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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5515

last modified: 2015-01-19 10:12:21 Contributors

서울시내버스 5515번
운영 업체 한남운수, 관악교통
기점 서울 관악구 대학동(A노선 신동아아파트/B노선 대학동현대아파트)
종점 서울 관악구 청림동(청림동현대아파트)
첫막차시각
대학동 05:30~23:30
청림동 05:45~23:45
배차간격 5~10분
인가대수 13대(예비차 한남 1대)[1]
운행거리 10.87km

봉천동 현대아파트에서 신림동 고시촌까지 운행하는 버스. 한남여객운수와 관악교통이 공배한다.

노선은 "청림동(구 봉천3동) 현대아파트 - 서울대입구역 - 서울대학교 정문, 관악산 - 신림동 고시촌(녹두거리) - 대학동(구 신림9동) 현대아파트/신동아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2] 노선길이가 매우 짧으며, 관악구 지역만을 돌아다닌다. 사실 '관악구 마을버스'라고 해도 지장이 없을 정도(실제로 옛 5514번은 원래 1번 마을버스, 옛 5515번은 10번 마을버스로 다녔었다). 그래서인지 요금은 순환버스 요금인 850원만 받는다.[3]

특이한 점은 노선번호가 5515A와 5515B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 사실 두 노선은 마지막 종점이 대학동 현대아파트와 대학동 신동아아파트로 다르다는 것만 빼면 그 전의 노선은 완전히 똑같다. 따라서 위의 두 곳 주민이 아니라면 굳이 구분해서 탈 필요는 없다. 한국스마트카드 전산망에서도 통합하여 관리하므로 상호 환승이 불가능하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신림9동(대학동), 고시촌 내부로 들어가는 유일한 버스. 게다가 관악산, 서울대학교 정문 앞, 관악구청 등 신림동 동쪽 방면의 주요 스팟에 모두 정차하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매우 짦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 평일에는 고시생, 2호선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 서울대생, 거기에 양 종점인 관악현대아파트(2,100세대 이상)와 대학동현대아파트(1,600세대 이상)의 주민들까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 고정이용객이 어마어마하다. 출근안하는 주말엔? 등산객들이... 그야말로 매일매일 365일 붐비는 노선. 그래서 한국스마트카드에서 집계하는 노선 차량 당 이용객 수는 거의 언제나 대당 1,000대를 찍으면서 부동의 1위. 혹 1위 밑으로 떨어지더라도, 5위 이하로는 떨어진 적이 거의 없다.하지만 신의 경지인 동대문 01 앞에서는...

가끔 서울대학교 구경가는 어린 학생들이 이 버스를 타는데, 이 버스는 서울대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고 정문 밖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따라서 학교를 편안히 구경하고 싶다면 5511이나 5513을 이용하도록 하자.(물론, 서울대 구경온 김에 정문에 내려서 사진 한 방 찍고 걸어서 들어가고 싶다면 이 버스를 이용해도 상관없다.)

수요가 폭발함에도 불구하고 100% 중형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고시촌 내부 구간인 대학길이 좁고 구불구불한데다 회차지인 신동아아파트와 대학동현대아파트가 대형차량으로 회차하기엔 너무 좁기 때문그런데 여기다가 타요래핑한놈 누구야

그런데 관악교통 차고지가 신림동 살았을 시절에는 한남운수와 공동운행 하면서 차량정비와 기사님들 근로환경은 좋았으나 차고지 유치를 못하고 양천공영차고지로 이전하여 공차로 신림동으로 온 이 후 부터는.. 차량정비와 부품교체등이 잘 안되다 보니 한 번 브레이크 고장이 일어나는 사고도 일어나서 차고지 이전 후, 먼 곳에서 공동운행하는 악영향을 끼친 사례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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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남운수 8대, 관악교통 5대
  • [2] 봉천 현대아파트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은 5514번(옛 495번), 고시촌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은 5515번(옛 496번)으로 별개의 노선이었으나, 2009년에 두 노선이 통합되었다.
  • [3] 사실은 495, 496번은 마을버스나, 순환버스가 아니라 지선버스이다. 하지만 노선 길이도 그렇거니와 밑에서 서술하나시피 서울에서 1일 1대당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타는 버스이다. 가히 한남운수의 밥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