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rected from page "설정구멍"

E,AHRSS

설정오류

last modified: 2015-04-04 19:06:48 Contributors


애니매니악스 - Please Please Please Get a Life Foundation("제발 제발 제발 삶을 되찾으세요" 재단)
저희 제단에서는 지적질에 빠진 분들을 편안히 지구로 되돌려 보내드립니다. (1분 30초 부분)

문1: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답1: 냉장고 문을 열고 코끼리를 넣고 문을 닫는다.
문2: 그러면 기린을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답2: 냉장고 문을 열고, 코끼리를 꺼낸 뒤, 기린을 넣는다.
문3: 동물의 왕 사자가 모든 동물들이 참가하는 동물회의를 열었는데, 한 동물이 결석했다. 빠진 동물은?
답3: 기린. 아직 냉장고에 있다.
문4: 악어가 득실거려 들어가면 위험한 강을 건너려고 한다. 건너갈 수 있는 배도 없다. 어떻게 건너가면 될까?
답4: 그냥 헤엄쳐서 건넌다. 악어들 다 동물회의 갔다.
문5: 회의 중 사자가 목이 말라 음료수를 가져오라 했는데 누구한테 심부름을 시키는게 가장 효율적일까?
답5: 기린에게 냉장고에서 나오면서 음료수를 가져오라 하면 된다.

설정의 핵심은 일관성

Contents

1. 개요
2. 발생하는 원인
3. 예시
3.1. 게임
3.2. 만화 & 애니메이션
4. 해법
5. 결론


1. 개요

하나의 창작 작품, 혹은 같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다수의 작품의 내용에서 그 설정이 상충되는 경우를 이른다. 예를 들어 'A는 B를 사용할 수 있지만 C는 사용하지 못한다'라고 설정을 해 놓았는데 C를 버젓이 쓴다든지, 'B가 어쩌구 저쩌구' 설명해놓은 후 같은 내용에 대해 'C가 어쩌구 저쩌구'라고 써놓아 B가 맞는지 C가 맞는지가 애매해진 경우 등을 이른다. 작가를 신으로 부를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다른 표현으로 '설정충돌' 혹은 '설정구멍'이라고 하며, 후자를 줄여서 그냥 '구멍'이라 부르기도 한다.

한편 리얼리티를 표방한 역사물이나 하드 SF 등에서 작품에 등장하는 과학기술이 시대적으로 말이 안 되거나 해당 시대에 등장할 수 없는 물건이 등장하는 등의 경우에는 고증오류라고 부른다.

스토리 작가들 스스로도 구멍난 걸 알지만 다음 스토리 진행의 유연성을 위해 일부러 설정구멍을 만들어 놓고도 놔두기도 한다.

2. 발생하는 원인

  • 작가가 예전에 만들었던 설정을 잊어버린다.
    • 작품의 세계관이 혼자 관리하기 벅찰 정도로 커진다.
    • 설정을 갈아엎었는데, 갈아엎기 전 설정을 또 사용한다.
      • 구상은 했지만 실제로 사용되지 않고 엎어진 설정을 실수로 유효한 걸로 착각하고 사용한다.
  • 작가가 여러 명일 때, 작가간 소통부재로 같은 설정에 대해 다른 해석을 한다.
  • 패러렐 월드로 인한 오류.
…등등이 있다.

이 외에는 팬들의 의견에 반응하여 설정을 수정하다가 미처 수정하지 못 하는 설정도 있고, 프로 레벨에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수정은 했지만 시간과 자금의 문제로 이렇다할 해명 없이 그냥 변경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한편 설정오류가 아니지만 설정오류로 오해받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작가가 이미 알고 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간 부분이 독자에게는 그렇지 않았을 때 자주 일어난다. 설정이 변경된 게 아니라 설정상 실제로 어떠한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묘사가 부족했거나 독자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해서 기존의 설정이 무시된 것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고, 새로 추가된 설정을 맛보기 삼아 보여주는 복선이 설정오류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만화/애니메이션 등 시각적 매체에서는 그림을 잘못 그려서(…) 등장인물이나 사물 등의 외양에 대한 설정오류 아닌 설정오류가 생기기도 한다.

3. 예시

3.1.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던전 중 하나인 결성! 카르텔은 설정오류가 상당히 많다. 자세한 사항은 결성! 카르텔 참조. 이외에도 시간의 문 던전 곳곳에서 설정오류가 몇 있다.
세계관이 방대해지면서 이러한 설정오류가 나타나자 개발사는 모든 설정을 전이현상으로 설명하기 쉽도록 게임 스토리를 싹 갈아엎는다. 개발사에서 직접 이렇게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게임 진행을 하면서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스토리나 설정과 아무 상관 없는 인물이나 대상이 갑툭튀해도 전이현상으로 발생한 거라고 우기기 쉽다는 것.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개발자에겐 편리한 장치지만, 던파 스토리 덕후나 설정 덕후들에게는 욕을 먹고 있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서는 마커 관련으로 설정오류가 여럿 지적된다. 1편까지만 해도 마커는 선도 악도 아닌 모호한 존재였고, 네크로모프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데드 스페이스 현상"으로 이들을 막아내는 모순된 기능을 갖고 있었다. 또 디멘시아 현상으로 네크로모프를 막아내야 한다는 의사를 끊임없이 전하기도 했고. 그렇지만 2편 이후에서 마커는 지적 생명체를 네크로모프로 융합시키려는 완전한 악역이 되었다(...). 그리고 "데드 스페이스 현상"이라는 설정도 완전히 묻혀버렸다.[1]

동방 프로젝트에도 설정구멍으로 취급되는게 많은 편이다. 현재 가장 큰 설정충돌은 봉래의 약야고코로 에이린의 정체성에 대한 설정. 자세한 것은 관련 항목 참조. 그 외에도 사이교우지 유유코의 배경설정이 출처마다 조금씩 다르다. 특히나 설정집인 동방구문사기에서 이런 문제가 많이 나타났는데, 제작자는 액자식 구성을 만들어 히에다노 아큐를 극중 작품의 전달자로 설정하여 설정오류의 책임을 해당 캐릭터에게 전가하는[2] 획기적인 방식으로 설정오류를 해결(이라기보다는 책임전가지만...)하였다. 이런 '작중 캐릭터가 잘못한거임'의 작품류가 많긴 하지만...

레이맨 오리진은 리부트 과정에서 기존 레이맨 시리즈의 설정과 새로 바뀐 설정이 복합되면서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즉흥적이고 상당히 무계획적으로 시리즈를 찍어냈던 록맨 시리즈의 경우도 상당히 유명한 설정오류를 가지고 있다. 특히 록맨 X 시리즈록맨 제로 시리즈 사이의 간극은 도저히 메울 수 없는 수준. 이 둘 사이를 어떻게든 이어보고자 한다면 X5에서 제로로 이어지는 세계와 X5에서 X6 이후로 이어지는 세계관을 평행세계로 처리해야 한다. 결국 록맨 제로 컬렉션을 통해 X6의 제로엔딩을 제로 시리즈와 연결함으로써 완벽하게 평행세계 처리해버렸다.

검은 마법사의 본격적인 언급을 시작으로 단풍도 없고 스토리도 없었던 메이플스토리에 드디어 스토리가 생겨났지만, 개편된 스토리와 과거의 스토리가 충돌하는 경우가 잦다. 예를 들어, 아란 스토리 이후 줄곧 5명의 영웅[3]함께 검은 마법사를 봉인했다고로 했었지만 루미너스 스토리에서 밝혀진 진실은 프리드의 도움을 받은 루미너스의 원맨 쇼라는 것, 아란의 스토리에 비치는 다섯 영웅의 스크린샷[4]이 전혀 변경되지 않은 것, 기타 등등 전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는 여전히 뒤죽박죽이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사상 최악이라고 일컬어지는 메탈슬러그 4도 그 자체가 설정오류의 결정체이다. 예를 들어 기존의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배경설정은 20XX년인데, 4의 경우는 200X년.(오타일수도 있..나?) 때문에 4 자체를 아예 외전으로 취급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사이퍼즈는... 사실 시간에 따라서 설정구멍이 어마어마하게 생긴다. 최근 관통의 자네트의 추가로 인해 더더욱 커졌다. 다만 그다음 나온 신캐 경이의 피터에도 비슷한 시간상의 오류가 있어서 일종의 복선일 가능성이 커졌다.단, 격검의 제레온의 아이템 플레이버 텍스트를 통해 안타리우스 관련 시간모순은 일정부분 설명이 되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일어나는 설정오류는 대부분 공식 소설에서 일어나는데, 아무리 세계관 담당자들과 소설 작가들이 교류를 한다 해도 별개의 집단인 만큼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The Dark Templar Saga에서 프로토스의 '투쟁의 영원기' 설정오류. 본디 설정에서는 이 때 프로토스의 기술력이 가장 발전했다는 것이었는데, 소설에서는 이때 프로토스의 기술이 석기시대로 퇴화해 버린(!) 것으로 연출되었다. 이건 작가 본인도 인정한 바지만 오히려 석기시대 설정이 더 개연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태사다르대의회쿠데타를 일으켜 몰살시켜버린다는 설정 역시 이 소설에서 나오는 등 참 악명 높은 소설이다(...)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 스토리도 설정구멍 정도가 아니라 개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수준인데, 이는 스토리를 스타크래프트 1 기준으로 짠것이 아니라 설정에 구멍이 많았던 소설기반으로 스토리를 짰기 때문...[5] 떡밥만 잘 이해하면 믹스&픽스마냥 깔끔하게 메워진다. 자세한 건 각 항목 참조. 그러나 되려 스토리상으론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 설정오류가 있는데 아르타니스가 오리지널의 주인공이 돼버린 것이다. 집행관 항목 참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또한 걷잡을 수 없는 설정구멍 덕분에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가 외전이 되어버렸다.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실제로 게임에 구현된 부분에서는 별다른 설정충돌이 없는 반면[6] 게임 내에서 읽을 수 있는 서적들에서 상당한 충돌이 있다. 이것은 의도된 것으로, 게임 내 책들은 유저들을 위한 설정집이 아니라 설정상 해당 세계관의 등장인물들이 적은 역사책, 사설, 연구자료 등이기 때문에 실제와는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이다. 현실에서도 역사적 사실의 진위여부와 해석이 크게 갈리는 것과 같은 것.

엘소드모든 다수의 캐릭터들의 설정과 컨셉, 세계관 스토리가 크게 갈아엎어져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워크래프트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기존의 설정을 갈아엎는 경우가 빈번하다. 불타는 성전에서 작가인 크리스 멧젠이 설정을 잊어먹어 살게라스의 타락 과정을 바꾼 것이 대표적.

젤다의 전설 시리즈젤다의 전설 시리즈/역사 항목을 참고. 미리 말해주면 시리즈를 지나면 지날수록 과거로 간다는 점이다. 그걸로 인해서 게이머들은 왜 이리 시간이 역행하냐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말로는 신들의 트라이포스가 가장 마지막이고 그 다음에 8비트 패미컴으로 제작된 것이 전의 이야기라고 했는데, 의문점이 꽤나 많을 것이다. AVGN의 추측으로는 1.사실상 본인이 한 말이 맞으나 차질이 생겼다. 2.사실 그 말은 잘못 말한 것이다. 3.그냥 게임이잖아! 신경 꺼![7]

창세기전 시리즈도 2에서 나온 설정과 외전 2 템페스트 이후의 설정이 충돌하는 것은 예사고, 최강급 무기의 설정변경도 빈번하게 일어났다. 투르의 존재를 새로 추가하면서 망가진 설정도 존재.[8]

팀 포트리스 2에서는 용병에 대해 문제가 있는데, 레드와 블루의 용병이 서로 싸우는 것임은 알 것이다. 그런데 어찌 스토리나 이런 게 거진 똑같다. 이래서는 정황상 미러 매치나 다름없을텐데... 그리고 RED가 주로 방어이고 BLU가 공격인데 항목을 보면 오히려 RED가 공격팀을 해야하는 게 아닌가하는 의구심도 든다.근데 워낙 설정이 정신이 없어서 설정이 안맞는게 맞는 설정인것 같다

포탈의 경우에는 포탈 2가 나오면서 애퍼처 사이언스의 기존 역사들 중 일부가 추가되거나 교체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애퍼처 사이언스의 사장인 케이브 존슨은 원래는 수은 중독으로 인해 사망하였다는 설정이었지만 포탈 2에서는 월석 중독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바뀌었다. 주인공 은 원래 1편에서 탈출하는 것으로 그려졌으나 2편을 위해 글라도스의 폭발로 인해 날아가 기절한 후, 누군가 그녀를 끌고 가는 것으로 엔딩이 바뀌었다. 그리고 이러한 설정 변경은 포탈에 업데이트로 반영됐다.

KOF 시리즈태생부터가 설정오류. 애초에 여러 격투게임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는 드림매치로 시작하였으며, KOF 시리즈의 초기 제작진들이 '아랑전설용호의 권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그냥 무턱대고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아랑전설용호의 권 사이의 시간개념이 무시되었다. KOF 시리즈는 이러한 게임들과는 또 다른 패러렐 월드로 취급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 KOF 시리즈 자체에서 나온 설정오류도 꽤나 많다. 거기다가 주연 캐릭터들을 위시한 오리지널 편애가 매우 심각해, 아랑전설, 용호의 권 및 기존 게임 팬들중에는 KOF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위에도 썼듯이 KOF 제작진이 원작 설정은 생각치도 않고 만들어서, 캐릭터들 중에선 KOF가서 이미지가 망쳐진 캐릭터들이 많다.[9]

Warhammer 시리즈는 세계관 자체가 너무 방대한데다가 작가가 여러 명이라서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애초에 이쪽은 공식 설정이라는 것이 코덱스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바뀌는 형편이라 게임에서 파생된 소설의 경우는 물론 업데이트 판본에 따라 공식 설정 사이에서 설정이 충돌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3.2. 만화 & 애니메이션

근육맨의 설정은 뒤에 가면 아무렇지 않게 뒤집히거나 바뀌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팬들부터가 유데매직이라는 용어를 붙히고 즐긴다(...). 애초에 모순에 신경쓰지 않는 전개가 재미 포인트 중 하나인 만화이기 때문에 용납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유데타마고 항목 참고 바람.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경우 우주세기 쪽은 30여년간 건프라 판촉을 위해 MSV과 뒷설정을 남발한 결과 온갖 설정오류와 나중에 갖다 붙이기가 판을 치는 형국이 되어버렸다. 대표적인 예가 1년전쟁 생산력 논쟁. 건담 시드의 경우에는 각본가가 연출을 위해서 설정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고 작품적으로 설정구멍이 넘쳐난다. PS장갑, 뉴트론 재머 캔슬러등등 그렇기에 건덕후들왈 C.E.[10]에서는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다.

마블 코믹스DC 코믹스같은 캐릭터가 회사에 주권이 있는 회사들은 설정 구멍이 넘친다. 그래서 능력도 자주 자주 변하고 설정도 자주 자주 변한다. 그리고 작품마다 작가가 다르고, 또한 평행우주 세계다 보니 구멍이 많다. 한 작가가 설정이나 스토리 전개를 너무 막장으로 하여 수습이 불가능한 경우 가볍게 '우주적 존재 같은 자들과의 계약'으로 되돌린다.[11] 아예 크라이시스라고 설정 땜빵을 위한 크로스오버 이벤트가 존재할 정도.

마크로스 시리즈는 모두 극중극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마크로스 세계관에서 만든 애니'가 현실의 우리가 보는 애니라는 것. 즉, 모든 모순과 설정충돌, 극장판과 TVA판의 차이는 마크로스 세계관 속의 애니 제작진 측에게 책임이 있다.(...)

매드니스컴뱃은 본래 별다른 설정은 없이 주인공 캐릭터가 엑스트라들을 학살하는 단순한 단편 애니메이션이었던 것이 여러편 제작되면서 점차 레귤러 캐릭터가 구분되고 설정이 급조되어 장편화된 것이라, 설정이 세워지기 전의 초기 에피소드와 설정이 제대로 잡힌 후의 후기 에피소드를 비교하려들면 셀 수 없는 모순이 생긴다.

명탐정 코난에서는 에도가와 코난(쿠도 신이치)이 음치라는 설정과 절대음감이라는 설정이 양립한다.[12] 그런데 극장판 전율의 악보 편에선 음치라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무리없이 음을 맞춰 전화를 건다.

원피스의 경우 설정오류가 비교적 적은 편이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도 호평을 많이 받는데, 가끔 설정오류나 혹은 그에 준하는 억지 설정이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상하관계가 있다.

유유백서 센스이 스토리에서 초반에 센스이가 말한 '우리들 7명'은 그의 일당 7명이 아니라 센스이의 서로 다른 7명의 인격이란 사실이 밝혀진다. 근데 앞서 유스케의 일행 중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자가 분명 센스이의 생각을 읽고 '우리들 7명'을 말한 후 이어서 일당 7명의 코드명까지 전부 열거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설정구멍인 듯. 그렇다고 이 7중인격을 일당 7명만큼 비중 있게 다뤘느냐 하면 그것도 전혀 아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연재 초기의 설정이 뒤로 가면 자주 바뀌는데, 팬들은 그냥 넘어가버린다.(…) 예를 들자면 분명히 첫등장시엔 여자로 나왔는데 두번째로 나올땐 남자로 바뀐 나르시소 아나수이라든가,마찬가지로 첫 등장땐 2살이었는데 그 다음에 언급될땐 아무런 설명 없이 9살로 바뀐 히가시카타 츠루기라든가. 그외엔 스탠드 관련 설정에서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편인데 워낙 스탠드의 설정 자체가 모호한 편이라 연출의 일부 정도로 보는게 일반적이다.[13]

히어로물(특히 울트라맨)이나 로봇물의 무게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황당하다.예를 들어 제타건담이 자체중량 28.7t, 전비중량 62.3t 에 MS 전체높이 19.85m, 머리높이 18.7m인데 현재 미군 주력전차 M1에이브람스가 중량 63.0t 에 9.77/7.93m(+포신/차체) 제타 건담이 2배정도 큰 주제에 자체중량으로 따지면 50퍼센트도 안되고 전비중량으로 따져도 전차보다 가볍다. 아무리 미래 로봇기술이 발달한다고 치더라도 말도 안되는 중량이다. 더 황당한것은 이거 보다 더 심하게 가벼운 건담이 있는데 바로 F91 높이 15.2m 본체중량 7.8t, 전비중량 19.9t 신장차가 겨우 3m인데 전비중량이 제타보다도 가볍다.비교 대상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F-22랩터가 전장18.92m 자체중량 14400kg 총중량 27200kg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보다 더 가볍다는 황당한 결론이 나온다.이래서야 건담이 격투전을 한답시고 탱크를 발로 차면 자신이 날아가는 결과가 나올것이다. 근데 이게 의외로 사람들이 딴지를 잘 안건다.[14] 다만 이 문단에 서술된 것은 설정오류가 아니라 고증오류에 더 가깝다.

블리치의 경우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는 아니고 아예 항목이 따로 만들어졌을 정도 (...) 자세한 건 블리치/비판 항목 참조.

트랜스포머 중에서도 Aligned 세계관의 작품들도 현재진행형으로 설정오류가 일어나는 중이다(­…). 대표적인 것은 다크 에너존. 이것 말고 범블비의 음성장치가 어떻게 고장났나는 묘사도 다르다. 워 포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캐릭터 디자인뿐만 아니고 여러가지등. 제작진은 해명할 때가 있을 거라고 한다.

국내만화의 경우 코믹 메이플스토리가 수 없이 많은 설정오류를 일으켰다. 대표적인 사례로 1권에서 도도의 아버지는 모험심이 강한 도도를 과잉보호하며 몬스터와의 싸움을 극구 만류하지만, 2권에 들어서자마자 아버지는 아들을 강하게 키워야 한다며 '하이퍼 슬래시 블러스트'를 가르치려 들고, 도도는 아주 귀찮아한다. 연재 한권만에 벌어진 설정 붕괴. 그 후에 2권의 설정으로 쭉 이어졌다. 독자층인 어린이들이 그러한 점을 잘 집어내지 못하는지라 지금껏 아무런 논란도 없었다.

식객에서 '1권:맛의시작' 에서 성찬이 제임스에게 잔돌리기를 권하지만 '20권:국민주 탄생'에서 일본인이 잔돌리기문화를 싫어한다고하자 성찬은 잔돌리기는 술을 억지로 먹게하는 문화라고 자신도 싫어한다고했다.사실 허영만이 친미반일감정을 품고있다.
또 '1권:맛의시작' 에서 성찬은 파래가 섞인김을 사용하는데 '14권:김치찌개 맛있개 만들기' 에서 어르신이 김이랑 파래는 같이자라지 않고 따로 재배한후 섞어서 말리는거라고 하자 파래가 않섞인김을 사용한다.줏대없는놈


4. 해법

설정구멍이 생긴 부분에 대해 후에 이야기를 추가해 오류를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타워즈가 대표적이다. 스타워즈는 시간이 흐를수록 세계관이 미칠 듯이 거대해져서 결국 이 설정을 충돌없이 관리하는 일만 하는 사람도 생겼다. 또 '캐넌(canon)'이라고 하여 '공식'으로 구분되는 설정의 랭크도 있는 등 상당히 체계적. 그래서 설정 오류라든가 구멍이 상당히 적다. 애초에 그런 거 생기지 말라고 관리자 만들어둔 거지만!

골수팬들이 많이 생기면 그 팬들이 알아서 설정구멍을 땜질해준다. 팬들이 이런저런 해석을 통해 땜질도 잘 한다. 대표적인 예는 수많은 설정구멍이 존재하는 셜록 홈즈 시리즈와 그 설정구멍들을 땜질하려 수많은 가설과 뒷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셜로키언들.

디지몬 시리즈에서는 4성수주작몬현무몬의 이름이 바뀌어 나오는 설정오류가 일어나자 이를 정식설정으로 추가(...)해버렸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마크로스 시리즈는 그 시대의 사건을 그대로 묘사한 게 아니라, 마크로스 세계관 내의 사람들이 해당 사건을 작품화한 것을 현실의 우리가 본다는 설정으로 설정오류를 정당화하고 있다. 즉, 실제 제작진이 설정오류의 책임을 마크로스 세계관 내의 인물들에게 떠넘기는 것.

아다치 미츠루의 경우에는 아예 직접 작품에 출현해서 설정을 수정한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작품 내 '세계의 뒤틀림'이란 명목으로 설정오류를 합리화한다.[15] 사람들이 고증오류에만 신경쓰지만 은근히 설정오류가 심하다. 가령 2권에서는 텔레즈마가 지맥의 힘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다른 위상의 힘이라고 한다.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톨킨의 세계관, 즉 실마릴리온이나 반지의 제왕 등에도 찾아보면 미묘하게 안 맞는 부분들(갈라드리엘의 행적 등)이 상당히 존재한다.애초에 실마릴리온은 작가가 생전에 공식적으로 출간한 것이 아니라 작가의 아들(크리스토퍼 톨킨)이 아버지의 미완성원고들을 모아서 펴낸 것이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가장 심플한데, 어차피 이 글들은 전해 내려온 수많은 글들을 톨킨이 엮은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안 나면 이상한 거다. 끝. 진짜다. 설정상 톨킨의 세계관은 현대 지구의 먼 과거이며, 톨킨은 그 시대의 글들을 찾아내어 엮은 것(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가능한 해결책이라 하겠다.

사실 작품이 설정 따위 신경쓰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으면 뒷막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다. 반대로 재미가 없어져서 안티가 생기면 그 동안 안 보였던 구멍까지 드러나서 대차게 까인다. 예를 들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경우 3기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가 인기가 없어지면서 1, 2기의 설정까지 함께 까이기 시작했다. 소년병 문제 같은 것이 대표적. 역대 마법소녀물 중 어린 나이에 그런 일을 한다는 이유로 까이는 작품은 나노하 시리즈가 유일하다. 다만 이건 3기에서 탄생한 시공관리국은 군대체제라는 게 덜미가 됐다. 적어도 역대 마법소녀들이 군대(사실 시공관리국은 군대라 부르기도 민망한 조직이지만)에 소속해서 '분대장'이니 '중령'이니 불리진 않았으니까.

해리 포터 시리즈의 경우에는 작가가 아예 공식 사이트를 만들어서 소설 내에 밝혀지지 않는 설정이나 애매한 부분을 별도로 추가하고 있다. 즉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뒷이야기의 형식을 빌려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설정구멍을 메꾸는 셈.

다중우주(평행세계) 개념을 도입해 해결하기도 한다. 'A와 B는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다른 개념'이라는 것.

설정오류가 많고 제작진이 이걸 해명하려고 하지도 않는 작품의 팬들은 그러려니 하면서 그냥 포기한다.

사실 근본적으로 설정구멍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아주 필수적인 설정만 적절히 짜놓고 부수적 설정은 되도록 잡지 않는 게 이상적이다. 가령 건담 작품 자체만 보자면 건담의 중량이 120톤이건 30톤이건 영상물이므로 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굳이 그런 것들을 설정해서 신경을 쓰이게 하느니 그냥 건담은 매우 무겁다 하는 느낌만 주어도 사실 별 문제될 것이 없는 것. 작품에 따라 설정놀음을 즐기는 골수팬들과 이 골수팬들을 노리는 제작자들에 의해 설정이 남발되는 경향이 있지만, 수치라든가 연도 같은 자잘한 설정들은 되도록 쓰지 않는 편이 설정구멍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5. 결론

설정오류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 또한 팬으로서 갖는 권리이고 취미다. 이런 팬들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로는 "창작물은 창작물일 뿐 오해하지 말자"든가 "현실적으로 생각할수록 재미는 반감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한 경우 "창작물과 현실도 구분 못 하는 사람"이라는 모욕적인 표현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정말 심할 경우 씹선비 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다. 누구든지 어떤 이야기에서 "왜 이렇게 되지 않고 그렇게 되었을까?"라고 의문을 가진 적은 있을 것이다. 창작물이라고 뭐든지 가능한 것이 아니라 개연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냥 창작물일 뿐이다"라는 말은 작품의 개연성의 부족에 대한 정당한 변호가 되지 못 하고, 무엇이든 취미가 될 수 있는 현대의 세계에서 이런 또 하나의 취미를 창작물과 현실의 구분도 못 하는 덕후들의 행동으로 치부할 근거는 더욱 되지 못 한다. 오히려 작가의 작품에 대한 성의 부족으로 비판받아야 마땅한 것으로 지나친 작가 쉴드에서 비롯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셜록 홈즈에서 셜록 홈즈가 차분히 추리를 전개해 나가다 다음 챕터에서 갑자기 여자로 나오는 병크TS를 터뜨려 주신다면 그걸 보는 팬들의 마음이 어떨까? 최소한 "창작물일 뿐이다" 따위의 말은 절대 하지 못할 것이다.

작가 입장에서도 그만큼 팬들이 자신의 작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임을 인지하고, 그러한 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기보단 책임의식을 가지고 작품을 아껴주는 팬들을 위하여 스토리를 잘 써야 하겠다. 작가들도 이렇게 설정오류에 대한 지적을 제대로 전달받으면 해명하거나 인정하고 가능하다면 수정도 하는 것이 옳고 그런 사례도 여럿 있다. 붉은 셔츠의 남자, 학원기이야담유소연 등.

설정오류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에선 판타지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불가능한 오류들을 집어서 공상과학독본이라는 책도 내놨는데, 이 책은 과학적인 근거를 들먹여서 울트라맨의 거대화와 도라에몽의 도구들의 비현실성을 낱낱히 집어낸다. 이런책이 나오는 이유도 어쩌면 작품을 정말로 사랑하기에 여러 측면으로 관측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의 심리라 할 수 있는것이고, 이런 여러가지 시각적인 시도가 많을 수록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 때문에 굳이 나쁘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옥에 티를 찾고, 굳이 찾지 않으면 모를 몇몇가지 설정 오류를 찾는다고 해서 기존 팬들이나 독자들이 떨어져 나갈 일도 전혀 없기 때문. 독자들끼리 싸우는 것을 제외하고, 설정오류로 독자들이 떨어져 나간다면 유일하게 단 하나로 무시하기가 힘들만큼 대놓고 보이는 핵심적인 오류라서 봐주기가 힘든 경우외엔 없다고 할 수 있다. 핵심적인 설정오류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이건 마치 마술을 하며 지속적으로 실패를 하는것과 똑같기 떄문에 관람객은 핵심적인 내용 자체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불쌍사가 일어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작품 전개와 주제에 충실하고, 감정몰입이 잘 되어 있다면 큰 설정오류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 사실 작품이 너무 재밌어서 몇번씩이나 다시 보느라 찾는 경우들이 많다. 그 때문에 설정오류를 지적하는 팬들도 대다수 이런 팬덤층이고...

기억하자. 인기가 없으면 설정 오류가 있건 없건 관심도 없고, 슥 지나가는 단편이나 3류 작품에서 굳이 오류찾는 독자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이다.

근데 사실 작가측에서도 자신이 발견(혹은 창조)해낸 애니, 게임 세계관에 대해서 다 아는 걸 아니라고 생각해본다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작가도 사실은 사람인데 이런 오류에 대해서 의아해할 일이 많다.[16] 우리측에서는 작가가 제대로 된 전개를 찾아내는 걸 바라거나 도우는 수 밖에...그래서 생긴 것이...[17]
----
  • [1] 하지만 이것은 1편의 '마커'와 2편의 '마커'는 엄연히 성향이 다른 별개의 개체라는 것을 간과한 데서 나온 오해다. 1편의 레드 마커와는 달리, 2편의 12구역 마커는 별도의 물건으로 지구정부에게 세뇌된 아이작의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마커다. 이 마커는 1편의 우호적이었던 레드 마커와는 달리 아이작을 죽이려 했는데, 이는 마커마다 성향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예를 하나 들자면, 오리지널인 블랙 마커는 인간이 어찌되든 인류에게 완전히 무관심한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2편의 마커가 그런 적대적 성향을 보인 것에 대해 다른 추측도 있는데, 이는 마커가 게임상에서 밝힌 이유인 '제작자를 죽여야만 비로소 마커가 완성된다'로부터 비롯된다. 쉽게 말하면, 1편의 레드 마커는 제작자인 알트만이 살해되어 비로소 완전해졌는데, 그래서 제작자가 아닌 아이작에게 온화했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 2편의 마커는 복제인 만큼 불완전함을 해소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제작자인 아이작을 죽여야했기에 아이작에게 적대적 성향을 보인 것일지도 모른다는 설이다.
  • [2] 구문사기의 내용은 설정상 아큐의 입장에서 쓴 것이며 반드시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한다. 즉 설정상의 오류가 있다면 그건 전부 아큐가 잘못 알고 썼기 때문이라는 것.
  • [3] 은월존재감이 사라졌으니 넘어감.
  • [4] 스태프만 든 법사와 활을 쏘는 궁수, 단도를 든 도적이 섞여 있다.
  • [5] 아래 아르타니스 문제도 그렇다.
  • [6]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설정과 게임플레이를 훌륭히 조화시켰다. 2번째 시리즈인 대거폴의 멀티 엔딩을 아카토쉬의 개입이라는 설정으로 모두 공식으로 반영한 것.
  • [7] 제작시에 스토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서 스토리 진행이 엉켜버렸다는 설이 있다. 만약에 시나리오 라이터가 스토리에 더욱 신중을 기울였다면 이런 일이 적었을지도...
  • [8] 창세기전 2에서는 동방항로 챕터에서 바자 曰:"다카마에서 동쪽으로 쭉 항해하니 사이럽스에 도착했다는 어부"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설정을 변경.
  • [9] 갱생마왕의 김갑환, 엉덩이까는 변태가 되버린 죠 히가시, 기존의 냉철함은 사라지고 광기 이미지만 강조된 야마자키 류지 등. 그리고 극한류 일가는 가난+개그캐가 되어버렸다.
  • [10] 시드 시리즈 세계관 연표
  • [11] 그 이유로 스파이더맨이 메이 숙모를 살리기 위해 메피스토와의 계약으로 메리 제인과 남남이 되었다.
  • [12] 다만 음치인데도 절대음감인 경우는 없지 않다. 절대음감 항목 참고.
  • [13] 대표적인게 초반에 2번쓰고 묻힌 스타 플래티나의 스타 핑거나 스탠드의 크기, 물체 통과 관련 설정등.
  • [14] 사실 특촬물이나 메카닉물에서 스펙을 따지는건 무의미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이런 자세한 걸 따지기엔 밑도 끝도 없을것이며 스펙은 단순히 따지려는게 아니라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
  • [15] 세계의 뒤틀림으로 합리화하는 건 고증오류 쪽이다. 단 마술 사이드는 고의적으로 고증오류를 낸 것이었고, 과학 사이드의 오류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 [16] 혹자는 "이걸 아는 사람은 작가뿐이다."라는 의견이 틀릴수도 있다는 말.
  • [17] 실제로 시청자 때문에 생겨난 캐릭터가 꽤나 많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