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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주경기장

last modified: 2015-03-30 14:26:09 Contributors

서울올림픽主競技場 / Seoul Olympic Stadium - 정식명칭
蠶室올림픽主競技場 / Jamsil Olympic Stadium - 통칭
레울 파크 / Leoul Park -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시
본항목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레울 파크"로도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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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레울 파크
개장일 1984년 9월 29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10 (舊 잠실동 10)
홈구단 서울 이랜드 FC(2015~ )
경기장형태 종합운동장
수용규모 69,950석
현좌석수 5,216석[1]

Contents

1. 소개
2. 규모
3. 홈구장
4. 대한민국 스포츠 성지
5. 올림픽 이후
6. 성화대
7. 교통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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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월 15일에 찍힌 앞모습.

1977년 11월 28일에 착공하여 기초지주공사를 시작으로 1978년부터 실제 경기장 건축물 본공사를 시작해서 1984년 9월 29일에 완공된 서울종합운동장의 메인 스타디움..[2]

김수근이 설계한것으로 유명하며 지붕의 형태가 곡선인데, 조선백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시공사는 대림산업이며 총 건설비용은 당시돈인 463억원 (주경기장), 28억원 (보조경기장)으로 실제로 1025억원이 들어간 서울종합운동장 건설비용의 50% 가까이가 이 경기장 건설에 사용되었다.

기사등에서 서울종합운동장을 주 경기장을 지칭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울종합운동장의 부속 시설중 하나가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이다.

통상적으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이라는 공식 명칭보다는 잠실주경기장 또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이라는 광범위한 지역명보다는 잠실이라는 동네 이름을 써야 헷갈리지 않기 때문.

2. 규모


원래는 약 10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나, 실제 좌석 수는 69,950석으로 과거 A매치 등의 입장권도 이에 맞춰 판매되었다.[3]


3. 홈구장

서울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이으며 현재는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의 크고 아름다운 대관료를 이기지 못하고 노원 마들스타디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한다.[4] 현재의 주 사용팀은 다름아닌 연고전/고연전.

2014년에 이랜드그룹이 서울 동남권을 연고로 한 축구단 서울 이랜드 FC 창단되었으며, 2015 시즌부터 서울 이랜드 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5]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가 열릴 때는 5,21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전용구장으로 바뀐다. 좌석은 모두 가변석으로 채워지며 기존 좌석은 사용하지 않는다.

단 여기서 원정서포터석과 홈관중석이 붙어있어서 여기에대해 우려하는 팬들도 많은데[6] 이 문제에대해 이랜드 프런트들이 하는말이 걸작 "우리에게는 5만석 이상의 좌석이 남아있습니다."문제 일으키면 원정 서포터 니네들 전부다 저 위 시야 나쁜 2층 구석탱이에다 쳐박아두겠다.

4. 대한민국 스포츠 성지

대한민국 스포츠계에서는 건드릴 수 없는 성역과도 같은 상징성을 지닌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게 한 대회가 바로 1988 서울 올림픽인데 여기가 그 올림픽의 메인 스타디움이기 때문. 그 때문에 종종 재개발 떡밥이 나왔을때 가장 강력하게 반발했던 곳이 대한체육회였다.

국제적으로는 몬트리올 올림픽부터 이어진 집단 보이콧이 끝나고 진정으로 세계화합의 장이 된 의미있는 장소로도 여겨진다. 그러나 끝내 북한은 올림픽에 불참하였기 때문에 남북한의 만남은 좌절 북한은 이전 1984 LA 올림픽에도 불참하였기 때문에 남북간의 만남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가서야 다시 이루어졌다. 반대로 남한은 1980 모스크바 올림픽에 불참하였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성지로 여겨지는 곳이나 정작 축구를 관람하기에는 대한민국에서 최악을 달린다. 서울올림픽 주경기장의 시야는 대한민국의 종합운동장중에서도 부산 아시아드아비터가 종종뜨는 그곳 수준으로 헬게이트이며 피치에서 가장 가깝다는 W석에서 조차 선수들의 등번호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서울 월드컵 경기장이 없었다면... 토나온다[7]

때문에 이 경기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 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다소 현실성이 떨어지는 의견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이나 2012 런던 올림픽 주 경기장처럼 종합 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 한 사례들은 몇몇 있지만 그런 경기장들은 애당초 경기장 설계시부터 축구전용구장으로의 리모델링을 고려하여 설계된 경기장인 반면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은 철저하게 종합 운동장으로 설계되었다. 설령 축구전용구장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하여도 전환시에는 축구 그라운드를 현재보다 지하로 내리고 육상트랙 부분에 관중석을 채워넣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현재도 엄청난 경기장 수용인원이 더 늘어나게된다. 이 경우 거의 웸블리 스타디움에 필적하는 수용인원이 예상되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는 국가대표팀 경기의 경우에도 만석을 채우기 힘든 규모이다.

또한 경기장 자체가 올림픽 육상경기가 치러진 상징성이 있는 곳이며, 대한민국 육상계에도 지대한 영항을 끼친 경기장이기 때문에 육상트랙을 없앤다는 발상은 필연적으로 육상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올 수 밖에 없다.

다른 의견으로는 주 경기장 옆에 붙어있는 보조 경기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개조하자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보조 경기장이 주 경기장과 올림픽대로, 탄천 등에 둘러싸여 여유공간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개조가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북한에서는 이 건물을 견제한답시고 새로운 종합운동장을 지어놨는데, 지어놓고 지금까지 국제 스포츠 대회에 쓴 일이 없다. 딱 한번 있긴 있는데 그게 흑역사 취급 받는다. 하지만 북한 정부에서는 정신승리 시전중.

5. 올림픽 이후

어찌됐든 한국 스포츠사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 경기장이지만 땅값이 비싼 강남에 위치한지라 이 부지를 노리는 집단들이 많다. 건설업계라든가 허구라라든가... 2012년 서울시에서 야구계 주장대로 기획안을 살펴봤다가 무려 기본으로 5천억 이상[8] 돈이 드는 새로운 야구 구장 건설 비용이 너무나도 엄청나거니와 기존 시설을 부술 경우 다른 수영장을 비롯한 시설도 새로 지어야 하는 문제로 추가비용이 더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이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니까 대신 고척돔구장을 쓰라고.... 참고로 2002 한일 월드컵 때도 상암 신축 대신 잠실 개축안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상암 신축을 아득히 초월하는 금액이 나와 포기했었다.[9]

그래서 여기를 철거하고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하자는 주장도 있었으나 경기장의 상징성과 한체육회의 강력한 반발 때문에 수그러들었다. 이러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아예 서울종합운동장을 근대문화재로 지정해서 건드리지 못하게 해버리자고 주장하는 급진파도 있다. 하지만 2002 월드컵 이후 사실상 축구국가대표팀의 홈경기장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이 된 이상 서울종합운동장은 자연히 대형 콘서트 및 행사 유치는 몰라도 프로리그 경기 및 대형 경기를 유치하지 못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으로서는 천덕꾸러기나 다름 없었다. 그나마 2013년 동아시안컵 축구대회로 경기장 전광판과 좌석 일부를 보수했으나 K리그 등의 프로리그 경기를 유치하지 않는 이상 경기장을 다시 이용하기란 요원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철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놀릴 수도 없어 어떻게든 잠실에 제2 프로축구팀을 유치하자고 여러 곳에서 언플을 날리다 2014년 이랜드가 축구팀을 만들어 이곳을 연고지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2013년 동아시아 축구대회 한일전[10][11] 서울 유나이티드의 서포터즈들이 걸개를 통해 팀의 프로진입과 잠실로의 복귀[12][13]를 염원하기도 했다. 다만 밑의 문구까지 드러난 온전한 걸개는 경기종료 직전에서야 드러났는데, 이는 특정팀의 이름이 드러나면 안된다는 서유빠들 입장에서 어이가 승천하는 TRI들의 제재로 인한 것이었다.[14] 그나마 팀 이름이 걷어올려진 상태나마 중계화면에 하프타임에 즈음하며 노출된게 성과라면 성과.[15]
그러나 2014년 프로진입 목표는 서울시가 연고협약을 맺는 것을 거부함으로 인해 무산되고 말았다.서울시 개객끼 해봐 2015년을 목표로 다시 프로입성을 추진하기로는 했으나, 갑자기 이랜드라는 예상치 못 한 변수로 인해 역시나 난관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 영원히 고통 받는 서유빠 "2004년에는 GS, 2014년에는 이랜드냐"며 성토하는 팬이 있다 카더라 2015 시즌부터 서울 이랜드 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외에 콘서트나 일부 종교 단체의 행사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6. 성화대[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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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월 15일에 찍힌 성화대. 전광판은 금성사의 로고가 떼어지긴 했지만 아직 현존한다. 성화대도 마찬가지


사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건설할 때 성화대는 없었다. 1977년 종합운동장 설계도를 공개모집을 했을 때 건축가 김수근의 것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었다. 이때 김수근은 "종합운동장이면 당연히 성화대가 있어야 됨. 훗날 여기서 올림픽 유치할지 어케 앎?"이라고 이야기 했으나 당시 좆문가전문가들은 "우리 돈도 없는데 올림픽 유치? 웃기시네.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성화대 같은 쓸모없는 거 만들지마."라며 성화대를 제작하지 않고 건설했다.

그런데 4년 후인 1981년, 독일 바덴바덴에서 88년 올림픽 개최지를 서울로 확정지었다.(...) 결국 부랴부랴 성화대를 만들게 되는데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그라운드 한쪽 구석에 9m 기둥을 하나 덩그라니 만들었다. 아시아경기대회가 끝나고 철거되었으며 이후 30억을 들여 성화대를 다시 만들었다.[18] 여담으로 이 성화대에 비둘기가...불고기 시전

관중석에서 볼 때 성화대와 국기 게양대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본부석 반대편 관중석은 성화대 인근 자리가 아닌 곳도 성화대 때문에 광판이 가려진다. 좀 짜증난다. 차라리 성화대를 옮겨버리면 좋으련만

7. 교통

서울 지하철 2호선서울 지하철 9호선의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을 통해 쉽게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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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변좌석
  • [2] 서울시장이 참석한 기공식은 1977년 12월 20일에 있었는데 기공식은 공사 시작을 알리는 행사의 의미로 실제 계약서 등등에 공식 기재되는 법적인 공사 착공 일자와는 일치 안 할 수 있음
  • [3] 경기장 시설의 기준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데, '수용인원'은 좌석 외에 통로 등의 스탠딩까지 계산해 넣는 것이다. 잠실 야구장 또한 과거 30,500명, 현재 27,000명으로 산정된 매진 관중을 넣으려면 2~3천명의 입석이 빼곡이 들어차야 가능하다. 주경기장의 공식 수용인원은 현재도 10만명으로 되어 있다.
  • [4] 다만 잠실운동장의 대관료는 오래 전에 조례로 정해진 것이다 보니 실제로는 싼 편이다. 주경기장의 주말 야간 체육행사 (아마추어) 기준으로 기본료가 80만원 수준. 수도권에서 새로 지어진 경기장 중 안산와~스타디움의 경우 동일 기준으로 240만원이다. 어디까지나 K3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유나이티드에게 부담스러운 액수이고 서울의 다른 경기장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옮겨다니는 것일 뿐이다.
  • [5] 약칭은 레울 파크.
  • [6] 특히 안양, 부천등 강성서포터 들이 끼어있는 리그라서..
  • [7] 이와 비슷한 기믹을 가진 경기장이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스타드 올랭피크 드 몽헤알(Stade Olympique de Montréal)로,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몬트리올 엑스포스 시절 이 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여 사용했으나 크고 아름다운 관중석 규모와 시선에 맞지않은 관중석 구조로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데는 최악의 경기장으로 악명 높았다.
  • [8] 참고로 땅값 비싼 도쿄에 지어진 도쿄돔이 건설 당시인 1988년에 350억엔이 들었다. 시대에 따른 물가를 따져도 도쿄 돔 건설비보다도 1000억원이 비싸다.(...)
  • [9] 서울 월드컵 경기장의 총 건축비는 약 2000억원이다.
  • [10] 2013년 7월 28일
  • [11] 사실 2013년 7월 26일 여자부 경기에서부터 걸개를 미리 걸어놨으나, 득달같은 TRI들이 특정팀 이름이 드러나면 안된다며 철거를 해버렸다. 볼드모트냐?!
  • [12] 위에도 설명했지만, 대관료 문제로 다른 구장을 옮겨다녀야 했다. 현재는 그나마 노원 마들스타디움을 정기적으로 쓰고 있다.
  • [13] 2012년 경주와의 챌린저스리그 홈 개막전의 경우는 잠실에서 경기하기도 했다.
  • [14] 잠실에 새로운 k리그 팀이 창설되길 기원하는 붉은악마의 걸개는 조치가 없었다. 사실 비슷한 취지의 걸개인 셈인데, 서유빠들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는일이 되었다.
  • [15] 위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http://www.seoulutd.com/194831나 http://www.xportsnews.com/?from_mobile=1&ac=article_view&entry_id=355757 등에서 관련 기사들도 확인 할 수 있다.
  • [16] 여담으로 올림픽에서 성화대를 만든건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부터다. 아돌프 히틀러가 "게르만 민족의 위대함을 성화대로 보여주라능. 높고 웅장하게 만들라능!"이라고 지시한 것이 유래.
  • [17] 이 대회이후 IOC에서도 성화대를 만들도록 규정했다. 올림픽헌장 제63조 <성화는 주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장소에서 타오르도록 해야 함은 물론이고 밖에서도 성화대가 보이도록 해야 한다.>
  • [18] 이것도 원래 예상금액은 23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