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神器
1.1. 매체에서의 모습 ¶
- 동방영야초에 등장하는 스펠카드, 국부 「삼종의 신기」
탄막의 난도는 다른 케이네의 스펠카드에 비해 쉬운 편이다. 다만 하드와 루나틱의 탄막이 전혀 다르다는 점에 주의. 그리고 루나틱의 "향"은 스코어링에 사용되는 변태 회피법이 있다.
2.1. 던전 앤 파이터의 삼신기 ¶
공격 시 적의 방어력을 낮추는 아이템 3종을 일컫는 말. 아포피스의 눈, 파괴의 갑옷, 진 : 플루의 영혼이 봉인된 인장 3가지의 아이템을 삼신기라 한다. 3개의 아이템을 다 맞추는데 드는 돈은 카인 서버 기준으로 현찰로 무려 약 170만원!!!
하지만 최종 컨텐츠인 안톤 레이드 던전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나오자마자 폭락을 거듭하는중이다(...)안습 일단 맞추면 약캐는 강하게 강캐는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물량이 지독히 적은 데다 저 돈으로 초고강 무기를 사는 등 다른 데에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으니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하지만 최종 컨텐츠인 안톤 레이드 던전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나오자마자 폭락을 거듭하는중이다(...)
2.2.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삼신기 ¶
항목 참조.
2.6.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은어 삼신기 ¶
2.9.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삼신기 ¶
아이템 중 킬이나 어시스트로 스택을 쌓는 비술의 검,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레비아탄 갑옷을 통틀어 삼신기라고 부른다.(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항목 참조) 이 명칭은 증명의 전장이 업데이트 되기 전에 ARAM전에서 많이 쓰였다. 시즌 3가 되면서 레비아탄 갑옷이 없어져버렸지만.
시즌 3에 이르러서는 그 캐릭터를 매우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3코어 아이템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은 원딜의 삼신기로 그 세 가지 아이템으로는 유령무희(또는 스태틱의 단검), 무한의 대검, 최후의 속삭임이 있다.
2.10.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삼신기 ¶
플레이어가 찍을 수 있는 스킬 중에서 스미싱(제련술), 알케미(연금술), 인첸팅(마법부여)을 통틀어 삼신기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셋 다 100 찍고 나서 연금술 인첸을 한 아이템을 착용해서 스미싱 증가 포션과 인첸팅 증가 포션을 만든다. 그리고 나서 그렇게 만든 스미싱 포션을 마시고 무구를 만들고 강화를 하면 데미지나 방어력이 넘사벽인 아이템이 나온다. 그렇게 만들어진 아이템에 인첸팅 포션을 마시고 인첸팅을 하면 그야말로 행성파괴급의 무구가 탄생한다.
거기다 착용한 무구의 데미지나 방어력이 증가하는 퍽을 찍었다면 그야말로 행성파괴자가 된다. 이 세가지 스킬을 남용하면 게임의 재미도가 심각하게 떨어지니까 스카이림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싶은 위키러들은 이 세 스킬의 남용을 자제해 보자.
패치로 행성파괴 무기까지는 만들지 못하게 되었지만[1], 여전히 강하다. 원체 악명이 높다 보니 리밸런싱이나 오버홀 모드에서 1차적으로 칼치는게 이 삼신기다. 중반부터 풀셋 끼고 적들을 갈아마시는 플레이가 봉인되므로 체감 난이도 상승폭이 높은 편.
이 삼신기 개념과 반대되는 개념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화술, 락픽, 소매치기가 있다. 이 셋은 안 찍어도 게임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으므로 이 셋은 거의 안 찍는다 봐도 무방하다. 어째 도둑 계열 스킬들은 스닉이랑 연금술 빼면 다 잉여스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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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복술 Perk 중 하나가 뜬금없이 인챈팅 일부를 뻥튀기하는 버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