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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카이저

last modified: 2015-02-17 18:12:43 Contributors

카이저
선대 카이저 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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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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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행적
4. 기타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성우는 장민혁. 본명은 불명으로 작중에서는 주로 선대 카이저라고 불린다.

2. 상세

전 노바 최강의 전사[1]

그란디스노바를 수호하는 노바의 수호자이며, 유저가 조작 할 수 있는 현 카이저(카일)의 전대 카이저다. 따라서 본편 시점에서는 고인이기에 4차 전직 즈음에는 판테온 대신전에서 유령 상태로 볼 수 있다. 디멘션 게이트를 이용 할 때마다 계속 보이고 대화도 가능하니 죽은 게 죽은 것 같지가 않다(...) 현 카이저인 카일이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하는 모양.

카이저 튜토리얼에서는 매그너스가 선대 카이저 못지 않게 강하다고 언급됐으나, 정작 본편에서는 '다르모어에게 힘을 얻은' 매그너스가 선대 카이저에게 온갖 술수를 쓰고 나서야 판정승으로 겨우 이겼다. 비등하거나 준한 정도가 아니라 실력으로는 선대 카이저가 확실히 앞선다. 매그너스는 이에 앙심이라도 있는지 선대 카이저 앞에서 "너 같은 천재는 이해를 못 하겠지.", "이제 너를 꺾고 내가 노바 최고의 전사가 되겠다."라고 선언하기도 했다.[2]

카일의 전생이라고 볼 수 있으나, 똑같은 영혼이 같은 시대에 공존하고 있어 단순히 정수만 물려받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물론 이 경우도 불교 개념의 환생이 맞긴 하므로(윤회전생) 딱히 설정붕괴 같은 건 아니다. 유명 만화 《나루토》의 환생 방식이 카이저의 이것과 흡사하다.[3] 뭐 어찌됐든 같은 환생체는 환생체인지 외모가 카일과 흡사하다.

판테온 대신전에 조각된 수많은 카이저 조각상들은 활, 창, 소울 슈터 등을 끼고 있으나 선대 카이저는 카일과 똑같이 두손검을 썼던 걸로 보인다. 카이세리움이 그가 들고 다니던 명검.

3. 행적

제른 다르모어가 우든 레프족을 멸족시키자, 이에 선대 카이저는 노바의 수호자로서 선두에 서서 제른 다르모어가 수도 헬리시움을 침략하기 전 그것을 막으러 혼자 떠났다. 같은 노바의 기사 카탈리온은 아무리 카이저라고 해도 혼자 둘 수 없다며 따라나서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선대 카이저는 "다른 사람들을 걱정해줄 수는 있어도 걱정 받는 존재는 될 수 없다."라는 의지를 내보였다.

결국 카탈리온은 물러나고 혼자 헬리시움까지 도착하지만 분위기가 이상했다. 이미 다르모어에게 점령당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헬리시움의 방어막은 다르모어라고 해도 함부로 뚫을 수 없을 터인데 헬리시움의 경계를 나타내는 표식이 작동을 멈추고 한번도 감지 않았던 수호석의 눈도 빛을 잃었던 것이다.

의아해하고 있던 선대 카이저에게 노바족의 추방자였던 매그너스가 나타나 너무 늦었다고 말한다. 이어 매그너스는 "네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는데. (다르모어의 군대와 맞서다가 다쳤냐는 카이저의 물음에)그래, 그렇게 되었다. 오직 힘만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추방당한 나로서도 감당하기 벅차더군."이라는 신세 한탄을 한 뒤, 선대 카이저는 방어막을 무슨 수로 뚫었냐는 의문을 품고 매그너스는 내부에 배신자가 있었다라고 말한다.

선대 카이저가 대체 누가 그런 짓을 했냐며 당황하는 찰나, 매그너스가

"그게 바로 나다!"

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며 선대 카이저를 공격했다.[4]

그제서야 사태 파악이 된 선대 카이저는 노바로서의 자긍심을 버리고 수도를 다르모어에게 바친 매그너스에게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고 분노한다. 매그너스에게 입은 상처 + 독약 + 수많은 스펙터 대군이라는 패널티를 안고도 나름 잘 싸우던 그였지만 한계에 부쳤는지 '파이널 피규레이션'으로 변신하여 매그너스와 마지막 분전을 펼친다.


결국 매그너스와의 일전에서 마지막으로 모든 생명력을 쥐어짜 카이저의 하이퍼 스킬인 '프로미넌스'를 사용. 사망한다. 이 전투에서 매그너스는 치명상을 입었으나 카이저가 남기고 간 검인 '카이세리움'을 얻게 된다.

이후 현 카이저의 4차 전직과 200레벨 퀘스트에 등장하지만 큰 비중은 없다.

4. 기타

메이플스토리 최초의 유저가 조작할 수 있는 중년 캐릭터.[5] 많아봐야 메르세데스 정도지만 메르세데스는 설정상 엘프족의 나이로 환산하면 아직 어린 축에 든다. 그 외의 이종족인 은 마족 나이로나 인간 나이로나 대략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며 카이저(카일), 엔젤릭버스터(티어)는 미성년자다. 그와 비슷한 나잇대로 보이는 매그너스가 카탈리온을 어리다고 얕잡아보던 모습을 보면 적어도 카탈리온보다는 나이가 많다.

그리고 카이저 생성시 선택할 수 있는 '중후한 용사 헤어', '단정한 보이쉬 헤어'는 전부 선대 카이저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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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재는 매그너스로 추정된다. 일단 후대가 아직 성장을 끝내지 못한 소년인만큼...
  • [2] 사실 매그너스도 강하긴 강하다. 선대 카이저가 죽자 노바 내에서는 매그너스를 막을 자란 존재하지도 않았다.
  • [3] 아수라센쥬 하시라마우즈마키 나루토...대략 이런 식.
  • [4] 치명상을 입히려면 베는 것보다는 찌르는 쪽이 훨씬 위력적인데 일러스트에서는 베는 자세로 나와있다. 베는 건 되도 찌르는 건 안되는 전체연령가의 한계인 모양.
  • [5] 카이저의 튜토리얼 초반은 선대 카이저의 시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