각종 포털 스포츠 1면을 이 내용으로 장식하였다.

8. 얘깃거리

밀라노를 연고지로 하는 AC 밀란과, 인테르의 밀라노 더비, 로마를 연고지로 하는 AS 로마SS 라치오의 로마 더비, 유벤투스인테르의 이탈리안 더비가 유명하며, 토리노를 연고로 하는 유벤투스와 토리노 FC의 토리노 더비, 베로나를 연고로 하는 AC 키에보 베로나와 헬라스 베로나 FC의 베로나 더비 등도 있다.

세리에 A가 가장 끗발 날리던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는 7공주라 불리는 상위 7개 팀인 유벤투스, AC 밀란, 인테르, SS 라치오, AS 로마, 피오렌티나, 파르마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다. 이 시절에는 스쿠데토를 차지하는 것이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물론 이는 세리에 A의 유럽 대회 성적이 좋았던 것과 스쿠데토 경쟁이 치열했던 것이 겹쳐서 나온 과장된 비유이며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곤란하다.[33] 좀 억지로 끼워맞추는 감이 있지만 지금의 EPL과 비슷한 상황이며,[34][35] 지출하는 만큼 중계권료 등의 수익이 받혀주고 있는 epl과 다르게 지출하는 것에 비하면 앞의 문제들 때문에 수익이 받혀주질 못 했다. 주식상장을 통한 자금 뻥튀기가 그 때의 현질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투자대비 수익이 나지 않자 나중에 거품이 꺼지고 지금까지 심대한 타격으로 이어지게 된다. 결국 라치오, 피오렌티나와 파르마가 재정파탄이 났고 칼치오폴리라는 거대한 폭탄 한방에 유벤투스가 몰락했으며 로마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개념 구단주 프랑코 센시의 사망 이후 로마를 물려받은 로젤라 센시의 막장 경영때문에 로마까지 재정파탄이 났다. 그 사이 밀란은 병맛 경영으로 팀이 병맛으로 돌아가고 있었기에 인테르가 주권을 잡고 독주하였고 결국 트레블까지 맛보았다. 그러나 트레블 후 인테르마저 선수 영입/방출이 매끄럽지 못 하여 방만한 연봉체계는 개혁하지 못 하고 장기적인 수익체계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결과 7공주의 나머지 팀들과 나폴리가 부활하는 사이 급격히 몰락했다.

이렇게 7공주 시대가 끝났다. 그 후 다사다난한 길을 거쳐 12/13 시즌부터 나름대로 7공주 체제가 부활할 조짐이 보인다? SSC 나폴리가 급격히 성장하였고 라치오와 피오렌티나까지 부활하며 원조 7공주멤버에서 파르마가 SSC 나폴리로 바뀐 새로운 7공주 체제가 만들어졌다.[36] 비록 원조 7공주에 비하면 멤버도 한 명 바뀌고 역변도 좀 심해졌지만 전력보강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드디어 유럽 대회 성적도 다시 어느정도는 기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설레발일지 아닐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한국에선 박지성의 맨유 이적으로 EPL 붐이 일어나자, 각종 사이트에서 EPL은 무조건 까고 당시 전성기 끝물이여서 EPL BIG 4에 비해 엄청난 멤버를 보유했던 세리에 A 상위클럽이 속한 이탈리아 리그는 무조건 찬양하면서 자신이 올드팬이라 자랑하고 자위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욕을 엄청나게 얻어 먹었다.[37] 그러나 이영표, 이청용, 김보경 등 EPL 진출 선수가 늘어나며 EPL붐이 심해지고 안정환의 페루자 시절과 더불어서 칼치오폴리 사건 이후로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세리에A 팀을 좋아하면 이해는 커녕 '그런 조작리그 따위를 좋아하느냐', 혹은 '원래부터 EPL이 최고의 리그였다' 라는 등의 비하부터 하는 극성 EPL팬들이 많아져서 세리에의 올드 팬들 중에서도 EPL을 싫어하게된 팬도 꽤나 생기게 되었다.[38] 도찐개찐 확실히 안정환 건만 가지고 세리에를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한 면이 있다고 하면 당시 페루자의 구단주는 이탈리아에서도 욕먹는 괴짜였고 안정환도 본인이 이탈리아 적응에 실패하였다고 함으로서 결론은 내면 이탈리아 극성 축구팬들의 잘못이 없지는 않지만 안정환의 경우에는 불행한 경우라고 봐야된다.[39] 그나마 손흥민, 박주호 등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선수가 생겨나며 다른 유럽 리그 진출을 이해하기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사태가 심한 편이었다.

EPL이나 라 리가에 비해 구단주가 팀 전체에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으며 강성 구단주가 많기로 유럽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 때문에 몇몇 군소 리그를 제외하면 감독 평균 수명이 가장 짧은편. 이의 극단적인 예가 팔레르모의 잠파리니 구단주이다. 시칠리아 섬에 위치해 팬과 재정 규모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는 팀을 놀라운 수완으로 세리에 A에서 중상위권 성적을 찍는 팀으로 끌어올렸지만, 인내심이 몹시 부족하다. 이 구단주에 비하면 첼시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인내심 甲이며, 심지어 로만이 롤 모델로 삼는다는 의심을 받을 정도이다. 1987~2002년 베네치아 구단주 시절 감독의 목을 26번 쳤으며, 팔레르모의 구단주로 취임한 02~03 시즌부터 08~09 시즌까지 13번, 09~10 시즌부터 11~12 시즌까지 3시즌 동안 무려 감독을 8번 바꿨다. 이런 잠파리니의 기행은 12-13 시즌에 폭발하였다.‘또?’ 팔레르모, 시즌 네 번째 감독 교체 시즌 개막을 앞두고(12년 6월) 선임했던 산니노를 약 3개월만에 경질(12년 9월 17일)하고 가스페리니를 데려왔고, 13년 2월 5일에 가스페리니를 해고하고 알베르토 말레사니를 임명했다. 그리고 약 3주 만에 다시 말레시니를 내치고 해고했던 가스페리니에게 다시 팀의 지휘봉을 넘겼다. 그러다가 한 달도 안 된 13년 3월 11일 가스페리니를 또 자른 후 시즌 초 쫓겨났던 산니노를 다시 불러들였다. 한 마디로 한 시즌에 감독이 4번 바뀌었다. 하지만 막판에 좀 살아나나 했더니 결국엔 강등당했다.

세리에 B 티켓만 얻고 시즌이 끝난 후 당연히(?) 산니노를 자르고 젠나로 가투소를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가투소도 불같은 성격을 가졌기로 유명한데 이 둘이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가 궁금했지만 의외로 잘 맞는 듯 했다.잠파리니, "가투소는 최고 감독" 이런 기사도 나왔으며, 그 후 비록 코파 이탈리아도 광탈하고 13년 9월 24일 기준 세리에 B에서 순위도 9등[40]밖에 하지 못하고 있지만 가투소는 목은 아직 날아가지 않았었는데... 바로 다음날에도 패배하자 가투소는 가차없이 잘렸다. 쥬세페 이아키니를 새로 감독으로 들이고 리그 1위를 계속 달리던 끝에 안정적으로 승격했다.

그 외에 팔레르모가 06-07시즌 '좀만 더 하면 챔스 나가겠는데?' 하고 그냥 쿨하게 유로파 리그에 유스 선수들을 내보냈다. 물론 결과는 시망. 사실 당시는 팔레르모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아마우리의 강력한 모습으로, 시즌 초만 해도 리그 1위까지 찍는 괴력을 보여줬었다. 게다가 유벤투스가 칼치오폴리로 강등된 상황에서, 챔스에 올인할 수 있는 상황은 충분히 가능했다. 하지만 하반기 시작 전 아마우리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그대로 몰락. 당시 팔레르모가 아마우리 부상 후 하반기에 단 2승을 거뒀는데도 리그 5위를 했다는 건, 아마우리 부상이 없었으면 챔피언스 리그 진출은 무난했던 상황....

구단주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여러모로 과격한 편이다. 울트라스끼리 권각을 나누면 다행스러운 수준으로 도검이나 도끼 등 날 달린 무기 등에 유의해야 한다. 아직까지도 리그 내에서 인종주의가 굉장히 심한 곳으로, 파시스트니 뭐니 하는 같잖은 구호도 만연하는 등 한국인 입장에선 굉장히 재수없는 구단도 몇몇아니 사실 많이 있다. 잉글랜드에선 표값이 비싸서,스페인은 경기 침체라, 독일은 항상 경기장이 만석이라 아버지가 아들 손 잡고 경기장에 못 간다고 하지만 세리에 경기장은 말 그대로 아들 손 잡고 갈 만한 곳이 아니다(..) 이래저래 오늘도 내일도 세리에 구장엔 울트라스만 만연하고 일반 관중 수는 줄어만 간다.[41]

전술의 발상지가 세리에 A이다. 4-4-2, 4-3-1-2, 테나치오를 비롯한 많은 전술, 포메이션이 여기서 발견되고 사용된다. 이탈리아 내부의 중계에서는 벤치에서의 지시도 바로 방송으로 옮겨진다고 한다. 선수의 역할과 성향의 분류 또한 세세하다. 트레콰르티스타, 레지스타, 리베로 등 특수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가 많이 나온다.

또한 토탈 풋볼에 영향을 받은 스팔레티 전 AS 로마 감독은 로젤라의 막장 경영에 스쿼드가 후달려서 포워드가 없는,4-6-0이라 불리는 전술로 11연승을 달렸고 맨유에게 7:1로 발렸다[42] 맨유에 녹여 더블도 먹고, 과르디올라도 잘 베껴 크루이프의 축구와 융합해서 지금의 바르샤를 만들었다.(레이카르트땐 앙리,지뉴,어린메시 가지고도 그렇게 임팩트 보여주진 못했다)

9. 14/15 시즌 세리에 A 참가 클럽

참가 클럽 전시즌 순위 특이사항
유벤투스 FC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진출
AS 로마 준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진출
SSC 나폴리 3위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3라운드 진출
ACF 피오렌티나 4위 UEFA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진출
인터 밀란 5위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파르마 FC 6위 박탈[43]
토리노 FC 7위 UEFA 유로파 리그 3차 예선 진출[44]
AC 밀란 8위
SS 라치오 9위
헬라스 베로나 FC 10위
아탈란타 BC 11위
UC 삼프도리아 12위
우디네세 칼치오 13위
제노아 CFC 14위
칼리아리 칼치오 15위
AC 키에보 베로나 16위
US 사수올로 칼치오 17위
US 팔레르모 - 세리에 B 우승
엠폴리 FC - 세리에 B 준우승
AC 체세나 - 세리에 B 승격 플레이오프 우승

10. 시즌별 강등 클럽

시즌 클럽명
10/11 UC 삼프도리아
브레시아 칼초
AS 바리
11/12 US 레체
바라 칼초
AC 체세나
12/13 US 팔레르모
AC 시에나
스카라 칼초
13/14 칼초 카타니아
볼로냐 FC 1909
AS 리보르노 칼치오

11. 우승 연혁

시즌 우승(횟수)
1898 제노아 (1)
1899 제노아 (2)
1900 제노아 (3)
1901 밀란 (1)
1902 제노아 (4)
1903 제노아 (5)
1904 제노아 (6)
1905 유벤투스 (1)
1906 밀란 (2)
1907 밀란 (3)
1908 프로 베르첼리 (1)
1909 프로 베르첼리 (2)
1909-10 인테르나치오날레 (1)
1910-11 프로 베르첼리 (3)
1911-12 프로 베르첼리 (4)
1912-13 프로 베르첼리 (5)
1913-14 카살레 (1)
1914-15 제노아 (7)
1916-19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중단
1919-20 인테르나치오날레 (2)
1920-21 프로 베르첼리 (6)
1921-22 (FIGC) 노베세 (1)
1921-22 (CCI) 프로 베르첼리 (7)
1922-23 제노아 (8)
1923-24 제노아 (9)
1924-25 볼로냐 (1)
1925-26 유벤투스 (2)
1926-27 없음[45]
1927-28 토리노 (1)
1928-29 볼로냐 (2)
1929-30 인테르나치오날레 (3)
1930-31 유벤투스 (3)
1931-32 유벤투스 (4)
1932-33 유벤투스 (5)
1933-34 유벤투스 (6)
1934-35 유벤투스 (7)
1935-36 볼로냐 (3)
1936-37 볼로냐 (4)
1937-38 인테르나치오날레 (4)
1938-39 볼로냐 (5)
1939-40 인테르나치오날레 (5)
1940-41 볼로냐 (6)
1941-42 로마 (1)
1942-43 토리노 (2)
1944-45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중단
1945-46 토리노 (3)
1946-47 토리노 (4)
1947-48 토리노 (5)
1948-49 토리노 (6)
1949-50 유벤투스 (8)
1950-51 밀란 (4)
1951-52 유벤투스 (9)
1952-53 인테르나치오날레 (6)
1953-54 인테르나치오날레 (7)
1954-55 밀란 (5)
1955-56 피오렌티나 (1)
1956-57 밀란 (6)
1957-58 유벤투스 (10)
1958-59 밀란 (7)
1959-60 유벤투스 (11)
1960-61 유벤투스 (12)
1961-62 밀란 (8)
1962-63 인테르나치오날레 (8)
1963-64 볼로냐 (7)
1964-65 인테르나치오날레 (9)
1965-66 인테르나치오날레 (10)
1966-67 유벤투스 (13)
1967-68 밀란 (9)
1968-69 피오렌티나 (2)
1969-70 칼리아리 (1)
1970-71 인테르나치오날레 (11)
1971-72 유벤투스 (14)
1972-73 유벤투스 (15)
1973-74 라치오 (1)
1974-75 유벤투스 (16)
1975-76 토리노 (7)
1976-77 유벤투스 (17)
1977-78 유벤투스 (18)
1978-79 밀란 (10)
1979-80 인테르나치오날레 (12)
1980-81 유벤투스 (19)
1981-82 유벤투스 (20)
1982-83 로마 (2)
1983-84 유벤투스 (21)
1984-85 헬라스 베로나 (1)
1985-86 유벤투스 (22)
1986-87 나폴리 (1)
1987-88 밀란 (11)
1988-89 인테르나치오날레 (13)
1989-90 나폴리 (2)
1990-91 삼프도리아 (1)
1991-92 밀란 (12)
1992-93 밀란 (13)
1993-94 밀란 (14)
1994-95 유벤투스 (23)
1995-96 밀란 (15)
1996-97 유벤투스 (24)
1997-98 유벤투스 (25)
1998-99 밀란 (16)
1999-2000 라치오 (2)
2000-01 로마 (3)
2001-02 유벤투스 (26)
2002-03 유벤투스 (27)
2003-04 밀란 (17)
2004-05 없음 [46]
2005-06 인테르나치오날레 (14)
2006-07 인테르나치오날레 (15)
2007-08 인테르나치오날레 (16)
2008-09 인테르나치오날레 (17)
2009-10 인테르나치오날레 (18)
2010-11 밀란 (18)
2011-12 유벤투스 (28)
2012-13 유벤투스 (29)
2013-14 유벤투스 (30)

12. 클럽별 우승 횟수

클럽 횟수 시즌
유벤투스 31
(★★★)
1905, 1925-26, 1930-31, 1931-32, 1932-33, 1933-34, 1934-35, 1949-50, 1951-52, 1957-58,
1959-60, 1960-61, 1966-67, 1971-72, 1972-73, 1974-75, 1976-77, 1977-78, 1980-81, 1981-82,
1983-84, 1985-86, 1994-95, 1996-97, 1997-98, 2001-02, 2002-03, 2011-12, 2012-13, 2013-14, 2014-15
밀란 18
(★)
1901, 1906, 1907, 1950-51, 1954-55, 1956-57, 1958-59, 1961-62, 1967-68, 1978-79,
1987-88, 1991-92, 1992-93, 1993-94, 1995-96, 1998-99, 2003-04, 2010-11
인테르나치오날레 18
(★)
1909-10, 1919-20, 1929-30, 1937-38, 1939-40, 1952-53, 1953-54, 1962-63, 1964-65, 1965-66,
1970-71, 1979-80, 1988-89, 2005-06, 2006-07, 2007-08, 2008-09, 2009-10
제노아 9 1898, 1899, 1900, 1902, 1903, 1904, 1914-15, 1922-23, 1923-24
토리노 7 1927-28, 1942-43, 1945-46, 1946-47, 1947-48, 1948-49, 1975-76
볼로냐 7 1924-25, 1928-29, 1935-36, 1936-37, 1938-39, 1940-41, 1963-64
프로 베르첼리 7 1908, 1909, 1910-11, 1911-12, 1912-13, 1920-21, 1921-22 (CCI)
로마 3 1941-42, 1982-83, 2000-01
라치오 2 1973-74, 1999-2000
피오렌티나 2 1955-56, 1968-69
나폴리 2 1986-87, 1989-90,
칼리아리 1 1969-70
카살레 1 1913-14
노베세 1 1921-22 (FIGC)
삼프도리아 1 1990-91
베로나 1 1984-85
  • 10번 우승에 별 1개를 달 수 있다.

13. 관련 커뮤니티

1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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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http://kassiesa.home.xs4all.nl/bert/uefa/data/method4/crank2014.html
  • [2] 유벤투스는 칼치오폴리로 인해 취소된 두 번의 우승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12/13 시즌부터 별을 달지 않고 있으며, 14/15 시즌에도 별을 달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 [3] 보통은 클럽 간 관계 유지를 위해 블라인드 입찰까지는 가지 않고 합의하에 선수의 소속이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4] 일부 팬들은 "다 칼치오폴리 탓입니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유벤투스가 챔스 나가고 다른 쩌리 팀이 유럽대회 안 나가서 독일이 역전 못했습니다" 라고 주장하지만, 칼치오폴리 이전에 이미 중상위권 팀들이 집단으로 재정 파탄이 나서 유베와 양밀란을 제외하면 경쟁력이 크게 떨어졌다. 그 떨어진 중상위권 팀들은 유로파에서 광탈하며 점수를 깎아 먹었던 반면, 독일은 강력한 기세를 보였으니 이르든 늦든 추월당하는 게 자연스럽다. 더구나 2008년 시작된 유럽 경제 침체로 인해 독일과 이탈리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 [5] 승부 조작의 핵심이었던 카로비오의 증언만이 유일한 증거였지만 그 마저 팀 내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부정하였다.
  • [6] EU 외 선수 영입에 대한 제도적 제한은 존재하지만 EU 내 선수 영입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자국인 비중이 47.61%로 소위 5대 리그(EPL, 라 리가, 분데스, 세리에, 리그 1) 중 EPL 다음으로 낮다. 오히려 현지에선 자국 선수들의 기용이 적어 고민하는 상황이다.
  • [7] 만 30세 이상 선수 비중이 41%로 소위 5대 리그 중 가장 높다.
  • [8] 노장들은 출장 기회가 불투명하다고 해서 실력이 곤두박질 치는 경우는 없는데 깔끔하게 은퇴하거나 뛸 수 있는 구단으로 바로 이적하기 때문이다. 몸 상태와 자신의 실력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안 되겠다 싶은 사람들은 다른 방도를 찾고, 되겠다 싶은 사람은 남을 뿐이다. 몸 상태가 떨어져서 다시 그 상태를 못 끌어올린 노장들도 부지기수다. 멘탈과 자신감이 붕괴한 경우가 많고... 축구계 노장이래봤자 30대 중반이다. 다만 예시로 든 델 피에로는 팀의 살아있는 전설이었고 또 노년 가장이었단 걸 감안해 보자.
  • [9] 웃기게도 매 시즌 득점순위를 보면 상위권은 대다수 이탈리안들이다. 막상 소속클럽으로 돌아가면 제 활약을 못펼치는 선수들이 엄청 많다.
  • [10] 우승은 국대에 이어 유스 또한 짱짱한 스페인 U21이 했다.
  • [11] 카사노,로시(라리가 선수였지만)등을 안 뽑아 욕을 먹었고 특히 로시를 뽑지 않은 것은 본인도 후회하고 있다.
  • [12] 사실이지만 이후 스페인에서나 다시 영국에서나 공공이 적이 되어 까였다. 그리고 인터뷰로 자신이 이런 상황을 자초하는 부분들이 있긴 하다. 물론 심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 [13] 감독은 선수보다 언어의 벽이 훨씬 중요하다. 선수는 감독의 지시, 넓게 봐야 코치진의 지시까지만 알아도 지장이 없고 나머지 일은 통역을 대동해도 괜찮지만 감독은 그렇지 않다. 잉글랜드와 같이 선수 영입 등의 실권을 쥐게 되는 곳이라면 더욱 그렇다. 첼시 감독으로 역임했던 안첼로티는 개인적으로 영어를 공부했고 가정교사까지 고용하며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려 했고 맨체스터 시티의 만치니는 선수 시절 잉글랜드를 경험했다.
  • [14] 트레블을 함으로써, 인테르에서의 모든 업적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무리뉴조차 이탈리아 언론은 물론 동료 감독들에게까지 까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예외적으로 이탈리아 특유의 문화에서 오랫동안 감독 생활을 한 외국인이라면 전 라치오, 잉글랜드 감독인 벤 고란 에릭손이 있다.
  • [15] 현재 잉글랜드 출신 현역 감독 중에 명망이 가장 높은 감독은 해리 레드냅이다. 래드냅 감독과 나이가 비슷하고 감독 경력 또한 비슷한 이탈리아의 명장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마르셀로 리피, 파비오 카펠로, 아리고 사키 등과 비교하면 트로피 갯수, 메이저 대회 참가 횟수, 국제적인 인지도 등 모든 면에서 레드납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게다가 레드냅은 팀강등도 못막고 2부리그에서 죽치고 있다.
  • [16] 세리에 A 출신 감독이긴 하다.
  • [17] 다만 과르디올라가 도입하려던 스리백은 비엘사3-3-3-1이다.
  • [18] 만치니, 알레그리의 논문이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알레그리의 논문은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 [19] 역시나 만치니가 이의 대표주자이다. 지금 상황보면 알레그리도 마찬가지고.
  • [20] 위치가 토리노 시 외곽에 있어 가기 불편한 것도 문제긴 했다. 이건 지금도 해당하는 문제이다.
  • [21] 일단 법적으로 소유를 할 수 없어서 영구 or 장기 임대 형식으로 갈 것이다.
  • [22] 이 둘은 수익도 그만큼 높다.
  • [23] 팔려간 끝에 로마는 체질개선을 했는데 인테르는 아직 미묘하다. epl이 발전한 이유 중 하나는 EPL 팀들을 해외 자본이 적극적으로 사서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즉 해외 자본에 팔려간다는 것은 꼭 나쁜 의미가 아니며, 오히려 리그가 발전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당장 M모 팀만 해도 베가 제발 팔고 석유느님이 강림하기를 바란다
  • [24] 60년 후반- 중반까지의 분데스리가의 극강세, 이후 이어진 리버풀로 대표되는 잉글랜드 디비전의 초 강세가 헤이젤 참사로 막을 내린 후 세리에의 부흥기가 시작되었고, 흥행을 담당하던 칠공주의 연이은 파산과 칼치오폴리라는 악재로 인해... 애초에 분데스리가의 강세가 가라 앉은 것도 통일이 원인이 되었고, 통일의 휴유증을 벗어난 2000년대 중반부터 다시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EPL은 유럽축구의 흑역사인 헤이젤 참사로 인해 모든 클럽 유럽무대 출장 정지 처분이 타 팀과의 경쟁력에서 도태되는 환경을 자아냈고 결국 91년 리그 자체를 개혁하기에 이른다.
  • [25] 첼시에겐 1차전 3-1 승, 2차전 연장 1-4 패배라는 드라마틱한 탈락을 당했다.
  • [26] http://www.serieaddicted.com/article/uefa-cup-and-europa-league-humiliations_how-italian-football-lost-its-european-throne.php 분석 글을 보면 칼치오폴리 이후 2년은 오히려 UEFA coefficient 값이 상승하였고, 이는 칼치오폴리보다 유로파 리그 부진이 더 결정적인 원인임을 제시한다.
  • [27] 12-13 시즌 라치오가 8강에서 탈락했다.
  • [28] 늘상 평범한 "한국은 강한 팀이지만 우리가 1:0으로 승리할 것이다.를 한국은 강하지만 나는 마음만 먹으면 골을 넣을 수 있다"라는 자극적인 인터뷰로 번역해 뉴스로 내버리는 병크를 저질렀다. 참고로 지상파 방송국인 문화방송이다(...).
  • [29] 팔꿈치등의 반칙을 자주 사용했긴 했지만 워낙 체격차이가 나버려서 비에리 한명에게 압도당했다.
  • [30] 현재는 파산사기 및 탈세혐의로 도피했다가 수감 중인 범죄자.
  • [31] 사실 스페인 대표팀이라는 조회수 잘뽑아내는 팀이 상대인 면이 더 컸다. 실제 분석글을 보면 스페인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 [32] 아무리 망했어도 규모때문에 연간 예산이 수백억인 밀란이 고작 4억아끼려고 선수버스를 판다는 내용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 [33] 이 표현 때문에 각주에서 키배가 벌어졌었다. 오히려 맨유가 트레블을 했던 98-99 시즌을 끝으로는 세리에 A 팀들은 유럽 대회에서 예전같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오히려 7공주란 말이 생기기 조금 전인 88-89 시즌부터 맨 유가 트레블 했던 98-99 시즌까지가 유럽 무대에서의 세리에 A 팀들의 전성기였다.
    serieAleeds.jpg
    [JPG image (Unknown)]
    (출처: http://www.serieamania.com/xe/?mid=calcioboard&search_keyword=9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22632400) 11시즌 동안 유러피언 컵/챔스 결승에 9시즌, 9팀이 진출/4회 우승 5회 준우승/6연속 결승 진출, UEFA 컵(현 유로파 리그) 결승에 10 시즌, 14팀이 진출/8회 우승 6회 준우승(이 중 4시즌은 세리에 A 팀 킬전)/7연속 결승 진출, 컵 위너스 컵(유럽 리그 컵 대회 우승자 대항전이었으며 현재는 없어졌다) 결승에 5시즌, 5팀이 진출/3회 우승 2회 준우승을 하였다.
  • [34] 11~12시즌 이후 EPL도 맨시티, 맨유, 리버풀, 아스날, 첼시, 토트넘, 에버튼 7팀이 다 해먹는 상황이니...
  • [35] 둘 다 앞 세대가 유럽 무대에서의 진짜 전성기였으며 현재 세대는 유럽 무대에서 슬슬 침체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 [36] 사실 파르마는 매우 작은 도시의 작은 팀이었다가 갑부 구단주가 인수하며 급격히 성장하였다 몰락한 팀이었다. 세리에 A 통산 탑 7은 유벤투스,인테르,밀란,로마,라치오,피오렌티나,나폴리 순이 맞다.
  • [37] 칼치오폴리 이전까지만 해도 사실이였다. 필리포 인자기, 마누엘 루이 코스타, 바로 레코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드리안 무투등 한시대를 풍미한 빅 클럽 주전감 선수들이 벤치멤버 신세였다(...).
  • [38] 예를 들면 손흥민과 이청용은 이탈리아 이적설도 있었는데 조작리그를 왜 가냐고 욕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다.
  • [39] 이탈리아 사람이 분노하여 안정환을 매도한 것은 잘못이지만 이탈리아만의 사건이라고 하기 힘든 것은 EPL의 경우에도 2006년 당시 맨유 소속이었던 호날두가 루니를 퇴장시키라고 하여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탈락했다고 하면서 잉글랜드 팬들이 분노하여 호날두를 가만두지 않겠느니 하는 사태가 생기고 호날두는 루니와의 사이도 더불어서 당분간 경호원이 지키면서 생활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 [40] 아직 5경기밖에 안 했지만 팔레르모는 세리에 A에서도 중상위권은 했던 팀이고, 강등당한 후에도 바로 승격할 수 있단 평가가 많이 나왔다.
  • [41] 이게 잘 된거 아니냐고 하실 축빠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만큼 이들의 난동은 엄청나다. 반대로 온가족이 온자리에서 아무리 울트라스같은 서포터들이라고 할지라도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욕하고 화염병던지고 의자 부숴 던질 수 있을까? 바로 80년대 한국 프로야구가 그랬다. 상대구단 버스를 불태우고 소주병을 내던져 불미스럽게도 한국 프로 스포츠에서 관중이 부상당해 끝내 병원에서 죽은 일이 벌어진 게 야구이다. 하지만 온가족이 보는 야구로 만든 지금은 과연 어떤가.
  • [42] 그 해 로마를 떡실신시킨 맨유는 4강전에서 AC 밀란의 카카 한명에게 농락당한다.
  • [43] 재정문제
  • [44] 파르마 FC 출전권 박탈로 승계
  • [45] 승부조작 의혹으로 박탈
  • [46] 칼치오폴리 사건으로 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