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사슴

last modified: 2015-04-15 20:11:37 Contributors


귀... 귀요미!!


한국어 : 사슴
한자 : 鹿
영어 : deer[1]
에스페란토 : cervo

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2]
나라의 사슴 공원 인근에 서식하는 맹수.[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대표 야생동물로, 시리즈 2편에서는 식량 140, 시리즈 3편에서는 식량 400의 근원.
화려한 밤생활을 보낸다 카더라

소목 사슴과에 속하는 중대형의 초식동물. 갈색 털과 수컷의 크고 아름다운 뿔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숲에 살며 겁이 많은 동물로 묘사된다. 다리가 길며 눈망울이 매우 맑은 것이 특징. 유명한 사슴 캐릭터로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밤비가 있다. 매우 고음의 울음소리를 낸다. 말로 형용하기 어렵지만 대충 뼤에에에 뻑뻑한 바이올린+끼익끼익거리는 문 같은 느낌이라 여러모로 이미지를 깬다. 종에 따라 차이가 있어 꽃사슴의 울음소리 정도면 귀엽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제일 악명높은 건 고라니. 종에 따라 체격이 큰 것은 과 대등한 덩지를 갖고 있는데 잘 훈련시키면 말처럼 타고 다닐 수 있다. 또한...의외로 수영을 잘한다(...)



고대부터 사슴은 미려한 외형과 온순한 성격을 가진 탓에 신성한 존재로 여겨져 왔다. 사슴의 상징성은 켈트족, 불교, 중국, 독일, 스칸디나비아, 스키타이 전설, 그리스 신화, 기독교 신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등장하는데, 동서양의 대략적인 상징성은 이와 같다.

  • 민간신앙 및 도교 :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의 사물인 십장생에 속하며 예로부터 장식이나 무늬로 많이 쓰였다.

  • 몽골 : 시조 설화에서 그들의 조상은 푸른 늑대가 흰 사슴을 임신시켜 나온 자손이라고 한다. 이종교배

  • 중국 : 기원전부터 사슴이 성공과 부를 상징했으며, 천하에 비유해 천하를 잡는단 표현을 '사슴을 쏴서 잡는다'고 한다. 특히 진나라가 망한뒤 왕의 자리를 노리며 항우유방이 싸운 전쟁을 사슴을 쫓는 싸움이라 하여 축록전(逐鹿戰)이라 하는데, 오늘날 정치인들의 정권 다툼을 일컬을때도 사용하는 용어이다.

  • 한국 : 임금을 상징하는 동물이었으며 그 예로 신라 금관은 사슴 뿔을 형상화한 것이다. 또 고전동화나 설화에서 인간을 돕는 착하고 의로운 동물로 등장한다.

  • 유럽 : 주기적으로 떨어지고 다시 솟아나는 수사슴의 뿔을 생명의 나무와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로 여겨 신화와 문학에서는 영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었으며 특유의 신성함 때문에 유럽의 도시나 명문가를 상징하는 문장에는 사슴이 그려진 경우가 많다. 반면에 이솝우화에서는 뿔을 자랑스레 여기다가 나무에 뿔이 걸려 사자밥이 되었다는, 겉치레만 훌륭한 동물로 등장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륙사슴이 멸종위기 1급 동물로 지정되어 있으나 야생 사슴은 사실상 절멸 상태인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국 곳곳에 사슴 농장이 존재하고 있고 여기서 탈출한 사슴들이 야생에 정착한 경우가 가끔씩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은 재포획되어 농장으로 돌아가거나 사살된다.

제주도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白鹿潭)은 '하얀 사슴이 물 마시러 드나들던 못'이란 의미를 담고있다. 실제로 옛날 한라산에는 흰사슴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으며 기록에도 등장하나 조선시대에 무리한 공물 상납과 무분별한 사냥으로 1910년 이후 멸종했다고 한다. 현재 한라산에는 사슴이 존재하지 않는다. 가끔 농가에서 사육하는 사슴이 도망나온 경우는 있다. 하지만 노루는 환경파괴 얘기가 나올 정도로 많다.


한국의 경우 뿔이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녹용을 잘라내면서 나오는 마신다. 가끔 목 등에 상처를 낸뒤 빨대 같은 걸 꽃아서 빨아먹는다는 소문이 들려오기도 한다. 보혈 작용이나 신진대사 촉진 정력 강화 피부미용과 수험생 두뇌계발 등 몸에 좋다는데 실제로 몸에 좋은지는 알 수 없다. 기생충 위험도 있기도 하고 소주에 섞어서 주는 사람도있는데 상대가 소주 못마시면 주면 안된다.

외국의 경우 목을 잘라 박제로 만들면 간지난다는 이유로 사냥꾼들의 좋은 타깃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사냥 시즌만 되면 신나게 잡히는 운명. 이 사냥이란게 진짜 활과 실총을 가지고 쏘는건데, 미성년자[4]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잡은 사진을 찍어 학교에 가져와서 자랑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동영상의 베스트 댓글은 No Brain No pain(뇌가 없음 아프지도 않지)(...).

화나면 무서운 동물이니 함부로 건들지 말 것. 나라 사슴공원에서 전병을 들고 있으면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된다

세계수의 미궁시리즈에는 1계층에 사슴형태의 FOE 미친 뿔사슴이 나오는 전통이 있는데, 일반적 사슴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덤빈 풋내기 게이머들의 정신을 쏙빼먹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위 영상도 그것의 패러디.

새로운 육식동물의 탄생이라고 사슴이 새를 씹어먹는 동영상이 떠돌아다니는데, 순록 항목를 봐도 알겠지만 순록은 어회도 먹는다.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니고 사실 초식동물이 고기를 안 먹는건 신체구조상 고기를 구하기가 어려워서 못 먹는 것일 뿐 기회만 되면 먹는다. 참고로 염소[5][6][7]이나 많은 초식동물들이 얼마든지 고기를 먹는 게 목격되었고 연구되어 왔다. 풀과 함께 벌레를 먹는다던지 풀숲의 새 둥지를 발견해서 새끼를 먹는다던지. 기린은 죽은 동물의 살이나 뼈를 섭취하며 토끼도 필요하면 새를 먹는 장면이 목격되기 했다. 베어 그릴스가 단백질 운운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관련링크

j리그 클럽 가시마 앤틀러스와 서울의 4년제 대학교인 상명대학교의 마스코트이다.

각종 매체에서

사슴 자체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의 역할은 그냥 전투력 측정기급.(...) 툭하면 맹수들에게 잡혀먹는 안습한 신세이고, 게임에서 마저도 이놈이라도 잡아야 살아남는 게임마저 존재한다. 즉, 토끼와 나란히 잡기 쉬운 먹이사슬 위치에 포함. 그러나, 도망가는거 하나만큼은 최고라 마냥 얕볼 수는 없다.

사슴 자체가 아닌 모티브로만 삼을 경우 상당히 강한 캐릭터로 나오거나 전설을 답습해 신성한 존재로 나오기도 한다.

사슴 및 사슴이 모티브인 캐릭터

----
  • [1] 단수형과 복수형이 같다.
  • [2] 많은 사람들이 기린으로 알고 있다. 참고로 기린이라는 이름을 붙인 중국은 현재 도리어 장경록(목 긴 사슴)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 [3] 맹수의 정의에 일치한다!
  • [4] 정확히는 만 16세 이상. 그러므로 바트 심슨이 사슴을 사냥하면 불법이다.
  • [5] 지렁이나 새,도마뱀을 잡아먹는 게 연구됨
  • [6] 개구리나 벌레도 잡아먹으며 심지어 죽은 송아지를 잡아먹은 실화도 있다. 충남 지역에서는 소가 밭갈다가 힘이 빠지면 막걸리와 낙지를 먹이기도 한다고.
  • [7] 스코틀랜드 어느 섬에 사는 산양은 새알이나 새를 통째로 잡아먹는다.
  • [8] 일러스트에서도 사슴을 모티브로 한 흔적이 보인다. (머리의 뿔, 귀, 기모노 소매의 무늬 및 발)