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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단 샤키리

last modified: 2015-03-07 15:44:59 Contributors

Xherdan Shaqiri[1]

Contents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4. 국가대표팀
5. 여담


1. 개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No.91
세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생년월일 1991년 10월 10일
국적 스위스 (Switzerland)[2]
출신지 코소보 그닐라네 (Gnjilane) [3]
포지션 윙어, 풀백
신체 조건 169cm, 72kg
등 번호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 23번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91번
유소년 클럽 SV 아우구스트 (1999~2001)
FC 바젤 (2001~2009)
소속 클럽 FC 바젤 (2009~2012)
FC 바이에른 뮌헨 (2012~2015)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임대) (2015)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5~)
국가대표 41경기, 15골

2. 플레이 스타일

스위스의 미드필더. 스위스의 메시라 불리고 있으며 뛰어난 드리블과 엄청난 가속도가 특기인 선수이며,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몸싸움도 강하다. 하지만 그에 비해 볼터치는 엘리트급 미드필더치곤 수준 이하라는 평가. 2014~2015 시즌 들어서 아델 타랍을 연상시키는 탐욕 대마왕으로 각성. 많은 바이에른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간신히 생명연장 골이나 어시스트를 간간히 기록하고 있지만, 경기 내용은 상당히 저질이어서, 끊임없는 이적설이 있다. 탐욕이 증가한 데에는 본인이 주전이 아니여서 제한된 시간에 무엇을 보여주겠다는 부담감도 작용하고, 본인의 폼도 좀 떨어진 부분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다.[4] 생명연장형 윙어

3. 클럽

알바니아계 이민자로 어릴때 스위스로 이주한 샤키리는 바젤의 유스팀에서 뛰면서 2007 나이키 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다. 여러 클럽들이 어린 샤키리를 차지하려 눈독들였으나 샤키리는 당당하게 바젤 잔류를 선언한다. 2년 후 뛰어난 활약으로 당당히 1군으로 입성했다. 이 당시 바젤은 상당히 수준이 높아져 우승권을 다툴 정도로 올라간다. 09-10시즌 개막전에서 데뷔 경기를 치른 샤키리는 11월엔 멀티골을 기록한다. 결국 바젤은 스위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였고 슈퍼컵도 우승해 더블을 달성하였다. 가자 챔피언스리그로 게다가 다음해에도 리그 우승으로 리그 2연패.

2011년 한국의 박주호가 합류한 FC바젤은 챔피언스리그 32강에 진출해 2011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에서 누구나 맨유의 압승을 예상했던 경기에서 샤키리는 맨유 수비진을 휘저으며 2어시스트를 달성했고 그 날 바젤은 맨유를 2-1로 이기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맨유 팬이나 퍼거슨이나 세계 축구팬들은 그야말로 멘붕. 참고로 바젤이 16강에 진출한건 02-03시즌 이래로 9년만이었다. 그런데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는데 1차전에선 1:0으로 승리하며 팀 역사상 최초로 8강을 달성하는거 아니냐하며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핬다. 다만 그 후 2차전은 토마스 뮐러가 한골, 아르연 로번이 두골, 마리오 고메즈가 4골을 넣으며 7:0으로 승리. 다시 한 번 축구 팬들(특히 박주호를 응원하던 한국팬들)은 멘붕.설레였니?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활약을 괜찮게 본 바이에른이 2월에 샤키리한테 오퍼를 넣었고 11-12시즌이 끝나는 대로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약 10m. 샤키리는 이시즌 다시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팀의 리그 우승 3연패를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12-13시즌이 시작되고 샤키리는 주로 리베리, 로벤과의 로테이션을 이루고 있다. 로베리가 그렇게 건장한 몸은 아니기에 부상 때문에 시즌 이탈하는 일이 많은데 양쪽 다 뛸수있는 샤키리를 영입함으로써 안정성을 추구한 것으로 보인다. DfL슈퍼컵, 개막전 꾸준히 출장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쟁쟁한 선배들 때문에 분데스리가에서 선발출전른 불과 13경에 그쳤으나, 주로 교체로 뛰면서 26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컵과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총 39경기에서 8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대부분 교체출장임을 감안하면 출장시간대비 엄청난 스탯을 찍어준 것이다. 게다가 바이에른 뮌헨이 압도적인 기록으로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이적한지 1시즌만에 트레블을 커리어에 추가시켰다.

13-14시즌에는 아무래도 팀에 미드필더가 거의 포화상태인 관계로 선발 출장 10경기를 포함해 총 17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나마도 시즌 중후반 들어 챔스에, 리베리의 부상으로 자동 로테이션(...)이 이루어진 덕분이다. 총 출장시간은 781분이지만, 6골 2어시스트라는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리베리가 시즌 후반 엉덩이 수술 이후 안 쓰느니만 못한(...)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 리베리가 우리나이로 32살임을 고려할 때 슬슬 샤키리(혹은 괴체[5])로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15시즌을 기대해봄직하다.

브라질 월드컵 직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나는 현재를 살고있다. 미래에 살고 있는것이 아니다"(I live in the present, not in the future!)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게 혹시 현재 바이에른에서 자신의 입지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적을 결심한거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있어서 바이에른 팬들은 혹시나 샤키리가 떠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가장 샤키리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날리는 구단은 리버풀 FC.

결국에 팀에 잔류한 샤키리는 14-15시즌, 부푼 기대를 안고 시작했다. 초반에 리베리가 부상에 로벤도 아직 체력이 완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를 받았지만, 희대의 탐욕(...)과 함께 벤치로 돌아갔다. 후안 베르나트가 샤키리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았고, 샤키리는 스탯은 쌓고 있지만 푸짐한 욕을 먹으면서 이적설이 더 강해지고 있다. 리베리가 복귀하면서, 이적할 가능성이 더 커진 상태.

2015년 1월 8일 인테르나치오날레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500만 유로로 알려졌다. 샤키리는 2014/2015시즌 후반기를 임대 선수로 보낸 뒤 2015년 여름 인테르로 완전 이적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까지다.

4. 국가대표팀

2009년부터 스위스 U-21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어 활약한다. 그 후 월드컵이 가까워 오며 감독은 샤키리를 성인 대표팀으로 승격시켰고 월드컵 23인안에 들어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팀은 첫경기에서 스페인을 이긴것을 제외하면 무활약. 그 밖에 UEFA 예선에도 출장했고 불가리아와의 예선전에서는 0-1로 지고 있을 때 교체 투입되어 선수역사상 최초로 헤트트릭를 기록하며 이겼다. 다만 팀은 유로 예선 광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 E조 마지막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시켜 스위스의 16강 행을 이끌었다. 근데 그 경기를 빼면 폼이 영 좋지 않았다. 앞서 언급한 볼터치의 약점을 해결하지 못한 모양새.

5. 여담

한국에선 어째 셰르단 샤키리로 알려졌지만 알바니아계 인걸 감안하면 졔르단 샤치리 정도가 맞다. 실제로 외국에선 제르단 샤치리 정도로 불러주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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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알바니아식으로 읽으면 "졔르단 샤치리"에 가까운 발음
  • [2] 이중국적으로 세르비아 국적도 지니고 있다. 부친이 알바니아계 유고슬라비아 출신에 모친이 스위스 출신이라고 한다.
  • [3] 현재의 코소보 지역. 당시엔 세르비아에 속해 있었다.
  • [4] 생각해보라. 당신이 윙어 로테이션인데 팀에 자신의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선수가 부상만 없으면 호날두나 메시 급이라는 평가를 받는아르옌 로벤, 2013 발롱도르 3위, UEFA 올해의 선수 1위 프랑크 리베리, 월드컵 득점왕 출신 현재 리그 득점 공동 1위토마스 뮐러, 독일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는 현재 득점 공동 1위마리오 괴체에다가 팀에 꾸준히 마르코 로이스 이적설이 뜨고 있으며 당연히 유리몸이어야 할 로벤과 리베리가 큰 부상도 당하지 않으면 폼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면 어느 누가 자신이 뭔가를 보여줘야 살아남는다는 압박감에 안 휩싸이겠는가?
  • [5] 괴체는 측면보다는 중앙에서 플레이가 더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괴체를 주로 왼쪽 윙포워드, 즉 리베리 자리에 자주 쓰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