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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last modified: 2015-04-14 03:16:34 Contributors


泗川市 / Sacheon City
四川市 / Sichuan City
四千市 / 4000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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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 주소는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청로 77(舊 덕곡리 501번지). 여기까지만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마스코트 '또록이'. 맑고 똑똑한 아이의 뜻을 가진 말로 항공우주시대를 개척하는 선두주자가 된다는 의미이며, 미래의 최첨단 도시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였음.

사천(泗川)이란 지명은 유래상 물과 관련이 깊은 고을로, 신라 경덕왕 때의 이름이 사수(泗水)였던 점이나, 그 泗水가 (魯) 나라 때 공자가 제자를 가르쳤던 곳의 강 이름과 뜻의 인연이 있다고도 한다. 사천짜장, 사천탕수육과는 관련 없다[2]

사천시
泗川市 / Sacheon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398.25㎢
광역시도 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 1 7 6
시간대 UTC+9
인구 116,235명
(2015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291.86명/㎢
시장 송도근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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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역사
3. 경제
4. 관광
5. 교통
6. 정치
7. 음식
8. 하위 행정구역
9. 자매결연 지역
9.1. 국내
9.2. 해외
10. 교육
11. 출신 인물
12. 기타


1. 개요

경상남도 남서부에 위치한 . 북쪽으로는 진주시, 서쪽으로는 하동군, 동쪽으로는 고성군, 남쪽으로는 창선·삼천포대교를 끼고 남해군과 마주하고 있다.

1995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하여 신설된 도농 복합 형태의 시다. 2015년 2월 1일 기준 면적은 398.58㎢. 인구 119,639명.

한때 진주시와 매우 가깝고 생활권이 통합되어 있어서 사천 내에서 진주시와 통합하자는 의견이 많았는데 KAI가 사남면 유천리로 본사를 이전해 오고, 사천에 조선소가 들어오자 오히려 사천에서 진주시와의 통합을 반대하는 분위기다. 애초에 삼천포 사람들은 또 통합이냐며 처음부터 반대하기도 했고. 그래도 진주시와 함께 대한민국 공군의 요람 중 하나다.

2. 역사

조선 시대 사천현이었다가 1895년 사천군이 되었다.

1914년 구 곤양군을 편입하였다. 1956년 삼천포읍과 남양면이 삼천포시로 분리되었다. 그리고 사천면이 사천읍으로 승격하였다.

1995년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사천시로 통합되었다. 2008년 시청을 용현면으로 이전하였다. 시청 위치가 완전 농촌 허허벌판이라 접근성이 극악인데, 이는 삼천포랑 통합하면서 사천과 삼천포 중간지점에 시청을 세우기 위해서 그렇다.남양주시처럼 1청사 2청사 하지 물론 그렇다고 사천군 위치에 시청이 있다면 삼천포 시민들의 불편함이 클 수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는 형편. 그리고 덕분에 용현면에 법원, 지적공사, 체육센터 등이 들어섰고, 아파트들도 하나 둘 들어서고 있다. 물론 기존의 사천군민과 삼천포시민들의 불편함은 그대로다

3. 경제

농업·수산업·공업이 주요 산업이다. 특히 쥐치의 가공업이 유명하다. 쥐치는 씨가 마른지 몇 년 됐고 쥐포공장도 가동을 멈춘지 오래됐다. 최근에는 KAI를 필두로 하는 항공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중.

4. 관광

명승고적으로 다솔사(多率寺)·선진(船進)리성[3] 과 함께 한려 해상공원에 딸린 섬들이 있다. 2004년부터 사천공항에 위치한 공군 제3훈련비행단 일원에서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오산 에어파워데이 및 서울에어쇼 급의 행사를 기대하고 갔다가는 99%의 확률로 심각한 정신적 데미지를 입게 된다. 지역 행사다.

5. 교통

남해고속도로2번 국도가 시의 서부 중앙을 관통하여 창원시·진주시·순천시로 통하고, 진주∼삼천포-창선(남해군) 간의 국도(3번 국도)가 시의 동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사천과 고성을 잇는 국도(33번 국도)가 시의 동남방향으로 연결되어 있다. 통영대전고속도로도 사천읍 동부지역을 관통하지만 주변에 나들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다. 모충공원과 남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해안도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사천공항 부근에는 KAI를 비롯한 항공산업단지가 조성되어 항공기 제작, 정비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공항은 수요가 꽤 되는 공항이었지만 통영대전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시망 크리.[4]

철도는 경전선 철도가 곤명면을 경유하여 시의 서북부를 지난다.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역은 완사역 딱 하나뿐. 또한 옛 경전선 개양역에서 분리된 전용선이 사천읍에 존재하는데[5] 경전선의 복선화 및 선로 이설로 진주역이 이전하여 개양역이 사실상 통합, 폐역된 후에는 강남동에서 가좌동으로 이전한 진주역에서 전용선이 분기한다. 현재 계획 중에 있는 남부내륙선이 현재 폐역인 진삼선 천역을 지나 거제까지 이어질 예정.

시외버스터미널은 삼천포, 사천읍, 곤양면에 있다.

이 곳의 시내버스는 고성군 하이면, 하일면과 남해군 창선면에도 운행하며 삼천포서부시장(부두)와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주차장)은 모든 노선이 꼭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6]

특히 시외버스는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진주행 버스는 시내버스보다 많이 다니며 아침 6시부터 22시까지 운행하며 22시부터 정오까지는 심야버스가 운행 될 정도로 많이 운행된다. 참고로 삼천포와 사천 노선은 공유하므로 사천, 삼천포 노선은 서로 무조건 들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기존 사천읍 시외버스터미널이 이게 시를 대표하는 터미널인지 무색할 정도로 상당히 노후되어서[7] 결국 사천시에서 선인리 (자영고등학교 건너편 쪽)에 새로 터미널을 짓고 있다. 터미널이 이전되면 기존 터미널 자리에 영화관을 지을 예정#. 경상남도의 시 행정구역 중에서 유일하게 영화관이 없던[8] 사천시에도 이제 영화관이 생긴다! 하지만 이마저도 진주까지 자동차로 10분 정도면 가는 거리라(...) 말이 많은 상태.

6. 정치

정치적으로도 사천읍과 삼천포 두 지역은 대립 구도 양상인듯 보인다. 대표적인 국회의원 후보로는 삼천포 출신의 한나라당 소속 이방호와 사천군 출신의 민주노동당 소속 강기갑이다. 한나라당 텃밭인 경상도 지역이기 때문에 그동안 이방호가 계속 우려먹었으나, 이명박 정권의 실세로 등장하고난 이후로 지역구 민심에 소홀히 하다가 2008년 18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한테 참패한 대이변이라고 쓰고 정치 코미디이 일어나기도 했다.[9] 하지만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 19대 총선에서는 하동·남해 선거구와 합쳐졌고, 결국 하동군 출신인 새누리당 여상규[10]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11]

7. 음식

무진장 맵고 고명으로 육전을 얻어주는 사천식 냉면이 유명하다. 대표적인 맛집으로는 사천냉면과 재건냉면. 특히나 재건냉면은 규모에의 우위를 차지한다. 확실히 규모는 커지고 깨끗해 지기는 했지만 주인이 바뀌면서 예전 만큼의 맛이 안난다. 때문에 정작 기대하고 가면 실망한다. 과거 주인이 바뀌지 않던 시절에 두 냉면집은 서부경남에서 이 냉면을 먹으러 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 1시간 기다리고 15분 만에 먹는 것을 당연시 할 정도였다. 진주밀면, 부산밀면 등과 함께 육전냉면(혹은 진주냉면) 는 부산경남지역 면요리 중 으뜸이다.

그리고 바닷가 지역답게 각종 해산물이 풍부한데, 특히 사천은 전어잡이가 유명하다. 삼천포 항에서 전어축제가 열릴 정도이다. 풍부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실비집도 유명하다. 소주값만 받고, 안주는 공짜! 이나 술값이 1만원 정도 진주에도 실비집이 있는데, 그만큼 진주와 가깝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서로 닮은 구석이 많다. 덕분에 옆동네 진주사람들이 회랑 장어 먹으러 자주 온다카더라.

구 사천군은 사천 시외 주차장 중심으로 맥도날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 탐앤탐스, 카페베네, 할리스커피[12], 투썸플레이스, 카페 띠아모외 각종 패스트푸드 및 커피숍이 많이 있다.

구 삼천포시는 삼천포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스타벅스, 리스,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커피와 최근 스파게티 전문점인 요남자가 생기면서 각종 체인점이 점점 들어오는 추세다.

8. 하위 행정구역

9. 자매결연 지역

10. 교육

KAI와 항공조선계열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삼천포공고가 위치해 있다. 공군정비 부사관 양성학교인 군 항공 과학 고등학교를 제외하면 항공 계열 마이스터고는 삼천포공고가 유일. 나름대로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중심지(?)

11. 출신 인물

  • 유지인 : 배우
  • 박영수 : 전 치안국장(경찰청장), 부산직할시장, 서울특별시장, 대통령비서실
  • 박재삼 : 시인. 출생지는 일본이나 귀국 후 삼천포에서 성장하였다.
  • 이방호 : 전 수협중앙회 회장, 전 국회의원
  • 강기갑 : 전 국회의원
  • 김재철 : 전 MBC 사장
  • 조무제 : 울산과학기술대 총장
  • 하승무 : 시인, 한국정통장로교회 총회(법인) 대표목사
  • 한창우 : 기업인.일본 대형 빠칭코 체인 마루한의 회장.자신과 부인의 이름을 딴 장학재단을 통해 사천시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 김진태 : 현 대검찰청 총장

12. 기타

알고보면 중국의 지명 쓰촨성(사천성)때문에 지명도에서 상당히 손해보는 도시다. 서천과도 다르다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천하면 쓰촨성을 먼저 떠오를 뿐만 아니라 이 도시를 아예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13] 사실 두 지역의 한자 명칭은 엄연히 다르다. 중국의 사천의 한자표기는 四川이며 경상남도 사천의 한자표기는 泗川이다.

이 조그마한 지역에서도 옛부터 과거 사천군의 중심지였던 사천읍과 삼천포주민들 간에 지역감정이 꽤 있다.[14][15] 그런데도 1995년 통합이 되어 시청 자리를 어디다 놓느냐로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 사천읍과 삼천포의 중간지역에 시청을 세우기로 하는 것으로 일단락 지었다. 사천시의 관공서 대표 관청이 중심지나 인구밀집지역에 없고 허허벌판 논지역 한가운데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실제로 가보면 주변에 아무 것도 없이 허허벌판과 오래된 단층 건물만 몇 채 주변에 있는데 그 단층 건물도 그나마 시청에서 좀 나가야 있어서 그야말로 황량한 느낌.[16] 대신 세운지 얼마 안된 새 건물이라서 건물의 규모가 크고 잘 지어져 있다. 시청이 있는 곳은 용현으로, 사천시청은 면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시청사타이틀을 갖고 있다.
결국 2011년 5월,구 삼천포시내에 '삼천포사랑','잊지마라 삼천포시'라며 낙서를 하고 다닌 50대가 붙잡히기도.빗나간 애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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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진은 2007년경 모습으로 현재 시청앞 공원 조성 및 신도로 연결로 점점 모습을 갖추고 있다. 사천시청 앞 네이버 거리뷰
  • [2] 중국의 사천(쓰촨)은 川으로 한자가 다르다.
  • [3] 임진왜란 때 일본군들이 쌓은 왜성인데 단골 소풍장소이며 벚꽃이 유명하다.
  • [4] 다만 최근 김포국제공항 이나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이 늘어 살아나고 있다.
  • [5]진삼선(1990년 폐선)
  • [6] 다만 하일면행 시내버스는 부두로 가지 않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탈것! 어쩌나 한번 실수로 하일면 버스를 타다 지나치다 하일면에 몇시간 마다 있는 노선으로 인해 좌절하게 될수 있다. 서포면-곤명-곤양-사천읍 노선의 시내버스도 존재.
  • [7] 1976년에 현재와 같이 터미널을 한번 휘돌아가는 형식으로 정차하게 지어졌다. 이 때문에 박차장 따위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터미널이라고 하기 애매했던 상황.
  • [8] 사실 영화관이 원래 있기는 했다. 삼천포에 2개, 사천읍에 2개 이렇게 있었는데 문제는 이게 다 진주시에 복합상영관 영화관이 생기면서 없어졌다는거다.
  • [9] 사실 18대 총선을 지역의 대립구도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애초에 사천은 고향보다는 소속 정당에 더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다. 그리고 이방호의 낙선에는 박근혜의 영향이 결정적이었다. 당시 친박연대에서는 이방호의 낙선에 매우 큰 공을 들였으며, 친박연대가 후보도 내지 않았던 지역에 박근혜가 직접 사천시를 방문할 정도였다.
  • [10] 18대 총선에서는 하동·남해 선거구에서 당선.
  • [11] 사천에서는 이방호-강기갑으로 표가 갈린 데 비해(3위 여상규), 남해와 하동에서는 비교적 여상규 쪽으로 몰표가 나왔다. 결국 결과는 여상규 50 이방호 25 강기갑 24로 싱겁게(?) 여상규 후보의 당선 확정.
  • [12] 현재는 없어졌다.
  • [13] 하지만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삼천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지명도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말이다... (삼천포 항목 참조)
  • [14] 지역감정의 발단은 사천군 산하였던 삼천포읍이 1950년대에 시로 승격되면서부터다.
  • [15] 사천 출신과 삼천포 출신에게 사는 곳을 물어보면 각각 사천, 삼천포라 대답한다. 특히 삼천포 출신은 사천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기분나빠하는 편. 하지만 타지 온 사람은 사천이나 삼천포 둘 중 어느곳에 살아도 대부분 사천이라 답한다. 해당 지역 모임도 사천과 삼천포로 나뉘어 활동하는 편이며 통합 정모시 장소 선정을 서로 자신의 지역에서 하지 않으면 참석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 [16] 허허벌판에 세워져 있다보니 딸랑 시청 건물 하나만 웅장하게 지어져 있어 그 위화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게다가 인근에 식당도 없는 지역이라서 시청 직원들이 야근을 좀 할려치면 저녁 식사 해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