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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last modified: 2015-03-15 03:26:4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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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명칭
3. 각 학교의 특징
3.1. 서강대학교
3.2. 성균관대학교
3.3. 한양대학교
4. 대학배구 라이벌
5. 서성한과 삼성
6. 아웃풋
7. 상호관계

1. 개요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를 함께 부르는 명칭이다. 대학입시에서 최상위인 서연고 바로 아래에서 상위권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서성한 아래로는 중경외시가 있다.

2. 명칭

서한성, 성한서, 성서한, 한서성, 한성서 등등 부르는 순서는 자기들 마음대로다. 이런 식으로 명칭을 제각각 부르면서 3개 학교의 학생훌리건들은 자기네 학교가 더 낫다면서 인터넷에서 싸움을 벌이곤 한다. 이건 소위 연고대도 마찬가지다. 고대생은 고연대라고 부르고, 연대생들은 연고대라고 부르는 것처럼 말이다. 어쨌거나 즉 어디가 더 우수하든, 어디가 더 낫든간에 가나다 순으로 묶으면 저 이름이 맞긴 하다. 그러므로 이하에서는 가나다 순으로 서술하겠다.

3. 각 학교의 특징

3.1.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는 이 항목의 다른 두 대학에 비해 역사가 매우 짧다. 개교년도는 1960년이다. 그리고 1970년에서야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였다. 또한 이 항목의 다른 두 대학과 달리 종교적 색채가 강하다. 가톨릭 신앙과 예수회 교육 이념을 토대로 예수회가 설립한 교육기관이기 때문이다. 2014년 기준 12개 대학원, 9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 서강대학교는 이 항목에서 다른 두 대학과 달리 전기대학 군에 속해 있었다. 상경, 사회과학, 인문 계열이 강세이고, 자연대, 공대도 그다지 밀리지 않는다. 특이한 점은 사범대, 음대, 미대, 체대, 의대, 약대, 치대가 없다는 점이다(2015년 기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이 졸업한 학교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서강대학교 70학번으로서 이 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다.

3.2.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의 개교년도에 대해선 다소 논란이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스스로 조선시대의 고등교육기관인 성균관을 이었다고 주장하며 개교년도를 1398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모습으로서의 성균관대학교가 설립된 시점은 1946년이다. 그리고 1953년에 비로소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성균관대학교는 이 항목에서 한양대학교와 더불어 과거 후기대학 군에 속해 있었는데, 전통적인 인문계열 강세 학교였다. 후기대학 시절에는 후기대학이라는 것 때문에 이미지는 좋지 않았지만, 인문계열의 경우 전기대학입시에서 탈락한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여 높은 입학성적을 이루었다. 특히 법정계열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자연계열의 경우는 수원에 위치하여 오랫동안 5공 아래로 인식되었지만, 삼성의 지원 이후에는 서강대를 거진 따라잡는 등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한편 약학대학의 경우에는 한양대[1]는 6년제 약대 시행 이후에 생겼고(2010년), 서강대는 의약계열이 아예 없기 때문에 서울대, 중앙대와 더불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의과대학의 경우에는 1997년 신설 이후 장학금과 삼성병원의 인프라를 등에 업고 새로운 주요 의대[2]으로 부상하였다. 그 밖에 특이사항으로 이 항목의 다른 두 대학에는 없는 유학대학이라는 독특한 단과대학이 존재한다. 또한 이 항목의 다른 두 대학과 달리 캠퍼스가 이원화되어 있다.[3]

3.3.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의 전신은 1939년 설립된 동아공과학원이다. 동아공과학원은 1945년 광복과 함께 교명을 건국기술학교로 바꿨고, 1948년에는 4년제의 한양공과대학으로 변모했다. 이후 1959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한양대학교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한편 한양대는 이 항목에서 성균관대와 더불어 과거 후기대학 군에 속해 있었는데, 모태가 공대이므로 전통적으로 자연계열이 강한 학교였다. 후기시절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다음가는 입학 성적을 자랑할 정도로 입학점수가 높았고, 현재도 연세대, 고려대와 함께 으로 불리며 서강대나 성균관대보다 높은 입결을 유지하고 있다. 의과대학은 6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부속 병원은 서울과 구리에 있는데, 류마티스치료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신입생을 받지 않지만 법대가 유명하다. 한양대 설립자인 김연준 박사가 의욕적으로 법대에 투자했는데, 그 결과 한양법대는 사법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왔다.[4] 그리고 예체능계열인 음악대학, 연극영화과도 유명하다. 특히 음대는 서울대, 연세대와 더불어 빅3 음대로 불리고 있다. 또한 사범대학도 서울대, 고려대와 함께 수도권 사범대 TOP 3로 불린다.[5] 그 밖에 특이사항으로 이 항목의 다른 두 대학과 달리 분교[6]를 운영하고 있다.

4. 대학배구 라이벌

한양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의 배구부는 대한민국에 프로배구가 도입되기 전인, 대통령배 배구대회 시절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던 팀이었으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였다. 대학배구가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당시 두 대학 배구부의 대표적 스타로는 한양대의 김세진, 하종화 성균관대의 신진식, 마낙길 등이 있다.

5. 서성한과 삼성

삼성이 성균관대의 재단을 공식적으로 맡고 있는 만큼 성균관대에 대한 지원이 타 대학 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삼성은 성균관대에만 손을 대는 것은 아니다. 나머지 두 대학에도 상당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양대에도 지원을 많이 해 정보시스템학과[7]에는 삼성 인턴십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컴퓨터공학부 내에 소프트웨어전공을 신설하여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서강대 정문 바로 왼쪽에 보이는 유리건물의 이름이 삼성-가브리엘관이다. 이름 그대로 삼성의 지원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8]

6. 아웃풋

각종 주요 아웃풋에서 서울대나 연고대에 비해 상대적 열세인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것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14년도 기준으로 최근 5개년도 행정고시 합격생이 성균관대와 한양대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그리고 2014년도 사법시험에서는 한양대와 성균관대가 고려대를 5위로 밀어내고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공대 쪽에서는 기술고시와 변리사시험에서 한양대가 연고대와 2,3,4위를 번갈아가면서 차지하고 있다.

7. 상호관계

입결이 그럭저럭 겹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자 경쟁구도를 형성하여 좋은 떡밥의 황금구도가 된다. 인터넷 뉴스의 대학 관련 기사나 지식포털이나 입시 관련 사이트의 댓글을 보면 이 학교 학생들간의 싸움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이 라인의 서열 싸움이 많은 것은 특징이 확연히 다른 3개 대학을 하나의 기준으로 우열을 가리려고 하는 데에서 비롯된 것인데, 사회 진출 시 인식 차이는 어차피 미미하며, 세 학교 모두 사회적으로 좋은 평판을 지닌 편이다. 어느 학교 학생들에게나 통용되는 얘기겠지만 무의미한 서열 다툼보다는 보다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쓰는게 이들에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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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ERICA 캠퍼스 소재 신설.
  • [2] 과거에는 의약계열이 물론 해당 대학에서 상위 입결을 차지하긴 했으나 지금처럼 전 대학 올킬은 아니었고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자연계열(의약계열 포함) 보다 높은 의약계열은(지방거점 국립대학교 의약계열은 입결이 대충 비슷했다.)은 서울대학교, 가톨릭대 의대, 경희대학교 한의대 정도 뿐이었다
  • [3] 한양대도 두곳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나, 본교 - 분교 시스템이라서 성격이 다르다
  • [4] 가령 2012년 사법시험에서는 단독 4위, 2013년 공동 4위, 2014년 단독 3위를 차지하였다.
  • [5] 연세대와 서강대에는 사범대가 없다. 성균관대에도 사범대는 개설되어 있지만, 역사가 짧은 것, 주요과목 학과가 많지 않은 것이 흠이었는지 제외되었다.
  • [6]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과거 명칭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였다.
  • [7] 상위권 공과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문과 학과
  • [8] 그 외에도 삼성의 지원으로 지어진 대학 건물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