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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

last modified: 2015-04-05 19:13:28 Contributors


선수 시절 뭔가 잘생겼다


빙고놀이하던 코치 시절

쥐무원,철밥통

LG 트윈스 No.72
서용빈(徐溶彬)
생년월일 1971년 1월 2일
국적 대한민국
체격 183cm, 82kg
출신지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금양초-선린중-선린상고-단국대
포지션 1루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4년 2차지명 6라운드(전체 41번)
소속팀 LG 트윈스(1994~2006)
지도자 경력 LG 트윈스 타격코치(2009~2014)
LG 트윈스 육성총괄코치(2015~ )

1994년 한국프로야구 1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김성래(삼성 라이온즈) 서용빈(LG 트윈스) 장종훈(한화 이글스)

Contents

1. 소개
2. 선수 시절
3. 지도자 시절
3.1. 2009 ~ 2011
3.2. 2012년
3.3. 2013년
3.4. 2015시즌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LG 트윈스의 육성군 총괄코치로 2008~2013년은 LG의 1군 타격코치를 지냈으며, 2014년, 주니치 드래곤즈의 보조 타격코치를 거쳐 육성군 총괄코치로 복귀했다. 선수시절 포지션은 1루수이며 당시 등번호는 62번. 그리고 타격코치계의 양상문이자 신경식 시즌 2

2. 선수 시절

신인 데뷔 시즌 뛰어난 1루수비와 타율4위, 그리고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1루수 골든글러브를 획득, 김재현, 유지현과 함께 94년 LG의 신인 3인방으로 등장해 신바람 야구로 LG의 우승을 견인했다. 잘 생긴 외모로 많은 팬을 거느렸으며 당시 인기스타 유혜정과의 결혼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조성민-최진실커플과 함께 대표적인 야구선수-톱스타 부부이었지만 두 부부 다 파국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래도 최후가 비참하지 않은 것만은 다행. 서용빈은 하필 은퇴식 직후에 이혼했으니...

그의 선수생활을 보자면, 운이 정말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1998년 개막 직전 교통사고로 인한 턱관절 손상으로 시즌아웃이 되면서 그의 불운은 시작되었다. 다행히 포스트시즌에는 출전했지만, 다음해인 1999년에는 병역비리 사건로 구속되면서 시즌을 날렸고, 2000년 다시 복귀하였지만 부상과 공백기 동안의 훈련부족으로 매우 평범한 성적을 남긴다. 결국 2001년 소송에서 패하고, 졸지에 병역의무를 수행해야 할 위기에 몰린 서용빈은 단 하나 남은 희망이었던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야구에 매진하게 된다. 2000년에 양준혁 영입에 불만을 표했던 것과는 다르게 2001년 시즌에는 포지션 불만없이 야구를 하였고, 2002년 초반에는 3할을 넘나드는 타격을 보여주며 대표팀 승선의 의지를 불태웠으나 엔트리에서 탈락, 그 후에 모든 것을 놔버렸는지 힘빠진 타격을 보여주다가 최소한 시즌만이라도 끝내고 입대하게 해달라는 LG구단의 요청도 거절당하면서 02년 8월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 때가 우리 나이 32세. 나이를 생각해보면 02년이 사실상의 마지막 시즌이었으며 당시 언론에서도 서용빈의 마지막이라는 보도를 하게 된다. 서용빈의 빈자리는 최동수가 맡게 되었고, 최동수는 그해 포스트시즌에서의 맹활약으로 1군 레귤러가 될 수 있었다. 최동수는 사실 서용빈의 동기였지만, 재능이 워낙 늦게 만개하다보니 이렇게된것....

05년 소집해제 후 선수로 돌아왔으나 결과는 당연히 신통치 않았고 06년에 김정민과 같이 동반은퇴를 하게 된다. 참고로 은퇴식이 있던 잠실운동장에는 은퇴식 장내 아나운서로 故 송인득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았고 시구는 안재욱이 했다!! 그리고 여러 관계자들의 은퇴 격려 메시지가 전광판을 비췄는데, 그중 김재현 또한 포함되어있었다! 신바람 야구를 주도하던 신인 3인방 중 한명은 은퇴식의 주인공, 한명은 코치로, 마지막 한명은 다른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당일 관중석을 채운 수많은 LG팬들은 썩을놈의 성적이 더해져여러모로 허탈한 감정이 들었다고 한다.

LG팬들의 추억 속에 신인선수 서용빈은 비교적 좋게 남아있으나 커리어를 종합해보면 뛰어난 성적을 낸 선수라고는 보기 힘들다. 애시당초 데뷔 후 제대로 풀타임 시즌을 뛴 것이 94년, 95년, 97년, 01년 시즌이 전부이며 나머지 시즌은 부상으로 시즌 중 아웃되거나 개인사로 제대로 시즌을 치루지 못했다.

특출날것 없는 커리어에 비해 LG팬들의 기억에 좋게 남아있는 이유는 중요한 시합에서 이상할 정도로 성적이 좋았기 때문으로, 시즌 중 중요한 경기에서의 적시타나 끝내기 안타, 그리고 시즌 중에 부진해도 플레이오프-한국시리즈의 중요한 게임에서 이상할 정도로 잘치고 잘나가는 활약 덕분에 기록보다는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었고 그것이 초라한 커리어에 비해 과하다고 여겨질 정도의 인기의 원인이라 할 수 있겠다. 대표적인 사례가 97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회말 주자 1, 2루에 4대 5로 뒤진 상황에서 성준을 상대로 친 끝내기 2루타인데, 당시 천보성 감독은 최동수를 대타로 쓰려고 했으나 서용빈은 이를 거부하고 그대로 타석에 나와서 경기를 끝냈다.

다만 특기할 점이 하니있으니 1루 수비능력 하나는 역대급 이었다. 국환, 박종호 등의 아리랑 송구나, 기습타구들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처리했다. 문제는 1루수가 타격, 특히 장타를 요구받는 포지션이라는 것이지만. 비슷한 후배 야구인으로 채태인, 박종윤 등이 있는데 채태인은 13시즌 타격에 눈을 뜨며 공수겸장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박종윤은 풀타임 주전으론 부적격이란 평을 듣고있다.

3. 지도자 시절

3.1. 2009 ~ 2011

선수생활을 접은 후엔 LG구단의 배려로 일본 유학 후 2010년 LG트윈스의 타격코치로 복귀한 상태. 실적은... 2010시즌의 LG 트윈스 타자들의 부진이 구단 역사상 최악이 되자, 분노한 LG팬들이 서빙고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는 어느 경기 중계에서 서용빈이 선수들 타격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수첩에 적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엘지팬들이 서용빈의 코치로서의 능력을 심하게 불신하고 있기 때문에, 저건 타자들에 대한 필기가 아니라, 빙고놀이(...), 혹은 동물의 숲(...)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더 골때리는 사실은 이 별명이 히트한 이후에 디씨 팀갤에서는 실제로 팀갤 전용 빙고놀이(실제 경기에 벌어질 것 같은 상황을 5*5 빙고판에 적었다가 경기를 시청하면서 실제 벌어진 상황을 체크하는 것)가 유행하게 되었다! 흠좀무(…)

아이러니하게도 박종훈 감독의 X존 유지냐 폐지냐 코치들에게 물어봤을때 X존 유지쪽으로 방향이 정해졌는데 (X존 유지하자는 코치들이 3분의 2였음) 그중에 서용빈코치가 가장 강력하게 X존 유지를 주장했다고 한다. 거의 랩수준으로...아마도 본인자신이 1루 포지션이면서도 장타력이 없었던것과 구장여건때문에 장타를 노리지 않았던 아픔도 있었기에 X존 유지를 강하게 주장한게 아닌가 싶다. 그러나 2011년에 문제의 X존은 결국 없어졌다.

2011년 8월부로 LG타자들의 극심한 타격부진때문에 무능 타코로 불리며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2011년 시즌 종료 이후 김기태 감독의 취임과 함께 김무관이 1군 타격코치로 선임되자 밀려서 2군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이것으로 LG의 2군 타자진은 다만 이 여파로 LG팬 사이에서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던 허문회 2군 타격코치의 자리가 없어지면서 짤렸다. (결국 허문회 코치는 상무를 거쳐서 2012시즌 이후 넥센 1군 타격코치로 부임, 덕분에 넥센만 이득봤다.)박병호도 주시고, 이택근 치료비 대신 내주시고, 허문회도 주시고, 염경엽도 돌려주시고 대신 저희는 반년 렌탈 마무리,조작범 한 놈 드릴게요 ㄱㅅ 그런데 2013시즌 다시 1군 보조 타격코치로 올라왔다.

이때 타자들에게 타격폼을 이리저리 바꾸게해서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받게 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박병호가 이일을 들어서 이름은 거론안했지만 이 일을 강력히 디스한바 있다. 그 대상으로 김용달 & 서용빈이 오르고 있다.

사실 팀 돌아가는 사정에 빠삭한 LG팬 사이에서는 선수로서의 경력이나 코치로서의 경력이 일천한 서용빈이 1군 타격코치라는 중책을 맡았던 것에 대해서 2011시즌 후에 카더라가 은근히 돌았다. 내용인 즉슨 모 LG골수팬 단체[1]분들께서 우리도 당시 잘 나가던 다른 구단들처럼 순혈 프랜차이즈 코치진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LG프런트에 징징댄 덕분에 서용빈이 그 자리에 들어갔다는 것. 이것이 사실이라면 LG는 프런트나 골수팬이라는 분들이나 생각이 참 짧고 단순하다고 평할 수 있겠다.

3.2. 2012년

2012시즌 LG의 2군 타격코치를 맡아 타자들을 이끌었고...LG 2군의 타자들은 사멸했다. 2011시즌까지 LG가 1군에서는 죽을 쒀도 2군에서만큼은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남긴 타자들이 많았는데 이 서용빈이 2군 타격코치를 맡으면서 LG 2군 타자들의 타격은 전원이 엉망이 되어버렸고 단 한명도 제대로 키워내지 못했다. 선수가 없어서 신고선수까지 올려서 썻다고 애써 옹호하는 소수의 의견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다른 8개구단 2군도 마찬가지이며 특히나 1년사이에 LG 2군의 공격력을 초토화시켜버린 책임은 분명 서용빈에게 있다고 할수 있다. LG팬들에게 있어서는 타격코치판 양상문 & 이상군 취급. 그 양상문이 감독이 되어 2014년에 LG를 9위에서 4위로 올린건 함정

3.3. 2013년

LG 트윈스에서도 뒤늦게 코칭스태프의 중요성을 깨달았는지 2군쪽에 계형철 & 신경식 & 김민호 코치를 보강했다[2]. 그리고 2군 메인타격코치는 신경식으로 교체되었고 2군 보조타격코치로 김선진이 들어가게 되고 서용빈은 1군 보조 타격코치가 된다. 메인 타격코치 밑에서 배우는 구조가 된것인데 구단에서도 서용빈의 코칭 스킬이 늘어나기를 기대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한듯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따갑다. 일본 연수가고 그동안 코치해오면서 뭘 배웠냐고 까였고 선수시절 사생활 문제와 엮어서 개선될 여지가 없다고 까이고 있다. 일부팬들은 최동수가 은퇴해서 타격코치쪽으로 나간다면 서용빈을 밀어내버리고 대신 하길 바랄정도다. 그리고 야구기자로써 잔뼈가 굵은 문상열기자가 이런 기사를 냈는데 일단 허문회 코치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돌려서 표현하면서도 돌직구 성으로 서용빈을 디스하는듯한 기사를 썼다. 너무 일방적으로 LG를 디스했다며 비난하는 야구 커뮤니티의 반응도 있었지만 오랜 기자경력동안 나름대로 야구계 & 선수들의 뒷이야기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게 있기에 이런 기사를 쓴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작년에 서용빈이 맡았던 2군 타격코치에 신경식이 선임되면서 2군의 타선을 확실하게 부활시켜놓고 있는 중인지라 코칭 스킬의 능력차가 확실하게 드러났다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7월 26일 두산전을 앞두고 타격을 지도하다가 허리 부상으로 앰뷸런스로 후송되었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2013년 시즌 후 김기태 감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타격코치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그리고 자신이 은퇴한 후 연수를 받았던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다시 한 번 연수를 받기로 했다. 그리고 해당 구단의 타격코치 보좌를 맡는 것이 결정되었다.

3.4. 2015시즌

2015년부터는 육성총괄코치가 되어 구단에 복귀한다.

타자를 키운다고는 하는데, 과거이력에서 보여준것 처럼 유망주들을 망칠지, 오히려 연수받고 코칭실력이 늘어날지는 더 지켜봐야 할것같다.

현재 2군 타코양반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있는데, 지금까지 보여준 것을 보면 둘 다 도찐개찐이라는 것이 중론.

4. 여담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고정패널로 출연하는 서규원양의 친아버지이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4 LG 트윈스 126 493 .318
(4위)
157
(2위)
30
(2위)
4 4 72 72
(4위)
6 44 .420 .371
1995 126 441 .306 135 28
(5위)
2 4 53 48 6 42 .406 .365
1996 95 248 .242 60 4 2 4 29 28 3 29 .323 .319
1997 120 399 .316 126 25 6
(4위)
4 69 51 4 45 .439 .379
1998 1군 기록 없음
1999
2000 100 288 .274 79 12 2 2 40 29 4 37 .351 .355
2001 126 371 .286 106 19 4
(4위)
0 49 36 4 42 .358 .357
2002 88 273 .286 78 16 1 3 27 35 4 25 .385 .344
2003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04
2005 15 39 .128 5 1 1 0 2 3 0 1 .205 .150
2006 32 73 .192 14 4 0 1 9 7 0 5 .288 .241
통산(9시즌) 828 2625 .290 760 139 22 22 350 307 31 270 .384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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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02년 시즌 이후에 신바람 야구가 아니라며 김성근을 자르라고 난리친 것으로 유명한 LG팬 집단이다. 이 분들이 팬으로서의 경력도 길고 능력이나 돈도 상당하고 정말 한가하신 분들이라서 LG팀 프런트와의 관계가 꽤나 밀접하다.
  • [2] 이 중 계형철,신경식 코치는 김기태 감독과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