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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야구장

last modified: 2015-03-19 18:40:01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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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화이글스 공식 홈페이지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하오 낮선이여

한화 이글스
서산 야구장
(Seosan Baseball Training Center)
개장 2012년 12월 26일
소재지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성연3로 240-72
(구 주소 - 왕정리 475)
홈구단 한화 이글스 2군
크기 좌우펜스 100m, 중앙펜스 120m
잔디 천연잔디
좌석규모 780석
건설비용 300억원

Contents

1. 개요
2. 건립 배경
3. 실내 연습장

한화 이글스 홈구장
홈구장 제 2구장 2군 구장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서산 야구장

1. 개요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에 지어진 한화 이글스 2군 지옥연습구장으로 2012년 12월 26일에 완공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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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석의 관중석을 갖춘 정규규격(중앙 120m, 좌우 100m)의 주 경기장, 내야 연습을 위한 보조 연습장, 타격 연습장, 대형 실내 연습장, 클럽하우스, 전광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하우스에는 숙소 뿐만 아니라 웨이트트레이닝실, 수중치료실, 마루운동실, 물리치료실 등 재활과 치료를 위한 시설까지 모두 갖추었다. 또한, 조명시설까지 제대로 설치해서 야간 경기를 치루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숙소는 2인 1실을 사용하는 다른 구장과는 달리 1인 1실로 지어져 선수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할 수 있도록 배려되었다.

한화그룹은 이 구장을 만들기 위해서 300억원이 넘는 비용을 투입하였으며, 2013년 부터는 한화 이글스 2군이 이 곳을 홈 구장으로 해서 퓨처스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그 이전에도 한화 2군이 퓨처스리그에 참가했을텐데, 도대체 2군 홈구장을 어디로 썼던 것일까?[2]



여담으로 지금은 주변이 휑한데 이 일대에는 한화그룹이 건설 및 개발하는 서산 테크노밸리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에서 오른쪽 둥근 곡선이 끝나는 아래쪽 지점에 서산야구장이 위치해 있다.

2. 건립 배경

재활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훈련장이 반드시 필요한데, 한화 이글스는 2군 구장이 없어서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뿐만 아니라 계룡대 연병장, 대전고등학교 운동장 등을 전전긍긍하는 등 아주 문제가 많았다. 그래서 한화 이글스를 담당하는 기자들이 이에 대해 성토하는 듯한 까는 기사들을 자주 내기도 했다. 2군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그 결과는 고스란히 2008년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이후 팀 성적표로 나타나게 되었다.

사실 한화그룹은 2군 구장에 투자할 생각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시작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3] 한화 이글스가 나름 괜찮았을 때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부근에 2군 전용 구장 신축을 위한 계획을 진행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절차 문제으로 질질 시간만 보내다가, 2012년에 한화그룹이 신탄진동을 포기하고 서산시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서산 테크노밸리를 개발하면서 일대에 야구장 부지를 매입한 후 급속도로 공사가 진행됬고, 2012년 겨울에 완공하게 되었다.

3. 실내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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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사진출처 : JTBC 기사/일간스포츠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실내 연습장인데, 펜스까지 55m, 높이 20m 로 지어져, 내야를 쌈싸먹을만한 거대한 크기로 건설되었다. 위 사진으로 보아도, 광활한 크기가 느껴진다.

내야 사이즈는 정규규격과도 동일하기 때문에 이 곳에서 가끔 유소년 야구 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충남 지역에 있어서는 근사한 실내 유소년야구장을 갖게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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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1월에 주 경기장을 비롯하여 일부 시설들은 먼저 완공되어 있었기에, 이때부터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 [2] 서산 야구장이 완공되기 전까지 1군 경기가 없을때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을 홈으로 썼다.
  • [3] 꾸준한 건 거짓이다. 당장 우승 직후인 2000년에 7위(...)를 했고, 2001년에 4위를 했지만 2002년~2004년에 각각 7-5-7를 기록하는 등 오히려 중하위권을 맴도는 일이 많았다. 김인식 감독 부임 초중반인 2005~2007년에서야 4-2-3을 찍었을뿐 전체적으로 기복이 아주 심했다. 단지 꼴찌만 안했을 뿐. 하지만 그것도 2008년에 결국 폭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