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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

last modified: 2017-12-26 02:07:45 Contributors

스타워즈 시리즈
클래식 트릴로지새로운 희망제국의 역습제다이의 귀환
프리퀄 트릴로지보이지 않는 위험클론의 습격시스의 복수
시퀄 트릴로지깨어난 포스제작 예정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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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티가 팍팍 나는 포스터. 포스터와는 달리 레아 공주의 옷은 저렇게 야하지도 않고 루크도 근육이 별로 없으며 X-wing도 저렇게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게다가 라이트세이버의 빛이 저렇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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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재개봉 스페셜 에디션판 포스터. 그나마 좀 현실적이다(...).

Star Wars: Episode Ⅳ - A New Hope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977)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음악상·음향효과상·편집상·의상상·미술상·특별공로상[2] 수상, 작품상·감독상·각본상·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월드와이드 스코어 탑100안에 드는 작품중 최고령 작품[3]

참고로 개봉당시의 원제는 그냥 STAR WARS.
새로운 희망이란 부제는 1981년 극장 재개봉 때 붙여진 것이다. 1997년 스페셜 에디션판 극장 재개봉 이전에도 이전 재개봉판이나 출시된 홈비디오 매체에는 저 부제가 붙여져 있었다. VHS와 같은 홈비디오 매체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엔 인기있는 영화의 극장 재개봉은 비교적 흔한 편이었다.


1977년 개봉판 자막 영상. EPISODE IV - A NEW HOPE 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3. 평가
4. 뒷이야기들
5. 공짜 관람(?)
6. 더빙
6.1. KBS 더빙판 성우진 (1985, 1989)
6.2. KBS 재더빙판 성우진 (2006, 2008)
6.3. MBC 더빙판 성우진 (2003)
7. 기타

1. 개요

역사적으로 기념할만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1977년 개봉. 스타워즈의 모든것은 바로 이 영화로부터 나왔다고 할 수 있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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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머나먼 은하계에서....(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내란의 시대(Period Of Civil War)였다. 비밀기지에서 공습을 감행한 저항군 함대는 악한 은하제국에 대해 첫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전투 와중에 반란군 첩보원은 제국의 절대적인 무기인 '데스 스타'의 비밀설계도를 가까스로 훔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무장된 우주 정거장으로 행성 하나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사악한 제국의 첩보원들에 의해 쫓기면서 레이아 공주는 자신의 백성과 은하계의 자유를 찾아줄 수 있는 설계도를 가지고 고향으로 향하는데...

고아로 성장한 루크 스카이워커는 큰아버지 오웬 라스, 큰어머니 베루 라스와 함께 혹성 타투인에 살고 있다. 그는 모험을 꿈꾸지만 오웬은 루크에게 농사일을 도우며 조용히 살 것을 원한다[4]. 한편, 평화롭던 은하계에서는 은하 공화국이 무너지고 은하 제국의 독재체제가 시작된다. 은하 제국의 압제에 신음하는 은하계에서 황제에게 저항하는 반란이 일어나고, 극비의 정보를 가진 레아 공주가 탈출을 시도하다가 체포된다. 공주가 정보를 담아 도피시킨 로봇 C-3POR2-D2가 루크에게 우연히 발견되고, 그 메시지에 따라 그는 오비완 케노비를 찾아간다.

케노비는 은하제국과 싸우다가 패배하여 이곳으로 피신한 제다이 기사단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여기서 그는 자신이 평화로운 시대를 지키던 기사단 제다이의 일원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자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아버지는 우주를 지배하는 힘의 근원인 '포스'를 익힌 기사들로서 평화를 지키는 제다이였으나, 그들을 배신하고 악의 편으로 돌아서서 황제의 오른팔이 된 다스 베이더라는 기사에게 살해되었다는 사실도 함께 알게 되자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루크 자신도 포스의 이용 능력이 있음을 알고 케노비에게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데...

3. 평가

개봉이전에는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정작 개봉하자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엄청난 극찬을 받았다. 미국 영화의 전통적인 장르인 서부극에서 전쟁 영화에 이르는 모든 영화의 종류 즉, 해적, 모험, 갱스터, 공포, 뮤지컬에 심지어 철학우화까지 담긴 영화로 미국인들에겐 거의 신화이며 현재의 조지 루카스가 있게 해주었으며 당시 2류영화취급을 받던 sf영화들이 최고의 흥행장르로 되게 한 작품이다.

게다가 특수효과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공중전 장면의 특수효과는 미니어처로 만든 티가 팍팍 난다는 점만 제외하면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특히 후반부에 데스스타를 파괴하기 위해 환풍구에 진입하는 장면의 속도감은 디지털 특수효과가 눈부시게 발전한 지금 기준으로 보아도 감탄이 나올 정도다.

한마디로 영화역사에 영원히 남을 위대한 명작. 베스트영화, 베스트sf물을 뽑을때 항상 속편인 제국의 역습과 함께 올라간다.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7개나 타가는 위엄을 보였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초대박히트를 쳤고 전세계적으로 팬들을 양산시켰다. 70~80년대의 일본 SF 애니메이션에도 알게 모르게 큰 영향들을 줬다. 2010년 말에는 미 의회도서관에 제국의 역습과 함께 "영구 보존 작품 리스트"에 오르게 됐다.아니, 제다이의 귀환이 없으면 미래인들은 결말을 마음대로 상상하란 말인가!!!

유일한 단점이라면 베이더와 오비완의 광검 결투 장면의 연출이 형편없다는 것.[5] 클래식 트릴로지 기준으로 따져도 형편없는 수준이다. 다만 이것은 오비완의 배우인 알렉 기네스경이 촬영당시 고령인데다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초작인 만큼 아직 광검 대결신이 덜 정착됐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6] 무엇보다 소품의 문제가 있었는데, 첫 촬영에서 서로 검을 부딪치자마자 광검 소품이 둘 다 부러졌다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일본 검도 혹은 펜싱 대결과 같이 방어적인 싸움으로 연출했다고 한다.

4. 뒷이야기들

당시 시사회를 열 때 프랜시스 드 코폴라, 마틴 스콜세지 등 유명한 감독들이 초청되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 그들은 거물이 아니라 막 떠오르는 신인감독이고 서로 어느정도 친분이 있었다. 그러나 스티븐 스필버그만 빼고 다들 시큰둥한 반응, 혹은 혹평을 내놓았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찬사를 내놓았고 작곡가로 존 윌리엄스를 소개시켜 주었다.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는 친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제다이'란 말은 일본어 "지다이게키(じだいげき: 時代劇)"에서 따온 것이다. 루카스는 영화를 만들기 1년 정도 전에 일본에서 시대극을 보다가 이 단어를 알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1997년 삭제장면들과 일부 특수효과장면들을 새로 만든 특별판버전이 나왔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자바 더 헛이 등장한다는 점.

작중 제다이들이 쓰는 무기인 라이트 세이버는 원래 조지 루카스가 처음 구상했을땐 반란군, 제국군 모두가 쓰는 무기로 설정돼 있었다.

DVD 코멘터리를 보면 속편 제작이 시작되었을 당시에는 자금사정이 영 좋지 않았다고 한다. 4편이 시작되었을 때 루카스는 스타워즈 장난감도 판매했는데, 상자 안에는 장난감이 아닌 '장난감을 보내주겠음.'이라는 보증서만 덜렁 넣어 팔았다고 한다(…). 다행히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장난감은 정상적으로 생산되어 판매되었다고 한다. 꽤나 잘 팔렸는지 "속편은 장난감 판 수익금으로 찍었다."라고 할 정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이 영화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액션 시대극인 '숨은 요새의 세 악인'와 거의 완벽하게 스토리가 똑같다. 거의 SF 리메이크 수준. 물론 조지 루카스 감독이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는 건 꽤나 유명한 이야기지만.

5. 공짜 관람(?)

윈도우리눅스/맥OS X 등 터미널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에서 "텍스트 버전 스타워즈"를 볼 수 있다.

그 방법은 윈도우XP 까지는 (시작)→(실행)→(telnet towel.blinkenlights.nl 이라고 입력.)

윈도우 7, 8에서는 텔넷서비스 기본값이 사용안함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용함으로 바꾸어 줘야 한다.
1. (제어판)→(프로그램)→(프로그램 및 기능-Windows 기능 사용/사용 안 함)→(텔넷관련항목 모두 사용함으로 변경)
2. (윈도우키+R)→(실행창에서 telnet 입력 후 실행)→(명령프롬포트에 'O' 입력 후 앤터)→(towel.blinkenlights.nl 입력 후 앤터)뭐가이렇게복잡해
사실 이야기, 롬 데이타맨 프로 같은 PC통신 프로그램에서도 가능하다. 애초에 이 프로그램의 원리가 터미널 에뮬레이터이기 때문이다. 같은 터미널 에뮬레이터인 PuTTY에서도 된다.

유닉스 계열에서는 터미널에서 telnet towel.blinkenlights.nl이라고 입력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워즈의 상당한 침투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근데 이거 아스키 아트로 만든거 치고는 정말 잘 만들었다. 분명 단순하면서도 구분이 잘 가게 만들어놔서, 캐릭터가 나오는 순간 저게 R2D2인지 다스 베이더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 역시 양덕 우리하곤 스케일이 달라 꼭 봐라 두번 봐라

그 외에도 엄청난 속도의 전개 또한 특징이다.삭제된 장면이 꽤 많은데 레아 공주와 베이더가 대면하는 장면이나 탈출정이 사출된 후의 베이더와 제국 장교의 대화.자와족의 샌드크롤러 앞에서 오웬 삼촌과 3po가 대화하는 장면.심지어 루크가 타투인의 황혼을 바라보는 부분까지 모조리 잘렸다.[7]

그나마 삭제되지 않은 장면들도 많은 부분이 가차없이 썰렸다..대표적으로 새로운 희망 영화 전체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전체 시리즈의 도입부를 화려하게 장식한 Tantive 4 내부에서 벌어지는 전투장면도 스톰트루퍼가 총한번 쏘니 저항연합 수병이 으악 하고 쓰러지는 것으로 10초도 안되어서 끝나고 사막에서 R2와 3PO의 대화나 3PO와 루크의 대화.모스 아이슬리 장면 등 많은 부분의 중간중간이 잘려 허무할 정도로 빨리 끝나버린다.

현재 텍스트 버전 스타워즈는 데스스타 내부에서 루크가 레아 공주와 대면하는 장면까지만 만들어졌다.

6. 더빙

KBS와 MBC에서 각각 더빙되었는데 KBS는 1985년 2월에 특선 영화로 방영되었으며 1989년 7월에 토요명화로 재방영 되었고 1990년대에 SBS에서 방영 되었는데 KBS 더빙판이 방영되었고 2006년 10월에 추석특선영화로 재더빙 되었고 2008년 4월에 재더빙판이 재방영 되었다. MBC에서는 2003년 7월에 주말의 명화로 방영이 되었다.

6.1. KBS 더빙판 성우진 (1985, 1989)

김도현 - 해설 / 루크 스카이워커 (마크 해밀)
엄주환 - 한 솔로 (해리슨 포드)
장유진 - 레아 공주 (캐리 피셔) / 루크의 숙모
김병관 - 다스 베이더 (제임스 얼 존스)
임종국 - 오비완 케노비 (알렉 기네스)
김종성 - 타킨 총독
이재명 - C-3PO
설영범 - 루크의 삼촌
이윤선, 장정진, 문영래, 김정경, 김환진, 탁원제

6.2. KBS 재더빙판 성우진 (2006, 2008)

유동균 - 루크 스카이워커 (마크 해밀)
박기량 - 한 솔로 (해리슨 포드)
이선 - 레아 공주 (캐리 피셔)
이봉준 - 다스 베이더 (제임스 얼 존스)
윤세웅 - 쓰리피오 (안소니 다니엘스)
유강진 - 오비완 케노비 (알렉스 기네스)
이종구 - 오웬
원호섭 - 해설
김정호 - 타킨
정미, 이윤선, 강구한, 류다무현, 임진응, 임채헌, 고재균

6.3. MBC 더빙판 성우진 (2003)

표영재 - 루크 스카이워커 (마크 해밀)
양지운 - 한 솔로 (해리슨 포드)
박영희 - 레아 공주 (캐리 피셔)
박지훈 - 다스 베이더 (제임스 얼 존스)
김용식 - 내레이션 / 오비완 케노비 (알렉 기네스)
김태훈 - 윌허프 타킨 총독
김호성 - 쓰리피오
이종오 - 루크의 큰아버지
정희선 - 루크의 큰어머니
변종필, 이철용, 김용준, 최석필

7. 기타

반란군의 전투기들이 데스 스타의 약점인 배기구에 결정타를 날리기 위해 표면에 있는 계곡으로 날아드는 씬이 유명하다. 일명 트렌치 런(Trench run). 이 부분은 게임으로도 많이 구현되었는데, 초기에 나온 게임인 아타리용 스타워즈 아케이드가 데스 스타 공습 전부를 다루고 있어 후반부에서 볼 수 있으며, 저항군의 반격 1편의 마지막 미션이나, 비행 시뮬레이션인 스타워즈 X윙의 마지막 미션, 그리고 로그 스쿼드론 1편의 비밀 미션으로도 등장한다. 로그 스쿼드론 2에서도 같은 장면을 체험해볼 수 있는데, 앞서 언급된 것들과 비교해보면 세월이 느껴진다(...). Trench run 2.0이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게임으로도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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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포스터를 그린 화가가 영화에 대한 정보를 많이 받지 못한 상태에서 그렸다고 한다. 프랜차이즈용으로 다른 화가를 기용해서 같은 구도로 좀 더 영화에 가깝게 만든 포스터도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일본 화가를 고용해 같은 구도로 일본판 포스터를 다시 그리게 했다.(이쪽이 배우들 외모는 제일 많이 닮았다.) 참고로 위 포스터에서 R2와 3PO는 원래는 없었는데 다른 화가가 나중에 추가한 것.
  • [2] 음향효과
  • [3] 월드 와이드 스코어 49위로 그다음은 ET(1982년 45위)과 쥬라기공원(1993년 14위)
  • [4] C3PO와 R2-D2를 습득한 후 식사 중 루크는 이젠 도우미 로봇들도 가졌으니 제국 사관학교에 입학신청을 내겠다고 큰아버지 오웬에게 말하자 오웬은 농번기가 가까운 상황에 손이 모자라면 큰일이라며 거절하자 좌절감에 화도 나서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 [5] 프리퀼 시리즈를 본 상태에서 새로운 희망을 보면 그 날라다니던 오비완이 어째서 이 지경까지 왔는지 놀라게 된다. 베이더가 오비완을 비웃은 건 다 이유가 있었다
  • [6] 애당초 처음 설정으로는 광검엔 거대한 우주의 포스가 담겨있기에 무거운 검들이 부딪히는 이미지의 액션신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 작품부터는 눈요기를 위해 그런 설정은 바로 삭제됐다.
  • [7] 이 장면은 스타워즈의 상징과도 같다고 할수있는 장면이다.그런데도 잘렸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