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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연뻥

last modified: 2015-02-03 20:04:18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첫번째 삼연뻥
2.1. 극적인 드라마
2.2.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3. 후폭풍
2.4. 키커 선정에 대한 변명
2.5. 2번째 삼연뻥
3. k리그의 사례
4. AFC 챔피언스 리그 사례
5. 해외의 사례
6. 배리에이션
7. 기타

한 골이라도 좀 넣어보라고! 축막 시발들아!
신묘삼적[1]
삼연벙이 아니다.

1. 소개

2011년 AFC 아시안컵/4강&결승한일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보여준 희대의 개그로, 3연속 승부차기 실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것을 말한다. 유래는 삼연벙. 2006 FIFA 월드컵 독일 당시의 스위스우크라이나와의 16강전 경기를 연상할 정도다. 스위스가 3연뻥했을 때 모두가 기뻐했던 기억은 어디로 가고

2. 첫번째 삼연뻥

2.1. 극적인 드라마

2011 아시안컵 4강전에서 연장 전후반 종료 직전 황재원의 극적인 동점골로 2:2를 만든 뒤[2] 승부차기에 들어간 한국대표팀. 사실 예전에 2010년 트리니다드 토바고 여자 U-17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로 접전 끝에 일본을 5:4로 제치고 FIFA 주관 대회 첫 우승을 기록한 전례가 있는 데다가 바로 이전 2007년 아시안컵 3/4위전 에서 이운재의 활약으로 일본을 승부차기에서 꺾고 3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이 그 동안 한국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대한민국 팬들은 일본을 꺾고 1988년 카타르 대회 이후 23년만에 이 곳 카타르에서 다시 한 번 아시안 컵 결승전에 오르지 않을까 잔뜩 기대에 부풀었는데...

2.2.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참고로 승부차기 시 페널티킥의 평균 성공률은 79%으로, 3연속 실패 확률은 21%^3 =0.9261%. 10회 연속 성공 확률[3]과 비슷하다.[4]#과연 수학강국 한국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눈에서 땀이 흐른다... 그야말로 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망했어요.

똑같이 삼대떡이었던 중국쇼크가 그냥 커피였다면 이건 T.O.P 이런 충격과 공포 같은 상황을 경험한 대한민국 팬 입장에서는 임요환삼연벙을 빗대 이 상황을 삼연뻥, 삼연실 등이라고 칭하며 분을 삼키고 있다.[5] 그나마 일본이 세번째 승부차기를 실패했다는 점이 위안이라고들 하지만 그에 반해서 한골도 골대에 우겨넣지 못한 우리측 키커들을 보고 있으면 위안을 삼기 이전에 뒷목을 부여잡아야 될판.

2.3. 후폭풍

구자철은 첫 키커가 실축했다는 점 때문에 아시안컵의 영웅에서 역적으로 추락해 까이고 있으며 조광래는 "지나치게 보일 정도로 영계만 좋아하는 젊은 애들 너무 써대더니 승부차기 같은 데에서 경험없는 애들 내보내냐."며 까이고 있다. 또한 실축한 구자철과 홍정호가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이라 역시 남패륜이라 불리며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구자철, 이용래는 대한민국 대표팀중 수위급 키커이므로, 원칙적으로는 킥력이 좋은 선수가 페널티킥을 차게 해둔 배치로 볼 수 있다. 승부차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이 심해지므로, 베테랑 선수는 후반부에 배치하여 뒤를 도모했으나....
첫 선수부터 안돼 그쪽으로 차지마 공이 영 좋지 않은 곳으로 지나갔다. 이게 무슨 소리야! 말도 안돼... 결국 무패탈락의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더 화가나는 것은 일본 선수들의 슛은 정성룡[6] 골키퍼가 방향을 읽고 몸을 날렸으나 그보다 더 빠르게 골문으로 미칠듯한 속도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에 반해서 한국 선수들의 슛은 느릿느릿하게 날아가며 가와시마 골키퍼의 디펜딩에 튕겨나가는 모습은 더더욱 관전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거기다 방향도 전부 다 읽혔다...

게다가 승부차기 방어를 맡은 일본의 가와시마 골키퍼는 첫골을 막고나서 오히려 표정에서 점차 여유를 찾아가며 이후 슈팅들을 막아낸데 반하여, 정성룡 골키퍼는 방어에 실패하고 땅을 치며 통탄하는 모습은 더더욱...한골이라도 좀 넣어보라고 이 축막 시발들아!!!

사실 승부차기 돌입 직전까지만 해도 일본의 분위기는 이미 패배확정이었다. 연장전 남은 시간을 걸어잠그느라 포워드를 죄다 빼버리고 투혼의 0톱사커를 해버린데다 종료직전 동점골을 허용해서 멘탈상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던 상황. 특히 첫번째 키커로 연장 전반전에 PK를 넣지 못한데다 대놓고 정면으로 차기를 즐기는 혼다 케이스케가 나왔을 때는 일본 축구팬 전체가 혼돈의 카오스에 빠지기도...

하지만 조광래 감독의 선수 기용은 이러한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중대 경기의 중압감이 배나되는 승부차기의 순간을 A매치 경험이 10회도 안되는 젊은 선수들에게 맡기는 도박을 행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많은 축구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만약을 대비해 승부차기 초반에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할 가능성이 있던 박지성 등 경험 많은 키커를 넣었어야 했다는 말을 듣고 있다.

2.4. 키커 선정에 대한 변명

이 부분에 대해서 굳이 변명을 해보자면, 구자철이야 예선 경기 계속 득점을 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대표 시절부터 PK 담당 키커였고[7], 이용래 또한 킥력이 좋았기 때문에[8] 1,2번 키커로 나선걸로 보인다. 물론 이 두명의 A매치 경험을 얼마 안되기에, 중압감 큰 승부차기 초반 키커로 나서기에 뭔가 아쉬운 감은 없지 않다. 3번 키거 홍정호는 A매치 경험도 적은데다, 앞서 두 명이 실패했으니 그가 받은 중압감은 이루 말할 것도 없었다[9]. 결국 영웅처럼 끝없이 비상하다가 승부차기 실축으로 황재원이 그나마 살려 놓은 불씨를 말아먹으며 역적이 되어버린 것.안습이 따로 없다.

박지성이영표 같은 베테랑을 왜 선두 키커로 안 세웠는지 논란이 많은데, 박지성은 PK에 예전부터 자신감 없어 했고[10], 이영표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PK실축경험이 있기 때문에 안 찬다고 한다.[11][12] 즉, 당시 한국 대표팀에 있는 선수들 중 PK에 나올 경험 많은 키커는 박지성이영표보다는 킥력 좋은 차두리[13]기성용일 가능성이 더 컸다. 4번째가 손흥민[14], 5번째가 기성용[15]이었다는 걸로 보아 경험 많은 키커가 나올 예정이긴 했지만, 중압감이 있는 경기에서 상대적으로 둘에 비해 경험이 적은 세 선수를 선두 키커로 세운 게 패착이었고, 결과는 패했으니 까이는 걸 피할 노릇은 없는 것이다.

2.5. 2번째 삼연뻥

2011년 8월 10일 한일전에서 또! 또!!! 왜 우린 햄보칼수가 없어

구자철이 득점기회 약 4번을 놓치며 팀의 3:0 패배에 일조하였다. 삼연뻥으로 헤트트릭 달성!

3. k리그의 사례

K리그에선 K리그/2011년 챔피언십 수원 삼성 블루윙즈울산 현대 호랑이의 준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수원 삼성이 마토의 첫 골 이후, 울산 현대의 설기현이 실축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삼연뻥을 폭발시켰다. 허허... 2011년은 삼연뻥의 해인가... 결국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2011 시즌 무관에 그치게 되었다. 한편 정성룡은 2011년 한해동안 아시안컵 국대와 소속팀 수원 삼성에서 2번이나 키커들이 삼연뻥을 시전하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으니 이쯤되면 굿이라도 해야 할 판...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 포항 스틸러스FC 안양의 경기에서도 삼연뻥이 나왔다. 포항의 3번째 키커 이명주, 4번째 키커 김대호, 5번째 키커 김태수가 모조리 실축하며 삼연뻥을 기록한 것. 그런데 승부차기는 7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끝에 4:3으로 포항이 이겼다.(...) 하지만 이후 포항의 승부차기 저주는 계속되어 2014 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는 FC 서울을 상대로 승부차기 패배, 그리고 2014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전에서는 시즌 중 2번 삼연뻥이라는 진기록을 보여주며(...) 탈락.

4. AFC 챔피언스 리그 사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포항 스틸러스FC 서울의 4강 2차전에서 1,2차전 합계 스코어 0:0을 기록한 이후 연장 전반, 후반이 끝나도 승부가 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포항 스틸러스 키커 황지수, 김재성, 박희철이 3연속 실패했다. 당연히 승부차기는 패배했다.

5. 해외의 사례

비단 이 사례뿐만 아니라 잘 찾아보면 삼연뻥 기록들이 꽤 많이 나온다. 굵은 글씨가 삼연뻥 시전팀(...)
  • 1986년 유러피안 컵 결승 - FC 바르셀로나[16] vs 슈테우아 부쿠레슈티
  • 1988년 AFC 아시안컵 - 중국 vs 이란 3,4위전
  • 2006년 2006 FIFA 월드컵 독일 - 스위스 vs 우크라이나 16강전
  • 2007년 FA 커뮤니티 실드 - 첼시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009년 이집트 U-20 월드컵 3,4위전 - 코스타리카 VS 헝가리
    삼연뻥을 넘어 무려 사연뻥을 기록한 경기. 2009년 이집트 U-20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90분까지 다 해도 1:1 무승부가 되자 바로 승부차기[17]에 돌입했는데 코스타리카(선축)가 처음에 삼연뻥을 하고 헝가리는 두 번째 키커 빼고 다 성공한 상황에서 코스타리카의 네 번째 키커마저 실축을 하는 바람에 바로 헝가리의 3위가 확정되었다.#
  • 2011년 코파 아메리카 8강전 - 브라질[18] VS 파라과이
  •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 - 미국 VS 일본
    2011년엔 같은 날에 열린 두 국제경기에서 삼연뻥과 사연뻥이 나란히 나왔다. 일단 코파 아메리카에서 사연뻥이 등장했는데, 놀랍게도 주인공은 브라질이었다. 희대의 예능축구를 선사한 끝에 파라과이에게 4강 진출을 헌납했다. 남자들의 환호성이 들린다. 같은 날 열린 2011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선 2-2로 연장전을 마친 미국이 3연뻥을 작렬하며 일본에게 우승컵을 바쳤다.
  • 2011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 - 카메룬 VS 멕시코
    2011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에서 카메룬이 멕시코를 상대로 한 16강전에서 삼연뻥을 작렬시켰다. 이로써 FIFA U-20 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삼연뻥이 나왔다.
  • 2012 AFC U-19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 VS 시리아
    국제경기에서 또 다시 삼연뻥이 나왔다. 2012 AFC U-19 아시안컵에서 우즈벡키스탄과 시리아의 8강전. 전·후반 2:2 종료 후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갈리지 않자 승부차기 돌입했는데 우즈벡의 3명은 넣고 시리아의 3명은 못 넣었다. 참고로, 이 대회의 결승에서 이라크가 한국을 상대로 삼연뻥을 시전할뻔도 했다. 이라크의 1번 키커는 넣었는데 2~3번 키커는 못 넣고, 4번 키커도 못 넣었으면 1골+삼연뻥이 될 수도 있었으나 그 전에 한국이 넣는 바람에 이라크가 삼연뻥을 시전할 기회도 없이 경기 종료.
  • 2013 AFC 챔피언스 리그 예비 플레이오프 부리람 유나이티드 VS 브리즈번 로어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를 세 명이 모두 실축했다. 이로써 조별 예선에 참가하는 호주 팀이 단 한 팀으로 줄어버렸다. 이번엔 플레이오프 패배 팀의 AFC컵 진출이 폐지된 탓에 패배한 브리즈번 로어는 AFC컵조차도 못 나가서 더 안습.

6. 배리에이션

  • 1999년 코파 아메리카 - 아르헨티나 vs 콜롬비아 보기
    승부차기가 아니라 90분 경기에서 삼연뻥을 시전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사례.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마르틴 팔레르모가 혼자서 페널티킥 세 번을 차서 세 번을 다 날렸다. 실축 해트트릭. 세 번을 믿고 맡긴 감독도 대단하지만 그걸 다 실축하는 팔레르모도 다른 의미로 대단(...)[19]
  • 2013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가시와 레이솔
    이 경기에서도 승부차기가 아닌 90분 경기에서 페널티킥 세 개를 날렸다(...) 사실 수원은 4회의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그 중 세번째 페널티 킥은 스테보가 성공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3뻥은 아니지만 그 희귀성 때문에 특기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라돈치치가 한 번, 정대세가 두 번을 실축. 더욱더 코미디는 페널티킥을 실축하자마자 바로 역습을 허용해 실점했다는 것이다. 세 번 모두(…)
  • 2011~2013 댈러스 카우보이스
    축구가 아니라 미식축구이지만, 이 팀은 무려 3년 단위의 삼연뻥을 시전했다. 2011,2012,2013년 3년 연속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에 이기면 플레이오프 진출, 지면 탈락이라는 단두대 매치를 가졌고 3년 연속으로 패배했다. 3연뻥 아니 3년뻥(...).

7. 기타

그리고, 이론상 백연뻥 이상도 가능하다.키커들이 다 병신이면 물론 이론상의 이야기..어?! # 동네축구에서는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물론 양(兩)삼연뻥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하다. 특히 양삼연뻥은 한쪽이 1~3번 키커 실축 후 4~5번 키커가 넣고, 상대편은 1~2번 키커가 넣은 후 3~5번 키커가 실축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사건이 일어난지 4년후 2015년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은 UAE를 상대로 1-1로 비기며 또 한번 승부차기에 들어갔지만, 이번에는 4-5로 패배하며 조기탈락의 망신을 맛보게 됐다. 4년전 미친듯한 선방을 선보이며 한국에게 이 삼연뻥의 굴욕을 안겼던 가와시마 골키퍼는 이 승부차기에서 단 한 골도 못 막고 [20] 오히려 첫번째 키커였던 오마르 압둘라흐만에게 파넨카 킥을 먹는 등 망신만 당하며 허무하게 패배했다.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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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음력 설날이나 입춘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경인삼적이라 카더라.
  • [2] 후반 일본의 pk 를 만들어준 파울을 한것도 황재원이다. 내 게임은 내가 말아먹고 내가 살린다!
  • [3] 대략 0.94%
  • [4] 이전 자료에서는 85%로 서술되어 있었지만 그것은 경기 중의 페널티킥 성공 확률이다. 승부차기 시에는 키커들의 중압감 때문에 씨X 실패하면 너는 잣되는거야 79%로 더 낮아진다
  • [5] 그나마 임요환은 이렇게 해서 홍진호를 상대로 승리하여 스타리그 결승전이라도 갔지만, 국대 축구팀은?근데 임요환도 결국 결승전에서 졌잖아?
  • [6] 딱히 PK를 잘 막는 골키퍼는 아니였지만 이미 이 게임에서 혼다의 PK를 한번 막았다. 그 직후 리바운드 상황에서 호소가이에게 골을 먹긴 했지만...
  • [7] 그리고 거의 실축한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 경기 후 A매치에서나 클럽에서 얻은 PK도 다 넣았다. 이 게임에서 유독 운이 안 좋았던 셈.
  • [8] 세트피스에서 킥력이 좋은 선수인데 여기선 왠지 정면으로 차다 막혔다... 홧김에 리바운드를 재차 넣었지만 물론 승부차기에선 그래봤자 골로 인정을 안한다.
  • [9] 교체로 들어갔던 선수였던걸 생각해보면 다른 선수들보다 다리에 더 힘이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차게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홍정호의 슛은 아예 골문을 비켜나갔다...
  • [10] 국대경기나 맨유에서 박지성이 PK 차는 모습은 거의 없었다. 고교시절 때 PK를 말아먹어서 진 경험 때문에 그렇다고... 그런데 2002 월드컵 스페인 전때는??? 본인은 꺼리지만 잘 차기는 잘 찬다고 한다. 때문에 훈련 때 히딩크가 선발한 건데 그 때는 감히 거절할 짬이 아니었다고. 사실 2002년 월드컵 미국전에서도 원래 담당 PK 키커로 정해져 있었는데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서 결국 대신 찬 이을용이 실축해버렸다. 여튼 아마도 경기 전에 훈련 좀 시켰으면 넣지 않았을까.
  • [11] 이 실축으로 이동국의 군대스리가 진출이 확정되었다. 사실 골키퍼에게 막히거나 어이없이 실축했던건 아니고 크로스바를 맞춰서 안타깝게 실패했다.
  • [12] 근데 사실 2002년 골드컵에서 멕시코 상대로는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확정짓는 PK를 성공시켰던 좋은 경험도 있었다.
  • [13] 차두리 역시 아버지 차범근의 영향으로 PK는 안 찬다고 한다….
  • [14] 근데 손흥민 역시 페널티킥을 찬 경험이 거의 없다.
  • [15] 이미 정규시간에 얻은 PK를 성공시켰다. 고로 이 날 가와시마 골키퍼를 상대로 페널티 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
  • [16] 여기는 삼연뻥도 아니고 사연뻥이다.
  • [17] 당시 규정상 3위 결정전은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를 한다.
  • [18] 여기도 위의 바르셀로나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사연뻥이다.
  • [19] 마르틴 팔레르모는 이 사건 이전에도 바티스투타,크레스포등에 밀린 국대 1.5군급 선수였고, 설상가상으로 2002년 월드컵 직전 비야레알 소속으로 치른 프리메라 리가 경기도중 골 세레모니 하다가 다리가 부러지는 희대의 사건으로 실낱같은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승선이 좌절되었다. 그럼에도 끝까지 선수생활을 포기하지 않은 팔레르모는 무려 37세의 나이였던 2010년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발탁되어 남아공 월드컵팀에 승선했고 결국 월드컵 본선 그리스전에서 골을 넣었다.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커리어.
  • [20] UAE가 한 번 실축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