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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캠퍼스

last modified: 2017-03-01 11:26:33 Contributors

Contents

1.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인사캠)
1.1. 규모
1.2. 지형
1.3. 교통
1.4. 입구
1.5. 600주년 기념관
1.6. 학생회관
1.7. 국제관
1.8. 중앙학술정보관
1.9. 교수회관
1.10. 경영관
1.11. 다산경제관
1.12. 퇴계인문관
1.13. 호암관
1.14. 법학관
1.15. 수선관
1.16. 수선관 별관
1.17. 학내 식당
2. 자연과학캠퍼스(자과캠)
2.1. 규모 및 지형
2.2. 교통
2.2.1. 셔틀버스
2.2.2. 직행좌석버스
2.2.2.1. 3003번
2.2.2.2. 7790번, 7800번
2.2.2.3. 7900번
2.2.3. 수도권 전철
2.2.4. 시내일반버스
2.2.5. 마을버스
2.2.6. 승용차
2.3. 입구
2.4. 의학관
2.5. 삼성학술정보관
2.6. 약학관, 반도체/화학관
2.7. 제1종합연구동, 제2종합연구동
2.8. 공학실습동, 생명공학실습동
2.9. 제1공학관
2.9.1. 21동
2.9.2. 22동
2.9.3. 23동
2.10. 제2공학관
2.11. 산학협력센터
2.12. IBS센터
2.13. 생명공학관, 기초학문관, 제2과학관, 제1과학관
2.13.1. 생명공학관
2.13.2. 기초학문관
2.13.3. 제1과학관, 제2과학관
2.14. 학생회관
2.15. 복지회관
2.16. 수성관
2.17. 체육관
2.18. 학내 식당
3. 인사캠-자과캠 셔틀버스



본교인 인사캠은 대학로에 있고 이원화 캠퍼스인 자과캠은 수원에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은 자과캠 쪽이고 인사캠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이나 3호선 안국역(후문)에서 내려야 한다. 이 때문에 인사캠에 시험을 치러 온 학생들이 성균관대역에 내려서 곤욕을 치른다는 풍문이 있다. 이들을 위해 자과캠에서는 인사캠에서 시험을 치뤄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따로 시험장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또한, 과학고/자사고 학생들을 위한 과학인재전형(과거의 장영실 전형)은 면접을 인사캠에서 본다. 이 때문에 '우왕 대학로의 로망, 대학 생활의 낭만!' 을 꿈꾸며 입학한 학생이 입학식을 자과캠에서 한 뒤 패닉에 빠진다 카더라. (입학식은 인사캠/자과캠 구분 없이 자과캠의 수성관에서 한다.)

1.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인사캠)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소재해 있다. 문과 계열의 캠퍼스이나, 이과 계열로 분류되는 사범대학의 수학교육과컴퓨터교육과는 명륜캠에 있어서 재학생들이 상당한 애로사항을 꽃피우고 있다.

인사캠은 서울 중심부 중에서도 중심부인 종로구에 있기 때문에 학교 주변의 문화시설 면에서는 자과캠과는 다르게 그다지 걱정할 게 없는 편이다. 오히려 학교 앞이 서울에서 손꼽는 번화가인 대학로이기도 해서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놀러오기도 하니까. 다만 식사비, 술값, PC방비는 좀 비싼 듯.[1] 연세대와 고려대의 중간지점에 있기 때문에 학점교류 할 때는 수업 듣고 돌아오기도 편하다. 실제로도 양교 학생들이 서울 버스 272, 서울 버스 273 타고 많이 놀러오는 편이기도 하고.

1.1. 규모

종로구의 살인적인 땅값에다, 역대 재단들이 캠퍼스 주변 부지들을 착실히 매각해 왔던 까닭에(특히 이전할 당시의 재단이었던 삼성이) 인문계 캠퍼스의 규모는 작은 편이다. 오죽하면 학교로 올라가는 경사로에서 보이는 게 캠퍼스의 전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2] 성균관 옆에 유림회관도 있으나 유림회관은 캠퍼스 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3]

덕분에 자습할 공간도 살인적으로 부족하다. 시험 기간이 가까워지면 새벽마다 도서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이 시기에는 대학로 주변 야간에 영업하는 카페(탐앤탐스, 세렌디피티커피, 커핀그루나루, 세븐스헤븐커피 등)에도 공부하는 학생으로 넘쳐난다. 2011년 1학기까지는 중앙 도서관 확장 공사를 벌이는 바람에 자리난이 더욱 심각했는데, 공사가 마무리된 지금에 와서는 상당히 해소된 상태이다.[4]

1.2. 지형


조감도에서는 경사가 거의 없는 듯 보이지만, 그것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정문을 지나 성균관을 돌면서부터 수선관 뒤 후문까지가 죽 오르막길이다. 거의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을 방불케 할 정도.(...) 이게 다 학교가 북악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산에 가까운 수선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옥같은 등산을 해야 한다. 다만 이렇게 등산을 해서 올라가면 수선관 5층이고, 아래 법학관 앞으로 해서 들어가야 그게 바로 1층. 그렇다보니 처음부터 학교 아래에서 올라갈 경우에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기도 하지만, 인문관-경제관-경영관에서 수업을 들었을 경우에는 역시 수선관을 향해 얄짤없이 등산이다.(...)

게다가 최근 비천당 옆으로 국제관이 생기면서, 캠퍼스에서 가장 높은데다 서쪽 끝[5]인 수선관과 캠퍼스에서 가장 낮은데다 동쪽 끝[6]인 국제관 사이에 연강 크리가 등장했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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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병(病) 실제로 일어난 일은 아니다.

이런 경사 때문에 건물 층수가 제멋대로다. 우선 학생회관 3층 - 금잔디 광장 - 경영관 지하 2층이 고도가 같다. 경영관 지하 2층 금잔디 식당에서 창 밖을 바라보면 동대문쪽 고층 건물을 비롯하여 남산타워까지 서울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데, 어쨌든 그래도 지하 2층이다!

또 경영관, 경제관, 인문관이 ㄱ자로 붙어있어서 오가는 통로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경영관 4층 - 경제관 2층 - 인문관 2층으로 통한다. 그런데 왜 경제관과 인문관에서 1층이 아닌 2층을 예시로 드냐고? 인문관에는 1층이 없다. 경제관과 층수를 맞춘다고 인문관의 1층을 2층으로 올려서 세어버리는 듯. 그래서 새터 때 '인문관에 1층이 있다? 없다?' 같은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경제관 1층과 인문관 앞마당이 서로 통하긴 한다.

사실 서울 도심부의 높은 지가 때문에 대학 캠퍼스가 산 자락에 있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그러다보니 고지대에 있는 대학끼리 상대방 대학 캠퍼스 일부 건물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성균관대학교에서는 동국대학교가톨릭대학교(신학대학), 한성대학교 건물이 보이며, 좀 더 높은곳으로 가면 성신여자대학교고려대학교 안암병원도 볼 수 있다. 물론 가까이 있는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는 물론이고. 정작 대학로는 안 보인다.

1.3. 교통

사흘만 이곳을 다녀 보면 알게 되지만, 신입생이나 자과캠 학생이 방문할 때는 높은 확률로 아무것도 모르고 낑낑대며 걸어올라오는 참사가 발생하니 써 두자면, 이 학교에도 셔틀버스가 존재한다. 올레! 경유지는 혜화역 1번 출구 - 성균관대입구사거리 - 정문 - 600주년기념관 - 호암관 - 600주년기념관 - 정문 - 혜화초등학교 맞은편 - 혜화역 1번 출구 순이다. 아쉽게도 마을버스 정거장까지 올라가지는 않는다.

운임은 300원으로, 100원짜리를 준비해 가자. 등록금을 다 낸 재학생들에게도 얄짤없이 300원을 꼬박꼬박 받는다. 2011년 총학이 셔틀버스 무료화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또한 500원/1000원을 내도 거스름돈? 그런 거 없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거스름돈을 거슬러주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2012년 총학생회에서 셔틀버스 정류장에 동전교환기를 설치했다. 또한 2013년 2학기부터 드디어 티머니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단 티머니를 이용할 경우 310원(2014년 기준으로 수수료 10원을 학생이 부담하지 않게 되어 300원으로 바뀜). 아쉽게도 지하철/버스와의 환승은 불가하다.
운동장 농구코트 옆엔 회수권을 파는 곳이 있는데, 회수권의 가격은 2010년 기준으로 250원이고 짝수 개로만 살 수 있다. 즉 3개나 5개 사는 건 불가능.[7] 그러나 현재는 회수권도 300원으로 가격 인상... 회수권으로 사든 동전으로 내든 300원이 되었다. 동전을 다니고 다니면 회수권을 살 필요가 없다. 셔틀비 무료화 선언하던 현재 총학은 가격이 오히려 인상되고 있는데 무얼 하나? 역시나 입발린 말만 하는 총학...[8] 그리고 학생증으로 교통카드 쓰는 것처럼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일반 교통카드 기능도 되지만 서로 호환이 되지 않아 따로 충전해야 한다.

다른 데 들를 일 없이 수선관으로 곧장 가려면 혜화역보다는 1호선 종각역, 5호선 종로3가역이나 3호선 안국역에서 서울 버스 종로02로 갈아타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대신 이 버스는 평상시에도 북촌 및 삼청동을 여행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타는 데다가, 아침에는 중앙중학교 및 중앙고등학교 등교생들과 감사원 출근 공무원들로 인해 아주 미어터진다는 점을 유의할 것. 중고딩, 대딩, 직딩들을 가득 실은 아침 시간대의 종로02는 헬게이트 그 자체. 따라서 1교시 수업 듣기 위해 이 버스를 타려고 한다면 어느 정도 각오해 두는 것이 좋다.

수선관만큼은 아니더라도 캠퍼스 전체가 어느 정도 경사가 있다. 이 때문에 건물을 언덕이 끼고 도는 일이 많은데 수선관만 해도 지하 1층, 1, 5, 8층으로 들어 갈 수 있다. 하지만 일단 경치는 엄청나게 좋다. 수선관에 비해 그 상황이 양호한 편이지만 법학관 옥상에는 산과 연결되는 다리가 있다.

대학로(동남), 창경궁(서남), 삼청동(서북), 성북동(동북) 등이 매우 가깝다. 벚꽃철이나 단풍이 들 무렵에는 특히 더 아름다운데, 학교의 나무들조차 아름답게 변하니 혹 성대생과 교제하고 있는 사람은 필히 학교→창경궁 등의 데이트 코스를 거쳐 볼 것.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당신을 소중히 여겨주는 성대생의 숨겨진 마음도 알 수 있다. 벚꽃과 단풍이 절정일 때와 1,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이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이다. 시험 따위는 상관없는 진정한 로맨티스트와 사귀고 있는 거다. DSLR유저이거나 사진 촬영이 취미인 사람도 한번 와 보길 권한다.

단, 감사원 지나 삼청동이나 와룡공원 너머 성북동으로 빠지려면 수선관 뒤로 돌아서 후문으로 나가야하는데, 이 길이 진짜 이니셜D의 AKINA코스다. 180도 커브는 기본이며 그 커브길에다 과속방지턱까지 넣은 대범함을 자랑한다. 그 길로 마을버스가 지나다니는데, 정말 운전기사가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 이 곳을 걸어서 간다는건 그야말로 제정신이 아닌 짓이었으나 2010년 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스카이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이쪽도 데이트하기에 좋은 길.

하나 유념해야 할 것은, 위에 나와 있다시피 길이 매우 아스트랄하기에 겨울에 눈 좀 오면 얄짤없이 교통 통제되는 구간이다. 사전 정보 없이 등교를 위해 별 생각없이 종로02 버스를 탔다가 도로 통제로 인해 중간에 감사원에서 내려서 눈발 맞으며 등산해야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할 것.

벚꽃이 절정에 달할 무렵의 인사캠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 된다. 바람이 불어서 벚꽃 꽃잎이 눈꽃처럼 휘날리는 곳 한 가운데 서 있으면 소설이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도 있다. (물론 홀로 서 있으면 많이 처량하다마는) 가끔 생각나면 가볍게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옥상에 올라가면 학교 앞의 종로와 광화문 일대가 다 보인다. 맑은 날엔 공사중인 제2롯데월드, 코엑스타워, 63빌딩까지 보인다. 인문사회캠퍼스에서 가장 높은 수선관에 가서 경치를 보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지만, 어느 건물 옥상에 올라가도 경치는 비슷하므로 다른 건물들과 달리 옥상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법학관·국제관 옥상을 추천한다. 특히 국제관은 옥상만이 아니라 3~5층에 휴식 공간이 있다. 또한 5층은 전 층이 뻥 뚫린 라운지.

굳이 걷고 싶으면 후문이나, 경제관 옆 쪽문을 통해 와룡공원으로 갈 수도 있다. 서울 성곽과 이어져 있고 성북동이 훤히 보여 경치가 좋다. 서울 성곽 북쪽으로 가면 포병 부대가 있는데, 성대 출신 학생이 이 곳에 배치돼서 600주년 기념관을 내려다보며 군생활을 보내기도 한단다. 군부대를 돌아서 더 올라가면 북악산 성곽길인데, 그래도 명색이 청와대 뒷산인고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출입이 가능하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니 유의하자.

1.4. 입구

학교로 들어오는 입구는 정문, 후문, 쪽문, 경제관 쪽문, 그리고 600주년 기념관 뒤로도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특히 마지막 통로는 통로 밖을 복잡한 주택가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초행길에는 영 찾기가 까다롭다.

정문은 엄청나게 쬐끄마하다. 차 두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 옆 동네의 고려대학교나 홍익대학교의 대궐같은 교문과 비교하자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재미있는 사실은 성균관대학교의 정문이 문화재청의 관리를 받는다는 점이다. 정문을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비각 하나가 보이는데 그게 영조가 직접 쌈박질 그만 하라고 세웠다는 탕평비이다. 그 바로 옆에는 비각 없이 비석만 덜렁 서 있는데, 이 비는 '이 이상 지나가려는 사람들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뜻의 하마비(下馬碑)다.[9] 그래서 인사캠 셔틀버스가 그 곳에 세워 주는 거였구나! 2014년 2학기 때부터 새 총장님의 지시로 쬐끄마한 정문을 헐고 넓게 튼 상태이다.

학교 측에서 정문을 확장하려고 근처 부지를 사려 했는데, 교문 바로 옆의 가건물 주인(땅 주인인 듯)이 속된 말로 알박기식 꼬장(...)을 부려서 지금까지 그대로이다.[10] 뭐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는 반대 대자보가 나붙기도 했다고 한다. "꼭 으리으리한 대문이 필요한가", "도쿄대도 정문이 쥐구멍만한데 원래 있던 상인들을 쫓아내면서까지 지어야 하나" 등등...

하긴 넓게 하려고 해도 정문 근처에 창덕궁 후원과 성균관이 지어질 때 왕이 심었다고 하는 600년 넘은 초 거대 은행나무가 떡하니 있으니 쉽지는 않을 듯. 독일의 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가 한국 왔을때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에 가고 싶다길래 이곳에 모셨는데, 이 나무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평한 바 있다. 만화에나 나올 법한 엄청난 크기의 나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이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59호인데, 80년대 성균관대생들은 이 은행나무 위에 매달리며 술내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2014년 상반기, 종로구 에서 정문 개선 사업을 한다고 하니, 정문 인근이 변화될 수도?

많은 신입생들이 후문과 쪽문을 헷갈려 하는데, 수선관보다 위에 있는, 와룡공원 및 삼청동으로 통하는 문이 후문이다.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기 마련인 중앙도서관 옆문은 쪽문이다. 쪽문 쪽에는 엘리베이터도 있다. 원래 아무개 총학생회에서 당선 공약으로 쪽문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내걸었는데, 어찌어찌하여 엘리베이터 정도로 합의된 것. 쪽문으로 내려가서 주택가가 밀집한 언덕을 올라가면 고시생들을 수용하는 양현관이 있다.

덧붙여 경제관 옆으로도 계단을 올라 주택가로 빠지는 샛길이 있긴 한데, 이건 말 그대로 샛길. 방향이 방향이다 보니 아는 사람도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는 않다.

그리고 매우매우 정말로 아는 사람이 드문 법학관 - 중앙중학교 간 샛길도 있다(...) 지도상에는 길이 끊겨있는걸로 나오는데 대운동장을 따라 쭉 걸은 후에 창덕궁 담 옆으로 난 작은 흙길을 따라 가다보면(하지만, 마지막에 흙으로만 이루어진 경사를 내려가는 게 심히 골룸한데다, 야간에 이 길을 이용하는건 꿈도 못 꾼다.) 어느새 중앙중학교 교내에 들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중앙중학교는 고대 재단인데... [11] 이 길로 무심코 간 사람들은 고려사이버대학이 성대에서 세운 줄 착각하기도 한다.[12]
이 쪽 길은 2014년 1월, 정비가 되었다! 나무계단이 세워져서 전보다 편하게 왕래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아직도 태반은 모르는 길이다.

1.5. 600주년 기념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성균관 창립 600주년이 되던 1998년에야 지어진 건물이다. 그 이전에는 성균관대학교의 얼굴마담이자 성균관을 계승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인 '유학대' 건물이 있었다.[13] 물론 그만큼 역사가 오래된 건물이라 부수고 다시 지어야 한다는 여론 자체는 유학대 내부에서도 있었다. 이에 학교 측에서는 따로 유학대 건물을 지어주겠다는 제안을 넣어 유학대를 속인 후 유학대 건물을 박살냈고, 그 자리에 600주년 기념관을 지었다. 그리고 약속했던 유학대 건물을 지어달라는 유학대 측의 요구는 묵살했다.[14]

유학대 건물은 본관이라 불렸고, 수업중 쥐가 돌아다닌다던가, 천장에서 물이 샌다던가하는 사유로 철거1순위였다고 한다. 과거시험과 유사한 고시2차 시험장으로 오래 사용되었다.

대학본부로 사용되는만큼 그 내부에는 대부분 학교측의 사무실이 들어서 있다. 그 외에는 1층의 우체국과 지하 1층의 식당, 건물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라 불리는 식당과 지하에 헬스장도 존재하는데, 2011년 하반기 들어 스카이라운지와 헬스장은 학부생의 이용이 금지되고 대학원생 및 교직원에게만 개방되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존재 자체를 모르던 학부생들 사이에서는 완전히 잊혀진 공간이 되었다.

입학 웰컴파티, 학생증 발부, 교재 구입(이 곳에서는 학교 출판사에서 나오는 것들만 판매. 그런데 영어발표, 스피치와 토론, 창의적 글쓰기, 학술적 글쓰기 등등 신입생 필수 교양 과목들의 교재는 여기서 나온 것들이 많다.) 등이 모두 이 건물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입생들은 입학 시기에 이 건물에 몇 번 오게 될 것이다.

1.6. 학생회관

당신이 학교 정문에서부터 경사로를 죽 올라오다 보면 삐까번쩍 빛나는 600주년 기념관 왼쪽으로 웬 후줄근한 건물이 서 있는걸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게 인사캠에 존재하는 유일한 학생회관 건물이다. 더 놀라운 것은, 600주년 기념관이 지어지기 전만 하더라도 이 건물이 대학 본부 건물로 사용되었다는 점. 가령 3층의 노동문제연구회라는 동아리가 자리잡은 공간은 원래 총장실이었다고 한다. 과거의 성균관대학교가 얼마나 후줄근한 학교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중앙동아리들은 대학본부가 98년에 이 건물을 내주기 이전까지 현재는 없어진 다른 학생회관 건물을 사용했다고 한다.[15] 현재 셔틀버스가 최종적으로 머무르는 주차장이 그 구 건물의 부지다. 이때도 대학 본부 측에서는 새로운 학생회관 건물을 언젠가 지어주겠다는 조건을 내걸며 동아리들이 현재의 건물로 '임시' 이주하게 했는데, 십 년이 넘어도 새 학생회관은 지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이 건물은 각종 중앙동아리와 동아리연합회,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생활도서관, 성균관대학교 오케스트라 및 응원단 등등의 학생 단체들이 이용한다. 입주한 단위 중 가장 끝빨이 센 단위는 물론 총학생회지만 학생회관 관리 문제에 대한 권한은 별 문제가 없는 한 동아리연합회가 관리한다.

학생회관 3층에 우리은행 ATM기기와 매점이 있으며, 4층에는 2층 침대가 있는 남학생휴게실, 그리고 여학생휴게실이 있다. 물론 1층에도 문이 있고 2층에도 문이 있다 본격 전 층수 입구화!! 4층에는 없다. 5층은 방 자체가 두개밖에 없고, 세 층수의 입구 중에서는 그놈의 경사 때문에 금잔디를 사이에 두고 경영관 지하와 마주보고 있는 3층의 문이 제일 정문처럼 쓰인다. 제일 크기도 하고

1.7. 국제관

600주년 기념관 아래쪽으로 해서 더 깊숙히 들어가면 나오는 건물. 원래는 법학관이 있던 자리였다. 현재의 법학관이 신축된 이후 오랫동안 구 법학관이라고만 불리다가 철거되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기숙사가 된다 카더라 하는 소문도 돌았는데, 역시 완전히 헛소문이었다.

국제관 내에서는 영어와 중국어만을 사용 가능하다느니 하는 소문이 있고 실제 곳곳에 영어로 이야기하는 구역이라며 영어 표지판이 붙어 있긴 하지만(엘리베이터 안내방송도 영어로 한다. 흠좀무) 사실 아무도 신경 안 쓴다.(...) 그냥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듯.

지하 2층 글로벌경영학과 학생회실과 글로벌경제학과 학생회실 사이(말이 사이지 엘리베이터, 비상계단, 화장실이 있다)에 국제관 열람실인 Reading Room이 있다.

600주년 기념관 바로 아래에 있는데, 내려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그 입구는 1층이 아니라 2층이다(!)

중앙학술정보관 리뉴얼 공사 때 국제관 1층 라운지[16]가 중앙학술정보관 책상을 활용한 임시 열람실로 개조된 적이 있다.

1.8. 중앙학술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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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보면 600주년 기념관 위, 경영관 오른쪽, 교수회관 앞에 있는 건물. 법대도서관과 생활도서관을 제외하면 사실상 일반 학생들이 학내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도서 대출 가능 도서관이다. 사실 급이 비슷한 다른 학교에 비해서는 장서량이 부족한 편이라 예전부터 교원 및 대학원생들의 원성을 샀다고 한다.[17] 물론 어지간한 대중 도서는 다 비치되어 있으니 일반 학부생 입장에서는 그것을 체감하기 쉽지 않은데, 다소 마이너한 분야의 전공 서적이나 원서를 찾으려 하면 훨씬 잘 느낄 수 있다. 연체료를 현금으로 내지 못하고 T머니휴대전화 소액결제를 통해 내야 한다는 게 단점.

아울러 원래 이 건물은 빨간 벽돌로 전체를 뒤덮은 형태였는데, 최근에 중앙도서관의 절반만을 뚝 잘라 확장 공사를 하는 바람에 외관만 따지면 상당히 기괴한 풍모의 건물이 되어버렸다. 확장 공사 중 통일 신라 시대의 고분 유적이 발굴되기도 했다. 공사 기간이 길어진 것도 그 때문.

신축된 건물 쪽의 1층으로 내려가면 맥스웰 카페와 매점이 있다. 그러나 매점의 즉석식품은 가성비가 나빠 시험기간을 제외하면 잘 팔리지 않는 편이다.

1.9. 교수회관

교내에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 이름답게 교수님들의 연구실로 사용된다. 3층에 불과한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노교수님들은 이용에 상당히 애를 먹는 건물. 물론 어지간한 노교수님들은 훨씬 이용하기 편하고 다른 건물과도 가까운 호암관으로 이전한 상태다.

사실 학생들에게 이 건물의 가장 큰 존재의의는 건물 한켠에 자리잡은 교수식당. 원래 이 식당은 이름 그대로 교수님들이 이용하게끔 하는 식당이었고, 실제로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학식 중에서는 상당한 고가에 해당했다. 학교 주변 식당들이 평균 3000원할 때 이 식당만은 고고하게 4000원을 받았으니까. 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른 학식 및 학교 근처 식당들이 가격들을 착실히 올린데 비해 교수식당만은 예전의 가격을 고수했고, 때문에 최근 들어서서는 오히려 교수식당이 훨씬 싸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다.(대신 그만큼 퀄리티는 떨어졌다.) 아울러 이 식당의 한켠에서 파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및 와플도 상당히 괜찮다는 평을 듣는다...였는데 2011년 11월 10일부로 가격이 인상되어, 현재는 5000원과 4000원의 두 가지 가격대로 나뉜다. 물론 값이 오른 만큼 퀄리티는 다소 올랐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

이외에 ATM기기도 있는데, 교수회관의 ATM기기는 경영관이나 600주년 기념관에 설치된 것들보다 일찍 마감한다. 대략 4시 30분 넘으면 꺼지는 듯.

이곳에 신경영관을 짓는다는 소리가 있으며, 현재 경영관에서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새겨주는 중. 그냥 삼성에서 돈 풀어서 지어주세요...

1.10. 경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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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이 지상에 있는 게 정말 미스테리합니다[18]

원래 이 곳에는 '상경관' 이 있었는데, 높이도 3층 정도로 낮았고, 지금이야 다른 건물들에 비해 경영관이 전혀 꿀리지 않지만 90년대 중반에는 이 건물이 가장 낡고 철거 1순위였다고 한다.[19] 게다가 복수전공자의 증가로 인해 경영대의 수요가 폭증[20]하자 결국 상경관은 철거되고 현재의 모습대로 98년 경영관이 탄생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금잔디광장의 면적 절반과 명물 소라가 사라졌다. 명륜당이나 비천당 등 조선 시대 성균관 시절의 건물을 제외하면 위치상 학교의 중심부에 놓인 건물이며, 앞에서 보면 책꽂이 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꼭대기에 큰사발 컵라면 모양의 구조체가 그만큼 다른 건물들과의 접근성이 좋아 복지시설도 이 건물에 가장 많이 몰려 있다. 악명 높은 학생식당 금잔디는 지하 2층에 있고, 사진관, 안경점, 교내서점, 문구점, 편의점(CU)은 지하 3층에 있으며[21], 헬스클럽은 지하 4층에 있다. 생협이 없는 설움

경영관 열람실은 지하 1층에 있는데, 지은 지 14년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시설의 열화가 비교적 심한 편이다. 자리를 예약해놓고 안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메뚜기가 자주 행해진다.[22] 4층과 5층에는 첨단강의실이 있으나 경영학과에 다니는 학부생이 이것을 쓸 기회는 매우 적은 편이다. 주로 대학원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서... 경영학과 수업은 3층 일반강의실, 2층 PBL강의실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글로벌경영학과 수업은 국제관에서 이루어진다. 지하 1층에는 복사실, 노트북열람실도 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원형극장이 있어서 예술대학 학생들, 동아리 사람들이 공연 등으로 많이 쓰는 편이다.

2012년에 경영대학 행정실을 경제대학 행정실과 통합하여 4층의 다산경제관과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다. 하지만 경영경제대 행정실 크기가 이전보다 더 작아져서 학생들은 불만을 표하고 있다.

2층에 경영대학 컴퓨터실이 있는데, 경영대에서 마케팅 분야 실험, 경영정보시스템 실습수업이 있을 때 툭하면 차출닫히는 편이다. 그리고 2012년까지 윈도우 XP가 깔려 있었다.

1.11. 다산경제관

다산 정약용의 호를 따서 이름을 붙인 건물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대개 경제관으로 쓰인다. 말은 경제관인데 강의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여러 교수님들의 연구실이나 컴퓨터실 등 잡다한 방들이 건물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지하 1층에는 문과대 학생회실들이 들어서 있다. 그래도 문과대 소속 학생들은 이 건물을 자주 이용하게 된다. 인문관과 경영관을 연결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인문관과 경영관을 오가는 사람들은 경제관을 통해 가는게 아무래도 편하기 때문. 게다가 수업 시작 직전에 인문관 2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인문관과 연결된 경제관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면 적어도 5층까지는 쾌적하게 갈 수 있다.

경제관 1층에는 우리은행 ATM기기가 있다.

특이하게도 경상계열 관련 학생회실은 인문관에 있는 반면, 사범대나 어문계열 학과 학생회실은 경제관에 위치해있다.

참고로 경제관과 인문관은 성대에 재단이 없을때 붕괴우려로 철거한 경상관 자리에 건설한 건물이다. 꼭 고등학교 건물같이 벽돌마감이고 미적인 요소는 없다. 장을병 전 총장의 정치력이 아니면 불가능 했을 건물.

1.12. 퇴계인문관

퇴계 이황의 호를 따서 이름을 붙인 건물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대개 인문관으로 불린다. 경제관과 달리 수업용 강의실이 상당히 많은 건물. 경제관 지하를 과학생회가 차지한다면 인문관의 절반 정도는 각과와 학부 행정실이 차지하는데, 그래도 컴퓨터실 같은 잡다한 공간은 없어서 학생들이 이용할 일은 많다. 문과대 및 유학대에 소속된 학생들의 전공 수업은 거의 대부분 이 건물에서 이루어진다. 다른 건물도 마찬가지지만 과에 따라 이용 층이 정해진다는 것도 특징. 문과대 소속 학생이 자기 전공 수업만으로 시간표를 짠다면 인문관 특정 층에서만 한 학기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 건물의 2층에 편의점 CU가 있다. 문과대, 유학대 행정실은 3층에 있다.

참고로 1층이 없다(...). 제일 낮은 층이 2층이다.

성대에는 율곡관이 없다. 노론빼고 동인과 남인만 남은듯.

과거에 야간학부가 있었는데, 법대 법학과와 야간학부 법학과는 아주 다른 존재였고,
물론 다른 건물에서 수업을 받았다.

1.13. 호암관

삼성 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의 호를 따서 이름을 지은 건물. 이 때문에 유달리 학내 투쟁이 심했던 2000년에는 학생들이 호암관 건물의 '호암관'이라는 간판을 떼 버리고 성균관대학교의 창립자였던 김창숙의 호를 따 '심산관'으로 글씨를 쓰다가 난리가 벌어진 적도 있다.(...) 삼성이 60년대 성대재단으로 참여할 때 "호암관에는 병원을 짓고 수선관 자리에는 호텔을 지으려 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사범대와 학부대학의 수업 강의실, 각종 교수 연구실, ROTC 훈련장 등이 위치한 곳이다. 별다른 편의시설은 없지만 4층과 5층 사이에 옥외 휴식 공간이 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서 잘 쓰지 않는 곳이지만 흡연자들은 간간히 이용한다.[23]

1.14. 법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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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법학관이 존재하던 시절에는 신법학관이라고도 했지만, 현재는 그냥 법학관이라고 한다. 현재의 법학관 자리는 2003년까지는 테니스장이었다. 사실 특정 전공자들이 아니면 법학관에 갈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한다. 수선관과 더불어 유독 타 건물들과 떨어져 있는 건물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수선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이 건물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수선관과 법학관이 서로 붙어 있기 때문이다. 수선관 정문으로 들어가면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지만, 법학관을 통해 수선관에 가면 1층에서부터 엘리베이터를 차지할 수 있다.

원래는 천장에 전통적인 기와지붕을 얹으려고 했는데, 고도제한 때문에 실패했다고 한다. 설계자가 이를 볼때마다 정말 아쉬워한다고. [24]

1.15. 수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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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1층, 5층, 8층에 위치한다.

이병철 회장 부인의 호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는 건물. 이 건물은 성대 인사캠에 존재하는 건물 중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단과대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예대, 사회대에 더불어 한국에서는 세 개 대학에만 존재한다는 사서교육원까지 이 건물에 있기 때문. 아울러 신입생들의 필수 교양 수업 상당수가 수선관에서 진행된다. (스피치와 토론 일부, 기인사 수업 중 사회과학 관련 입문 수업들)

이 건물에 올때는 첫 수업이 이곳일 경우 서울 버스 종로02를 통한 후문 등교를 강력 추천하며(단, 이 버스는 상시 헬게이트라는 점은 주의. 특히 9시 수업을 위해서 등교할 때는 중앙중고등학교 학생들에 통일부, 감사원 직원, 안국선원 하차 승객 등등까지 몰려서 답이 없다.) 아래에서 올라올 경우 소위 '실크로드'라고 불리는 운동장 옆길(법학관 가는 길)을 따라 온 뒤 수선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2013년 1학기에는 유일하게 학교 자체 와이파이인 skku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이 당시 학생회관과 이 건물을 제외하고는 학교 와이파이가 존재했다!)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었으나 2학기에 드디어 설치되었다!

1.16. 수선관 별관

퇴계인문관과 다산경제관처럼 수선관과 쌍둥이 건물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1.17. 학내 식당

고등학교 급식의 추억을 맛볼 수 있는 곳

학교식당이 여러 곳 있는데, 그중 '금잔디(경영관 지하2층)'의 악명이 높았다. 가난한 고학생이 삼시세끼를 금잔디에서 먹고 병에 걸렸다고 한다(...). 금잔디의 메뉴가 다른 곳에 비해 가장 싸고 실제로 다른 곳(600주년 기념관 식당, 법학관 식당, 교수회관 식당)에 비해 맛이 없긴 했다. 그리고 아침 메뉴를 파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서 아침 먹고 싶은 사람은 싫어도 가야 한다. 심지어 네이버 지식인에 누군가의 "금잔디 식당 정말 맛없나요?"라는 질문도 올라온 적이 있다. 더 무서운 건 답변이 "네 사실입니다."

2005학번 입시 때는 이 금잔디 식당이 입시생 학부모들의 격분을 산 적이 있다. 인사캠에서 논술 고사를 보러 온날 당연히 학생들을 따라 학부모들도 대거 학교에 몰려왔다. 문제는 학교 측에서 이 학부모들에게 큰 배려를 하지 않았고, 기왕 마련한 공간도 제대로 홍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꽤 많은 수의 학부모들이 겨울 추위에 떨어야 했다. 이에 견디다 못한 학부모들이 금잔디 식당에 몰려가 자리를 잡았는데, 식당 측에서는 식당을 이용하지 않을 거라면 나가라고 했다. 이에 학부모 일부가 '그렇다면 정말로 돈 주고 밥을 사먹겠다'며 가장 싼 메뉴인 된장국을 시켰는데, 막상 나온건 된장국을 빙자한 똥국이었다.(...) 이에 격분한 학부모들이 밥상을 뒤엎으며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학교 측에서 학부모들을 달래는데 애를 먹었다는 듯. 씨부럴...

근래 회사가 ECMD로 바뀌면서 맛이 좋아졌다는 평이지만, 그래봤자 영국 요리고등학교 급식으로 개선된 수준이라 좀 애매하다. 유학동양학부 2012 새내기배움터 책자에서는 금잔디 학식을 '로또'에 비유했다. 과연...

'은나래(경영관 지하 2층)'는 라면과 볶음면 같은 면 종류를 파는데 일반 라면, 치즈 라면 등을 2000원 이하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주력상품인 볶음면은 무려 3500원(...)이지만 그래도 이것이 나름대로 별미. 한 구석에는 새롭게 와플이나 군것질거리를 팔고 있다. 와플을 주문하면 그때그때 만들어주기에 맛있다.

법학관 식당은 금잔디와 같은 ECMD에서 운영하는데, 퀄리티는 별 차이가 없다. 다만 밑반찬이 좀 적은 듯하다.

교수회관 1층에 있는 식당은 학내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는 곳이다. 4000원짜리 일품메뉴, 5000원짜리 한식메뉴를 팔며, 반찬은 모자라면 더 준다. 600주년 기념관 식당과 함께 교내에서 카드결제가 되는 곳. 둘 다 삼성에버랜드에서 운영 중이다. 디저트로 식혜나 호박죽이 나온다면 찬양하고 경배하라.

600주년 기념관과 가까운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경영학과 학생들은 '은행골(600주년 기념관 지하 1층)'에 가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나마 맛이 괜찮은 편이다.

좀더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셔틀버스를 타고 대학로예술극장 주변 식당과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의과대학)의 함춘당, 서울대학교병원 구내식당에서 밥을 사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살다살다 병원밥맛이 학식보다 더 맛있을 줄이야

덕분에 오늘도 많은 학생들은 학식 퀄리티에 절망한 나머지 쪽문 쪽에서 밥을 사먹고 있다...

2013년에 금잔디가 있는 경영관 지하2층을 완전히 뜯어 고쳤다. 맘스터치가 들어오고 메뉴도 다양해졌다. 그러나 가격도 많이 오른데다[25] 인테리어에 중점을 둬서 테이블수가 매우 줄어들었다. 그 결과 혼자 밥먹는 사람들은 혼자 밥 먹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거기다 맛도 금잔디의 그 맛이라는 소리까지... 그러니 우리는 맘스터치를 애용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다시 쪽문으로

  • PC실 위치
    • 다산경제관 4층, 5층
    • 경영관 2층
    • 수선관 6층

2. 자연과학캠퍼스(자과캠)

수원의 자과캠은 자연과학캠퍼스라고 정식으로 불러야지 타 학교 지방캠퍼스처럼 '수원캠퍼스'라고 부르면 많이 시끄러워진다. 옛날 KBS에서 자막 한 번 잘못 써서 상당히 난감해졌다고 한다. 정작 자과캠 학생 대다수는 수원캠이라 해도 크게 화내지 않는다. 오히려 이원화캠퍼스를 구구절절 설명하기 귀찮아서 스스로 수원캠이라 말하기도 할 정도. 학교를 둘러 싸고있는 후문 및 쪽문 지역이 대부분 율전동이라 율전캠퍼스라는 애칭이 있다.(정작 학교는 천천동 300번지에 위치)

수원의 광대한 부지를 활용한 만큼 확실히 학교 하나는 꽤 넓은 편. 후문에서 가장 먼 화학관까지 보통 도보로 15분은 족히 걸린다. 인사캠처럼 지옥같은 언덕이 존재하는 것도 아닌지라 자전거나 스쿠터의 효용은 꽤 크다. 특히 신관에서 반도체, 화학관으로 갈 때..

기숙사 신관(信館)과 복지회관 사이에 있는 동산은 CC동산이라고 부르며, 솔로가 이 곳에 혼자 가면 3년 동안 애인이 안 생긴다는 말이 있다. CC동산에는 인사캠의 야외무대처럼 동그랗고 움푹 들어간 무대 비스무리한 게 있는데, 무대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가끔 술판이 벌어지거나 하는 정도. 아니면 커플들이 이벤트를 하거나. 가끔 가보면 바닥에 촛농이 잔뜩..

다만 학교 정문을 나서면 바로 논밭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주변 환경이 척박하기 이를데 없었다. 대학로의 캠퍼스를 생각하고 쓴 학생들이 입학해서 경악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고 한다. 이공계 캠퍼스에서 복수전공을 하는 학생의 경우 명륜-율전 간 통학 버스를 간절히 원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명륜이나 율전이나 마찬가지. 그래도 근래에는 인사캠 학생들이 인문계 캠퍼스의 지형적 조건(심각한 경사, 좁은 면적) 때문에 이공계 캠퍼스를 부러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반대로 자과캠 학생은 인사캠 주변의 문화공간을 부러워한다.

여름에는 율프리카, 겨울에는 율베리아율리안스크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변이 평탄한 데다가 뻥 뚫려 있어 여름에는 태양빛을 그대로 받아 미칠듯이 덥다. 수목이 많은 편도 아니어서 더 덥다. 반대로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 줄 만한 지형이 없어 칼바람을 그대로 맞는다. [26]칼바람의 정점은 삼성학술도서관 후문. 후문 바로 앞이 제1과학관이어서 길이 좁아지기 때문인 듯. 베르누이의 정리 본격 자연친화적 캠퍼스

현재는 학교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생겨서 많이 나아졌지만, 주변에 사회 간접자본이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면 결국은 현시창. 인터넷 지도로 보면 정말 캠퍼스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 영화관 같은 문화시설은 물론이고 변변한 쇼핑몰도 없는 수준. 오죽하면 '성대 자과캠 대학가에는 당구장, 노래방, 피시방을 빼면 아무것도 없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였다. 술집이나 먹거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학교의 규모에 비해서는 상당히 적은 편. 신입생이 들어오는 3월에 근처의 술집이 전부 점령당해서 아주대학교 앞이나 수원역으로 갈까 진지하게 고민한 동아리가 있을 정도.


전설의_시작.jpg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현 제1공학관이다.

주변의 다른 시설에 비해 카페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냥 많다. 일단 학교내에만 카페가 5개이며, 학교 밖을 나가면 온갖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게다가 2010년 12월 학교 근처에 카페베네가 들어오더니 2011년 4월 가격폭탄파스쿠치가 학교 근처에 입점하였다. 2013년 추가바람월에는 스타벅스까지 입점하였다. 이런 거 말고 영화관이나 들어오라구요 덕분에 많은 성대생들이 학교 근처에서 식사할 때 카페, 닭집 투성이인 주변 시설을 보고 한숨을 쉰다 카더라.

이공계만 있어서 여학생 보기 힘든 시절이 있었다. 물론 공대개그지만 오죽하면, 자과캠 다니는 학생이 인사캠 한 번 가 보더니, "어! 여학생이 있어?!"라고 놀란다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 실제로 기계공학으로 대표되는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은 여학생 비율이 적다. 기계과는 학년 당 200명 정도인데, 여성은 보통 3~5명 있다. 또한 전자과에서는 03학번 입학 시 여학우 배분 문제로 간담회에서 학부 학생회장이 사정을 설명하는 사례까지 있었다. 전자과의 남녀 비율은 대체로 9:1에서 8:2 정도다.

하지만 화학과, 생명과학 등 자연과학대 쪽과 약대는 여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자과캠 안에서 왔다갔다하는 여학생은 많은 편이다. 남고마냥 남자만 득실대지는 않는다. 그러니 '여자 없는 거 아냐?'라는 생각에 두려움을 안고 지원하지 못하는 고3 남학생이라면 안심하고 지원하라.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기계과와 정보통신대학은 여자 수 적다. 다른 과 여자들을 노리려고 해도 어디 접점이 있어야 노리든 말든 하지. 동아리 가입 필수

2.1. 규모 및 지형

인문사회과학캠퍼스가 워낙 부지가 협소하고 산중턱에 만들어져있어서 그런지 넓디넓은 땅에 고저차도 별로 없는 캠퍼스를 조성해놓았다. 캠퍼스 안에서 언덕 때문에 종아리 알이 생길 걱정은 4년 내내 할 일이 없을 정도. 거의 직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웬만한 아파트 단지 두세개가 들어갈 면적이라 한쪽 끝에서 한쪽 끝까지 걸어가는데 15분 이상이 소요된다. 수업 시간 5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다? 5분동안 목숨 걸고 뛰거나 경치를 감상하며 한가롭게 가자. 물론 전자를 선택해도 가장 가까운 생명공학관이 아닌 이상은 절대로 수업 시각에 맞추어 들어갈 수는 없다. 화학관이라면... 그냥 마을버스를 타라 어차피 환승된다

캠퍼스가 넓으니 건물도 쑥쑥 올라가서 강의실이나 공부공간 부족 현상 등은 겪기 힘들다. 외려 자신의 학과 수업만 듣다 보면 캠퍼스 내에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도 모르고 졸업하기도 아주 쉽다. 특히 학부 졸업생들에게 제2종합연구동 쪽은 신세계. 그 뒤에 아파트단지가 있다는 것도 알기 힘들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정문 쪽을 바라보면 정면은 넓은 잔디밭 뒤로 보이는 일월저수지가 있고 양 옆에는 의학관과 약학관이 서 있다. 언덕이라고는 제2공학관 쪽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약간 고지대인 정도이며 학내 공인 염장코스인 CC동산을 빼면 모조리 평지. 어차피 CC 동산은 강의실 이동 동선에 들어갈 일도 없을 뿐 더러 동산이라고 부르기에도 미안할 수준의 언덕이다. 혹자는 캠퍼스 설계 당시 이 언덕이 계획 된것은 성대생 10만 양병설을 위했던 것이라 카더라 덕분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학우들도 도처에 보이며 수업을 위해 하염없이 걷다 보면 그저 부러워진다.

2.2. 교통

캠퍼스가 수원시 북서쪽에 치우쳐있기 때문에 서울특별시 쪽으로 교통 연계가 매우 잘 되어있다. 그 중 가장 편한 통학수단은 바로 학교 셔틀버스. 도색도 이쁘게 해놨고 심심할 때마다 신차도 질러주고 배차 간격도 길지 않고 무엇보다 학교 셔틀이니까 학교 안까지 들어와 넓디넓은 학내를 순환하며 이곳저곳에 학생들을 내려준다!

2.2.1. 셔틀버스

지하철이나 다른 버스 등과 환승은 불가능하고 거스름돈도 걸러주지 않으니 잔돈을 만들기 위해 지하철에서 음료수를 사 먹든가 알아서 챙겨가자.(...) 정말 돈은 없고 사정은 급하다면 아저씨한테 공손하게 부탁 = 애걸복걸(...) 하면 대부분 '다음에 돈 꼭 내요' 이러면서 태워 주신다. 물론 이걸 악용하진 말자. 정 급할 때나 한 번 부탁드려 보자.

학내 정류장은 내려주는 순서대로 의학관 옆 농구장 - 제2공학관 뒤 - 생명공학관 - 학생회관 뒤이다. 학생회관 뒤에는 정식 셔틀 정류장이 있으며 학교에서 출발하는 모든 셔틀버스는 이 곳에서 탄다. 또한 정류장에서 학생회관쪽을 바라보면 조그만 사무실이 학생회관 벽에 박혀 있는데 이 곳이 셔틀버스 사무실로 전세 대절 문의나 회수권 구매는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이후 학교 내 건물들의 설명 순서도 셔틀버스 노선이 지나가는 순서를 따른다.

보통 오전 8시 20분 ~ 10시 사이 시간대의 버스는 워낙 사람이 많다. 특히 8시 20분, 8시 30분 버스는 가축수송의 절정. 9시에 수업이 있다면 아슬아슬하게 20분이나 30분 버스를 타는 것보다 8시, 혹은 7시 반 버스를 타는 게 더 편할 수도 있다.

아래 운행시각과 운임은 2013학년도 2학기 기준이며, 토·일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 사당 방면
    • 사당 출발 : 첫차 08:00, 막차 19:30, 배차간격 RH(08:00~08:30) 10분, NH 20~50분
    • 학교 출발 : 첫차 08:10, 막차 22:10, 배차간격 15~60분
    • 탑승장소 : 사당역 9번 출구(제일은행 앞)
    • 운임 : 현금 1,200원, 회수권 1,150원, 학생증 1,150원 광역버스는 2,000원이니까 지하철 기본요금 + 셔틀버스 요금 = 2,200원으로 별 차이도 안 난다!
    • 소요시간 : 아침 최고 40분에서 밤에는 20분(!)까지 걸리고 보통은 30분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 분당 방면
    • 서현역 출발 : 07:40, 09:20, 10:30
    • 학교 출발 : 08:35, 09:50, 18:00, 20:30, 22:00
    • 탑승장소
      • 서현역 : 삼성프라자 공항버스정류장앞
      • 수내역 : 버스정류장
      • 정자역 : 버스정류장
      • 미금역 : 5번 출구(2001아울렛 입구)
      • 오리역 : 4번 출구(택시정류장 앞)
      • 죽전역 : 신세계 건너편(한국타이어 앞)
      • 수지지구 : 에너지관리공단 건너 공항버스(시내버스정류장)
    • 운임 : 현금 1,700원, 회수권 1,550원, 학생증 1,600원
  • 일산 방면(마두역)
    • 일산 출발 : 월 07:15, 화~금 07:20
    • 학교 출발 : 20:00
    • 탑승장소 : 마두역 1번 출구
    • 운임 : 현금 2,300원, 회수권 2,150원, 학생증 2,200원
  • 인천·부천 방면(송내역)
    • 송내역 출발 : 07:55
    • 학교 출발 : 20:00
    • 탑승장소 : 남부역 지하도 위 환승주차장 유턴지점
    • 운임 : 현금 2,000원, 학생증 2,000원
  • 강남·잠실 방면
    • 잠실역 출발 : 07:15
    • 학교 출발 : 18:00
    • 탑승장소
    • 운임 : 현금 1,800원

2.2.2.1. 3003번
  • 노선 : 서초역 - 교대역 - 강남역 - 양재역 - 양재시민의숲역 - 선바위역 을 경유하여 수원으로 돌아온다.
  • 탑승장소
    • 학교 : 정류장이 율전성당이라서 후문/쪽문에서도 걸어서 10분 이상이 걸리며 학교 안, 특히 반도체/화학관에서부터 걸어간다면 거의 30분이 걸린다. 마을버스를 타고 환승하는 것을 추천.
    • 강남역 :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의 던킨도너츠 앞에 정류장이 있다.
  • 배차간격 : RH 10분, NH 20분
  • 막차 : 강남역에서 24시 30분, 율전성당에서 11시 45분에서 5분 편차. 공휴일은 30분 일찍 끊긴다.

2.2.2.2. 7790번, 7800번
  • 노선 : 학교에서 사당역까지는 노선이 동일하다.
  • 탑승장소
    • 학교 : 버스 정류장이 후문 바로 옆이다! 율전성당 정류장과 비교하면 10분 이상의 절약.
    • 사당역 : 4번 출구로 나와서 수많은 버스 대기줄에 현혹되지 말고 계속 앞으로 가면 가장 끝에 조암행 시외버스 정류장과 함께 수원대행 7790, 7800 공용 정류장이 있다.
  • 배차간격 : 7790번은 RH 15분, NH 20분, 7800번은 RH 13분, NH 20분이지만 두 버스가 번갈아오기 때문에 사실상 10분이다.
  • 막차 : 사당역에서 25시(새벽 1시), 학교 후문에서 24시 20분 정도. 마음껏 놀다 집에 갈 수 있다!

자주 오고 사당까지 직선으로 가는 것도 모자라서 기사님들이 브레이크를 밟는 법을 잊어버리신 지 오래되어 셔틀이건 뭐건 다 앞질러버리며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25분 이상이 걸리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20분 이내로 주파해주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심지어 학교에서 강남역을 가려고 해도 율전성당 정류장까지 가서 3003번을 타는 것보다 그냥 후문 옆에서 사당행 버스를 타고 사당에서 지하철 환승해서 가는 게 더 빠를 정도! 대신 안전벨트는 꼭 매는 걸 추천한다.

아침 통학 시간에는 줄이 매우 길어져 4번 출구 근처까지 오는 경우도 생겨 이 때는 차라리 길을 건너 9번 출구로 돌아가 셔틀을 타는 경우가 나을 때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착석을 위해서는 4~5대를 보내야 하는데 배치간격을 생각하면 약 25~30분을 기다려야 한다. 두 버스 모두 종점이 수원대라 수원대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몰리고 성대생 및 일반시민까지 몰리기 때문에 1교시 수업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셔틀을 타자. 해당 버스회사에서 수원대 전용 통학버스를 정류장에 보내 수원대생만 추려가도 아침엔 사람이 많다. 도색이 일반 광역버스와 같고 버스 뒤에 '수원대'라고 쓰여 있는게 전부니 타지 않도록 조심하자. 물론 직원 분께서 아침에 "수원대 타세요 수원대!"라고 크게 외쳐 주시니 헷갈릴 염려는 적다.

2.2.2.3. 7900번
  • 노선 : 호매실지구 - 율전성당 - 동원고교 - 의왕TG - 한남동(순천향대학병원) - 백병원(평화방송) - 종로2가사거리 - 조계사 - 광화문(세종문화회관) - 시청(삼성프라자) - 서울역버스환승센터 - 회현역 - 백병원(중앙시네마) - 한남동 - 의왕TG - 동원고교 - 신안아파트 - 호매실지구
  • 탑승장소
    • 학교 : 3003번 버스와 동일하게 율전성당에서 승차한다.
    • 서울역 : 서울역 앞에 위치한 크고 아름다운 환승센터 중 5번이라고 써진 곳을 이용한다.
  • 배차간격 : RH 20분, NH 30분
  • 막차 : 서울역에서 24시 30분[27], 호매실차고지에서 11시 10분으로 조금 이르다.
  • 소요시간 : 율전성당~한남동 30 ~ 60분 (편차가 큰 이유는 남산터널 및 양재IC 때문이다)
    율전성당 ~ 종로2가 35분 ~ 1시간 10분 (위와 동일)
    율전성당~서울역버스환승센터 45분~1시간 30분 (이쪽은 명동 때문이다.)

그동안 버스 거리 관련 조례로 인해 개통이 불가능했으나 이 조례가 완화되면서 2012년 10월경 개통하게 되었다. 이 덕분에 서울권에 사는 학생들이나 인사캠에서 자과캠까지 진입하기가 한결 쉬워졌다. 율전성당서 종로2가까지 5정거장이다. 반대방향도 서울역에서 신안아파트까지 5정거장. 그러나 3003번 노선의 견제 때문에 수원 방면으로 운행 시에는 율전성당에 정차하지 못하므로 신안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해야 한다. 여기서 후문까지는 거의 15분

2.2.3. 수도권 전철

학교 후문에서 약 10분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다. 성균관대역 쪽이 고지대라 학교에서 역으로 갈 때는 매우 힘들지만, 반대로 역에서 학교로 올 때는 내리막길이라 잊기 쉽다. 겨울에는 눈이 얼어 위험하므로 조심하자. 강남역-성대역 기준으로 버스비는 2,000원이지만 전철비는 1,550원으로 편도 450원의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빠르게 앉아갈 것이냐, 느리게 서서갈 것이냐.. 자세한 내용은 성균관대역 문서 참조.

2.2.4. 시내일반버스

배차간격이 대부분 20분 이상이기 때문에 지하철로 수원역까지 가서 환승하는 것이 편리한 경우가 많다.

2.2.5. 마을버스

역에서 학교 방향으로 약간만 내려오면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환승할인을 받아 공짜로 27번이나 27-1번 마을버스를 탈 수 있다. 마을버스는 성대역 정류장을 출발해 순서대로 쪽문과 북문(지관 앞), 그리고 연구동 쪽 쪽문에서 모두 내려주는데 배차 간격이 각각 15분, 30분으로 길지만 공학관까지 걸어갈 거라면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다. 두 노선 합하면 대략 10분 정도마다 한대씩 온다. 항상 비슷한 시간에 오기 때문에 자주 타는 시간대의 시간표를 기록해두면 편리하다. 그리고 하교시에는 화학관 쪽문 - 연구동 쪽문 - 북문 - 쪽문 - 성대역 - 율전성당 의 경로로 지나가게 되는데 화학관쪽에서 수업을 듣고 나올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율전성당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다는 점에 많은 학생들이 이용한다.

2.2.6. 승용차

주차장이 학교 이곳저곳에 있지만 엄격한 카스트 제도(...)에 따라 A, B, C, D zone으로 구분되어 지정된 곳에만 주차할 수 있다. 자신의 카스트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구역 위반에 대한 단속이 돌고 있고 3회 이상 지정구역을 위반하면 정기권 갱신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계급이 높을수록 자신의 건물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으며 자기보다 낮은 카스트의 지정구역도 이용할 수 있다. 교직원 전용 A zone과 연구원 및 대학원생 전용 B zone의 주차난은 심각한 편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교내에서 가장 넓은 C zone은 주요 건물들과 거리도 대체로 멀고, 그늘 하나 없는 땡볕에다가,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먼지 때문에 차가 금세 더러워져 세차를 자주 해야 하고, 돌이 튀어 차량의 도장이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학부생 D zone은 정문과 환경플랜트 사이 이외에는 주차장이 없으며, 학내에 진입할 경우 정기권이 없는 차량과 동일하게 취급한다. 참고로 이 곳에서 제1공학관까지 아주 빠른 걸음으로 최소 5분 걸린다(...).

주차장은 하루하루 피같은 돈 내며 주차하는 것보다 월권이나 학기권을 구입해 놓으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학회 등의 목적으로 잠시 주차하는 방문차량을 위해 주차관리소에서 할인권을 판매하니 방문객들은 참고하면 좋다. 이 외에 학교 밖, 야구장 건너편 저수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 공학관까지는 도보로 최소 15분이 걸린다. 다만 이곳이 주차장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공용 화장실 앞에 있다.

2.3. 입구

학교로 들어오는 입구는 정문, 후문(서문), 쪽문, 북문, 연구동 쪽문, 화학관 쪽문이 있다. 체육관 쪽에도 크게 문이 있었지만 막혔고 사람만 드나들 수 있는 샛길이 되었다.

정문은 캠퍼스의 남쪽에 있으며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정문의 한을 풀려는 듯 넓게 해 놨는데 그것으로 끝이다. 세로형 간판이 크게 서 있고 2011년들어 LED 간판으로 성균관대학교라고 달아놓은 것이 전부. LED라도 달아 놓으니까 세련되고 예뻐 보인다. 성부심 그래도 넓게 탁 트인 게 굉장히 시원하고 들어오면 정면에 학교의 랜드마크인 삼성학술정보관의 위엄을 쩔게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정문 왼편의 의학관에 붙어 있는 커다란 의과대학 간판의 간지도 느낄수 있다.

후문(서문)은 캠퍼스의 서쪽에 있으며 캠퍼스에서 서쪽으로 길 건너에 형성된 쪽문 쪽 대학로보다 약간 비싸고 약간 맛있는 음식점들을 갈 때 자주 이용하고, 사당행 버스들이 생김에 따라 학생 유출입이 많은 큰 문이다. 평소 때 차도는 닫혀 있으며 행사 때에나 열린다. 또한 후문 바로 앞에는 역사와 전통의 계란빵 아저씨가 계시는데 이 맛이 굉장히 환상적이니 꼭 먹어보자. 이 분의 애마가 에쿠스라는 소문이 있다. 허나 실제로는 트럭을 타고 다니신다고 한다. 2012년 6월경부터 학교측에서 주차금지 팻말로 바리케이트를 설치하여 바로 옆 골목길로 자리를 옮겼는데 방학 때 쉬시더니 아예 골목길에 노점을 차리셨다. 11월경부터는 다시 후문 옆 자리로 돌아왔다.

쪽문은 학교의 북서쪽, 기숙사 인/의관쪽에 있는 작은 말 그대로의 쪽문이었으나 많은 밥집과 술집, 하숙집이 쪽문 쪽이고 성대역과 3003번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쪽으로 다니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 대대적으로 확장하여 지금처럼 번듯한 문이 되었다. 학교에서 가장 학생 유출입이 많은 문으로 행사 광고도 많다.

북문은 학교의 북서쪽, 기숙사 지관과 게스트하우스를 학교와 연결하는 문으로 대부분 지관 사생이 이용한다. 또한 성대역 쪽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공학관에 오려는 학생들이 내리는 곳이기도 하다.

연구동 쪽문은 학부생들에게는 아주 마이너한 곳으로 제2종합연구동 옆에 캠퍼스 동쪽으로 뚫려 있어 연구동에서 일하는 랩돌이, 랩순이들의 탈출로 역할을 해 준다. 학부생이라 해도 공장동에 입주해 있는 동아리(주로 프로그래밍 동아리) 사람들은 자주 사용하는 문이다. 바로 앞에는 편의점이 2개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이 두 편의점은 심지어 공대 열람실에서 따지면 쪽문 쪽에 위치한 학내 매점인 밍기뉴나 복지회관에 위치한 매점보다 더 가깝다. 공대 매점이 닫은 주말 또는 새벽에 밤새며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우들은 이용에 참조 바란다. 또한 연구동 쪽문 앞에는 최근에 분양한 근처 최고 입주 가격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아파트 단지가 이뻐서 환경플랜트에 이은 학생들의 은밀한 데이트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화학관 쪽문은 연구동 쪽문보다 더욱 마이너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왜냐면 교내 활동의 중추인 학생회관에서 가장 머니까...쓰는 사람만 안다. 그나마 1학년들이 강제로 화학관까지 가서 수업듣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낫다. 화학관 뒤로 돌아가 보면 캠퍼스 남쪽으로 올라가는 샛길이 있는데 이 곳이 쪽문. 이곳을 나가면 원룸, 자취방들이 있으며 연구동 사람들이 애용하는 음식점들이 있다. 학교에서 가장 먼 곳이기 때문에 조용한 거주지이기도 하다.

2.4. 의학관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 도서관을 빼고 학교 내에서 최고의 간지를 뽐내는 건물로 이름 그대로 의대 학생들을 위한 곳이다. 안에는 의대도서관, 열람실, 동아리실, 강의실, 실습실 등등 모든 시설이 들어있어 의예과 학생들은 건물을 나올 필요가 없을 정도 예과생은 의학관에 안들어간다. 놀아야지.

의학관을 주로 쓰는 학년은 본과 1학년... 특히 시험기간에는 모든것을 의학관 안에서 해결한다(...) 열람실에서 공부하고 침낭에서 자고 샤워실에서 씻고 복도에서 밥먹고 강의실에서 수업듣고 야! 신난다~.

의대 옆에는 대강당이 있어 이런저런 행사가 열리며 물리적 거리나 심적 거리나(...) 타 과 학생들에겐 왠지 모를 거리감과 신비감에 싸여 있는 곳이다.
의학관 건물과는 달리 의학관 주변에는 타 과 커플들은 많이 서식한다. 모교수님의 말을 빌리자면 퇴근하실때 의학관 후문 쪽으로 나와서 주차장 가는 길에 있는 정원에서 수풀을 툭 치면 커플들이 푸드덕 거리면서 튀어나온다고(...) 그전에 의학관 정문 벤치에서 충분히 많이 볼수 있다 심지어 시험이라서 도서관에서 밤샘 공부중이면 의학관안에 들어와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는것이 염장질하냐 가끔 관찰된다 -_-... 근데 출입문 폐쇄시간인데 어떻게 들어왔대?!

2.5. 삼성학술정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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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자연과학캠퍼스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학교 정중앙에 다른 건물 다 씹어먹는 거대한 유리궁전이 서 있는 모습은 멀리서 봐도 장관이다. 처음에는 명칭 선정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별 탈없이 삼도, 혹은 디도(디지털 도서관)로 불리며 학교의 자랑으로 여겨지고 있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와 보면 건물 중앙부가 옥상까지 뻥 뚫린 홀과 중간중간 벽에서 튀어나와 있는 스터디룸의 웅장함에 압도된다. 열람실도 깔끔하고 하얗고 크고 넓어서 공부하러 왔는데도 왠지 마음이 깨끗해지고 상쾌해지는 것 같다.

시설도 훌륭한 편으로 삼성학술정보관 건축 전 사용되던 과학도서관 시절에 항상 겪던 열람실 부족 문제가 한방에 해결되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열람실이 있어 시험기간에도 무조건 자리는 남아있다! 컴퓨터실의 확장과 서고 근처 열람실의 확장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부를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또한 2층 멀티미디어실의 대대적 설치로 널찍한 와이드TV와 소파가 설치된 룸에서 헤드셋과 DVD를 빌려 편하게 감상 및 데이트할 수 있으며 문서 아래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웬만한 방송국 뺨치는 방송시설도 완비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단지 자과캠에 이 장비를 쓸 사람이 없을 뿐.

1층에는 우리은행 ATM기가 있으며 5층에는 까페 지알로...가 있었지만 2014년부터는 야쿤으로 바뀌었다(그리고 일부 품목의 가격이 상승했다!) 토스트와 와플을 제공하며(토스트와 샌드위치는 3월 31일 이후로 판매가 중단되었다.) 공부하다 커피 한 잔 하거나 스터디(+취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널찍이 제공되고 있다. . 하지만 베이글의 맛은 일품. 그리고 야쿤에서 먹고 마시는 것들은 다른 층으로 가져갈 수 없다. 애초에 삼도 전체가 5층을 빼면 투명한 병에 담긴 물을 제외한 모든 식/음료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2.6. 약학관, 반도체/화학관

정문에서 들어갈 때 오른쪽에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이 약학관으로 원래는 현재의 기초학문관 자리에 있었으나 2008년 반도체/화학관과 함께 신축하였다. 약학관 뒤에 보이는 건물은 반도체/화학관으로 역시 자연과학대 쪽에 낑겨 있었으나 독립하였다.[28] 두 건물 모두 신축 건물답게 굉장히 시설이 좋다. 여담으로, 돌아다녀 보면 알겠지만 화학관에는 있는 사물함이 반도체관에는 없다. 그 이유는 '동아리방이 건물 내에 있어서' 라고. 근데 동방에 들어가질 않아서요. 이 말은 화학관에는 동아리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화학관 준공을 할 때 학과장이 "동아리방이 있으면 시끄럽다"라는 이유로 동아리방을 없애달라는 요구를 하였고 학생회실 달랑 하나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화학관이나 반도체관이나 이상하긴 매한가지다.
화학관 전공강의실에는 크고 아름다운 주기율표가 하나있는데 화학과 교수들은 걸려있는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반도체과 교수들은 저게 왜 걸려있냐 우리 강의실인데! 그래서 가끔 주기율표가 블라인드로 가려져있는것을 볼수있다(...)

그리고 약학관 뒤 학부생 전용 주차장 옆에는 캠퍼스 내의 하수를 정화하여 일월저수지로 내보내는 환경플랜트가 있는데 정화수의 깨끗함을 홍보하기 위해선지 자그마한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조그만 인공 폭포와 물고기가 노니는 연못까지 아름다운 정원을[29] 꾸며놓아 뭇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학교의 메인 스트릿인 후문과 쪽문 쪽에서 멀어서 사람이 잘 없기도 하고.

2.7. 제1종합연구동, 제2종합연구동

학부생들이 가장 갈 일이 없으면서 가장 베일에 싸여 있는 그 곳. 학부생들이 갈 일은 실험과목을 수강하거나 졸업논문 대체 설계를 할 때를 빼고는 거의 없다. 내부에는 주로 공과대학 쪽의 통합 연구실이나 관련 업체들이 입주해있다. 특히 제2종합연구동은 건물의 1/3을 SAINT(성균나노과학기술원)가 완전히 점령하고 있다. 학교에서 의욕적으로 지원하는 곳으로 공대는 물론 자과대, 정보통신대까지의 협력이 필요한 곳이라 많은 과의 학/석사들이 지원하는 곳. 제2연구동은 3층부터는 세 개의 건물이 서로 연결되지 않으므로 처음 방문할때는 주의하도록 하자. 제2연구동과 제1연구동 사이에는 대형 장비를 실습할 수 있는 거대한 실습동도 있다. 입구 항목에서도 설명되어있지만 제2종합연구동 옆에는 쪽문이 있다.

2.8. 공학실습동, 생명공학실습동

공학계열 학생과 생명공학계열 학생은 의무적으로 한 학기씩은 오게 될 건물. 공대생의 경우 공학교육인증 이수를 위해서는 창의적공학설계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데 보통 공학실습동에서 이것저것 만들고 부수고 하게 된다. 여름에는 별 일 없지만 겨울에 창공을 들을 경우 건물 밖보다 건물 안이 더 추운 진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건물이 계속 인간의 열을 빼앗아가는 무서운 곳. 그래서 창공은 웬만하면 1학기 때 수강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2층 한쪽에는 동아리들이 입주해 있다. 학관에 입주해 있거나 공대 지하실 등에 입주해 있는 동아리들보다는 조금 열악한 편. 특히 몇몇 동아리는 석조 건물에서 아무런 난방, 냉방 시설을 구비해 놓지 않는 (...) 용자 짓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일단 동방이 있다는 데에서 승리자. 여기에 입주해 있는 동아리들은 축구 동아리인 파이어볼스, 밴드 동아리인 아망을 제외하면 모두 프로그래밍 동아리라는 특징 또한 가지고 있다.

2.9. 제1공학관

약칭 1공대. 정보통신대학과 기계공학부 등이 입주해 있는 건물로 초기에 지어져서 그런지 건물 분위기가 춥고 어두침침하다. 특히 지하로 내려가게 되면 천장에 전선과 배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디자인이라 혼자 밤에 있으면 좀 무섭다. 성비도 안습이라 이런 분위기를 강화시킨다. 각 건물의 1층이 서로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2층부터는 한 건물처럼 되어있다.

2.9.1. 21동

대부분 교수실, 연구실이라 수업 들으러 갈 일은 거의 없다. 그나마 1층에 정보통신대학 행정실과 강의실이 있어 각종 서류 제출하러 많이 다니긴 한다. 2층은 전자전기공학부, 3층은 기계공학부, 4층은 건축공학과가 사용중이다. 5층에는 이동통신공학과 행정실과 강의실이 있으며, 가끔 이 강의실에서 학부 수업도 진행한다.

2.9.2. 22동

지하1층에 정보통신대학 강의실, 학생회실, 동아리실과 기계공학부 학생회실이 있다. 지하에 있다보니 강의실이 상당이 음침한데 자연친화적 자체냉방도 지원됨 2012학년도 겨울에 외벽 공사를 해서 그나마 약간은 산뜻해졌다.

1층에는 기계공학부 연구실과 정보통신대학 강의실, 실습실이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출입문을 잠가두기 때문에 21동이나 23동으로 들어가서 2층이나 지하1층을 거쳐서 다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층에는 전자전기공학부 연구실, 실험실, 사물함, 제1PC실이 이곳에 있어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편이다. 제1PC실에서는 전공자료를 장당 1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력할 수 있다. 정보통신대학 전용으로 타과 자료 출력시 계정이 정지된다. 교내 프린트 메니저와는 시스템이 독립적이다. 2013학년도 2학기에 전자전기공학부 카페가 개설되었다.

3층에는 기계공학부 행정실, 강의실, PC실이 있다. 4층에는 전자전기공학부 강의실과 건축학과 강의실, 설계실이 있다. 5층에는 건축학과 도서관, 설계실이 있다.

2.9.3. 23동

1층에는 자과캠 경비원들의 본부! 종합상황실이 있다. 덕분에 이곳의 문은 24시간 개방되어 있다. 문서수발실, 회의실 등 행정공간으로 주로 이용되며, 정보통신대학 학습실과 전자전기공학부, 컴퓨터공학과 학생회실이 있다.

2층에는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실, 연구실이 있다. 각각 156명, 352명을 수용가능한 대단위 강의실이 2개 있어서 다양한 학과의 강의가 진행되며, 동시시험을 치러야 하는 과목의 고사장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강의실 옆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ATM이 있다. 교내에서 우리은행이 아닌 ATM은 이곳에만 있다. 또한 공대생들의 카페인을 책임지는 카페 NU가 있다. 맛도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좌석은 전부 파라솔이라 날씨 좋을 때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그 동안 학점은 떨어지겠지.

3층에는 기계공학부 교수실, 연구실과 제2공학관 25동 2층과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다. 4층에는 컴퓨터공학과 교수실, 연구실이 있다. 5층에는 컴퓨터공학과 교수실, 연구실, 제2PC실이 있다.

2.10. 제2공학관

약칭 2공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가장 많은 인원수를 자랑하는 공돌이들을 분리수용하는 건물로 싸이월드 미니룸 배경 중 학교 디자인의 모델이다. 시계탑을 헐어버려서 좀 달라지긴 했지만. 1공대와 마찬가지로 1층부터 5층까지 교수님 연구실과 각종 실험실, 강의실로 꽉 차 있으며 2공대만의 특이할 만한 점으로는 27동 1층에 위치한 글로벌 존을 꼽을 수 있다. 글로벌 존은 외국의 위성방송과 원하는 외국 DVD를 계속 틀어주는 시청각실 + 세미나실 + 외국인교원과의 1:1 상담실을 혼합한 형태이며 소파가 상당히 편해서 잠이 잘 온다. 외국인교원 사무실도 글로벌 존 옆에 있으며, 모든 학생이 반드시 들어야 하는 1학년 대상의 영어수업은 대부분 글로벌 존 근처 강의실에서 이루어진다.

26동 중앙 1층 출입구에는 우리은행 ATM기 2대와 도서반납함이 설치되어 있다. 다만 이 쪽의 출입구는 흡연가들의 소굴이므로 혐연가는 피할 것을 추천한다. 지하에는 공대열람실과 공대식당, 공대매점, 공대휴게실, 공대학습실이(...) 있다. 25동 2층에는 1공대 23동 3층과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다.[30]

안습의 성비를 보여주는 1공대와는 달리, 여기에 소속된 화학공학부와 신소재공학부의 성비가 공대 치고는 높은 편이이며 두 학부의 인원이 각각 500명 가까이 되므로 전체적인 성비 역시 양호한 편이다. 또한 건물도 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1공대에 있다가 2공대로 바로 건너오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대열람실은 6개 열람실이 있는데 보통 3개 열람실이 상시 가동되며 특히 6열람실은 24시간 열람실로 1년 365일 24시간 어느 때에 가도 공부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또한 삼도는 물론이요 다른 열람실도 모두 발권 후 착석하는 지정좌석제이지만 6열람실의 암묵의 룰로 자리 맡아놓는 사람이 임자다. 고등학교때나 재수 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각종 교과서, 참고서 쌓아놓기가 모든 좌석에서 실천되고 있으며 독서대와 A4박스, 노트북 어댑터와 핸드폰 충전기, 갈아입을 옷과 슬리퍼까지 가져다놓는 학우들도 존재.(...) 6열람실은 삼도는 물론 공열 전체에서 가장 폐인 밀도가 높은 곳으로 취업이나 각종 시험을 앞둔 고학년들이 먹고 사는 많이 찾는 곳이며 사람들이 공부만 하다보니 왠지 냄새도 다른 곳보다 더 나는 것 같고 조명도 어둡다. 여기서 공부하면 목숨과 맞바꿔 학점을 얻을 수 있다고. 워낙 공부량이 많은 사람들인지라 그냥 짐을 가져다놓고 공부하는 것. 물론 원칙이 좌석발권제인만큼 시험기간 등 수요가 많을 때 좌석 끊어와서 여기 제 자린데요? 하면 그 날은 군말 없이 비켜 주지만 다음날에 와 보면 그 자리는 아침부터 발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목숨바쳐 공부하는 아저씨들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자. 그리고 당신도 몇 년 지나지 않아 그 자리에서 썩어가고 있을 것이다. 또한 삼도와는 다르게 마실거리와 간단한 먹을거리는 용인되는 분위기이다.

2.11. 산학협력센터

2010년부터 공사펜스는 쳐놓고 1년 넘게 방치해두다가 2011년 5월 마침내 착공했다. 2012년 6월 본관이 완공되어 연구실 등이 입주한 상태이며 부속건물은 2013년 1월 완공되었다. 건물번호는 85번이다. IBS연구실과 협력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2013학년도 2학기부터 1층 카페가 생겨서 교내 커피점이 5곳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본관과 부속건물 사이는 통로를 하나의 건물처럼 연결해 두었는데(생명공학관, 제2과학관과 비슷한 구조) 연구실 보안을 이유로 세콤카드를 찍어야만 들어갈 수 있게 돼버렸다. 정문, 후문 다 열어놓고 쪽문 잠근다고 보안이 향상되나 덕분에 생명공학관에서 제2공학관으로 가는 최단경로가 미묘하게 틀어져서 잔디밭을 가로질러야 한다. 문 잠가서 잔디가 죽어갑니다

2.12. IBS센터

약학관 옆 테니스장을 허물고 짓고 있는 건물이다. 완공 후 용도등에 대해선 추가바람.

2.13. 생명공학관, 기초학문관, 제2과학관, 제1과학관

건물 네 동이 모두 모여 있는데 방향이 이상하여 쪽문에서 삼도를 갈 때, 혹은 후문에서 공학관을 갈 때 최단거리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하는 건물들이다. 참고로 쪽문에서 삼도로의 최단코스는 생명공학관 중문을 통과해 기초학문관 옆을 지나 제2과학관 송천강의실 쪽 출입문을 그대로 통과해 직진, 제1과학관 옆문으로 들어가 제1과학관 내부를 통해 중문으로 나가면 삼도 바로 앞으로 나올 수 있다.

건물 구조와 호수 배분이 조금 과장해서 말해 미로 수준. 일단 건물 구조부터 묘하게 병맛이다.(...) 호수 지정도 이상하게 되어 있어 61317이란 강의실을 찾기 위해 순서대로 따라갔더니 나오라는 강의실은 안나오고 다른 건물로 넘어가 있다던가 강의실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질 않나.

또 만약 이때 강의실을 찾지 못하게 되어 패닉에 빠지게 된다면 (특히 신입생) 이리저리 허우적대며 모든 건물을 배회하다가 포기하고 수업을 빠지거나 지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일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편.


유기화학 배우면 한 번씩 생각해보는 공대개그. 그런데 아닌게 아니라 진짜 저거 따라서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 심지어는 상까지 받았다고 카더라.(...)

저 위의 사진에서 1, 2 에 해당하는 부분은 사실 나중에 증축된 부분이다. 증축이라기도 뭐한게, 저 연결 부분에 가보면 알겠지만 구조적으로 아예 다른 건물이다. (...) 다른 건물을 바짝 붙여지은 다음 유리로 둘 사이를 덮어 한 건물로 만들어 버린 (...) 놀라운 기술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생명공학관과 인사캠의 수선관, 제1,2과학관과 인사캠의 인문관,경제관은 건물번호가 같다.[31]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기도.#

2.13.1. 생명공학관

쪽문과 후문에 가장 가까운 학교 건물로 생명공학부가 입주해 있으며 조경학과도 입주해 있다. 62동 3층에서 높이가 높은 구역은 학부대학이 교양강의를 위한 강의실로 쓰고 있다.[32]

2.13.2. 기초학문관

원래 약학과가 있던 자리로 약학과 옆에는 너른 잔디밭이 있는데 속명은 싸이코동산. 이유는 산학협력관이 생기기 전 여기서 노상을 하고 꽐라(싸이코)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 때문에.... 기초학문관이란 이름답게 학부대학 소속 교수님들의 교수실이 있고 학부생 대상 과목들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1층에는 상담센터와 프레시맨라운지가 있다. 신입생이 장학금을 신청하려면 성균멘토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기에 한번씩은 들르게 되는 수코스. 2층에는 학부대학 행정실이 있다. 신입생[33]은 행정실 갈일이 있으면 이곳으로 가야 한다.

2.13.3. 제1과학관, 제2과학관

자연과학대가 입주해 있는 곳이다. 대단위 강의실인 송천강의실에서 교양과목이 많이 진행되어 타과 학생들도 자주 오게 되는 곳. 제1과학관 2층에는 물리실험실이, 제2과학관 2층에는 화학실험실이 있다. 제1과학관 3층에는 수학과 헬프룸이 있어서 신입생들의 미적공부를 도와준다. 미분적분학 시험지 확인도 대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삼성학술정보관과 바로 붙어있는 제1과학관의 경우 삼도와 제1과학관 사이에선 항상 미칠듯한 빌딩풍이 분다.[34] 학생들의 말로는 솔로들의 원한이 서려 있다고.

2.14. 학생회관

삼성학술정보관 옆에 있는 학생회관은 이름 그대로 거의 모든 학생활동이 집중되는 곳이다. 학생회관에는 우리은행 ATM기 두 대와 하나은행 ATM기 두 대가 설치되어 있다. 거의 모든 동아리실이 학생회관 지하부터 꼭대기까지 입주해 있으며 지하에는 생활도서관과 남자도 기피하는 남학생휴게실, 그리고 단과대 밴드 동아리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연습실 '뜨락'이 있다. 1층에는 소강당과 중앙 밴드 동아리 '혈통' 연습실이 있고 학내 제반사항을 총괄하는 행정실이 있으며 학생증 발급 등의 작업들을 수행하니 예비군들은 잊지 말고 전역 후 이곳에서 예비군 신청을 하자. 안 그러면 빡세진 동원 간다. 또한 아래쪽 학생식당 항목에서 서술할 학생식당과 카페테리아가 있으며, 이디야 커피가 2층에 입주해 있었다. 안그래도 이디야는 가격이 싼데 학교 내에 있다고 더욱 할인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좋았다.[35] 게다가 학생회관 자체가 동아리 회원들로 항상 바글바글하고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복지회관 가는 길이고 도서관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이디야는 언제나 북적북적했다. 2014년에 이디야가 떠나고 써브웨이가 새로 입주했다.

2.15. 복지회관

자과캠의 잡화점으로서 학생복지를 위한 많은 점포들이 입주해 있다. 1층에는 분식집 겸 밥집인 소울 스프링이 입주해 있고 바로 옆 슈퍼형 매점에서 각종 잡화 및 문구류와 먹거리를 판매한다. 최근에는 도시락집이 생겼는데 이용해본 학우의 후기 추가바람. 비싸다. 또한 복지회관에는 미용실, 꽃집, 서점, 우체국, 우리은행, 기념품점, 사진관, 의무실 등등 많은 점포가 있으므로 은근히 자주 가게 될 것이다. 또한 3층에는 학내 자치기구인 음악감상실 음취헌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꼭대기에는 캠퍼스 내 최고 가격과 맛을 자랑하는 교직원식당이 있다.

복지회관 앞마당은 낮에는 주로 족구장으로 이용되는데 선착순인 듯하다. 작은 무대가 있어서 학생회에서 행사용으로 예약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2.16. 수성관

수성관은 체육관 겸 행사장 겸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의 강의실이 있는 곳으로 매년 입학식이 이 곳에서 치러지며 많은 이과생들에게 캠퍼스의 소재지를 각인시켜주고 이런저런 행사도 열린다. 무한도전에서 방영한 복싱선수 최현미 학우의 경기도 이 곳에서 열렸고, 각종 TV 프로그램 녹화도 종종 있는 듯하다. 또한 헬스장이 있어 학부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샤워실은 평일은07:00 ~ 21:00, 주말에는 09:00 ~ 21:00까지 이용가능하다. 남자 샤워실은 별도의 출입절차 없이 바로 사용가능하고, 여자 샤워실은, 먼저 종합행정실 학생지원팀(031-290-5034)에서 학생증 등록을 해야, 카드찍고 들어갈 수 있다.

2.17. 체육관

체육관은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의 전용 공간으로 수성관이 다른 행사도 열리는 좀 더 오픈된 공간이라면 이곳은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이 연일 맹훈련(...)을 하는 곳이다. 바로 옆에는 성균관대학교 야구장이 있다.[36] 성균관대학교 야구장의 경우 2014년 부터 수원 야구장 리모델링 관계로 홈구장을 쓰지 못한 KT 위즈의 홈구장으로 터는 KT 위즈 2군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2.18. 학내 식당

기숙사생을 위한 사생식당을 제외하면 캠퍼스 내에서 학생들이 갈 수 있는 식당은 학생회관의 학생식당과 카페테리아, 제2공학관의 공대식당, 복지회관의 소울스프링과 교직원식당이 있다.

학생식당은 학생회관 1층에 있으며 1800~3000원의 메뉴들을 판매한다. 맛은 평이한 학생식당 수준. 고등학교 급식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고등학교 때 급식에 불만이 없는 사람이었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점심때만 운영하는 분식당이 학생식당 내부에 있는데 라면기계의 위엄을 볼 수 있으며 라면과 주먹밥 등을 먹을 수 있다. 학생식당 2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2900~3900원대의 학식이나 공식에서 볼 수 없는 고급메뉴들을 판매하며 4000원짜리 왕돈까스와 2000원짜리 닭가슴살 샐러드, 그리고 2500원 새우튀김우동(800원을 추가해 김가루 주먹밥을 더 먹을 수 있다.)은 고정 메뉴이다. 또한 맛있는 반찬들을 추가로 더 구매해 먹을 수 있으며 1층 학생식당보다 약간 더 비싼 만큼 딱 그만큼 더 맛있다. 가끔 학생식당에서 크리티컬이 터져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2층이 손해인 느낌도 종종 든다.

공대식당은 제2공학관 지하에 있으며 공돌이들의 마음의 안식처이다. 2500~3000원의 메뉴들을 판매하며 맛은 학생식당과 비슷하거나 약간 모자란 느낌. 공대 지하에 박혀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학생식당보다 맛없는 메뉴가 나오는 비율이 왠지 더 높게 느껴진다. 그리고 덮밥 비율이 굉장히 높다. 하지만 공대 폐인이나 실험에 시간이 쪼들리는 랩돌이/랩순이들의 경우 수업과 공부와 식사까지 다 제2공학관, 넓게는 제1공학관 내부에서 전부 해결할 수 있기에 수요는 많은 편.[37] 공대나 정통, 연구동 쪽에서 학생식당은 멀다.

소울스프링은 복지회관에 있는 분식형 식당으로 주 메뉴는 돈까스와 라볶이, 김밥 등이다. 예전에는 이름이 굿띵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하면서 이름을 바꾸더니 가격이 올랐다. 메뉴들의 가격은 3000~4000원 사이. 맛도 가격도 카페테리아와 비슷하다.

교수식당은 복지회관 꼭대기에 있으며 메뉴명은 예소담과 한가온 두 브랜드로(...) 가격은 모두 4000원..이었지만 한가온 브랜드가 5천원으로 올랐다. 4천원일 때는 이득보는 느낌이었지만 5천원이 되니까 제 돈 주고 먹는 느낌. 하지만 교수식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반찬의 클래스가 다른 곳과 궤를 달리한다. 일단 반찬 수가 더 많고 샐러드나 김치류는 마음껏 집어갈 수 있어서 식판이 작을 지경. 따라서 매일 똑같은 교내 식당과 조미료 범벅인 학교 근처 밥집에 질려 돈 더 주고 맛있는 걸 먹겠다는 사람들이 많이들 온다. 다만 랩돌이/랩순이들은 잘 안 간다. 밥먹다가 교수님이랑 마주치면 즐거워야 할 식사 시간이 랩미팅 시간이 되는 참사가 발생하는데 너라면 가겠냐? 또 점심 한정으로 6천원짜리 뷔페도 있다. 맛도 가격도 교내 원탑을 자랑하는 식당. 좌석이 적은 덕분에 여긴 언제나 만원이다. 또한 5000원하는 석식도 제공하고 있다.

3. 인사캠-자과캠 셔틀버스

아래 운행시각과 운임은 2014학년도 2학기 기준이며, 토·일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 자과캠 출발 (삼성학술정보관과 제1공학관 사이) : 10:30(양재역 경유), 12:00, 14:00
  • 인사캠 출발 (600주년기념관 앞) : 10:00, 15:00(양재역 경유), 16:30
  • 운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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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학교 앞은 일반 대학가 수준이나 던킨 앞 횡단보도를 건너기만 하면 순식간에 물가가 비싸진다. 존나좋군? 그래서 학생들이 이를 자조하는 의미로 대학로를 '아주 조금 싼 신촌'이라고 하기도.
  • [2] 사실은 운동장과 법학관, 퇴계인문관 등은 안 보이지만.
  • [3] 유림회관은 성북동으로 이전 예정이다.
  • [4] 실제로 2011년 2학기 때는 오히려 자리가 남아도는 현상도 일어났다. 2012년 들어서는 발권만 해 놓고 떠나는 사람들 때문에 중앙학술정보관과 열람실을 막론하고 메뚜기 현상이 늘어나고 있는 중.
  • [5] 단, 엄밀히 말하자면 법학관이 서쪽 끝이다. 문제는 수선관과 법학관이 붙어 있을 뿐...
  • [6] 성균관 건물은 제외하면, 국제관이 생기기 이전까지는 600주년 기념관이 가장 낮은데다 동쪽 끝이었다.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없으니, 고작해야 경영관에서 수선관 또는 법학관이 최장 동선. 이건 국제관과 수선관 사이 거리의 1/3 정도다.
  • [7] 여담으로 2009년 겨울과 2010년 여름 사이에 회수권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인사캠 학생들의 찰진 추가바람. 노란색 바탕에 구식 마크가 찍혀 있던 것이 하얀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진 바탕에 익히 알고 있는 은행잎 모양의 마크가 찍힌 것으로 바뀌었다.
  • [8] 2012년 태평성대 총학생회가 '광고앱을 통한 셔틀버스 무료화' 정책을 들고 나왔는데, 이 광고앱은 엔하위키 작성금지 항목.
  • [9] 비석에 쓰여 있는 글자는 '대소인원 과차자 개하마(大小人員 過此者 皆下馬)'로, 크고 작은 사람으로 이곳을 지나는 자는 모두 말에서 내리라는 뜻이다.
  • [10] 교수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이밖에도 학교 부지 면적에 관련된 소문 중에는 남산 신라호텔 부지가 원래 자연과학캠퍼스 예정 부지였다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
  • [11] 성대와 중앙중 부지 경계에는 애당초 철조망이 있어서 작은 흙길로 갈 수 없었다. 지역 특성상 감사원 등 국가 중요기관과 가까와서 1980년대만 해도 경계가 삼엄했다. 물론 철조망 사이에 개구멍이 한두개 있어서 왕래가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았다. 이 철조망이 철거된 것.
  • [12] 그 길로 갔을 때 가장 먼저 맞이하는 건물이 고려사이버대학교 건물이다. 그 다음이 중앙중 교사.
  • [13] 구 유학대 건물의 위치와 600주년 기념관 위치는 약간 다르다. 결정적으로 방향이 다르다.
  • [14] 유학대 건물은 성대에서 보기 드문 석탑 건물이였다. 고려대학교 본관을 생각하면 된다. 그 때문에 50년대부터 철거 직전까지 성대의 상징적인 건물이였다.
  • [15] 당시 학생회관은 매우 큰 건물이었으나, 너무 낡아서 난방도 제대로 안되고 결국에는 붕괴위험 판정을 받아서 허물게 되었다(...). 대체 어떻게 지어놓았길래 당시에는 그래서 동아리연합회에서 겨울철에 각 동아리방에 난방을 위해 석유 난로를 넣어주고 석유를 지급했다. 종종 겨울철에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술을 마시다 기름이 떨어지면 다른 동아리방에 몰래 들어가 기름을 훔쳐오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 [16] 학내에서 중화요리를 많이 시켜먹는 장소가 중앙학술정보관 앞 탁자, 경영관 1층, 국제관 1층이다.
  • [17] 캠퍼스가 인문/자연계열로 나뉜 것처럼 도서관도 중앙도서관과 삼성학술정보관으로 나뉘었으니 중앙도서관만 놓고 보면 당연히 부족할 수밖에 없다. 다만 양 캠퍼스간 도서 상호대출 제도를 두어 어느 정도 극복한 듯 하다.
  • [18] 실제로 일반적 기준의 '지하'가 지하 3층부터다.
  • [19] 아래에서 언급한 인문관, 경제관(1990년대 초에는 종합강의동이라고 칭함)이 상경관 철거를 전제로 만든 건물이였다. 하지만 공간부족으로 철거를 못 하고 있었다가 삼성재단이 들어오면서 현재처럼 재건축된 것. 참고로 이전 상경관은 1950년대 6.25전쟁 직후 미국의 원조로 만든 건물(이를 소개하는 동판도 있었다)이였는데 싸게 대충 지은 건물이라서 매우 낡았었다.
  • [20] 그래서 매년 경영학과생들 사이에서 '제발 복수전공 진입자 좀 줄여주세요'라는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 물론 이건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지만...
  • [21] CU는 시중에 있는 CU와 비교했을 때 10% 할인된다. T멤버십 중복할인과 적립도 가능.
  • [22] 도서관자치위원회가 자리 관련해서 많이 계도를 하지만 중앙학술정보관 같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 [23] 이곳으로 흡연인구가 몰리자 창문이 근처인 연구실에서 자주 민원(?)을 넣은 모양이다. 한동안은 아예 잠궈 버렸다. 현재는 한정된 시간만 열어 놓고, 금연정책 시행중이다.
  • [24] 2013년 2학기 사회학 입문 수업에서 들은 내용이다.
  • [25] 제일 싼 게 3500원이라 한다.
  • [26] 경기도 대부분 지역이 그렇듯 수원시도 여름에는 굉장히 덥고 겨울에는 굉장히 춥다.
  • [27] 1호선보다 1시간 이상 늦으며 토,일요일에는 사당역으로 갈수 있는 4호선도 일찍(사당도착 24시) 끊기므로 종로서 놀고 들어갈때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 [28] 반도체는 삼성의 지원을 받았지만, 화학과가 화학관을 얻게 된데에는 화학과 동문의 힘이 컸다. 선배님들의 건축비 기부금+삼성의 지원금으로 건설된 것이고, 기부내역은 화학관내에 기념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대 화학과생은 다시 한번 선배님들께 감사하자.
  • [29] 다람쥐와 꽃사슴 등을 키우는 우리가 있었지만, 최근 테니스장을 포함한 일부 구역이 공사로 인해 없어졌다.
  • [30] 역시 고도차 때문에 2층에서 3층으로 가는데 내리막길이다.
  • [31] 생명공학관과 수선관의 건물번호는 61, 62, 제1,2과학관과 인문관,경제관의 건물번호는 31, 32로 서로 같다.
  • [32] 일반물리학, 의사소통 강의는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 [33] 계열제로 입학하지 않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과, 의학과, 약학과 제외
  • [34] 그래서 붙은 별명이 디도벨리
  • [35] 대신 쿠폰으로 먹을 수 있는 음료의 가격도 낮다.
  • [36] 실제로 성균관대학교 야구부의 연습량은 유명해서 프로 야구에 SK가 있다면 대학야구에는 SKK가 있다.(...)라는 개그도 있다. 성적도 대학야구의 SK라고 부르기에는 손색이 없을 정도. 감독인 이연수 감독도 김성근 감독의 제자. 김성근 감독은 2011년에 성균관대 타격 인스트럭터로 왔다가 고양 원더스를 거쳐 한화 이글스감독으롲 재임중.
  • [37] 교수님들 중에도 단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