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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로그램

last modified: 2016-08-22 03:46:0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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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시작과 부흥
3. 쇠퇴
4. 기타
5. 주요 프로그램
5.1. 국내
5.1.1. 지상파 채널 프로그램
5.1.1.1. KBS
5.1.1.2. MBC
5.1.1.3. SBS
5.1.2.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5.1.2.1. CJ E&M 계열 CJ E&M만 많아 보이는건 기분 탓입니다.
5.1.3. 종합편성채널
5.1.4. 그 외 계열
5.2. 해외
6. 참고


1. 개요

출연자들에게 주어진 미션 수행의 결과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 탈락하는 서바이벌 형식이 큰 틀이 되는 TV 방송 프로그램.

주로 해당 분야에서 새롭게 활약할 신인을 뽑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서바이벌 방식을 많이 차용하기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또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부르기도 하나, 나는 가수다와 같이 단순히 서바이벌 형식만 차용해 온 프로그램들을 포괄하기 위해서 이 문서에서는 더 넓은 의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2. 시작과 부흥

일본의 경우 90년대 초반 테레비 도쿄ASAYAN이라는 프로그램이 유명했다. 여기서 데뷔한 것이 그 유명한 모닝구 무스메. 그러나 그 이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힘들다.

국내에서는 슈퍼스타K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시초라고 여기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하지만 서바이벌 포맷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도입되어 있었다. 1990년대 ~ 2000년대 초반부터 공중파를 통해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SBS)나 악동클럽(MBC), MC 서바이벌(KBS)같은 수많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영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징 중 하나인 차세대 스타 발굴에 초점을 맞춰 보면 1970년대부터 시작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이상 MBC)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따라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원조 논쟁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이때까지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지금과 같이 주류는 아니지만 가끔씩 제작되어 왔으나,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리얼 버라이어티가 방송가의 주류가 되면서 잠시 주춤한다. 이같은 흐름을 바꾸어 놓은 것은 엠넷에서 2009년부터 방영한 슈퍼스타K. 1기,2기가 방송사에 유래없는 대흥행을 거두고 시청률 뿐만 아니라 채널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프로그램이 브랜드화되는 부가가치가 발생하면서 지상파를 비롯한 수많은 방송국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다시 눈길을 두기 시작한다.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나는 가수다 (MBC)을 시작으로 적의 오디션, K팝 스타 (SBS), TOP밴드 (KBS) 등 각 방송사들이 우승자 상금과 혜택을 올려가며 경쟁적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 서바이벌 프로그램끼리 서바이벌을 펼치는 춘추전국 시대가 시작되었고 몇몇 프로그램은 제법 크게 흥행하면서 방송사들에게 짭짤한 수익을 남겼다.

3. 쇠퇴

그러나 이러한 춘추전국 시대도 채 1년이 지나지 않아서 마무리되고 있다.방송사들이 수 억에서 수십 억을 들여 프로그램을 제작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시청자들은 계속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피로감을 느꼈으며[1] 이후 방송사들도 높은 제작비에 비해 시청률이나 화제성은 떨어지면서 가성비가 떨어지는 프로그램에 투자할 여력을 잃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향후 처우 문제, '악마의 편집'으로 인한 피해 등등이 겹치면서 슬슬 그 거품이 사그라들고 있는 상황. 보이스 코리아K팝 스타 등 서바이벌의 틀 안에서 신선함을 찾은 프로그램들은 나름대로의 흥행에 성공했지만 그마저도 소수에 불구하고 서바이벌 프로그램 전체가 앞서 언급한 리얼 버라이어티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다. 실제로 2015년 현재 방송중이거나 방송 예정중인 프로그램은 기존 히트작의 후속 시즌이 대부분이다.물론 멋 모르고 새 프로그램 벌이는 방송사도 있었고.

4. 기타

  •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청률 집계상 주시청층이 여성인 관계로 문자투표가 시작되면 대부분 여자들 먼저 떨어진다. 남자들은 투표도 잘 안 하고
  • 또한 미국에서 여러 출연자들이 외딴 섬에서 서바이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흥행에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2] 대표적인 예로 kbs의 도전자, mbc의 이널 어드벤처를 들 수 있다.

5. 주요 프로그램

5.1. 국내

2011~15년 기준으로 방영되었거나 방영중인 또는 방영 예정인 프로그램을 우선 기재한다. 괄호 안은 방송년도. 지속적으로 추가바람.

5.1.1. 지상파 채널 프로그램

5.1.1.1. KBS
5.1.1.2. MBC
5.1.1.3. SBS

5.1.2.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5.1.2.1. CJ E&M 계열 CJ E&M만 많아 보이는건 기분 탓입니다.

5.1.3. 종합편성채널

5.1.4. 그 외 계열

5.2. 해외

리그베다 위키에 등재된 프로그램을 우선 기재한다.

6. 참고

2011년 7월 18일 한겨레21에서 주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해 순위를 매긴 기사가 나왔는데, 그 순위는 다음과 같다. 단, 2012년 현재 나가수의 부진이나 일부 기존/신생 프로그램의 부흥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판도가 많이 뒤바뀐 관계로 아래의 표는 2011년 7월 당시 프로그램의 상황을 정리한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순위 프로그램 심사위원 평균점
1위 나는 가수다 (MBC) 8.73
2위 TOP밴드 (KBS) 7.53
3위 페라 스타 (tvN) 7.50
4위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SBS) 6.83
5위 싱 위드 더 스타 (MBC) 6.75
6위 리아 갓 탤런트 (tvN) 6.70
7위 신입사원 (MBC) 6.65
8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8] (KBS) 5.17
9위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KBS) 4.00

아무튼 서바이벌 프로그램끼리 서바이벌을 펼치는 지금 상황에서 내려갈 프로그램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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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무한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현 사회에서 이미 학교와 직장, 아니 인생 자체가 서바이벌이 되었다. 그런 상황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TV를 켠 시청자들은 브라운관에서조차 남을 떨어트려야 내가 살아남는 지독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 [2] 그 이유로는 요즘 시청자층이 리얼리티 쪽을 선호하는 편이 강할 뿐더러, 노래와 춤에 익숙해졌던 터라 이런 서바이벌 부류에 인기를 느끼지 못한 것 같다.
  • [3] 수 년 내지 수십 년 전통의 원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농담삼아 언급된다. 물론 위 두 프로그램은 실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 [4] 나가수 신드롬에 편승해서 제작된 프로그램이고 진행 방식도 유사했지만 탈락 제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서바이벌과는 많은 거리가 있다.
  • [5] 일본의 기획사 업프론트 프로모션에서 관리하는 헬로! 프로젝트 소속 여자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한 오디션이었다.
  • [6]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흥기에 생겨나긴 했지만, 시청자들의 참여가 중시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보다는 단순 아마추어 대회의 성격이 좀 더 강했다.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로 펼쳐질 차후 스타리그부터는 일정 자격만 갖추어지면 소속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리그이므로 이 대회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 [7] 엄청난 방영 연기를 자랑했다. 오디션한다고 2011년 7~8월부터 광고를 해댔는데 결국 2012년 5월에서야 방송을 시작했다. 원래는 2012년 3월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었다고.
  • [8] 순위를 가리는 프로그램이지만 탈락시키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분류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었고 초반 당시 나가수와 비교되었기 때문에 들어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