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삼성생명

last modified: 2017-08-10 03:58:51 Contributors

정식명칭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
영문명칭 Samsung Life Insurance Co., Ltd.
설립일 1957년 5월 5일
업종명 생명보험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2010년 ~ 현재)
편입지수 코스피지수
KRX100지수
KOSPI200지수
종목코드 032830
홈페이지

사랑이형제.jpg
[JPG image (Unknown)]


마스코트 사랑이형제. 오른쪽은 형 사랑이, 왼쪽은 동생 사랑콩이다. 삼성생명 농구단인 용인 삼성 블루밍스에서는 별도의 마스코트를 사용하며 이 쪽은 2014년 9월에 운영 주체가 제일기획으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의 생명보험사. 본사는 본래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150번지(舊 삼성플라자)에 있었으나 2016년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삼성타운)에 이전했다. 국내 보험업계 빅3(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중 하나로 수십년째 독보적인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원래는 삼성그룹 계열사가 아니었는데, 1963년 삼성에 편입되었고, 1989년 삼성생명으로 이름을 갈았다.[1]

삼성그룹올인을 받아 직연금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각종 연금보험, 상해보험, 암보험, 대출업, 자산운용 등을 하고 있다. 삼성증권, 삼성카드등과는 협업관계.

1997년 외환 위기 때 삼성그룹의 돈줄 역할을 맡아 엄청난 자금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삼성자동차의 계열분리 정도로 삼성그룹을 지켜 내는 큰 공로를 세웠다.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제일모직로 이어졌던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고리 중 삼성전자의 지분 7.21%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지금은 삼성카드가 現 제일모직(구 삼성에버랜드) 주식을 처분해 순환출자 고리가 끊어졌지만 2015년 초 기준으로도 여전히 삼성그룹 지배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그야말로 삼성그룹 내 숨겨진 대들보인 셈.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때 공모주 청약대금 사상 최고기록을 썼다. 그러나 2013년 현재까지도 주가는 공모가(11만원)를 하회하는 중. 안습

그리고 특기사항으로, 상장시 생기는 이익을 100% 주주가 챙겨서 논란이 됐다. 삼성생명은 생명보험사지만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계약자의 배당을 줄이는 식으로 손실을 메워줘 상호회사의 형식을 띄고 있었다. 그 이유는 90년대 말까지 대부분의 보험은 배당보험이었고, 배당보험은 무배당보험과 달리 손실과 이익을 계약자들과 나누는 형식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상장으로 생기는 거액의 자금을 계약자들과 나누는 것이 당연했는데, 논의 중 계약자 : 주주의 배당비율을 8:1, 9:1정도로 논의되다가 갑자기 0:10의 비율로 뒤바뀐 것. 그렇게 해서 삼성그룹은 조 단위의 횡재를 하게 되었고, 이동걸 전 금융감독위원회(현재의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표현을 써써 비난했다.

현재 둔중하기 짝이 없는 주가흐름 때문에 그룹 고위임원들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게 그룹 내외의 여론이다.
----
  • [1] 사명 변경 이전에는 동방생명이었다. 삼성생명으로 개칭한 것은 1989년인데, 2012년 대한생명 때도 그랬듯이 "보험업계에서는 삼성그룹의 네임벨류가 동방생명보다 떨어진다"며 설계사들이 사명 변경을 적극적으로 막았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의지를 갖고 신경영 정책을 밀어붙인 결과 삼성 신로고의 도입과 함께 삼성생명으로 간판을 갈았다. 오늘날에는 오히려 삼성그룹의 지원과 네임밸류가 영업에 도움이 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