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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설계자 제이스

last modified: 2015-04-01 21:24:49 Contributors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Jace, Architect of Thought
한글판 명칭 생각의 설계자 제이스
마나비용 {2}{U}{U}
유형 플레인즈워커 — 제이스
+1: 당신의 다음 턴이 될 때까지,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이 공격할 때마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1/-0을 받는다.
-2: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세 장을 공개한다. 한 상대가 이렇게 공개된 카드를 두 더미로 나눈다. 한 더미는 당신의 손으로 가져가고, 다른 더미는 당신의 서고 맨 밑에 원하는 순서로 놓는다.
-8: 각 플레이어의 서고에서 대지가 아닌 카드 한 장을 찾아 추방한다. 그러고 나서 그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서고를 섞는다. 당신은 그 카드들을 마나 비용의 지불 없이 발동할 수 있다.
충성도 4
수록세트 희귀도
Return to Ravnica 미식레어
Duel Decks: Jace vs. Vraska 미식레어

텍스트가 깨알같다.

매직의 스토리에서 어느덧 주인공급으로 올라선 플레인즈워커인 제이스 벨레렌라브니카로의 귀환 버전. 무려 4번째 등장이다. 다시 4마나로 돌아왔고, 순수 컨트롤적인, 카드 우위와 선택력을 높여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성능


처음 스포일러가 공개됐을 때는 애매하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궁극기가 게임을 끝낸다는 보장을 하기 힘들고, 사용하기 위해선 +능력을 4번이나 써야된다. 사실상 사용하지 못하는 능력이고, 좋은 플레인즈워커의 필수 조건이 보통 토큰을 뽑는다거나, 상대 생물을 제거한다거나 해서 다른 카드의 도움이 없이도 상대의 공격을 방어해서 전장에 오래 남아 있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 제이스의 능력은 애매한 효과다. 따라서 능력 하나하나가 임펙트가 있는 브라스카가 더 높게 평가됐다.

하지만 프로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테스트 결과가 올라오면서 의외로 괜찮은 카드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Fact or Fiction의 약화판인 두번째 능력이 숙고 등의 효율 좋은 캔트립 주문이 잘리면서 더욱 돋보이는 상황이 된데다가, 2번을 사용하게 되면 덱을 6장이나 줄이는 효과가 있다. 천대받은 첫번째 능력 역시 사용하면 의외로 제이스를 죽이기 힘들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1] 다시 재조명 받았다. 잔존하는 영혼들 같은 1/1들의 짤짤이를 봉쇄할 수 있고, 나오자마자 사용하면 로열티가 5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물은 한방에 죽이기 힘들다.

원래 대부분의 카드는 초반에 형성된 가격엔 거품이 껴있어서, 실제로 출시되면 빠르게 내려가는데 오히려 제이스는 가격이 올라갔다. RTR 출시 직후 열린 스타 시티 게임즈 대회에서 이걸 4장 채용한 미라클 덱이 우승을 거둠으로써 그 강력함을 입증했고 우승 직후엔 환경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카드만이 등극할 수 있다는 50달러 대 몸값을 찍은 것. 이러다가 저주받은 자들의 불길 저리가라 할 사기 카드로 거듭날 기세

RTR이 진행되며 공급의 증가와 스핑크스의 계시라는 좋은 대체제가 떠오르며 4장씩 들어갈 필요가 없어지며 가격이 크게 다운되었다.

테로스 블록이 런칭된 후, U가 섞인 덱에서 메인에 3장 이상을 기본 채용하는 넘치는 수요를 바탕으로, 2013년 중반기에 10불 저점을 찍던 가격이 폭등하여 30불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졌다. +1의 강력한 방어 능력과 서고를 줄이며 패를 버는 능력 모두 구축덱 메타 상에서 유용한 능력이기에 U기반의 컨트롤 덱에서 볼 수 있던 카드.

하지만 스탠다드에서 짤린 뒤 모던에서 생각보다 안 쓰이고 듀얼덱에서도 풀려 물량이 많은 만큼 2015년 상반기에는 부스터 한 개 값으로 떨어졌다.

가격

제이스는 스탠다드에 있던 시절에 꾸준히 높은 가격을 유지했는지 이는 제이스가 계속 패를 벌면서 덱이 잘 굴러가도록 기름칠을 해주는 보조형 플레인즈워커이기 때문에 덱에 3~4장은 넣어야 덱에 넣은 값을 하기 때문. 손에 플레인즈워커가 여러 장 있으면 썩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능력을 두 번 이상 사용하게 놔두면 더 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상대도 알기 때문에 상대 역시 무슨 수를 써서든 제거하려 한다. 따라서 제이스가 전장에 오래 남아있을 일이 없기 때문에 4장을 사용해도 손에서 썩을 일이 없다. 이렇듯 청색을 쓰고 컨트롤을 표방하는 덱이라면 3~4장씩 쓰이는 미식레어가 가격이 싸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다.

  • 공개 당시: 30불
  • 스타시티 우승 직후: 50불
  • 충돌의 관문 발매 이후 테로스 발매전까지: 10불 ~15불 사이
  • 테로스 발매 직후: 30불
  • 신들의 피조물 발매 후: 20불
  • 닉스로 가는 길 이후: 10불에서 서서히 떨어져 3불.

기타


듀얼덱 제이스 vs 브라스카에 재판되었다. 한 플레인즈워커나 세력이 두 번이나 듀얼 덱에 나오는 건 제이스가 유일하다. 그런데 일러스트가 RTR의 원판과 너무나도 딴판이라 혹평을 듣고 있다. 혹자는 정재계에 입문한 제이스라 평하기도. 거짓말 안 보태고 안철수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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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격력 5인 생물도 한 마리로는 죽일 수 없다. 자잘한 여러마리가 있는 경우엔 말할 필요가 없고. 일반적인 4마나 상황에서 쓸 경우 대부분 미묘하게 카운터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