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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last modified: 2015-04-15 20:26:5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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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관
1.1. 재단
1.2. 삼육대학교의 개설 학과
2. 지리 및 교통
2.1. 불암산과 제명호
3. 학교생활
3.1. 3679 군봉사부
4. 학적과 학과 생활
5. 인풋 관련
6. 지나간 삼육대의 영광
7. 이야기거리


1. 개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 2동에 있는 4년제 대학교로, 1906년 평안남도에 W.R 스미스 목사가 세운 '의명학교'라는 신학교가 모태로 1962년에 농업과와 가정과 설립을 시작으로 다른 학과 학생을 모집하였고 1967년에 삼육대학으로 개칭하고 1992년에 이름을 삼육대학교로 바꾸었으며 2006년 삼육의명대학과 통합하여 현재의 삼육대학교에 이른다

1.1. 재단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흔히 안식일교나 재림교회라고 알려진)란 긴 이름의 재단이며 이 재단 소속에는 삼육대학교 말고도 삼육 SDA외국어 학원, 삼육의료원(구 위생병원), 초등학교,중 고등학교, 두유로 유명한 삼육식품 등이 있다.

1.2. 삼육대학교의 개설 학과

  • 신학대학
    • 신학과
    • 교양성경과
  • 인문사회대학
    • 영미어문학부
      • 영어영문학전공
      • 영어커뮤니케이션전공
    • 중국어과
    • 일본어과
    • 경영학부
      • 경영학과
      • 경영정보학과
    • 유아교육과
  • 보건복지대학
    • 간호학과
    • 물리치료학과
    • 식품영양학과
    • 사회복지학부
      • 사회복지전공
      • 보건관리전공
    • 상담심리학과
    • 생활체육학과
  • 과학기술대학
    • 컴퓨터학부
      • 컴퓨터시스템전공
      • 소프트웨어전공
      • 응용컴퓨팅전공
    • 화학과
    • 생명과학과
    • 동물과학부
      • 동물자원전공
      • 동물생명공학전공
    • 원예학과
    • 환경그린디자인과
    • 카메카트로닉스학과
  • 문화예술대학
    • 음악학과
    • 건축학과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 미술컨텐츠학과
  • 약학대학
    • 약학과
    • 기초의약과학과

2. 지리 및 교통

서울 노원구의 끝자락에 위치해있다.[1] 정문과 캠퍼스 전체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문 밖에는 경기도가 된다. 정문에서 바라본 주변 전경은 안습. 도로와 밭밖에 보이지 않는다. 눈이 좋은 사람은 저 멀리 경춘선 지나가는 걸 볼 수 있었지만 경춘선 복선화 이후 그런 장면은 볼수 없게 되었다. 육교 옆 주유소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주변은 거의 다 학교 땅이지만 관계자 말에 따르면 육사때문에 개발이 어렵다고 한다..지만 학교에서도 그닥 개발할 생각이 없는듯...이 아니라 학교 부지 주변에 그린벨트가 있어서 개발하려면 규제에 걸린다. (학교를 둘러싸고 문화재인 태릉이 있고 육사말고도 군부대가 있다.)

후문의 경우 어느정도 대학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긴 하지만 논골 버스정류장까지만이고 그 이상을 넘어갈 경우 바로 시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별내신도시가 개발중이라 작은 번화가가 조성되고 있다.

남양주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그것도 지금 경춘선이 지나갔던 곳), 그래서 교통이 극도로 불편하다. 지나다니는 버스노선은 서울시내버스 단 3개 노선(202, 1155, 1156)과[2] 남양주 시내버스(73) 1개와 남양주 마을버스(82)[3] 1개 노선과 논골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남양주 마을버스 노선(77 1개를 합쳐도 6개 노선에 불과하다지만, 서울역, 청량리역, 석계역 등 교통요지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

그 외에 학교에서 자체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아침에는 화랑대역→학교, 점심 및 저녁에는 학교→화랑대역태릉입구역석계역 순으로 운행한다. 특히 석계역에서 학교로 등교할 때에는 웬만하면 셔틀버스를 추천한다. 일반 버스의 경우 정류장에 서다 가다 하다보면 신호에 자주 걸리고(특히 화랑대역), 결정적으로 석계역까지 가는 버스들의 배차 간격이 셔틀버스 배차간격보다 안습.(...)

학교 → 갈매역구리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도 있는데 아침을 제외하고는 전철(경의선 서울역) 수준의 배차간격으로[4] 띄엄띄엄 운행하며 5시50분이후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경춘선 갈매역의 부기역명이 삼육대였다. 직선거리로는 1km 남짓 떨어져 있지만, 인근 군사시설 등의 문제로 갈매역까지 접근할 때 약간 우회하여야 한다. 게다가 바로 가는 시내버스도 없다. 하지만 2014년 별내역으로 변경.

방학중에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화랑대역까지만 운영하며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

여담으로 이 학교의 셔틀버스중 업체차량으론 사라진 대우버스 BH 시리즈중 00년대 초반에 나온 BH116,117 그리고 쌍용 트랜스타가 운행중이 였다가 13년 말 트랜스타가 폐차되었다. 하나더 추가하자면 이 학교 셔틀차량은 위의 오래된 차량말고도 대우버스 FX 시리즈도 있다. (그러니 걱정말고 타고다니자)

첨언으로, 이 학교의 바로 옆에 조선 명종의 능인 강릉이 있다. 그런데 이 능 자체가 부분 개방 능역이라 들어가 볼 수도 없고 학생들은 거의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 심지어는 "이 옆에 태릉만 있는 거 아니었어?"라고 되묻는 학생들도 많다.

2.1. 불암산과 제명호

학교 내에 불암산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불암산 일부가 삼육대 땅.) 불암산엔 삼육대가 지은 인공호수인 '제명호'가 있다. 그래서 캠퍼스 자체의 공기도 맑고 풍경도 좋다. 노원구가 지정한 불암산 둘레길 코스가 삼육대 캠퍼스를 지나간다.

참고고 제명호는 학교 측에서 미군 부대를 섭외해 빌린 장비와 인력으로 지었다. (미군도 고용하는 위엄)

제명호 옆에는 '삼육대학교 부속유치원'의 숲유치원 시설이 있어서 KBS 등 뉴스도 몇 번 탄 모양. 올망졸망한 아이들이 산 올라가기 위해 줄지어 지나가는 모습을 거의 매일 볼 수 있다. 저때가 좋을때지... 유아 숲교육은 정서발달에 좋다고 하여 최근 뜨고 있는 교육방식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제명호는 하트모양으로 지어졌다. 모양이 궁금하면 포털지도 찾아볼 것.

3. 학교생활

2006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관 공사를 했으나(사실 공사 발주는 엄청 오래 전에 했을지도...), 정작 완공은 2007년에 이루어졌다. 2012년 8월에 다니엘-요한관 및 박물관이라는 신축건물[5]이 완공되었다.

교단의 성향이 보수적인 관계로 학교생활에 제약이 많다. 하지만 이 학교 자체가 선교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이므로 교단 성향이 녹아 있는 것은 이 학교의 이념이고 정통성 같은 것이다. 세상에 건국이념이나 설립이념을 스스로 부정하는 국가나 조직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차라리 처음부터 신학대학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교칙상 재학생은 금연과 금주가 원칙이다. 당연히 캠퍼스 내에서는 흡연과 음주를 할 수 없다. 교내 흡연 시 최대 무기정학까지 나올수 있지만 대부분 징계는 근신이 나오곤 한다. 당연히 교외에선 걸리는 거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다들 묵인하는 편이지만 후문쪽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특히 점심시간의 경우 학교의 관리인들이 후문에 나와서 담배를 단속하거나 근처 카페에 들어가는 것을 제지하려 하기도 한다.
교내에서 음주와 흡연을 할 수 없다는 건 생각보다 찬성하는 학생도 많다. 비흡연자 쪽에선 당연히 교내 어디에서도 담배냄새가 나지 않으니까 이러한 교칙을 선호하는 편.

학교에 대한 오해가 적잖이 있다보니, 김상래 총장 취임 이후로 이러한 오해를 깨뜨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긴 하다. 최근 명사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주최하는 횟수도 늘고 있고, 손기정 마라톤에 학교 단위로 적극 참여하는 등 총장 스스로도 대학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려는 노력을 꽤 하는 듯. 그러나 총장 취임 이후 나온 기사중에 총장이 스스로 "우리 대학은 사회적 대학임에 앞서 교회대학이다"라는 드립을 시전하였다.

건강에 대해 강조하는 교단 교리상 학생식당에서 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팔지 않는다. 교내 학생식당에서 파는 음식 중 고기처럼 된것은 다 고기고기이다. 재단 계열인 삼육식품의 대표작인 삼육두유는 판다.

교내 매점에서는 갖가지의 두유를 팔고 있다. 딸기 두유, 바나나 두유, 초코 두유, 심지어 트로피칼맛 두유. 먹어보면 생각보다 두유맛이 안나고 주스맛이다. 그러나 교내에 GS25가 들어옴으로 타사의 두유가 들어옴은 물론 이 진귀한 두유 바리에이션들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어딘지 모르게 아쉬운 부분이다.(이는 사실과 다르다. GS25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삼육두유를 파니깐 애용하자...(__)..)[6]

또한 커피콜라도 팔지 않는다. 카페인은 몸에 좋지 않다는 입장에 따른 것인데 핫식스는 판다. 2013중간고사기간이 끝나고 학교측의 압력요구로 핫식스가 편의점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핫식스보다 카페인 함유가 몇배가 들어간 레드불이나, 에너지드링크, 번인텐스,등은 여전히 팔고있다.뭐지? 어쨌든 교내의 모든 커피자판기에선 커피대신 '레몬홍차'가 올라와 있다. 짭짤한 커피 자판기 수입을 포기한 것 보면 어찌보면 대인배 학교인듯. 집에서 커피를 싸가지고 오는 사람도 있다.

참고로 GS25는 2015년부터 CU로 바뀌었다.

하지만 후문쪽 식당가에서 커피니 콜라니 고기니 담배니 다 팔고 있으므로 원한다면 다 먹을 수 있긴 하다.

술을 마실 수 없으므로 축제에서 주점이 없어 대체적으로 재미없다는 인식이 강하다. 오히려 체육대회가 재미있다는 의견이다. 체육대회나 축제의 참여율이 떨어지니 과에서 참여를 강요하기도 하기도 하는데 매우 성가셔진다. 어떤 과들은 교수까지 나서서 출석여부를 학점에 반영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학칙으로 제한하고 있지 않지만 교내에서 가요는 금기다. 교내방송이나 각종 행사에서 CCM을 제외한 가요를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런 관계로 교내 밴드 동아리가 학교에 등록하지 않고 홍보중이며 연습실도 교외에서 운영중이다.
밴드 동아리 스키마 있음. ( http://cafe.daum.net/schemaband )

공식적인 신입생환영회는 학교에서 주최하는 명사특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허가되지 않은 개별적인 OT나 MT 개최는 금지되어 있다. 이유는 당연히 술 못먹게 하려고. 교수들은 대체적으로 묵인하고 있으나 교무처에서 알면 끝장이다. 하지만 따로 단속하는 것도 아니고 경찰서 정모상태까지 가서 학교로 통보되는 일만 없으면 걸릴 일은 딱히 없다.

3.1. 3679 군봉사부

다른 대학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제도가 있는데 군휴학생을 대상으로 군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다. 학보(삼육대신문)는 물론이고 계절에 맞춰서 아트릭스 크림캔, 핫팩, 포카리스웨트 분말 등을 부대로 보내준다. 친구나 친지에게 부탁하거나 직접 이메일을 보내 자대 주소를 알려주자.

이외에도 학생예비군 훈련시 학교 측에서 도시락값을 지불해준다. 식권을 받아도 퇴소시 식비+교통비를 지급해준다.

4. 학적과 학과 생활

위에서 잠깐 나온 공식 신입생환영회의 이름은 'MVP캠프'인데 교내 행사 중 종교색이 그나마 옅은 행사이다. 합숙 형태로 진행되며 명사들을 불러 특강을 듣고 소그룹으로 모여 특강에 대한 자기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정리하는 형식. 소그룹끼리 친목을 나누는 시간도 있다. 이 소그룹을 통해 학교생활의 첫 인맥이 만들어지니 이때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면 좋다. 이러한 행사는 입학 후에 GLE라 하여 글로벌 리더십 교육이란 3박 4일의 캠프가 있다. 하지만 시간만 버리고 이게 뭐하는 건가 하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재학생들도 적잖이 있다. 그렇지만 신입생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은 다들 인정한다.

인서울 대학교 중에서 학교 경쟁력은 비교적 높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나 학교 특성상(기독정신에 입각한 인류애라나...) 사회복지학과나 상담학과는 인기가 높은 편. 음악학부의 인기도 나름대로 좋은 편. 그나마 인서울내 미대에서 점수가 저렴한 편인지라 미술디자인 학부의 경쟁률도 학교내에서 거의 탑을 달리고 있으나 대접은 영 푸대접이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재단소속 병원 (서울,부산 삼육병원(구 위생병원))은 있는데 의대가 없다. 초대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박정희 대통령 때까지 나라에서 돈을 대주며 만들게 하였지만 만들지 않겠다고 했다 카더라. 그래도 약대는 있다. 하지만 약대 6년제로 인해 수능으로 들어가는 4년제 약대는 없어졌고 그 대신 '기초의학과학과'를 신설하였다. 약대나 의전을 원하는 사람이 노려볼 만하다. 하지만 삼육대 약대는 대다수 약대처럼 자교전형을 따로 시행하고 있지 않으니 여기 간다고 삼육대 약대에 직행한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특히 삼육대 약대 1차전형은 PEET점수만으로 선발하는데 PEET점수가 낮으면 기초의학과학 수석입학, 수석졸업이라도 1차에서 떨어진다.

개신교 계열 학교답게 당연히 신학과가 있으며, 신학과에서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목사를 양성한다. 교단 직통 장학금을 받아 등록금 거의 안내고 학교 다닐수 있다. 입결도 낮아 '여기나 가볼까'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수능이나 내신을 거의 보지 않는 대신 성경시험을 보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다

타 종립대학처럼 채플도 있고 종교과목도 있다. 채플은 7학기(1학년 1학기 ~ 4학년 1학기)동안 이수해야 하며[7] 기도주일이라고 한학기에 한주씩 일주일간 진행되는 형식의 채플도 있다. 채플은 대다수가 수면을 취한다. 카메라로 좌석쪽을 촬영하는 경우가 있지만 단순 출석확인용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가끔 채플담당 목사의 기분에 따라 숙제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을 결석처리 시키기도 하니 잠이나 잘것. 채플에 관해 주옥 같은 점이 더 있는데 1학년들은 1년 내내 토요일 채플에 참석해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골룸하다. 게다가 다른 학년과 달리 2시간동안이다.

종교과목은 졸업때까지 6개 과목을 이수하여야 하며 절대평가로 학점을 매겼으나 교육부의 A를 줄이라는 조치에 따라 2012년부터 상대평가로 변경되었다. 과목을 가르치는 목사들도 부정적 반응. 학생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학년때부터 일부 신학과 학생이랑 같이 수업을 듣는데 상대평가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교육부양반

다른 교단의 세례와 같은 '침례'라는 것이 있는데, 학과담당 목사의 성향에 따라 강요당하는 경우도 있고 별 터치를 안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침례를 받지 않으면 학생회 임원이 될수 없으며 해외교환학생을 신청할 수도 없다. 이에 대해 항의를 하면 입학원서와 함께 받은 서약서(나는 삼육대학교의 종교 교리에 따른 학칙을 준수하겠으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때의 불이익은 본인이 책임진다.)를 보여주니 할말이 없다. 이런 관계로 침례를 하는게 나은 상황. 자의반 타의반으로 침례를 받는 학생도 적잖게 있다. 참고로 해외교환학생 협정을 맺은 학교는 전부 다른 나라의 SDA소속 학교이다.

장학금도 침례를 받아야 하느냐는 오해를 하는 학생도 있는데, 일부 교단장학금을 제외하면 침례를 받아야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없다. 다만, 목사에 따라 침례를 적극적으로 권유하기도 하고, 냅두기도 한다. 학과마다 복불복. 국가장학금 같은 외부의 공적인 지원은 당연히 침례와 무관하다. 그러나 학업우수장학금이나 성적향상장학금 등에서 채플 성적을 본다. 특히 학업우수장학금의 경우는 채플이 꽝이면 아예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다(...) 채플이 0학점이지만 학점 등급을 부여하므로 채플 출석이 안 좋으면 장학금 혜택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받는 셈.

1학년 학생들은 정문 앞의 커다란 밭에서 노작교육을 받는다. 삼육대학교와 한동대학교만이 받는 교육과정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농사일, 밭 가꾸기를 배운다는 것. 이것을 받지 않으면 졸업이 되지 않으니 이 학교에 진학할 생각을 하는 학생들은 참고할 것. 처음에는 다소 황당한 수업이지만 그래도 출석만 꾸준히 잘하면 막장이 아닌 이상 점수는 잘 받는다. 그리고 상추 같은 것을 키우는데 키운 작물들을 가져가도 된다. 이 노작에 대해서도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귀찮을지는 몰라도 거저 학점 채우는 것이니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더구나 1학년 1학기 때만 하는 데다가 1주일에 한 시간만 받고 더 이상 안 한다. 학점을 거저 먹을수 있기때문에 편하긴 하지만 작물에 비료를 주는 시기에는 강의실에서 향긋한(?) 비료 냄새가 강의실에 진동하여 같은 과끼리 강의할 때에는 몰라도 교양 수업시엔 다른 과 학생들에게도 커다란 쇼크를 맛보게 해준다. 심지어 교수가 말없이 창문을 여는 경우도 있다. 채소값이 비싼 해에는 학생들이 직접 수확해 가려고 일을 열심히 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셔틀버스 새치기가 장난 아니게 심하다. 최근에 총학에서 발벗고 나서서 셔틀버스 새치기 적발에 나서고 있으니 말 다했다(...) 대개 줄 앞쪽에 같은 과 사람이 설 경우 새치기를 많이 시도한다. 학기 초에는 그렇게 심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이 하면 나도 한다식의 새치기가 난무하니 병폐라면 병폐. 인성교육은 왜 있는거야

5. 인풋 관련

한성대학교, 서경대학교와 함께 한서삼으로 묶여서 불린다.
인서울이라는 메리트도 있고, 인서울 최후의 마지노선이기도 하다보니 쓰는 경우가 많다. 성향상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적응 잘 하고 할 거 다 하고 제 갈 길 잘 찾아가는 학생도 많다. 어느 대학이 다 그렇듯 대학생활은 자기 하기 나름이다. 이 학교 써 볼 생각이 있다면 너무 과도하게(?) 두려워하진 말자. 일코 잘하면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학생에게 개인적 터치는 하지 않으며 적응하면 의외로 다닐 만하다. 적어도 교내에서 술, 담배가 안 되니까 혐주가나 혐연가들에게는 천국같은 곳일지도 모른다. 정들면 고향 코스모스장. 실제로 캠퍼스 전체가 금연금주라 담배꽁초 하나 없으며, 과방이나 동방 냉장고에 술(...)이 없다.

인서울 하위권이라는 것과 이단 관련 소문에 결정적으로 학교 홍보의 미비 등으로 인해 별의별 루머가 떠도는 특이한 학교. 아무래도 학교에서 홍보를 하는 것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이건 뭐 신비주의 컨셉도 아니고. 당장에 네이버에 삼육대학교를 쳐 보면 별의별 괴소문이 나도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염색도 못하게 한다라든지.[8][9] '삼육대학교에 관한 오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 학교도 다른 학교처럼 평범한 대학교에요"라는 내용의 동영상이다.저거 찍은 학생들은 무슨 고생이지

수시 전형에서 전교생의 10%를 SDA 추천 전형으로 뽑는다. 침례를 받은 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자를 대상으로 뽑는 전형. 또한 삼육대 교수채용 조건이 SDA 신자이다.(물론 시간강사는 상관없다.) 물론 교내 모든 직원의 채용 조건도 마찬가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산하 삼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삼육병원, SDA어학원 등의 채용 조건도 동일하다. 물론 입사가 확정된 뒤 급히 입교하는 경우도 꽤 있다는 후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매년 삼육고에서 이 대학으로 오는 인원이 상당히 많다. 물론 삼육재단이 뿌려놓은 재단학교가 한국삼육, 서울삼육 를 제외하고서도, 동해삼육, 원주삼육, 대전삼육, 서해삼육 , 영남삼육 등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해도...적어도 전교생의 20%정도가 삼육고 출신으로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상당히 많은 인원수가 삼육대로 진학하는 편이다. 면접때 건학이념에 관해 잘 대답할 수 있는게 이유인듯. 그래서 학과에서 초중고까지 모두 삼육테크(…)를 탄 재학생들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데, 신실한 SDA학생들은 어느정도 좋은 대학 국숭세단이상안가면 그냥 삼육대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장학금을 교인만 준다는 속설이 있는듯. 이런 학생은 학생 본인은 물론 가정 자체가 독실한SDA 신자 집안일 가능성이 높다. ~~삼육의, 삼육에 의한, 삼육을 위한 학생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삼육앞에 모두 드립니다♪

과가 무슨 과이든, 수시,때에 면접을 꼭 봐야하는데. 전공/기본소양으로 나뉜다. 그런데 이 기본소양이란 것이 종교와 관련된 것이라 질문이 참 병맛. 어떤 학생은 창조론을 믿냐, 진화론을 믿냐란 질문에 진화론을 믿는다고 했더니 '기린목이 왜 긴지' 설명하라고 했었다고 한다. 정시에서도 면접을 실시했으나, 2012학년도부터는(그러니까 2011년) 면접 없이 수능성적으로 뽑는다.

6. 지나간 삼육대의 영광

이승만 대통렬 시절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 = 서울 위생병원(현 삼육서울병원)이였다. 이승만 대통령의 주치의는 위생병원의 외국인 선교사인 유제한 박사 였고(한국 이름), 유명한 작가(누군가 써줄꺼라 믿는다 유명한데...)도 위생병원에 입원하고싶다고 시를 쓸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승만 대통령의 아내가 큰 병에 걸렸고 당연히 위생병원에서 주치의인 유제한 박사가 치료했다. 유박사의 치료에 감동한 이승만 대통령은 무엇이든지 들어준다고 하였다.(서울에 큰 땅을 주려 했다고 함) 그러나 그때 유박사의 한마디 "곧 하나님이 재림하시니 마음만 받겠습니다."라는 맨트를 날렸고 삼육대학교 의과대학과 넓은 캠퍼스 그리고 영광을 버리고 재림을 기다리며 지금에 위치에 있게 되었다.


7. 이야기거리

  • 과거 삼육대학교 구내에 삼육식품 우유공장이 위치하고 있었다. 흰 우유로 만든 삼육우유 벽돌 아이스크림이 명물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삼육식품이 삼육두유에 집중하면서 일반 우유사업을 접자 자연스럽게 삼육대학교 구내의 우유공장도 문을 닫게 되었다. 문을 닫은 우유공장은 한동안 어학교육센터로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철거되고 다니엘-요한관 및 박물관(삼육대학교 미래관)이 세워졌다.

  • 삼육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자리에는 원래 엘리야관이 있었다. 엘리야관을 헐고 그 부지에 100주년 기념관을 지은 것

  • 2006년 삼육대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솔로몬 광장에서 4,732명분의 초대형 비빔밥을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

  • 교내에 같은 재단 소속인 한국삼육고등학교와 한국삼육중학교가 있어서 교복입은 학생들을 캠퍼스에서 볼 수 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간혹 점심 시간에 교내 식당 밥을 먹기 싫어서 몰래 대학 식당이나 대학 후문에서 밥을 사 먹는 경우가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일과 시간인 점심시간에는 금지되어 있다. 사실 대학 측에서도 묵인하는 분위기였으나, 중고교 학생들의 유입으로 점심시간에 식당이 혼잡해지거나 식당 분위기를 해친다면 대학 측에 불만을 표시하면 된다.

  • 학교에서 디시인사이드 삼육대학교 갤러리를 예의주시하는 편이다 ~~학교에 불만인 갤러들이 얼마나 많으면 갤러리만 봐도 알겠지만 욕이 난무한다. (요즘은 조금 나아지고 있는듯 싶다)

  • 삼육대학교는 무려 3개의 행정구역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 남양주시.

  • 삼육대학교는 미국에 있는 로마린다 대학교, 앤드류스 대학교와 자매 결현이 맺어 있다.(여러 SDA대학교와도 연결되 있다.) 앞서 말한 두 대학교는 미국판 삼육대학교라고 보면된다. 그러나 두학교 모두 미국 대학뿐만 아니라 세계 대학순위에 있을만큼 좋은 대학이고 큰 규모의 종합 대학이다. 의과대학과 대학병원도 가지고 있는 로마린다 대학이 조금 앞서지만, 앤드류스 대학 또한 우리나라 경희대학교와도 자매결현을 맺어 2+2년과정으로 미국 유학도 할 수 있고 두 대학 졸업장이 나오는 장점을 보니 미국에 경희대 정도 의 수준인것 같다.(자매결현이 삼육대 보다 끈끈한듯) 삼육대에서는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약학과 등 의료계열쪽의 커리큘럼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곤 하지만 학교에서 관심과 지원은 그리 크리 않은듯 싶다. 여튼 이정도 학교들이면 유학 프로그램을 조금 만들었으면 하는데 학교측에서는 여러 문제가 더 시급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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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담으로 학교 북측에 철조망이 쳐져있는데, 바로 너머가 바로 군부대(별내 예비군훈련장, 수방사 예하 71사단 관할)이기 때문이다. 행정구역상으로 남양주 별내동(구 화접리)
  • [2] 더욱이 오후나 저녁 시간에 석계역으로 향할 때의 교통체증이 장난 아니다. 화랑대사거리와 월릉교의 상습정체 때문에 하교 시간이 배로 길어지는 현상이 벌어진다.
  • [3] 서울시내버스 1225번이 202번에 흡수되어 폐선되고 대체노선으로 신설됐다.
  • [4] 배차간격이 오전을 재외하고 무려 1시간이다(...)
  • [5] 건설 당시 명칭은 삼육대학교 미래관
  • [6] 그러나 교내의 GS25도 안식일인 토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 [7] 그것도 2011년까지 8학기였다가 7학기로 바뀐 거다. 학교 내에서는 종교색을 탈피하기 위한 시도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타 종립학생의 시선으로 보면 그저 충공깽
  • [8] 물론 학칙에서 염색 못하게 한다는 등의 소리는 뻥이지만, 이걸 뻥이라 하기만도 거시기한게 교수에 따라서는 염색이나 귀걸이 등에 대해 뭐라고 하는 교수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칙에서 염색이나 귀걸이 한다고 정학 먹는다는 둥의 소리는 사실무근. 그리고 뭐라 하는 것도 단순한 푸념이나 잔소리 정도이니 신경쓰지 말자.
  • [9] 그런데 만약 교직원 식당에서 밥 먹게 된다면 슬리퍼 신으면 안 된다. 나이 든 학교측 사람 중 일부가 뭐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