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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last modified: 2015-04-14 19:28:17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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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새뮤얼 해밍턴
Samuel Hammington햄 새밍턴
출생 1977년 7월 31일, 뉴질랜드 웰링턴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신체 177.7cm, 123.8kg
학력
호주 스윈번 공과 대학교[1]
마케팅, 한국어 복수전공
데뷔
1981년 드라마 Holiday Island (호주)
2006년 KBS 개그 콘서트 (한국)
가족 어머니 잰 러스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
Sam Hammington.

대한민국에서 활동중인 호주 출신의 물개 구멍병사 외국인 코미디언 1호이자 외국인보고 놀라는 외국인
한글패치 100% +알파.[2]링크
국까들의 시선으로는 최악의 미친놈[3]

Contents

1. 성장과정 및 가족사항
2. 한국과의 인연
3. 방송계 입문 과정
4. 특징 및 근황

1. 성장과정 및 가족사항

1977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뉴질랜드인이고 어머니는 호주인이다. 배우자는 한국인 정유미 씨이다. 컵케익 사장이다

아버지는 웰링턴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했고, 처녀시절 뮤지컬뿐 아니라 연극, TV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던 연기자로 방송계에 발을 딛은 샘의 어머니 잰 러스(Jan Russ)는 멜버른에서 FD와 캐스팅 디렉터를 거쳐 지금 방송국 외주 제작사의 PD로 일하고 있었고, 캐스팅 디렉터 시절부터 상당히 영향력 있는 호주의 유명 PD라고 한다. 호주 드라마 《이웃》(Neighbours)의 캐스팅 디렉터와 조연출을 20년간 맡고 있는 호주 방송계의 '큰손'. 《이웃》은 호주 최고 유명 드라마이자 장수 드라마로 잰 러스는 캐스팅 디렉터 시절부터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한다. 할리우드의 세계적 스타로 성장한 호주 출신 배우 러셀 크로, 가이 피어스, 휴 잭맨과 가수 카일리 미노그 등이 러스가 처음으로 발굴한 스타라고. 흠좀무.

잰 러스는 한국에도 와서 아들 보러 개그콘서트 방청객으로 한 번 나온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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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피를 물려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외아들 샘 해밍턴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을 무척 좋아했다. 마이클 잭슨처럼 머리를 파마하거나, 친구 집에 갈 때는 피터 팬이나 로빈 후드 복장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형제가 없어서 다른 집에 놀러가는 것을 좋아했다고. 끼가 많았던 그는 사실 이미 방송 데뷔도 호주에서 먼저 했다. 6살 때 호주에서 TV 미니시리즈에 출연했는데, 어머니가 방송계 종사자다 보니 출연 기회를 비교적 쉽게 얻었다고 한다. 김준현과 함께 개콘 2대 낙하산드립을 당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중학생 때는 방과 후 세인트마틴스 극장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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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어린시절 가정사는 순탄치 않았다. 7살 때부터 부모님이 별거했고 10살 때 이혼했다.[4], 어머니는 호주에서 샘 해밍턴을 키우며 함께 살고, 아버지는 뉴질랜드에서 홀로 살게 된다. 당시 어린 샘은 충격이 컸고, 아픔을 잊기 위해 점점 연기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한다.

2. 한국과의 인연

샘 해밍턴과 한국의 인연은 대학 진학을 통해 이뤄졌다. 1997년 멜버른의 스윈번 대학[5]에 입학했고 마케팅한국어를 전공했다고 한다. 처음에 유럽 지역 언어를 전공할까 생각했으나, 오히려 호주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아시아 국가의 언어를 전공하리라 마음을 먹고 일본어중국어를 배울까 고민하다가 생뚱맞게 한국어를 선택한다. 사실 그는 한국이 지도상에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였지만, 그만큼 생소해서 남들이 안 하는 걸 하고 싶기에 선택했다고... 당시 스윈번 대학에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아서 한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었다고 한다.

1998년 고려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게된다.[6] 1999년까지 어학당에서 한국 문화, 정치, 역사 등을 배웠는데,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론 처음엔 생각했던 것과 달리 방도 지저분하고 해서 첫인상이 별로 였는데, 룸메이트였던 영국인 룸메이트와, 고대 학생들이랑 수업 째고 놀고 술마시고 여자꼬시고 그러느라 초반 성적이 바닥을 찍어 교환학생 자격 취소까지 갈 뻔했지만, 술자리 등에서 직접 떠들면서 익힌 실생활 한국어덕에 마지막엔 반 2등의 한국어 실력을 보여줬었다고 한다. (참고로 1등은 같이 술마시던 친구)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그가 가진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은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산다는 것'이었다고...호주 사람은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라 그렇게 생각한 듯 싶다.

두 번째 학기 중 그는 급성 B형 간염에 걸려 입원을 했고 결국 호주로 돌아가 치료를 받았다. 이때 사망확률 95%(!!)까지 갔다고 이기자 면회온 샘의 부인이 밝혔다. 호주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샘 해밍턴은 방학 때마다 한국에 왔고 2002년 2월부터 눌러앉았다. 한국어를 계속 공부하고 싶어서 그랬다는데...이건 구라인 것 같고 알고보니 당시에 사귀던 한국인 여친 때문이었던 것 같다...기사

3. 방송계 입문 과정

2002년에 한국에 눌러 앉으면서 신나게 2002 한일 월드컵도 즐기다가 '한국 방송계 입문'이라는 행운까지 얻었다. SBS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방송계에 입문하여, 그 뒤 KBS 브스토리, 스펀지, 사랑과 전쟁, MBC 서프라이즈, SBS 진실게임 등에 외국인 재연배우로 출연했고, 영화는 《재밌는 영화》, 《극 일기》 등에 목소리 출연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방송일이 뜸해지던 2003년에는 잠시 영국계 건설회사에 다니기도 하며 생업을 이어가지만 연기의 꿈을 접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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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그에게 또 다른 시련이 왔다. 뉴질랜드에서 혼자 살고 있던 아버지가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다. 당시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살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하고 준비를 하던 상황인 데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 보낸 시간이 적었기에 샘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무척 가슴아픈 일이었다.

2005년 영어강사를 하며 지내다 드디어 그에게 한줄기 빛이 쏟아지는데, 코미디언 김준호가 출연하는 공연[7]에 관람차 왔다가 MC가 무대로 불러서 얼떨결에 나머지 관객들 앞에서 예상치 못했던 즉석공연을 했는데 반응이 좋았고 그때 같이 보던 개그맨 및 PD들의 눈에 띄어서 얼마 후 개그콘서트하류인생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 역시 빵 터지며 반응이 좋아, 방송 2주 뒤 김준호가 직접 전화로 스카웃을 제의하게 되면서 개그콘서트 팀에 특채 코미디언으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샘 해밍턴이 대한민국 외국인 코미디언 1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이다.

4. 특징 및 근황

개그콘서트 출연을 계기로 푸근한 인상과 더불어 외국인 치고 한국 문화에 상당한 적응력을 선보이며,[8] 한국인 못지 않은 엄청난 한국어 말빨을 무기로 공중파 방송의 각종 프로그램들에 패널로 나오기 시작하며, 당시에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핀란드따루와 함께 각각 로버트 할리(하일)와 이다도시의 후예로 손꼽힐 정도로 외국인 연예인으로서 상당히 유망주인 듯했으나, 개콘 바깥에서는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사실 샘은 국내에서 좋은 이미지로 어필하기 쉬운 백인계 외국인인데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능통한 점등으로 상당히 호감인 인물이긴 하지만, 미쿡인이 아니라 호주인이라 한국에선 생소한 백인(…)이고 일단 본업인 코미디 무대에서 아무리 한국어가 능통하다 해도 태생적으로 어쩔 수 없는 문화적 코드 차이가 존재하는데다, 상당히 제한적인 소재 범위[9] 안에서 아이디어를 뽑아내며, 한국인 특유의 급한 성미 때문에 상당히 빠른 속도로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 중요한 한국 코미디 트렌드를 외국인으로서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코미디 무대 외의 분야에서 남자 외국인 연예인 캐스팅은 니엘 헤니, 줄리엔 강, 니스 오, 리키 김 등과 같이 외모의 이질감이 다소 적으면서도 백인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한국인+백인 혼혈꽃미남 스타일을 선호하지 샘 해밍턴 같은 후덕한 이미지의 연예인은 조연 정도라는 한계가 존재하며, 연예활동 초반기만 해도 유명한 외국계 한국인인 하일이나 이참처럼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완전히 한국으로 귀화한 경우도 아니였다 보니 명절날 아니면 어쩌다 한번씩 쓰고 버리는 카드인 외쿡인(굳이 외쿡인이라 쓰는 이유는 이들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 때문이다. 순전히 명절방송에 겉절이 끼워넣듯 한국 생활중인 외국인에게 말시키고 발음으로 웃기는 것이 끝.)정도로밖에 취급을 못받고 있었다.

2013년 이태원이장님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였다. 노래를 들어보면 영어 랩에 버벅대고 맥도날드 치즈버거가 느끼하다고 하고 마무리는 김치전에 막걸리한 잔 이라는 이태원찬가이지만...일단은 이태원동에 이장이 웬 말인가(...).

하지만 현 시점에서 한국으로 완전 귀화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국적을 포기하는 걸 안 좋게 생각하는데다,[10] 호주에 어머니도 계시는 이유 때문에 호주 국적을 포기하지는 못하고, 한국의 투표권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에서 외국인의 이중국적이 허용되면 귀화할 생각은 있다고 한다(호주는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국가이기에 한국에서만 받아주면 가능하다).[11] 사실 샘이 호주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래는 국적법에서 샘에 해당하는 조항이다.

  • 국적법 제10조 (국적 취득자의 외국 국적 포기 의무) ② 제1항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날부터 1년 내에 외국 국적을 포기하거나 법무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외국 국적을 행사하지 아니하겠다는 뜻을 법무부장관에게 서약하여야 한다.

  • 귀화허가를 받은 때에 제6조제2항제1호·2호 또는 제7조제1항제2호·제3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자

  • 국적법 제6조(간이 귀화) ②배우자가 대한민국의 국민인 외국인으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제5조제1호의 요건을 갖추지 아니하여도 귀화허가를 받을 수 있다.
  • 그 배우자와 혼인한 상태로 대한민국에 2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가 있는 자

샘은 2013년 10월 한국인 여자친구 정유미[12]와 결혼했다. 즉 2015년 후반기까지 대한민국에서 계속 주소를 유지한 뒤 간이 귀화 신청 후 귀화 허가를 받고나면, 법무부장관에게 서약서를 제출하고 호주 국적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호주 국적을 행사하다간 이중국적 유지는 택도 없지만, 샘이 호주 국적을 이용해 국내에서 행패를 부릴 일은 없을 테니 문제는 없을 것이다.

  • 국적법 제7조(특별 귀화) ① 3. 과학·경제·문화·체육 등 특정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자로서 대한민국의 국익에 기여할 것으로 인정되는 자

    사실 이전 문서에는 위에 있는 우수인재 귀화 요건을 갖추면 이중국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서술했으나 이는 10조 2항 1호에 따라 서약서를 제출할 수 있는 조건만 충족시켜준다. 게다가 우수인재 선발 기준이 굉장히 모호하기 때문에 선발이 될지는 알 수가 없다. 근데 규정이 모호하다고는 하지만, 법 자체에 매우 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는것처럼 심사 단계도 까다롭고, 실제로도 특별 귀화는 정말 국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넘사벽급 인물에게만 제한적으로 주고 있다.[13] 그러니까 샘 해밍턴이 특별 귀화를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따라서 지금 샘에겐 간이 귀화후 서약서를 제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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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장 대표적인 흑역사로 꼽히는 프로그램은 다름 아닌 MBC 황금어장의 대표코너였던 무릎팍도사. 초기 파일럿 1~2회 시절에 올라이즈 밴드와 커플룩을 입고 출연 했었다. 특히 2회때는 올라이즈 밴드와 함께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나름대로 입담을 풀려고 했지만, 의외로 기대 이하의 입담[14]을 보여준데다 당시에 올라이즈 밴드의 입담이 워낙 기상천외했기에 상대적으로 캐릭터가 완전히 묻혀버리는 바람에, 무릎팍도사가 정규 코너로 정착되고 난 후에 올라이즈 밴드는 완전 고정으로 남고 샘은 짤렸다. 하지만 무릎팍도사가 자리잡으면서 올밴도 결국 병풍크리...

하지만 2013년 5월 9일 무릎팍도사에는 게스트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했다. 그 자리에서 자신의 숨겨진 가족사를 비롯한 여러 이야기들을 모두 털어놓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뒤에 황금어장의 다른 코너 무월관에서 타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외국어 실력 검증단의 일원으로 등장해서 타블로와 영어로 스피드 퀴즈 등을 진행했는데,[15] 타블로의 영어 구사 수준이 이태원 영어 수준[16]이라고 냉정히 평가를 했다. 예능이니까 농담으로 한 건지 진심으로 말 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게 나중에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에 불씨가 될 줄을 누가 상상했겠는가. 물론 농담일 가능성이 크다. 놀러와에서도 줄리엔 강브라이언에게 "게토영어를 한다" 라고 하자, 샘 해밍턴이 "브라이언 영어는 이태원 수준이다" 라고 했다. 영어 실력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저렇게 말해서 웃기는 듯. 다들 알다시피 브라이언은 데뷔 초에는 한국어를 거의 못했을 정도로 앙글로폰이다.

친한 연예인으로는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의 브라이언김구라가 있다.

브라이언과의 인연은 브라이언의 이웃집 누나의 소개로 함께 밥을 먹게 되면서부터였는데, 당시 브라이언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와서 샘에게 한 마디도 건네지 않아 첫 인상이 싸가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성격도 잘 맞고 두 사람 모두 영어권 국가에서 성장한 공통점 덕분인지 유머코드도 잘 맞아서 많이 친해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김구라는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스타에서 실명 언급 연예인 리스트에 샘 해밍턴을 은근히 넣곤 했는데 실명 언급 연예인들 중에 유일한 외국인이라고. 요즘 방송 일이 뜸한 샘과 한 번은 안부전화를 한 일이 있는데 요즘 왜 이리 방송에 안 나오냐며 걱정해 주자, "형, 인생이 그런 거죠 뭐~"라고 시크하게 받아 넘겼다고 한다.


사실 방송일은 별로 없어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영국인 영어 교사 애너벨 앰브로즈와 함께 TBS의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 Drivetime을 4년간 진행했다.포드캐스트 이 프로그램은 정해진 대본 없이 두 진행자와 게스트가 '영어로 수다 떨 듯이' 채워지는데, 한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누군지 최근 무슨 일들이 있었는 등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 하는 방송이라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공감할 수 있어서 꽤 좋은 평을 받았으며, 미국식 영어가 판을 치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진행자들이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몇 안되는 영어 방송 프로그램이었다. 2012년 9월 초 종영 후 애너벨과 함께 "The Podcast of Destiny with Sam & Annabelle"이란 이름의 사설 팟캐스트 방송을 기획하여 현재도 함께 방송을 하고 있다.[17] 기존 라디오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할 수 있어서 좋다고. 1시간 정도의 에피소드 3개가 유투브에 올라와 있다. 유투브

사업에 관심이 있는지 호주 유학원을 차려서 개인 사업도 하는 중. 거기에 때마침 한국-호주 50주년 기념 우정의 해인 지난 2011년에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이 되기도 해서 자신이 운영하는 호주 유학원 홍보엔 도움이 되었을 련지(...) 관련기사


개그맨으로서는 2012년 미디 빅 리그에 아3인 팀의 멤버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기욱이 음주운전으로 자숙하면서 대타로 투입된 것.

힙합 마니아다. 드머에 들어가면 가끔씩 게시판에서 한국어 힙합마니아들이랑 대화를 나눈다. 닉네임은 대놓고 '샘해밍턴'. 호주 등 미국 외 다른 나라의 힙합 음악을 소개하기도 한다. 8-90년대 힙합을 열렬히 사랑한다고 하며 에미넴이나 50cent보단 Run DMC나 Naughty By Nature같은 옛 힙합뮤지션이 좋다고. 호주의 힙합잡지인 스텔스에서 한국힙합씬을 알리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때 소개된 팀중의 하나가 지금도 자신이 한국 힙합씬에서 제일 좋아한다는 가리온. 리드머의 인터뷰를 통해서 힙합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보여주기도 했다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2694&m=view&c=24&s=interview

니홈피도 운영중인데 주소부터 범상치 않다. 10TEN구리코리안즈
http://www.cyworld.com/10angrykoreans


2013년 4월경 일밤에 신설된 코너인 병영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은 샘은 가뜩이나 일이 없었던지라 흔쾌히 출연 결정을 승낙했다고. 진짜 사나이 첫 회에서 그가 밝힌 출연 동기는 과거 람보 같은 군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를 통해 가진 군인에 대한 환상 미필의_흔한_군대환상의_폐해.avi 때문이라고(...)했는데[18], 이후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밝힌 구체적인 동기에 따르면 고려대 교환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복학생 형들과 술자리를 함께 할때 항상 군대 이야기가 안주거리로 나오는데 혼자 소외되는 느낌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국 사회에서 남자들끼리 친목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군대 경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때마침 기회다 싶어 출연을 결정하게 된거라고 한다. 후자의 사연을 타방송사 토크쇼가 아닌 본 코너에서 내보냈으면 샘의 이미지는 더더욱 높아졌을 거다

덕분에 샘은 대한민국 사상 매우 드물게 한국군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한 외국인이 되었다.[19] 다만 방송계에서 한국어 잘한다고 칭찬받던 그였지만 조교의 말을 못 알아 듣고[20] 관등성명부터 헤메는 등 한국의 혹독한 군대 문화를 맛보며 첫 회부터 메인 개그 캐릭터로 돋보이고 있다. 아예 맥심 인터뷰에서는 "이거 또 하라고 하면 때려 죽여도 안 한다, 더군다나 이 나이에! 해보니까 왜 군대를 일찍 가는지 알겠더라" 고 했는데, 이게 한국 군대를 나온 한국인이 아니고선 입에서 쉽게 나올 말이 아니라는 걸 보면 역시나 그는...

화룡대대에서 틈새 개그를 쳤는데 수로와 경석이 결혼 비용은 다 자기들이 해결 했다고 하니까 "협찬 받았겠지?" 라고 해서 진짜 사나이들뿐 아니라 양태승 분대장, 장준하, 심재빈 상병 등도 폭소를 터뜨렸다. 음으로 양으로 한국문화를 섭렵했다고.

그래도 외국인이라는 언어적, 문화적 핸디캡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도 하기 힘든 군대 생활을 나름대로 빼는 모습 없이 열심히 임하고 있는 점은 높이 살 만하며, 그의 캐릭터가 단순히 우스꽝스러운 수준을 넘어 깊이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나 적지않은 나이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3년에 대박나는 게 없으면 2014년 방송일을 접을 거라 선언하기도 했었는데, 다행히도 《진짜 사나이》에서 빵 터지는 메인 캐릭터로 자리잡으면서 현재 인지도가 급상승 중이라 방송일을 접을 계획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의 하나가 정형돈과 함께 Q tv에서 하는 멘붕예능 《랍쇼!》의 공동MC. 포텐이 제대로 터지길 기대해보자!

다만 샘은 딴 건 몰라도 사격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한다.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출연진들이 사격훈련을 하게 되었는데 각자 20발씩 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샘이 20발 중 16발을 명중시켜서 1등을 차지했고 그 뒤로는 류수영이 15발로 2등, 서경석이 13발로 3등을 차지했다.# 샘 해밍턴이 일병 진급 좌절 일보직전에서 이러한 능력이 샘을 일병에 성공적으로 진급시켰다.그리고 수영. 전투수영에서 평영이 압도적으로 빨라 전투수영왕을 땄는데, 초등학교에서 평영 선수였다고 한다.

이런 샘의 모습이 인기가 많았던지 기획재정부에서 2013년 세법개정안을 홍보하기 위해 진짜 사나이를 주제로 한 홍보 만화에 등장하였는데 "~요"자 쓰지 말라는 지적을 많이 받은 샘이 여기서 역으로 "요자 쓰지 않습니다."라고 한다(...). 보기

2013년 9월에 호주에서 야구하러온 동갑내기 친구를 사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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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챈들러 병장이 주한미군 한국어 웅변대회에서 "샘의 시대는 끝났다"며 도전했다. 이 때문에 챈들러 병장도 샘과 엮여서 자동완성 단어가 되었다.

2013년 10월 19일 전쟁기념관 궁중의례원에서 신부 정유미씨와 전통혼례 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트위터에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는 옆나라 사람들에 대한 분노의 트위터 글을 올렸다고 한다. 또한 내용을 잘 보면 서명 명단에 소니가 적혀있다는것을 알자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이놈의 자식들... 모두가 옆나라 놈들과 한패들이야!


2014년 1월 27일 문화방송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1억년: 뿔공룡의 비밀에선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영어로(!!) 하다 한국어로 하다... 뒤죽박죽이다.

마녀사냥(JTBC) 프로그램을 첫회부터 패널로 참여하다 진사와 병행이 힘든 탓에 3월 1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꽃할배 수사대 1화에서 은행을 터는 러시아인틱한 강도로 카메오 출연했다. 아쉽게도 스토리 전개 상 금방 붙잡히고 마는 역할이었다.

샘 오취리와 함께 영화 헬머니에 캐스팅 됐다. 극중 샘 해밍턴은 욕쟁이 할머니(김수미 분)의 영어 강사 역, 샘 오취리는 외국인 노동자(...) 역으로 각각 등장한다. 또한 한식대전 2에서 샘 오취리와 함께 게스트로 같이 참가, 개구리 요리에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음식과 함께 맛있게 먹었으면서 세심하게 평했다. 이것에는 참가자들도 놀랄 정도.

2014년 9월 23일 샘 해밍턴의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 당하는 일이 벌어졌으나, 이전에 사용했던 휴대폰 번호를 페이스북 개인 정보에서 변경하지 않아 발생한 일이었다. 즉, 샘의 폰 번호가 바뀌었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번호를 다른 사람이 받았고, 그 사람이 페북을 처음하면서 ID 찾기를 휴대폰 번호로 시도하여 생긴 해프닝... 그러니 개인 정보 갱신은 수시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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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Swinburne University of Technology
  • [2] 호주방송에서 인터뷰에 나왔는데,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인터뷰해서 방송국에서 영어로 더빙했다.뭐야이거
  • [3] 이 말이 무슨 말인지는 국까 항목 참조.
  • [4] 무릎팍도사에서 밝히길 아버지가 사실 게이였다고 한다.
  • [5] 대학이라기 보다는 공대 특화 전문대에 가까운 곳이다. 다만 멜번 시내에 무지 가깝기 위치적으로는 먹고들어간다. 한국으로 따지면 광명상가 라인.
  • [6] 이제는 그런거 없다. 의외로 카이스트로 교환학생을 갈수 있다
  • [7] 라디오 스타에서는 옹달샘 공연이라고 했다.
  • [8] 한국 요리는 웬만한 한국인보다 더 잘 먹고 다닐 정도고, 개그콘서트에 출연할 당시 공채 출신이 아님에도 개그맨 선배들이 후배들을 훈계를 위한 집합에 항상 참석하기도 했다고 한다.흠좀무. 거기서 가장 무서운 선배로 김병만을 꼽았는데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나오는 바람에…
  • [9] 국내 정서나 사회 분위기상 외국처럼 방송에서 정치나 사상 등의 민감한 부분을 건들기 쉽지 않고, 욕설이나 성적인 발언은 당연히 금기시된다.
  • [10] 호주에서 안 살더라도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고 자기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이 덕분에 오히려 더 호감을 샀다.
  • [11] 단, 국내법에서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인 투표권이 있긴 하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한국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은 지방선거권(시·도지사선거, 기초자치단체장선거, 지방의회의원선거 등)이 있다. 제18대 대통령선거때 하필 서울에서는 교육감재선거가 동시에 치뤄졌는데, 이 법규를 몰랐던 샘 해밍턴은 자기 앞으로 투표통지표가 날아오자 자기도 대선 투표를 하는 줄 알고 좋아했다가, 교육감만 투표할 수 있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자 분노의 트윗을 날린 적이 있다.
  • [12] 참고로 항목에있는 인물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반인이다
  • [13]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체육 국가대표이다. 이 경우만 봐도 국대급 정도의 실력만 가지고 특별 귀화를 주는게 아니라 그 종목 대표팀의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대 성적을 위해 그 선수가 꼭 필요할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주는 형편이다. 축구선수 에닝요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력이 뛰어나도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 [14] 이상형이 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돈많고 예쁘고 똑똑하고 웃기고 재밌고... 외제차 끌고 다니고!!!였다고...지못미.
  • [15] 스피드 퀴즈에서 타블로가 '부대찌개'를 영어로 설명하는데 , 소시지, , 고기 등 엄청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는 매운 한국 요리라니까, 샘의 대답은 다름아닌 어찌개... 방송 전에 점심으로 먹고 왔다고... 한국인 다 됐네!
  • [16] 이태원에서 외국인들과 노닥거리다 보면 가능한 수준의 영어 구사력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타블로의 최종학력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영문학 석사 졸업이다.
  • [17] 대신 매일은 아니고 몇 주에 한 번씩 올라오는 듯.
  • [18] 실제 고등학교 졸업후 호주 육군대학교에 진학하려 했지만, 평발, 두통 등의 건강상의 이유로 불가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 [19]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당연히 진짜 현역병은 아니다. 게다가 법적으로 외국인의 입대는 금지되어 있다. 오래전 일이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교사 가문 출신으로 현재 한국으로 귀화(정확하게는 미국시민권도 보유한 이중국적)한 미국출신 의사 인요한 씨가 전두환정권 당시 연세대 의대생으로 재학하던 시기에 존재했던 대학생 전방입소 훈련에 자진(당시에는 엄연히 미국인이었기 때문에 참석할 의무는 없었음, 물론 한국인 학생들은 ...)해서 참가했다는 사실을 TV 다큐멘터리에서 밝힌 바 있다. 어찌됐건 외국인의 군대체험은 매우 희귀한 일이라는 것은 사실
  • [20] 사실 군대식 용어와 어체, 문화는 평생 한국 땅에서 나가본 적 없는 토박이 한국인들도 처음부터 쉽게 알아듣긴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미리 공부(?)를 하고 들어가거나 아예 집안에 군인이 있어서 군대 용어와 어체에 익숙하다고 해도, 일반 사회와는 완전히 다른 군대라는 낯선 사회속에 처음 발을 들인 사람이라면 그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는 탓에 긴장하느라 실수를 연발하기 쉽다. 그니깐 좀 쉽게 고치라고 하물며 외국인으로서 성인이 돼서야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군대 문화는커녕 아직 한국 문화에도 100% 익숙치 않은 샘은 당연히 한국 군대식 생활에 쉽사리 적응할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