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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last modified: 2017-02-14 14:18:01 Contributors


※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각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Contents

1. 노바2 전용 소형 팔형부품
2. 자동차의 조수석을 가리키는 은어
3. 미식축구의 전술 중 하나
4. 아프리카TV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에서 사용되는 은어
5. 미 공군 교신 용어


1. 노바2 전용 소형 팔형부품

산탄총과 같으며 지상이지만 범위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서 노바2 소형무기 중 상위권인 무기이다. 사거리도 중거리급이데다 연사력은 평균적이거나 조금 느리지만 딜량은 소형치곤 어마어마해서 바주카[1]대용으로 많이 쓰였으며, 샷건 자세가 스타크래프트 2해병이 생각나는 자세를 하고 있고 샷건인만큼 샷건 테러로도 가능해진다. 공식 세트로는 하마타[2]크롤러이다.

2. 자동차의 조수석을 가리키는 은어

주로 미국 북부에서 쓴다. 요즘은 미디어의 영항으로 미국 전 지역에서도 통한다. 이것 때문에 가끔 "조수석에는 제가 앉겠습니다."를 "제가 이 샷건을 가져가겠습니다."로 오역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영화 인투더스톰에서는 정확히 번역했다.

유래는 서부개척시대에 마차를 몰때 자기 방어를 위해 샷건으로 무장한 경호원이 마부 옆에 앉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문에 조수석을 가리키는 은어가 되었다.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2에서 샷건 탑승(Shotgun Riding)은 이걸 뜻한다, 알릭스가 조수석에 앉기 때문. "I'm Shotgun."이라고 말한다. 근데 한글 자막에는 "전 샷건요."라고 나온다. 이것도 오역 사례중 하나. 일상 회화에선 "I got the shotgun" 혹은 그냥 "Shotgun!"만 해도 된다. 기본적인 룰은 차가 시야에 들어왔을때 Shotgun!이라고 외치는것. 먼저 외치는 사람이 조수석에 탈수 있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변명이나 말빨로 결국 모두를 설득하는 사람이 갖게 된다. 사실 다 커서 외치면 사람들이 '그래 너 그냥 앉아라'라는 식으로 넘겨주는 편.

이 서부개척시대때 나온 샷건 관련 숙어로는 shotgun marriage(속도위반 결혼)가 있다. 어원은 사고쳐서 임신여자아버지가 샷건 들고 남자한테 와서 "이거 맞고 죽을래? 아니면 결혼할래?" 해서 결혼하게 되던 것에서 나왔다고 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싱글 켐페인 Bag and Drag의 차량 추격신중 샌드맨의 대사중 Frost, ride shotgun!이 있는데, 조수석을 뜻하는 은어임을 모르고 샷건을 쓰라는 것으로 알아들어서 해당 미션에 있지도 않은 샷건을 찾는 이들도 있었다.근데 조수석에 떡하니 ride라고 뜨는데?

3. 미식축구의 전술 중 하나


미식축구의 전술로 샷건 포메이션의 줄임말이다. 쿼터백이 미리 센터의 몇 발짝 뒤로 물러선 위치에서 긴 스냅을 받는 포메이션이다. 이 전술은 언더 센터로 시작하는 것과 다르게 쿼터백이 공을 받고 노마크된 와이드 리시버를 찾는 시간을 쉽게 벌 수 있기 때문에 패스 공격에 유용한 반면 러닝백에게 공을 넘겨줄 방법이 드로우[3]외엔 없기 때문에 러싱 공격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NFL에서 샷건이 활용되는 경우는 한번에 먼거리를 전진하거나 다운갱신이 시급할때, 주로 3번째 다운에서 퍼스트 다운까지 멀리 가야할 때(이 경우를 보통 3rd & Long이라고 해설자들이 표현한다.)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전술을 사용할땐 최소 3명의 와이드 리시버가 나온다. 짧고 빠른 패스를 주로 쓰는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 시스템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NFL에서는 패스 특화 전술로 사용되지만 정반대로 옵션 러싱 오펜스이 많은 대학팀이 사용할 경우에는 쿼터백이 패서가 아닌 듀얼 스렛 쿼터백이 나오기 때문에 샷건 스냅에서 공을 받아 쿼터백이 러닝백 처럼 닥치고 뛰거나 드로우로 러닝백에게 넘긴다. 이런 시스템의 러닝백은 풀백으로 쿼터백의 러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쿼터백은 언더 센터를 거의 하지 않으며, NFL에서 언더 센터가 되지 않는 쿼터백은 살아남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쿼터백들은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거의 못 받는다.

4. 아프리카TV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에서 사용되는 은어

BJ들이 방송을 하다가 빡치는 일이 있을 경우[4] 과다한 공격이 일어나면서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키보드나 책상을 내려치는 것을 말한다. 두들기는 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방송되면서 '마치 샷건 쏘는 소리같다'해서 유래된 말이다.

보통 이 현상이 일어나면 BJ가 약이 올랐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대부분 매우 좋아하나 여기서 조금만 더 나아가면 방송을 빡종[5]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BJ를 놀릴 때 조금 더 신중한 자세로 놀려야 한다.

샷건 장인으로는 나이스게임TV김단군이 있다.대표적으로 피파 온라인 3에서 호날두가 터졌을때.# 커맨더지코도 샷건으로 유명한데 모두의 마블 대 역전패를 당하거나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 중 게임이 안 풀리면 키보드를 아예 가루로 만든다.키보드나선환을 만든다.여러가지 의미에서유명한 리그 오브 레전드 BJ 김보겸도 훌륭한 샷건난사범으로 칭송받는다.
더 많은 정보는 키보드 샷건 참고.

5. 미 공군 교신 용어

SEAD작전에 투입된 조종사들이 주로 쓰던 용어다. 주로 AGM-45 대레이더 미사일 발사시 이 코드명을 외친다. 항목에서 드러나듯이 이러한 미사일들은 레이더 신호를 그대로 쫓아가므로 재수 없으면 아군기를 쫓아가 명중하는 케이스도 나오기에(게다가 앞에 언급된 AGM-45는 공대공 미사일을 마개조해 만든 물건이다) 조심하라는 뜻. 다만, AGM-88이 등장한 이후로는 Magnum이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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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노바2에도 존재하나 무게도 꽤나 되고 양손무기로 바체의 GN바주카 캐논모드와 비슷한 자세다보니 컨트롤하기엔 애먹는 형태라서 그런지 샷건의 애용도가 높다. 대신 사거리와 딜은 이쪽이 우세한 편.
  • [2] 노바2에서는 소형 인간형이고 웹툰에서 로키의 몸통이기도 하다.
  • [3] 러닝백이 달려가면서 가만히 서있는 쿼터백의 공을 직접 받아가는 방법이다.
  • [4] 병청자가 난입한다든지, 게임방송을 하는데 똑같은 장소에서 계속 죽는다든지, 다 깨가는 데 어이없게 미스 등
  • [5] 빡쳐서 방송을 순식간에 종료. 빡친 상태이기 때문에 원래는 할 마무리같은 것도 잘 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는 BJ의 분노를 컴퓨터가 버티질 못해 그냥 방송이 튕겨버리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