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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쿠라스

last modified: 2015-02-02 22:41:31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작중 등장
2.1. 스타크래프트
2.2. 스타크래프트 2




일출시 드러나는 갈색 표면.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행성. 프로토스 암흑 기사들의 거주 행성이자 저그의 아이어 점령 이후 모든 프로토스의 본성.

1. 개요

고향에서 쫓겨난 뒤 정처없는 방랑 생활을 하던 암흑 기사 일족이 정착한 행성. 라자갈의 말에 의하면 이 곳에 젤나가의 고대 건축물인 젤나가 사원이 있는 것을 보고 정착했다고 한다. 이 젤나가 사원에 숨었던 힘은 샤쿠라스에 퍼졌던 모든 저그 무리들을 싹 쓸어 버릴 만큼 강하다.

2. 작중 등장

2.1. 스타크래프트

변두리 행성이라서인지 햇빛을 제대로 못 받고, 워낙 대기권에 어두운 구름이 많아서 어두운 푸른 빛을 띄는 행성이었다. 그러나 젤나가 사원의 힘을 써 저그를 퇴치하자, 일부 대기권의 어두운 구름들이 사라지고 행성 표면의 일부는 갈색을 띄었다. 그래도 대부분의 면적은 어두운 푸른빛이고 황무지 행성임은 변함없다.

설정상 생존을 위해 빛 에너지를 받아야 하는 프로토스들이 이런 황혼 행성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는 모른다. 인공적인 방법을 썼거나 스스로의 신체를 바꿨으리라(!) 여긴다.[1]

토착 생물로는 카카루가 있고 알려진 도시는 젤나가 사원 근처에 위치한 암흑 기사들의 수도텔레마트로스(Talematros)와 칼라이 프로토스들의 임시수도인 뉴 안티오크(New Antioch)가 있다.

코프룰루 구역을 비롯한 스타크래프트의 주요 배경 가운데 공식적으로 테란이 전혀 안 나온 행성이다. UED테란 자치령 등은 샤쿠라스에 전혀 신경 안 쓰고,[2] 짐 레이너가 이끄는 레이너 특공대아이어에서의 퇴각 때 저그의 추격을 막으러 워프 게이트를 부수고 아이어에 남아서였다.

그나마 테란을 볼 만한 공식 캠페인은 다크 벤전스에서의 알렌 셰자르셰자르의 스캐빈저 정도.

2.2.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의 일러스트. 오리지널의 일러스트와는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에서는 칼디르 행성 임무에서 간략히 언급한다. '황금함대(Golden Armada)'라는 강력한 프로토스 함대가 머무는 듯하고, 프로토스 원정대는 이를 소환해 케리건을 죽이려 했다. 케리건의 저그 군단은 사이오닉 연계탑과 차원 문을 지나려는 왕복선을 부숴 칼디르의 프로토스들이 샤쿠라스에 소식을 못 알리게 했다.

케리건은 차원 문 너머에서 수백만 프로토스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것으로 추측하면 프로토스가 못해도 수백만이 사는 듯하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캠페인 맵으로 등장, 게임 상 처음으로 샤쿠라스의 대도시를 구현했다. 샤쿠라스는 어둡지만, 부드러운 곡선으로 된 배경과 건물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맵 등장 시점에서는 아몬의 명령으로 인해 혼종과 저그에게 공격받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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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암흑 기사들은 공허의 힘을 자신들의 주요 기반으로 삼아서 광합성이 없어도 별 문제가 없지만, 아이어에서 온 칼라이 프로토스들은 다른 대안책으로 버티는 듯하다. 인공 태양열로 광합성을 한다든지...
  • [2] 샤쿠라스를 아는지부터 불명이다. 설령 알더라도 자치령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프로토스의 본거지를 칠 이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