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서울성모병원

last modified: 2015-04-15 23:18:18 Contributors

hospital.jpg
[JPG image (Unknown)]


Contents

1. 개요
2. 장단점
3. 교통
4. 건물 구조
5. 미디어에서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산하의 종합병원.

2014년 6월 기준으로 병상수 1354개로 5위 분당 서울대병원(1356개)에 이어 6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이 서울성모병원에 붙어있다. 사실 그전까지는 '강남성모병원'으로 불렸지만, 2008년 12월에 새 건물의 증축이 완료된 이후부터는 '서울성모병원'으로 이름이 교체되었다. 그리고 구 강남성모병원 건물은 성의교정 강의실과 신종플루 격리실로도 운영되다가, 2010년 11월 기준 2008년 중순에 신축한 10층 2병동을 제외하고 리모델링 중이다. 병상 수는 밀리지만 단일 병동 평수로는 57,400평으로 한국 최고라 한다. 외관도 병원답지 않게 멋지다. 가톨릭대학교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이라, 새 병원의 착공 당시 바티칸 교황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다음 공사를 시작했다. 전세계 교황청 산하 가톨릭재단이 운영하는 병원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한다. 이 때문에 개원식에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초청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교황의 방문에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어서 실제로 성사되지는 못했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에는 직선거리로는 거의 한 블럭 수준일 정도로 사고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 병원이었기에, 붕괴사고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사람들은 1차적으로 이 병원을 거쳐가는 경우가 허다했고, 공중파 방송의 구조 현황 및 사망자 부상자 명단 발표를 위한 실시간 중계도 거의 이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등 붕괴사고 당시 야전병원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도 했다.

2. 장단점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전시키면서, 여의도성모병원에 있는 은행센터를 전부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전시켰다. 사실 그 전부터 양 병원간 교류가 활발[1]했는데, 서울성모병원 건립 이후로 대다수의 골수이식센터가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전되었다. 그 덕분에 골수 은행관련해서는 국내 최고가 되었다. 아예 19층과 20층에 골수이식용 항암 병동실을 마련해 놨을 정도. 물론 꼭 서울성모병원이라서 별도로 마련해둔 것은 아니고, 어지간한 규모의 병원이라면 골수이식자들을 위한 병동은 당연히 별도로 운영된다. 서울성모병원이 뛰어난 건 맞지만.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전하기 전에도 여의도성모병원(예전에는 본원이라는 의미에서 공식 명칭이 '성모병원'이었으나 현재는 본원이 서울성모병원으로 바뀌면서 공식 명칭이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바뀌었다.)은 조혈모세포이식건수에 있어 세계 5대 병원이었다. 센터가 옮겨왔지만 여전히 백혈병 치료로는 가장 유명한 병원이다.

또한 안센터와 관련, 수술로도 국내 최고. 다른 곳은 몰라도 안센터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마련되어 있다.

문제는 병원 크기가 엄청 커지고 골수은행 관련이 전부 이쪽으로 옮겨놓은 건 좋은데, 병원을 증설하면서 시설도 통합되어 버린지라, 결국 그 전보다 병실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중증환자가 아닌 이상 입원하는 데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지는 상황'이 건축 2년이 지난 뒤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병원 규모가 늘어난 만큼 전공의도 늘어나야 하나, 대부분의 증축/신축 병원과 마찬가지로 비례해서 전공을 늘려주지 않기 때문에 성모병원 브랜치를 순환하는 인턴들 입장에선 더욱더 기피하는 병원이 되어버렸다.

3. 교통

서울의 외곽 지역에 위치하긴 하지만,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와 마주보는 위치에 있기때문에 교통은 훌륭한 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맞은편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절륜. 기차 편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 편하지만 오히려 버스 편은 이쪽이 더 빠르다. 전해지는 소문에 의하면 서울성모병원 건설 때, 고속터미널과 병원을 연결하는 지하로 건설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서울시와 지하철공사에서는 고속터미널역명에 서울성모병원역 병기 표시, 병원 지하로 바로 이어지는 무빙워크 공사를 대가로 2~300억 정도의 돈을 요구하였으나, 병원 건설에도 자금이 빠듯한지라 성사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신 병원과 메리어트 호텔 앞쪽의 버스 정류장, 병원과 서초역을 시간마다 운행하는 병원셔틀버스가 있다. 주중은 6시에 종료.

4. 건물 구조

총 21층까지 있으며 20층까지는 진료, 수술, 병실로 이용. 21층은 VIP특실인데 헬기착륙장과 더불어 한강 조망권이 보장되는 곳이다. 흠좀...

병원 내부에는 성당과 개신교 신자를 위한 예배당이 각각 마련되어 있다.

지하에 나뚜루레드 앤코, 그리고 버거앤쉐이크가 입점해있다. 나뚜루레드 앤코는 같은곳에서 지점내어서 장사하며, 버거앤쉐이크의 관리는 서울성모병원 외래식당실에서 하는지라 메뉴의 커스텀이 이루어졌지만 홈페이지를 보면 분명히 가맹점이라고 나온다(...).

5. 미디어에서

차태현, 김정은 주연의 드라마 '종합병원 2'의 촬영지가 바로 이곳이다. 새 병원의 공사가 전부 끝나고 오픈하기 전에 새집증후군도 없앨 겸 촬영을 다 끝냈다. 물론 완전히 지어지지 않은 곳에 한해서는 구 병사에서 촬영.

신하균, 최정원 주연의 드라마 브레인의 촬영지였으며, 주원,문채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굿닥터의 주 촬영지이기도 했다.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병원측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중.(...)
----
  • [1] 특정시간마다 서울성모병원 ↔ 여의도성모병원의 왕복 셔틀버스가 존재한다. 강남성모병원 시절에는 시간대가 이상하고 차량이 많지 않았지만 서울성모병원으로 바뀌면서 차량이 증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