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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last modified: 2015-03-29 04:59:22 Contributors

아프리카의 지역
북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남아프리카


Sub-Saharan Africa.

Contents

1. 개요
2. 아랍의 영향

1. 개요

사하라 사막의 남쪽에 있는 아프리카의 지역 혹은 그 곳의 국가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흑인이 다수라서 '검은 아프리카'라고도 한다. 우리가 아프리카라는 말을 들으면 떠올리는 그 곳이다.

반대로, 사하라 이북은 북아프리카 혹은 마그레브라 하며 아랍의 일부로 분류된다. 중동의 범위를 확장하면 북아프리카는 중동의 일부로 분류되기도 한다.[1]

2. 아랍의 영향

아프리카 대륙을 보면, 북쪽으로는 지중해 일대와 매우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 지리적으로 가깝기에 아프리카 북부는 인종/문화 면에서 중동, 아랍의 영향을 받았지만, 아프리카 남부는 사하라 사막이 거대한 장벽 역할을 해서 아랍의 영향이 생각보다 미치지 않았다.[2] 다만,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가나, 베냉, 나이지리아 등의 북부지역 주민들은 이슬람교를 믿고 있고, 이는 남부의 기독교 세력과 갈등을 일으켜 내전으로 번지기도 하였다.

사하라에 영토를 걸치고 있는 수단, 모리타니, 차드, 니제르 등의 국가는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교 신자이다. 지부티, 소말리아, 코모로도 사하라 이남에 위치하지만 아랍의 영향을 받아 이슬람교를 믿교 아랍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수단은 좀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아랍연맹의 가입국이고 아랍어가 공용어이기에 UN은 북아프리카로 분류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제기구는 수단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로 분류하는데, 서/남/북의 거주민의 대다수가 흑인이기 때문이다.여기 참고 그러나 2011년 7월 남수단이 독립하면서 그 지역에 거주하는 딩카부족을 비롯한 흑인들이 수단의 인구에서 빠져버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단에서 중요 요직을 차지하는 아랍인들이 수단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났다는 점, 그리고 전체적인 국토가 남수단 독립 전보다 북쪽에 위치하게 된 점 등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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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실, 사하라 이북은 종교(이슬람교), 인종(아랍인), 언어(아랍어), 문화, 역사적으로 사하라 이남보다는 중동과의 공통점이 더 많다.
  • [2] 단, 서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지역은 바다(서아프리카는 대서양, 동아프리카는 인도양과 홍해)를 거쳐 이슬람교와 아랍어가 보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